원코스 홍콩 홍콩문화센터, 스타의 정원, 심포니 오브 라이트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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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개장한 홍콩문화센터(香港文化中心, Hong Kong Cultural Center)는 우리나라로 치면 국립극장이나 세종문화회관쯤에 해당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중국은행(中國銀行, Bank of China)에서 발행하는 홍콩달러 50$의 도안으로 채택될 정도로 중요한 곳이다. 특히 팔천개의 파이프로 만들어진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파이프 오르간’이 유명하며, 홍콩에서 가장 규모가 큰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등이 연중 막을 올린다.
홍콩예술박물관(香港藝術館, Hong Kong Museum of Art) 혹은 홍콩예술관은 ‘홍콩 최대의 미술관’으로 중국부터 현대, 회화부터 조각까지 1만 오천여점의 방대한 컬렉션을 바탕으로 시대별, 분야별 갤러리를 갖추고 있다. 1991년 홍콩대회당에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왔으며, 2016년 6월 현재 공사 중. 연면적 1만 7천여 제곱미터, 5층(지하 1층 포함) 규모로 2017년 개관 예정이다. 홍콩예술박물관의 부속박물관인 다기문물관(茶具文物館, The Flagstaff House Museum of Tea Ware)은 홍콩섬 홍콩공원(香港公園, Hong Kong Park)에 위치.
반으로 자른 달걀 모양의 거대한 돔(Dome)은 우주 테마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홍콩우주박물관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으로 3종류의 각기 다른 영상물을 하루 7~10회 상영한다. 2016년 6월 현재 상설전시관은 공사 중이나, 플라네타리움은 정상 운영된다.
홍콩에 럭셔리한 호텔이 많지만, ‘최초’의 호텔은 단 하나일 수 밖에 없다. 1928년 설립된 페닌슐라 호텔(香港半島酒店, Peninsula Hotel)은 ‘홍콩 최초의 호텔’로 홍콩우주박물관(香港太空館, Hong Kong Space Museum) 길 건너에 위치. 분수대를 둘러싼 ㄷ자형의 구관 위로 30층 규모의 신관이 자리잡은 특이한 구조로 영국 빅토리아시대와 현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기존의 동침사추이역(旺角東, East Tsim Sha Tsui St.) 해변산책로에 자리잡은 스타의 거리(星光大道, The Avenue of Stars)는 2015년 10월 15일부터 2018년까지 공사에 들어갔으나, 새롭게 조성된 스타의 정원(星光花園, The Garden of Stars)과 이를 연결하는 스태리 갤러리(梳士巴利道, Starry Gallery)가 이미 완비되어 아쉬움을 덜해 준다. 스타의 정원은 현재 공사 중인 기존의 스타의 거리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영화테마공원’으로 근사한 전망대까지 갖추고 있으며 홍콩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전망을 바라보노라면 왜 ‘거리’가 아니라 ‘정원’이란 이름이 붙여졌는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으리라.
매일 저녁 8시. 홍콩의 밤을 빛내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幻彩詠香江, A Symphony of Lights)는 홍콩섬과 구룡반도의 44개 고층 빌딩이 쏟아내는 야경에 화려한 레이져쇼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으로 홍콩하면 떠오르는 하나의 ‘상징’이자 관광객이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홍콩명소 중의 하나! ‘세계 최대 규모의 상설 라이트 음악쇼’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붉은 벽돌과 화강암이 어우러진 홍콩 시계탑(前九廣鐵路鐘樓, Hong Kong Clock Tower)은 무려 백년전, 1915년에 건립된 탑으로 동서남북 4면에 큼지막한 시계가 하나씩 걸려 있다. 시계탑은 본디 기차역 앞에 세워진 것으로 과거 홍콩을 출발해 중국을 거쳐 유럽으로 향하던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바로 이 곳에서 출발했다. 기차역은 1975년 훙홈역(紅?站, Hung Hom St.)으로 확장 이전된 후 77년도에 철거되었으나, 홍콩 시계탑은 살아 남아 침사추이의 랜드마크로 활약 중!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홍콩’ B코스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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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홀리데이
도서정보 : 이정태, 장인혜 | 2016-07-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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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홀리데이』는 세계 제1의 여행 도시 런던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역사와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런던에서 꼭 보고, 먹고, 사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그리니치, 고급 저택이 즐비한 햄스테드, 꿈꾸는 첨탑들의 도시 옥스퍼드, 동화 속 마을 같은 코츠월드 등 근교 도시여행 안내까지 이 한 권에 담았다. 꽉 찬 하루 일정, 베이직한 2박 3일 일정, 당일치기 여행 등 여행자가 원하는 맞춤형 여행정보가 가득하다.
구매가격 : 9,600 원
원코스 부여 정림사지5층석탑, 부소산성, 궁남지, 백제문화단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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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만 남아 있는 황량한 폐사지(廢寺址), 덩그러니 놓인 석탑 하나. 부여 정림사지는 오층석탑과 강당(講堂), 연지(蓮池) 외에는 터만 겨우 다져 놓은 상태이지만 그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석탑이 ‘국보 9호’란 것만으로도 부여 정림사지 5층석탑(扶餘定林寺址五層石塔)의 가치를 어렵지 않게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정림사지박물관은 정림사지에서 출토된 유물을 비롯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패널, 미니어쳐 등으로 소개한다. 박물관 건물은 3,300 제곱평방미터의 면적에 총 공사비 150억원이 투자되어 만(卍)자를 모티브로 설계되었다.
국보 287호. 1993년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발굴된 백제 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는 불교 뿐 아니라 도교적인 요소로 가득한 향로로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진흙 속에 파묻혀 원형 그데로의 모습으로 발굴되었다. 백제 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와 함께 발굴된 보물 제 288호 부여능산리사지석조사리감(扶餘陵山里寺址石造舍利龕)을 통해 능산리가 과거 왕족을 위한 사찰이였음을 알 수 있다. 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 또한 왕족을 위한 유물이였으리라.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된 것이 진품이며,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것은 모조품이다. 제2전시실 중에서도 금동대향로 단 한점만을 위한 개별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사적 5호 부소산성(扶蘇山城) 혹은 사비성(泗?城)은 그 유명한 삼천궁녀의 이야기가 서린 낙화암(落花岩)을 품고 있는 백제 시대의 마지막 왕성이다. 산봉우리를 둘러싼 테뫼식 산성과 다시 그 주변을 둘러싼 포곡식 산성이 혼합된 복합식 산성으로 둘레 2.2km, 70여만평이 넘는 방대한 규모로 사찰, 정자, 군사시설 등을 비롯한 수많은 유적지가 복원 및 발굴 중이다. 2015년 부소산성(扶蘇山城)을 포함한 8곳의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이는 ‘한국의 12번째 세계문화유산’이자 ‘충청도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이다.
‘구드래 일원’은 부소산 서쪽 기슭의 백마강(白馬江) 일대를 일컫는 지명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백제의 문화유산이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다. 2009년 명승 63호로 지정되었다. ‘구드래’란 지명에는 흥미로운 전설이 두가지가 전해져 내려온다.
사적 135호 궁남지(宮南池) 혹 서동공원(薯童公園)은 ‘문헌상에 기록된 국내 최초의 인공정원’으로 백제 무왕(武王)이 왕궁의 남쪽 별궁에 조성한 것이다. ‘백제 무왕 35년(634) 궁의 남쪽에 못을 파 20여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는 섬을 만들었는데 방장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한 것’이란 삼국사기의 기록으로 궁남지의 위치와 규모, 형태에 대한 알 수 있다. 백제의 화려한 조경기술은 훗날 백제의 수많은 문화와 마찬가지로 일본으로 전래된다.
백제문화단지(百濟文化團地)는 국내 최초로 백제의 왕궁과 주거지역, 사찰을 재현한 ‘백제테마파크’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17년에 걸쳐 조성되었다. 백제 왕궁 사비궁(泗?宮)과 민가인 생활문화마을(生活文化마을) 및 위례성(慰禮城), 사찰 능사(陵寺)와 고분(古墳)까지 두루 갖춰 백제의 서민생활부터 왕족, 종교, 사후까지 한번에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문화지구로 ‘국내 유일의 백제전문박물관’ 백제역사문화관(百濟歷史文化館)도 갖추고 있다.
‘원코스 부여’는 1박2일로 즐길 수 있는 부여 여행코스를 담았으며, 당일치기의 경우 백제문화단지를 생략하면 꽉찬 하루여행코스를 즐길 수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대한민국(1 Course Kore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구매가격 : 8,910 원
ENJOY 싱가포르
도서정보 : 김미선, 임현지 | 2016-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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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맛과 향이 가득한 싱가포르 여행!
스페셜한 쇼핑, 로맨틱한 야경, 다양한 음식의 향연까지
세련된 도시 문화와 이색적인 전통 문화를 동시에 지닌
동양의 보물 창고, 싱가포르 속으로 떠나 보자!
최신 정보로 개정한 《ENJOY 싱가포르》! 최근 급격히 변한 싱가포르의 여행 정보와 업그레이드된 정밀 지도, 다양해진 테마로 새롭게 바뀐 《ENJOY 싱가포르》로 매력 넘치는 싱가포르 구석구석을 들여다보자.
싱가포르의 각양각색의 14개 지역, 14개 매력 속으로!
떠오르는 싱가포르 여행지의 핫 플레이스인 마리나 베이 샌즈부터 낭만적인 야경이 가득한 마리나 베이 & 시티 홀, 싱가포르 속 작은 인도 리틀 인디아,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차이나타운까지 각 지역마다 볼거리, 먹을거리, 쇼핑, 숙소, 나이트라이프 등의 알짜배기 정보를 담았다. 100여 개의 세계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는 오차드 로드부터 2010년에 개장한 센토사 섬의 유니버설 스튜디오까지 싱가포르 최신 여행 정보를 업그레이드하여 생생한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 마리나 베이 & 시티 홀_ 세계적인 금융 중심지와 낭만적인 야경이 가득한 역동적인 비즈니스 시티
● 클락 키 & 보트 키 & 로버트슨 키_ 로맨틱한 리버 브리지와 활기찬 음악이 넘치는 싱가포르 나이트라이프의 대표주자
● 마리나 베이 샌즈_ 떠오르는 싱가포르 여행지의 핫 플레이스
● 오차드 로드_ 100여 개의 세계 브랜드를 저렴하게 만나는 싱가포르 최고의 쇼핑 천국
● 차이나타운_ 부한 문화유산과 오랜 역사를 간직한 중국 이민자들의 생활 터전
● 홀랜드 빌리지_ 고풍스러운 커피숍과 세련된 와인 바가 가득한 이국적인 마을
● 아랍 스트리트 & 부기스_ 아랍의 전통과 싱가포르의 젊은 문화가 만나는 보물 창고
● 리틀 인디아_ 향신료 내음이 가득한 작은 인도
● 이스트 코스트 & 카통_ 익사이팅한 해양 스포츠와 칠리 크랩의 천국
● 센토사 & 하버프런트_ 아름다운 해변과 주변 경관이 매혹적인 싱가포르 최고 관광 단지
● 빈탄 섬_ 여유롭게 즐기는 아름다운 해변 리조트 섬
구매가격 : 10,200 원
원코스 김포 애기봉, 김포국제조각공원, 덕포진교육박물관, 덕포진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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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경계로 북과 마주보고 있는 김포(金浦). 김포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일단 ‘임금님쌀’로 유명한 경기도의 곡창지대 김포반도,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던 김포공항(현재는 서울 소재), 서울의 온갖 쓰레기를 처리하던 쓰레기섬 난지도(구 김포수도권쓰레기매립지), 북녘과 가장 가까운 애기봉(愛妓峰), 뱃사공 손돌 등이 두서없이 떠오른다.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의 크고 작은 도시 중에서도 여전히 곡창지대의 여유로움을 간직한 곳. 북녘과 가장 가까운 군사지역이면서 애기봉(愛妓峰)의 슬픈 전설 또한 품고 있는 땅.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의 포화가 울러 퍼진 전적지이자, 아름다운 평화누리길이 펼쳐진 곳. 김포(金浦)란 역사나 자연, 문화와 산업 등이 딱 적당한 만큼 혼재되어 한가지 키워드로 정의하기 어려운 그런 곳이다. 그래서, 같은 경기도권의 역사유적지 강화나 안보관광지 파주처럼 딱히 떠오르는 유명한 곳은 없을지언정 약간은 심심한 듯 진국인 여행지가 김포(金浦)다. "원코스 김포‘는 2016년 7월 2일 DMZ관광주식회사가 주최한 ‘김포 DMZ여행’ 취재를 바탕으로 집필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대한민국(1 Course Kore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애기봉(愛妓峰) 혹은 애기봉통일전망대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부터 하성면 가금리를 가르는 산봉우리에 위치한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북한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6·25 전쟁 당시 남과 북이 치열하게 접전을 펼친 154 고지이기도 하며, 평양감사와 그의 애첩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설화의 무대이기도 하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지구상에 단 하나 뿐인 분단국가로 21세기 평화와 공존에 관해 세계에서도 유래없는, 의미있는 무대가 아닐 수 없다. 그 경계인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의 칠만여평에 들어선 김포국제조각공원(Gimpo Sculpture Park)은 1998년과 2001년,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유치해 현재 30점의 예술품과 아트홀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포만의 특별한 주제에 공감한 전세계의 예술가가 참여한 덕분에 김포국제조각공원에서 만나는 작품의 완성도와 깊이가 여느 조각공원과 수준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범했던 초등학교 교사 부부에게 어느날 시련이 닥친다. 아내가 점차 시력을 잃게 된 것. 남편과 함께 전국의 병원을 다녔지만 결국 아내는 실명하고, 더 이상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게된 운명에 좌절하게 되는데... 남편은 시력을 잃은 아내를 위해 사표를 쓰고, 아내가 마지막으로 가르친 3학년 2반 교실을 고스란히 옮겨온 ‘덕포진교육박물관’을 고향에 세운다. 1996년 문을 연 교육박물관은 이후 수많은 방송과 기사에 소개되며 덕포진의 새로운 명물이자 추억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지금 이순간에도 3학년 2반 교실을 찾는 이들은 풍금을 직접 연주하며 음악수업을 하고, 남편과 아내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감동한다.
애기봉통일전망대가 현대의 군사시설이라면, 덕포진(德浦鎭)은 조선의 군사시설이다. 현재에도 해병대 초소가 위치한다. 정확한 건립연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한강이 서해로 흘러가는 길목에 위치한 조선 시대의 진(鎭) 중 하나로 강화 광성보(廣城堡), 덕진진(德津鎭), 용두돈대(龍頭墩臺)와 비슷한 시기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866년의 병인양요, 1871년의 신미양요에서 프랑스군, 미군과 전투를 벌인 바 있다. 사적 292호.
김포파주인삼농협이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인삼쌀맥주’ 에너진(Energin)은 ‘임금님쌀’ 김포금쌀과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최상품 6년근 김포인삼을 주원료로 빚어, 인삼 특유의 씁쓸함이 강렬한 Made in Korea 하우스맥주다. 현재 인삼쌀맥주를 비롯해 홍삼쌀맥주, 홍삼흑맥주 3종이 출시되었으며, 기존의 금쌀과 인삼에 이어 김포파주를 대표하는 차세대 특산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포 여행의 마지막을 시원씁쓸한 인삼맥주와 함께 마무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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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콕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도서정보 : 김인현 | 2016-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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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초행길 방콕,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후회 없는 방콕 여행을 위한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개한다. 동남아시아의 한가운데 있어서 아시아 여행의 중심지가 된 방콕!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시암부터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유타야와 깐짜나부리, 외곽의 수상시장까지 여행 코스를 알차게 구성했다. 이 모든 일정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BTS·MRT·수상보트 노선도를 본문에 수록했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휴대하기 편한 크기의 방콕 시내 지도를 부록으로 실었다. 또한 역에서 목적지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사진으로 경로를 알려준다. 여행자들의 지상 천국이라고 불리는 방콕에서 3박 4일을 보람차게 보내고 싶다면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반드시 해야 할 것과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한 탁월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처음 홍콩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로 많은 여행자에게 도움이 된 김인현 저자가 쓴 이 책은 방콕의 유명한 관광지뿐 아니라 숨겨진 명소들을 거침없이 발견해서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방콕은 관광·휴식·쇼핑·식도락을 모두 즐길 수 있고,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적인 도시다. 처음 방콕으로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결심했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어떻게 준비해서 떠나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여행 초보자들을 위해 항공권 예매, 환전하는 방법, 입출국신고서 작성법, 대중교통 이용 방법 같은 기본 정보를 비롯해 방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 쇼핑 리스트 등 방콕 여행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여행에 꼭 필요한 팁을 머릿속에 새기고 여행을 떠나보자. 전 세계의 수많은 여행자가 스쳐 지나가는 방콕에서 오직 나만의 여행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여행자들의 천국 방콕으로 떠나라!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파트 1 ‘자유로운 도시 방콕,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와 준비해야 할 부분들을 짚어주고, 방콕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방콕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대중교통과 애플리케이션 정보들까지 담고 있어서 여행자들의 여행 준비를 철저하게 돕는다. 파트 2 ‘여행자들의 천국, 방콕 3박 4일간의 여행기’에서는 방콕 여행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첫째 날은 엄청난 규모의 주말 시장인 짜뚜짝 주말 시장, 태국 실크를 대중화시킨 짐 톰슨의 집을 방문하고, 쇼핑몰이 밀집해 있어 ‘방콕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시암을 둘러본다. 그리고 파후랏이나 차이나타운에서 방콕 속 작은 중국과 인도를 느껴본다. 마지막으로 첫째 날의 밤을 나나와 아속, 버티고 앤 문바로 장식한다. 둘째 날에는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 왓 프라깨오와 태국에서 가장 존엄한 공간인 왕궁, 상징성으로 방콕을 지탱하는 기둥 락 무앙, 거대한 와불상이 있는 왓 포, 경이로운 새벽 사원인 왓 아룬을 방문한다. 셋째 날에는 전 세계 여행자가 향하는 카오산로드에서 낮과 밤을 보내본다. 그리고 카오산로드 주변의 민주기념탑, 왓 차나송크람, 파쑤멘 요새도 함께 둘러본다. 그리고 유럽의 양식에 태국의 전통을 가미해서 티크목 소재로 만든 위만멕 궁전, 그리고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유럽풍 복합 쇼핑몰인 아시아티크를 둘러본다. 오후에는 디너크루즈를 타보면서 차오프라야 강 위에서 방콕의 색다르고 낭만적인 밤을 즐겨보자. 넷째 날에는 방콕 외곽으로 이동해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시장이라는 매끌롱 시장과 물 위에서 모든 것을 살 수 있는 담넌사두악 수상시장을 둘러본다. 파트 3 ‘역사가 충만한 방콕 근교 여행, 어디가 좋을까’에서는 방콕을 벗어나 주변의 도시로 이동해본다. 417년간 태국에서 번성했던 왕국이자 세계 문화유산인 아유타야와 전쟁이 남긴 흔적으로 가득한 깐짜나부리를 소개한다. 꼭 가봐야 할 명소부터 역사와 문화까지 모두 담은 이 책을 들고 떠난다면 방콕에 발을 내딛는 순간 천국이 펼쳐질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원코스 홍콩 홍콩역사박물관, 홍콩과학박물관, 홍콩3D박물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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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홍콩’에서 가장 먼저 소개할 A코스는 훙홈역(紅?站, Hung Hom St.)에서 만날 수 있는 박물관 3곳과 해저 터널 입구(海底隧道入口, Cross Harbour Tunnel Entrance), 100년 역사의 로자리 교회(香港??堂, Rosary Church)을 담았다. 훙홈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홍콩역사박물관과 홍콩과학박물관은 뮤지엄패스로 방문할 수 있는 ‘홍콩 최고의 박물관 TOP5’으로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서로 마주 보고 있어 함께 들르기 더할 나위없이 좋다.
홍콩역사박물관(香港歷史博物館, Hong Kong Museum of History)은 바다와 섬, 육지가 혼재되어 있던 수십만년전의 홍콩을 출발해 선사시대와 고대 중국을 거쳐 영국과 일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한 유물과 영상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원코스 홍콩’ 취재를 위해 방문한 오십여곳의 명소 중 ‘최고의 홍콩박물관’으로 추천하는 곳으로 홍콩여행자라면 개인의 취향에 관계없이 꼭 한번쯤 들러보시길 권한다.
홍콩역사박물관은 1F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한층 아래로 내려가 관람하는 구조다. G/F(Ground Floor)에서는 현재의 홍콩을 탄생시킨 아편 전쟁 이전의 홍콩을 소개하는 1~4 전시실이, 2F에서는 아편전쟁부터 99년간의 영국 지배를 거쳐 다시 중국으로 반환되기 이전까지의 5~8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에 해당하는 7 전시실은 2층과 옥상 사이에 마련된 중간층 M/F((Mezzanine Floor)을 활용해 보다 역동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홍콩과학박물관(香港科學館, Hong Kong Science Museum)은 세계 최대급의 에너지 머신(Energy Machine)을 비롯해 더글러스 DC-3 비행기, 14세기 아프리카까지 원정한 정화(鄭和)의 대함선 등 화려한 볼거리와 20여개의 테마, 500여개의 세부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70% 가량의 전시물이 누르거나, 돌리는 등의 체험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다!
홍콩3D박물관(香港3D奇幻世界, Hong Kong 3D Museum)은 훙홈역(紅?站, Hung Hom St.)에서 도보 5분, 두 박물관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갤러리로 유물이나 전시해설 등은 전혀 없는 ‘사진 찍기 좋은 박물관’이다. 착시미술은 트롱프뢰유(trompe-l’oeil)라 불리는 ‘실물로 착각할 정도의 생생한 그림’을 뜻하며, 착시미술관은 미술관의 공간과 그림, 조명 등을 종합적으로 연출해 관람객이 마치 동화나 전설 속에 관람객이 빠진 듯한 착각을 연출한다.
여기에 ‘함께 방문하기 좋은 도보거리의 명소’를 더해 하나의 완결된 ‘원코스’로 제시했으니 이제부턴 당신도 홍콩박물관투어에 흠뻑 빠질 차례.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홍콩’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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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행
도서정보 : 정영호 외 8인 지음 | 2016-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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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미국 이탈리아 중국 캄보디아 일본 그리고 제주도! 나만의 시간에 대한 기록 온전히 내가 되는 바로 그 순간! 때론 투박하고 때론 섬세한 아홉 남자의 여행 이야기 세상에는 남자만 가능한 여행이 존재한다 여행을 통해 더 큰 세상을 향해 나갈 용기를 얻은 아홉 남자의 男다른 여행기! ‘여자의 여행’보다 ‘남자의 여행’이 왠지 더 신선한 이야기가 될 거 같은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남자다운 여행이란 어떤 것일까? 남자답다는 것은 ‘마초적인 허세’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이 책에 담긴 남자들의 여행에는 ‘피하지 못하고 마주쳐야 했던 순간의 기록’이라는 말이 훨씬 더 잘 어울린다. 이런 여행의 경험은 대부분 남자가 가지고 있다. 꼼꼼한 여행의 기록이나 수준 높은 성찰 읽는 이의 눈물샘을 자극할 풍부한 감성이 없더라도 남자들은 담담하게 자신의 여행 이야기를 이 책에 탈탈 털어놓았다. 작가들은 인도에서 용병으로 축구를 하고 미국에서 자전거로 16일간 1 500km를 달리기도 했다. 또 어른이 되기 위해 미국으로 농구 보러 갔다가 뭔가 하나 제대로 건지기도 했다. 취업으로 고민하다가 무작정 떠난 제주에서 새로운 삶을 살자는 자극을 받기도 하고 고대 로마의 전쟁터인 이탈리아 남부 칸나에에서 한니발과 파비우스 막시무스의 숨결을 느껴보기도 했다. 7명의 유럽 여성들과 같이 먹고 자며 2주간 이탈리아를 걷는 국토 대장정을 다녀오기도 했다. 상하이 미국 캘리포니아 제주에서 여행 같은 삶은 산 작가 어머니와의 가슴 뭉클한 베이징 여행을 다녀온 작가도 있다. 이 책은 잠시 쉬어 가는 ‘나만의 시간’에 대한 기록이자 여행을 통해 나 자신을 찾고 더 큰 세상을 향해 나갈 용기를 얻은 남자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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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셀프트래블 2017
도서정보 : 박정은, 전혜진 | 2016-06-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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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셀프트래블(2016-2017)』은 여행사이트 ‘쁘리띠의 여행 플래닛, 떠나볼까’ 운영자이자 『프렌즈 유럽』, 『파리 셀프트래블』, 『동유럽 셀프트래블』 등을 쓴 자타공인 유럽 여행고수 박정은 작가와 북디자이너 전혜진 작가가 함께 쓴 런던 여행 가이드북이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버킹엄 궁전, 영국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세인트 폴 대성당, 런던 타워 등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세계유산은 물론 런던 아이, 코벤트 가든, 타워 브리지, 셜록 홈스 박물관, 각종 스트리트 마켓 등 런던이 자랑하는 필수 관광스폿도 꼼꼼히 소개했다. 또한 통화와 환전, 전화 거는 법, 물가, 세일 기간, 팁 문화, 응급상황 대비법 등 런던에 대한 기초 정보는 물론 공항 출입국 수속, 런던에서의 교통 이용법, 일정별 추천 코스 등 초보 여행자라도 어려움 없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들을 쏙쏙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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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홍콩 홍콩은 박물관이다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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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박물관이다(홍콩박물관투어를 권하는 3가지 이유) : 박물관은 고리타분하다? 박물관은 누군가에게는 ‘그저 수많은 유물을 간직하고 있는 딱딱한 공간’에 불과하지만,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이에게는 오히려 대자연 혹은 고대유적지 못지 않은 ‘여행목적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홍콩여행자에게는 박물관보다는 홍콩의 세계적인 테마파크부터 백만불짜리 야경, 수많은 맛집과 쇼핑거리가 먼저 떠오르기 마련!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코스 홍콩’은 감히(?) 딱딱하기만 한 ‘홍콩박물관투어(Hong Kong Museums Tour)’를 권하고자 한다. A코스부터 I코스까지 권역별로 출간될 ’원코스 홍콩‘ 시리즈는 코스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원코스 홍콩 홍콩은 박물관이다"는 코스별 박물관 리스트와 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담은 Prologue편으로 기획되었다.
첫 번째, 박물관이 테마파크를 이긴다! : 단언컨대 시대별, 주제별, 작가별로 유물, 미술 등이 잘 정리되어 있는 박물관만큼 ‘해당 국가와 민족을 이해하기 좋은 공간’은 없다. 박물관을 즐겨 찾지 않는 이라도 박물관이 여타의 관광지보다 ‘알게 되는 것도, 느끼는 것도 많은... 뭐라도 남는 여행지’라는 점만큼은 인정하리라. 또한 박물관은 대체로 국립박물관과 대학박물관을 거쳐 개성넘치는 사립박물관과 이색갤러리 등으로 분화 진화하기 마련인데 수많은 ‘홍콩박물관’을 이같은 흐름에 따라 방문하면 더더욱 흥미진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원코스 홍콩’는 공적인 성격이 강한 대형박물관부터 미시적이고 세부적인 테마를 자랑하는 사립박물관과 이색갤러리까지 권역별로, 지하철역별로 묶어 A코스부터 I코스까지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두 번째, 홍콩은 ‘박물관천국’이다! : 홍콩의 박물관은 과반수가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입장료를 받는 대형박물관이라도 대단히 저렴한 입장료(대체로 10 $, 약 1500원)로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수만원에 달하는 여타의 상업적인 테마파크나 갤러리 입장료와 비교하면 홍콩이 얼마나 박물관을 공적으로, 교육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천국’이자 ‘박물관강국’인지 쉽게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테마파크 하나 입장료로 홍콩에서는 수십곳의 박물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셈이니 주머니 가벼운 학생이나 장기여행자 등에게 이보다 좋은 ‘여행테마’가 또 어디 있으랴!
어디 그 뿐이랴. 학생은 추가적으로 5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국제학생증 제시시, 홍콩 비거주 학생이라도 가능) 주요 대형박물관 5곳을 묶은 통합티켓 ‘뮤지엄패스’도 이용할 수 있다. 1주일짜리 뮤지엄패스가 단돈 30 $! 무엇보다도 매주 수요일에는 대형박물관 또한 무료 입장 가능하다! 이정도면 홍콩에서 화려한 야경과 테마파크, 쇼핑만 하다오는 건 왠지 모르게 아쉽지 않겠는가?
세 번째, 홍콩지하철, 핑크빛 안내판, 10~20분이면 OK! : 이미 홍콩을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홍콩의 주요 명소를 구석구석 잘 연결하는 지하철과 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옥토버스 카드의 매력을 익히 느끼고 계시리라. 여기에 더해 홍콩은 모든 지하철역에서 대부분의 박물관까지 (조금 과장하면) ‘코너마다’ 핑크빛 안내판을 설치, ‘길치라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때문에 박물관여행자라면 심카드나 와이파이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박물관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어디인지만 미리 체크해 놓는다면 홍콩 전역의 박물관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다.
여기에 ‘함께 방문하기 좋은 도보거리의 명소’를 더해 하나의 완결된 ‘원코스’로 제시했으니 이제부턴 당신도 홍콩박물관투어에 흠뻑 빠질 차례.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홍콩’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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