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다시 생각하다
도서정보 : 소순무 | 2020-06-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빼앗기는 것’ ‘공돈’의 오명을 벗고
모두가 기꺼이 세금을 내는 세상이 되려면?
더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세금 공부
◎ 도서 소개
세금의 눈으로 본 한국 사회
이슈로 살펴보는 우리 조세 시스템의 현주소와 과제
세금은 한 국가가 얼마나 정의로운지를 드러내는 중요한 기준이다. 세금의 원칙이 추상같이 서 있고 관련 입법이 합리적이며 체계적인 나라, 공평하게 세금을 걷어서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사용하는 나라, 납세자가 존중받는 풍토가 조성되어 있으며 불합리한 세금 부과를 법적 절차를 통해 조정할 수 있는 나라는 정의롭다. 사회 각 부분이 유기적으로 발전된 선진국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소순무 변호사의 『세금을 다시 생각하다』(21세기북스)는 우리 사회를 성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는 책이다. 수십 년간 조세 전문가로 이력을 쌓아온 저자는 세금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날카롭게 진단하며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38기동대의 성과, 현금영수증 과태료 합헌 논쟁, 명절 고속도료 통행료 면제 등 논쟁적인 세금 이슈들을 되짚으며 더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세금 공부를 시작해보자.
◎ 출판사 서평
한국의 조세 정의, 어디까지 왔을까?
한국의 세금 시스템은 정의로울까? 저자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다고 평가한다. 물론 한국의 조세 시스템은 경제 성장과 더불어 발전을 거듭해왔다. 촘촘한 그물망을 쳐서 탈세와 탈루를 크게 줄였다. 행정의 측면에서 보자면 우리 조세 시스템은 탄탄한 구조를 쌓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의로운 세금의 토대이자 정신적 측면이라 할 ‘조세 문화’는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다.
아직은 세금에 대한 인식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세금을 냄으로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에 힘을 보태고 당당한 재정의 주역이 되겠다는 납세자 의식이 희박하다. 그 대신 세금은 ‘빼앗기는 것’이라 여기고 가능한 한 피하려고 한다. 최대한 세금은 덜 내면서도 재정의 혜택은 누리고 싶어 한다. 말하자면 ‘혜택은 나에게, 부담은 다른 사람에게’라는 이기적이며 이율배반적 심리에 빠져 있다.
저자는 이런 인식과 사회 풍조가 세금이 정당하게 부과되지 않으며, 납세자를 위해 제대로 쓰이고 있지 않다는 생각에 기인한다고 본다. 실제 정치권에서는 대중적 인기에 영합하여 원칙에 어긋나고 시대에 맞지 않는 조세 입법을 하는 일이 잦다. 납세자를 옥죄는 낡은 법률 또한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세금을 ‘공돈’처럼 여겨 불필요한 예산을 남발하면서도 그것을 업적으로 선전하는 국회의원도 드물지 않다. 세금을 더 많이 걷는 데 집중하여 납세자를 배려하지 못하는 조세 행정도 문제다.
조세 정의로 가는 길
조세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입체적인 조세 개혁이 필요하다. 조세 원칙, 조세 입법, 조세 징수, 예산 편성과 집행에서 함께 정의를 추구하여야 한다. 그런데 아쉽게도 현재 세금을 둘러싼 주체들은 조세 정의에 대한 감수성이 부족하다.
조세 정의를 위해서는 먼저 조세 입법에 신중해야 한다. 조세는 경제 현상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무턱대고 입법을 한다고 뜻대로 세수가 늘지 않는다. 그런데도 국회와 정부가 입법 만능주의에 빠져 법령을 남발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보아야 한다. 조세 입법의 전문성도 강화해야 한다. 정부의 세제 기관에 전문가가 상시로 관여하고 조언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세법 개정안을 심의·통과시키는 국회 역시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 세법이 고도화하고 안정성을 띨 수 있다.
점점 깊어지는 세금 징수의 편향성도 따져볼 때가 되었다. 근로소득자의 38.9%(2018년 연말정산 기준)가 한 푼의 세금도 내지 않는 현실에서 대기업 법인세율 인상, 특정 계층을 겨냥한 종부세 증세 등은 보편 과세와 국민개세주의라는 헌법적 원칙을 벗어났기에 지속 가능한 방안이 되지 않는다.
또한, 세금은 잘 걷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제아무리 항아리를 채워도 새는 곳이 있다면 소용이 없다. 현재 복지 재정의 누수가 심각한 지경이다. ‘세금은 눈먼 돈’, ‘빼먹는 사람이 세금의 임자’라는 시쳇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고가 지탱될 수 있을까? 더욱이 열악한 경제 여건 속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납세자들의 저항이 일어날 수 있다. 세금이 공돈이 아니라 무서운 돈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제도와 감시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
또한, 납세자가 부당하거나 위법한 과세 처분 또는 잘못된 과다 신고를 바로잡는 조세 쟁송 절차에서의 정의를 세우는 데도 제도적이며 실천적인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조세 정의는 이같이 세법 입법에서 출발하여 예산 집행, 나아가 조세·헌법소송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서 살아 숨 쉬어야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
존중받는 납세자, 참여하는 납세자
정의로운 세금 문화를 꽃피우기 위해서는 납세자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제도와 관행이 정착되어야 한다. 공익 광고나 납세자의 날 축사 등에 등장하는 공치사 차원을 벗어나 납세자를 실제로 위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세금을 성실하게 내길 잘했다’라는 마음이 생기도록 해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세금을 많이 낸 사람이 사업 실패나 노후로 어려울 때 일정 부분을 돌려주는 세금 마일리지 제도 등을 도입할 수도 있다.
저자는 정의로운 조세 시스템에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납세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특히 납세자의 관심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납세자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세금 감시이다. 납세자 누구나 자기 관련 영역에서 멋대로 쓰이는 세금을 보면 감시 단체에 신고하고 단체는 이를 모아 공개하고 담당 관서에 답변을 요구하는 것만으로도 감시 효과는 클 것이다. 전 납세자가 예산의 책정이나 배정, 집행과 그 효과에 대하여 ‘세금 CCTV’ 역할을 한다면 세금은 투명해지고 공정해지며 비효율이 사라질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다수의 납세자는 세금에 대하여 잘 모른다. 덜 내면 좋고 더 내면 찡그린다. 원천징수 방식이 어떠하든 납세자가 내야 할 세금액은 변하지 않는다. 원천징수는 한꺼번에 연 단위로 걷을 세금을 추산하여 월로 나누어 간편하게 징수하는 수단에 불과하다. 연말정산 결과 이미 납부한 세액이 적다면 더 내야 하고, 많다면 돌려받는다. 대다수의 납세자에게 예년과 다른 연말정산 마이너스는 모르는 것이거나 부당한 것이다. 어쨌든 이것이 우리의 납세 의식과 수준이다.
- 입막음 돈, 연말 재정산 소동 (93쪽)
유 모 세무사는 프리랜서 사업자를 상대로 기납부 원천세액 3.3%를 환급받게 해주겠다는 광고를 대대적으로 내고 고객을 모집한 다음 여러 해에 걸쳐 허위 신고를 하여 부당 환급을 받았다. (…) 당사자인 프리랜서들은 그로 인하여 최근 5년간의 소득액에 대한 실제 비용을 입증하여야 하고 부당 신고로 인한 가산세 40%를 추징받을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 아직도 후진적인 납세 문화와 조세 전문직의 일탈 행위, 조세 행정의 허점이 남아 있다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 프리랜서 대형 환급 비리 사건이 남긴 것 (107~108쪽)
납세의무는 납세자의 권리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납세자의 권리는 이제 국세기본법상의 규정이 아닌 헌법상의 원리로 고양되어야 한다. 세금 도둑을 잡아내는 납세자 소송권도 납세자의 권리에 포함되어야 한다. 세금을 성실하게 많이 낸 납세자에 대한 노후 연금도 논의에 들어가야 한다. 이러한 것을 국가의 재정 철학의 지표로 담아내야 마땅하다. 세금은 뜯기는 것, 남을 위한 것, 공돈이라는 우리의 인식을 세금은 국민 회비, 나를 위한 것, 내 돈이라는 인식으로 전환하여야 올바른 납세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
- 개헌과 세제의 과제 (170쪽)
이 사건은 황 박사, 재단, 과세 관청, 법원 어느 누구에게 크게 책임을 지울 수 없는 보기 드문 일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더 이상 황 박사 ‘과세 폭탄 사건’이 되풀이되어서는 안 되고, 대신 더 많은 황 박사와 같은 ‘기부자’가 나와야 한다. 우리 현실은 법인 기부는 적지 않지만 개인 기부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선의의 기부가 선의로 대접받지 않는다면 누가 기부를 할 것인가? 개인 기부에 대한 세제 혜택을 종전처럼 소득공제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외국의 예처럼 기부자가 장래 곤궁한 처지에 처했을 때 출연 재산에서 지원이 가능한 틀도 만들어야 한다.
- 황필상 증여세 승소 ‘만시지탄’, 법 재정비해야 (207쪽)
우리에게 필요하고도 꼭 이루어내야 과제는 납세 문화의 선진화이다. 납세 의식은 납세자 스스로 자기가 낸 세금이 공평에 맞고, 제대로 쓰이고 있다는 믿음이 들 때 성장한다.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존경받는 풍토 조성이 필수 조건이다. 납세에 기여한 만큼 사회복지에서 대우받는 조세 마일리지 제도를 갖추어야 하는 것도 그 이유이다.
- 정치를 배제한 것이 좋은 조세 정책 (218쪽)
별다른 소득이 없는 은퇴자에게 1가구 1주택 보유세 증세는 생존의 터전을 빼앗는 일이 될 수 있다. 이른바 불로소득에 대한 개별화되지 않은 증세로 고령 은퇴자에 대한 또다른 불평등과 생존권 침해가 문제될 수 있다. 성실하게 자산을 일군 은퇴자의 노후 생활 보장 유지를 위하여 생존 기간의 저율 과세나 상속 재산에서 징수하는 과세 이연 등 새로운 과세 방안을 찾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불로소득에 대하여 부정적이기만 한 우리의 인식을 바꾸어나가야 더 나은 조세 시스템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 고령 사회 진입에 맞춰 불로소득 인식 바뀌어야 (274쪽)
선진 각국이 편리함을 버리고 상품에 세금을 포함하지 않는 표기를 원칙으로 하는 것은 상품의 대가와 세금은 본질이 다르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물건이나 서비스 가격은 사업자가 결정하는 것이고 세금은 세법에 의하여 따라붙은 것이니 성질이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서로 주지하자는 것이다. 우리와 같이 세금이 포함된 음식 가격을 표시하게 하면 소비자는 그 통째를 음식값으로 인식하고 소비를 선택하고 비교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다시 원칙으로 돌아가 상품값에 세금을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하여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 세금 표기와 납세 의식 (285쪽)
마그나 카르타에서 비롯되었다는 조세법률주의는 이제 국제 사회에 공리로서 널리 자리 잡게 되었다. 우리의 조세법률주의는 내실 없는 답보 상태를 계속하다가 1988년 현 헌법재판소가 출범함에 따라 획기적으로 정착되었다. 수많은 조세법률이 헌법재판소에서 조세법률주의, 헌법상의 재산권 보장 위반을 이유로 위헌 결정을 받은 결과이다. 그렇지만 조세 형평과 실질적 조세법률주의의 측면에서는 많은 과제를 남기고 있다. 조세법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보수와 진보의 시각차, 성장과 분배의 우선순위, 자본과 노동의 자리매김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 마그나 카르타 800주년에 보는 한국 조세 제도 (357쪽)
구매가격 : 16,000 원
고수의 스마트폰엔 특별한 앱이 있다
도서정보 : 정진수 , 장재동 , 박용준 , 김재은 , 조여종 , 정혜연 | 2020-06-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랜선 인싸 되는 법, 알려드립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SNS 콘텐츠 제작의 세계
SNS 전문가들이 엄선한 스마트폰 앱 시크릿 리스트!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늘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의 하루를 48시간으로 늘려줄 마법이 자신의 손안에 있다면 어떨까. SNS 분야 베스트셀러를 펴내고 왕성하고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진수 강사와 SNS 국가대표팀 강사들이 삶과 일의 영역에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마트폰 앱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검증하여 정리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활용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 소개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며 배우고 성장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간 절약 노하우, 앱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방법, 내 삶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팁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SNS에서 눈길을 잡아끄는 콘텐츠에 감탄한 적이 있는가? 온라인에서 수익을 내고 1인 창업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저 부럽기만 했는가?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런 것들이 절대로 어렵거나 멀기만 한 남 얘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잘 활용한다면 누구나 전문가 못지않게 뛰어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_‘프롤로그’에서
바야흐로 콘텐츠 홍수 시대. 하지만 선택받는 콘텐츠는 따로 있다. SNS 교육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스마트폰 앱들을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전문가처럼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활용 노하우 등을 업무에 절반만 적용해도 회사에서 일 잘하는 직원으로, 뛰어난 실력의 프리랜서로, 신뢰할 수 있는 1인 기업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무역으로 돈을 벌 수 있는 7가지 방법
도서정보 : 이기찬 | 2020-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무역창업을 위한 실무 지식의 모든 것!
* 무역창업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
* 개인창업자 및 무역 관련학과, 관련기관 필독서!
이 책은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실제로 무역관련 업종을 창업해서 자리를 잡기까지 필요한 모든 실무적인 내용을 총망라해서 소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창업절차는 물론 기본적인 무역실무와 업종별로 특화된 창업실무까지 다루어 무역에 문외한인 사람이라도 무역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한 무역실무 지침서다.
또한 무역창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개인창업자는 물론 무역 관련학과나 관련기관에서 교재로 사용하는 데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12,000 원
퍼스널 애자일 퍼스널 칸반
도서정보 : 짐 벤슨, 토니안 드마리아 배리 | 2020-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의사결정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위한 단순하지만 강력한 두 가지 원칙!
퍼스널 애자일 퍼스널 칸반은 ‘업무 시각화’와 ‘진행 중 업무의 개수 제한’, 단 두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당연한 이야기같은 이 간단한 원칙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업무를 선택하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향상시키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풀리지 않았던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원리를 가볍지만 실용적으로 소개하고,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구매가격 : 14,000 원
THIS IS MOVINGAVERAGE
도서정보 : MBY_LAB / 정순용 | 2020-06-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산의 증식"을 목표로 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이동평균선"실전 매매법만 담았습니다.
마법선이라 불리우는 이동평균선의 개념부터, 실전 매매 프로세스 까지!
기계적으로 반복할 수 있는 이동평균선 실전 매매법은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구매가격 : 8,800 원
똑똑한 유튜버는 스마트폰으로 합니다
도서정보 : 정진수 , 황현준 , 윤혜정 , 박시은 , 박찬준 , 최현정 | 2020-06-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장비빨에 주눅 든 예비 유튜버들을 위한 꿀팁
스마트폰 영상 촬영·편집의 A to Z 『똑똑한 유튜버는 스마트폰으로 합니다』. 이 책은 SNS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정진수 강사와 유명 유튜브 채널 운영자, SNS 전문가들이 유튜브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쓴 책이다. 저자들은 사용이 간편하고 퀄리티도 보장되고 가성비까지 삼박자를 갖춘 스마트폰 하나면 된다고 입을 모은다. 영상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꼭 필요한 앱들을 엄선해 그 사용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유튜브 입문에 필요한 세세한 가이드라인까지 꼼꼼하게 담아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소상공인을 위한 아이디어 미용실편
도서정보 : 이우람 | 2020-06-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기업은 고객이 무엇이 불편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굳이 고객이 직접 말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방법으로 자료를 계속 전달받고 있다. 그래서 고객에게 맞춤 상품과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소상공인은 고객에게서 직접적인 피드백을 전달받기 힘들기 때문에 늘 뒤처질 수밖에 없다. 정보는 물론 자금 인원 시간도 충분하지 않다. 가진 것이라고는 정말 몸 밖에 없다. 대기업과 소상공인은 사실 경쟁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모든 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이 책 소상공인을 위한 아이디어 는 대기업을 상대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강자를 이기는 방법은 강자가 하지 않는 것을 하거나 강자가 힘이 다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뿐이다.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알 수도 없다. 강자가 하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을 것이다. 그 이유를 굳이 알기 위해서 실험을 해볼 만큼 자원이 여유롭지 않다. 그래서 소상공인을 위해 관찰자 시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바라본 소상공인 그리고 사업장에 대한 아이디어 생각을 소상공인을 위한 아이디어 를 통해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정말 쉽다! 왕초보 주식 차트 투자 비밀 파헤치기
도서정보 : 최현 | 2020-06-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이전에 몰랐던 몇 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두 번째 부분에서는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전자책으로 기획되어 분량이 적지만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습니다. 필독을 하시어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용의 리더십
도서정보 : 김태우 | 2020-06-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서 소개
""수천 년 동안 감춰진 용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정한 통합 리더십의 본질을 배우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_박진 의원
“용의 리더십을 읽고 또 읽어 그 참 뜻을 깨닫고 체득하는 리더가 많이 태어나 밝고 행복한 나라, 인류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_손욱 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매 순간 치열한 변화 속에서 생존하고 혁신해 온
용의 리더십으로 무장해야만 한다”
21세기 초일류가 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을 용(龍)을 통해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용에 대한 개념을 해체하고 통합하여, 지금까지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리더십 모델을 제시한다.
어느 국가나 기업이든 보다 나은 미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 경영학에서는 카리스마, 서번트, 컨설팅 등 수십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리더십 모델을 연구하고, 제시한다.
하지만 기존 리더십은 장점과 함께 단점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카리스마 리더십은 빠른 의사결정을 이룬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권력의 집중화로 인해 구성원의 창조성이 인정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혹여 단점이 크지 않다 하더라고 구시대에 각광받고 통용되어 온 리더십이 다가오는 4차 산업 시대에서도 통한다는 보장은 없다. 4차 산업 시대가 빠른 변화로 인해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탓이다.
저자는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새 리더십으로 ‘용의 리더십’을 주장한다. 수천 년 역사에서 용이 되었던 지도자들의 성공 사례로 검증된 리더십인 동시에, 기존에 존재하던 리더십의 장점만을 융합한 리더십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용이 지닌 상징과 수천 년 역사 속에서 용이 된 인물과 기업의 사례를 제시한다.
용은 12띠를 상징하는 동물 사이에서 유일하게 실존하지 않는 상상의 동물임에도, 선조들은 용을 최고 권력을 지닌 왕에 투영했다. 왕의 얼굴은 용안, 옷은 용포, 앉는 자리는 용상이라고 불렀다. 그뿐만 아니라, 건축물을 화재로부터 지키고자 용 그림을 새겨 넣거나, 가정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대문간에 ‘龍’ 글자를 써서 붙였다. 선조들이 상상의 동물을 신성하게 여기고, 최고 권력자인 왕에게 용을 투영한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는 용이 그저 막연한 상상의 동물이 아닌, 꿈을 이루고 왕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통합과 힘의 상징을 구현한 동물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기업과 CEO를 대상으로 수많은 리더십 강의를 해온 저자는 부산 해동 용궁사에서 용 그림을 보다, 용이 여러 동물의 특정 부위를 융합해 만든 상상이 동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사슴의 뿔과 닮은 용의 뿔, 낙타의 머리를 닮은 용의 머리, 매의 눈을 닮은 용의 눈 등 각 동물의 장점만을 모은 것이라 확신하고, 연구했다. 이와 함께 역사 속에서 용의 리더십을 선보이며 용이 된 인물(진시황, 칭기즈칸, 세종대왕, 이순신)과 기업들(삼성,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을 사례로 제시하며 용의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저자는 “보통 우리는 리더라고 하면 대통령, 정치인, 장군, 최고경영자를 연상하지만 그들도 처음부터 그런 자리에 오르지 않았다”며, “평범한 학생, 공무원, 직장인도 누구나 ‘용의 리더십’으로 재무장하면, 분명 미래에 훌륭한 리더와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한다.
추천사
이 책은 수천 년 동안 감춰진 용의 비밀을 파헤치고 진정한 통합 리더십의 본질을 배우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앞으로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자랑스러운 지도자와 기업의 리더들이 성장하고 발돋움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_박진, 국회의원
생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한다. 청년들이 ‘용의 리더십’을 깨달으면 4차 산업혁명 시대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고, 기업의 리더들이 ‘용의 리더십’을 체득하면, 21세기 이병철과 정주영이 되어 또 하나의 기적을 이루게 될 것이다.
_손욱, 삼성종합기술원 전 원장
우리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 앞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기업 경쟁력의 근원이 품질이고, 최고경영자의 품질 리더십이 필요한 지금, 《용의 리더십》은 기업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_홍성훈,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과 함께 한국 경제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이런 엄중한 시기에 만나게 된 《용의 리더십》은 리더로 하여금 정확한 미래 비전의 꿈과 목표를 제시하는 능력을 키워줄 것이다.
_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본문 중에서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특징은 변화, 통합, 통섭의 혁명이라는 점이다. 그야말로 변화무쌍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들은 애자일 조직, 다기능 팀 등 다양한 방법론을 통해 기회를 잡으려 하고 있다. 이 변화를 기회로 삼는 기업과 국가만이 보다 나은 미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비가 오면 승천을 준비해야 한다. 용이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의 준비가 필요한 이유다. (39-40쪽)
섀클턴과 그의 탐험대에게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용이 되려고 한다면 버텨야 한다. 목적지까지 살아남아야 용이 될 수 있다. 살아남는다는 것은 단순히 생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에 직면하는 순간에도 살아서 육지에 도달해야겠다는, 여의주를 움켜쥐고 용이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당당하고 용감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49쪽)
무수히 많은 국내외 서적들이 나오고 리더십 전문 강연과 교육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리더십, 따르고 싶은 리더를 손에 꼽고 목마른 이유는 무엇일까? 불행히 아직도 우리는 리더십을 단순히 처세나 임기응변의 기교, 화려한 언변 기술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다. 리더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부족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훈련도 중도에 흐지부지된다. 말로만 리더십을 외친다. (76쪽)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경영 환경의 바다를 항해할 때 기업이라는 배가 뚜렷한 목적지, 즉 비전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장 표류하고 말 것이다. 비전은 장기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좌표이자 나침반이며, 조직 구성원들의 에너지를 한 방향으로 강렬하게 집중시키는 집열판이고, 성장의 결과물이라는 항구를 향해 꾸준히 항해할 수 있도록 앞길을 밝히는 든든한 등대다. (201쪽)
리더는 방대한 독서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가올 미래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을 지닌 매의 눈을 가져야 한다. 수많은 정보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아야 한다. 가짜 정보에 휘둘려서는 조직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시대다. 세종처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하는 평생학습인의 리더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다. (298쪽)
인간은 누구나 출세하고 싶고 성공하는 용(龍)이 되고 싶어 한다. 세상에는 리더십 키워드를 주장하는 수많은 이론과 책들이 있다. 그런데도 지금 ‘용의 리더십’이 꼭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부분적인 리더십 이론이 아닌 융합과 통섭, 창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지금 시대야말로 수천 년간 수많은 지도자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용’에 숨겨진 리더십 비밀을 파헤쳐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360-361쪽)
구매가격 : 15,200 원
메시지로 시작해서 콘텐츠로 완성하는 정책홍보 스토리텔링
도서정보 : 김태욱 | 2020-06-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메시지를 개발하고 스토리로 텔링하고 콘텐츠로 완성하라” 정책홍보의 시작은 메시지 스토리 콘텐츠가 중요하다. 즉 정책홍보를 하기 위해서 홍보담당자는 정책 메시지를 개발하고 개발한 메시지를 스토리로 엮어서 창의적인 콘텐츠로 완성하고 미디어로 소통해야 한다. 먼저 정책이용자에게 전달할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요리로 비유하면 요리하기 전에 레시피에 적합한 재료를 준비하는 셈이다. 그런데 발굴한 메시지는 건강한 재료지만 맛은 그다지 신통치 않다. 맛있게 만들어야 한다. 좋은 재료가 메시지라면 메시지를 맛있게 요리하는 것이 스토리텔링이다.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맛이 없으면 고객이 먹지 않는다. 그래서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메시지 쿠킹(message cooking)’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잘 만든 스토리라는 요리는 예쁘면서 음식을 잘 보호할 견고한 그릇에 담아야 손님상에 제대로 나갈 수 있다. 이때 그릇이 콘텐츠다. 필자는 강의 때 짜장면 만드는 과정을 비유해서 ‘메시지-스토리텔링-콘텐츠’ 관계를 설명하곤 한다. 좋은 밀가루로 뽑은 면이 메시지라면 여기에 갖은양념을 넣고 볶은 짜장과 짜장면은 스토리텔링이다. 그리고 튼튼하고 예쁜 그릇 콘텐츠다. 비유를 정리해보면 ‘재료=메시지’ ‘요리하다=스토리텔링’ ‘요리사=스토리텔러’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제는 홍보인과 마케터는 메시지를 요리하는 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한다. 이때 반드시 염두에 둘 점은 메시지를 요리할 때 고객의 취향 즉 고객의 입맛과 눈높이에 맞춘 메시지 개발과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정책홍보는 더 그렇다.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책 설계가 반 정책 홍보가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책 성공에서 홍보는 중요하다. 그런데 정책홍보는 어렵다. 정책 내용이 일반 국민에게 익숙하지 않거나 전문 행정용어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민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메시지와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절실하다. 이번에 전자책으로 발간하는 ‘메시지로 시작해서 콘텐츠로 완성하는 정책홍보 스토리텔링’는 그동안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강의에서 다뤘던 내용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1장 ‘전략적으로 메시지를 개발하라’에서는 정책홍보 전략으로 핵심 키워드 중심의 메시지 개발 사실과 근거를 토대로 메시지 팩트 준비 그리고 콘텐츠 유형에 따른 메시지 표현을 다뤘다. 2장 ‘개발한 메시지는 스토리텔링하라’에서는 쉽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으로 스토리텔링의 필요성 스토리텔링 기법이자 3요소인 ‘인물 배경 사건’ 그리고 스토리의 기본 구조인 ‘갈등 해결’을 단계별로 사례를 들어 워크북처럼 설명했다. 3장 ‘스토리는 콘텐츠로 완성하라’에는 다양한 미디어 변화와 콘텐츠 그리고 목표 공중 미디어 메시지 콘텐츠 연결 구조와 콘텐츠의 다양한 사례를 글 콘텐츠 이미지 콘텐츠 동영상 콘텐츠로 분류하여 담았다. 모쪼록 이 전자책이 정책홍보를 눈앞에 두고 있는 홍보담당자에게 메시지 스토리텔링 콘텐츠 미디어에 대한 울렁증은 사라지게 하는 마스터키가 되기를 바란다. 스토리 만드는 홍보기획자 김태욱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