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드라이브 여행

도서정보 : 불곰 | 2018-11-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유롭게 누비는 친환경 캠핑장, 대세 맛집
홋카이도 드라이브 여행

‘진짜 홋카이도’를 즐기는 새로운 여행법
천혜의 자연환경, 사계절 입맛을 자극하는 먹거리로 현지에서는 이미 검증된 인기 여행지 홋카이도. 눈꽃축제로 유명한 삿포로, <미스터 초밥왕>의 본고장 오타루, 동화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꽃의 나라 후라노ㆍ비에이,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시레토코와 일본 최대의 자연 습지로 2000여 종 이상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구시로, 세계에서 가장 맑은 호수로 유명한 마슈호, 천연기념물인 마리모로 유명해진 아칸호, 일본 명소 100선에 꾸준히 오르는 굿샤로호 등 이름만 들어도 가고 싶은 욕구가 솟구치는 명소가 모여 있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여행 패턴으로는 이토록 빛나는 홋카이도의 매력을 모두 즐기기 어렵다. 사실 홋카이도는 400여 개의 캠핑장이 있는 캠퍼들의 성지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스키장을 보유하고 있는 테마 여행지! 자유롭게 누빌 수만 있다면 진짜 홋카이도의 속살을 구석구석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홋카이도 드라이브 여행>은 일반 여행자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최고의 홋카이도로 당신을 안내한다.

무려 15,000km를 달려 ‘최고’ 만 담았다
지난 2년간 홋카이도 전역을 완주한 저자 ‘불곰’은 무려 15,000km를 달리며 최고의 홋카이도 여행지만을 선별했다. 초보 캠퍼의 시선으로 홋카이도 캠핑장의 시설, 환경, 뷰 등을 채점하고, 홋카이도 여행의 꽃인 스키장을 여러 차례 탐방했다. 현지인 추천 맛집도 함께 취재를 진행한 팀원들과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며 맛·가성비 등을 철저히 따져보았다. 무엇보다 공들인 것은 핵심 여행지에서의 드론 촬영이다. 글과 사진만으로 표현할 수 없는 광활한 뷰와 실제 분위기를 영상에 담아 가장 생생한 정보를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이렇게 탄생한 <홋카이도 드라이브 여행>은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가이드북과 완전히 다른, 드라이브ㆍ캠핑에 특화된 가이드북으로 새로운 홋카이도 여행법을 제안한다. 캠핑 장비 포장에서부터 운반, 입국 과정을 비롯해 현지에서 렌터카 빌리기, 운전법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초보자도 따라 하기 매우 쉽다. 또 여행 동선이 단번에 그려질 수 있도록 드라이빙 루트를 먼저 소개하고, 이를 중심으로 베이스캠프와 볼거리, 맛집을 차례로 배치했다. 핵심 베이스캠프에는 QR 코드로 드론 영상을 제공해 여행 정보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캠핑장 시설과 주변 마트 정보까지 실제 캠퍼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빠짐없이 챙겼다. <홋카이도 드라이브 여행>에는 이렇게 철저히 검증한 가성비 좋은 여행지와 맛집 174곳이 담겨 있다. 일본의 광활한 자연과 하나 되는 새로운 여행, 이 책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홋카이도 드라이브 여행>에만 있는 최신 정보!

1. 렌터카 여행을 위한 모든 것
렌터카 예약, 픽업, 반납까지 드라이브 여행을 위한 일련의 준비∙진행 과정을 모두 담았다. 일본 도로 상황과 운전 팁, 대처법까지 꼼꼼히 소개해 타지에서 운전하는 것에 대한 일말의 두려움마저 모두 해소해준다.

2. 직접 묵어보고 추천한 최고의 캠핑장
홋카이도에서 손꼽히는 캠핑장을 하나하나 발품 팔아 찾아 다니고 직접 묵어본 후 꼼꼼하게 분석해 최고 중의 최고만을 소개했다. 텐트가 부담스러운 여행자를 위해 방갈로, 캐빈, 로지 등 캠핑 분위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숙소 위주로 추렸다.

3. 여행 동선이 그려지는 ‘드라이빙 루트’
이 책의 중심 목차는 홋카이도 드라이브 여행의 거점이 되는 15개 도시로 나뉘어 있다. 각 도시별 베이스캠프를 중심으로 근거리의 인기 명소와 맛집을 소개했으며, 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드라이빙 루트맵을 삽입해 동선을 한눈에 파악하기 매우 편리하다.

4. 이곳이 홋카이도 인생 맛집
미슐랭 맛집, 현지인 추천 맛집, 미디어 맛집 등 여러 방면에서 인정받은 홋카이도 맛집을 취재했다. 이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지 않거나 가성비가 떨어지는 곳은 과감하게 빼고, 진짜 홋카이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맛집을 엄선해서 정리했다.

5. 홋카이도 겨울 여행의 꽃, 스키장
세계 최고 수준의 규모와 시설을 갖춘 홋카이도의 인기 스키장을 스페셜 페이지로 구성했다. 스키장 시설, 파우더 설질, 시원한 슬로프, 가성비 좋은 숙박 등 철저한 검증을 통해 후회 없는 스키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선정, 소개했다.

구매가격 : 11,900 원

료칸에서의 하루

도서정보 : 세키 아키히코․롭 고스 | 2018-1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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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전문가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여행 작가가 일본 곳곳을 돌아다니며 찾아낸 최고의 료칸 40곳을 소개하는 책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 료칸부터 다양한 시설을 갖춘 최고급 리조트형 료칸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료칸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료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이세키 요리와 각 지역의 향토 음식, 오랜 역사와 효능을 자랑하는 온천도 소개한다. 료칸의 탄생 역사와 료칸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에티켓 등 료칸을 보다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가지 팁도 제공한다. 일본이라는 나라와 문화에 관심이 많고 료칸에 대해 알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가이드북이다.

구매가격 : 12,500 원

아일랜드 홀리데이

도서정보 : 김현지 | 2018-10-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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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든 아일랜드 정통 가이드북. 압도적인 대자연과 버스킹의 나라 아일랜드의 모든 것을 담았다. 영화 <원스>과 미드 <왕자의 게임> 촬영지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친절한 가이드. 5년 넘게 아일랜드에서 거주 중인 저자가 직접 먹고, 보고, 경험해본 곳들을 꼼꼼하게 엄선했다. 며칠, 몇 주 다녀오는 취재여행으로는 알 수 없는 아일랜드 여행의 매력을 속속들이 공개한다.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부터, 골웨이, 코크, 케리, 북아일랜드 등 지역별 구성은 물론, 대도시 근교 소도시 정보까지 수록해 아일랜드 전국을 커버한다. 『아일랜드 홀리데이』한 권이면 지금 당장 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나도 퍼펙트!『아일랜드 홀리데이』와 함께 다채로운 아일랜드의 매력에 푸~욱 빠져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샌프란시스코 홀리데이 (2019-2020 개정판)

도서정보 : 이미랑 | 2018-10-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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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된 <샌프란시스코 홀리데이> 2019~2020년 개정판. 샌프란시스코를 가장 알차게 여행하는 방법을 한 권에 담은 가이드북이다. 현지에 거주하는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샌프란시스코의 트렌드를 읽고, 독자들의 니즈에 맞춰 엄선한 최신 정보로 무장했다.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할 때 꼭 봐야 할 것, 꼭 해봐야 할 것, 꼭 먹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알려준다. 또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손꼽히는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스폿과 로컬들이 사랑하는 숨은 명소를 현장감 있는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이번 개정판에는 특별 부록으로 제작한 휴대용 지도를 눈여겨보자. 도보 여행이 많은 샌프란시스코 여행에 발맞춰 샌프란시스코 중심부와 유니언 스퀘어, 시빅 센터 지역 지도를 한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구매가격 : 9,600 원

오키나와 100배 즐기기(개정2판)

도서정보 : 정은영 | 2018-10-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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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1+3’으로 오키나와 여행이 쉬워진다!
《오키나와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오키나와 100배 즐기기》 ‘18-‘19 최신 개정판이 도쿄와 오사카에 이어 가이드북 본책, 회화북, 맵북, 그리고 폴더지도까지 더해진 ‘1+3’의 형태로 돌아왔다. 여행에 필수적인 요소인 대중교통은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고, 수록된 장소들의 운영시간과 가격 또한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변동 사항을 반영했다. 인사이드의 읽을거리 또한 기존보다 시원시원하게 사진을 사용해 비주얼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최근 핫한 오키나와의 추천 맛집부터 쇼핑 브랜드와 아이템, 오키나와 교통의 중심인 나하버스터미널의 재개장 내용까지 추가해 테마 정보도 훨씬 풍성해졌다. 그리고 폴더지도, 각 지역별 상세 지도를 꼼꼼히 표기한 맵북, 상황별 여행 단어와 표현이 담긴 일본어 회화북이 별책으로 더해진다.
본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수집한 오키나와 본섬과 게라마 제도, 미야코 제도, 이시가키 섬이 있는 야에야마 제도까지 폭넓게 소개한다. 오키나와는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렌터카가 없으면 돌아다니기 힘든 곳이라 생각되지만, 오키나와의 도심 나하를 기점으로 각지로 퍼져나가는 대중교통이 있어 뚜벅이 여행도 충분히 가능하다. 저자는 오키나와를 렌터카 없이 다니며 직접 뚜벅이 여행을 실행해보았고, 취재를 통해 쌓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렌터카 여행 또한 예약부터 반납에 걸친 과정은 물론, 교통법규, 운전 팁과 같은 기본 정보와 주차장, 맵코드, 길역 휴게소, 도로안내 등의 알짜배기 정보를 꼼꼼하게 수록했다.
여타 가이드북과는 차별화된 《오키나와 100배 즐기기》만의 디테일한 정보는 오키나와를 향하는 모든 여행자가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는 아시아의 파라다이스, 오키나와로 떠나자!

1. 시원스쿨 일본어 여행 회화북
10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100배 즐기기>와 국내 1위 어학 브랜드 <시원스쿨>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 낯선 여행지에 도착한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말을 추리고, 가장 적절한 단어와 문장을 선별해 알차게 채웠다. 미리 보는 일본어 메뉴판, 왕초보 일본어 패턴을 비롯해 공항, 교통수단, 숙소, 식당, 관광, 쇼핑, 위급상황까지 상황별 단어와 회화 표현을 담았다. 모든 표현에는 한글 독음이 병기돼 히라가나를 몰라도 바로 찾아 말할 수 있다. 시원스쿨 여행 일본어 7일 무료 수강 쿠폰도 증정하니 미리 공부하고 싶은 여행자에게도 딱! 이제 여행 일본어책을 살 필요 없이 100배 한 권이면 충분하다.

2. 구글 맵스 연동 맵북
본책에서 꼭 가야 할 스폿을 추렸다면, 실전 여행에 앞서 맵북에 체크하고 동선을 그려보자. 맵북에는 여행하기 가장 편리하게 구성한 21개의 권역별 지도가 담겨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매우 간편하며, 스마트폰과도 연동이 되는 똑똑한 지도다. 맵북 페이지 상단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본문에 소개된 스폿이 찍혀 있는 구글 맵스로 연결된다. 일일이 검색할 필요 없이 명소, 쇼핑 플레이스, 맛집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3. 위치 정보 리스트
본문에 소개한 스폿과 ‘여기도 있어요’ 지점들의 위치 정보를 맵북 안에 리스트로 만들었다. 모든 스폿의 맵북과 연동된 지도 위치, 렌터카 여행 시 유용한 맵코드, 뚜벅이 여행자가 사용하기 좋은 구글 GPS 좌표를 따로 모아 구성했다. 원하는 장소의 위치를 리스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 훨씬 편리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다.
《오키나와 100배 즐기기》 이것에 주목하자!
● 한눈에 보기 쉽게 알려주는 상세한 지역 가이드
풍부한 볼거리와 엄선된 쇼핑∙음식점을 상세하게 수록했다. 소개된 스폿마다 가는 법∙주소∙주차장 유무∙운영시간∙휴무∙요금∙카드와 흡연 가능 여부∙전화∙홈페이지 등의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고, 와이파이 가능∙택스 프리 혜택∙스노클링 가능∙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좋은 뚜벅이 추천 중 해당하는 항목을 따로 표시했다. 볼거리는 추천도와 중요도를 고려해 0~3개의 별점을 표기했으며, 음식점에서는 추천 메뉴 중 사진이 수록된 경우 별 모양으로 연동해 어떤 음식인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 렌터카 여행자와 뚜벅이 여행자까지 고려한 상세한 교통 안내
많은 여행자가 이용하는 렌터카 관련 정보는 물론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교통편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렌터카와 운전, 대중교통과 할인 승차권에 관한 개괄부터 소개된 장소에 찾아가는 법, 위치 정보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담았다. 본문에는 뚜벅이를 위한 팁을 따로 만들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 법이나 주의사항 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 정확한 길 찾기를 위한 지도∙맵코드∙구글 GPS
여행 중 길 찾기에 용이하도록 다양한 위치 정보를 넣었다. 본문과 연동된 맵북 지도에는 본문에 나오지 않은 곳이더라도 여행자의 편의를 생각해 최대한 표시했다. 렌터카 이용자가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하는 맵코드는 가능하면 전용 주차장으로 설정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뚜벅이 여행자가 사용할 구글 GPS 좌표는 구글 맵스 등의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경우 위치 찾기에 용이하다.

●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는 ‘여기도 있어요’
소개된 쇼핑 플레이스나 맛집이 체인인 경우 다른 지역에 있는 지점의 위치를 함께 담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맵북 지도에도 지점들이 표시되어 있어, 지도를 보고 여행 계획에 맞춰 어느 곳으로 갈지 정하기만 하면 된다. 다른 지점의 지도∙맵코드∙구글 GPS의 위치 정보는 맵북의 위치 정보 리스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오키나와∙국제거리 일대 폴더지도 수록
맵북 바로 뒤에 붙어 있는 폴더지도는 앞면에 오키나와 본섬이, 뒷면에 국제거리 일대의 지도이다. 오키나와 본섬의 주요 볼거리와 사진을 함께 넣어 대략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뒷면은 나하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국제거리 일대의 지도이다. 여행자의 편의를 생각해 펼쳐보기 편리한 크기로 만들었다.

구매가격 : 11,200 원

홍콩 100배 즐기기(개정6판)

도서정보 : 홍연주 | 2018-10-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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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새 표지로 돌아온 명불허전 가이드북
<홍콩 100배 즐기기> 개정판 출간!
2008년 7월 출간 이후 지난 10년간 개정을 거듭하며 많은 여행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홍콩 100배 즐기기> ‘18~’19년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새롭게 바뀐 표지 이미지는 까만 밤에 더욱 아름다운 중국 은행 타워와 빨간 돛이 선명한 아쿠아루나를 한 컷에 담은 홍콩의 야경이다. 홍콩의 두 랜드마크를 전면에 내세운 <홍콩 100배 즐기기>가 해외여행 자유시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100배 더 새롭고 즐거운 홍콩으로 안내한다.
하늘 높이 솟은 센트럴의 마천루, 빌딩 숲을 누비는 이층버스와 피크트램, 빅토리아 항구의 페리, 홍콩의 밤 풍경을 대표하는 레이저쇼, 상시 세일 중인 나이트 마켓과 쇼핑 스트리트, 꼭 한번 먹어봐야 할 중국 4대 진미와 미디어 먹방 여행에 빠지지 않는 얌차까지. 무한 매력으로 무장한 홍콩을 제대로 여행하고 싶다면 홍콩 여행의 원조 가이드북 <홍콩 100배 즐기기>를 선택하자. 홍콩 16개 주요 지역은 물론이고 마카오 전 지역까지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홍콩 여행이 재밌다, 빠르다, 편하다!
<홍콩 100배 즐기기> 개정 포인트 5
● 홍콩의 매력을 한눈에, 인사이드 홍콩
책의 시작 부분에 해당하는 <인사이드 홍콩>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또는 비행기 안에서 읽으면 도움이 될 기본 정보를 읽기 쉬운 기획 콘텐츠로 풀어서 구성했다. 홍콩의 역사, 월별 축제, 대표 명소, 음식, 쇼핑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홍콩의 매력을 한눈에 알 수 있다.

● 여행 일정을 더 쉽게, 베스트 코스 수록
다양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하루부터 일주일까지 홍콩과 마카오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추천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핵심 여행지를 알기 쉽게 쏙쏙 골라 넣은 일정별 코스는 물론, 다양한 테마별 코스를 소개하고 있어 여행 계획∙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 급변하는 홍콩의 새 명소∙맛집 업데이트
하루가 달리 급변하는 홍콩은 매일 새로운 명소와 맛집이 탄생하고 사라지는 도시다. 그런 홍콩의 똑똑한 여행 길잡이가 되기 위해 사라진 명소와 맛집을 삭제하고,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영업한 유서 깊은 전통 맛집을 중심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우수 맛집을 업데이트했다.

● 홍콩 주요 지역∙마카오 전 지역 완벽 가이드
여행 베테랑 저자가 현지 취재를 통해 수집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홍콩의 인기 16개 지역과 마카오 전 지역의 여행 동선을 효율적으로 정리한 ‘추천 코스’, 놓쳐서는 안 될 여행 포인트를 소개한 ‘여행 베스트’, 지역 특징과 팁을 알려주는 ‘여행 방법’ 등의 깨알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 휴대용 맵북과 대형 폴더지도 증정
홍콩과 마카오의 각 지역별 실측지도와 MTR 노선도∙트램 노선도를 모아 작고 가벼운 휴대용 맵북으로 구성했다. 또 홍콩 전도∙홍콩 중심부 지도∙MTR 노선도가 담겨 있는 폴더지도를 증정해 초행길 여행자도 홍콩의 구석구석을 더 쉽고 빠르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11,200 원

소확행 동남아시아 여행

도서정보 : 지구별탐험가 | 2018-10-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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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동남아시아 여행 BEST OF BEST 여행 가이드 (여행사 MD가 알려주는) 여름휴가 BEST 해외여행지 출간도서 일부 여행지 추가 개정판! 관광이 전부가 아닌 여행의 여유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여행과 휴향을 엄선하여 꼭 가봐야할 곳! 꼭 머물러야할 곳! 꼭 잊지말아야할 시크릿 노하우! 정보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너무 멀지 않는 아시아와 남태평양을 중심으로 힐링이 되는 휴가지를 소개합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아시아편을 소개합니다. IF NOT NOW WHEN? 지금 아니면 언제? YOU ONLY LIVE ONE (YOLO) 인생은 한번뿐 DO IT NOW 당장 시작하세요!

구매가격 : 9,000 원

영어 몰라도 스마트폰 믿고 해외여행 떠난다

도서정보 : 정경택 | 2018-10-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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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질 때, 대부분 맛있는 것을 먹거나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며 일상을 견뎌내지만 그것조차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떠나고 싶다,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라고 생각한다. 탁 트여 지평선만 펼쳐져 있는 푸른 바다, 도시의 흔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숲속이면 더 좋을 것이다. 그러나 국내 여행을 갈라치면 어디든 사람으로 북적이니, 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여유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여유를 찾아 외국으로 나가자니 길도 모르고 말도 안 통하는 타국에서 무슨 일이라도 일어나면 어쩌나 두려움부터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이 어렵기만 한 시니어들에게는 더 그럴 것이다. 여기, 이런 두려움을 가진 시니어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책이 있다. 《영어 몰라도 스마트폰 믿고 해외여행 떠난다》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스마트폰과 함께한 여행기를 담고 있다. 또한 그 사용법까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기에 책을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어느새 여행 중에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조작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여행을 준비하는 것에서부터 여행 중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앱들의 활용 방법이 스크린샷과 함께 수록되어 있어 직접 스마트폰 화면과 책을 비교하며 배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저자가 직접 찍은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세세한 여행기가 담겨 있는데, 이 여행기를 통해 저자가 어떤 어플을 어느 상황에서 사용했는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팁은 무엇인지 엿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다 같은 스마트폰을 갖고 있더라도 그것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것들 중 하나인 여행부터 먼저 체험해보고, 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찌질한 22살 인도여행기

도서정보 : 김민제 | 2018-10-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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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한 분들은 제가 22살 많아야 20대 초,중반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제가 인도를 갖다온 나이는 22살입니다.
하지만, 이글은 쓰고 있는 지금은 22살이 아닙니다.
7년이 지나고 난후 29살이 된 시점에 쓰는 글이죠.
그러니깐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의 인도여행기입니다.
그것도 아주 찌질하고 못났던 저의 22살 기록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인도여행을 하고 난후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책들에서 인도여행이라는 것을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많이들 생각합니다. 과연 인도여행이 정말 삶을 바꿀만한 가치 있는 것인가? 사실, 인도여행을 갖다온 직후에는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막 여행을 끝난 시점이기도 하고 인생을 바꿀만한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여행을 갖다오고 나서 나의 가치관이 변하고 인생이 변하기까지는 못해도 5년은 지나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5년도 솔직히 짧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행을 갖다 와서 7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아마 여행을 갖다 와서 7년이 지난 시점에 글을 쓰는 작가는 내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궁금하지 않습니까? 여행을 많이 갔다 와서 인생의 의미를 얻은 것처럼 책을 쓰고 난후에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을 말이죠. 저는 항상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사람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너무나 궁금해서 구글에 검색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최신 근황이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책은 특별하고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7년이라는 시간은 그냥 얻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수백장의 사진으로 만나보는 인도여행기...
그리고 7년이 지나고 난 후의 알게된 깨달음과 인생의 변화들...
인도여행을 함으로써 얻은 작은 변화들이 7년후의 어떻게 삶을 변화시켰는지...
지금 시작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여행자를 위한 도시인문학, 부산

도서정보 : 유승훈 | 2018-10-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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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더 사랑하게 되는 로컬의 재발견!
여행지를 넘어 그곳에 사는 사람의 역사와 문화를 생각하게 하는 책.

부산에 가면 보통 해운대 바다를 빼놓지 않는다. 식도락을 위해 부산역에서 가까운 깡통시장의 맛 투어를 다니기도 하고, 영화의전당과 대형 쇼핑몰들이 있는 센텀시티에서 세련된 시티 라이프를 즐기기도 한다.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한 장소로 산꼭대기 감천문화마을을 찾아가거나 싱싱한 멸치를 사기 위해 산지인 기장군까지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도 있다. 부산에 대해 하나둘 알아갈수록 가봐야 할 장소는 하나둘 더 늘어난다. 그러나 그것으로 되었을까? 갈 때마다 달라지는 풍경과 상점들은 알아보는데 현지에서 만나는 ‘부산 사람’은 영 낯설기만 하다면 그것은 과연 좋을 여행일까?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시리즈는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들이 품고 있는 공간의 서사성과 그것이 사람들의 삶에 섞이면서 빚어낸 문화에 대해 조금 더 깊숙이 들여다보는 책이다.

저자는 부산을 ‘문화 용광로와 같은 바다도시’라고 규정한다. 대표적인 해상 관문으로서 역사의 고비마다 외부 문화를 가장 먼저 받아들이고 기존 문화와 융합해 끊임없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온 부산은 어느 지역보다도 문화적 변천을 많이 겪은 도시이다.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부산을 가장 부산답게 만드는 자연 지리적 경관을 찾아 그 속에 녹아있는 인문적 이야기를 들려주고, 2부에서는 오늘날 부산을 대표하는 맛과 멋의 역사를 밝힌다. 3부에서는 ‘조선시대의 부산’이라 할 수 있는 동래 지역을 돌아보고, 4부에서는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항구에서 출발한 근대도시의 족적을 훑는다. 3~4부에 소개된 공간 중에는 지금은 존재하는 않는 것도 많다. 개항기 이전의 역사는 일제에 의해 지워지고, 일제 때 역사는 전후세대에 의해 급격히 지워진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러나 “인문 여행에서는 남겨진 공간 자체보다는 역사성을 살피는 일이 더 중요하다. 빈 땅을 문화재인 사적이나 기념물로 지정하는 것도 그런 뜻이 아니겠는가.”(107쪽)라며 인문 여행의 의미를 되새긴다.

5부에서는 한국전쟁 때 ‘피란도시’로서 역할을 했던 부산의 모습이 마치 어제 일처럼, 비교적 생생하게 그려진다. 요즘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부산의 오랜 산동네들(감천문화마을, 아미동 비석마을, 흰여울문화마을)과 산복도로, 국제시장, 깡통시장, 자갈치시장, 보수동 책방 거리, 영도다리 등… 지금 세대들에게도 익숙한 공간들에 얽힌 지난했던 삶의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는 듯하다. 또 6부에서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부산의 인물들과 함께 ‘부산의 정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이렇게 1부에서부터 6부까지의 글을 쭉 훑고 나면, 이전에 가보았던 부산의 공간들이 새로운 의미로 재해석되고 마음에 되새겨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은 후 마음에 드는 장소들을 포인트로 찍어 ‘걸어서 부산 인문 여행’을 스스로 계획하고 다시 떠나보라고 권한다. 더불어, 저자가 추천하는 5가지 코스도 함께 소개했다. #1 조선의 부산을 느껴보는 동래 투어, #2 부산의 원류를 찾아 떠나는 부산포 기행, #3 개항에서 식민까지 부산의 근대 만나기, #4 피란수도 부산 걷기, #5 초량동 산복도로 나들이, 이상 5가지이다. 모쪼록 이 책이, 부산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그 도시를 더욱 속 깊게 이해하고 낯선 부산 사람들까지 따뜻하게 끌어안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다음 편은 전주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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