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레버리징(Deleveraging)
도서정보 : 박홍기 | 2020-02-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21년 이후의 내환 위기에 대하여
구조적 문제로는 13개 주력 성장 동력의 상실,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의 현실화, 산업과 노동의 구조적 문제, 생산성 하락에 의한 경기침체, 중상층 가계대출 증가 현상과 부동산 시장의 거품 붕괴의 파고 현상, 대내외 금리 차에 따른 자본 유출입의 위험성 대두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이미 우리가 현실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2010년 이후 급속하게 진행된 저임금 비정규직은 인적자본에 의한 노동 생산성을 OECD 5위에서 24위로 추락시켰다. 이러한 인적자본에 의한 생산성 하락은 교육과 직무능력의 불일치에 그 원인이 있음을 알고 있으나, 우리 사회는 사실상 세습과 기득권 유지, 권위주의적인 수직구조를 위하여 문제 해결을 거부해 왔다. 독점적 시장의 세습과 지연?·?혈연?·?학연으로 이루어진 사회구조의 고착화가 무시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나, 사실상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않고 개인의 책임과 생산성 탓으로 돌리는 등 문제를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지금의 경제 기득권 세습체제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고착화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어서와! 공기업은 처음이지?
도서정보 : 임재선 | 2020-02-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롤로그 prologue
큰 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나무와 연장을 주고
배 만드는 법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바다에 대한
동경을 심어줘라.
그러면 그 사람 스스로
배를 만드는 법을
찾아낼 것이다.
- 생텍쥐페리
무언가를 얻으려는 의지만 있다면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는지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그 방법을 찾아낼 거라는 뜻의 이야기다. 그 무엇보다도 의지가 중요함을, 그리고 그 목표가 명확해야 함을 강조할 때 많이 인용된다.
얼마 전, 이웃 블로거 한 분이 1998년에 개봉했던 ‘굿윌헌팅(Good Will Hunting, 1997)’이라는 영화를 소개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워낙 유명하고 평이 좋은 영화였지만 필자는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영화라면 액션이나 SF물만을 편식하는 탓이다. 그러다보니 언젠가는 꼭 봐야지 하면서도, 여태 보지 못하고 미뤄놓은 숙제 같은 영화들이 몇 편 있다. 마치 책을 읽을 때 소설만 주구장창 읽으면서 ‘인문학도 읽어야 하는데’라고 여기는 의무감과 비슷하다.
그런데 아직도 그 영화를 못 봤다는 필자에게 그 블로거가 어떤 책에서 봤다며 보내준 답글이 기억에 남는다.
“이 영화를 아직 안보셨다니 행운아이십니다. 이 영화를 처음 보면서 느낄 커다란 감동을 맛보실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이 블로거는 필자에게 어떻게 해야 그 영화를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다만 필자가 그 영화를 보지 않을 수 없는 한 마디를 던졌다. 이제 필자는 어떻게 해서라도 그 영화를 찾아서 볼 것이다.
필자가 이 책을 쓴 이유도 어쩌면 이와 비슷하다.
필자는 공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쓴 게 아니다. 행여나 필기시험이나 면접요령 등에 대한 어떤 노하우를 기대했다면, 지금 당장 책을 내려놓기 바란다. 그런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는 이 책 어디에도 없다. 대신 이 책에는 그 어느 책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공기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지나치게 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닌가 염려되지만, 오히려 독자들은 공기업에 대한 어떤 동경을 갖게 될 수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어느 정도 성공한 셈이다. 필자가 이 책을 쓴 목적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에서 이미 예상했겠지만, 이 책은 공기업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특별히 첫 번째 PART는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할애했다. 제1장에서는 취업준비생들이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부터 물었다. 그들이 취업을 원하는 곳이 공기업인지 대기업인지부터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공기업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똑같지 않다는 것도 객관적인 자료를 들어 설명했다.
이어서 제2장에서는 공기업에 대한 막연한 환상에 젖어있을 취업준비생들에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노력했다. 예를 들면 ‘공기업은 신의 직장이다’라는 환상이 그것이다. 요즘 들어 부쩍 언론에서 ‘공기업 = 신의 직장’이라는 공식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마치 사실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당신이 만약 공기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이라면 반드시 이 말이 사실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그저 남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 줄로 알았다가는 기껏 입사한 회사에서 낙마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필자는 이 장에서 ‘공기업은 신의 직장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독자들의 판단을 돕고자 했다. 흔히 말하는 ‘신의 직장’의 조건에 대해, 그리고 그에 대한 공기업의 현실에 대해 설명했다. 물론 필자는 일방적인 주장만을 펼치지는 않았다. 따라서 “뭐야! 이게 사실이라면 공기업을 신의 직장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잖아!”라는 의견도 있을 것이고, “역시! 사람들이 공기업을 신의 직장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다.
제3장에서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너무 서두르지 말기를 당부했다. 기왕에 공기업을 목표로 삼았다면 여유를 갖고 천천히 준비해 보자고 제안했다. 더불어 공기업을 ‘신의 직장’이라 인정한다 하더라도, 그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신(神)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물론 이것은 일단 공기업에 입사하게 되면 스펙이 아니라 사람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필자의 평소 지론을 펼치기 위한 포석이다.
두 번째 PART는 이미 취업에 성공한 공기업 신입사원을 위한 생활지침서라 할 수 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 공기업에 입사하면 공기업 문화에 적응해야 한다. 분명 공기업에는 민간기업과 다른 특별한 조직문화가 존재한다. 비록 그것이 폐쇄적이고 보수적이라는 평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함부로 무시해도 좋을 대상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을 이해하고 순응하려고 노력하는 게 공기업이 바라는 조직문화일 수 있다.
하지만 필자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젊은 감성에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 견뎌내 주기를 희망한다. 먼 옛날, 여인네들이 시집을 가면,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을 지내야 한다고 했다. 며느리가 시댁에 가서 그곳의 전통과 문화를 배우려면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였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공기업에 새로 입사한 당신은 공기업의 전통과 문화를 배울 시간이 필요하다. 필자는 그 시간이 1~2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혀두지만, PART Ⅱ는 공기업 생활을 하면서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충고를 담은 것이 아니다. 이 PART는 오로지 이제 막 입사한 1~2년차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다. 입사 3년 이상이 됐거나 이미 중견사원이라면 지금 필자가 여기서 말하는 대로 생활하는 게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그들은 그들 나름의 생활법이 따로 있다.
그럼 신입사원들이 배워야 할 공기업의 조직문화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필자는 그것을 ‘변화보다는 안정, 경쟁보다는 협력’이라고 생각한다. 제4장에서는 그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뤘다. 이어서 제5장에서는 신입사원들이 공기업의 조직문화에 익숙해지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를 소개했다. 왜 굳이 ‘네 가지’인지에 대한 판단은 각자에게 맡기겠다. 또 주구장창 충고만 해대면 받아들이기도 힘들고 머리에도 남지 않을 것이 뻔하기에 동양 최고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삼국지》의 일화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때문에 어떤 것은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필자가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결국 각 PART를 통틀어 힘주어 말하고자 한 것은 ‘공기업은 어떤 특징을 가진 기업인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취업준비생이든 신입사원이든 공기업의 특징과 조직문화에 대해 알고 있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이걸 소홀히 했다가는 최악의 경우, 남들은 들어가지 못해 환장하는 기업에 입사해서는 퇴사나 이직을 고민하게 될 수도 있다.
필자는 기왕에 당신이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면 꼭 승리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것이 ‘닥치고 취업’이 아닌 ‘현명한 취업’이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이 책이 존재한다. 필자는 이 책이 아직까지 점령해야 할 고지가 어디인지 모르고 방황하는 취업준비생에게는 신호탄으로, 이미 지난 전투에서 패배를 경험했거나 벌써 수차례의 전투로 인해 승리에 대한 갈망이 약해진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새로운 자극으로 다가서기를 바란다.
단언컨대 이 책은 당신의 전투력을 놀랍도록 상승시켜 줄 것이다. 그때 할 일은 단 하나뿐이다. ‘바다로 나가는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내 월급에 딱 맞는 쪽집게 재테크
도서정보 : 서혁노 | 2020-0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도 내 월급이 통장에 스치운다”
언제까지 월급만 탓하며 재테크를 미룰 것인가?
현재 내 상황에 딱 맞는 맞춤 재무설계가 필요하다!
풍부한 재테크 사례와 금융정보가 가득한 『내 월급에 딱 맞는 쪽집게 재테크』가 출간되었다. 돈은 어떻게 모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답할 것이다. “정확한 소득을 파악하고, 꼼꼼하게 지출을 분석해 절약하고, 현명하게 소비하며, 그렇게 모은 돈을 불려간다.” 이렇듯 머리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재무관리다. 저자는 20여 년간 재무상담을 통해 상담자의 재무고민을 해결해온 재테크 전문가다. 2018년부터 실제 상담자들을 만나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쓴 글을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 매주 연재했는데, 이 책에 그 글들을 모아 상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공감했던 보편적인 사례들과 그에 따른 재무 솔루션을 제시한다. 20대 사회초년생부터 30~40대 직장인,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는 은퇴 직전의 50대 기업체 임직원,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노력해온 저자의 재테크 정수가 담긴 이 책을 펼쳐보자. 당신에게 꼭 맞는 재무설계와 쪽집게처럼 정확한 재테크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인 가구부터 외벌이 부부, 맞벌이 부부까지
상황별 맞춤 재테크 꿀팁을 확인하자!
이 책은 재무설계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1인 가구와 외벌이·맞벌이 부부로 나눠 영수증을 분석하며, 재무설계의 방법과 재테크 꿀팁을 담았다. 파트 1 ‘아직도 재무목표가 없으세요?’에서는 재무목표를 왜 세워야 하는지, 상황에 맞춘 재무설계의 주의점을 알려준다. 저축의 기본 방법인 가로저축과 세로저축을 설명하며 재테크의 기본기를 다진다. 파트 2 ‘혼자서도 잘해요-1인 가구의 재테크’에서는 1인 가구가 느끼는 재무고민을 하나씩 해결해준다. 직장생활을 막 시작한 사회초년생부터 제2의 삶을 꿈꾸는 비혼 가구, 내집마련이나 창업을 꿈꾸는 1인 가구까지 각양각색의 사례를 보여주며 그에 필요한 재테크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청년이라면 꼭 챙겨야 할 정부 지원 제도까지 꼼꼼히 담았기에, 정보를 찾지 못해 혜택을 못 받아왔던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파트 3 ‘둘이 아니면 힘들까요?-외벌이 부부의 재테크’는 외벌이 부부의 고민을 다룬다. 외벌이 부부는 가족이 늘어나도 소득이 늘어나지 않기에 확실한 지출 통제 방법을 알아야 한다. 외벌이로 소득이 적어 힘들다면 여기에서 알려주는 절약 방법들에 주목하자. 보험 리모델링으로 보험료 줄이기, 정부의 문화 혜택 이용하기 등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파트 4 ‘함께 목표를 이루어가요-맞벌이 부부의 재테크’는 둘이 벌어도 모자라게 느끼는 맞벌이 부부의 고민을 해결한다. 맞벌이니까 외벌이보다 소득이 좋아 재무고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지출이 통제되지 않으면 재무목표를 이룰 수 없다. 맞벌이 부부라면 꼭 알아야 하는 연말정산 팁, 가계부 작성법, 통장 관리 등 기본적인 재무관리와 경매, 아파트 매매 등 내집마련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세심하게 알려준다.
1인 가구든, 외벌이 부부든, 맞벌이 부부든, 모두에게는 각자의 사정이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함께 재무관리, 재테크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당장 읽어보자. 재테크를 시작하는 데 늦은 때란 없다. 지금이 바로 자신의 소득과 지출을 제대로 파악하고 재테크를 시작할 때다.
구매가격 : 9,600 원
내 월급에 딱 맞는 쪽집게 재테크
도서정보 : 서혁노 | 2020-02-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도 내 월급이 통장에 스치운다”
언제까지 월급만 탓하며 재테크를 미룰 것인가?
현재 내 상황에 딱 맞는 맞춤 재무설계가 필요하다!
풍부한 재테크 사례와 금융정보가 가득한 『내 월급에 딱 맞는 쪽집게 재테크』가 출간되었다. 돈은 어떻게 모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답할 것이다. “정확한 소득을 파악하고, 꼼꼼하게 지출을 분석해 절약하고, 현명하게 소비하며, 그렇게 모은 돈을 불려간다.” 이렇듯 머리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재무관리다. 저자는 20여 년간 재무상담을 통해 상담자의 재무고민을 해결해온 재테크 전문가다. 2018년부터 실제 상담자들을 만나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쓴 글을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 매주 연재했는데, 이 책에 그 글들을 모아 상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공감했던 보편적인 사례들과 그에 따른 재무 솔루션을 제시한다. 20대 사회초년생부터 30~40대 직장인,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는 은퇴 직전의 50대 기업체 임직원,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노력해온 저자의 재테크 정수가 담긴 이 책을 펼쳐보자. 당신에게 꼭 맞는 재무설계와 쪽집게처럼 정확한 재테크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인 가구부터 외벌이 부부, 맞벌이 부부까지
상황별 맞춤 재테크 꿀팁을 확인하자!
이 책은 재무설계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1인 가구와 외벌이·맞벌이 부부로 나눠 영수증을 분석하며, 재무설계의 방법과 재테크 꿀팁을 담았다. 파트 1 ‘아직도 재무목표가 없으세요?’에서는 재무목표를 왜 세워야 하는지, 상황에 맞춘 재무설계의 주의점을 알려준다. 저축의 기본 방법인 가로저축과 세로저축을 설명하며 재테크의 기본기를 다진다. 파트 2 ‘혼자서도 잘해요-1인 가구의 재테크’에서는 1인 가구가 느끼는 재무고민을 하나씩 해결해준다. 직장생활을 막 시작한 사회초년생부터 제2의 삶을 꿈꾸는 비혼 가구, 내집마련이나 창업을 꿈꾸는 1인 가구까지 각양각색의 사례를 보여주며 그에 필요한 재테크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청년이라면 꼭 챙겨야 할 정부 지원 제도까지 꼼꼼히 담았기에, 정보를 찾지 못해 혜택을 못 받아왔던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파트 3 ‘둘이 아니면 힘들까요?-외벌이 부부의 재테크’는 외벌이 부부의 고민을 다룬다. 외벌이 부부는 가족이 늘어나도 소득이 늘어나지 않기에 확실한 지출 통제 방법을 알아야 한다. 외벌이로 소득이 적어 힘들다면 여기에서 알려주는 절약 방법들에 주목하자. 보험 리모델링으로 보험료 줄이기, 정부의 문화 혜택 이용하기 등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파트 4 ‘함께 목표를 이루어가요-맞벌이 부부의 재테크’는 둘이 벌어도 모자라게 느끼는 맞벌이 부부의 고민을 해결한다. 맞벌이니까 외벌이보다 소득이 좋아 재무고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지출이 통제되지 않으면 재무목표를 이룰 수 없다. 맞벌이 부부라면 꼭 알아야 하는 연말정산 팁, 가계부 작성법, 통장 관리 등 기본적인 재무관리와 경매, 아파트 매매 등 내집마련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세심하게 알려준다.
1인 가구든, 외벌이 부부든, 맞벌이 부부든, 모두에게는 각자의 사정이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함께 재무관리, 재테크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당장 읽어보자. 재테크를 시작하는 데 늦은 때란 없다. 지금이 바로 자신의 소득과 지출을 제대로 파악하고 재테크를 시작할 때다.
구매가격 : 9,600 원
어려워도 알아야 해, 부동산 규칙
도서정보 : 정연호 | 2020-02-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에는 부동산에 투자해서 대박을 낸다든지 한 번에 많은 돈을 버는 비법 따위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만일 그런 것들을 원하신다면 이 책보다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것이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는 길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부동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라서 주택이나 아파트 매매 또는 전세나 월세방을 구하고 계약하는 모든 일을 부동산 사장님에게 맡긴 채 “전 사장님만 믿어요.”를 부적처럼 되 말하며 계약서에 도장을 무작정 찍는 스타일이라면, 또 어느 날 불쑥 ‘더 늦기 전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래서 선뜻 시작해 보려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이책 저책 들여다보고, 주변에서 부동산 투자를 잘한다는 사람들의 조언도 들어도 보지만 더욱더 혼란스럽기만 할 뿐 정작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면. 이 책을 선택한 건 정말 잘한 일입니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의 기본을 배울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 삶 속에서 피할 수 없는 부동산이라는 숙적 앞에 서 있는 우리들이 숙지해야 하는 기본을 배운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부동산 규칙을 알고 있으면 응용을 하게 될 것이고, 또 응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가능성의 끝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끝은 없습니다. 그만큼 부동산 규칙을 알게 된다는 건, 그 상상력과 가능성에 날개를 다는 일과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높은 위치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현실을 볼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부동산과 부동산 세금에 대한 기본 지식을 넓히고 이제 세상에 당당해지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은행에서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 자산운용이야기
도서정보 : 고와다 노부오 | 2020-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분 돈에 보험들 들어 놓으셨습니까? 통화의 가치는 절대적이 아니다! 인기 파이낸셜 플래너(FP)가 드디어 공개! 달러 코스트 평균 투자법(Dollar Cost Averaging)으로 바닥 경기를 헤쳐 나가면 여러분의 자산은 5년 뒤에 평균 1.5배에서 2배로 불어난다! 지금까지의 운용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개미의 운용도 베짱이의 운용도 모두 틀렸다. 지금 이 책을 펼친 여러분은 아마도 어떻게 자산을 운용해야 할지 몰라 마음이 불안할 것이다. ·우체국에서 투자 신탁 상품을 구입했는데 잘 산 걸까? ·은행에서 권하는 투자형 연금은 괜찮을까? ·예전에 가입해 놓은 개인연금 보험은 어떻게 해야 하나? ·묵혀 두고 있는 주식이 있는데 이걸 어째야 하지? ·외화 예금은 어떨까? FX는? 불안한 이유가 뭔가? 확신이 없는 채로 위험한 금융 상품을 구입했다가 하루가 다루게 변하는 가격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워서가 아닌가? 지금 당장은 수익이 났지만 앞으로 가격이 떨어지면 어쩌나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가? 여러분이 운용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위험한 금융 상품을 구입했다면 현란하게 가격이 변동하는 모습을 보고 하루하루 전전긍긍하며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글쓴이는 이 책을 통해 그런 변화를 즐기는 방법을 전수하려고 한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위험 금융 상품 투자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일반적인 해설서와 달리 개별 주식을 선택하는 방법 따위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 대신 먼저 경제에 대한 국채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렇게 말하면 왠지 어려울 것 같다며 겁을 먹을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의외로 단순한 이야기다. 금융 경제의 세계는 분명히 어려운 문제로 가득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 봤자 금융은 ‘물물교환’에서 시작됐다. 물물교환이라면 초등학생이라도 이해하지 않는가?
구매가격 : 5,000 원
돈 이렇게 번다
도서정보 : 시마즈 고이치로 | 2020-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돈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당신에게 멋진 출발점이 될 것이다. 단돈 100만 원으로 시작하여 회사를 경영하고 일본 시부야에 금싸라기 땅을 소유하고 상하이?홍콩에까지 투자하여 큰 성공을 거둔 저자의 성공 메시지! 당신을 풍요롭게 만드는 9가지 비밀 돈의 전도사가 전하는 확실히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아보자.
구매가격 : 5,000 원
전직지원 전문가 가이드북
도서정보 : 알란 J. 피크만 | 2020-02-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공공 및 민간 전직지원전문가들의 A에서 Z까지!
전직지원, 직업상담 서비스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서!
이 책의 가치는 ‘전직지원 서비스’의 A부터 Z까지 총괄적으로 다루었다는 점과 더불어서, 공공 및 민간 서비스 정책이나 사업의 기획자, 서비스 마케터, 그리고 현장의 전직지원,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 종사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기본사항을 다루었다는 점에 있다. 마침 현재 국가에서 신직업인 ‘전직지원전문가’를 양성하고, 자격화하는 과정에서도 필요한 책이기도 하다.
책의 상세한 내용으로 들어가면,
제1장은 전직지원 서비스의 역사를 포함한 전체적인 내용을 언급한다. 더불어 외부 전직지원 전문회사 또는 지원기업 조직 내부의 전문부서가 전직지원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하는지를 토의한다.
제2장은 전직지원전문가가 해고와 관련된 전방위적 사안에 대해 해당 기업을 컨설팅하는 방법론을 토의한다.
제3장과 제4장은 전직지원전문가가 개인고객과 어떻게 효율적으로 카운슬링 관계를 설정 및 구축하는지를 토의할 뿐만 아니라, 어떠한 직업적인 검토가 유용한지에 대해서도 토의한다.
제5장은 성공적인 구직활동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장애물 일부를 기술하는 가운데, 그런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한 전문가의 개입방법을 토의한다.
제6장은 집단 전직지원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토의하며, 제7장에서는 상설 전직지원센터의 명확한 성격에 대해 언급하고, 카운슬링 절차를 돕기 위해 어떻게 운용하는지를 논의한다.
제8장에서 제10장까지는 전직지원 카운슬링의 이론적 기반을 다룰 뿐만 아니라, 전직지원 전문가-고객 간에 발생하는 특정한 상호작용을 토의한다. 특별한 형태의 카운슬링을 제공할 때에 나타나는 동적인 도전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제11장에서 제13장까지는 특별히 전직지원전문가의 슈퍼비전에 초점을 두면서, 전직지원 전문가의 자격 및 전문성 개발에 대한 사안을 다룬다.
제14장에서 제18장까지는 범 문화적 사안과 전직지원 서비스에 대한 여성의 역할, 실직과 관련된 가족 문제, 국제적 전직지원 활동 및 윤리를 포함하는 분야의 특별한 사안들을 일부 검토한다.
제19장은 전직지원 서비스와 다른 전문적 경력개발 활동 간의 관계를 검토하고, 제20장은 전직지원 서비스의 마케팅에 대해 토의한다.
마지막으로 제21장은 전직지원 서비스의 미래를 조명하면서 결론을 맺는다.
원서 『THE COMPLETE GUIDE TO OUTPLACEMENT COUNSELING』는 대한민국에서 전직지원 서비스가 도입되기 직전에 저술된 책이라는 점에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서비스 기법들의 기초서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인 이론 및 실무사항은 급격히 변화하는 분야에서도 항상 불변의 사항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주식 10배로 돈 버는 주식투자 공부
도서정보 : 고이즈미 가스오 | 2020-02-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익 10배 목표! 지금부터 시작하자 돈 버는 투자가가 되기 위한 실력 향상 프로그램 머리로 생각하고 변화에 대응해 발전하는 투자가가 되자! 주식 투자는 좋은 종목을 안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서 투자가로서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생선을 얻는 대신 낚시하는 방법을 배우라는 속담이 있다. 낚시하는 방법을 배우면 영원히 생선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주식 투자에서 그러한 정신이 필요하다. 주식 공부를 해서 주식 투자가로서 실력을 향상시키자. 수익 15배 신화의 주인공이 밝히는 시크릿! 주식 투자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공부법 공개! 어째서 주식 투자에서 실패하는가? 이유는 공부가 부족하거나 공부 방법이 틀렸기 때문. 실전에서 이기는 데 필요한 지혜와 비결을 전수하는 주식 교과서. 이 책의 주요 내용 ?지향해야 할 투자가像을 이미지하자 ?나만의 승리 패턴을 갖고 있는가? ?살 때는 정책에 따라 팔 때는 로봇이 되라 ?투자 자세는 종목 금액 기간 투자 수법으로 나누어 생각한다 ?주식 투자는 心技體(심리 정보 자금력)의 균형을 항상 생각하자 ?매매 수익률을 체크하자!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한 절대불변의 철칙은 트렌드에 따르는 것 ?PER을 구사하기 위한 공부법 ?신용 거래를 공부하면 기회가 두 배! ?상장 폐지 보도가 나온 후에도 투자 기회는 있다 ?주식은 감리 포스트에 지정된 이후가 재미있다 ?TOB 발표 종목을 놓치지 마라 ?상장은 선물부터 움직인다 ?캐시리치 저평가주를 3분 만에 찾는 방법
구매가격 : 5,000 원
경제근대화와 전환기의 지식인들
도서정보 : 이정훈 | 2020-0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산성의 인문학’ 이라는 인식의 틀을 통해서 180년에 걸친 한국의 경제근대화 과정을 주도한 지식인의 활동을 정리하였다. 각 시대에는 스스로를 근대화 주체로서 자임한 지식인이 등장하여 역사적 과업을 감당한다. 근대화 주체는 역할에 따라 근대화 설계자와 생산성 주도자로 구분된다. 근대화 설계자란 각 시기에 부각된 시대적 과제를 국가적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한 핵심 인물 또는 집단이 이의 해결을 위해 선택한 정책방향 또는 방침을 의미하며 생산역량 확충을 지향하는 정부의 시도로 구체화된다. 한편 생산성 주도자란 당대의 시대적 과제를 특정 산업 현장에서 실행한 행위자를 뜻한다. 특정 시기의 관념은 문화에 반영되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는 역사에 투영된다. 문화와 역사는 각기 다른 지평이다. 문화는 횡단적 지평이며 역사는 종단적 지평이다. 문화와 역사의 두 지평이 함께 작용하여 한국(조선) 사회의 생산력에 대한 서사(敍事)를 스토리텔링으로 기술하기에 적합한 주제가 경제근대화을 이끈 지식인의 역정(歷程)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