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

도서정보 : 양영은, 김민주, 김일숙, 임지현, 한정규, 조은혜, 전지혜, 이다슬, 박장희, 이채안, | 2019-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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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라 쓰고 로망이라 부른다”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이 펼쳐진다. 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 “나는 여행지가 아닌 일상 속 여유로운 일본을 맛볼 수 있었다. 그 여유로움 속에서 오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가고 싶었던 여행지에서 살아보는 것 배우고 싶은 언어를 배워보는 것 낯선 곳에서의 긴장감이 어느 순간 일상처럼 익숙해지는 어떤 순간들 작지만 확실한 행복들….” (본문 중에서) 일상이 여행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행이 일상처럼 편하면서도 가슴 두근거린다면 또 얼마나 좋을까? 여행은 일상 탈출이며 기분전환이다. 이 책의 작가들은 한 달 이상 일본을 여행하고 돌아왔거나 여전히 여행 중이다. 장소는 도쿄 오사카 교토 고베 이바라키 와카야마 히로시마 오키나와 대마도. 여행인 듯 여행 아닌 일상을 품은 일본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 달 이상 머무는 여행에서는 관광객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벽한 현지인도 아닌 반쯤 걸쳐져 있는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마치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이 된 듯한 기분도 느껴진다. 한 달 동안 일본 직장인처럼 생활해 보고 싶은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일본 한 달 살기를 한 작가도 있다. 현지인의 일상을 보는 재미도 있다. 화려하거나 치장된 겉모습만이 아닌 소소하고 정감 있는 일상도 볼 수 있다. 교환학생으로 갔거나 어학연수를 간 작가들의 목표는 일본어 공부다. 현지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 이야기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한 프리랜서인 작가들은 아주 당연(?)하게 일을 가지고 일본으로 떠난다. 여행인 것 같은데 공부도 해야 하고 일도 해야 한다. 한국에서라면 그냥 공부고 일인데 ‘일본에서의 한 달 마법’은 일상의 뻔한 어쩌면 좀 하기 싫은 일조차 멋지고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버린다. 일본 번화가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노트북으로 일하기는 그 자체로 누군가의 로망이다. 일본에서 일본인 친구들과 어울리며 배우는 일본어는 분명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일본어 실력까지 선물로 안겨준다. 이쯤 되면 일본에서 한 달 살기는 가성비로도 최고의 선택이다. 돈도 벌고 목적도 달성하고 추억도 쌓고 기분 전환도 된다. 또한 짧다면 짧은 한 달의 여행이 인생을 바꾸는 기회가 되거나 나 자신을 찾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여행을 통해 자신이 진정 뭘 좋아하는지 알게 되거나 마음의 짐을 벗어놓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 평생 하고 싶은 일이자 꿈을 찾은 작가도 있다. 왜 그런 것일까?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자신을 찾지 못하는 데 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순간 그동안 우리를 괴롭히던 많은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한 달의 여행은 색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신선한 경험을 해보는 시간이 된다. 이 시간은 치유와 발전의 시간이자 스스로를 돌아보는 명상의 기회도 된다. 그러기에 지금의 일상이 지루하고 일이 힘든 누군가에게 한 달의 여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지도 모른다. 이 책의 작가들은 대부분 프리랜서다. 프리랜서는 디지털 노마드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화된 직업군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일상을 꿈꾸고 있지 않을까? 로망을 실현한 그리고 현재 즐기고 있는 스무 명 작가들의 일본에서의 조금은 긴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제 일본 한 달 여행이 주는 매력에 푹 빠져볼 시간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하와이 100배 즐기기(개정1판)

도서정보 : 이진영 | 2019-07-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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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한가운데 자리한 지상의 파라다이스
《하와이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따듯하게 내리쬐는 햇볕, 반짝이는 모래와 출렁이는 파도, 그리고 청량하게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까지. ‘하와이’하면 누구나 머릿속으로 지상의 파라다이스 같은 풍경의 해변을 떠올린다. 해변은 분명 하와이의 가장 큰 매력이자 상징이다. 단, 그것이 하와이의 전부는 아니다. 하와이 해변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서핑과 바다 동물을 만나는 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이고, 세계 최대 규모의 옥외 쇼핑몰을 지닌 하와이에서의 쇼핑, ‘백선생’으로 통하는 백종원 씨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하와이 로컬푸드, 그리고 지금도 용암이 흐르는 화산 하이킹까지. 이토록 다양한 하와이의 매력을 즐기지 못하고 하와이를 ‘제대로’ 여행했다고 할 수 있을까.

《하와이 100배 즐기기》를 쓴 이진영 여행작가는 하와이 매력에 빠져 13년째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 매일같이 하와이 곳곳을 누비는 그는 하와이 여행 가이드 영역에서 반박이 불가능한 ‘스페셜 원’이다. 국내 최초 하와이 여행서를 출간한 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하와이 여행의 매력을 알려온 만큼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하와이를 안내한다. 그런 그가 하와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정보, 그리고 남들과 다른 특별한 하와이 여행을 만들 수 있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으고 모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현지인만 알음알음 찾아가는 숨겨진 맛집부터, 이제 막 유행하기 시작한 ‘핫’한 액티비티 정보까지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전면 개정을 맞아 본책 디자인을 깔끔하게 리뉴얼했다. 내용은 핵심을 위주로 간추리고 하와이의 매력을 충분히 보일 수 있도록 사진을 시원하게 배치하여 ‘보는 맛’을 챙기고자 노력했다. 작가가 직접 취재한 생생한 정보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지의 사정을 최대한 고려하여 여러 차례 확인을 거친 후 책에 실었다. 이번 개정판의 특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내용을 충실히 다진 본책에 더해 국내 1위 어학 브랜드 시원스쿨이 감수한 여행 영어 회화북, 그리고 구글 맵스로 연동되는 QR 코드를 수록한 하와이 맵북, 마지막으로 현지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까지 함께 엮었다. 더욱 알차게 변한 《하와이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은 탄탄한 구성과 알찬 내용으로 그 동안 꿈꿔 온 여행을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도쿄 100배 즐기기(개정7판)

도서정보 : 편집부 | 2019-07-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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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이전에 없던 ‘1+2’ 구성으로 가이드북 시장 판도를 뒤흔든 <도쿄 100배 즐기기>의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대한민국 최초 가이드북 시리즈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간된 <도쿄 100배 즐기기>는 천만 독자의 요청과 의견을 수렴하며 총 일곱 번 개정을 거쳐 지금 이 순간 가장 믿을 수 있는 도쿄 여행 바이블로 진화했다. 꼭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 보기 쉽게 담아낸 기획 콘텐츠에 2019~2020년 최신 여행 정보까지 보강해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
더 빠르고 가볍게 돌아온 <도쿄 100배 즐기기> 개정7판은 576 페이지 볼륨에 꼭 가야 할 명소, 핫하게 떠오른 맛집, 트렌디한 쇼핑 플레이스를 빼곡하게 담고 있다. 현지인도 헤매기 쉬운 복잡한 교통편은 사진으로 정리해 보다 실용적이다. 여기에 구글맵과 연동되는 맵북과 여행 일본어 회화북이 ‘1+2’ 책 속 부록으로 더해진다. 이 모든 것이 여행자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물. 알아서 챙겨주고 정확히 짚어주는 역시 ‘100배 즐기기’답다.

구매가격 : 11,900 원

앙코르와트 100배 즐기기

도서정보 : 김준현 | 2019-07-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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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품 여행지
“앙코르와트의 거대한 규모와 섬세한 조각은 프랑스의 건축물에도 뒤지지 않고,
그 장엄한 모습은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화유산과도 비길 정도.”

800년 동안 조용히 잠들어 있던 위대한 종교 건축물 앙코르 유적을 전 세계에 알린 프랑스의 탐험가 앙리 무오는 앙코르와트를 이렇게 표현했다. 그리고 현재, 해마다 전 세계에서 250만 명 이상의 여행자들이 앙코르와트를 찾아온다.
그 감동을 조금이나마 공유하기 위해 《앙코르와트 100배 즐기기》는 앙코르 유적의 모든 것을 담아 출간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앙코르와트 사원, ‘앙코르의 미소’로 유명한 바욘 사원, 영화 <툼 레이더>의 배경이 되었던 ‘타 프롬’ 등 앙코르 왕족이 건설한 수많은 유적을 세세하게 소개한다. 보통 유적과 관련된 이야기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데, 《앙코르와트 100배 즐기기》는 여행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했다. 또한, 여행 도중이나 여행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추억을 곱씹을 수 있도록 세세하게 사진을 고르고 글을 정리했다.
평생 기억에 남을 위대한 풍경과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 이야기로 가득한 《앙코르와트 100배 즐기기》. 앙코르와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그야말로 최적화된 가이드북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뉴욕 100배 즐기기(개정7판)

도서정보 : 홍수연 | 2019-07-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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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은 꿈꾸는 여행지 뉴욕
《뉴욕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꿈이 이뤄지는 콘크리트 정글 뉴욕에선 못할 게 없죠. 이제 당신은 뉴욕에 있어요.”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유명 랩퍼 제이 지가 부른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속 한 구절이다. 뉴욕은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 도시 중 하나다. 유럽연합 본부가 자리하고, 월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세계경제가 움직이기에 ‘세계의 수도’라고도 불린다. 1년 365일 공연이 열리는 뮤지컬 세계의 심장이자 재즈와 힙합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해가 져도 현란한 네온사인이 도시를 밝게 비추는 ‘잠들지 않는 도시’, ‘성공이라 부르는 나무에 열린 가장 크고 맛있는 열매’란 뜻에서 ‘빅애플’이라는 별칭을 가진 매력만점 여행지다.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은 꿈꾸는 화려한 여행지, 뉴욕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 《뉴욕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책의 겉과 속 모두 환골탈태했다. 수십 권의 여행책을 출간한 베테랑 홍수연 여행작가가 쏜살같이 바뀌는 뉴욕 현지의 명소와 매장 정보를 전면 업데이트했다. 표지와 본문은 깔끔하고 시원한 디자인으로 변신했다. 테마 정보부터 지역 가이드까지 체계적으로 재구성해 가독성과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처음 뉴욕을 여행하는 이들을 위해 뮤지컬 관람 방법, 레스토랑 이용 방법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여기에 이해하기 쉽도록 간추린 교통 정보는 뉴욕 여행을 한결 편안하게 만든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내용을 충실히 다진 본책에 더해 국내 1위 어학 브랜드 시원스쿨이 감수한 여행 영어 회화북, 그리고 구글 맵스로 연동되는 QR 코드를 수록한 뉴욕 맵북을 함께 엮었다. 더욱 새로워진 《뉴욕 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은 탄탄한 구성과 알찬 내용을 바탕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뉴욕 여행을 선물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시 유 어게인 in 평양

도서정보 : 트래비스 제퍼슨 | 2019-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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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최초로 북한으로 유학을 떠난 소설가,
외부자의 시선으로 북한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벗겨내다

‘세계 최악의 나라’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갖고 있는 북한은 사실 대한민국 국적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여행이 상당히 자유로운 곳이다. 이 책의 저자 트래비스는 북한과 가장 민감한 관계에 있는 미국인의 신분으로는 최초로 북한에서 조선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그는 한 달간 평양에서 언어를 배우는 동시에 외부자의 시선으로 편견 없이 북한의 가장 내밀한 얼굴을 들여다본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북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고 그곳 또한 보통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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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2,600 원

원코스 인도네시아038 반둥 워킹투어Ⅰ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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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Masjid Raya Bandung, Grand Mosque of Bandung) &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 타워(Menara Masjid Raya Bandung) : 최초 1812년 세워진 반둥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Masjid Raya Bandung, Grand Mosque of Bandung)는 수차례의 개축, 확장, 보수를 거쳤으나 1955년 반둥 회의(the Bandung Conference)를 앞두고, 대대적으로 확장되었다. 그러나, 도시의 발전과 함께 모스크의 수용 인원 또한 부족해져 1972년 다시 한번 확장하기에 이른다. 현재의 반둥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Masjid Raya Bandung, Grand Mosque of Bandung)는 비교적 최근인 2003년 완공된 것으로, 이름 또한 마스지드 아궁 반둥(Masjid Agung Bandung)에서 반둥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Masjid Raya Bandung, Grand Mosque of Bandung)으로 개명되었다. 외부에서 볼 때 마스지드 라야 모스크 타워(Menara Masjid Raya Bandung)라 불리는, 81미터에 달하는 2개의 미나레트(Minaret)는 반둥 시내라면 어디에서도 만날 수 있는 ‘반둥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 본디 ‘알라의 99가지 이름’을 은유하기 위해 99미터로 계획하였으나, 반둥의 국제 공항 Husein Sastranegara International Airport의 고도 제한으로 인해 현재의 81미터로 건설되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사보이 호텔(Hotel Savoy Homann) :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의 식민지로 개발되면서, 자카르타의 외곽도시 반둥은 대도시의 휴양지로 각광받는다. Homann 가족이 설립한 반둥 사보이 호텔(Hotel Savoy Homann)은 네덜란드식 인도네시아 요리 Rijsttafel로 유명세를 떨치게 되는데, 이는 Mrs. Homann 's이라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다. 사보이 호텔(Hotel Savoy Homann)의 외관은 현대적이면서도 유럽식의 건축이 혼재된 느낌을 주는데, 최초 고딕 낭만주의의 설계를 1939년 아트데코 스타일, 1990년대의 리노베이션 등 수차례의 증축과 개축을 거친 결과물이다.

당대에 이미 명성을 떨친 반둥의 최고급 호텔로써 반둥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참가자는 대걔 이곳에서 머무른다. 미국 배우 찰리 채플린(Charlie Chaplin), 미국 배우 메리 픽퍼드(Mary Pickford), 인도네시아 대통령 수카르노(Sukarno), 베트남 주석 호치민(Ho Chi Minh), 인도 총리 자와할랄 네루(Pandit Jawaharlal Nehru), 미얀마 총리 우 누(U Nu), 중국 2대 주석 주은래(Zhou Enlai), 이집트 대통령 가말 압델 나세르(Gamal Abdul Nasser), 유고슬라비아 대통령 티토(Tito) 등..

반둥 회의(Bandung Conference)는 끝났지만, 그 정신은 영원하리! 아시아-아프리카 컨퍼런스 박물관(Museum Konferensi Asia Afrika) : 반둥 회의(Bandung Conference) 개최 25주년을 기념해 1980년 기념 행사를 통해 출범하였다. 반둥 회의(Bandung Conference)가 실제로 개최된 게둥 메르데카(Gedung Merdeka) 맞은 편에 아시아-아프리카 컨퍼런스 박물관(Museum Konferensi Asia Afrika)으로 꾸며 운영하고 있으며, 당시 귀빈들이 머물던 사보이 호텔(Hotel Savoy Homann) 앞을 아시아 아프리카 거리(Jl. Asia Afrika)로 조성해, 당시 참가한 국가의 국기를 일년 내내 만날 수 있다. 지난 2005년 반둥 회의(Bandung Conference) 개최 50주년을 맞아, 박물관이 개편된 바 있다.

반둥의 군사 박물관, 만달라 왕싯 실리왕기 박물관(Museum Mandala Wangsit Siliwangi, Mandala Wangsit Siliwangi Museum) :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 낭만주의 풍으로 건설되었으며, 초기에는 네덜란드 장교의 숙소로 쓰였다. 이후 일제 시대를 거쳐 반둥의 군 사령부로 활용되었으며, 독립 이후 1966년에 이르러 현재의 박물관으로 민간에게 개방하기 시작한다. 외부에서 입구만 볼때는 실감하기 어렵지만, 건축면적 1,674 제곱미터로 규모가 제법 크며, 십여개의 소전시실이 1~2층에 나뉘어 있어 관람시간만 30분 이상 소요된다. 크게 서부 자바 왕국 시대(Era Kerajaan), 독립 기념일(Pre-Independence Era), 독립 이후의 투쟁 시대(Era Perjuangan Pasca Kemerdekaan), 서부 자바 반란의 시대(Era Pemberontakan di Jawa Barat) 그리고 현대까지 5개의 테마로 나뉘어 있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인도네시아039 반둥 워킹투어Ⅱ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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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부 육상경기장(Lapangan Gasibu, Gasibu Field) : 게둥 사떼(Gedung Sate)와 마주보고 있는 가시부 육상경기장(Lapangan Gasibu, Gasibu Field)은 흔히 가시부(Gasibu)로 불리는 공공 장소이다. 육상경기장 답게 넓은 부지에 트랙이 깔끔하게 단장되어 있는데, 아침이면 트랙을 따라 질주하는 현지인으로 가득하다. 물론 뛰기보다는 그저 걷는 이들이 더 많긴 하지만... 1920년 네덜란드 여왕 빌헬미나(Wilhelmina of the Netherlands)의 이름으로 최초 조성되었으며, 현재의 이름은 1955년 북 반둥 축구 협회(the North Bandung community)에서 따온 것.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반둥의 탑골공원(塔谷公園) 란시아 공원(Taman Lansia, Elderly Park) : 반둥 지질 박물관(Museum Geologi Bandung, Bandung Geological Museum)과 마주보고 있는 란시아 공원(Taman Lansia, Elderly Park)은 어르신을 위해 조성한 도심 공원이다. 한국으로 치면, 탑골공원(塔谷公園)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지만 실제로 가보니 남녀노소가 고루 혼재(?)되어 있어서 딱히 어르신 공원(Elderly Park)이라기엔 좀 애매하다. 독특한 점은 작은 공원이 연달아 남북으로 길~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 길을 하나 건너서 남쪽의 다른 공원으로 갔다가, 다시 길을 건너 더 남쪽의 공원으로 갈 수 있는 형태로 설계되어 있다. 도심 속의 공원과 차량 통행로를 적절히 혼합한 느낌이다. 공원 한 켠에 왠 공룡이 있어도 놀라지 마시라. 반둥 지질학 박물관(Museum Geologi Bandung, Bandung Geological Museum) 홍보를 위해 모셔다 놓은 홍보대사(?)다.

인도네시아 우편 박물관(Museum Pos Indonesia) : 인도네시아에서 발행한 우표 뿐 아니라, 백년에 걸친 시간 동안 변화해온 각종 장비와 우체부 복장, 우편함 등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각지의 왕이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각국과 주고 받던 ‘황금 문자’ 서신과 증서 등은 외국인 여행자에게도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지하 1층 단층, 17곳의 소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1933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시대 설립한 인도네시아 우편 박물관(Museum Pos Indonesia)은 세계 각지의 우표 수집가라면 한번쯤 방문해 볼만한 ‘테마 박물관’이다.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지하에 우표박물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함께 방문하면 더더욱 흥미진진! 입장료 무료.

게둥 사떼(Gedung Sate) & 게둥 사떼 박물관(Museum Gedung Sate) : 자카르타의 중심부가 모나스(MONAS)라면, 반둥의 중심부는 게둥 사떼(Gedung Sate))다. 네덜란드 건축가 J. Gerber가 유럽의 신고전주의 건축(Neoclassical architecture)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의 요소를 섞어 창안한 독특한 디자인의 건축물로 1920년 서자바(West Java)의 공공 기관으로 설립하였다. 정면에서 바라볼 때 인도네시아의 전통 가옥을 연상케 하는 지붕에 꼭대기에 얹혀져 있으며, 그 앞으로 분수와 정원이 펼쳐진다. 명실상부한 ‘반둥의 랜드마크’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동전 1,000 루피아(Ruphia)에 전통 악기 앙클룽(Angklung)과 함께 반둥의 게둥 사떼(Gedung Sate)가 새겨져 있을 정도!

아로마 커피(Kopi Aroma, Aroma Coffee) : 반둥(Bandung)의 아로마 커피(Kopi Aroma, Aroma Coffee)는 1930년 설립된 전문 로스터리(Roastery)로, 백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커피가 아니라, 오직 가공한 원두 커피만을 판매하는 업장으로, 길게 늘어선 줄이 전통과 역사, 맛을 대변한다. 8년 이상의 아라비아 커피와 5년 이상의 로부스타 커피를 저장해 산도를 줄인 후 1/4 kg부터 1kg 단위로 판매하는 아로마 커피(Kopi Aroma, Aroma Coffee)는 ‘반둥 최고의 기념품’으로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인기있는 로컬 상품으로 인정 받는다.

반둥의 군사 박물관, 만달라 왕싯 실리왕기 박물관(Museum Mandala Wangsit Siliwangi, Mandala Wangsit Siliwangi Museum) : 만달라 왕싯 실리왕기 박물관(Museum Mandala Wangsit Siliwangi, Mandala Wangsit Siliwangi Museum)은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 낭만주의 풍으로 건설되었으며, 초기에는 네덜란드 장교의 숙소로 쓰였다. 이후 일제 시대를 거쳐 반둥의 군 사령부로 활용되었으며, 독립 이후 1966년에 이르러 현재의 박물관으로 민간에게 개방하기 시작한다. 외부에서 입구만 볼때는 실감하기 어렵지만, 건축면적 1,674 제곱미터로 규모가 제법 크며, 십여개의 소전시실이 1~2층에 나뉘어 있어 관람시간만 30분 이상 소요된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인도네시아037 반둥 박물관투어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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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3번째 도시, 반둥(Bandung) : 인도네시아 자와 섬(Jawa Island) 서부에 위치한 반둥(Bandung)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기차로 3시간 동남쪽에 위치한 도시이다. 인구 천만의 대도시 자카르타와 비교하면, 소도시이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인구 250만이 넘는 4개의 도시 중 하나이자, ‘인도네시아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해발이 높아 연중 서늘한 기후를 자랑하기 때문에, 자카르타를 비롯한 인도네시아인의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만국의 독립국가여, 단결하라! 제 1회 아시아-아프리카 컨퍼런스(Konferensi Asia Afrika), 일명 ‘반둥 회의(Bandung Conference) : 반둥(Bandung)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글로벌 이벤트로 제 1회 아시아-아프리카 컨퍼런스, 일명 ‘반둥 회의(Bandung Conference)’를 빼놓을 수 없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고, 유럽과 일제의 식민지배에서 적지 않은 국가가 독립을 쟁취했는데,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 수카르토의 제안으로 반제국주의와 반식민주의를 주창하는 ‘독립국가 간의 회의’가 개최된 것이다. 1955년 인도의 총리 자와할랄 네루(???????? ?????, Jav?harl?l Nehr?), 중화인민공화국의 저우언라이(周恩來), 이집트 2대 대통령 가말 압델 나세르(???? ??? ?????? ????)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독립국가 29개국 지도자가 대거 참가하였으며, 일명 ‘반둥 10원칙(Dasasila Bandung)’이라 불리는 선언문을 도출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반둥 회의(Bandung Conference)는 끝났지만, 그 정신은 영원하리! 아시아-아프리카 컨퍼런스 박물관(Museum Konferensi Asia Afrika) : 반둥 회의(Bandung Conference) 개최 25주년을 기념해 1980년 기념 행사를 통해 출범하였다. 반둥 회의(Bandung Conference)가 실제로 개최된 게둥 메르데카(Gedung Merdeka) 맞은 편에 아시아-아프리카 컨퍼런스 박물관으로 꾸며 운영하고 있으며, 당시 귀빈들이 머물던 사보이 호텔(Hotel Savoy Homann) 앞을 아시아 아프리카 거리(Jl. Asia Afrika)로 조성해, 당시 참가한 국가의 국기를 일년 내내 만날 수 있다. 지난 2005년 반둥 회의(Bandung Conference) 개최 50주년을 맞아, 박물관이 개편된 바 있다.

반둥 지질학 박물관(Museum Geologi Bandung, Bandung Geological Museum) : 서부 자바의 한 마을 Sindanglaut에 1871년 떨어진 6개의 운석과 인도네시아 각지의 지질학적 유물과 과학적인 성과를 전시하고 있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1928년 최초로 개관하였다. 그러나, 박물관이 개관하기 이전부터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효과적인 인도네시아 광산개발’을 위한 기초 조사로써 이미 1850년대부터 Dienst van het Mijnwezen을 운영한 바 있다. 현재의 박물관 건물이 1928년 유럽식 아르데코 풍으로 설계된 것은 이 때문이다. 정면에서 볼 때 좌우로 길쭉한 2층 건물로, 각 층별로 좌우에 하나씩 총 4개의 큰 전시관이 있으며, 전시관마다 크고 작은 전시 공간이 동선에 따라 배치되어 있다.

인도네시아 우편 박물관(Museum Pos Indonesia) : 1933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시대 설립한 인도네시아 우편 박물관(Museum Pos Indonesia)은 세계 각지의 우표 수집가라면 한번쯤 방문해 볼만한 ‘테마 박물관’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발행한 우표 뿐 아니라, 백년에 걸친 시간 동안 변화해온 각종 장비와 우체부 복장, 우편함 등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각지의 왕이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각국과 주고 받던 ‘황금 문자’ 서신과 증서 등은 외국인 여행자에게도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지하 1층 단층, 17곳의 소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영문 표기가 별도로 없는데다가 소전시실이 명확하게 독립되어 있지 않다보니... 관람에는 애로사항이 많다.

반둥의 군사 박물관, 만달라 왕싯 실리왕기 박물관(Museum Mandala Wangsit Siliwangi, Mandala Wangsit Siliwangi Museum) : 만달라 왕싯(Mandala Wangsit)은 ‘과거의 메시지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장소(a place to save the message, advice or advice from past fighters to the next generation through the objects left behind)’, 실리왕기(Siliwangi)는 서부 자바(West Java)와 반텐(Banten)의 지역 거점(the regional military command of the Army in West Java and Banten)을 뜻하는 인도네시아 군사 용어다. 크게 서부 자바 왕국 시대(Era Kerajaan), 독립 기념일(Pre-Independence Era), 독립 이후의 투쟁 시대(Era Perjuangan Pasca Kemerdekaan), 서부 자바 반란의 시대(Era Pemberontakan di Jawa Barat) 그리고 현대까지 5개의 테마로 나뉘어 있다. 건축면적 1,674 제곱미터로 규모가 제법 크며, 십여 개의 소전시실이 1~2층에 나뉘어 있어 관람시간만 30분 이상 소요된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인도네시아036 반둥 탕쿠반 프라후 산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반둥 대표 관광지, 탕쿠반 프라후 산(Gunung Tangkuban Parahu) : 인도네시아 자와 섬(Jawa Island) 반둥(Bandung) 시내에서 북부 20km 떨어진 탕쿠반 프라후 산(Gunung Tangkuban Parahu)은 폭발적인 분출 이후 용암과 화산재 등이 가파른 층을 이루며 형성된 성층 화산(成層火山, Stratovolcano)으로, 대한민국의 백두산, 일본의 후지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지금도 유황 연기가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활화산으로, 2006년에 이어 비교적 최근인 2013년 10월 5일 화산 폭발 지수(Volcanic Explosivity Index, VEI) 2단계를 기록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4만년 간 최소 30번 이상 분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인도네시아(1 Course Indones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뒤집힌 배(Upturning of a Boat)의 전설 : 반둥(Bandung) 순다족(Sundanese)에게 신성시 여겨지는 탕쿠반 프라후 산(Gunung Tangkuban Parahu)에는 어머니를 몰라본 아들 상쿠리앙(Sangkuriang)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다양 숨비(Dayang Sumbi, Rarasati)는 무척이나 말을 듣지 않던 아들 상쿠리앙(Sangkuriang)을 홧김에 던져 버렸는데... 세월이 흘러 장성한 상쿠리앙(Sangkuriang)은 우연히(?) 자신의 어머니의 어머니 다양 숨비(Dayang Sumbi, Rarasati)를 만나 첫 눈에 반하게 된다! 상쿠리앙(Sangkuriang)의 어머니 다양 숨비(Dayang Sumbi, Rarasati) 또한 자신의 아들을 알아 보지는 못했으나, 왠지 모르게 그와 결혼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단 하룻밤 만에 상쿠리앙(Sangkuriang)에게 ‘댐으로 가로 막은 강을 오갈 수 있는 배 한척’을 만들 것을 요구했고, 상쿠리앙(Sangkuriang)은 해가 뜨기 직전까지 열심히 만들어 그녀의 소원을 거의 이룰 뻔 했으나... 다양 숨비(Dayang Sumbi, Rarasati)는 자신의 수하들에게 해가 뜨는 동쪽에서 붉은 천을 펼치라고 명한다. 이미 해가 뜬 것으로 착각(?)한 상쿠리앙(Sangkuriang)은 홧김에 만들다만 배를 뒤집어 버렸다!! 혹은 붉은 천을 보고, 아침이 왔다고 착각한 닭들이 울었다는 버전도 있다.

총 9개의 분화구(Khawa, Crater) 중 개방된 곳은 단 3곳 : 탕쿠반 프라후 산(Gunung Tangkuban Parahu)에는 총 9개의 분화구(Khawa, Crater)가 있으며, 가장 큰 것은 라투 분화구(Kawah Ratu, Ratu Crater)다. 라투 분화구(Kawah Ratu, Ratu Crater)를 중심으로, 주로 남측에서 분화구를 관람할 수 있는 보행로(Walkaway)가 안전 펜스와 함께 잘 닦여 있다. 대부분의 단체관광객은 라투 분화구(Kawah Ratu, Ratu Crater)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주차장(Parking Lot)과 인접한 전망대 타워(Observatory Tower), 인포 센터(Information Center) 내 갤러리(Gallery), 전망대(Observatory) 겸 쉼터(Shelter) 정도만 둘러보고 간다. 동남쪽의 도마스 분화구(Kawah Domas Tangkubanparahu)와 동북쪽의 우파스 분화구((Kawah Upas, Upas Crater)까지 총 3개의 분화구는 일반에게 개방된 곳이므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함께 둘러보자. 단 2곳 모두 개인투어가 허용되지 않으며, 가이드 비용을 별도로(현금 only!) 지불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온천 달걀을 맛보고 싶다면? 도마스 분화구(Kawah Domas Tangkubanparahu) : 98도에서 150도에 달하는 유황 온천수가 끌어오르는 도마스 분화구(Kawah Domas Tangkubanparahu)는 온천달걀을 맛볼 수 있는 포인트로, 라투 분화구(Kawah Ratu, Ratu Crater)를 먼저 보고 내려오면서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반대로 화산 관측소(pos pengamatan gunung api tangkuban perahu)를 지나, 입장한 후 라투 분화구(Kawah Ratu, Ratu Crater)로 오르며 관람할 수도 있으나, 굳이 더 힘든 코스를 선택할 필요는 없으리라.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우파스 분화구(Kawah Upas, Upas Crater) : 동북쪽의 우파스 분화구((Kawah Upas, Upas Crater)는 개방된 분화구 중에 가장 인적이 드문 곳으로, 라투 분화구(Kawah Ratu, Ratu Crater)에서 1.5km 떨어져 있다. 신성한 물의 치카후리판(Air Keramat Cikahuripan) 동굴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면 좋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작가, 독특한 결혼사진을 찍고 싶은 신혼여행객 등이 찾는다는 우파스 분화구((Kawah Upas, Upas Crater)는 계란 썩은 냄새를 풍기는 개천(Stream)과 물이 고여 있는 분화구 호수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구역으로 관람시간은 약 30분. 산 중턱에서 마치 병풍처럼 유황가스를 뿜어내는 바루 분화구(Kawah Baru, Baru Crater)를 가장 가깝게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8,91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