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것에 투자하라

도서정보 : 김필수 | 2021-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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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자동차의 성장은 끝났다
이제 미래 모빌리티에 투자하라!”
주린이부터 주식 어른까지 읽는 투자 전략서

자동차 업계 권위자 김필수의 기업분석
개인 투자자의 최강 멘토 강흥보의 기술적 분석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미래 모빌리티 주식 옥석 고르기

2020년, 주식시장에 유입된 주식을 갓 시작한 사람들의 자금이 무려 100조 원이다. 이들 중에 자동차 주식을 기웃거리다가 현대차는 비싸서 못 사고 그보다 싼 자동차 부품사에 투자한 사람도 많다. 수년 후, 그 주식이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낼까? 괜찮을 기업일까? 과연 그 부품사가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자동차 업계 권위자 김필수 교수와 개인 투자자의 최강 멘토 강흥보 센터장이 뭉쳤다. 두 전문가는 이 책에서 미래 모빌리티 업황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진출한 기업을 소개하고 기술적 분석을 한다. 자동차 산업에 대해 전혀 몰라도 된다. 두 전문가의 친절하고 성실한 말을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투자전략이 그려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미래 모빌리티의 등장으로 자동차 산업 업황이 급변하는 시기다. 이 책, 한 권이면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다. 완성차, 배터리, 반도체, 자율주행 등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을 알 수 있으며, 투자자가 접근하기 쉬운 국내 대표 기업의 기술적 분석을 통해, 투자전략을 짤 수 있다. 특히 부록에 수소차/전기차/자율주행/배터리/중고차/공유경제 6개 테마에 속하는 62개 종목을 엄선해 수록했다. 10년에 1번 오는 기회를 이 책으로 붙잡길 바란다.

구매가격 : 12,600 원

한 권으로 읽는 비즈니스 명저 100

도서정보 : 김민주 | 2021-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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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얻다!!

이 책은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최근 20년 동안 국내에 출간된 경제경영서 중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주었거나 지금 다시 읽어도 그 의미가 각별하다고 판단되는 도서 100권을 선정하고 리뷰한 서평집입니다. 경영 컨설턴트부터 경영학과 교수, 비즈니스 코치 그리고 전현직 CEO 등 총 7분의 비즈니스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혁신 전략, 미래 전략, 마케팅 전략, CEO와 리더십, 성공과 행복, 행동과 심리, 경제, 인문 사회, 정치 사회 등으로 책을 분류하고 몇 차례 토론 끝에 총 100권을 엄선했습니다. 이 책들은 지금 다시 읽어도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는 경영학의 고전들입니다. 변화무쌍하고 위기가 난무하는 세상, 무엇이 본질이고 무엇이 지켜야 할 가치인지, 다시 한번 점검해볼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해주는 책입니다.

구매가격 : 19,800 원

돈이 되는 빅데이터 읽기

도서정보 : 이안 셰퍼드 | 2021-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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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빅데이터,
언제까지 전문가에게 맡길 것인가?

빅데이터가 본격적으로 부각된 2008년 이후로 10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모든 곳에서 빅데이터를 이야기한다. 한국판 뉴딜 정책 중 하나로 ‘데이터 댐’ 계획이 2020년에 발표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가 진짜 빅데이터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혹시 데이터를 취합한 보고서의 결론을 확인했으니, 그걸로 빅데이터를 이용한 것이라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전문가에게 맡겼으니 어려운 용어나 컴퓨터 때문에 머리 아플 일이 없다고 외면하고 있지는 않을까?
과장이 아니다. 진짜로 세상은 이미 데이터로 지배되고 있다. 더군다나 데이터가 없으면 물건도 살 수 없다(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배송주소를 입력하는 것이 그렇다). 『돈이 되는 빅데이터 읽기』에 나오는 기업들은 그렇게 규모가 크지 않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북 규모의 빅데이터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건 기업의 규모가 크든 작든, 자신이 큰 기업을 운영하든 동네의 옷가게를 운영하든 데이터가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세상에서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데이터를 써먹을 수 있는, 혹은 전문가를 고용해도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빅데이터 세계를 헤매는 그런 이들을 위한 것이다.

구매가격 : 11,550 원

휴리스틱으로 대표 되기 대표화와 보통명사 전략

도서정보 : 김태욱 | 2021-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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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성 휴리스틱으로 대표브랜드가 되라 “‘세콤 좀 달아주세요’. 글쎄 제가 캡스 직원인데도 이렇게 말해요.” 필자는 20여 년 전에 ADT캡스에서 홍보팀장으로 근무했다. 당시에 영업부서 직원이 내게 하소연하듯 한 말이다. 고객이 우리 캡스 직원을 보고도 ‘세콤 달아주세요’라고 말한단다. 제발 홍보팀에서 홍보 좀 많이 해서 고객이 ‘캡스 달아주세요’라고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한다. 필자도 답답했지만 그건 거의 불가능했다. ‘세콤’은 방범보안시스템 카테고리에서 이미 보통명사처럼 쓰이며 대표브랜드로 소비자 머릿속에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김 팀장님 00일보 박 기자입니다. 개성공단에서는 초코파이가 그렇게 인기라는데요. 잠깐 취재 좀...” 필자가 10여 년 전에는 오리온에서 홍보팀장으로 일했다. 당시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주민들에게 초코파이는 대단한 인기였다. 그들은 간식으로 나눠준 초코파이를 먹지 않고 집에 가져가거나 심지어 다시 비싸게 팔기도 했단다. 이런 뉴스가 돌면 기자들은 어김없이 오리온 홍보팀으로 전화를 건다. 그런데 초코파이는 오리온뿐 아니라 롯데제과와 크라운제과에서도 판매한다. 기자가 오리온에 문의하는 이유는 오리온에서 판매하는 ‘초코파이 정(情)’이 초코파이 카테고리의 대표브랜드이기 때문이다. 휴리스틱(heuristic)이란 ‘논리적 추론’이 아닌 ‘직관적 판단’을 말한다. 홍보 광고 마케팅 측면에서 보면 소비자 대부분은 휴리스틱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상품을 구매한다. 즉 소비자는 논리적 추론보다 휴리스틱으로 구매한다. 휴리스틱은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직관적 판단이다. ‘세콤’은 방범보안시스템 카테고리를 대표하며 ‘오리온 초코파이 정’은 초코파이 영역을 대표한다. 휴리스틱 중 대표성 휴리스틱이 작용했기 때문에 소비자는 카테고리 명칭보다 그냥 ‘세콤’이라 하고 기자는 자연스럽게 ‘오리온’을 생각하고 전화를 건다. 이렇게 ‘세콤’이나 ‘초코파이 정’은 카테고리에서 다른 브랜드를 대표해서 소비자의 머릿속에 대표적으로 각인되어 있다. 소비자가 어떤 카테고리를 생각하면 당연히 한 브랜드를 떠오르는 것은 대표성 휴리스틱 때문이다. 대표성 휴리스틱(representativeness?heuristic)이란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떤 것을 민첩하게 판단할 때 사용하는?휴리스틱으로 자신이 이미 확보한 지식이나 구조화된 스키마(schema)를 대표로 간주하고 현 상황에 맞춰보는 방법이다. 세콤이나 오리온 초코파이처럼 대표화된 브랜드나 보통명사화된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강력한 휴리스틱으로 작용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대표성 휴리스틱을 활용해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까? “마케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알 리스(Al Ries)와 잭 트라우트(Jack Trout)는 이미 30년 전에 ‘마케팅 불변의 법칙(The 22 Immutable Laws of Marketing)’에서 누누이 강조했다. 인식의 싸움 즉 휴리스틱이 작용하는 소비자의 머릿속이 전쟁터다. 그 인식을 지배하기 위해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는 22가지 마케팅 법칙을 소개했다. 그중 ‘선도자의 법칙’ ‘영역의 법칙’ ‘기억의 법칙’은 대표성 휴리스틱과 연관되어 있다. 특히 카테고리 전략인 ‘영역의 법칙(The Law of the Category)’은 대표성 휴리스틱 전략과 매우 밀접하다. 필자는 대표성 휴리스틱을 정리하기 위해 알 리스의 책들을 다시 읽었는데 또 감탄했다. 알 리스의 책들에서 대표성 휴리스틱에 딱 맞는 금과옥조 같은 팁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전자책에는 대표성 휴리스틱을 활용해 시장에서 대표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브랜드 대표화와 보통명사 전략’에 관한 내용을 크게 4개 파트로 담았다. 첫째는 시장에서 대표가 되기 위해 카테고리를 세분화하고 대표 브랜드가 되는 대표화 방법을 정리한 ‘카테고리의 원조가 되는 대표화 전략’을 담았고 둘째는 브랜드가 보통명사처럼 불리기 위한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다룬 ‘카테고리 대신 불리는 보통명사화 전략’이다. 셋째는 주로 요즘 브랜드에서 찾아낸 보통명사화 브랜드 사례다. 끝으로 네 번째 파트는 홍보마케팅에서 휴리스틱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요약한 ‘홍보마케팅에서 휴리스틱 이해와 활용’을 부록으로 담았다. 만약 필자의 휴리스틱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전략 시리즈 처음 편 ‘메시지는 휴리스틱이다’를 읽지 않은 독자라면 꼭 네 번째 파트를 먼저 읽기 바란다. 아무쪼록 이 전자책이 소비자의 머릿속에 남는 브랜드 전략을 고민하는 홍보 광고 마케팅 브랜드 기획자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주식남녀

도서정보 : 두근 | 2021-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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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연애도 타이밍 나를 버리고 간다면? 매도해 버린 주식이 다음 날 폭등한다. "내가 팔고 나면 꼭 오르더라." "그럼 네가 팔고 나면 그 주식 사면 되겠다!" 주위에서 깔깔거리고 웃는다. "아 주식도 사랑도 제발 나만 버리고 가지 말란 말이야." "문제는 이미 판 주식 오른 거보면 미련이 남아서 다시 사 버리게 된단 말이야. 그래서 이번에도 또 물려 버렸어." "이미 판 주식이 폭등한 걸 본 순간 너무 아쉬운 마음에 올라간 주식을 고점에서 매수한 적 있나요? 아니면 상한가를 친 주식을 보고 분위기에 휩쓸려 매수했다가 물려 버린 적이 있나요? ㅎㅎㅎ" "애인이든 주식이든 한 번 떠나면 다시 뒤돌아 보지마." "나는 유튜버가 오른다는 주식을 알아내어 미리 사두었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르지 않아." "맞아. 나도 유튜버 말 만 듣고 줍줍하다가 그 유튜버 잘못 짚은 거구나 하고 버렸더니 다음날 따상을 가 버렸어." "참 주식도 연애처럼 타이밍인가 봐. 좋은 종목 정보 있으면 뭘 해. 남들 팔아서 수익볼 때 난 사고 이제 좀 오르려고 할 때 못 참고 팔아 버리는데." "나만 두고 버스가 가버린 기분이라니까. 한 번 떠난 버스는 다시 안 오는데. 떠난 애인은 다시 돌아올까 기다리는 사람처럼 정말 미련하지." "떠난 거는 잡지 말고 다시 오면 잡아." "아무리 날 버리고 오르기만 하던 주식도 조정의 타이밍이 오기 마련이지." "그럼 떠난 애인도 다시 잡을 기회가 오면 좋겠다."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라고 하잖아. 가는 사람한테 너무 매달리는 거 보다 쿨하게 보낼 줄도 알아야지. 내려가는 주식 따라가며 사다보면 원금 다 잃는다." 주식하다보니 자꾸 이런 이야기가 쌓여 간다. 쌓이는 이야기들을 모아서 책을 낸다. 사랑도 연애도 두 마리 토끼 다 잡으라고.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재미있게 읽으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17,500 원

경영경제통계학, 제5판

도서정보 : 박범조 | 2021-03-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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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99년에 『현대통계학 이론과 활용』으로 출간되었으며, 2002년 이후 『경영경제통계학』으로 제목이 바뀌어 제4판까지 출간되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이 책에 대해 지속해서 호평을 해주셨으며 경영경제통계학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큰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주셨다.

독자 여러분의 애호와 성원에 보답하여 제5판은 기존 판의 장점은 유지하되

독자와 교강사로부터 받았던 피드백을 반영하여 더 쉽게 통계학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개정하였다.



제5판에서 새로워진 점

통계학 수험생을 위해 기출문제를 보강하였다.

R 소프트웨어의 기초 개념과 사용법을 추가하였다.

각 장마다 새롭게 제공되는 사례분석에서는 엑셀과 R 소프트웨어 활용법을 단계별로 쉽게 설명하여

빅데이터 시대에 필수적인 통계분석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업그레이드된 ETEX 프로그램과 실습 자료를 제공한다.

사례분석의 엑셀 활용은 유튜브 동영상을 제공한다.

구매가격 : 26,600 원

슈퍼팬

도서정보 : Pat Flynn | 2021-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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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전 세계를 바꿀 필요는 없다. 단지, 누군가의 세계를 바꾸면 된다.”
자발적 열성 고객을 확보하는 가장 쉽고 빠른 길
“돈과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한 내 아이디어, 도대체 왜 팔리지 않는 걸까?” 늘 이 고민에 시달린다
면, 당장 이 책을 펼쳐 들어야 한다. 당신의 문제를 해결할 만능 비즈니스 전략이 바로 여기에 있으
니까 말이다. 6,5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비즈니스 분야 1위 팟캐스트 진행자 팻 플린은 팬 중의 팬, 슈퍼팬
이야말로 모든 비즈니스의 심장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당신이 무슨 제안을 하든 두 팔 벌려 환
영하고, 당신이 어떤 제품을 내놓든 선뜻 지갑을 열어 구매한다. 당신의 구독자, 단골, 광팬임을 자
랑스러워하는 동시에, 당신과 당신 브랜드의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자발적으로 홍보한다. 이 책은
이 시대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꼭 필요한 ‘슈퍼팬Superfans’을 만드는 19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온라인마케팅 #팬슈머 #그로스해킹 #인플루언서 #N잡 #1인기업

구매가격 : 11,900 원

호호양의 미니멀 재테크

도서정보 : 전유경 | 2021-03-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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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부자 되는 과정이 힘들어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돈 모아서 행복할 생각 말고 돈 모으면서 행복하자!”

소비 대장이었던 그녀는 어떻게 수억 원대 자산을 보유한 실속형 부자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자타공인 ‘재테크 여왕’이라 불리는 전유경(호호양)이 자신의 좌충우돌 재테크 성공기를 담은 첫 단행본을 발간한다. 재테크는 왠지 복잡하고 어려워서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쉽게 포기하는 ‘재포족(재테크를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돈 공부 입문서다.

‘나는 왜 돈을 모으지 못했을까?’라는 현실 진단부터 재테크에 대한 오해 풀기, 부자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인드 세팅, 돈이 잘 모이는 현실적인 월급 관리법, 쥐꼬리만한 월급을 탓하며 퇴사병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위한 직언, 소비를 줄여주는 가계부 관리법, 부업으로 자산 레벨업하기 등 수중에 단돈 1만 원도 없어도 새겨들을 만한 돈에 관한 실용 철학을 전한다.

저자는 각종 매체에서 쏟아지는 재테크 정보 속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방법만 실천하는 ‘미니멀 재테크’를 하기로 결심했고, 이 과정을 유튜브 채널 〈미니멀 재테크 호호양〉과 블로그를 통해 알리고 있다. 4만 명이 넘는 구독자들과 소통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두렵고 어렵다는 이유로 재테크에 입문조차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경제적 자유, 누구나 지금 당장 이룰 수 있다!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고 행복하게 부를 끌어당기는 ‘미니멀 재테크’

유튜브로 성과(수익)을 내면서부터는 평범한 직장인이 부수입을 만드는 쉽고 단순한 공식을 깨달았다. 재테크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 시작한 ‘미니멀 재테크’가 돈 공부의 진짜 재미를 알게 해준 셈이다. 저자는 “내 주머니로 들어오고 나가는 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통제하는 일, 내 돈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일, 이 과정 자체에 행복을 느끼고 만족하는 것이 바로 부자가 되기 위한 더 큰 시작, 진정한 의미에서의 ‘경제적 자유’라고 말한다.

저자가 소개한 모든 이야기가 재테크의 정답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어렵고 복잡한 용어들로 가득한 정보에 지레 겁먹고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작은 희망이 돼 줄 것이다. 무작정 돈(투자 수익률)을 쫓는 것보다는 쉽고 간단한, 포기하지 않고 평생 해나갈 수 있는 ‘행복한 부자’의 길로 안내하는 든든한 지침서임에 틀림이 없다.


◎ 본문 중에서

꼭 월마다 들어오는 자본소득이 있어야 이룰 수 있는 게 경제적 자유가 아니다. 내 월급의 1,000원 단위까지 내가 원하는 곳에 지출하고 내가 계획한 저축을 하는 것, 그럼으로써 느끼는 자유가 바로 경제적 자유이며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미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는 월급이 적은 사람도 누구나 당장 이룰 수 있는 것이다. -p.6

많은 사람들이 수백 번 다짐하지만 제대로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돈을 꼭 모아야 하는 이유’를 정의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돈은 많을수록 좋으니까’와 같은 막연한 생각만 있고, ‘왜(why)’ 많은 돈이 필요한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이다. -p.29

재테크를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자. 사실 재테크는 별거 아니다. 단기간에 엄청난 부를 이뤄주는 것도 아니고, 어려워서 아무나 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종이 한 장과 펜 하나만 있다면 누구든 오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재테크다. 밤마다 흰 종이에 오늘 나간 돈과 오늘 들어온 돈을 기록하는 것이다. -p.36

대단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나와 특별히 다른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들은 부자가 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을 뿐이다.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더 부자가 되기 위해 돈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할 수 있는 최선을 실천했기 때문에 조금씩 성장한 것이다. -p.79

지금까지 벌 만큼 벌었는데 이상하게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자신이 돈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돈에 대한 잘못된 무의식들을 깨부수고 돈과 긍정적인 관계를 쌓는다면 좀 더 빠르게 부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p.91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절대로 외면해선 안 될 것이 바로 수입의 다각화이다. 직장인이라고 해서 꼭 직장에서만 수입을 내라는 법은 없다.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지척에 널려 있다. -p.145

가계부를 씀으로써 지출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고 싶다면 ‘과거의 소비’뿐만 아니라 ‘미래의 소비’도 가계부에 기록해야 한다. 즉, 이미 일어난 소비만 기록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적극적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돈을 어디에 얼마만큼 쓸 것인지 계획해 예산을 짜야 한다. -p.156

재테크라 하면 절약이나 투자 수입을 늘리는 방법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들 더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지만 투자로 일정하게 고수익을 내는 것은 만만치 않다. 만약 투자에 자신이 없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수입을 늘리거나 내 몸값을 높이는 것도 최고의 재테크 방법이 될 수 있다. -p.207

부수입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담 없이 무자본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적어도 열 번 실패하겠다는 담대한 각오로 자신이 가진 에너지의 70%를 쏟아 꾸준히 시도하라는 것이다. 실패한다 한들 금전적 리스크는 없으므로 부담도 없다. 실패하거나 포기해야 할 때마다 멘탈만 잘 챙겨 다시 새로운 일을 찾아 시도하면 된다. -p.224

재테크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많은 자산을 모아서 하고 싶은 것을 망설임 없이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랐다. 그래서 절약도 하고, 투자도 하고, 수입도 늘렸다. 이 세 가지를 모두 해보고 나서, 나는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수입을 늘리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남들보다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수입을 늘려야 한다. -p.228

이제 돈 관리를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이 돈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하지만 돈은 나무와 같기 때문에 나무가 잘 크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초조해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재테크에 늦은 때란 없다. 남보다 뒤처졌다는 사실에 집중하기보다는 지금부터 노력하면 하루하루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집중해보았으면 좋겠다. -p.255-256

구매가격 : 13,600 원

부의 레벨을 바꾸는 미국주식 중국주식

도서정보 : 정주용 | 2021-03-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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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들이 삼성전자에 몰려갔을 때 진짜 부자들은 무엇을 샀을까? 자본에는 국경이 없다. 세계 부의 패권을 쥐고 있는 미국과 중국 기업에 투자했다면 당신은 자산 배분에 성공한 것이다.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는 “중국이 세계 금융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028년 중국이 미국의 GDP를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의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투자자에게 이보다 더 좋은 부자가 될 타이밍은 없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과 낯선 금융 시스템으로 해외투자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미국과 중국주식을 압축해서 족집게 과외처럼 알려주는 가치투자 전문가가 있다. SK E&S, Xinhua Capital, IBK투자증권 등에서 10여 년간 중국-미국 글로벌 투자 업무를 수행하고, 한중 크로스보더 투자회사 비전크리에이터를 운영하는 유튜버 ‘돈이되는투자’다. 또한 그는 국내 다수의 대학, 미래에셋, KB금융, 신한금융, 클래스101 등에서 투자 강연을 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들은 수강생들은 미래투자전략을 미리 알고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의 레벨을 바꾸는 미국주식 중국주식》은 해외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우리의 습관을 혁신적으로 바꿀 바이오, 스마트 전기차, 영상 스트리밍, 헬스케어, 데이터플랫폼, 전자상거래 등 미래 섹터별로 유망 주식을 소개한다. 재무제표를 넘어 G2의 정치, 경제, 산업 전망, 기업의 실천력 등 다양한 보조지표를 활용해 미래의 아마존과 텐센트를 찾는 인문학적인 인사이트와 실전 투자 노하우들로 가득하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미래를 읽고 부를 쌓는 현명한 투자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세상을 바꾼 플랫폼 성공 비법

도서정보 : 김성겸 | 2021-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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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뉴노멀 시대,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연결하는 플랫포머가 되자!

이 책의 저자 김성겸은 컨설턴트로 수많은 기업과 일하면서 플랫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식과 경험은 여러 구성원이 모인 조직의 발전에 있다고 믿으며, 컨설턴트로서 그러한 조직을 구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컨설팅을 통해 플랫폼의 중요성을 깨닫고,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전달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찾아 제공한다. 이 책에서는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과 기업별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