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성(性)005 북미·남미의 성문화 세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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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부터 남극까지 뻗은 아메리카 대륙은 북미의 미국, 캐나다 등의 선진국과 아름다운 휴양지로 이름난 중미의 도서 국가, 개성 충만한 남미까지 수많은 국가들이 혼재된 거대한 대륙이다. 영국의 후예들이 건국한 미국은 유럽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컬쳐 코드를 가다듬어 왔으며, 현대에 와서는 오히려 미국식 혁명과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논란과 열풍을 불러 일으킨다. 세기의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수도’네바다(Nevada) 주, 후터스(Hooters) 레스토랑 등을 떠올려보라!
기존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호기심에 실용성을 추구하는 미국인 연구자는 금기시되던 성(性)마저 학문적으로 탐구했고, 킨제이 보고서(Kinsey Reports)와 마스터스 앤 존슨 보고서(Sexual Response and Human Sexual Inadequacy)는 이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60년대부터 영국의 빅토리아니즘(Victorianism)에 대항하여, 대중들의 성 생활부터 패션,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성(性) 혁명(Sexual Revolution)를 필두로 세계 최초의 스트립쇼 공연장 콘도르 클럽(The Condor Club)과 미국의 누디티 쇼(Nudity Show) 등의 파격적인 대중문화콘텐츠가 모두 미국에서 탄생했다는 것이 과연 우연일까?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상상도 하기 어려웠던 게이 퍼레이드의 시초가 된 뉴욕의 스톤월 항쟁(Stonewall Riots)은 이미 전 세계에 LGBT 축제로 전파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동성애자(Gay)’ 애플사의 팀 쿡(Timothy Donald "Tim" Cook), 최근 여성계에 불어닥치는 미투열풍(#MeToo)까지... 미국발 성(性) 혁명(Sexual Revolution)은 현재 진행 중이다. 전 세계의 이목을 항시 집중시키는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에서 가장 길쭉한 대륙’ 미주(美洲)의 의 성(性)문화를 구석구석 탐험해 보자.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성(性)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구매가격 : 13,500 원
원코스 성(性)002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로틱박물관(Museu Eròtic de Barcelona)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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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에로틱박물관(Museu Eròtic de Barcelona)은 바르셀로나 여행자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가는 람블라 거리(La Rambla)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발코니에서 행인들에게 손을 흔드는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인형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인들만의 명소’로, 대단한 유물은 없으나, 일본 남근축제 카나마라마츠리(かなまら祭り)의 거대 남근목, 중국의 춘화(春畫), 인도의 카마수트라(Kamasutra) 조각 등을 시작으로 아시아, 이집트, 고대 그리스와 로마, 러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성(性)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럽의 성박물관(Sex Museum)’답게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와 살바로드 달리(Salvador Dali)의 작품을 비롯해 미술사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에로틱 아트를 엄선해 소개하고 있을 뿐 아니라, Sadomasochism(가피학증), Fetishism(페티시즘), 정조대(Chastity Belt) 등 중세 유럽의 판타지(Fantasy), 미국의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특별존과 핀업걸 문화(The Pin Up Culture)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성(性)과 관련한 기네스북(Guinness World Records)과 자위용품의 역사(History of Vibrators) 등 그야말로 전 세계의 성(性) 문화를 아우르는‘얕고 넓은 콜렉션’이 바르셀로나 에로틱박물관(Museu Eròtic de Barcelona)의 특징이자 개성이다.
안토니 가우디(Antoni Placid Gaudí i Cornet)의 유산으로 풍부한 바르셀로나에서, 우선적으로 갈만한 곳은 분명 아니다. 1997년 개관한 시간때우기용 얄팍한 성인(成人) 관광지’이지만, 바르셀로나 대부분의 관광지가 5시에 문을 닫는 점을 감안하면 저녁을 먹은 후 들르기엔 의외로(?) 나쁘지 않다. 해지면 뭐할지 고민하는 관광객에게, 무려 자정까지 영업하는 바르셀로나 에로틱박물관(Museu Eròtic de Barcelona)의 성실함만은 칭찬할 만 하다. 작은 기념품샵이 딸려 있는데, 필자 바로 뒤에 입장한 어느 커플이 함께 샴페인(이 포함된 커플티켓)을 마시는 것을 보고 깜놀!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성(性)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영업시간 : Open every day from 10:00 until 24:00 h
휴무일 : 24/12: From 10:00 to 17:00 h 1/1: From 12:00 to 24:00 h; 25/12: Closed
Editor’s Note. 운이 좋다면, 에로틱박물관(Museu Eròtic de Barcelona) 3층 난간에 서서 람블라 거리(La Rambla)를 오가는 관광객에게 손짓하는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로 분장한 모델)를 만날 수 있으리라. 20세기 최고의 섹시스타와 사진찍고 싶다면 재빨리 방문하시길!
구매가격 : 15,000 원
원코스 성(性)003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섹스박물관(Venustempel Sex Museum)·홍등가(Red Light District)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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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섹스박물관(Venustempel Sex Museum)에 앞서, 네덜란드의 ‘욕망에 충실한 정책과 법률’에 대해 먼저 알 필요가 있다. 네덜란드는 유독 성매매(性賣買, Prostitution), 마리화나, 낙태, 동성결혼(同性結婚), 안락사(安樂死, Euthanasia) 등 민감한 사안을 ‘남들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빠르게’허용하는 국가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같은 네덜란드의 정책을 놓고‘타락과 방종의 대명사’로 지탄하고 있으나, 역설적으로 네덜란드가 인접국가보다 오히려 마약중독자, 성폭력 피해자 등이 낮다는 점 등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단순한 호기심과 섵부른 지식으로 네덜란드의 파격적인 정책을 이해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하다. 인간의 숨겨진 욕망을 인정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네덜란드식 파격이 자본주의의 폐해를 피할 수 없는 현대사회의 가장 이상적인 시도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비록 그 과정에 적지 않은 실패와 오류가 있을 지언정... 한국처럼 매매춘, 마리화나, 동성결혼, 안락사, 낙태 등의 이슈에 대해 ‘무조건’규제하면서도, 치솟는 각종 범죄율을 막지 못하는 국가도 없다. 네덜란드는 한국과 역사문화적인 배경은 다르지만,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타산지석(他山之石)임에는 분명하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성(性)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섹스박물관(Venustempel Sex Museum) : 세계에 30여 곳의 성박물관(Sex Museum)(본지 조사 기준)가 영업 중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박물관(Sex Museum)’을 단 하나 꼽으라면 단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섹스박물관(Venustempel Sex Museum)이다.(구글 리뷰 2924개) 암스테르담 가이드북치고, 이 곳을 소개하지 않은 책이 있을까?
기차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담광장(De Dam)에 위치한 3층 규모의 아담한 섹스박물관은 어둡고 음습하기보다는, 코믹하고 유머러스한 전시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성(性)을 소재로 한 각종 예술품부터 실제 크기로 재현한 수많은 인형들과 체험도구는 물론 박물관 구석구석에 숨겨진 반전(?)까지... 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공창제(公娼制)의 실험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홍등가(紅燈街) : 전 세계의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암스테르담 홍등가(紅燈街)는 여느 국가의 홍등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음지의 영역에 속하는 매매춘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린 홍등가(紅燈街)와 대마초(大麻草, Marijuana) 카페는 여행자를 유혹하는 호기심의 차원을 넘어선‘인권의 실험장’이기도 하다.
네덜란드의 공창제(公娼制)를 놓고 찬반양론이 거세지만, 최소한 네덜란드에서는 ‘사회적 약자’인 성노동자도 법에 규제된 휴가, 최저인건비, 의료보험 등의 혜택을 받는다. 성매매를 강력하게 규제하지만, 세계 5위권의 강간 범죄율을 기록한 대한민국이 과연 네덜란드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지 암스테르담에서 되뇌어 본다. 번외적으로 네덜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10개국 중 7위, 세계 자유 지수(Freedom in the World) 99점(대한민국 82점), 아동·청소년 행복지수 1위(유니세프) 등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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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성(性)004 체코 프라하 섹스머신박물관(Sex Machines Museum)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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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박물관(Sex Museum)’은 단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섹스박물관(Venustempel Sex Museum)(구글 리뷰 2,924개)이다. 그렇다면, 2위는? 공식적인 지표는 없지만 구글 리뷰 1,075개를 자랑하는 체코 프라하의 섹스머신박물관(Sex Machines Museum)이 아닐까 싶다. 섹스머신박물관(Sex Machines Museum)은 ‘성과 관련된 각종 도구’성기계(性機械)란 테마를 내세운 성박물관(Sex Museum)으로, 프라하 천문 시계(Pražský orloj)(구글 리뷰 4,067개)만큼은 아니지만, 프라하 국립미술관(Národní galerie, Palác Kinských)(구글 리뷰 222개)를 압도하는 인기를 자랑한다.
체코에서, 아니 ‘세계에 단 하나 뿐인 성기계(性機械) 전문 박물관’ 섹스머신박물관(Sex Machines Museum)은 단순히 성과 관련된 유물이나 영상 따위를 늘어 놓는 공간이 아니다. 인간의 욕망을 채워주기 위해 유럽에서 발명되었던 수많은 ‘성기계(性機械)’로 3층 규모의 박물관을 가득 채워놓았다. 그 종류만 해도 로비의 거대 남근목(男根木), 성인 영화관(Old Erotic Cinema)을 시작으로 정조대(貞操帶, Chastity Belt), 구속도구(Anti Masturbation Belt), 바이브레이터(Vibrator) 등 수백여점에 달한다.
관람하면 할수록 강도(?)가 높아지는데, 보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피어싱(Piercing), BDSM 등을 거쳐 사람만한 리얼돌(Dutch Wife)에 이르기까지! 무엇보다 보기만 해도 정체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Erotic Devices는 안장형, 테이블형, 벤치형 등 십수가지에 이른다. 16세기 이후부터 발명된 300여점의 ‘용도 명확한 유물’(심지어 때탄?!)과 함께 유럽의 성(性)문화 속으로 풍덩 빠져보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성(性)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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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성(性)001 유럽의 성문화 세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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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세계에서 2번째로 작은 대륙’이지만, 스페인, 포르투칼이 주도한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 Age of Discovery)와 영국發 산업혁명(産業革命, Industrial Revolution)을 통해 전 세계를 최소 1세기 이상 제패한 ‘가장 강한 대륙’이기도 하다. 식민지 경영을 통해 축적한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문을 발전시켰으며, 결과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인권과 사회 복지 체계를 갖추고 있다.
현대에 들어 간통(姦通, Adultery) 폐지(노르웨이, 1927),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 성매매(性賣買, Prostitution) 합법화(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1984), 동성결혼(同性結婚)(네덜란드, 2001)과 안락사(安樂死, Euthanasia)(1996, 오스트레일리아 노던주) 허용 등이 실시된 국가가 모두 유럽(영연방으로 분류되는 호주 포함) 대륙이란 점을 감안하면, 세계 최초의 성박물관(Sex Museum)을 비롯해 성축제(Sex Festival), 전시회 등이 지구상에서 유독 유럽 대륙에 많은 것도 놀랍지 않다.
세계 각지에서 사회문화적으로, 법적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간통, 성매매, 동성결혼, 안락사 등의 이슈에 가장 적극적으로, 때론 과감한 정책을 펼치는 유럽을 우리는 ‘선진국(先進國)’이라고 부른다. 결국 여타의 대륙은 ‘시간과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유럽의 정책을 따라가고 있지 않은가? ‘동방의 예의지국’유교(儒敎)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도 2008년 호주제(戶主制)에 이어 2016년 간통(姦通, Adultery)이 법적으로 폐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리수(河莉秀)와 탑 게이(Top Gay) 홍석천(洪錫天)의 활약으로 전 국민이 트랜스젠더(Transgender)와 동성애(同性愛)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은 오양 비디오(1998), 백지영 비디오(2000), 성매매 특별법(2004), 김본좌(2006), 장자연 리스트(2009), 아·청법의 개정(2011) 등 성(性) 이슈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않다.
인간이 저 하늘의 달까지 진출한 시대, 정작 우리의 육체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 투성이다. 누구나 알고 싶지만, 그 실체를 아는 이는 전무한 성(性)이란 신대륙! 지구상에서 ‘인간의 욕망에 가장 관대한 대륙’유럽의 성(性)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의 충족을 넘어서, 결국 우리의 성(性)문화를 이해하는 첩경(捷徑)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성(性)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구매가격 : 15,000 원
나오시마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도서정보 : 차현호 | 2018-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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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시마에서 아와시마까지
뚜벅뚜벅 건축가, 바다의 미술관을 걷다!
『서울 건축 만담』과 『자전거 건축 여행』으로 일상의 공간을 이야기해온 건축가 차현호가 이번에는 일본의 예술 섬으로 떠났다. 3년에 한 번 열리는 "세토우치 트리엔날레" 기간에 섬을 찾은 건축가는 이미 국내에도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나오시마를 시작으로 세토내해 12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돌아보며 그곳에서 경험한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흥미롭게 전한다. 이색적인 현대미술과 일본의 시골 풍경이 충돌하고 갈등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그 묘하고도 생경한 광경을 기록한 예술 순례의 길. 지은이의 발자국을 따라 바다의 미술관으로 함께 떠나보자.
구매가격 : 12,000 원
규슈 100배 즐기기(개정4판)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1-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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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전 지역 핵심 도시의 알짜배기 여행 정보
후쿠오카, 나가사키, 구마모토, 벳푸 유후인 등 지역마다 고유의 특색이 살아있는 도시들을 골고루 여행할 수 있는 규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일본 여행지이다. 그 중에서도 후쿠오카는 부산에서 불과 210km, 쾌속선으로 3시간이면 닿는 거리에 있는 규슈 최고의 도심 여행지. 대규모 쇼핑 거리,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명물 요리, 밤거리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포장마차 야타이 등 알찬 정보를 빼곡하게 담고 있다. 그밖에 일본 3대 야경을 자랑하는 항구 도시 나가사키, 도자기와 온천의 고장 사가, 천혜의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는 구마모토, 신기한 지옥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벳푸,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 마을 유후인과 구로카와, 문화 유적의 고장 가고시마, 남국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미야자키까지 상세한 여행 정보를 오롯이 담았다.
이번 《규슈 100배 즐기기》 ’18~’19 개정판에서는 정보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내부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가장 보기 편한 폰트로 전면 재구성을 하고, 스페셜 페이지와 플러스 스폿 등 특별한 부속 페이지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 훨씬 편하게 여행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눈에 들어오는 탄탄한 구성
여행 가이드북의 생명은 정확한 정보와 헤매지 않고 찾아갈 수 있는 상세한 교통 안내일 것이다. 특히, 규슈는 도시간 이동이 많은 여행지라 교통편에 대한 설명이 다른 지역보다 중요하다. 《규슈 100배 즐기기》 ’18~’19 개정판에서는 새롭게 개편된 각 도시별 교통편과 요금, 교통 패스 정보를 꼼꼼하게 업데이트하여 여행자들이 편하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문 지역별 가이드는 규슈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들을 수소문해 규슈 최고의 여행지와 맛집, 그리고 쇼핑 명소를 뽑아내어 구성했다. 동선을 고려한 추천 코스를 따라 가다 보면 누구나 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본문에 소개하는 추천 맛집에는 대표 메뉴와 가격대, 가는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하여 일정과 예산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한, 일정이 넉넉한 여행자들을 위해 규슈의 주요 도시에서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로 다녀올 수 있는 근교 도시에 대한 여행 정보까지 수록하여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왜 ‘규슈 100배 즐기기’인가?
한눈에 보는 규슈의 핵심 볼거리
규슈 여행을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소와 음식, 쇼핑, 온천 등 다양한 스폿을 인기 순으로 구성하여, 합리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완벽한 추천 코스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을 선정하여 다섯 가지 모델 코스를 구성. 필요한 교통패스와 구간별 이동 방법, 소요시간을 꼼꼼하게 표시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심 도시, 주변 도시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안내
초보 여행자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주요 도시로 가는 방법과 시내교통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보고 따라 하기만 하면 혼자서도 충분히 규슈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역별 여행 방법
여행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추천 코스와 교통편 설명을 간단하면서도 알기 쉽게 다루었다.
가는 방법 : 지역별 목적지와 가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개념도 : 추천 코스의 여행 동선을 지도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추천 코스 : 명소의 특징을 사진과 함께 정리하고 구간별로 소요시간과 교통편을 소개한다.
보기 편한 지역별 ZOOM IN 여행 정보
각 지역별로 구역을 세분화하여 볼거리, 쇼핑, 음식점을 함께 구성했다. 각 타이틀 앞에는 아이콘을 붙여 어떤 스폿인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했다.
규슈 최고의 온천 도시 총망라
전통의 온천 도시 벳푸, 일본 여성 선호도 1위 온천 유후인, 규슈 최고의 힐링 온천 마을 구로카와, 일본 3대 미인탕 우레시노, 1,000년 역사의 다케오, 아늑한 자연 온천 마을 후루유, 모래찜질 온천으로 유명한 이부스키까지 규슈의 유명한 온천 도시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민달이의 아프리카 여행
도서정보 : 장민욱 | 2018-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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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에서 무엇을 꼭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여행하는 시간만큼이라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꿈같은 세상에 푹 빠졌다가 오면 어떨까 한다.
여행은 다시 내 자리로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거라
언젠가는 현실로 돌아와야 하겠지만
그 소중한 추억이 내 삶에 커다란 힘이 되지 않을까 한다.
▶ 이집트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세상을 떠돌다 이곳 아프리카까지 오게 됐습니다. 이번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며 여행정보가 필요해 서점이나 도서관 등을 돌아다녀 봤지만 아프리카 여행정보를 담은 책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 블로그, 카페가 유일한 정보였고 여행 단톡방에서 얻는 따끈따끈한 정보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 책은 아프리카를 준비하는 여행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하는 바램에 쓰기 시작했고 몇 개월의 수정 기간 끝에 드디어 이렇게 나오게 됐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여행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숙소 등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고 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예약할 수 있고 지금은 나라마다 단톡방들이 생겨나며 정보교환 응급 상황 시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아프리카도 각 나라마다 단톡방이 있어 유익한 정보 등 도움을 받을 수도 받은 만큼 도움을 줄 수도 있었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3개월 동안 아프리카를 여행 다니며 기록한 내용을 이 책에 수록해 놓았습니다. 여행이란 언제 무엇이 바뀔지 모르잖아요. 제 정보 또한 여러분의 여행 시 참고자료로 사용하시고 새로운 좋은 정보가 생기면 그에 맞게 재미나게 여행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번뿐인 인생, 재미있게!
이집트, 2박 3일의 나일 크루즈, 별이 아름다운 시와사막
에티오피아, 살아있는 용암을 볼 수 있는 다나킬 투어
탄자니아, 아프리카의 꽃 잔지바르
잠비아,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보츠와나, 초베 사파리
나미비아, 렌터카 여행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프리카의 유럽 케이프 타운
아프리카로 떠나며 이번에는 아무 일 없이 그냥 무난한 여행이길 바랬다.
그게 내 마음대로 되면 좋으련만.
THIS IS AFRICA.
인도에서 소뿔에 엉덩이를 받혀 피멍이 들고, 새벽에 예약한 기차가 문을 열어주지 않아 놓친 적도 있었다.
중국에선 배가 아파 뛰쳐 들어간 화장실에서 돼지와 마주보며 일을 치룬 적도 있고 기차의 천장 좁은 칸에 6명이 매달려 6시간을 넘게 못 내려오고 목적지까지 간 적도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또 무슨 일이 나를 기다릴까?
힘든 일이면 안 기다려도 되는데…….
그런데 힘들지 않고 그냥 순조롭게만 풀려나간다면 그게 여행이겠는가.
그것을 헤쳐 나가는 것 또한 여행의 맛이 아니겠나 싶다.
아프리카에서는 왠지 그 맛을 느끼기 싫어 휴식 같은 여행을 하려고 했는데 웬걸!
내 여행이 순조로울 리가 없지!
그래서 더 추억 가득한 여행인지도 모르겠다.
요즘 유행하는 YOLO (YOU ONLY LIVE ONCE)!
한 번뿐인 내 인생,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내 인생의 목표다.
구매가격 : 8,000 원
타이베이 키친
도서정보 : 박영훈 | 2018-01-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손그림 가이드북’ 타이베이 편 출간
소울 푸드부터 한입 디저트 · 샤오츠까지
여덟 가지 테마로 만나는 타이베이 맛집 이야기
‘먹는 여행자’에게 가장 행복한 여행지 타이베이. 달콤하고 짭짤하면서 때때로 입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타이베이의 모든 맛을 담은 여행서가 탄생했다. 앞서 일본 홋카이도, 오사카, 교토, 고베의 맛집과 삼시 세끼를 감성 일러스트로 담아낸 저자가 이번엔 타이베이의 꼭꼭 숨은 맛집과 한 끼를 그림으로 기록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손그림 가이드북’ 타이베이 편을 선보인다.
책 속에는 든든한 간식이자 가벼운 식사가 되는 샤오츠부터 꼭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 맛집, 지금 가장 핫한 SNS 맛집, 현지인이 사랑하는 일상 식당의 로컬 푸드가 풍성하게 담겨있다. 식사에 어울리는 특별한 디저트와 드링크까지 담아 ‘타이베이 풀코스 그림 메뉴판’의 완성도를 높인다.
여기에 책 속 부록으로 타이베이 시내와 타이베이처짠, 시먼 & 완화, 용캉 & 꽁꽌 & 스따, 신이까지 여행자가 가장 즐겨 찾는 타이베이 4개 지역의 일러스트 지도를 함께 수록했다. 각 지역의 랜드마크와 지하철역 주변의 맛집과 카페 위치를 표시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명소를 찾을 수 있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갖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 그림책 겸 여행서 속 <타이베이 키친>으로 365일 새로운 맛을 만나는 컬러풀 푸드 트립을 떠나보자.
365일 새로운 맛을 만나는 타이베이
소박한 요리로 큰 행복을 주는 컬러풀 푸드 트립
타이완은 맛있다. 네 발 달린 것 중에는 책상만 빼고 다 먹는다는 광대한 중식 문화를 바탕으로, 눈으로 먼저 먹는 정갈한 일본 요리의 영향을 받아 여행자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한 끼를 선사한다. 두 나라의 가장 맛있는 부분만 한 접시에 담아낸 타이완 음식을 배불리 먹는 도시가 바로 타이완의 중심 타이베이다. 딘타이펑, 티엔진총좌빙, 스무시하우스 등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유명 맛집이 모여 거리를 이루고, 골목골목에는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60년간 한자리를 지킨 유서 깊은 아침식당과 노점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밤마다 달콤하거나 짭짤한 야식 샤오츠를 맛보기 위해 여행자가 쏟아져 나오는 크고 작은 야시장도 맛있는 명소 중 하나다.
저자는 타이베이의 맛있는 명소를 탐방하는 동안 소박한 한 그릇이 주는 커다란 기쁨에 눈 뜨기 시작한다. 뽀얀 콩 음료 또우장과 여기에 푹 찍어 먹는 튀긴 빵 요우티아오로 아침을 열고 걷다가 출출할 때면 타이완식 빈대떡 총좌빙, 만두를 닮은 거빠오와 후쟈오빙 등 맛 좋은 샤오츠를 맛보았다. 소문 자자한 로컬 맛집의 뉴러우몐(우육면), 쏸라몐, 몐센 등을 찾아가는 길에는 SNS에서 가장 핫하다는 버거집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만나기도 했다. 한마디로 말해 타이베이 여행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입 쉴 틈 없이 바쁘고 맛있고 배부른 ‘먹방’의 연속이었다. 책 속에는 이렇게 여행길 내내 걷다가 먹다가 새로 반한 타이베이의 맛이 가득하다.
물감과 색연필로 기록한 타이베이의 모든 맛 & 맛집
소장하고 싶은 감성 일러스트 & 지도 수록
요리사가 아닌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여행서의 매력은 소장하고 싶은 일러스트에 있다. 책 속 일러스트들은 버튼 하나로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는 사진과 달리, 물감과 색연필을 덧칠하며 천천히 그려내 시간을 들여 정성껏 만든 요리처럼 따뜻하다. 달콤한 시럽을 끼얹은 연두부의 부들부들한 식감, 얇은 튀김옷의 바삭바삭한 소리, 찜통에서 막 꺼내 김이 폴폴 나는 딤섬의 온도처럼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요리의 맛, 식감, 온도를 간직하고 있다.
그림만으로 맛을 쉬이 상상하기 어려운 낯선 요리에는 친절한 손글씨 설명을 달았다. 살짝 익힌 굴이나 푹 고아 부드러운 곱창 같은 토핑과 속 재료는 맛, 향, 식감에 대한 섬세한 설명을 덧붙여 경험하지 못한 맛을 머릿속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음식을 마주했을 때의 상황이나 감정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곁들여 그림을 더욱 맛깔스럽게 완성한다.
책 속 부록인 타이베이 지도에도 섬세한 붓 터치와 아기자기한 화풍이 그대로 살아있다. 타이베이 시내 전체지도를 실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여행자가 가장 즐겨 찾는 4개 지역을 구분해 지하철역과 랜드마크 중심으로 책 속에 소개한 맛집 위치를 표시했다. 맛집을 위치를 확인하면서 가까운 지하철역, 함께 둘러보기 좋은 카페와 디저트 명소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보기 좋고 쓸모 많은 맛지도를 활용해 타이베이 푸드 트립을 풍성하게 즐기자.
구매가격 : 9,660 원
원코스 강원도008 춘천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봄(春)이 흐르는 강물(川)! 강원도 춘천(春川)은 더 이상 오지가 아니다. 경춘선(京春線)이 개통한 이후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당일치기로 여행할 수 있는 춘천은 이제 ‘수도권’이다. 운전을 하지 않아도, 버스터미널까지 가지 않아도 춘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시대, 강원도 춘천의 땅값이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이에 따라 춘천시에서도 3가지 코스의 순환형과 요일별로 달라지는 맞춤형 시티투어까지 10가지의 춘천 시티투어를 운영해 여행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본지는 2010년 취재한 춘천 시티투어를 비롯해 춘천마임축제 도깨비난장(2011)과 춘천옥광산(2014)를 추가로 소개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강원도(1 Course Gangwon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6·25참전학도병기념탑/무공탑(武功塔) : 2000년 개장한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춘천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 겸 현충시설이다. 625 당시 춘천의 군관과 시민들은 힘을 합쳐 북한군의 남침을 3일간 방어했는데, 국군이 최초로 승리한 당시의 전투를 ‘춘천대첩’이라 부른다.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의 랜드마크 6·25참전학도병기념탑을 비롯해 무공탑(武功塔), 전차, 경비행기 등이 노천 전시되어 있다. 좀 딱딱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소양강이 흘러내리는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호젓한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소양강처녀상 : 부산엔 갈매기가(부산 갈매기), 여수엔 여수 밤바다가 있다면 소양강에는 처녀가 있다. 가수 김태희가 1970년 발표한 ‘소양강처녀’는 모 가수지망생을 모델로 작곡가 반야월이 지은 곡으로, 1990년대에 들어 김재희, 한서경 등이 리메이크를 해 더욱 유명해졌다. 현재의 소양강처녀상은 춘천시가 2005년 세운 것으로 측면에 노래 가사를 새겨 놓았다. 생각보다 처녀상의 크기와 형상이 우람(?)하며,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스카이워크, 쏘가리(像), 겨울연가 촬영지 표지판 등이 늘어서 있어 다소 번잡하나 춘천 여행자라면 한번쯤 들르는 필수코스!
‘막’ 만들어 더욱 맛있는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국내에 흔치 않은 ‘음식박물관’으로 박물관 자체는 소박하지만, 실제로 한그릇의 막국수를 직접 빚고 삶고 비벼서 먹어보는 체험은 여행자에게 오랫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한다. 메밀전분에 물을 부어 조물조물 반죽한 후 제면기에 눌러 면을 뽑는다. 이를 찬물에 두어번 헹궈 삶은 후 입맛에 따라 적당히 비벼 먹으면 되는데,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각별하다. 관람료 1000원, 체험료 5000원~, 약 40분 소요.
춘천 청평사(淸平寺)/소양예술농원/김덕수 사물놀이 : 명승 제70호 청평사(淸平寺)는 당나라 평양공주를 사랑한 어느 청년이 해탈했다는 회전문(보물 제164호), 물을 바라보는 거북이 형상의 거북바위, 춘천3대 폭포 중 하나인 구송폭포 등 수많은 볼거리와 이야기거리를 품고 있는 973년 고려시대에 창건된 천년 역사의 고찰이다. 하차장에서 춘천 청평사(淸平寺)는 도보 30분 거리에 위치한다. 오늘은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소양예술농원으로 향했다. 사물은 꽹과리, 징, 장구, 북 4가지의 전통악기를 뜻하는데, 의외로 사물놀이는 ‘최근’에 등장한 국악장르다. 1978년 남사당패 출신 김덕수가 주도하는 ‘사물놀이패’가 그 시작으로, 4명이라는 단촐한 구성으로 한국적인 공연이 가능하다는 강점 덕분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국악이 울려 퍼지고 있다. 관람을 마치고 다시 유람선을 타고 돌아오는 길, 춘천의 맛과 멋, 그리고 흥까지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
구매가격 : 9,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