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경제학, 제8판
도서정보 : George J. Borjas | 2021-01-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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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사람은 일을 하기로 선택하고, 어떤 사람은 노동시장에서 빠져나오는가?
소득이 불평등한 이유는 무엇인가?
다른 책과 차별되는 이 책의 핵심적인 차이는 철학에 있다. 저자는 노동시장을 훌륭하게 설명하는 모형을 자랑하거나 어떤 특정 시점에 국한된 노동시장의 조건과 환경을 설명하는 수백 가지의 통계와 제도를 암기하는 것보다, 결국에는 노동시장의 작동 방식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믿는다. 이 책은 노동시장 관련 통계를 광범위하게 사용하였고 수많은 연구결과에서 밝혀진 증거도 전한다. 이 책의 주된 목적은 이론과 실제를 모두 강조하는 노동경제학이라는 학문분야를 개관하는 데 있다.
각 장은 매 주 수업에 알맞은 분량이며, 한 학기 동안 모든 내용을 다룰 수 있도록 핵심 내용만 간결하게 담았다. 간결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교수들은 노동경제학의 핵심 개념이 체계적으로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핵심적인 주제를 벗어나지 않을 뿐더러 중요한 주제라도 열 페이지 이상 서술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였다.
제8판에서 달라진 점
많은 부분을 이전 판과 다르게 완전히 새롭게 썼고 간소화했다.
● 최신 연구의 실증적 증거를 사용하였다.
● 이중차분추정과 도구변수 등 현대 노동경제학 연구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계량경제학적 방법론을 자주 언급했다.
● 합성통제방법을 소개하여 방법론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다.
●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방법론에 대한 설명은 더욱 간결하게 작성했다.
구매가격 : 23,100 원
스토리를 알면 더 맛있다?
도서정보 : 김태욱 | 2021-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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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광고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메시지 전달이다. 그 메시지를 가장 쉽게 전달하는 방법은 스토리텔링이며 스토리텔링은 고객의 머릿속에 메시지를 구체적인 그림으로 그려준다. 그렇다면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스토리텔링 전략을 기획하는 홍보맨과 마케터는 항상 이런 고민을 한다. 실제로 음식료품 패션 서비스 정책브랜드 지자체 문화관광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 홍보 마케팅 현장에서 스토리텔링을 활용하고 있다. 이중 자신의 분야와 비슷한 사례를 들여다보면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그동안 연구하고 조사한 스토리텔링 사례를 분야별로 묶었다. 기업과 기관에서 실행한 사례를 정리해 몇 권의 시리즈로 엮었다. 또 분야별 사례를 2020년 5월에 출판한 ‘홍보 마케팅 전략가를 위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7팁’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브랜드 스토리텔링 7팁 요약본은 시리즈마다 부록으로 담았다. 참고로 7팁은 다음과 같다. TIP 1.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 시작하라 TIP 2. 스토리 3요소를 활용하라 인물 배경 사건 TIP 3. 브랜드스토리텔링 공식 ‘소재+메시지+편집’을 기억하라 TIP 4. 고객을 ‘결핍과 해결’로 설득하라 TIP 5. 브랜드를 썸 타게 하라 TIP 6. 특징을 찾아 의미부여하라 TIP 7. 대유 직유 은유 의인 상징 등 비유법을 활용하라 스토리텔링 전략 시리즈 첫 번째 편은 식음료편이다. 필자가 오리온과 크라운제과에서 근무를 해서인지 식품업과 밀접해서 먼저 다뤘다. 여기에는 닥터유 블루보틀 곰표밀맥주 팥콜릿 프링글스 쵸코하임 배스킨라빈스 1865 스타벅스 빼빼로 페레로 로쉐 배다리와 소백산 켈로그 에비앙 도드람 산간고 죠스떡볶이 정육각 여명808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 스토리와 스토리텔링 전략을 담았다. 식음료품 분야 스토리텔링을 고민하는 홍보 광고 마케팅 브랜드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4,800 원
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1
도서정보 :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 2020-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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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70여 명 최고 지성의 긴급 처방
포스트 코로나가 불러올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라!
팬데믹 이후 도래한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미래를 대비할 전 세계 지성들의 통찰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생존을 위한 돌파구를 모색해야 하는 긴급한 요청으로부터 시작된 제21회 세계지식포럼은 24개국 51개 도시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연결하며 270여 명의 글로벌 리더 및 세계 최고의 기업가·석학·국제기구 수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테리사 메이(제76대 영국 총리), 래리 핑크(블랙록 회장), 스티븐 슈워츠먼(블랙스톤 회장), 서정진(셀트리온 회장), 존 헤네시(알파벳 회장) 등 세계 최고의 지성과 전문가들은 ‘팬데노믹스(Pandenomics): 세계 공존의 새 패러다임’을 주제로 팬데믹 이후 마주하게 될 핵심 변화와 숨겨진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올해부터 새롭게 ‘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라는 타이틀로 출간되는 이번 책은 세계지식포럼의 핵심 메시지를 더욱 간결하고 명쾌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주요 연사의 원문을 그대로 수록해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초불확실성’ 시대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데 있어 글로벌 경제 전문가들의 관점과 투자 기준 및 전략, 유망 업종에 대한 정보도 눈여겨 볼만하다.
급성장한 기술주에 대한 우려 섞인 전망과 함께 상대적으로 간과되고 있는 인프라 투자에 여전히 주목하는 이유 등 통찰력 있는 조언이 가감 없이 담겼다. 이외에도 국제정세, 기술의 미래, 환경과 교육의 변화 등 주목해야 할 주제를 총집결했다. 세계 지성의 통찰을 15개로 압축한 세계 지성의 ‘팬데노믹스 인사이트’는 위기 속에 숨은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최고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전 세계 최고 지성이 해답을 제시하다!
지식 공유를 통한 지식격차 해소, 균형 잡힌 글로벌 경제 성장과 번영을 위한 세계지식포럼은 2000년 10월 출범했다. 첫 포럼이 열린 이래 전 세계 82개국에서 총 4,500명이 넘는 연사들과 5만여 명의 청중이 참여한 세계지식포럼은 최대 집단지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가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개최된 제21회 세계지식포럼은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생존 패러다임으로 팬데믹(Pandemic)과 이코노믹스(Economics)의 합성어인 ‘팬데노믹스(Pandenomics)’를 제안한다. 포럼에 모인 270여 명의 세계 최고 지성들은 혼돈에 빠진 전 세계를 구할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책에는 격변하는 세계의 최전선에 서 있는 다섯 명의 리더, 테리사 메이(제76대 영국 총리), 래리 핑크(블랙록 회장), 스티븐 슈워츠먼(블랙스톤 회장), 서정진(셀트리온 회장), 존 헤네시(알파벳 회장)의 연설 전문이 수록되어 있어 보다 선명한 지성의 외침을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 앙헬 구리아(OECD 사무총장), 반기문(제8대 유엔사무총장), 마윈(알리바바 창업자), 케빈 스니더(맥킨지앤드컴퍼니 회장), 대런 애쓰모글루(《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저자), 조지 프리드먼(지오폴리티컬퓨처스 회장), 엔리코 레타(제55대 이탈리아 총리), 에드윈 퓰너(헤리티지재단 회장), 파티 비롤(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클라우스 슈바프(세계경제포럼 회장) 등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글로벌 리더들이 총집결하여 다가올 미래를 대비할 전략을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글로벌 거버넌스(Global Governance): 분열된 세계, 다자주의가 절실하다!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정치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세계의 성장엔진이었던 중국 또한 경기 침체의 늪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신냉전 양상을 보이는 미·중 갈등, 협상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온 브렉시트, 전 세계적의 탈세계화 조짐 등 복잡 미묘한 갈등으로 각국의 눈치게임이 시작됐다. 각자도생의 시대를 돌파할 해법과 지금 당장 필요한 새로운 국가 모델은 무엇일지, 글로벌 싱크탱크 수장과 각국 리더를 비롯한 전 세계 전문가들이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비즈니스 리셋(Business Reset): 낡은 패러다임을 과감히 폐기하라!
발 빠른 CEO들은 이미 기업을 이끄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꿨다. 위기일수록 과감한 목표설정이 기업을 살린다는 글로벌 기업 최고 경영진의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변화의 직격탄을 맞은 여행 업계를 포함하여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유연하고도 긴밀하게 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때다. 변화의 흐름에 발맞춘 비즈니스는 급부상했고, 전례 없는 플랫폼 혁명이 시작되었다.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리더들의 시장 분석과 성공 방정식을 남김없이 전수한다.
팬데믹 이코노미(Pandemic Economy): 위기 속에 빛나는 매력적인 투자처를 선점하라!
세계 최대 종합자산운용사 회장이 분석한 글로벌 거시 경제와 코로나 이후의 투자처를 소개한다. 글로벌 투자 전문가들은 헬스케어와 기술주, 인프라스트럭처, 부동산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그중 ESG 투자는 최근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다. ESG 투자는 불가역적인 추세로 확대될 것이며 아시아에서도 ESG 투자가 점차 주류화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글로벌 금융전문가들이 전하는 세계 금융위기 진단과 경기부양책 분석은 극단으로 치닫는 투자시장 속의 숨은 기회를 포착하도록 돕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팍스 테크니카(Pax Technica): 기술이 지배하는 시대가 온다!
바야흐로 팍스 테크니카 시대. 인류의 안전과 미래 발전을 담보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의료시스템은 가장 최신의 기술을 접목해 나가며 단기간 내 폭발적인 양적·질적 팽창을 이뤘다. 또한, 팬데믹으로 끊어진 부품 공급망을 대체할 3D 프린터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새롭게 연결하는 서비스 로봇이 등장하는 등 끊어진 연결을 다시 이어주는 기술도 부상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체인지(Life-style Change): 인간이 먼저 변화에 대비하라!
하루아침에 달라진 삶에 적응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로보틱스, 클라우드, e커머스, 모빌리티 등 각양각색 기술 분야가 현대인의 일상에도 빠르게 침투했다. 재택?원격근무와 오프라인 근무 시스템이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근무로 전 세계인이 경쟁하는 ‘취업 이민’ 시대가 열린 것이다. 온라인 교육의 확대는 미래 입시의 평가 척도도 뒤바꿨다. 자신만의 개별성을 간직한 인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이 필수 과제로 떠올랐다. 첨단 기술이 바꿔놓을 삶의 모습에 대한 예측에 주목해야 한다.
★★★ 세계지식포럼 선정 15개 핵심 인사이트 ★★★
글로벌 거버넌스
1) 팬데믹이 가속화할 각자도생의 시대
2) 신냉전 눈치게임, 묘수를 찾아라
3) 복지국가 3.0
비즈니스 리셋
4) 데큐플 리더십, 10배 높은 목표 설정
5) 카멜레온 스타트업과 플랫폼 대혁명
6) 항공·여행·럭셔리 산업의 비대면 생존법
팬데믹 이코노미
7) 달리는 중국, 고전하는 유럽
8) 극단화된 투자시장과 떠오르는 ESG
9) 필환경 시대의 경제학
팍스 테크니카
10) 의료 혁신: 실시간·언택트·빅데이터
11) 빅테크와 디지털 데이터 천하
12) 초연결 기술: 이동형 서비스 로봇, 3D 프린트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13) 하이브리드 근무와 일의 미래
14) 빅데이터 맞춤 학습
15) 고립된 인류를 치유하는 ‘쉘터 아트’
구매가격 : 11,900 원
단순함의 기술
도서정보 : 신승철 | 2020-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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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변화하는 환경에 유용한 생각도구
더 이상 단순화할 수 없을 때까지 단순화하면
무엇이 문제인지가 보이며, 그것이 해결의 시작!
2×2 매트릭스는 그를 위한 최적의 훈련 도구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변화하는 환경에 유용한 생각도구
일의 성공 여부는 2×2 매트릭스를 활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사람마다 일과 사물에 중요도를 매기는 가치관은 다르다.
누구는 당장 게임을 하는 게 급하고, 누구는 상사로부터 전달받은 일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다. 어떤 사람은 중장기적 목표를 추구하는 데 매진해 코딩학원이나 토익학원에 다닌다. 또 다른 사람은 개인의 휴식과 여행을 최우선시해 업무도 이에 맞게 택한다.
그런데 이를 구획하지 않고 시급한 대로, 느낌 가는 대로 처리하다보면 직장에서 ‘예스맨’이 되는 사람, 남의 부탁을 거절 못해 그 일들에 파묻힌 사람, 여행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 외국어를 배우거나 독서하는 것을 계속 미루는 사람, 책 집필 마감을 끝없이 뒤로 미루는 사람 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들 모두 시간 관리에서 우선순위와 중요도 등을 적절히 안배하지 못한 채 습관에 이끌려 행동했기 때문이다. 때로는 시급한 일이 중요하기도 하다. 가령 자기발전을 위해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약 아내 생일이라면 만사를 제쳐두고 이것을 챙기는 게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즉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이 책은 마케팅 전문가 3명이 ‘복잡한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 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문제를 단순화시켜 정리해주는 전략적 도구란 무엇인가’를 제시하기 위해 쓰인 책이다. 다양한 국내외 기업에서 경영전략 컨설팅을 하며,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환경의 이질성을 극복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저자들은 시대가 변해도 문제 해결에 필요한 원칙은 변치 않으며, 해결의 실마리는 단순함에서 길어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이들이 지난 2년간 함께 이 책을 쓴 이유는 더 복잡해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자신들이 응용한 것이 문제 해결의 강력한 도구가 돼주었기 때문이다. 『단순함의 기술』은 전체에 걸쳐 이 도구를 응용하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바로 2×2 매트릭스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경영 전략이 이 매트릭스 안에서 재적용되며 더 심플하게 재탄생한다.
보통 기업들은 리더십, 타깃 고객 파악하기, 목표 산업 내 경쟁 요소, 핵심 전략 도출, 해당 산업에서의 리스크 극복 방법, 신뢰를 얻는 방법, 갈등 협상에서 어떤 전략을 쓰고 어떻게 경쟁우위를 확보할지를 고민하는데, 2×2 매트릭스는 이 모두가 4분면 안에 정리되어 문제 인식을 제대로 할 수 있게 이끌어준다.
복잡한 것은 통찰력을 제시하기 어렵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풀지 못하고 미뤄놓는 이유도 너무나 많은 변수가 얽히고설켜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변수를 하나씩 제거해나가며 핵심으로 파고드는 게 중요하다. 그 제거와 선택의 방법, 그리고 미로에서 빠져나와 중심에 접근해가는 기술이 제시되고 있다. 흥미로운 현장 이야기들과 함께.
구매가격 : 11,300 원
컬처 레버리지
도서정보 : 존 칠드러스 | 2020-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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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문화는 리더의 그림자!
조직 문화가 튼튼하면 기업의 성과는 자연히 따라온다.
조직문화는 기업성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넷플릭스, 자포스, 월트 디즈니, 애플, 구글, 룰루레몬은 창업초기부터 조직문화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갖고 있던 기업이다. 이들의 성공에 조직문화가 지렛대 역할을 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강한 조직문화가 뒷받침되는 기업은 마치 지렛대의 원리가 작동하고 있는 것처럼 조직 구석구석이 효율적으로 돌아가고 모든 기업활동에 탄력을 받는다. 구성원은 보다 행복하게 일할 수 있고 기업은 보다 수월하게 목표를 실현하며, 심지어 고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컬처 레버리지》는 조직의 리더들에게 조직문화란 무엇인가,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책이다. 조직문화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센-델라니 리더십컨설팅그룹의 공동창업자이자 컨설턴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저자 존 칠드러스가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관한 35년간의 경험과 이론을 집대성해놓은 조직문화의 바이블이다.
▶ 『컬처 레버리지』 북트레일러
https://youtu.be/Fgm9iDbdIqY
구매가격 : 12,600 원
부의 속도 (체험판)
도서정보 : 돈파파 | 2020-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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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멘토 청울림, 조던 강력 추천★★★
이제 국내 주식과 부동산만으로는 부자 되기 힘들다
지금 당장 노는 물을 바꿔라
서울대 간판, 대기업 직장 10년을 뒤로하고…
평범한 월급쟁이는 어떻게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뤘나?
개인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젊은 세대들의 투자에 대한 최근 관심은 가히 열풍이라고 할 정도다. 3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매입은 2배로 늘었고, 주식 투자를 시작한 20대도 급증했다고 한다. 책 《부의 속도》의 저자 돈파파도 평범한 30대 가장이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안정적인 대기업에 취직해서 오랜 직장 생활을 꿈꾸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대기업에서 10년간 근무해도 미래에 대한 고민은 끊이지 않았다. 남들은 그에게 안정적이지 않냐고, 뭐가 불만이어서 경제적 자유를 찾아 투자 여정을 시작했냐고 묻는다. 그는 회사의 수많은 직원 중 한 명일 뿐이었다. 회사는 그가 이익 창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관심이 있을 뿐, 그가 어느 대학을 졸업했는지, 그가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회사,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는 일상 속에서 그는 점점 자신이 사라진다고 느꼈다. 내가 사라지는 것, 그 느낌이 너무 싫었다.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가 투자 여정을 시작한 것은 자신을 찾기 위한 몸부림이자, 행복과 자유를 향한 열망이었다.
책 《부의 속도》는 평범한 30대 월급쟁이 돈파파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분투한 지난 3년간의 노력을 담은 책이다. 돈파파는 가정을 꾸리고 난 30대 중반, 가족과의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며, 월급쟁이로는 부자가 될 수 없고, 자산을 얻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생각을 정리하니 방향이 명확해졌다. 회사에 있는 동안 ‘가능한 한 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 그게 저자의 결론이었다.
여느 투자자와 마찬가지로 그도 국내 부동산 투자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국내 부동산에서 점점 투자의 자유도가 줄어들면서 이것만으로는 부를 축적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투자의 방향을 해외 자산으로 즉각 전환했고 결과를 얻었다. 미국 주식과 해외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면서 삶의 방향도 많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3년 만에 순자산 15억 원을 만들었다. 그에게 3년이라는 시간은 자신에게 맞는 투자 목적과 목표, 구체적인 투자 원칙과 방법론을 하나씩 만들고 깨달아 가던 인고의 시간이었다.
저자 돈파파는 투자 멘토 청울림, 조던의 투자 방법을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했다. 또한 멘토들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여, 자기 성향에 맞는 투자 원칙과 투자법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는 현재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파이어족이 되어 포르투갈에서 새로운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포트폴리오를 완전 리셋해야 했지만
3년 만에 순자산 15억을 만든 비결은?
미국 주식, 해외 자산으로 새로운 시야가 열리다
책 《부의 속도》의 저자 돈파파도 처음 국내 부동산 투자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부동산에서 점점 투자의 자유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 정부가 다음 레벨로 가는 데 아주 긴요한 ‘대출’이라는 사다리를 중간중간 끊어버리면서 시장에 유입되는 유동성의 흐름을 막는, 생각보다 큰 장애물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시지가 현실화를 통한 보유세 강화로 급지별 보유 비용도 높아졌다. 정부의 조치는 결과적으로 보다 상위 급지로 가는 진입장벽을 높이면서 대출 규제의 기준이 되는 가격대별로 시장이 나뉘는 현상을 초래했다. 서울은 이제 상위 급지로 갈수록 밑에서 올라오는 신규 플레이어가 줄어드는 전형적인 피라미드 형태가 굳어지고 있다. 이른바 ‘가진 자’와 ‘감당할 수 있는 자’들만의 리그가 된 것이다. 부동산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점점 강화됐고,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세계 경제의 변동성도 더욱 커지고 있었다. 그는 국내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미국 주식을 포함한 해외 기축통화 자산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투자의 한계를 느끼면서 계속 대체할 투자 대상을 찾기 시작했다.
그때 ‘미국 주식’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저자의 눈에 들어왔다. 그동안 주식 투자를 투기라고 생각하고 리스크를 싫어했지만, 생각을 바꿔 국내 주식도 건너뛰고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로 맘먹었다. 이유는 3가지였다. 첫째, 달러화 자산의 가치다. 달러화 자산의 가장 큰 장점은 원화 가치에 대한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생산성의 가치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국가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셋째, 장기 투자의 가치다. 미국 기업은 한국 기업보다 더 자주, 더 많은 배당금을 지급해왔다. 보유량이 늘수록 배당금이 늘기에 복리 효과를 활용한 장기 투자에 좋은 곳이 미국 주식 시장이다. 주식이라면 손사래를 치던 사람이었지만, 그는 증권사 지점을 자기 발로 찾아가서 해외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나왔다. 본격적으로 미국 주식을 파고들면서,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느낌이 들었다.
그는 실전에 앞서서 앞으로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전략을 수립할 필요를 느꼈다. 저자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으로 ‘적립식 장기 분산투자’를 세웠다. 자금 전액을 한 번에 올인해놓고 하루하루 변하는 주가 움직임에 전전긍긍하는 것은 마음 편한 투자를 추구하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언제든 필요할 때 종목을 매수할 수 있도록 달러 현금을 일정 비율 유지하면서 차곡차곡 탑을 쌓아가는 마음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투자를 하다 보면 당연히 매수 또는 매도를 해야 할 시점이 올 텐데 멘탈이 무너져서 충동적으로 저질렀다가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마음이 편한 매매 원칙이 필요했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과 다른 투자자들의 사례를 참고해서 ‘충동 금물 분할매매’로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만들었다.
그렇게 미국 주식 투자를 위한 준비를 끝내고 실행에 바로 옮겼다. 포트폴리오는 이미 정한 투자 전략과 원칙을 바탕으로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성장주:배당주:안전자산의 비중을 3:4:3으로 정하고 매매 원칙에 따라 주식을 조금씩 늘려갔다.
그러나 2020년 3월, 코로나19는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공부해가며 애써 만들어놓은 과거의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리셋해야 했다. 저자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바꾼 투자 원칙과 포트폴리오를 유지해가며 계속해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를 늘리고, 지키는 방법으로 ‘기축통화 자산에 투자한다’는 결론을 얻었기 때문이다. 목표했던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과 하락장의 귀중한 경험을 토대로 계속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부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하루빨리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해외 자산 투자 포트폴리오의 확대
“나는, 돈 벌려고 사는 건가?” 《부의 속도》의 저자 돈파파는 국내 부동산 투자에 몰입하던 시기,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한 적이 있다. 그 시절의 그는 마치 돈을 벌기 위해 사는 사람 같았다.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 여유로운 노후, 자녀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투자에 집중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과연 얼마나 모으면 만족할 수 있을까? 이 길은 언제쯤 끝이 날까? 그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서 나와, 자신이 가진 자산으로 원하는 인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포르투갈로 판을 아예 바꾸기로 했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투자의 수익성과 안전성이다. 또한 해외 부동산의 경우 거래통화가 외화이므로 해당 외화가 원화 대비 경쟁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려면 해당 국가의 경제 및 산업 구조를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가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의 부동산에 임대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투자를 결심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관광 산업에 기반을 둔 꾸준한 임대 수요였다. 특히 포르투의 경우 관광 목적의 외부 인구 유입이 많은 도시라는 점과 주요 관광 포인트가 도심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두 번째는 포르투갈의 경제력 대비 강한 통화 가치로 인해 부동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책 《부의 속도》에서 저자 돈파파는 자신이 어떤 투자 스타일이 가장 잘 맞는지, 온전한 자신만의 기준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오랫동안 행복하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의 여정은 남에게 보이는 것이 아닌 내 안의 자아에 집중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것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성찰을 기반으로, 투자의 목적과 목표 그리고 구체적인 원칙과 방법론을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처음부터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 발전을 위한 시행착오는 다들 거치는 만큼, 한두 번 성공했다고 자만할 필요도 없고 실패했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어떤 시련이 닥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멘탈이다.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투자를 지속할 수만 있다면 분명 투자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져라. 멘탈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을 미리 확실하게 해두는 것, 그것이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저자가 찾은 해답은 우선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스스로를 ‘걱정 많고, 잃었을 때 상실감을 크게 느끼는 성향’이라고 분석하고, 자신의 마음이 편한 투자를 위해 ‘많이 못 벌더라도 잃지는 말아야 함’을 기준으로 삼았다. 그래서 투자할 때 함께 갈 친구로 ‘가성비, 분산투자, 경험적 확신’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판단과 결정의 순간마다 중심을 지켰다. 그 덕분에 변동성 가득한 투자 환경 속에서도 국내 부동산부터 미국 주식, 해외 부동산까지 투자의 영역을 넓히고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었다고 조언한다.
투자에 정답은 없다.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결국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상황에 맞는 본인만의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제부터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도 ‘돈파파의 투자 로드맵 5단계’를 통해 힌트를 얻고, 하루빨리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찾아내 부를 축적하길 바란다.
·1단계: 종잣돈의 크기를 키워라_ 우선 작은 그릇(주식)부터 마련해서 돈을 담아가며 그릇의 개수를 늘려가야 한다.
·2단계: 우선 큰 그릇을 마련하라_ 종잣돈을 만들었다면 근로소득으로 충분히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대출을 일으켜 이것까지 합친 자금으로 실거주 1채라는 큰 그릇(부동산)을 마련한다.
·3단계: 현금흐름이 가능한 해외 기축통화 자산에 투자하라_ 실거주 1채를 마련했다면 이제는 나의 투자 성향과 여건에 따라 꾸준히 작은 그릇과 큰 그릇을 모아가는 것이다.
·4단계: 실물 자산에 분산투자하라_ 현금흐름을 어느 정도 만들었다면 자산가치의 변동성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좀더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를 고려할 수도 있다. 바로 금, 은 같은 실물 자산이다.
·5단계: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라_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투자의 수익성과 안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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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속도
도서정보 : 돈파파 | 2020-12-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투자 멘토 청울림, 조던 강력 추천★★★
이제 국내 주식과 부동산만으로는 부자 되기 힘들다
지금 당장 노는 물을 바꿔라
서울대 간판, 대기업 직장 10년을 뒤로하고…
평범한 월급쟁이는 어떻게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뤘나?
개인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젊은 세대들의 투자에 대한 최근 관심은 가히 열풍이라고 할 정도다. 3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매입은 2배로 늘었고, 주식 투자를 시작한 20대도 급증했다고 한다. 책 《부의 속도》의 저자 돈파파도 평범한 30대 가장이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안정적인 대기업에 취직해서 오랜 직장 생활을 꿈꾸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대기업에서 10년간 근무해도 미래에 대한 고민은 끊이지 않았다. 남들은 그에게 안정적이지 않냐고, 뭐가 불만이어서 경제적 자유를 찾아 투자 여정을 시작했냐고 묻는다. 그는 회사의 수많은 직원 중 한 명일 뿐이었다. 회사는 그가 이익 창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관심이 있을 뿐, 그가 어느 대학을 졸업했는지, 그가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회사,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는 일상 속에서 그는 점점 자신이 사라진다고 느꼈다. 내가 사라지는 것, 그 느낌이 너무 싫었다.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가 투자 여정을 시작한 것은 자신을 찾기 위한 몸부림이자, 행복과 자유를 향한 열망이었다.
책 《부의 속도》는 평범한 30대 월급쟁이 돈파파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분투한 지난 3년간의 노력을 담은 책이다. 돈파파는 가정을 꾸리고 난 30대 중반, 가족과의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며, 월급쟁이로는 부자가 될 수 없고, 자산을 얻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생각을 정리하니 방향이 명확해졌다. 회사에 있는 동안 ‘가능한 한 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 그게 저자의 결론이었다.
여느 투자자와 마찬가지로 그도 국내 부동산 투자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국내 부동산에서 점점 투자의 자유도가 줄어들면서 이것만으로는 부를 축적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투자의 방향을 해외 자산으로 즉각 전환했고 결과를 얻었다. 미국 주식과 해외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면서 삶의 방향도 많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3년 만에 순자산 15억 원을 만들었다. 그에게 3년이라는 시간은 자신에게 맞는 투자 목적과 목표, 구체적인 투자 원칙과 방법론을 하나씩 만들고 깨달아 가던 인고의 시간이었다.
저자 돈파파는 투자 멘토 청울림, 조던의 투자 방법을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했다. 또한 멘토들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여, 자기 성향에 맞는 투자 원칙과 투자법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는 현재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파이어족이 되어 포르투갈에서 새로운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포트폴리오를 완전 리셋해야 했지만
3년 만에 순자산 15억을 만든 비결은?
미국 주식, 해외 자산으로 새로운 시야가 열리다
책 《부의 속도》의 저자 돈파파도 처음 국내 부동산 투자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부동산에서 점점 투자의 자유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 정부가 다음 레벨로 가는 데 아주 긴요한 ‘대출’이라는 사다리를 중간중간 끊어버리면서 시장에 유입되는 유동성의 흐름을 막는, 생각보다 큰 장애물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시지가 현실화를 통한 보유세 강화로 급지별 보유 비용도 높아졌다. 정부의 조치는 결과적으로 보다 상위 급지로 가는 진입장벽을 높이면서 대출 규제의 기준이 되는 가격대별로 시장이 나뉘는 현상을 초래했다. 서울은 이제 상위 급지로 갈수록 밑에서 올라오는 신규 플레이어가 줄어드는 전형적인 피라미드 형태가 굳어지고 있다. 이른바 ‘가진 자’와 ‘감당할 수 있는 자’들만의 리그가 된 것이다. 부동산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점점 강화됐고,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세계 경제의 변동성도 더욱 커지고 있었다. 그는 국내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미국 주식을 포함한 해외 기축통화 자산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투자의 한계를 느끼면서 계속 대체할 투자 대상을 찾기 시작했다.
그때 ‘미국 주식’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저자의 눈에 들어왔다. 그동안 주식 투자를 투기라고 생각하고 리스크를 싫어했지만, 생각을 바꿔 국내 주식도 건너뛰고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로 맘먹었다. 이유는 3가지였다. 첫째, 달러화 자산의 가치다. 달러화 자산의 가장 큰 장점은 원화 가치에 대한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생산성의 가치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국가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셋째, 장기 투자의 가치다. 미국 기업은 한국 기업보다 더 자주, 더 많은 배당금을 지급해왔다. 보유량이 늘수록 배당금이 늘기에 복리 효과를 활용한 장기 투자에 좋은 곳이 미국 주식 시장이다. 주식이라면 손사래를 치던 사람이었지만, 그는 증권사 지점을 자기 발로 찾아가서 해외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나왔다. 본격적으로 미국 주식을 파고들면서,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느낌이 들었다.
그는 실전에 앞서서 앞으로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전략을 수립할 필요를 느꼈다. 저자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으로 ‘적립식 장기 분산투자’를 세웠다. 자금 전액을 한 번에 올인해놓고 하루하루 변하는 주가 움직임에 전전긍긍하는 것은 마음 편한 투자를 추구하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언제든 필요할 때 종목을 매수할 수 있도록 달러 현금을 일정 비율 유지하면서 차곡차곡 탑을 쌓아가는 마음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투자를 하다 보면 당연히 매수 또는 매도를 해야 할 시점이 올 텐데 멘탈이 무너져서 충동적으로 저질렀다가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마음이 편한 매매 원칙이 필요했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과 다른 투자자들의 사례를 참고해서 ‘충동 금물 분할매매’로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만들었다.
그렇게 미국 주식 투자를 위한 준비를 끝내고 실행에 바로 옮겼다. 포트폴리오는 이미 정한 투자 전략과 원칙을 바탕으로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성장주:배당주:안전자산의 비중을 3:4:3으로 정하고 매매 원칙에 따라 주식을 조금씩 늘려갔다.
그러나 2020년 3월, 코로나19는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공부해가며 애써 만들어놓은 과거의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리셋해야 했다. 저자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바꾼 투자 원칙과 포트폴리오를 유지해가며 계속해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를 늘리고, 지키는 방법으로 ‘기축통화 자산에 투자한다’는 결론을 얻었기 때문이다. 목표했던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과 하락장의 귀중한 경험을 토대로 계속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부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하루빨리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해외 자산 투자 포트폴리오의 확대
“나는, 돈 벌려고 사는 건가?” 《부의 속도》의 저자 돈파파는 국내 부동산 투자에 몰입하던 시기,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한 적이 있다. 그 시절의 그는 마치 돈을 벌기 위해 사는 사람 같았다.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 여유로운 노후, 자녀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투자에 집중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과연 얼마나 모으면 만족할 수 있을까? 이 길은 언제쯤 끝이 날까? 그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서 나와, 자신이 가진 자산으로 원하는 인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포르투갈로 판을 아예 바꾸기로 했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투자의 수익성과 안전성이다. 또한 해외 부동산의 경우 거래통화가 외화이므로 해당 외화가 원화 대비 경쟁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려면 해당 국가의 경제 및 산업 구조를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가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의 부동산에 임대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투자를 결심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관광 산업에 기반을 둔 꾸준한 임대 수요였다. 특히 포르투의 경우 관광 목적의 외부 인구 유입이 많은 도시라는 점과 주요 관광 포인트가 도심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두 번째는 포르투갈의 경제력 대비 강한 통화 가치로 인해 부동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책 《부의 속도》에서 저자 돈파파는 자신이 어떤 투자 스타일이 가장 잘 맞는지, 온전한 자신만의 기준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오랫동안 행복하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의 여정은 남에게 보이는 것이 아닌 내 안의 자아에 집중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것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성찰을 기반으로, 투자의 목적과 목표 그리고 구체적인 원칙과 방법론을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처음부터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 발전을 위한 시행착오는 다들 거치는 만큼, 한두 번 성공했다고 자만할 필요도 없고 실패했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어떤 시련이 닥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멘탈이다.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투자를 지속할 수만 있다면 분명 투자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져라. 멘탈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을 미리 확실하게 해두는 것, 그것이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저자가 찾은 해답은 우선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스스로를 ‘걱정 많고, 잃었을 때 상실감을 크게 느끼는 성향’이라고 분석하고, 자신의 마음이 편한 투자를 위해 ‘많이 못 벌더라도 잃지는 말아야 함’을 기준으로 삼았다. 그래서 투자할 때 함께 갈 친구로 ‘가성비, 분산투자, 경험적 확신’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판단과 결정의 순간마다 중심을 지켰다. 그 덕분에 변동성 가득한 투자 환경 속에서도 국내 부동산부터 미국 주식, 해외 부동산까지 투자의 영역을 넓히고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었다고 조언한다.
투자에 정답은 없다.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결국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상황에 맞는 본인만의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제부터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도 ‘돈파파의 투자 로드맵 5단계’를 통해 힌트를 얻고, 하루빨리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찾아내 부를 축적하길 바란다.
·1단계: 종잣돈의 크기를 키워라_ 우선 작은 그릇(주식)부터 마련해서 돈을 담아가며 그릇의 개수를 늘려가야 한다.
·2단계: 우선 큰 그릇을 마련하라_ 종잣돈을 만들었다면 근로소득으로 충분히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대출을 일으켜 이것까지 합친 자금으로 실거주 1채라는 큰 그릇(부동산)을 마련한다.
·3단계: 현금흐름이 가능한 해외 기축통화 자산에 투자하라_ 실거주 1채를 마련했다면 이제는 나의 투자 성향과 여건에 따라 꾸준히 작은 그릇과 큰 그릇을 모아가는 것이다.
·4단계: 실물 자산에 분산투자하라_ 현금흐름을 어느 정도 만들었다면 자산가치의 변동성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좀더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를 고려할 수도 있다. 바로 금, 은 같은 실물 자산이다.
·5단계: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라_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투자의 수익성과 안전성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가차트책
도서정보 : 백영 | 2020-12-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트분석의 기본을 익히면 최적의 매매타이밍이 보인다!
직장생활로는 안정된 노후자금은 물론 ‘내집 마련’도 어려운 시대다. 집값은 치솟는데, 유례없는 초저금리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은 돈을 불리고 굴릴 투자처로 주식에 눈을 돌리고 있다. 주식투자가 투기로 비춰지던 과거와는 달리 너나할 것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지금 그만큼 주식초보자들을 위한 정보성 글들도 넘쳐나고 있다. 여러 정보를 토대로 주식의 기초를 다졌더라도, 막상 HTS를 들여다보면 매분 매초마다 바뀌는 차트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결국 주식투자라는 것은 수익을 거둬야 하는 일인데, 도대체 언제 사서 언제 팔아야 하는지 감이 오질 않는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주린이들에게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본서다. 일정 수준에 이른 사람들을 위한 매매기법의 응용이 아닌, 철저하게 초보투자자를 위한 기술적 분석, 즉 차트분석의 기본을 담았다.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옷 스타일이 다르듯 주식투자에서도 투자자마다 각기 다른 투자 스타일이 존재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매매기법들이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기법이 탄생하고 있다. 세상에 100% 완벽한 기술적 분석이란 없다. 이 책을 통해 주가차트를 부단히 공부하고 실전에 적용해보면서 자신과 호흡이 잘 맞는 방법을 찾아낸다면,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초보투자자일수록 자신에게 잘 맞는 기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기술적 분석이란 무엇인가?’에서는 매매타이밍을 잡기 힘든 초보투자자에게 더욱 필요한 기술적 분석의 기초에 대해 다룬다. 2부 ‘캔들차트 분석, 이렇게 하면 된다’에서는 차트읽기의 기본인 캔들의 구성, 모양별 캔들차트의 의미, 갭의 개념과 종류 등을 다루며, 하루하루 매수와 매도세력 간의 전쟁과도 같은 캔들차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3부 ‘이동평균선 분석, 이렇게 하면 된다’에서는 매매에 중요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이동평균선에 대해 알아본다. 4부 ‘추세분석, 이렇게 하면 된다’에서는 주가가 일정 기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성질인 ‘추세’의 개념과 활용법, 저항선과 지지선에 대한 이해 등을 다룬다.
5부 ‘모멘텀지표, 이렇게 분석하면 된다’에서는 기술적 분석에서 특히 중요한 모멘텀지표에 대해 알아보고, ADR, 스토캐스틱, RSI, CCI 등 주식초보에겐 생소한 개념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6부 ‘추세지표, 이렇게 분석하면 된다’에서는 주식초보자들의 흔한 실수에 대해 짚어보고, 추세를 효과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7부 ‘기타지표, 이렇게 분석하면 된다’에서는 엘리어트 파동, 일목균형표 등 기술적 분석 전문가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주요 분석기법들을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이론을 차트에 실제로 적용해보며 연습할 수 있도록 각 부의 맨 끝에 주제별 차트 예제를 실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한 대로 주가차트의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공부하면서 그동안 알쏭달쏭하기만 했던 차트의 기본을 확실히 다져보자. 저자가 소개한 기술적 분석 방법을 점차 실전에 적용해나가다 보면 주린이를 벗어나 어느덧 전문가 수준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웃기고 울리는 부동산
도서정보 : 신현석 | 2020-12-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동산 투자에 성공해서 돈 좀 벌어본 사람은 ‘좋아 죽을’ 웃음과 울음을 보일 것이고, 평생 무주택자로 살았거나 투자에 실패를 본 사람은 ‘한숨 섞인’ 웃음과 울음을 비칠 것이다. 이렇게 우리를 ‘울리고 웃기는’ 것이 부동산이다. 유머를 선택하는 것이나 투자할 부동산을 고르는 것이나 유사하다. 인터넷 상에서나 책에서 유머를 고르는 것도 시간이 걸린다. 이유를 들어보면,
첫째, 어떤 것은 웃기려다 자칫 비웃음만 살 것 같은 내용이 있고 - 투자 실패
둘째, 어떤 것은 별로 웃기지 않고 - 본전치기
셋째, 어떤 것은 웃기는데 야하거나 지저분한 느낌이 들고 - 수익은 있으나 위법
넷째, 어떤 것은 웃기기도 하고 남에게 써 먹을 수 있고 - 진정한 투자 성공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어서 유머를 고르는 것이 쉬운 작업만은 아니다. 우량한 부동산을 탐색하는 작업과 배꼽이 빠지도록 웃기는 유머를 찾는 작업은 닮았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양질의 부동산을 구하듯, 무릎을 치게 만드는 유머 역시 마찬가지다. 부디 이 책이 여러분에게 웃음과 재미를 안기면서, 부동산에 쉽게 접근하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캐털리스트
도서정보 : 조나 버거 | 2020-1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모두에겐 바꾸고 싶은 대상이 있다. 직원들은 상사의 마음을, 리더들은 조직을, 마케터들은 고객의 마음을, 부모는 자녀의 행동을, 스타트업은 업계를, 비영리 단체는 세상을 바꾸고 싶어한다. 하지만 사람의 생각과 행동은 웬만한 설득으로는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보이지 않는 영향력』으로 잘 알려진 소비자 행동 심리 전문가 조나 버거가 지난 20년간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비책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