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선생의 부동산 천기누설

도서정보 : 김영운 | 2020-1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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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보면 땅의 미래가 보인다!”
자연의 이치를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의 통찰력을 키워라!

풍수지리는 자연의 이치이며, 자연과 사회의 규칙과 법칙이다. 이 자연의 이치를 깨달음으로써 부동산의 현재 상태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풍수지리의 관점으로 부동산의 발전 가능성을 파악하는 풍수 전문가인 저자의 통찰력을 담은 이 책에 주목해보자. 이 책은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땅의 가치를 보는 법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또 부동산 투자 시 꼭 필요한 정보를 총망라해 정리한 부록은 이 책의 독자들에게 보물 같은 자료가 될 것이다. 풍수지리에 대한 이해와 부동산 투자에 대한 혜안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자연의 이치가 부동산 투자의 안목을 높인다
부의 기운을 높이는 풍수지리 투자에 주목하라!

저자는 풍수지리를 통해 발전 가능성을 보는 거시적인 관점과 수십 년간 부동산을 연구해온 해박한 지식과 분석력에서 나온 확고한 자신감으로 이 책을 썼다. 수십 년 전부터 행정수도로 세종시를 점찍고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을 언급한 풍수 전문가이자, 부동산 법률에 관한 해박한 지식으로 네이버 지식인 경매 분야 답변 1위를 기록한 부동산 전문가인 저자는 “풍수지리는 자연의 이치이고 그 자연의 이치는 세상을 보는 안목이나 부동산을 보는 안목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현재보다는 미래가치를 보는 직관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 누구보다 먼저 접근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풍수지리를 알면 땅이 보인다!
돈이 흐르는 부동산에 투자하라!

1장 ‘풍수지리와 부동산’에서는 풍수지리에 대한 전반적 설명과 풍수지리로 좋은 터 고르기, 부동산 투자 Q&A 등을 담았다. 2장 ‘풍수지리로 땅을 보면 땅의 미래가 보인다’에서는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땅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농지와 임야, 그린벨트 투자 등 땅 투자 노하우를 공개하고, 고수들의 땅 투자법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3장 ‘부동산 투자의 기본 다지기’에서는 재개발과 재건축, 내 집 마련 청약, 부동산 세법, 법인, 경매 등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정보를 담았다. 이와 함께 부록에 담은 정보까지 활용한다면 부동산 투자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4장 ‘청운선생의 부동산 천기누설’에서는 저자의 네이버 지식인 활동 중에서 베스트 답변을 정리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특히 경매의 특수 분야인 법정지상권과 유치권, 분묘기지권 등에 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이 돋보인다. 또한 그간 연재했던 칼럼을 갈무리해 실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선사한다.
현금의 가치가 낮아지고 실물의 가치는 높아지는 이 시대에 부동산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저자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가득한 이 책으로 효율적인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보자.

구매가격 : 10,200 원

시장 조사 잘하는 습관

도서정보 : 김윤태 | 2020-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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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장 조사를 제대로 한 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케팅 담당자라면 '시장 조사' 지시 한번쯤 받아 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시장 조사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에 유의해야 하고, 어떤 것에 포커싱하면 좋은지, 어떤 툴과 기법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조사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상세히 알려줍니다. 그동안 시장 조사가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고 자신의 조사 결과를 신뢰하지 못했던 마케터, 기획자라면 이 책을 통해 시장 조사의 꿀팁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2,240 원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도서정보 : 노희영 | 2020-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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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제대로 일할 줄 아는 진정한 워커홀릭!” - CJ그룹 총괄부사장 강호성
“가장 혁신적인 크리에이터의 노하우!” - 카카오M 대표 김성수
“그녀의 경쟁력은 신의 혀와 매의 눈!” - 하정우
“노희영은……, 업자다!” - 싸이

대한민국에서 브랜드를 가장 많이 만든 여자의
팔리는 기획,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법칙 12가지

기획, 개발부터 마케팅, 컨설팅, 경영까지!
전무후무한 브랜드 전략가의 30년 노하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브랜드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백설, CGV, 올리브영, 갤러리아 백화점,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빕스, 다시다, 프레시안, 햇반, 해찬들, 쁘티첼, CJ오쇼핑, 산들애”뿐 아니라 천만 영화 〈광해〉 〈명량〉의 마케팅까지 노희영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30년 경력의 브랜드 컨설턴트인 저자가 론칭한 브랜드는 200여 개, 오픈한 매장은 2500여 개에 달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매일 하나쯤은 노희영의 브랜드를 접할 정도로 저자는 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외식업계 미다스의 손, 기획·마케팅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의 30년 노하우 중 가장 핵심만을 꼽아 12개의 법칙으로 소개한다. 특히 공개된 적 없는 30여 개 브랜드의 성공 과정을 담고 있어 트렌디한 콘셉팅 노하우, 허를 찌르는 마케팅 전략, 경영 기본 원칙, 퍼스널 브랜딩 방법 등 노희영을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거듭나게 한 비밀을 알 수 있다. 책 말미에는 저자의 일하는 방식, 일에 대한 철학을 부록으로 구성했다. 노희영의 12가지 브랜딩 법칙과 일에 대한 신념은 진정한 리더와 선배의 가르침이 필요한 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컨설턴트, 영업자, 디자이너, 경영인, 창업자에게 큰 울림을 가져다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200개 브랜드 론칭, 2500개 매장 오픈
같은 일도 ‘노희영’이 하면 왜 결과가 다를까?

★★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 그게 나의 업이다!
★★ 무모한 모험이 아닌 계획된 도전을 한다!

한 명의 브랜드 컨설턴트가 평생 하나의 브랜드를 성공시키는 것만 해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노희영이라는 브랜드 컨설턴트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알 만한 브랜드를 수십 개나 성공시켰다. 다른 사람은 해내지 못한 놀라운 결과를 이뤄낸 특별한 비밀은 무엇일까?

노희영은 결코 주먹구구식이나 직감과 고집만으로 브랜드를 만들지 않는다. 오리온 롸이즈온 콘셉트 개발담당 이사와 오리온그룹 부사장,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이라는 화려한 이력과 ‘마녀’라는 살벌한 별명 아래에는 남보다 몇 배의 시간을 투자하며, 치밀하게 자료를 조사하고, 끊임없이 트렌드를 분석하는 노력이 있다. 이러한 습관과 집념이 모여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이 만들어진 것이다.


모두가 반대하는 기획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을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 기획자의 시선은 360도로 입체적이어야 한다!
★★ 마케팅은 ‘Market+ing’, 답은 움직이는 시장에 있다!

‘마켓오’ 브라우니로 제과업계의 반향을 일으켰으며, ‘비비고’라는 글로벌 브랜드를 만든 저자는 3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12개의 성공 법칙’을 만들었다. 기획, 개발, 마케팅, 영업, 경영, 창업을 망라한 노하우와 퍼스널 브랜드 전략까지!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만 선별했다.

1부는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등 저자가 직접 만든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로 남다른 기획을 완성하고 설득과 리더십으로 그것을 실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2부는 저자가 직접 리뉴얼한 브랜드 ‘백설’, ‘CGV’, ‘올리브영’, ‘갤러리아 백화점’과 마케팅을 주도한 천만 영화 〈광해〉, 〈명량〉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만의 브랜딩 철학과 리뉴얼에 대한 원칙,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을 성공시킬 수 있는 비법을 담았다.


‘비비고’ 만두는 출시하자마자 어떻게
미국 1위, 한국 1위가 됐을까?

★★ 한끗 차이에 목숨을 걸어라!
★★ 거창한 콘셉트보다 소박한 진심을 전달하라!

CJ에서 글로벌 상품으로 준비하던 것은 ‘고추장’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고추장은 성공할 수 없다고 확신하고 대신 만두를 제안하며 오너를 설득했다. 이렇게 탄생한 비비고 만두는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 1위 ‘고향만두’와 미국 1위 ‘링링’을 제치고 국내, 미국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비비고’ 만두 개발과 동시에 노희영은 전국의 만둣집들을 다니며 표본을 모았고, 샘플 만두를 100접시나 먹을 만큼 끈질기게 테스트한 끝에 최상의 맛을 만들어냈다. 미국 시장 진출 전에는 철저하게 자료를 조사한 후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한입 크기의 만두를 선보였다. 시장에 따라 다른 콘셉트의 만두를 출시한 것이다. 이외에도 세계인이 사랑하는 브랜드 ‘비비고’를 만들어낸 저자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담겨 있어 기획부터 상품 개발, 마케팅, 영업까지 브랜딩 전 단계를 한눈에 읽을 수 있다.


동네 잡화점이었던 ‘올리브영’은
어떻게 독보적인 편집숍으로 재탄생했을까?

★★ 치밀한 상상력으로 공간을 리노베이션하다!
★★ 한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는 곳으로 만들어라!

노희영이 리뉴얼을 맡은 2012년 이전까지, ‘올리브영’은 편의점인지 약국인지 잡화점인지 정체성이 모호한 브랜드였다. 게다가 다른 대기업에서 비슷한 콘셉트의 매장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었다. 고객에게 외면당하던 ‘올리브영’은 어떻게 동네마다 꼭 하나씩은 있는 1등 편집숍이 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올리브영’ 리뉴얼을 맡으며, 매장에 체류하는 시간이 늘어나도록 공간을 다시 구성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먼저 젊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여자들의 놀이터’를 콘셉트로 해 매장 진열방식과 인테리어를 모두 바꿨다. 특히 비누, 바디워시 같은 제품도 직접 쓸 수 있도록 세면대를 설치하는 등 체험 공간을 만들어 ‘올리브영’을 차별화된 브랜드로 만들었다. 이러한 노희영의 발상과 시도를 따라가다 보면 브랜드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안목과 그것을 극복할 콘셉팅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무언가를 기획하고, 만들고, 홍보하고, 파는 모든 행위가 브랜딩이다. 심지어 나를 표현하는 것 역시 퍼스널 브랜딩의 영역이니 결국 우리는 평생 ‘브랜딩의 우주’ 속에서 사는 것이다. 저자는 “브랜딩의 우주 속에서 미아가 될지, 주인이 될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킨 노희영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트렌드를 세상에 선보이며,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브랜딩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주인이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기획자, 마케터, 영업자, 디자이너, 자영업자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젊은이들을 위해 출간을 결심했다. … 지금은 모두에게 너무나 절망적인 시기다. 나는 이 책에 담긴 나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이 시련 속에서도 자신을 갈고닦아 제대로 세상에 덤비는 싸움닭이 되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 싸움닭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멘토가 되길 자처하는 바이다.

우리에게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_11쪽



브라우니가 출시된 2008년 12월, 마켓오의 마케팅 비용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 나는 오리온의 신제품 과자를 빅뱅 콘서트장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기프트 샘플링을 하겠다고 제안했다. 음식을 먹을 때 ‘무엇을’ 먹느냐 만큼 중요한 게 ‘누구와’ 먹느냐다. 콘서트장에서 너무나 좋아하는 빅뱅을 보면서, 감격스러운 상태에서 브라우니를 먹는다면 그 맛은 한층 배가될 터. 그리고 기억 속에 브라우니의 달콤한 맛이 각인될 것이다.

마켓오 : 새로운 창조보다 ‘한끗’ 차이를 만든다_43-44쪽



당시 CJ에서는 비빔밥처럼 또 하나 세계화하려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고추장’이다. … 내가 회의 중 그야말로 용감한 발언을 했다. “회장님, 저는 고추장을 반대합니다.” … 내가 고추장을 반대하는 열변을 토하자 회장님은 그럼 고추장 말고 무엇을 세계화할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우선 비빔밥 브랜드를 식당으로 만들어 ‘이것이 한식이다’를 보여주자고 했다. 그다음으로 빠르게 상품화할 수 있는 것이 ‘만두’라고 제안했다.

비비고 : 브랜드는 자라고, 다치고, 죽기도 하는 생명체다_61-63쪽



CJ는 2009년에 대대적으로 백설을 리뉴얼하기로 결심한다.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려면 낡고 오래된 이미지는 버리고 세련된 이미지를 새로 입혀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 결국 우리가 내린 결론은 ‘백설다움을 찾자’였다. 이때 생각난 것이 “그래, 이 맛이야”라고 외치던 김혜자 선생님의 제일제당 다시다 광고다. 60년 동안 꾸준히 우리 옆에 있었던 우리가 사랑했던 백설의 역사, 시간으로 빚어진 정통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렇게 탄생한 슬로건이 바로 이것이다. “1953년부터 맛은 쌓인다. 백설.”

백설 : 지켜야 할 자산을 아는 것이 리뉴얼의 시작_184-186쪽



바야흐로 백화점의 경쟁력은 식품관에 있다고 할 정도로 식품관의 존재가 중요해졌지만, 갤러리아의 식품관은 과도 팔고 떡볶이도 파는 동네 슈퍼 수준이었다. … 갤러리아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외관부터 인테리어까지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고 했다. 국내 유일무이한 명품 전문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리모델링의 전체적인 방향을 들은 나는 이렇게 말했다. “옷이나 가방은 명품을 팔면서 음식은 왜 명품을 안 팔아요?” 내가 구상한 갤러리아 WEST 식품관은 최고급 유명 맛집을 전부 모은 프리미엄 푸드 편집숍이었다.

갤러리아 백화점 : 특수와 독점을 무기로 VVIP 고객을 사로잡는 법_259-260쪽



마케팅은 ‘market+ing’이다. 모든 것의 해답이 지금의 시장에 있다는 말이다. 기획자, 마케터라면 늘 시장의 흐름을 관찰하고 그 변화를 예민하게 감지해야 한다. 지금의 현상을 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흐름도 알 수 있다. 당분간은 회식도, 모임도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콘텐츠를 만들 것인지 가늠해야 한다. 이제는 누가 빨리 칼을 뺄 것이냐의 싸움이다. 분명 먼저 행동하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명량 :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를 증명하는 것이 내 일이다_325쪽

구매가격 : 17,600 원

2021 세금 줄여주는 책

도서정보 : 원종훈 | 2020-1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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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부동산 대책, 8.4 부동산 대책, 최신 세법을 모두 반영한 책!
PB세터 간판 세무사가 비법을 전수해준다!

2020년처럼 세법이 많이 바뀐 적이 있었던가! 세무공무원도 헷갈린다는 기사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참 많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다보니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에 바뀐 세법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 낭패를 볼 사람이 분명 생길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부동산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세법 개정안을 토대로 절세 노하우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책이 나왔다. 특히 많은 사람이 알고 싶어 하지만 속 시원한 해결책을 듣기 힘들었던 건강보험료 부담 줄이는 방법까지 담았다. 수많은 절세 관련 책이 나왔지만 의외로 건강보험료에 대해 다룬 책은 거의 없었다. 세금만큼 부담스러운 것이 건강보험료인데도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특별하다.
이제 세금을 잘 알아야 하는 시대가 됐다. PB센터 간판 세무사들이 절세 기술을 알려주는 이 책을 본다면 통장의 잔고가 더 늘어날 것이다.

구매가격 : 12,250 원

주식투자로 부의 리셋 버튼을 눌러라

도서정보 : 김형렬 | 2020-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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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속도를 읽어내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투자자가 성공한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2020년을 기점으로 기원후를 After Corona로 명명하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코로나 사태의 파급력은 컸다. 그러나 인류는 역사상 수많은 난관들을 극복하고, 세계경제는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변화의 속도다. 예측 불가능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부를 창출할 수 있을까. 이 책은 2020년을 시작으로 완전히 초기화된 세상에서 현명한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정치, 사회, 경제 전반을 살펴봄으로써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투자의 목적은 수익이다. 저자는 경제와 투자시장에 대한 분석은 특별한 지식과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들만 가능하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말한다. 투자의 정보는 우리 주변과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읽어내는 것이라고 한다. 변화를 읽었으면 생각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각 개인에게 ‘준비된’ 상황이란 없다.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초저금리 시대에 투자에 대한 고민이 진지하게 녹아 있는 이 책을 통해 올바른 투자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투자는 평생을 함께해야 할 경제활동이다!
이 책은 우리 사회 및 경제의 변화와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집약해 작성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본문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코로나19가 누른 부의 리셋 버튼’에서는 과거의 경제상황과 2020년 코로나로 인해 큰 변화가 있었던 세계 경제상황을 비교·분석한다. 2장 ‘업그레이드된 초기화 세상’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세계경제가 빠른 정상화를 위해 어떤 식으로 시스템을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3장 ‘한국은 리셋된 투자환경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나’에서는 한국경제와 한국 주식시장의 고유한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4장 ‘초기화된 경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에서는 제로금리와 마이너스 금리가 순환하는 현 상황에서 투자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한다. 5장 ‘폭주하는 투자시대, 이 신호를 경계하라’에서는 정상적 가치평가에서 벗어나는 신호를 발견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6장 ‘코리아 리셋, 드디어 부의 지도가 바뀐다’에서는 정부의 경제이념에 따라 투자환경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서 보수와 진보의 경제이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책 무게중심 이동에 따라 결정되는 투자환경을 숙지할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10년의 투자환경과 변해가는 경제·사회의 모습을 그려보고, 나만의 투자원칙과 기준을 수립해 실천해나간다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균형의 문제

도서정보 : 윌리엄 노드하우스 | 2020-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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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가 드러내는 지구와 인류의 위기
이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는 기후라는 주사위를 던지고 있다.
그 결과는 심각할 것이며 피해는 치명적일 것이다.
다행히 우리는 기후 카지노에 방금 입장했다.
아직은 돌아서서 빠져나갈 시간이 있다.”

온실가스 배출과 기후변화의 경제적·환경적 역학에 대한
광범위한 분석을 제시하고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대안적 접근방식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이 책은 노드하우스 교수의 연구가 기후온난화를 평가하고 분석하는 표준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그의 설명은 관련된 모든 문제를 매우 분명하고 철저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문제의 요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_케네스 J. 애로우(스탠퍼드대 교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201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의 대표저작
최근 10년 동안 기후변화는 기존의 ‘환경 보호’ 담론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전 세계의 물리적 위기로 닥쳐왔다. 한국에서도 연이은 폭염과 장마, 태풍으로 새삼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비건 식품이나 친환경 제품 소비 등 개인적인 행동 지침은 SNS를 통해 활발히 공유되는 반면, 정책적인 압력을 가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널리 인식되고 있음에도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을 지향해야 할지는 그리 알려진 바가 없다. 기후변화는 매우 복잡하고 대처하기 어려운 문제다. 감축 비용이 막대하고 다양한 자연 환경과 학문 분야를 아우르고 있어 예측하기 어려우며 지구물리학, 경제학, 정치학 등 여러 이론을 통합시켜 연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하게 떠오르는 분야가 바로 기후변화 경제학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채용 트랜드 2021

도서정보 : 윤영돈 | 2020-11-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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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채용 트렌드의 지각 변동에 대비하라!

취업 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2020년에 대졸 신입사원을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힌 기업이 코로나19 이전(8.7%)보다 두 배 이상(19.4%) 늘었다. 많은 기업이 채용 계획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면서 고용 절벽에 내몰린 취준생들은 전례 없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는 이제 우리의 일상을 넘어 채용시장의 판도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채용의 판’이 완전히 뒤집힌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구직자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채용 트렌드를 숙지하고 있어야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기업은 미래의 성장 동력인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커리어 코치이자 채용 전문가인 윤영돈 저자는 《채용 트렌드 2021》에서 다년간의 취업 현장 경험과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코로나로 인해 급변하는 채용시장의 흐름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하여 국내외 채용 동향과 함께 소개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개인들은 이미 재택근무와 리모트 워크를 병행하면서 일과 가정을 통합하였고, 주요 대기업들은 공채 대신 수시·상시채용으로 화상면접을 통해 직원을 선발하는 중이다. 또한 멀티커리어리즘 시대가 되면서 여러 가지 직업을 통해 다양한 기회가 생겨나고 있기도 하지만, 취업을 앞두고 있었던 Z세대는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상황이다.
채용 트렌드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지속적인 특성이 있다. 취업을 위해 일시적으로 채용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것도 있지만 취업 이후에도 채용시장의 흐름을 계속 주목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고 성과로 연결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세상은 계속 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해야 한다. 그러자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채용 트렌드를 통해 코로나가 바꾸는 세상을 계속 주시하면서 앞으로 새롭게 일어날 변화를 예측하고 지각 변동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콤무니타스 이코노미

도서정보 : 루이지노 브루니 | 2020-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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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중심, 이익 극대화로 치닫는 현대 시장경제,
이 안에서 모두 행복하게 사는 건 불가능할까?

콤무니타스는 공동체를 뜻한다. 공동의 땅, 공통의 기반 위에서 친밀함을 나눌 수 있는 생활 공동체가 콤무니타스다. 《콤무니타스 이코노미》는 시장경제를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면서, 그 안에서 더불어 잘 사는 법을 모색하는 책이다. 시민경제학, 사회적 경제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루이지노 브루니는 시장 옹호론자인 애덤 스미스와 시장 비판론자인 칼 폴라니의 견해 둘 다를 넘어서 시장경제를 새롭게 보는 눈을 제안한다.

저자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는 개인의 자유와 의사가 존중받는 계약이 있는 시장의 역할을 높이 샀지만 반면에 그 시장을 이루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것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시장경제는 문명의 발달을 이끌었지만 쌓이는 부는 나누어지지 않고 양극화되어 계층 문제, 빈곤, 기아, 실업, 생태 파괴 등의 문제를 드러냈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진짜 만남’이다. 계약만 있으면 되지 인간은 없어도 크게 문제 될 것 없다고 생각했던 기존의 시장 이해를 넘어 싸늘한 시장경제 안에 ‘만남’과 ‘관계’를 불러와 따뜻한 시장을 만드는 것, 그것이 모두 함께 잘 사는 콤무니타스 이코노미다.

구매가격 : 12,000 원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도서정보 : 김짠부 | 2020-1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비가 곧 투자가 되는
(플렉스 말고) 짠렉스 노하우 대방출

재테크가 필수인 시대라고는 하지만 월급도 적고, 목돈도 없는 2030에게는 남의 이야기인 것만 같다. 내 집 마련도 이번 생엔 안 될 것 같고, 오늘 벌어 오늘이라도 재밌게 사는 욜로족이 되기에도 만만치 않은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지은도 플렉스 하는 재미로 사는 2030 욜로족이었지만,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찾고 짠테크를 시작하면서 김짠부로 거듭났다. 저자는 재테크는 방법이나 이론,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상황과 마음의 문제라고 말한다. 내가 나를 아는 만큼 재테크는 쉬워진다는 것. 이 책을 통해 재테크의 ㅈ도 모르는 사회초년생들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가장 고민거리인 키워드를 중심으로 짠테크를 하는 데 필요한 몸?마음 가짐 노하우를 전한다. 구질구질(?!)한 짠테크가 아닌 진정 나를 찾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힙한 짠테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려워 보이고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는 재테크, 짠테크로 손쉽게 시작해보자.

구매가격 : 10,000 원

브랜드 네이밍(개정 증보판)

도서정보 : 김상률 | 2020-1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숨에 호감을 사는 브랜드, 무엇이 다른가?
구매욕을 끌어당기는 네이밍 실전 솔루션

우리는 왜 어떤 브랜드에는 호감을 느끼고, 어떤 브랜드는 그냥 지나치게 될까? 한눈에 호감을 사는 브랜드, 그 이유는 뭘까? 브랜드는 여러 가지 아이덴티티 요소들의 결합물이다. 네임과 로고, 심벌과 슬로건, 징글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더해진다.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네임’이다.

이 책은 브랜드 네임을 짓는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안내한 네이밍 실전 도서다. 20년 넘게 현업에서 브랜드 네임 전문가로 활동해오며, 대학에서 브랜드 네이밍 강의를 맡아온 저자가 국내 네임 개발 사례를 실감나게 풀어냈다.

특히 이번 개정 증보판은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은 4종을 선별해 출간한 것이다. 네이밍 관련 최신 사례와 발상에 도움이 되는 네이밍 기법 등이 업데이트되었으며,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현대카드 등과 콜라보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박요셉 작가가 표지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