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이끄는 소액 토지 투자의 비밀

도서정보 : 김길우 | 2021-03-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토지 투자가 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것은 최근 주택 시장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토지 투자는 소액 투자, 분산 투자로 리스크를 줄이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환금성과 수익성을 최대화할 수 있어 다양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주택 시장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년간 부동산 투자시장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저자와 20대의 이른 나이에 일찍부터 토지 투자의 필요성을 깨닫고 성공 투자의 길을 걷고 있는 공동저자는 향후 10년간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는 토지가 주도할 것이라며 땅에 투자하는 것만이 평범한 직장인도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토지 투자를 위한 마인드 세팅부터 토지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 정책, 실제 사례까지 실전에 적용 가능한 살아 있는 토지 투자 노하우를 알려준다. 꼭 몇 억씩 하는 돈이 있어야 땅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저금리 시대에 소액 투자로 성공할 수 있는 절대적인 재테크 법칙이 바로 땅 투자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사람, 돈, 정책’을 중심으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이나 앞으로 투자할 땅에 대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면 개인의 자산을 보전하고 보다 증식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경제적으로도 안락한 노후 생활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남의 시선에서 당신은 꼭 망해야한다

도서정보 : 안추상적 | 2021-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대하고 부푼 포부를 가진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렇지만 무슨 제안이나 시도를 하거나 포부를 밝히거나 계획을 얘기를 할때 당신 이외의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대답하는 멘트가 있습니다 "그런게 되면 다른 사람들 벌써 했지" "이미 그거 한참 전에 레드오션 아니야" "니가 얘기하는 것처럼 안하고 있는 남들은 그러면 다 바보냐?" "남들은 바보라서 이러고 사냐?" 이런식의 멘트들 입니다 누구나 한번은 꼭 들어봤음직한 굉장히 익숙한 방식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런 멘트들 뒤에는 큰 맹점이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도서정보 : 정선용 | 2021-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직원으로 시작해라. 그러나 직원으로 살지 마라”
151만 ‘부동산 스터디’ 카페가 열광한 화제의 칼럼

151만 ‘부동산 스터디’ 카페 화제의 칼럼이 3월 25일 책으로 출간된다.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는 50억 자산가 아버지가 자녀에게 경제의 기본 원리와 부의 노하우를 전하는 책이다.
저자 정선용은 25년간 유통업계에 종사하며 롯데마트 가정간편식 부문장(상무) 등을 거쳤다. 대한민국 대형마트의 태동과 성장, 침체의 역사를 함께하며, 실생활의 경제 원리를 깨우쳤다. 유통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미국산 소고기 최초 판매, 숱한 화제를 모은 ‘통큰치킨’의 현장 판매, 가정간편식 ‘요리하다’ 브랜드를 기획했다.

구매가격 : 11,060 원

The Complete English Tradesman

도서정보 : Daniel Defoe | 2021-03-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니엘 데포의 1726년 작품으로 1720년 거품의 붕괴를 기반으로 한 정치적 작품이다. 데포는 국제 상인과 비교하여 영국상인의 역할을 이야기하면서 영국의 무역시스템이 가진 우월성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무역이 영국 경제의 중추이고 무역이 경제와 사회의 실용성을 높인다고 주장한다. 당시 영국에서 무역이 미친 중요성과 정치 경제 사회적 영향을 읽을 수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글쓰기로 돈 버는 직업의 세계

도서정보 : 아시 | 2021-03-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글쓰기가 그저 좋다면 인문학 전공자를 위한 직업의 길 타고난 재주가 글쓰기인 사람 항상 책을 가까이하는 책벌레라는 별명이 한 번쯤은 붙었던 이들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IT기술과 관련된 인재들이 날고 기어도 이들은 좀처럼 아랑곳하지 않고 어쩌면 고지식해 보일 정도로 조용히 묵묵히 그저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듯이 보인다. 4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그럭저럭 글을 쓰며 살아온 아시. 아시도 처음부터 글 쓰며 생계를 유지할 거라는 용기도 없었고 신념도 없었다. 오히려 글을 쓰며 사는 꿈을 꿨을 때부터 경제적인 풍요는 포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길 지도 모른다. 경제적으로 부족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한 감정이 마음속에 차오르는 거 같았다. 아시의 20대는 그렇게 풍요롭지 못했기에 경제적 고민은 더욱 큰 비중을 차지했다. 대학생이 된다는 꿈에 부풀었던 고3 시절 대학 수능시험이 끝나자마자 모든 것이 힘들어지는 순간이 다가왔다. IMF 외환위기는 순식간에 우리나라를 경기 위기의 소용돌이로 몰고 갔다. 특히 우리 가정에게 들이닥친 충격과 피해는 갑작스러웠다. 당시 아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으로 가는 전환점이었다. 성인이 되는 첫 발걸음이 무거웠고 두려웠다. 나름 사업가 집안의 부족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대학만 가면 입시 준비로 인한 모든 고생이 끝날 거라는 환상과 기대감을 품고 살았다. 하지만 대학 생활은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니 아시가 꿈꾸던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게다가 전공에 대한 사회적 인식마저 경제력을 키우는 생활과는 거리가 먼 듯 보였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책을 좋아하던 그저 모범생 스타일인 자신을 떠올려본다. 진로 역시 국문학 사학 등을 전공하여 연구자의 길을 가고자 꿈을 꾸고 있었을 뿐이다. 막연하게 인디아나 존스라는 영화를 보면서 문화인류학자를 꿈꾸기도 했다. 인문학이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된다는 미국이나 유럽의 사례를 듣고 역사학도를 꿈꾸며 입시를 준비했었지만 막상 대학교에 들어가서 현실을 깨닫고는 후회가 되기 시작했다. 우선 대학 생활은 등록금 이외에도 들어 가야 할 돈이 많았다. 생각보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일찍 다가왔다. 아무 계획도 없이 당장 무슨 돈을 어떻게 벌 수 있을까? 나이만 성인이지 그저 대학 들어가고자 공부만 했던 우물 안 애송이가 할 수 있는 일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았다. 특히 인문학부에 들어가서 역사학자를 꿈꾸던 나는 지적 환상이 생계로 이어지기란 쉽지 않았다. 반면 경제 경영을 전공하는 친구들은 달랐다. 복수전공으로 상경 계열이나 사회과학 계열의 전공을 병행하면서 경제적인 지식을 쌓기 시작했다. 또한 다른 가끔 공대 캠퍼스에 다니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 아시는 다른 차원의 생각을 했다. “왜 경제학과를 선택했어?” “웅 돈 많이 벌려고.” “선배 왜 경영학과를 가셨나요?” “취직 잘 된다고 해서. 경영학과나 무역학과가 취업률이 높더라고.” 정말 그저 인문학자를 꿈꾼 자에게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 아시도 앞으로 무엇을 하며 먹고 살아야하나 고민을 시작했다. 어느 날 경제학과에 다니는 친구가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나 커피전문점에서 알바 하니까 언제 한 번 놀러와. 카페 사장님이 친구한테 아이스티는 공짜로 줘도 된다고 하셨어.” 1996년도 요즘 같은 카페가 생기기 전에 의자가 폭신하고 각 테이블마다 삐삐를 확인할 수 있는 전화가 놓여 있는 커피전문점들이 유행이었다. 얼마 후 그 친구의 소개로 나도 그 커피전문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이다. 이후 적극적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시작했다. 당시 시급은 2000원 내외였다.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해 지오다노라는 매장에서 옷을 판매해보기도 하고 판매 성과가 좋아서 시급을 100원씩 올려 받기도 했다. 선배의 소개로 과외를 하는 등 아르바이트 영역을 넓혀 갔다. 다행히 정적이었던 고등학교 시절과는 달리 대학교는 여러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이었다. 아르바이트를 직접 구하기 어려울 때는 사람들의 소개를 통해서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적성과 맞는 부분은 찾지 못했다. 오히려 맞지 않는다는 마음이 계속 됐다. 그래서 괴로웠다. 참고 싶었지만 참을 수가 없었다. 걱정과 불안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졸업하고 무엇을 해야 할까? 지금 돌이켜보니 이런 고민이 많던 대학 시절의 터널을 잘 뚫고 왔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글 쓰는 일로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결국 인문학을 좋아했던 순수한 마음을 버리지 않고 생계 수단으로 글쓰는 사람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찾아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글 쓰며 돈 버는 세계 속에서 아시가 터득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했다. 그저 글 잘 쓰는 법 교정 교열 맞춤법과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아시와 같이 글을 쓰고자하는 잠재력이 자신 안에서 꿈틀거리는 사람 글 쓰며 살아나갈 수 있도록 자신만의 길을 찾아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글이다. 글쓰기로 먹고 사는 일이 천직이 아닌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은행을 평생 다니다가 소설가를 꿈꾸는 그런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생계가 따로 있는 사람들 생계를 따로 정할 수 있는 사람들과 글쓰기를 생계로 하는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다. 이들을 구분 지으려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일과 달리 글 써서 먹고 사는 길은 다른 직업과는 달리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회계사면 회계사 변호사면 변호사 의사면 의사 모두 길을 가는 공식이 정해져 있다. 하지만 글 쓰며 사는 직업이란 막연한 작가라는 이미지만 떠올릴 수 있을 뿐 정해진 공식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작가? 기자! 그래 기자들은 글을 쓴다. 하지만 글을 잘 쓴다고 기자라는 직업이 맞는 것은 아니다. 기자는 글 잘 쓰는 속성이 아닌 다른 특성이 더 필요한 직업이다. 각 직업마다 미묘한 차이들을 경험하게 된다. 『글쓰기로 돈 버는 직업의 세계』는 글을 잘 쓰라는 책이 아니라 글로 돈을 벌 수 있는지 글 쓰는 능력으로도 어떤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지 아시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다.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대상 독자군 1. 인문학 전공자 2. 책을 좋아하는 책벌레 성향의 사람들 3. 글을 쓰는 사람 4. 작가가 꿈이지만 돈 버는 길이 걱정인 사람 5. 기자가 되고 싶은 사람 6. 글을 쓰며 여행하며 사는데 그걸로 돈 벌며 살고 싶은 사람 7. 글 쓰는 직업은 무엇이 있는 궁금한 사람 8. 어떻게 글 쓰는 것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지 궁금한 사람 9. 자기는 글 밖에 쓸 줄 모르는데 어떻게 먹고 살지 걱정인 학생 10. 인문학을 전공하고 싶은데 돈을 못 벌까 봐 진로를 포기하려는 학생 11.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며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싶은 호기심 가득한 사람

구매가격 : 12,500 원

앞서가는 서학 개미를 위한 해외주식 투자지도

도서정보 : 황호봉 | 2021-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주식 시장은 글로벌 시장의 2%에 불과하다!
세계로 눈을 돌려 돈 되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라

바야흐로 끝이 보이지 않는 제로 명목금리, 마이너스 실질금리 시대에 진입했다. 금리가 하락하면서 실물자산의 가치는 치솟았고, 실제로 미국 다우지수와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는 한 해에만 44% 상승하며 2020년 거래를 마쳤다. 자산가치의 상승은 언뜻 생각하면 자산가와 자본가에게만 국한된 주제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월급이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우리야말로 이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제로금리 시대에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 자체가 손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스스로 투자를 통해 이자를 만들어내야 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해답을 해외주식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는 국내주식의 한계 때문이다. 물론 국내주식도 유망한 종목이 있다. 하지만 외국인의 영향력이 코스피지수를 좌지우지하는 현재 상황과 글로벌화의 진행 정도를 봤을 때, 국내주식도 결국 해외주식의 일부라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한국주식 시장의 규모는 글로벌 시장의 단 2%밖에 되지 않는다. 해외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건 98%를 외면한 채 2%에만 집중하는 것과 같다. 간혹 해외주식 투자로 큰 손실을 본 사례를 이야기하며 해외주식을 멀리하라는 투자자들도 있지만, 도리어 그들을 멀리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세계로 눈을 돌려 글로벌 기업에 투자해라. 이 책에서 소개할 해외주식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및 운용 전략을 숙지하면 경제적 자유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해외주식 ETF 포트폴리오부터 운용 전략까지
현직 글로벌 펀드매니저의 실전 투자 노하우 공개

글로벌 투자 트렌드에 발맞춰 해외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서학개미’의 수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2021년 2월 국내 서학개미의 해외주식 거래는 1월보다 35% 상승한 56조 원에 육박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1년 이후 역대 최대치로, 이전 최대치는 2021년 1월에 기록한 41조 원이었다. 하지만 해외주식 거래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고, 시장의 변동성이 큰 탓에 서학개미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초를 기준으로 서학개미들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절반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 전문 펀드매니저인 저자는 해외주식 투자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서학개미들을 위해 자신의 투자 노하우와 실제 연금 운용에서 활용되는 투자 전략 및 자산배분 전략 등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15개 미국 핵심 가치주, 성장주, 퀄리티주, 로우볼주, 고배당주를 비롯해 시황별로 투자하기 좋은 해외주식 ETF 등을 개인투자자의 눈높이에서 풀어냈다.
1부 ‘투자 전략 수립: 나는 어떤 투자자인가?’에서는 해외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해 효율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도와준다. 2부 ‘시장 추종자 vs. 절대수익 추종자’에서는 시장을 믿고 장기투자하는 시장 추종자와 시장의 성과와 무관하게 비교적 고정된 수익을 추구하는 절대수익 추종자를 위한 투자 전략 및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3부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인사이트’에서는 초보 해외주식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블루오션을 통찰하는 방법, 환율 정보 등을 제공한다. 아직도 해외주식 투자에 겁을 먹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이 책이 초보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앞서가는 서학 개미를 위한 해외주식 투자지도

도서정보 : 황호봉 | 2021-03-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주식 시장은 글로벌 시장의 2%에 불과하다!
세계로 눈을 돌려 돈 되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라

바야흐로 끝이 보이지 않는 제로 명목금리, 마이너스 실질금리 시대에 진입했다. 금리가 하락하면서 실물자산의 가치는 치솟았고, 실제로 미국 다우지수와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는 한 해에만 44% 상승하며 2020년 거래를 마쳤다. 자산가치의 상승은 언뜻 생각하면 자산가와 자본가에게만 국한된 주제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월급이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우리야말로 이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제로금리 시대에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 자체가 손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스스로 투자를 통해 이자를 만들어내야 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해답을 해외주식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는 국내주식의 한계 때문이다. 물론 국내주식도 유망한 종목이 있다. 하지만 외국인의 영향력이 코스피지수를 좌지우지하는 현재 상황과 글로벌화의 진행 정도를 봤을 때, 국내주식도 결국 해외주식의 일부라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한국주식 시장의 규모는 글로벌 시장의 단 2%밖에 되지 않는다. 해외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건 98%를 외면한 채 2%에만 집중하는 것과 같다. 간혹 해외주식 투자로 큰 손실을 본 사례를 이야기하며 해외주식을 멀리하라는 투자자들도 있지만, 도리어 그들을 멀리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세계로 눈을 돌려 글로벌 기업에 투자해라. 이 책에서 소개할 해외주식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및 운용 전략을 숙지하면 경제적 자유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해외주식 ETF 포트폴리오부터 운용 전략까지
현직 글로벌 펀드매니저의 실전 투자 노하우 공개

글로벌 투자 트렌드에 발맞춰 해외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서학개미’의 수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2021년 2월 국내 서학개미의 해외주식 거래는 1월보다 35% 상승한 56조 원에 육박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1년 이후 역대 최대치로, 이전 최대치는 2021년 1월에 기록한 41조 원이었다. 하지만 해외주식 거래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고, 시장의 변동성이 큰 탓에 서학개미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초를 기준으로 서학개미들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절반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 전문 펀드매니저인 저자는 해외주식 투자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서학개미들을 위해 자신의 투자 노하우와 실제 연금 운용에서 활용되는 투자 전략 및 자산배분 전략 등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15개 미국 핵심 가치주, 성장주, 퀄리티주, 로우볼주, 고배당주를 비롯해 시황별로 투자하기 좋은 해외주식 ETF 등을 개인투자자의 눈높이에서 풀어냈다.
1부 ‘투자 전략 수립: 나는 어떤 투자자인가?’에서는 해외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해 효율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도와준다. 2부 ‘시장 추종자 vs. 절대수익 추종자’에서는 시장을 믿고 장기투자하는 시장 추종자와 시장의 성과와 무관하게 비교적 고정된 수익을 추구하는 절대수익 추종자를 위한 투자 전략 및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3부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인사이트’에서는 초보 해외주식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블루오션을 통찰하는 방법, 환율 정보 등을 제공한다. 아직도 해외주식 투자에 겁을 먹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이 책이 초보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도서정보 : 박지수 | 2021-03-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경제기사 독해서!
‘경알못’ 직장인이던 저자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 된 ‘경제기사 독해법’을 이 책에서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아무리 경제기사를 오래 읽고, 많이 읽어도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안타까운 경우가 없도록 하기 위해 저자는 세상에 없던 쉬운 경제기사 독법서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기존의 경제기사 관련 책들이 평면적이고 재미없는 경제기사 비평서 또는 경제상식서였다면, 이 책은 개념과 원리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공부할 수 있는 자기 주도 학습서에 가깝다. 경제기사 입문은 이 책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재테크가 목적인 이들에게는 당연히 필독서이고, 재테크가 목적이 아닌 학생이나 취업준비생 혹은 경제의 기본을 다지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만 잘 독파하면 그간 어렵게 느꼈던 경제가 어느 순간 친근하게 다가오고, 왠지 어렵게 느껴지던 경제기사와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이제 경제와 경제기사에 대한 생각을 제발 바꾸자. 우리가 먹고 숨 쉬고 살아가는 모든 것이 경제인데, 경제는 복잡하고 어렵다 보니 흔히들 몰라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미중 갈등,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리세션(R) 공포, 미 연준의 통화정책 등을 접하면서 이를 읽고 해석해내지 못한다면 당신의 경제생활 점수는 빵점이나 다름이 없다. 경제기사를 꾸준히 보며 세상을 배우고 내 돈을 스스로 지킬 힘을 길러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경제기사를 스스로 읽어내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하지만 큰 맥락을 알아내면서 경제기사를 읽는 ‘경제기사 독해법’을 알려준다. 경제기사를 읽어내는 법을 모르면 10년 넘게 경제신문을 구독해도 아무 소용 없다. 꾸준하게 경제신문을 읽으면 무언가 인사이트를 얻고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겠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여러분은 단지 경제기사 읽는 법을 몰랐을 뿐이다. 이 책을 읽고 그간 생활 물가만 알던 평범한 생활인에서 이제 시야의 범위를 몇 백억, 몇 십조 단위의 나라 재정과 환율 변동까지 생각하는 수준으로 발전시켜보자.

이 책 한 권이면 어렵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힌다!단편적으로 띄엄띄엄 듣는 경제뉴스로는 그 맥락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하나의 경제기사라는 부분 안에 경제 전체가 녹아들어 있으며, 경제 전체는 작은 부분들에 의해 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제를 쉽고 통합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경제기사를 매일매일 습관처럼 꾸준히 읽기를 희망한다. 매일의 경제기사 읽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이 책을 통해 읽은 경제기사의 양만큼 점점 무언가를 축적해보자. 그러면 경제신문은 ‘월급과 자산, 투자는 무엇일까?’라는 당신의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는 최고의 선생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경제기사 읽기를 습관으로 장착하면 미래에 대한 그림, 즉 비과세 저축이 사라지면, 금리가 오르면, 환율이 오르면 당신이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이 선명하게 그려질 것이다. 또한 ‘부분’을 보여주는 경제기사를 읽고 경제 ‘전체’를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경제기사 다가가기’는 ‘왜, 어떻게, 무엇’을 중심으로 경제기사 읽기를 차근차근 시작해보는 단계다. 경제기사를 읽는 것이 재밌으면 습관이 되고, 이제 곧 매일 새로운 경제기사로 아침을 열 수 있을 것이다. ‘2부 경제상식 알아가기’에서는 경제기사를 읽기 위해 필요한 핵심 경제상식 31가지를 금리, 금융, 주식, 부동산, 환율 파트로 나눠 공부하는 단계다. ‘3부 경제지표와 경제용어 이해하기’ 코스는 트레이닝의 마지닥 단계다. 경제기사를 좀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제지표와 경제용어 읽는 법을 알려준다. 4주간의 완독 플래닝을 잘 소화하면, 그 다음은 60일 동안 습관으로 만들어보자. 그렇게 경제기사 읽기를 습관으로 만들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경제기사를 찾고,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도서정보 : 윤경희 | 2021-03-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비혼 여성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 지침서
재테크 만렙 언니가 들려주는 돈 관리의 모든 것!

결혼은 모르겠고, 일단 내가 내 생계를 책임져야 할 것 같은데 직장에서의 수명이 10년 이상 갈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고, 생각하면 불안한데 뭘 어떻게 개선해야 좋을지 모르겠는 30대 초중반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비혼이 가지는 의미 중 하나는 내가 나를 온전히 책임지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깨달은 다음부터 갑자기 ‘어떡하지?’란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았고 불안한 마음에 수백 권의 책을 읽고 강의를 들었다. 그렇게 관련 자료를 섭렵한 결과, 월 급여 수준이 높지 않은 정말 평범한 월급쟁이가 할 수 있는 돈 관리에는 몇 가지 공식처럼 정해진 원칙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혼의 자산 관리 핵심은 「월급」「집」「연금」「보험」이다. 이것저것 생각할 필요 없이 이것만 잘 챙겨놓으면 비혼이 할 수 있는 준비는 다 했다고 봐도 된다. 저자는 이를 실행에 옮겼고, 성공했다.

월급만으로 자산 관리와 재테크를 통해 평창동에 당당히 내 집을 마련했고, 여윳돈으로 상당한 규모의 주식 투자를 하고 있으며, 1억 원 이상의 연금 자산을 구축했다. 그러면서 ‘조금만 빨리 이렇게 했다면 좋았을걸’이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경제적 독립을 생각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시간이 아깝고, 만약 그 시기에 누군가가 이런 충고를 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다고. 이것이 바로 이 책을 쓴 이유다.

구매가격 : 9,660 원

성공의 무게의 거짓말

도서정보 : 안추상적 | 2021-03-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슬은 똑같이 굴러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성공한 사람들이 노력 열정 강조하는 경우는 뭐냐구요? 그 사람 본인들도 사실은 본인이 왜 성공했는지 정확히 모르고 하는 소리이기 때문이 그렇습니다 원래 사람이 지난 과거를 생각할때 본인이 고생한 내용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초등학생한테도 인생에 고민이 없냐고 물어보면 "학교 숙제 때문에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내가 남들보다 더한 고통을 느꼈기 때문에 나는 성공했다" 혹은 "나는 남들보다 더 고통을 느꼈기 때문에 앞으로 성공할것이다" 등의 사회에 만연해 퍼져있는 개념들 와중에 실제로는 노력과 열정의 양이 달라서 성공을 결정지은게 아니라 시야의 차이가 달라서 성공을 결정지은것이 맞습니다 노력 열정 등의 지극히 추상적인 개념으로 수학적 통계인것처럼 성공을 설명하는것이 어리석은 일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