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러 농촌으로 갑니다

도서정보 : 강윤영 | 2024-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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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50년까지 세계 인구는 100억 명에 달하게 된다. 인구가 늘면 당연히 먹고사는 문제가 부각된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삶의 지속과 사회 경제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분야가 농업이라고 강조하는 것은 이 이유다. 현재 농업은 기후 위기, 고령화, 농촌소멸, 식량 위기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고자 D.N.A(Data, Network,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농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적다. 농촌의 변화를 흡수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농촌은 도시보다 자라야 할 곳이 많다. 그래서 변화하는 농촌의 모습을 소개하고 싶어 『돈 벌러 농촌으로 갑니다』가 출간되었다.

농촌에 일자리는 많지만, 청년들은 일할 곳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노동 시장의 미스매치다. 농촌이 바라는 인재상과 청년들이 지닌 개인 역량이 어긋나 일자리 부조화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제품 개발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 농촌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소통, 다양한 기술이 접목한 스마트팜 활용과 농촌 감성을 살려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한 청년들도 있다. 이젠 농업으로 돈 벌 차례다. 그리고 생계를 위해 도시로 떠났던 청년들이 농촌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구매가격 : 14,000 원

경제신문이 말하지 않는 경제 이야기

도서정보 : 임주영 | 2024-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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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아는 자가 살아남는다”
언론은 알려주지 않는, 내 삶과 직결되는 진짜 경제 이야기

경제학에는 원래 정해진 답이 없다. 사람들은 경제학이 사회과학 범주에 속하고 주로 숫자와 데이터를 이론의 근거로 제시하니 마치 수학처럼 정답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그랬다면 IMF 국가부도나 대공황 같은 숱한 경제 위기를 반복적으로 겪었겠는가.

경제학에는 현실과 전혀 안 맞는 가정을 전제로 계산하고 그 결과로 만들어낸 이론도 수두룩하다. ‘세테리스 패러버스’. 결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무수히 많을 때는 다른 변수는 없다고 가정하고 계산한다는 경제학 용어다. 쉽게 말해 그냥 마음대로 대충 계산하겠다는 뜻이다.

경제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우리 주변에 세테리스 패러버스로 계산된 무수한 경제적 주장들을 들여다보며 사실에 근거해 낱낱이 반박해 나간다.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 3조 3천억 원의 GDP 증가 효과가 있다’ ‘최저임금이 1만 원이 되면 일자리가 6만 9천 개 감소한다’ ‘좌파 포퓰리즘으로 우리도 베네수엘라처럼 망할 것이다’ ‘전두환 시절이 더 살기 좋았다’ ‘실업급여로 해외여행이나 가고’ ‘긴급재난지원금으로 퍼주다가는 나라 살림이 거덜난다’ ‘국민연금은 곧 고갈돼 못 받게 된다’…… 하나같이 익숙한 내용들이다.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 잔인한 ‘대격차의 시대’를 마주한 지금, 각자도생을 위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진짜 경제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13,300 원

요양원 운영규정

도서정보 : 이경복 | 2024-0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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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운영규정은 (이하“시설”라 말한다)에서 설치 운영하는 노인요양시설(노인장기요양시설)의 조직, 인사, 급여, 회계, 물품, 노인관리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여 시설 운영에 공정, 적절을 기함으로서 직원과 입소 노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요양원 급여제공지침

도서정보 : 이경복 | 2024-0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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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을 운영 시 입소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서비스계획을 세우고 각종 제공지침에 따라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절대 재무관리

도서정보 : 이원로 | 2024-0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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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또는 재산이 많은데도 돈이 모자라서 쩔쩔매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본서는 수입이 많건 적건, 특히 돈을 적게 벌어도 돈이 모자라지 않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실전적으로 제시해 주는 책이다. 먼자 자신의 가용자금을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월별 예산을 편성하고, 이를 지키면, 절대로 돈이 모자라지 않게 될 것이다. 돈을 적게 벌어도 돈이 모자라지 않는 경지가 있다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경지는 분명히 존재한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절대적으로 존경했던 위대한 실학자 성호 이익 선생께서는 반드시 1년간의 지출 예산을 편성하고, 그 예산을 목숨을 걸고 지켰다. 그래서 돈이 지극히 부족한 가운데서도, 돈이 모자라지 않은 생활을 하며, 성호사설이라는 위대한 책을 저술할 수 있었다.
마트에 장을 보러 가는 사람이 구매 리스트가 없으면 충동구매 및 망각구매 등으로 매번 손실이 발생한다. 우리는 매일 소비를 하므로 매일 장보기를 하는 셈이다. 그런데 구매리스트 즉, 예산표가 없다면 매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본서가 제시하는 수익/비용/채권/채무 4괘로 구성된 수지예산표를 작성하고 이를 그대로 실천한다면, 불불요불급한 손실이 극소화 되어 매출액 또는 급여소득의 증가가 없이도 현재상태에서도 순이익이 30 % 정도는 증가할 것이다. 기간별 예산표를 작성하고, 그 기간의 수지를 집계 즉, 결산하고, 예산과 결산 내역을 항목별로 비교하여 지난 일을 반성 및 교정해 나간다면, 수입이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돈이 절대로 모자라게 될 수가 없다. 이것이 절대 재무관리의 핵심논리이다
또한 이렇게 예산과 결산대조를 실천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돈이 새어 나가지 않아, 매일매일 시간이 흐름과 함께 작든 크든 돈이 모이게 되어, 수익률이 저절로 증가될 것이고, 충무공의 필승함대처럼 필승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반대로 예산과 결산대조를 하지 않은 사람이나 사업체는 수시로 돈이 새어나가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성공이 힘들고, 또 성공한다 하더라도 그 성공을 편하게 오래 지키기 어려울 것이다.
예산과 결산대조의 중요성은 필자만이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원불교를 창시한 소태산 선생께서는, 지금의 휴대폰 정보화 시대에서 보면 구석기 시대라 할 수 있는 100 여 전에, [예산과 결산, 그리고 회계를 하지 않는 가정, 단체 및 국가는 발전할 수 없다]고 이미 단언하신 바가 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구매가격 : 3,000 원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도서정보 : 부아c | 2024-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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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언규 PD·김종원 작가 추천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도록 만들어라!”

18만 명을 끌어당길 수 있었던 글쓰기 노하우부터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되는 SNS 운영 비법까지 총망라!

부에 대한 따뜻하고도 날카로운 통찰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저자 부아c가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로 돌아왔다. 전작 『부의 통찰』에서는 부자가 되는 도구로 자본주의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글쓰기’를 통해 평범한 사람도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현재 누적 18만 팔로워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저자도 불과 몇 년 전까지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그러나 극심한 허리 디스크로 의사에게 “다시는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라는 말을 듣고 나서야 자신이 회사에 가지 않으면 아내와 두 아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며 깨달은 인사이트를 매일 아침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57,000명의 이웃이 부아c의 글을 보기 위해 블로그에 방문하고, 누적 조회 수가 500만 회를 넘어섰다. 네이버 블로그에 이어 시작한 X(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레드에서도 길지 않은 시간에 팔로워 60,000명, 50,000명, 20,000명을 달성했다. 결국 40대 초반의 나이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회사에 다닐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많은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어떻게 ‘글쓰기’로 인생을 급속도로 바꿀 수 있었을까?
이 책은 크게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당신이 지금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7가지를, 2장은 자신의 이야기로 영향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3장과 4장은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되는 방법에 대해 기본 편과 심화 편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결국 부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시 한번 글쓰기의 힘을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히 수익화 방법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글쓰기가 꾸준한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인드 셋까지 담아 마침내 당신을 부의 길로 이끌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3,860 원

크로스오버 씽킹

도서정보 : 데이브 트롯 | 2024-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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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게 보라, 거꾸로 생각하라, 상식을 파괴하라!”
세상을 바꾼 평범한 사람들의 85가지 아이디어!

“기발한 발상이 필요한 크리에이터를 위한 필독서!”
평범함은 한 끗 차이로 특별하게 바뀐다!



◎ 도서 소개

★ 우아한형제들 상무 장인성, 네이버·29CM 브랜딩 디렉터 전우성 강력 추천
★ 광고 부문 런던 D&AD 대상 수상!

기발한 발상이 필요한 크리에이터를 위한 필독서!
무엇이 ‘평범한’ 아이디어를 ‘특별하게’ 만드는가?
일상을 낯설게 보고, 기존의 상식을 파괴하라!
85가지 실제 사례로 발견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탄생의 비밀!
기획안을 작성할 때도, 음식 장사를 할 때도, 하물며 개인 SNS에 글을 쓸 때도 우리에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란 대체 어떻게 탄생하는 것일까?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데이브 트롯은 남들과는 다른 혁신적인 사고의 탄생은 바로 ‘크로스오버 씽킹’에서 온다고 한다. 크로스오버 씽킹이란 당연한 것을 낯설게 보고, 이질적인 것끼리 서로 연결하며, 일반적인 상식을 파괴하는 사고법을 말한다. 즉 생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역량을 기른다면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놀라게 한 평범한 천재들이 어떻게 크로스오버 씽킹 사고법을 자신의 상황에 적용했는지 85가지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크로스오버 씽킹으로 자동차 회사 직원이 음반 회사 대표가 되고 종이 클립 하나를 14번 교환하여 집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의료기구를 만든 배관공의 재치와 천재적인 화가 뱅크시의 남다른 마케팅 전략도 크로스오버 씽킹이라고 할 수 있다.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는 그의 삶을 관통하는 원칙으로 ‘다르게 생각하기Think Different'를 강조했다. 세계적인 기업을 운영하여 이끌고, 누구에게나 주목받는 아이템을 기획하고, 오랫동안 풀지 못한 문제를 단숨에 해결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한 명의 특별한 천재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크로스오버 씽킹을 알게 된다면 누구나 ’혁신가의 사고‘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그동안 숨어 있던 당신의 창의력 씨앗을 깨우도록 하자. 이 책은 평범한 일상에서 놓치고 있던 보물 같은 아이디어를 포착해 낼 수 있는 예리한 시선을 기르게 도와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
▶ 설득의 심리학 1|로버트 치알디니 지음|황혜숙 임상훈 옮김|21세기북스|2023년 4월|32,000원
▶ 집단 착각|토드 로즈 지음|노정태 옮김|21세기북스|2023년 5월|24,000원
▶ 일론 머스크|월터 아이작슨 지음|안진환 옮김|2023년 9월|38,000원




◎ 본문 중에서

우리는 그저 여러 가지 일을 합치거나 연결하면서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지켜보면 된다. 우리가 연결하는 일이나 사건이 많아질수록 반응도 더 늘어난다. 반응이 늘어나면 그만큼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우리는 서로 무관해 보이는 다양한 것들을 끌어모으고 서로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그게 바로 크로스오버 씽킹이다.

【7쪽_서문】

진정으로 공평한 것은 모두 같은 것을 가지는 게 아니라 각자 필요한 것을 가지는 것이다. 에이미는 의사소통에 능한 교사이다. 단순하고 인상적인 방식을 사용하며 재미를 가미할 줄 안다. 상대방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 비결이다.

【29쪽_1장 낯설게 보라, 거꾸로 생각하라, 상식을 파괴하라】

그러니 남들의 방식으로 게임을 하지 말고 게임의 판도를 바꿔야 한다. 거리에서 배운 실전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면 중산층 자녀처럼 물려받은 왕관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그들보다 몇 걸음 먼저 내다볼 수 있다. 우리 사회에는 기존 방식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으며, 진정한 기회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64쪽_2장 한 끗 차이로 평범함이 특별한 것으로 바뀔 때】

대다수 사람은 문제가 생기면 거기서 멈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문제에서 도망친다. 하지만 뱅크시는 문제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문제는 곧 기회이기 때문이다. 사실 매우 창의적인 사람이 말썽꾸러기 아이처럼 행동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들은 문제를 찾아다니거나 직접 문제를 만들어낸다. 그들은 문제에서 재미와 즐거움이 찾아내기 때문이다.

【101쪽_3장 남들이 다 쳐다보는 곳에 눈길을 주지 마라】

여기에서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의 3단계가 나온다. 브리프의 형태를 바꾸어서 이제는 화재가 위험하다고 알리는 것이 아니라 소방대 호출 횟수를 줄이려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정답은 소방대에 전화하기 전에 직접 화재를 진압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것이다. 합리적인 답이지만, 처음 브리프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정적인 내용으로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 광고가 아니라 실용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러자 소방서에 걸려 오는 전화가 40퍼센트나 감소했으며 결국 D&AD 어워드[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광고 및 디자인 분야의 시상식 중 하나 – 옮긴이]에서 상을 받았다. 겉보기에는 단단히 잠긴 것 같은 생각이지만 끈질기게 질문하면 된다.

【143쪽_4장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나는 독자에 맞게 기어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노동자 대부분이나 일반인은 〈가디언〉을 읽지 않으므로 그들에게 맞출 필요가 없다. 평범한 대중은 구체적인 사실을 빨리 알고 싶어 할 뿐, 화려한 미사여구로 포장된 글을 읽으며 언어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선별된 단어를 사용하여 공들여 쓴 글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두 가지 부류를 파악하고 언제 어디에서 둘 중 하나가 더 적절한지 판단해야 한다. 상품이나 브랜드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광고의 대상을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한다. 그게 진정한 타기팅이며, 우리가 할 일이다. 타기팅은 자동화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광고를 실시할 장소나 지역을 정하는 것보다 훨씬 큰 개념이다.

【189쪽_5장 좋은 아이디어는 ‘무엇’이 결정하는가】

“모든 사람은 천재다. 물고기를 판단할 때 나무를 기어오르는 능력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물고기는 평생 자기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며 살게 될 것이다.”

【231쪽_6장 속이고, 뺏고, 싸우는 아이디어 쟁탈전】

아이디어는 새로운 조합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이디어가 어디서 생길지 결코 알 수 없다. 그리고 영감을 얻으려고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거나 미술관을 찾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런 것은 창의성이 이미 사용된 결과가 전시된 장소에 지나지 않는다.

【290쪽_8장 이것은 실수일까, 아이디어일까?】

클라이언트는 자기 삶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결과물을 원한다. 그것이 충족되어야 클라이언트는 마음을 놓을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원하는 것, 당신의 삶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브랜드에 가장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실제로 브랜드 홍보에 효과적인 것은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브랜드에 가장 유리한 것은 결코 당신이 원하는 것과 겹치지 않는다. 따라서 최고의 광고 기획자가 할 일은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광고 클라이언트가 편안하게 느끼도록 해 주는 것이다.

【354쪽_9장 잘 팔리는 아이디어의 비밀】

구매가격 : 17,600 원

퀀텀 주식 투자

도서정보 : 손유신 | 2024-02-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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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보유한 자산의 99%는 그가 50세가 된 이후에 모은 것이다. 억만장자 타이틀을 가졌을 무렵 그의 나이는 56세였다. 투자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다만, 남다른 노력없이 무턱대고 투자하면 대부분의 투자금은 증발한다.

주식투자는 항상 걱정되고, 우울하다는 전문 투자자들을 오랫동안 많이 보아왔다.
그 원인과 배경은 다양하지만 몇 가지 이유를 들자면...

첫째, 거의 모든 투자자들이 대중 미디어와 시장가격의 오르내림에 끌려 다닌다.
둘째, 기업 재무, 가격의 저평가 및 고평가, 대추세 분석에 관한 금융지식이 부족하다.
셋째, 주식시장의 핵심 원리와 메커니즘을 크게 오해하고 있다.
넷째, 주식시장의 등락을 결정하는 양자(퀀텀) 에너지에 대한 과학적인 인식이 전혀 없다.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어떻든 여러분의 투자 행위가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즐거우면 투자를 잘하고 있는 것이고,
시시각각 공포스럽고 걱정되면 투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했을 때 증권계좌 수는 300만 개를 넘지 못했다. 현재는 5배가 늘어 1,500만 개다.
투자자보다 투기자가 많이 유입되는 이 때 '금융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퀀텀 주식 투자' 시리즈는 금융 시장에 바이러스처럼 퍼져있는 엄청난 오해와 착각을 바로잡고,
행복하고 현명한 투자에 다가서기 위한 구체적인 금융지식을 전달한다는 오직 하나의 목적으로 연재될 것이다.

이 책은 흥미로운 여행을 떠나는 주식투자 모험가들에게 나침반과 지도, 여행 동반자가 될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겪어야만 하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줄여나갈 수 있는 체계적인 투자 노하우는
실전 투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금융 통찰력을 키우는데 도움드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100 원

고성과 리더의 비밀, 원온원

도서정보 : 현순엽 | 2024-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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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알지만, 우리는 모르는
고성과자들의 비밀

직원 몰입도는 기업 성과의 성패를 가르는 요소 중 하나로 경영에 있어 핵심적인 키(key)로 작용한다. 그리고 이 직원 몰입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름 아닌 직책자들의 리더십이다. 즉 리더십이 기업의 성과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한국의 직원 몰입도는 전 세계적으로 최하위에 맴돌고 있다. 우리는 책과 강연,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리더십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일까.

반면 미국은 우리와 달리 항상 직원 몰입도의 최상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고성과 리더의 비밀, 원온원』에서는 ‘원온원’의 실행 여부가 직원 몰입도와 리더십에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바라본다. 실제 미국 대다수의 기업에서는 원온원을 실행하고 있으며, 직책자들 역시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리더십에 대한 개념을 단단하게 잡는 것을 시작으로, 리더들의 잘못된 성과 창출 방정식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원온원이 있으며, 리더십의 처음과 끝은 원온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이에 원온원을 처음 시작하는 직책자들을 위해 원온원의 개념과 진행 방법 및 효과 등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 두었다.

이 책은 원온원이라는 툴을 알려줌으로써 리더십에 대해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2024 새로운 주식시장에 올라타라

도서정보 : 매일경제TV, 김태윤, 김용환, 노광민, 김영민, 김준호, 김동호, 권시현 | 2024-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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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가 강자!
주식시장의 상승추세 복귀 시그널을 잡아라
경제방송 동시간대 최고시청률 <생생한 주식쇼 생쇼> 6인의 영리한 성공전략
주식 투자를 하게 되면 언제나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이 종목을 지금 사는 게 좋을지, 매도는 언제 해야 할지, 또 언제까지 들고 가야 할지… 여러 의사결정에 따라 내 계좌 수익률이 결정되고, 좋은 결과를 내는 투자자가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투자자도 존재한다. 내가 알고 있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내가 생각하는 타이밍과 마켓 타이밍이 100% 일치하는 순간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그 타이밍의 간극을 조금이라도 좁힐 수 있다면 성공투자로 가는 길이 조금은 수월할 것이다. 2024년에도 많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시장의 발목을 붙잡았던 고금리 이슈도 마무리되어 가고, 미국 대선에 따라 시장에 큰 변동성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업종에서 2차 전지를 견줄 만큼의 어마어마한 대세 상승이 나올 수도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순간들은 늘 존재해왔고 그 기회는 충분히 준비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에 온전히 시간을 쏟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런 분들에게 지름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일경제TV 대표 프로그램 〈생생한 주식쇼 생쇼〉 6인의 전문가들이 이번에도 각자의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정답이 없는 주식시장에서 꼭 기억해야 할 사실은 가시밭길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는 투자자만이 아름다운 꽃길을 누릴 기회를 가진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