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전환(CORONA SHiFT)

도서정보 : 주식회사 노무라종합연구소서울 | 2020-1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두려워하지 마라 아직 선택할 기회는 남아 있다!
노무라종합연구소의 코로나 이후 초예측
팬데믹 이후의 세계, 무엇이 살아남고 진화할 것인가?
일본 최고의 민간경제연구소가 5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예측한 미래 시나리오

2020년 세계는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로 잃어버린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인류는 적어도 동시대에는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팬데믹 상황을 맞이했고, 비일상적인 일들이 일상이 되는 시간을 겪어내고 있다. 세계 경제는 각국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 정부의 현금 지급 등 강력한 금융 지원이라는 초완화적 경제 정책을 통해 버티고 있음에도 급강하하여 1929년의 세계 대공황 이후 최대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더 심각하고도 난처한 문제는 도대체 이 바이러스가 언제 사라질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데 있다. 감염병의 대유행이 시작된 지 1년 가까이 되어 가지만 미국 등의 국가에서는 여전히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이 훌쩍 넘는 상황이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시간. 많은 것이 이미 달라졌고, 섣부르게 미래를 내다볼 수 없다 해도 적어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가 이전의 삶의 방식, 일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임을, 기존의 사회적, 경제적 룰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을 것임을 말이다.
일본 최고의 민간경제연구소인 노무라종합연구소는 인류가 맞이한 이 거대한 난관을 헤쳐가기 위한 제언을 내놓았다. 바로 신간《코로나 대전환》을 통해서이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50년 이상 축적된 글로벌 경제와 사회, 산업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경제의 현 상황과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소비, 주거 등의 라이프스타일, 일하는 방식부터 경제, 환경까지 단 한 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뉴노멀이 무엇인지를 예측하고 그 안에서 무엇을 선점해야 하는지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는 더 큰 혼란에 빠질 수 있다!
거시 경제 정책의 부작용을 진단하다

이 책은 노무라종합연구소 일본과 서울이 합작하여 팬데믹 위기 상황과 그로 인한 변화를 진단하고 예측한 미래 보고서이다.
1부는 세계적인 이코노미스트인 사사키 마사야를 중심으로 한 일본 본사에서 전망한 것으로 초확장적 금융완화 정책으로 버티고 있는 세계 경제의 실상과 팬데믹 이후 불거질 수 있는 문제들을 심층 분석했다. 전 세계가 도시봉쇄로 인한 경제 활동 멈춤을 겪은 뒤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경기가 침체되었는지를 분석하고, 급락한 경제 상황이 그나마 이 정도라도 유지하고 있는 것은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이른바 ‘돈을 풀어서’라는 점을 데이터를 통해 보여준다. 나아가 정부 채무의 급증으로 인해 재정절벽에 맞닥뜨릴 수 있으며, 팬데믹 종식 후 일시에 경제완화 정책을 긴축 방향으로 전환했을 경우 경제 활동의 극심한 둔화로 더 거대한 위기가 올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이에 세계적 연대를 통해 정책 시행에 있어 시간차를 가져야 한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세계 경제가 미국과 중국이라는 경제 대국의 패권 다툼 틈바구니에서 부유하게 되는 상황은 바이든 정권에서도 계속될 것이라 점을 명확히 한다.
한편 한국 경제는 다른 국가 및 지역에 비해서는 타격을 덜 입었다는 것을 밝힌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 경제의 위험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한국 경제는 2010년대 이후 제조업은 둔화되는 반면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이 완만한 성장을 이어온 구조였고, 바로 이 비제조업이 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부문이 바로 이 비제조업이기 때문에, 감염 만연기가 길어진다면 물가, 임금 상승 압력이 약화되는 상태, 즉 디스인플레이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일과 일상의 거대한 전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뉴노멀은 무엇인가

이 책의 2부에서는 구체적으로 우리 일상의 어떤 부분이 달라질 것인지 미래 시나리오를 내놓는다. 크게 라이프스타일, 워크스타일, 비즈니스모델 세 부분에서 대전환의 키워드를 읽어내고, 원하든 원치 않든지 빠르게 받아들여야 하는 변화의 핵심들을 짚어낸다.
비대면 문화와 언택트 환경은 이미 무르익어 가던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출퇴근을 하지 않고,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며 늘어난 개인 시간을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런 흐름은 앞으로 더 강화될 것이다. 자연스럽게 교육, 헬스케어, 레저 등 셀프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더욱 본격화되고, 다변화될 것이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미국인의 필수품은 고기와 휴지, 그리고 펠로톤’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펠로톤은 바로 언택트 피트니스 시스템이다. 한편 이런 흐름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집의 역할’을 완전히 바꿔놓아 공간의 플랫폼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그 선진적 사례를 제시한다.
일의 미래와 관련해서는 우리의 일자리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 답한다.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으로 경험한 일의 미래는 더 이상 화이트칼라의 시대가 지속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줬다. 즉 단순 사무 업무는 모두 디지털로 대체될 수 있으며, 지식생산성을 무기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골드칼라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한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오피스 환경과 입지에도 영향을 미쳐 도심 공동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서비스형 부동산이 향후 부동산 시장의 뉴노멀이 될 수 있음을 미국, 일본 등의 리츠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비즈니스모델은 디지털, 플랫폼, 에코시스템 구축이라는 초혁신의 키워드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수익모델이 창출될 것이며, 소비자가 최고의 감시자로 나서 친환경을 넘어선 필환경, 안전과 위생, 공정성 등의 지속가능 전략이 필수가 될 것임을 밝힌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주지하듯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다. 이에 공유경제를 넘어선 서비스형 모델의 선진적 사례와 수익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유통, 소비 부문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험을 유기적으로 접목시키는 노력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주요한 전략이 될 것임을 미국 대형 유통업체인 월마트, 타겟 등의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해 앞당겨진 미래를 한 발 먼저 내다보고,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기 위해 알아야 할 트렌드들을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노무라종합연구소 특유의 데이터 분석력을 기반으로 대전환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다양한 케이스스터디를 제공하여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언택트라는 거부할 수 없는 흐름 안에서 세상은 개인, 기업, 국가, 나아가 전 세계가 하나의 유기적 공동체로 연결되었다. 우리는 이제 변화의 속도와 방향 모두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선택해야 하는 시기에 와 있다. 대전환 이후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선점해야 할 전략이 무엇인지 제시하는 이 책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3,860 원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도서정보 : 박성혜 | 2020-11-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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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의 ‘골든타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무허가 비닐하우스 15년살이에서 30억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입지분석 전문가가 알려주는 똘똘한 내 집 고르는 법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아파트 전세·매매가격이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자 3040 무주택자의 불안과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 초보에게 가장 비싼 재화인 내 집 마련은 높은 벽이다. 이제라도 아파트를 사야 할까? 대출받았다가 집값이 떨어지면 어쩌지? 이러한 고민에 부동산 입지분석 전문가인 저자의 대답은 명쾌하다.
“그럼에도 지금 아파트를 사세요, 내 집 마련에 완벽한 때란 없습니다!”
월급으로 1,000만 원 벌기는 어렵지만, 집이 월 1,000만 원 벌게 만드는 것은 누구라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작이 중요하다. 단 ‘미래 가치’가 확실한 ‘똘똘한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저자는 돈이 없어서 마이너스 통장으로 신혼생활을 시작한 뒤 외부 요인으로 7년간 7번이나 이사했다. 내 집을 마련한 뒤에는 부동산을 공부하며 전략적으로 7년간 7번 이사했다. 같은 7년이지만 아파트를 마련한 이후 부의 레벨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 책은 집을 통해 30억 자산을 이룬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건축·재개발, 청약, 매매로 아파트 사는 방법부터 무주택자와 1주택자를 위한 자산별 맞춤 전략을 다룬다. 또한 입지를 분석하며 엄선한 앞으로 오를 지역과 아파트까지, 부동산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똘똘한 내 집 마련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2 매일경제 별관 2층 전화 02-2000-2612 팩스 02-2000-2609
책임편집 조문채(cmc4910@naver.com) 대표 이메일 publish@mk.co.kr 홈페이지 www.mkbook.co.kr

구매가격 : 11,550 원

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

도서정보 : 박지수 | 2020-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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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주식투자를 위한 토양부터 다지자!
주식시장의 판이 바뀌었다. 주식투자가 거의 모든 세대에 걸쳐 필수가 된 시대가 된 것이다. 제로금리로 노후자금이 위험에 처한 부모님 세대부터 내 집 한 채 마련하기 어려운 3040세대와 경제적으로 불운한 밀레니얼 세대까지 모두 주식투자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이는 분위기에 휩쓸려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심히 우려되는 현상이다. 주식투자의 기본도 모르고 누군가가 찍어준 종목에 투자하는 투자자의 끝은 어떨까? 워런 버핏은 “주식을 기업으로 여기고 시장의 등락을 기회로 활용하며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것”이 주식투자의 기본이라고 했다. 즉 경제의 흐름을 살피며 산업과 기업의 비즈니스를 읽고 그로써 매력적인 기업을 고르는 것이 주식투자의 정석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 흐름을 읽어내는 수단으로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것이 바로 경제기사라고 말한다.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기사가 쉬워진다!
이 책의 저자는 필명 ‘골드래빗’으로 SNS상에서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이라는 제목의 경제기사 브리핑을 2019년 1월부터 꾸준히 연재해오고 있다. 또 경제공부하는 직장인은 시간부자가 된다는 믿음으로 온라인에서 ‘신문읽기특훈’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강좌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책을 통해 경제기사를 읽는 방법과 재미를 전해주고자 한다.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며 당장 실천가능하다. 딱딱하고 재미없는 경제기사에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접근법을 알려준다. 4주짜리 단기 플랜부터 1년짜리 장기 플랜을 제시하며 독자가 이 책을 통해 꾸준히 경제기사 보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주식투자 성공은 경제기사 읽기에서 시작된다!
경제기사를 읽어나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점에서 선으로 연결시킬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팩트를 인사이트로 이어나가는 과정이다. 이것이 경제기사를 읽는 가장 큰 이유다. 평소 꾸준히 경제기사를 읽어나가다 보면 배경지식 위로 상상력을 동원하고, 씨줄과 날줄을 엮듯 기사를 시간별?분야별로 연결시킬 수 있게 된다. 경제기사가 재밌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주식투자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투자가 가능해진다.
이 책은 특히 주식투자를 위한 경제기사 읽기 법을 다루고 있다. 경제기사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 설명과 같은 기초지식은 물론 공모주, 해외주식 투자, ETF 등과 같은 다양한 주식투자방법도 담고 있다. 미래 유망 산업에 대한 배경지식과 투자 인사이트에 대해서도 다룬다. 생존을 위한, 그리고 성공을 위한 경제기사 읽기를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강팀 만들기

도서정보 : 정희윤 | 2020-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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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포츠 산업현장에서 30년간 활동한 저자가 강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과정과 요소를 정리한 책이다. 선수를 지휘하는 감독이나 기술을 가르치는 코치의 시각이 아닌 팀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쓰였다. “그라운드 안에서 팀이 이기기 위해 택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면서 확률 높은 방법은 좋은 선수를 확보하고 이들을 지휘할 유능한 감독을 앉히는 일이다. 이 두 가지 일을 하기 위해 그라운드 밖에서는 팀 관리자 간에 치열한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좋은 선수와 유능한 코치가 널려 있는 것도 아니고 이들을 확보하기 위해 팀이 쓸 수 있는 자원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써서 강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를 알아야 한다. 먼저 스포츠팀의 특성과 팀 전력을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지피지기知彼知己가 필요하다. 내 팀과 다른 팀의 전력이 어디에서 차이가 나는지를 알면 해결방안을 찾기가 쉬워진다.”
이 책은 한정된 자원에도 불구하고 강팀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어떻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밝히고 있다. 강팀을 설계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 승리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뛰고 있을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을 전한다. 스포츠 팀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회사 등 조직관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이 책의 내용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12,600 원

회계가 직장에서 이토록 쓸모 있을 줄이야

도서정보 : 한정엽 | 2020-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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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직장인에 의한, 직장인을 위한
최소한의 회계 지식!

‘회계’라는 단어를 보면 덜컥 겁부터 나는 당신. 회계 담당자가 아니라서, 비전공자라서 또는 숫자가 두렵다는 이유로 회계 공부를 외면해오진 않았는가? 그간 회계와는 상관없는 삶을 살아온 당신도 회사에 발을 담근 이상 회계 공부를 시작해야만 한다. 사업계획과 예산계획 수립 그리고 성과평가와 이에 따라 책정되는 연봉까지, 회사가 운영되는 모든 것이 회계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재무상태가 건강한지 파악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할 때 필요한 수치를 예측하는 것 등등 회사의 모든 일은 숫자로 시작해서 숫자로 끝난다.
하지만 회계 담당자도 아닌 우리가 하나부터 열까지 회계의 모든 것을 공부할 수는 없다. 수많은 회계 입문자들을 낙담하게 하는 분개부터 차변, 대변, 관련 법률 등 회계에서 다루는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회계 공부에 첫발을 내디딘 초보자의 입장에서 업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최소한의 회계 지식’만 쏙쏙 골라 짚어준다. 회계를 알게 됨으로써 평소 쩔쩔매던 업무를 명쾌하게 처리하고, 업무의 전문성까지 인정받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숫자를 다루는 데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일잘러’의 보고서가 명쾌한 이유!
일 잘하는 사람들은 숫자로 말한다

수십 번 고쳐가며 야심차게 제출한 보고서가 반려당했다면, 그 이유는 바로 ‘숫자’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회계를 모르고서는 각종 자료에 숨어 있는 의미를 파악할 수도, 이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정리해 숫자로 표현할 수도 없다. 어쩌면 당신이 매일같이 야근을 하는 이유도 맡은 일을 숫자로 정리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회사의 리더들은 회계라는 언어로 소통하고, 회계 중심의 마인드로 사고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보고서를 제출하고 평가받는 우리는 반드시 회계를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상사가 좋아하는 보고서의 형태는 무엇인지, 경영자가 추구하는 업무 방향은 어떠한지 알 수 있다.
초고속 승진을 해내고 주위에서 인정받는 ‘일잘러’ 선배들의 공통점을 떠올려보자. 이들은 모두 숫자로 말한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탄탄히 쌓아온 회계 지식이 자리하고 있다. 그동안 당신이 두루뭉술하게 작성해온 보고서와, 체계 없는 업무 보고는 잊어라. 이 책으로 회계를 공부해 당신의 업무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라.


직장인 레벨 업을 위한 치트 키!
실무에 바로 써먹는 회계 지식

이 책은 총 4개 파트로 나눠 회계 지식을 알려준다. ‘PART 1. 직장인에게 회계가 필요한 순간’에서는 비전공자도 회계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회사의 언어’라 불리는 회계를 공부함으로써 회사의 경영진과 소통하고 업무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회사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PART 2. 직장인, 일단 회계부터 배웁시다’에서는 회계의 기초를 다지고 재무제표의 구성 요소인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를 공부함으로써 회사의 재무상태와 경영 성과 그리고 현금의 흐름까지 파악하는 법을 배운다. ‘PART 3. 회계 지식, 이렇게 써먹습니다’에서는 손익분기점과 재무비율을 이해하고 실제 사례에 적용해봄으로써 실무에 필요한 재무 정보를 빠르게 산출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PART 4. 회계가 실무에서 이토록 쓸모 있을 줄이야’에서는 앞서 배운 회계 지식을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회계의 수치를 활용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 커뮤니케이션에 적용해 좋은 평가를 받는 노하우, 업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팁까지 공개한다. 이 책으로 기초 재무회계 지식을 익혀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워보자. 단언컨대 회계는 조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최고의 무기’이자 ‘핵심 업무 역량’이다.

구매가격 : 9,900 원

회계가 직장에서 이토록 쓸모 있을 줄이야

도서정보 : 한정엽 | 2020-11-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직장인의, 직장인에 의한, 직장인을 위한
최소한의 회계 지식!

‘회계’라는 단어를 보면 덜컥 겁부터 나는 당신. 회계 담당자가 아니라서, 비전공자라서 또는 숫자가 두렵다는 이유로 회계 공부를 외면해오진 않았는가? 그간 회계와는 상관없는 삶을 살아온 당신도 회사에 발을 담근 이상 회계 공부를 시작해야만 한다. 사업계획과 예산계획 수립 그리고 성과평가와 이에 따라 책정되는 연봉까지, 회사가 운영되는 모든 것이 회계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재무상태가 건강한지 파악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할 때 필요한 수치를 예측하는 것 등등 회사의 모든 일은 숫자로 시작해서 숫자로 끝난다.
하지만 회계 담당자도 아닌 우리가 하나부터 열까지 회계의 모든 것을 공부할 수는 없다. 수많은 회계 입문자들을 낙담하게 하는 분개부터 차변, 대변, 관련 법률 등 회계에서 다루는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회계 공부에 첫발을 내디딘 초보자의 입장에서 업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최소한의 회계 지식’만 쏙쏙 골라 짚어준다. 회계를 알게 됨으로써 평소 쩔쩔매던 업무를 명쾌하게 처리하고, 업무의 전문성까지 인정받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숫자를 다루는 데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일잘러’의 보고서가 명쾌한 이유!
일 잘하는 사람들은 숫자로 말한다

수십 번 고쳐가며 야심차게 제출한 보고서가 반려당했다면, 그 이유는 바로 ‘숫자’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회계를 모르고서는 각종 자료에 숨어 있는 의미를 파악할 수도, 이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정리해 숫자로 표현할 수도 없다. 어쩌면 당신이 매일같이 야근을 하는 이유도 맡은 일을 숫자로 정리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회사의 리더들은 회계라는 언어로 소통하고, 회계 중심의 마인드로 사고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보고서를 제출하고 평가받는 우리는 반드시 회계를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상사가 좋아하는 보고서의 형태는 무엇인지, 경영자가 추구하는 업무 방향은 어떠한지 알 수 있다.
초고속 승진을 해내고 주위에서 인정받는 ‘일잘러’ 선배들의 공통점을 떠올려보자. 이들은 모두 숫자로 말한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탄탄히 쌓아온 회계 지식이 자리하고 있다. 그동안 당신이 두루뭉술하게 작성해온 보고서와, 체계 없는 업무 보고는 잊어라. 이 책으로 회계를 공부해 당신의 업무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라.


직장인 레벨 업을 위한 치트 키!
실무에 바로 써먹는 회계 지식

이 책은 총 4개 파트로 나눠 회계 지식을 알려준다. ‘PART 1. 직장인에게 회계가 필요한 순간’에서는 비전공자도 회계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회사의 언어’라 불리는 회계를 공부함으로써 회사의 경영진과 소통하고 업무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회사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PART 2. 직장인, 일단 회계부터 배웁시다’에서는 회계의 기초를 다지고 재무제표의 구성 요소인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를 공부함으로써 회사의 재무상태와 경영 성과 그리고 현금의 흐름까지 파악하는 법을 배운다. ‘PART 3. 회계 지식, 이렇게 써먹습니다’에서는 손익분기점과 재무비율을 이해하고 실제 사례에 적용해봄으로써 실무에 필요한 재무 정보를 빠르게 산출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PART 4. 회계가 실무에서 이토록 쓸모 있을 줄이야’에서는 앞서 배운 회계 지식을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회계의 수치를 활용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 커뮤니케이션에 적용해 좋은 평가를 받는 노하우, 업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팁까지 공개한다. 이 책으로 기초 재무회계 지식을 익혀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워보자. 단언컨대 회계는 조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최고의 무기’이자 ‘핵심 업무 역량’이다.

구매가격 : 9,900 원

석유전쟁

도서정보 : 하이케 부흐터 | 2020-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대 산유국이 된 미국,
미국은 어떻게 석유로 세계를 지배하는가?

독일 아마존, 《슈피겔》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에너지를 지배하려는 미국의 야심이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석유를 장악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 이래, 오래된 동맹 관계 따위는 아랑곳없이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미국은 오로지 석유와 가스만이 자국을 세계 초강대국으로 만들어줄 것으로 확신한다. 즉, 세계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무기인 셈이다. 이를 방해하는 세력은 무조건 적으로 규정하고 협박과 보복을 서슴지 않는 바람에 미국과 중동,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해졌다. 에너지 장악을 향한 미국의 야망은 이미 전 세계의 정치, 경제와 환경에 심각한 결과를 불러오고 있다. 에너지 냉전주의는 시작됐다.
이 책 《석유전쟁》은 석유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세계가 당면한 문제에 주목하면서, 특히 에너지 장악을 위한 미국의 야망을 주시한다. 미국과 미국인을 수호하겠노라 선언한 트럼프가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한 이후, 미국은 전속력으로 화석연료 시대로 회귀 중이다. 서부 텍사스에서 수압파쇄법을 사용해 추출해낸 엄청난 양의 석유 덕분에 전 세계를 상대로 마구잡이 협박과 보복이 가능해졌다. 저자는 집요한 취재와 관찰을 통해 미국의 에너지 주도권이 세계의 경제와 지형을 바꿔놓는 현장, 그로 인해 촉발된 긴장과 위기, 그 결과 전 세계의 정치, 경제, 환경이 처하게 된 위험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구매가격 : 14,000 원

부동산 논쟁의 마침표

도서정보 : 김남정 | 2020-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동산의 불편한 진실, 누가 논쟁의 마침표를 찍을 것인가!

“국민은 밥이 먹고 싶은데 정부와 부동산시장은 자꾸 라면만 준다. 그러하니 국민은 밥을 주는 식당으로 몰려갈 수밖에 없다.”

“무주택자와 유주택자! 아파트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정부가 누구 손을 들어 주느냐에 따라서 부동산정책은 춤을 출 수밖에 없다.”

“국민의 아파트 소유 열망을 놓고 볼 때, 아파트 인기는 시들지 않는다.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의 부동산시장은 강남에서 영등포, 청량리, 용산이라는 전통적 지역거점으로 옮겨 가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8,400 원

인문학이 들려주는 트레이딩 원리

도서정보 : 김현수 | 2020-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학이란 창문을 통해 시장과 트레이딩을 바라보고 생각해 보자

인문학이 주는 가르침이 트레이딩 자세와 시장에 대한 통찰력 등을
되돌아보게 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의 오랜 친구이자 동업자인 찰리 멍거는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통해 편견 없는 눈으로 시장을 바라볼 것을 투자자들에게 주문한다. 인문학이 경이적인 수익률은 고사하고 트레이딩 자체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하겠지만 트레이딩 자세와 시장에 대한 통찰력 등을 되돌아보게 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트레이더이자 애널리스트인 저자가 트레이딩 경험을 통해 말하고 싶은 바는 화려한 기술과 놀라운 수익률이 아니라 세심한 ‘관리’다. 재미없고 지루하기 짝이 없겠지만 꾸준한 자본 관리가 우리들을 시장에서 살아남게 할 것이고, 일단 살아남아야 그다음을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뉴욕 양키스에서 포수로 활약한 요기 베라의 말을 잊지 말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

도서정보 : 리샤오라이 | 2020-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 아는 사람과 하라, 흉내내지마라, 크게 하지 마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젖줄 스탠퍼드대학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드롭박스, 에어비앤비의 조력자 와이 콤비네이터의 실전 스타트업 경영 수업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전개 중인 사람들에게는 고전으로 여겨지는 스탠퍼드 대학의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How to Start a Startup)' 강의를 기반으로 한 책이다. 중국 최고의 비트코인 갑부인 저자는 탁월한 투자 감각으로 평범한 토플 강사에서 ‘중국에서 가장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한 부자’가 된 후 창업가와 투자자로 변신하여 성공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는 스탠퍼드 대학에서 와이 콤비네이터가 스탠퍼드대학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How to Start a Startup)' 강의를 들은 후 뒤늦게 이 강의를 접한 소회와 자신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담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스트라이프, 드롭박스, 에어비앤비의 조력자인 와이 콤비네이터 창업가들의 진솔한 경험담과 대륙을 상대로 성공을 거듭하고 있는 저자의 관점이 어우러져 한국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던진다.

구매가격 : 1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