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도서정보 : 안혜연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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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좋아서 떠난 서툰 여행이 모이고 모여 삶의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저자 안혜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살던 직장인을 내려놓고 조금은 위태로워 보이는 프리랜서, 여행작가의 길을 선택했다. 두둑한 통장 잔고보다 자유로운 공기에 취해 보내는 시간을 더 흡족해하는 그녀. 늘 돈보다는 시간이 넉넉한 편이라 수수하고 느린 여행을 한다. 때로는 여행처럼, 때로는 사는 것처럼. 내 발걸음에 맞춰 천천히 걷고 느릿느릿 산책하듯 여유롭게 돌아본다. 어떤 날은 슬렁슬렁 동네 한 바퀴에 그치기도 하고 가끔은 우두커니 카페에 앉아 사람 구경을 하며 커피를 홀짝이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여행은 꼭 무언가를 보러 가는 게 아니니까. 그저 용기를 냈고 그 순간을 즐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하니까.

여행작가 6년 차. 『트립풀 후쿠오카』, 『버스타고 제주 여행』 등 감각적인 여행 정보서 위주의 작업을 하느라 정작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지면은 없었다. 이번엔 결이 다른 에세이를 내놓는다. 온 세상의 화려한 장면을 많이 보고 살지만 결국 마음이 머무는 건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소소한 풍경,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고.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모로코, 인도, 일본, 베트남, 태국 등 그녀가 다녀온 수많은 여행지의 모습과 그 속에서 새겨진 생각들을 들려준다.

구매가격 : 8,280 원

원코스 인도네시아013 자카르타 와양 박물관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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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와양 박물관(Wayang Museum) 이모저모 : 인도네시아의 전통 인형 와양(Wayang)은 다양한 재료로 제작하며 시대, 지역, 제작자에 따라 무수히 다른 버전이 만들어진다. 재료에 따라 가죽 와양(Wayang Kulit), 나무 와양(Wayang Golek), 상자 와양(Wayang Kardus), 잔디 와양(Wayang Rumput), 코코넛 잎 와양(Wayang Janur), Wayang Beber 등으로 분류한다. 자카르타 와양 박물관(Wayang Museum)에는 각각의 시대, 소재, 형태에 따라 4,000여점의 와양(Wayang)과 가믈란(Gamelan)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전통 악기(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s), 전통 가면(Traditional Masks), 등을 소개하고 있다. 2009년 인도네시아의 세계무형문화유산(無形文化遺産,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에 인도네시아의 그림자극 와양 쿨릿(Wayang Kulit)이 등재되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네덜란드 교회에서 자카르타 와양 박물관(Wayang Museum)으로 : 광장 서편에 위치한 자카르타 와양 박물관(Wayang Museum)은 본디 1640년 세워진 네덜란드 교회 De Oude Hollandsche Kerk로 지진으로 훼손된 것을 1912년 현재의 신르네상스 풍으로 재건한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과학 정책을 연구하는 Royal Batavian Society of Arts and Sciences에서 인수해 Old Batavia Foundation로 이전하였으며 1939년 Old Batavia Museum이란 ‘바타비아 역사 박물관’으로 일반에게 공개하였다.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총독이 영면한 중정(中庭) : 중정(中庭)에는 Jan Pieterszoon Coen의 묘비와 묘비석이 보존되어 있다. 이는 자카르타 와양 박물관(Wayang Museum)이 본디 1640년 세워진 네덜란드 교회 De Oude Hollandsche Kerk였던 흔적이다. Jan Pieterszoon Coen은 16세기 활동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총독이다.

자카르타 와양 박물관(Wayang Museum) 활용법 : 매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시간 와양 공연이 개최된다. 공연은 무료지만, 박물관 입장료는 지불해야 한다. 둘째주는 나무 와양(Wayang Golek), 셋째주는 베타위 지역의 그림자극 와양 쿨릿 베타위(Wayang Kulit Betawi), 넷째주는 와양 쿨릿 푸르와(Wayang Kulit Purwa)가 공연되며, 첫 번째 일요일은 제외된다. 매주 월요일 휴무. 입장료 성인 5000 RP, 대학생 3000 RP.

박물관 밀집지역 파타힐라 광장(Taman Fatahillah) : 모나스 북쪽으로 단 5km 떨어져 있는 파타힐라 광장(Taman Fatahillah)은 네덜란드 점령기 건설된 요새이자, 자와 해(Jawa Sea)로 연결되는 지리적 요충지다. 현재 문화 유산으로 관리되는 네덜란드풍 건축물이 다수 보존되어 있으며, 그리 크지 않은 광장을 둘러싸고 현재 자카르타 역사 박물관(History Museum), 자카르타 역사 박물관(Museum Sejarah), 자카르타 미술과 도자기 박물관(Museum Seni Rupa dan Keramik) 3개의 박물관이 있어 여행자라면 꼭 들어야할 명소 중의 하나로 꼽힌다. ‘세계 100대 카페’로 수차례 선정된 카페 바타비아(Cafe Batavia)와 카페거리(Cafe Street), 광장 서편에서 유유히 흘러내리는 자카르타의 청계천 Kali Krukut(Krukut River) 등 볼거리가 넘쳐나 하루로는 부족할 정도!

Monumen Jalur Trem(Tramway Monument) : 네덜란드 점령기인 1869년 바타비아에는 말이 끄는 마차가 사람과 짐을 실어 날랐다. 그러나, 서너마리의 말이 마차 한 량을 겨우 끌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절한 사료와 쉴 곳, 교대 시간 등을 마련해 주는 것은 간단치 않은 일이였다. 그래서, 1881년 증기 전차가 등장했고, 1899년에는 전기 전차가 추가되어 두 가지의 전차가 바타비아를 질주했다. 현재는 공항철도와 버스를 비롯해 최근에 개통한 지하철이 자카르타 곳곳을 주유하고 있어 과거의 전차를 기억하기는 어렵다. 파타힐라 광장(Taman Fatahillah)에 과거의 트램이 달렸던 흔적이 일부나마 보존되어 있다. 피라미드 모양의 유리관으로 덮혀 있다.

Jagoer Meriam VOC : 입구가 막힌 포(Cannon)? 특이하긴 하지만, 평화에 대한 상징쯤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입구를 막아 놓은 조형물의 손동작이 요상(?)하다. Jagoer Meriam VOC는 과거 파타힐라 광장(Taman Fatahillah)이 요새였을 당시 설치되었던 3.5톤의 포 16개를 녹여 한 덩어리로 만들어 낸 것으로 마카오 St. Jago de Barra 공장에서 2017년 제작된 신품(?)이다. 엄지를 둘째 손가락과 셋째 손가락 사이로 슬쩍 밀어 넣은 손동작은 성교를 은유하는데, 여성이 Jagoer Meriam VOC에 손을 대면 임신한다는 황당무계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고... 이를 믿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 싶다. 1968년 자카르타 와양 박물관(Wayang Museum)에 있던 것을 1974년 현재의 파타힐라 광장(Taman Fatahillah)으로 옮겼다.

구매가격 : 8,910 원

베이징 셀프트래블 (2019-2020)

도서정보 : 김충식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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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elf Travel Series
우리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베이징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화보와 자세한 지도, 정확한 정보를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단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꼼꼼하게 추려 담았다. 믿음직스러운 『베이징 셀프트래블』로 즐겁고, 신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베트남 셀프트래블 (2019-2020)

도서정보 : 정승원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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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elf Travel Series
우리 『베트남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직항편 운행 도시 중심 추천 일정 & 지역별 추천 일정 수록
오픈버스, 택시, 그랩(Grab) 앱 사용법 등 베트남 교통수단 총정리
명불허전 인기 맛집부터 알음알음 입소문 난 로컬 맛집까지 업데이트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베트남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화보와 쉽고 자세한 지도, 정확한 정보를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단 베트남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꼼꼼하게 추려 담았다. 『베트남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든든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9,480 원

스위스 셀프트래블 (2019-2020)

도서정보 : 맹현정, 조원미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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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관광청 출신 저자들의 역대급 스위스 가이드북
국내 가이드북 최다 스위스 60여 개 지역 가이드
스위스의 관광, 액티비티, 맛집, 숙소까지 가득~
2019-2020 스위스 최신 정보 업데이트 및 할인쿠폰 증정

New Self Travel
지금까지 이런 가이드북은 없었다

『셀프트래블』은 현지의 여행 정보를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이번 『스위스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리디자인을 시도해 더 쉽고, 더 알차고, 더 친절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한눈에 어떤 곳인지 파악할 수 있게 인포그래픽을 삽입하거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사진과 지도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2019-2020 개정증보판인만큼 『스위스 셀프트래블』은 관광청 출신 전문 저자들의 끈질긴 취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보다 생생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담겼다. 덕분에 페이지가 대폭 늘어난 것은 물론, 국내 스위스 가이드북 중 최다인 60여 개 지역을 담아냈다. 인생의 잊지 못할 스위스 여행, 『스위스 셀프트래블』과 함께 신나게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10,800 원

런던 셀프트래블(2019-2020)

도서정보 : 박정은, 전혜진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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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Travel Series
우리 『런던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런던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화보와 자세한 지도, 정확한 정보를 담아 새롭게 편집했다.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단 런던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꼼꼼하게 추려 담았다. 새로워진 『런던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든든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전국일주 가이드북 2019

도서정보 : 유철상, 김충식, 신지영, 신지혜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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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 짤 필요 없다
여행 전문가들의 베스트 코스 추천 & 여행 동선이 한눈에 보이는 상세 지도 추가

전국일주! 상상만으로도 설렌다. 여행을 좀 다녀본 여행자라면 한 번씩 전국일주에 대한 로망을 품게 되지만, 사실 실제로 계획을 짜거나 도전하기에는 힘들고 막막하다. 『전국일주 가이드북』은 이때 작심하고, 준비하고, 계획을 짜서 전국일주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여행 백과사전’이다.

『전국일주 가이드북』은 ‘2박 3일 자동차 여행’을 기준으로 4명의 여행 전문가가 여행 코스를 짜고 볼거리를 소개한 여행서이다. 여행 전문가들이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취재한 만큼 이 책에는 발로 뛰어 얻은 정보들이 가득하다. 2019 최신 개정판의 가장 큰 특징은 동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상세 지도가 추가되었다는 점! 주요 관광지의 위치와 거리를 한눈에 알 수 있어 여행 계획을 세우기가 더욱더 쉬워졌다.

역사유적은 물론 산과 계곡, 바다, 도심 곳곳의 관광지가 가득한 이 책과 함께하면, 언제든 알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물론 자신의 기호대로 일정을 조정하면 1박 2일 혹은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다. 하루 안에 둘러보기 힘든 부산, 경주, 울산 등 대도시는 각각을 하나의 코스로 묶었다. 맛집, 전망 포인트, 축제, 각종 체험 등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 역시 보기 쉽게 정리했다. 가볍게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일상과는 먼 곳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막막할 때 등 늘 곁에 두고 펼쳐보고 싶은 여행서이다!

구매가격 : 11,100 원

뉴욕 셀프트래블(2019-2020)

도서정보 : 조은정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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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elf Travel Series
우리 『뉴욕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뉴욕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지금 가장 핫한 관광지와 음식점 정보 등을 추가해 늘 변화하는 도시, 뉴욕을 가장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단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꼼꼼하게 추려 담았다. 믿음직스러운 『뉴욕 셀프트래블』로 즐겁고, 신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2019-2020)

도서정보 : 조은정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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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있고, 친절하고, 감각적인 가이드북 시리즈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을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2019-2020 최신 정보 및 구글 맵스와 연동 가능한 GPS 좌표를 새롭게 추가 수록했다. 그러면서도 무작정 많은 정보가 아닌, 미국 서부가 처음인 여행자라도 어려움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들을 더욱 꼼꼼하게 싣는 데 중점을 뒀다. 책 곳곳에는 20여 년간의 미국 여행으로 다져진 저자의 특급 여행 노하우는 물론, 생생하고 재미있는 에세이, 고퀄리티 비주얼 사진도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 여행 작가가 엄선한 정보와 함께 설레는 미국 서부 여행을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10,080 원

스페인 셀프트래블(2019-2020)

도서정보 : 김은하 | 2019-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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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셀프트래블』이 2019-2020 최신개정판으로 돌아왔다

2019-2020 스페인 최신 정보 업데이트 및 할인쿠폰 수록
생생한 현지의 분위기 가득! 뚜벅이 작가의 ‘로컬 가이드북’
스페인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최신 핫 스폿 총망라
여행의 필수품 지역별 지도와 메트로 노선도 수록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명소, 풍부한 미식, 뜨거운 정열을 머금은 로컬의 문화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스페인. 이 뜨거운 태양의 나라를 다룬 『스페인 셀프트래블』이 신선한 디자인의 표지로 다시 돌아왔다.

최신개정판 『스페인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여행의 설렘을 안겨줄 감성 화보와 보기 쉬운 지도, 최신 정보를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스페인 여행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스페인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들을 추려 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 책에는 작가가 바르셀로나에서 보낸 2년과 개정판을 위해 스페인을 자주 오갔던 때의 시간이 오롯이 녹아 있다. 스페인 로컬의 분위기를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기 바라는 작가의 의도를 살려 현지의 특색이 물씬 묻어나는 로컬 스폿들도 놓치지 않고 담았다. 『스페인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든든하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9,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