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계일주로 유머를 배웠다
도서정보 : Peter McGrow | 2016-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사람을 웃기는 비밀 코드를 찾아라!”
연구실을 박차고 나온 대학교수와 시사주간지 기자
유머의 실체를 찾아 떠난 5대륙 15만 킬로미터의 폭소 만발 여행기
과학 이론으로 웃음을 해석하려는 대학교수와 이를 취재해 기사화시키려는 기자가 함께한 세계 연구 프로젝트. 두 남자는 스웨덴, 덴마크, 일본, 탄자니아, 이스라엘, 페루에 이르기까지 ‘무엇이 사람을 웃게 만드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5대륙 15만 킬로미터의 대장정에 나섰다. 각 나라마다 사람과 문화 그리고 생활 방식이 다르지만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는 유머의 비밀을 파헤치고 자신들이 고안한 유머 실험을 통해 시사점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세계 여행을 통해 과학과 코미디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분야를 융합하려는 대담한 시도는 저자들의 계획대로 술술 풀려나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구를 위해 낯선 땅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저절로 웃음 짓게 만들고, 그들이 해독한 유머의 비밀 코드는 사람들에게 지금보다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인생을 만들어준다.
◎ 출판사 리뷰
페루의 꼬마들, 뉴욕의 웃음 방청객, 탄자니아의 여학생, 중동의 화약고 팔레스타인
“나라마다 유머는 달라도 통하는 코드가 있다!”
유머 연구를 위해 세계를 여행한 두 남자의 황당무계한 도전과 모험
피터는 콜로라도대학교에서 마케팅과 심리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지만 유머연구소 ‘헐(HuRL, Humor Reserch Lap)’을 설립해서 유머에 관한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었다. 조엘은 덴버에서 ‘부패한 경찰’이나 ‘폭력조직의 총격전’ 같은 기사를 쓰고 있었지만 세상의 유쾌한 면보다 비극을 즐기는 세태가 불편했다. 조엘은 코미디의 DNA를 분석하고 있는 볼더의 한 교수 이야기를 듣고는 취재하기 위해 피터를 만난다. 그런데 ‘헐’만으로는 ‘무엇이 진정한 재미를 유발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에 부족하다고 느낀 피터가 조엘에게 유머의 암호를 함께 해독하자는 제안을 한다.
결국 두 남자는 세계 여러 나라를 직접 탐험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유머 코드’를 찾아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연구소 밖 세상 속에서 과연 그들은 유머의 비밀을 밝혀냈을까?
―인디애나 존스의 스릴 넘치는 탐험, 돈키호테처럼 저돌적인 실험, 결론은 CSI급
여행의 시작은 콜로라도 덴버의 한 코미디 클럽에서 시작됐다. 피터가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을 웃기려는 실험을 하고 그 결과는 좋지 못했다. 이후 LA와 뉴욕으로 향한 둘은 유명 코미디언에게 ‘사람을 잘 웃기는 비법’을 물어보고, 유머 전문가와 학자 그리고 유명 만화가 등을 찾아가 유머 이론을 확립하려고 노력한다. 웃음이 멈추지 않는 병, ‘오무니포’의 근원을 찾아 아프리카로 향했을 때는 생명에 위협을 느낄 만큼 아슬아슬한 상황도 있었지만 이내 두 사람은 큰 웃음으로 넘겨버린다. 우간다에서는 군대가 성난 군중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는 현장을 황급히 피해야 했고, 탄자니아의 빅토리아 호수에서는 스콜(squall)을 만나 배가 전복될 위기에도 처한다. 오사카에서는 만담의 일종인 ‘라쿠고’를 보다가 잠이 들고, 코펜하겐에서는 건물 사진을 찍다가 테러리스트로 오해받고, 팔레스타인에서는 새까만 화염병 흔적이 난무한 보안벽 안쪽에서 웃음꽃을 찾아낸다. 아마존 빈민가 아이들에게 광대 행세로 웃음을 주고, 마지막으로 세계 최대 코미디 축제인 몬트리올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Just fot Laughs)’ 무대에 과학의 이름으로 올라간다.
―다른 나라의 사회상을 들여다보는 창문, 유머
“사람들은 웃고 농담을 한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의 유머를 배우고 그것을 진짜로 장악할 수 있다면, 거의 모든 것을 다 장악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학자 에드워드 홀(Edward Hall)의 말이다. 비교문화 연구자들은 농담을 그 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른 사회의 농담을 번역하는 것은 어렵다. 단순히 단어의 변환만으로는 문화적 경험과 신념, 기대, 터부 등을 포착해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의 두 저자는 과감하게 다른 나라의 유머를 번역하려고 시도한다. 각 나라를 여행하면서 탐험을 통해 배운 것들 정리하고, 유머에 있어서 그들이 고안한 ‘양성위반 이론’의 적용 가능성을 증명한다.
―세계일주를 시작하게 만든 유머에 관한 의문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머는?’ ‘여자와 남자 중에 누가 더 재미있을까?’ ‘웃으면 정말 병도 나을까?’ ‘농담 한 마디가 전쟁을 일으킬 수 있을까?’ ‘유머가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유머 있는 사람이 더 매력적인 이유는?’ ‘불행한 과거가 최고의 코미디언을 만들까?’
두 저자는 이렇게 유머에 관한 어려운 질문들에 대답하려고 한다. 기발한 농담들을 연구실로 가져와 낱낱이 분석하고 최첨단 연구 기법으로 광대한 유머의 세계를 파헤친다. 여행을 통해 방문한 나라에서 각각의 질문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답을 찾아나간다. 그들의 탐험은 세계에서 가장 큰 코미디 무대에서 ‘사람들이 웃다가 정신을 잃게 만들겠다’는 과제에 도전하면서 끝이 난다.
―평범한 일상에 지치고 항상 진지한 사람을 위한 유머 코드 안내서!
칩 히스, 로버트 치알디니, 댄 애리얼리, 수전 케인, 애덤 그랜트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이 책의 재미를 극찬한다. 최고의 개그맨을 꿈꾸는 사람,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 외국인 친구와 빨리 친해지고 싶은 사람, 웃음을 잊고 사는 평범하고 진지한 사람, 인기 만점의 유머를 장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
세계일주 끝에 유머의 비밀 코드를 정리해낸 두 저자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많이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쥐를 간질이는 학자를 찾아가거나, 빨간 코를 달고 광대가 되고, 실험을 위해 손가락을 마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람들 사이에 유머가 가득차기를 기대한다. 재미있는 시트콤을 많이 보고, 웃게 만드는 친구를 만나고 재미있는 장소에 찾아가라고 권한다. 끝으로 피터는 이렇게 결론짓는다.
“모든 게 다 잘될 거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인생은 기쁘게 즐기라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책 속으로
우간다 공항에서 러타가 우리를 픽업할 때 우간다 군대가 성난 군중 시위대를 향해 발포했지만 뭐 어떤가, 하쿠나 마타타. 우간다와 탄자니아를 잇는 도로가 공사 중이라 몇 시간동안 길에 서 있다시피 하다가 나중에는 미친 속도로 길바닥의 중장비와 공사하느라 만든 구덩이를 요리조리 피해 운전했지만 뭐 어떤가, 하쿠나 마타타. 우간다에서 탄자니아로 국경을 넘을 때 우간다의 국경 순찰사무소 창문에 지금은 점심식사 시간이라는 메모 한 장만 달랑 붙어 있고 사무실은 텅 비어 있었지만, 또 그 메모에는 언제 돌아올 것이라는 언질 하나 없었지만 뭐 어떤가, 하쿠나 마타타.
---p.151
데이비스의 조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타지키스탄 사람들을 놀리고, 프랑스에서는 불어를 쓰는 스위스 사람을 놀린다. 또한 브라질 사람은 포르투갈 사람을 놀리고, 핀란드 사람은 카렐리아 사람 이야기만 나오면 트집을 잡는다. 나이지리아 사람들은 하우사족을 놀린다.
---p.201
로마에서는, 혹은 로마를 잘 따라 한 곳에서는 벌거벗은 일본인의 법을 따르라! 피트가 스파월드를 구석구석 조사해보겠다고 나서자 나도 그러기로 한다. 피트가 ‘때밀이’가 무엇인지 배우는 동안 나는 등 마사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로마식 목욕탕 중심부의 호화로운 마사지 테라피실인 헤븐 스파로 향한다. 홀딱 벗고 중요 부위를 덜렁거리며 내놓은 채 문을 열고 나와 코너를 돌았는데, 유니폼을 입은 여자 마사지사 무리가 나타난다. 마사지사들은 나를 보더니 화들짝 놀라며 비명을 지른다. 그러고는 큰 동작으로 나를 다시 코너로 밀어낸다. 그제야 나는 한쪽에 비치되어 있는 면 반바지들을 발견한다. 아, ‘헤븐’에서는 속옷을 입어야 하는 거다.
---pp.207-208
그중 신과 여러 국가의 수반이 모여 각 국가의 소원을 신이 들어줄지 말지 결정한다는 농담이 있었다. 신은 각 수반이 이야기한 소원에 대해 같은 대답을 했다. “네가 죽기 전에는 안 된다.” 그런데 팔레스타인의 전 지도자인 아라파트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자유를 달라고 요청하자 신이 대답했다. “내가 죽기 전에는 안 된다.”
---p.309
해변에 도착한 피트와 섀넌은 조용한 모래밭 가에 서서 번갈아 가며 파도에 유골을 뿌렸다. 피트는 페루에서 어머니에게 주려고 샀지만 결국 전하지 못한 화려한 색상의 팔찌도 함께 던졌다. 조용하고 눈물을 자아내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피트는 분위기를 바꿔보려는 충동에 이끌리며 이렇게 말했다.
“누나, 남은 유골 없는지 잘 확인해.”
섀넌이 남은 유골을 모으자 피트가 말했다.
“어머니 발가락 아래가 남게 만들지 말자고.”
이후에 피트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해서는 안 되는 농담이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p.374
◎ 추천의 말
“무엇이 사람을 웃게 만드는지 궁금하다면 유머의 DNA를 연구한 이 책이 답이다. 기자와 교수라는 괴상한 조합의 두 저자는 콜로라도의 과학 실험실과 LA 코미디 클럽의 무대 뒤편을 넘나들었다. 긴장감으로 숨 막히는 팔레스타인에서도 사람들이 무엇에 웃음을 터트리는지, 아마존의 빈민가에서 광대부대가 어떻게 사람들을 웃기는지 보여준다. 인디아나 존스, 티나 페이, CSI를 꼭 닮은 이 책은 당신을 보다 똑똑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칩 히스,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스틱』『스위치』 저자
“맥그로와 워너는 ‘사람은 무엇에서 재미를 느끼는가?’라는 유머의 본질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세계를 돌아다녔다. 과학적인 연구결과와 ‘코미디 세계일주’에서 직접 겪은 경험으로부터 정답을 찾아낸다. 재미있고 놀랍고 종종 감동적이까지 하다.”
-로버트 치알디니, 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 저자
“흥미진진한 탐험에 빠져들어서 페이지가 술술 넘어갔다. 이 둘의 ‘유머 연구 프로젝트’는 특별한 우정과 알찬 정보로 가득 차 있다.”
-댄 애리얼리, 듀크대학교 경제학 교수이자『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저자
“재미는 물론이고 매력적이고 현명한 이 책은 어떤 사람이 재미있는 사람이고 무엇이 우리를 웃게 만드는지를 낱낱이 파헤친다. 책을 읽다보면 곧 피트와 조엘이라는 최고의 동반자와 함께 이 여정에 떠난 것을 행운이라 느끼게 될 것이다.”
-수잔 케인, 베스트셀러『콰이어트』 저자
정말 재미있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내가 썼다면 좋았겠다 싶을 정도다. 사실은 벌써 사람들에게 내가 썼다고 말하고 다니고 있다. 다행히 두 저자가 워낙 너그러운 사람들이라 이 헛소문에 별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피터와 조엘은 과학, 일화, 풍자에 스웨터 조끼를 입혀서 무엇이 우리를 웃게 만드는지 보여준다.
_애덤 그랜트,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교수·『기브 앤 테이크』 저자
구매가격 : 12,800 원
개정판 | 발리 셀프트래블
도서정보 : 한혜원, 김은하 | 2016-01-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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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가이드북의 완전체 『발리 셀프트래블』. 한국인의 취향과 여행 패턴 분석을 통해 얻은 친절한 여행 팁을 곳곳에 제시하며 발리 여행의 달인이 엄선한 베스트 숙소와 명물 먹을거리, 가격대별, 테마별, 일정별 발리 여행 스케줄을 제안했다. 또한, 놓칠 수 없는 나이트 라이프 완전 정복을 위한 비치 클럽과 바도 빼놓지 않았다.
구매가격 : 7,000 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세계 최고 여행지
도서정보 : 김후영 | 2016-01-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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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꼭 알아둬야 할 세계문화유산 58곳을 소개하는 책!
세계문화유산은 인류가 창조한 유산 중 역사적, 미적 가치가 충만해 온 인류가 관리·보호·보존에 힘써야 하는 것들을 유네스코가 엄선해 지정한 것을 말한다. 그만큼 세계문화유산은 쉽게 넘볼 수 없는 아름다운 형상을 드러내고, 여행가에게는 꼭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존재가 된다.
『세계 최고 여행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유럽, 아시아를 비롯해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흩어진 세계문화유산 58곳을 소개한 책으로 페루의 마추픽추, 이집트의 피라미드, 중국의 만리장성 등 눈에 익은 문화유산과 함께, 다소 낯설지만 꼭 알아둬야 할 만한 숨은 문화유산들을 한데 다루었다.
책의 본문에는 세계유산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세계지도를 전면에 배치했으며 각 유산엔 국가, 위치, 등재연도의 기본 정보와 간단한 지도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또한 세계유산을 소개하는 글과 함께 저자가 직접 아름답게 포착한 수준급의 사진들이 책속에 녹아 있어 읽는 이에게 시간의 흔적과 그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구매가격 : 5,900 원
3박 5일 해외여행-7개국 19도시
도서정보 : 성희수 | 2016-01-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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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다! 싸다! 다양하다!
걱정 없이 떠나는 19개 도시의 3박 5일 알짜 코스북
해외여행자 수 1700만 시대. 저렴한 항공권이 많아지고, 다양한 나라로 취항지가 늘어남에 따라 쉽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코스 짜기! 어디서 자고, 무엇을 보고, 어떤 것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돌아다닐지 계획하는 일은 생각보다 시간과 공부가 필요하다. 이런 여행 준비에 막막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3박 5일 해외여행]이 탄생했다!
이 책은 태국, 라오스,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괌 등 7개국 19개 도시의 해외여행지를 3박 5일 코스로 안내한다. 오랜 시간 해외여행을 떠나기에는 부담스럽고, 짧게 가기는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최적화된 일정으로 각 도시의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수록했다. 자유여행이 두려운 초보 여행자, 계획을 짤 시간이 없는 바쁜 직장인에게 [3박 5일 해외여행]은 최고의 여행을 제안하는 책이 될 것이다.
주말은 너무 짧고, 장기 휴가는 부담스러운
당신을 위한 근거리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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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부터 휴양지까지 저렴한 항공권으로 즐기는
각양각색 해외여행
▶ 여행지 선택에 도움을 주는 19개 도시 소개
최저 3시간 30분에서 최대 7시간 20분까지 길지 않은 비행시간의 동남아시아부터 태평양에 이르는 7개국 19개의 도시를 소개한다. 각 여행지의 이동시간과 간략한 특징을 이야기하며, 그 지역이 어떤 분위기를 가진 곳인지 알려준다. 그 외에 동남아시아 연계 여행 방법과 저가항공에 관련된 정보를 추가로 알려주고, 예산별, 목적별, 테마별로 여행지를 추천해 여행지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다.
▶ 알아두면 좋은 나라 및 도시의 기본정보
7개국 19개 도시를 나라 또는 도시별 여행지로 소개하며 나라 정보, 간단한 출입국 절차, 공항 안내, 출입국신고서 작성법 등을 기본적으로 수록했다. 그 뒤에는 각 도시에 해당하는 1인 예산을 비롯한 여행 준비와 교통 가이드를 담았다. 1인 예산은 2인 기준으로 계산해 반으로 나눴다. 어디까지나 최소 비용을 적은 것이니, 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예산을 추가한다면 나만의 맞춤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3박 5일의 일정으로 둘러보는 핵심 코스
기본적으로 초보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도시별 3박 5일의 핵심 코스가 짜여 있는데, 도시에 따라 일정에 하루 정도의 편차가 있을 수 있다. 코스 팁에는 참고사항이나 코스를 즐기는 법 등이 있고, 코스 중 식사, 마사지, 나이트 라이프, 레저 스포츠 등을 즐길 때는 스폿의 선택지를 주어 조금 더 자신과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동 시간은 숙소를 거쳐야 하는 경우에는 넣지 않았으며, 3박 5일로는 부족한 여행자들을 위해 Plus 1 Day와 Plus Theme 등 테마로 즐기는 일일 여행 코스를 추가로 수록했다.
▶ 도시의 주요 스폿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
각 코스 뒤에는 해당 지역이 한눈에 보이는 지도를 삽입했다. 세밀하게 넣기보다는 개괄적인 의미의 지도로서 전체적인 지리를 파악할 수 있다. 본문에 소개된 스폿과 그 외에 랜드마크, 본문에 소개되지 않은 볼거리 등도 표시했으니 이정표로 삼거나 추가로 들러보기 좋다. 또한 각 스폿 간의 거리, 코스를 따라가면 어떤 루트로 여행하게 되는지 알 수 있다.
▶ 알짜 정보가 쏙쏙 들어간 여행 스폿 소개
19개 도시의 스폿을 소개하는 만큼 최대한 여행자들이 좋아할 만한 인기 있고, 핫한 장소의 최신 정보를 엄선해 담았다. 각 도시에서 소개된 스폿은 자세하고 방대한 내용보다는 핵심적이고 여행자에게 유용하며 정확한 내용으로 선별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미얀마 셀프트래블 2016
도서정보 : 한동철,이은영 | 2016-01-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얀마 셀프트래블』은 미얀마·라오스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부부가 직접 발로 뛰며, 찍고 쓴 가이드북이다. 미얀마를 제2의 고향처럼 넘나드는 이들은 누구보다 자신 있게 미얀마를 국내 여행자들에게 알맞은 형태로 그려냈다. 관광 인프라가 다소 부족한 미얀마에서 여행자들이 헤매지 않고, 혼자서도 곧잘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관광명소와 액티비티, 숙소 등을 골라냈고, 책에 담긴 상점 등은 가격, 분위기, 위치 등 기본 정보를 제공한다. 장점만 나열하기보다는 여행자들의 입장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토로하고, 여행에서 직접 부딪히며 깨달은 꿀팁도 담았다. 책 곳곳에 담긴 눈부신 파고다와 다양한 불상들의 모습은 신비로움과 함께 미얀마의 환상을 품게 하는 데 그만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하와이 홀리데이
도서정보 : 이미랑 | 2016-0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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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푸른 태평양 바다에 둘러싸인 휴양의 대명사 ‘하와이’ 가이드북.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하와이에서 어디를 어떻게 가서 무엇을 하며 즐길지 고민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섬별로 모든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해변과 활화산 섬에서만 볼 수 있는 경이로운 자연 경관, 이곳을 바라보며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 휴양에서 빠질 수 없는 짜릿한 해양 액티비티 등 하와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풍요로운 휴가를 즐기는 법을 안내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The Roa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1)
도서정보 : 잭 런던 | 2015-1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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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영문판.
1907년에 출간된 잭 런던의 미국 여행기.
잭 런던이 청소년기 때 미국 곳곳을 부랑자처럼 떠돌아다녔던 추억을 회상(回想)하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6)
도서정보 : 조지 오웰 | 2015-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영문판.
1933년에 출간된 조지 오웰의 르포르타주(reportage).
작가가 수년 간 파리와 런던의 싸구려 호텔에 머물면서 실제 체험한 밑바닥 생활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구매가격 : 3,500 원
Homage to Catalonia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8)
도서정보 : 조지 오웰 | 2015-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카탈로니아 찬가] 영문판.
1938년에 출간된 조지 오웰의 르포르타주(reportage).
작가가 스페인 내전 취재를 하러 갔다가 의용군에 참전하여 프랑코 파시즘 군대와 싸우면서 경험한 사회주의적 공동체의 기억과 권력 다툼에 대한 환멸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The Journal of a Voyage to Lisbo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19)
도서정보 : 헨리 필딩 | 2015-1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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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항해기] 영문판.
1755년에 출간된 헨리 필딩의 포르투갈 여행기.
건강이 악화된 작가는 영국을 떠나 따뜻한 기후의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요양을 떠난다. 아내와 딸, 친구, 두 명의 하인과 함께 수 주일 동안 배를 타고 리스본으로 향하는 여정(旅程)을 일기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