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가 준 선물 (천사의 중남미일주 2-페루, 볼리비아)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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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가 준 선물』은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두 번째 책으로 페루, 볼리비아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시커멓게 탄 피부와 구질구질한 옷차림. 고된 일정에 여행자의 체면은 이미 버린 지 오래다. 어느덧 남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
광활한 나스카의 지상화를 보며 넋을 잃었고, 이카 사막에서는 샌드 보드를 타며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또 3박 4일 동안 비바람을 헤치고 고산병과 싸우며 안데스 고산 도보여행을 했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눈부신 티티카카 호수에서는 물 위에 집을 짓고 사는 원주민도 만났다.
여행자들의 꿈, 배낭여행지의 끝판 왕이라 불리는 우유니 소금사막!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그곳은 천국이었다. 또 남미의 얼굴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마주한 순간 고대 잉카 제국으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착각도 느꼈다.
볼거리가 집중된 페루와 볼리비아. 남미 볼거리의 7할이 이곳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거대한 자연과 신비로운 유적. 이곳을 지나는 한 달 반의 시간은 끝없는 감동의 연속이었다.
눈부신 볼거리도 있었지만, 뜻밖의 위기도 연이어 찾아왔다.
남미 여행의 2라운드, 과연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구매가격 : 3,000 원

[체험판] 남미가 준 선물 (천사의 중남미일주 2-페루, 볼리비아)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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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가 준 선물』은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두 번째 책으로 페루, 볼리비아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시커멓게 탄 피부와 구질구질한 옷차림. 고된 일정에 여행자의 체면은 이미 버린 지 오래다. 어느덧 남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
광활한 나스카의 지상화를 보며 넋을 잃었고, 이카 사막에서는 샌드 보드를 타며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또 3박 4일 동안 비바람을 헤치고 고산병과 싸우며 안데스 고산 도보여행을 했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눈부신 티티카카 호수에서는 물 위에 집을 짓고 사는 원주민도 만났다.
여행자들의 꿈, 배낭여행지의 끝판 왕이라 불리는 우유니 소금사막!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그곳은 천국이었다. 또 남미의 얼굴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마주한 순간 고대 잉카 제국으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착각도 느꼈다.
볼거리가 집중된 페루와 볼리비아. 남미 볼거리의 7할이 이곳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거대한 자연과 신비로운 유적. 이곳을 지나는 한 달 반의 시간은 끝없는 감동의 연속이었다.
눈부신 볼거리도 있었지만, 뜻밖의 위기도 연이어 찾아왔다.
남미 여행의 2라운드, 과연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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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여행지] 6월 이때 아니면 못먹는 맛여행

도서정보 : 북케어 | 2013-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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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어디가지? 매번 고민하는 이들에게 강력추천!
대한민국 열두달여행! 각 계절별 가기 좋은 여행장소가 다 있다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대한민국 숨은 열두달여행지

이때 아니면 일년을 기다려야하는 맛! 지금 꼭 먹어봐야 할 맛!
나만 몰래 숨겨놓고 다니고 싶은 전국곳곳 맛집!
쇼핑보다 재미난 열두달 음식여행

주말에 어디로갈까? 무엇을 먹을까?
어디를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는 열두달 맛여행 카드북!

대한민국 알짜배기 베스트 맛집여행지
고민하지 말고 이번 주말 당장 여행을 떠나보자~

구매가격 : 3,300 원

[열두달여행지] 6월 자유로운 싱글여행지

도서정보 : 북케어 | 2013-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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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어디가지? 매번 고민하는 이들에게 강력추천!
대한민국 열두달여행! 각 계절별 가기 좋은 여행장소가 다 있다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대한민국 숨은 열두달여행지

바쁘고 지친 싱글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는 추천장소
꼭 커플, 가족, 친구들과의 동행이 아니어도, 나혼자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의 묘미!
싱글들만이 즐길 수 있는 열두달 35곳 선정하여 여행제안!

주말에 무엇을 할까? 어디로갈까? 고민된다면?
어디를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는 열두달 싱글여행 카드북!

대한민국 알짜배기 베스트 싱글여행지
고민하지 말고 이번 주말 당장 여행을 떠나보자~

구매가격 : 3,300 원

[열두달여행지] 6월 사랑에 빠지는 커플여행지

도서정보 : 북케어 | 2013-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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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어디가지? 매번 고민하는 이들에게 강력추천!
대한민국 열두달여행! 각 계절별 가기 좋은 여행장소가 다 있다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대한민국 숨은 열두달여행지

커플들의 사랑이 더 깊어지는
힐링하기 좋은 장소부터 드라마틱한 장소까지!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여행

주말에 무엇을 할까? 어디로갈까? 고민된다면?
어디를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는 열두달 커플여행 카드북!

대한민국 알짜배기 베스트 커플여행지
고민하지 말고 이번 주말 당장 여행을 떠나보자~

구매가격 : 3,300 원

[열두달여행지] 6월 가면 추억이 되는 가족여행지

도서정보 : 북케어 | 2013-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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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어디가지? 매번 고민하는 이들에게 강력추천!
대한민국 열두달여행! 각 계절별 가기 좋은 여행장소가 다 있다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대한민국 숨은 열두달여행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숨은 여행지를 모았다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게 놀면서 추억도 만들어가는 여행지로 엄선
각 여행지와 관련된 쉽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보너스!

주말에 무엇을 할까? 어디로갈까? 고민된다면?
어디를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는 열두달 가족여행 카드북!

대한민국 알짜배기 베스트 가족여행지
고민하지 말고 이번 주말 당장 여행을 떠나보자~

구매가격 : 3,300 원

힐링 보트 피스보트 1

도서정보 : 이채이 | 2013-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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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피스보트(Peace Boat) 크루즈 세계 여행 체험기!
영혼과 육체의 평화, 나와 모두를 위한 치유의 시간
힐링 보트, 피스보트
1. 피스보트는 크루즈 여행이다
86일 간의 테마 여행이지만, 선박 내에서 피스보트 측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느냐 안 하느냐는 개인적인 선택사항이다.
따라서 낭만적이고 멋진 크루즈 세계일주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나 크루즈 세계여행에 대한 독보적이며 상세한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미리 봐두어야 할 크루즈 선박에 관한 정보와 해상의 조건, 여행의 가이드가 포함돼 있다.
2. 피스보트는 나와 모두를 위한 치유의 여행이다
NGO 피스보트(Peace Boat)가 기획하고 주최하는 나눔의 정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 지속가능한 개발, 세계 속의 나의 의미와 더불어, 실생활에 유익한 GET 프로그램과 재미 있고 흥미로운 참여 프로그램들도 풍부하다.
NGO 피스보트의 취지와 정신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며 세계 곳곳의 기항지를 들러 문화유산을 둘러보거나 각국과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이 책으로 작가가 얻는 수익금은 히말라야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 눈표범들을 위해 기부됩니다.
나눔과 타인에 대한 배려. 지속가능한 개발, 약소국과 세계 빈곤국의 구제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 NGO의 이념은 다양하지만, 하나입니다. 평화와 공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가는 작가의 말을 빌러 이 책의 인세 수익금이 어떻게 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부에 앞서:
"이 책을 사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나로서는 꼭 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감사의 말이기도 하다. 솔직히 고백하면, 책을 써서 내가 얻는 수익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건 내가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신인이라는 이유도 있겠고, 인세라는 것이 조금 복잡한 분배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아무튼 이 얘기를 뜬금없이 왜 하느냐, 하면 여러분의 값진 돈으로 사 주신 이 책으로 내가 얻는 수익금은 처음부터 히말라야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의 희고 보풀보풀한 꼬리를 가진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당당히 외친 것에 비해 표범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만큼 대단하지 않다. 나로서는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이나, 여전히 눈표범 밀렵의 실상을 막는 데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을 안다. 적어도 내 인세가 하루를 영위할 양식이 되고, 상처에 바를 연고를 사고. 이런 소소한 곳에나마 도움이 되길.
히말라야에 살고 있는 눈표범. 이 친구들은 밀렵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했는데, 책에서 읽어보니 이 친구들을 돕는 단체가 있다고 하여 그곳에 기부하고자 결정했다. 이것으로 1인분의 지구 자원을 소모하면서 살고 있는 한 명의 인간이 조금은 밥값을 했다고 생각해도 좋을지.
아직 한참 모자란 것 같긴 하지만, 나로서는 두근거리는 시작이다..."
_작가의 말 중에서
[본문]
"한국에서 지낼 때 일에 치여 나도 모르게 예민해졌던 것, 바쁜 일상 때문에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고 지냈던 것을 생각하면 배 안에서 지냈던 나날은 우리로 하여금 좀 더 너그럽게 지내는 법을 배우도록 해 주었고, 남에게 베풀며 사는 게 좋겠다는 마음을 갖게 했다. 과거든 최근이든, 이전에 받은 상처나 안 좋았던 일은 이미 깨끗하게 잊혀졌다.
이렇게 배 안에서 지내는 나날들은 (물론 일을 하러 간 거였지만) 힐링 그 자체였다. 무언가를 받고, 얼마나 좋은 것을 받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 우리를 생각해주고, 배려해주고. 존중 받고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무엇보다도 값진 시간이었다. 내가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도 꼭 갔으면 좋겠다, 이런 무모하고 맹목적인 제안은 할 수 없다. 여러분이 피스보트에 승선하고 싶다면,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인생이 늘 햇살 머금은 고양이 잔등처럼 부드럽기만 할 수도 없고, 따뜻한 온기를 머금기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그간의 피로가 누적되어 가던 중 만난 피스보트 승선의 기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먼 길로 가는 다카야마

도서정보 : 메모선장 | 2013-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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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야마 시의 거리는 굉장히 한적하고 깔끔했다. 일본에서 아침을 맞을 때마다 느끼는 호젓함이 있는데 다카야마는 그런 호젓함을 항상 갖고 있는 마을이었다. -여행지의 아침은 대체로 상쾌하고 일본의 아침은 특별히 고요하지만 다카야마의 아침은 그런 아침들과는 약간 달랐다. 여행지라기보다는 산장에서 맞는 아침 같았다. 하늘이 탁 트인 곳에만 찾아오는 평온한 아침이었다. 리틀 교토라 불리는 다카야마의 멋과 어느 나라도 아닌 듯한 별세계 시라카와고의 아름다움 그리고 혼자 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가득 담은 메모선장의 두 번째 여행기.

구매가격 : 2,000 원

일생에 한번은 프라하를 만나라

도서정보 : 김규진 | 2013-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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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지는 카렐교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프라하
그 이상의 이국적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유럽의 심장
유럽 심장부의 보석, 모든 도시들의 어머니, 황금의 도시, 수많은 첨탑의 도시, 매혹의 도시, 악의 도시, 에로틱의 도시. 이 화려한 수식어는 모두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이르는 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면서도 불과 몇 년 전까지 프라하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도시였다. 석양이 지는 블타바 강을 가로지르는 카렐교나 뛰어난 야경을 자랑하는 프라하 성, 술 한잔의 낭만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필스너 맥주의 본고장이라는 것 정도가 지금껏 우리에게 알려진 프라하의 모습이다. 그러나 프라하의 진짜 모습은 골목마다 숨겨진 예술가들의 사상, 거리마다 잘 보존된 아름다운 건물, 그리고 체코인들의 마음에 품은 강인한 민족성에 있다. 그래서 체코에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역사적인 도시가 열두 곳이나 된다.
이러한 체코의 음악과 문학, 미술 등 예술의 향기와 곳곳에 감춰진 천혜의 자연 경관, 그리고 체코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전 세계 대표적인 나라들의 삶과 문화를 소개하며 깊이 있는 문화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행서로 자리매김한 ‘일생에 한번은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 <일생에 한번은 프라하를 만나라>(김규진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이다. 저자인 김규진 한국외대 교수는 무려 26번이나 체코를 방문하며 그간의 기록들을 차곡차곡 모아, 일반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체코만의 매력을 이 책에 가득 담아냈다. 체코의 수도이자 보헤미아 지역의 중심지 프라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보헤미아, 아담한 도시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모라바와 슬레스코와의 만남은 이러한 체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프란츠 카프카, 밀란 쿤데라, 안토닌 드보르자크…….
예술이 흐르는 아름다움의 정수, 프라하로 지금 떠나라!
체코는 문학과 음악, 미술 등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인물을 많이 배출했다. 실존주의 문학인 『변신』으로 유명한 카프카는 유대계 독일인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프라하에서 태어나 프라하에 묻힌 체코 작가이다. 황금소로 22번지에 있는 아담한 하늘색 집은 카프카가 살았던 여동생의 집으로 유명한데, 지금은 기념품 가게로 바뀌어 여전히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체코에서만 3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보후밀 흐라발은 개성 있는 문체로 사랑 받는 20세기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그가 자주 다니던 ‘황금호랑이 선술집’에서는 맛있는 생맥주와 함께 문학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쓴 밀란 쿤데라 역시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프라하의 작가 중 한 명이다. 체코에는 드보르자크, 스메타나, 야나체크와 같은 걸출한 음악가도 많다. 모차르트는 체코 출신은 아니지만 자신의 고향인 잘츠부르크나 비엔나보다 프라하에서 더 많은 활동을 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조반니>는 자신에게 성원을 보내준 프라하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은 곡이다. 체코에서는 건축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로코코 양식으로 지어진 구시가지, 가장 대표적인 르네상스의 도시 텔츠 등 체코의 도시들은 건물 하나만으로도 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이런 문화가 발달할 수 있었던 데는 체코인의 민족성도 한몫을 했다. 1968년에 일어난 ‘프라하의 봄’ 사건은 체코의 민주화를 가속화시켰고, 밀란 쿤데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프라하의 봄>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서민적인 대통령 바츨라프 하벨은 공산당에 저항하며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1993년부터 2002년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그는 정부를 비판한 희곡을 쓴 작가로도 유명하다. 프라하에 있는 국립극장은 개관 직전 화재로 전소되었지만, 전국적인 성금 모금 덕분에 성공적으로 완공되었다. 국민들의 사랑은 체코를 지탱하는 또 하나의 힘이다.
프라하는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한다. 한번 방문하면 반드시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프라하만의 매력은 한걸음 더 프라하 안으로 들어갔을 때에야 느낄 수 있다. 조금은 익숙하지 않은 곳을 여행하며 오는 설렘을 누리고 싶은 사람에게, 프라하의 진면목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그 설렘을 한층 높여주고 그 도시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제시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밴쿠버 별곡 (1부) - 살기 좋은 밴쿠버

도서정보 : 배인수 | 2013-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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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막판에 밴쿠버로 이민을 간 전직 PD. 두 번째 해외도피다. 이미 10여년 전 잘 나가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미국으로 가버린 전력이 있다. 한국으로 돌아와 또 다시 4년을 보내고 난 뒤 이번에는 캐나다로 이민을 간다. 희한한 인생을 산 한 남자 살기 좋다는 밴쿠버 그 둘이 만나 뒤죽박죽의 이야기가 사진과 더불어 만들어진다.

구매가격 : 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