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Rich 실전 주식투자전략
도서정보 : 황용(NYET, Daniel Hwang) | 2022-12-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개인투자자도 주식투자로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Super Rich가 될 수 있는
유일한 투자전략을 이 책에 담았다.
책값보다 수백 배, 아니 수천 배 이상 벌어 줄 부자 되는 투자전략!!
주식시장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필자의 25년째 주식투자를 정리하는 책!
구매가격 : 12,600 원
대통령과 부동산
도서정보 : 이종규 | 2022-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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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은 국민들의 삶 그 자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부동산정책은 더욱 중요하다. 선거 때만 되면 난무하는 각종 공약 속에 어김없이 빠지지 않는 것이 부동산정책이다. 선거에 당선되면 발표하는 정책 중에도 부동산정책은 반드시 들어 있다. 어떤 형태가 되었든 간에 부동산정책은 바뀐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부동산정책은 항상 그랬다. 부동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정책을 따라다녔다. 정책의 변화에 따라 인식도 변해왔던 것이다.
정책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적시성(타이밍)’이 대단히 중요하다. 아무리 훌륭한 정책이라도 타이밍을 놓치면 그 효과가 반감되거나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 ‘정책=타이밍’은 ‘정책=철학’과 함께 대단히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5년 단임제 대통령을 선출하고 있다. 단지 이 점만 가지고도 5년마다 부동산정책은 바뀔 것이란 추정이 가능해진다. 그렇게 역사가 쌓이면 믿음으로 바뀐다. 다음 정권에서는 무조건 바뀐다. 이런 믿음이 정당하지는 않지만 수학공식처럼 맞아 떨어지는 것은 지금까지 그래 왔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정책이 나올 때(아니면 나올 때쯤)마다 일면 소신을 갖고 부족하나마 그 정책이 미치는 영향과 효과에 대해 독설(獨設)해 본 지 오래다. 오랜 기간 동안 ‘건설문제’, ‘도시문제’, ‘부동산문제’, ‘리조트문제’ 등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여러 각도에서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있으며 글도 쓰고 후학들을 위해 강의도 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궁금했던 것 중의 하나가 우리나라의 부동산정책의 흐름과 패턴이었다. 그리고 그 흐름과 패턴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이었다. 전문가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만 빈학자(貧學者)로서는 나름 대단한 궁금증이었다. 그래서 그동안 모아놓았던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엮을 수 있었다.- ‘머리말’ 중에서
구매가격 : 12,000 원
초진 환자가 가고 싶은 병원의 비밀
도서정보 : 김정우 | 2022-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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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 환자가 가고 싶은 병원 만들기”
1. 마케팅 디테일, 디테일, 디테일!
2.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마케팅 스토리를 만들기
3. 서비스를 팔려고만 하지 말고 고객의 심리를 내 손안에 넣기
4. 초진의 초석이 될 만한 재진 늘리기
5. 프로세스 달인 되기
6. 조금이라도 더 새로운 관점이 되어 보기
‘관점’이라는 것은 결국 현실이 된다. 내가 바라보는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이지, 내가 보지 않는 것이 현실이 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결국 스스로가 원하는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 욕망하면서 실현하느냐 저항하면서 실현하느냐가 다를 뿐이지 인간은 모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있다. 그것을 인정할 용기가 없을 뿐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관점’을 바꾸어서 현실을 바꾸는 것을 말할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사례로부터 출발하여 다시 당신의 의료 기관에 대한 이야기에 도달할 것이다. 어떻게 ‘관점’을 바꾸어서 ‘당신의 조직을 지금보다 더 낫게 바꿀 것인가?’ 하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_본문에서
구매가격 : 9,400 원
1940년 체제
도서정보 : 노구치 유키오 | 2022-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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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동력이 추락의 날개가 된 1940년 체제의 진실
전후에도 살아남은 전시체제가 부흥의 공신이자 몰락의 원인이었다
“1940년 체제야말로 모든 문제의 근원이자 일본 경제의 멍에?입니다.”
일본의 정치?경제?사회를 옥죄고 있는 대동원체제의 실체 분석
무너져가는 나라에 바친 노 경제학자의 충고
- 일본 경제의 부흥과 몰락을 직접 겪은 관료-경제학자의 내부적 시선
- 도쿄 대공습부터 헤이세이 시대까지, 일본 경제사의 총결산
- 고도성장, 부동산 거품, 장기 침체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분석
일본 경제의 번영과 몰락에 얽힌 서사는 너무도 극적이었던 나머지 한국인들에게도 이미 어느 정도 친숙해져 있다. 그래서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질 때마다 한국 경제의 거울로서 일본 경제가 언급되기도 한다. 물론 한 나라의 경제적 부침에는 여러 복잡한 맥락이 얽혀 있기에 한국 경제가 일본 경제를 완전히 답습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의 쇠락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원인과 경과를 반추해볼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분명 중요한 기회다.
특히 이 책은 일본 현지에서도 불편하게 여겨졌을 정도로 날카롭고 정확한 분석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일본 경제의 부침을 이해하려는 독자들에게 더없이 적절하다. 저자 노구치 유키오는 일본이 성장 일로를 걷던 1964년부터 대장성에서 일한 경제 관료이자 오랜 세월 일본 경제를 연구한 굴지의 경제학자다. 저자는 보기 드문 관료-경제학자로서의 경험에 기반하여 일본 경제의 성장과 침체에 얽힌 복잡한 맥락을 다방면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데 성공한다.
도쿄 대공습 시점부터 지금의 헤이세이 시대까지, 일본 경제의 기나긴 굴곡을 이해하기 위해 저자는 ‘개의 눈’과 ‘새의 눈’이라는 두 시점을 책의 뼈대로 삼는다. ‘개의 눈’은 ‘지상으로부터의 시점’이며 개인의 눈을 통해 바라본 사회와 경제의 변천사, 즉 ‘자서전적 연대기’를 구축한다. ‘새의 눈’은 반대로 ‘하늘로부터의 시점’이자 사회와 경제를 내려다보는 부감도俯瞰圖다. 특히 저자가 택한 ‘새의 눈’은 ‘전후의 민주화와 경제?사회 개혁이 기존 체제를 끝내고 일본을 부흥시켰다’는 통설적 사관史觀에 반하여 ‘전후에도 살아남은 전시체제가 부흥의 공신이자 몰락의 원인이었다’는 ‘1940년 체제 사관’이다. 이 차별적인 시선을 통해, 저자는 근현대 일본 경제의 발목을 몰래 붙잡아온 강력한 멍에를 백일하에 드러내고 있다.
1940년 체제의 탄생: 전쟁 수행을 위한 국가총동원 체제
‘1940년 체제’는 본질적으로 전시에 확립된 국가총동원 체제로, ‘국가에 의한 산업 통제’라는 이념하에 모든 사회 요소를 전쟁 수행이라는 목적에 종속시키려 했다. 이에 따라 전시 일본에서는 산업, 금융, 조세, 재정, 농지 등 전방위에서 개혁이 단행되었다. 산업을 위한 자금 흐름을 통제했고, 이를 위해 은행을 국가 목적에 봉사토록 만들었으며, 전쟁 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국가 중심으로 조세체계를 재구축하고, 생산력 향상을 위해 농지 개혁을 추진했다. 또한 여러 분야의 사업을 국영화하고 언론도 전시 상황에 맞게 통?폐합했다.
그런데 제2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인해 전시체제를 유지할 필요성이 사라졌고, 미 점령군이 일본에 진주하여 전후 일본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40년 체제는 거의 그대로 살아남아 이후 일본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미 점령군이 일본의 시스템에 무지했기에 실질적으로 전시체제를 이끌며 경제정책을 주도하던 여러 부처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덕에 일본의 전시 테크노크라트들은 부처의 이름을 바꾸는 것만으로 힘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은근히 점령군을 속이고 조종하여 일본의 전후 복구를 위한 정책을 밀어붙이기도 했다.
이로써 1940년 체제는 이후 반세기를 주름잡을 준비를 마쳤다. 1949년에 공포된 ‘외환법’을 근거로 통산성이 외화 흐름을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금융 쇄국에 돌입했으며, ‘임시자금조정법’과 ‘임시금리조정법’을 근거로 일본은행이 민간은행의 개별적 융자를 통제하고 금리를 좌우하게 되었다. 모든 자원 배분을 국가가 주도하는 ‘통제적 할당 방식’이 자리잡은 것이다. 이렇게 자원의 배분처를 국가가 결정함으로써 일본은 중화학공업화를 빠르게 실현하고 극적인 전후 부흥을 이뤄내는 데 성공했다. 거기에 한국전쟁 특수까지 더해져, 일본은 “전후는 끝났다”고 선언하며 고도성장기를 맞이할 수 있었다.
부흥의 공신, 몰락의 원인
1955년부터 1970년까지, 일본의 명목 GDP는 5년마다 2배라는 엄청난 증가세를 보였다. 농업사회는 급속도로 공업화되었고, 국민의 생활수준도 크게 개선됨으로써 문화 면에서 아직까지 향수의 대상이 되는 이른바 ‘쇼와 30년대’가 도래했다. 이 시기 일본은 철강 생산량이 미국을 거의 따라잡고 석유화학 콤비나트가 조성되기도 하는 등 산업의 다방면에서 세계 선진국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일본의 미래는 황금기일 것’이라 믿는, 번영에 대한 기대로 가득한 시대였다.
이 시기의 고도성장 역시 1940년 체제가 주요 원인이었다. 당시 세계경제에서 첨단 분야는 중화학공업이었는데, 앞서 얘기했듯 1940년 체제 특유의 통제적 할당 방식이 중화학공업 육성에 유리하게 작용했으며 집단적 기업 문화도 중화학공업의 수직통합형 생산방식에 잘 어울렸던 것이다. 또한 정부는 대장성의 ‘재정투융자’ 제도를 통해 육성이 필요한 부문에 아주 낮은 금리로 융자를 내주기도 했다. 재정투융자는 정상적인 경제체제하에서는 존속될 수 없는 구조였으며, 일본 정부가 금리를 통제해야만 실현될 수 있는 1940년 체제 속 교묘한 시스템이었다.
1973년 발발한 제4차 중동전쟁이 전 세계적인 석유파동을 불러왔을 때도 일본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시련을 잘 극복해냈다. 무엇보다 전시에 형성된 일본 특유의 기업 문화가 큰 힘을 발휘했다. 유가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찾아오면 노동조합이 임금 인상을 요청하고 기업이 경영 위기에 빠져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이 시작될 수 있는데, 일본에서는 1940년 체제의 이념하에 노동조합과 경영진이 하나 되어 임금 인상보다 회사의 존속을 우선시했던 것이다.
이는 큰 성과였지만, 저자는 이때 ‘1940년 체제라는 멍에’가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1940년 체제가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일본을 성공으로 이끈 탓에 많은 사람이 이 체제를 ‘만능’으로 여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석유파동을 극복하는 데 1940년 체제가 큰 공헌을 함으로써 일본의 시스템에 대한 예찬론, 1940년 체제에 대한 예찬론이 일본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맹신은 아직까지 일본의 경제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도금 시대와 거품 경제 그리고 끝없는 침체
1980년대에 일본은 자동차, 반도체, 주가 지표 등등 여러 면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어갔다. 게다가 1986년 ‘역 오일 쇼크’로 인한 유가 하락으로 인해 성장은 더욱더 가속되었다. 하지만 이 번영이 가져온 것은 ‘황금 시대’가 아니라 ‘도금 시대’일 뿐이었다. 저자에 따르면 실제로 국가가 가진 힘에 비해 경제 지표들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거품 경제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1980년대의 ‘재테크 열풍’이다. 금융이 자유화되던 시기였기에 여러 규제가 완화되었는데, 규제의 틈을 노리고 ‘전환사채’나 ‘워런트채’ 등 기형적인 방식으로 기업이 부를 축적하기 시작한 것이다. 게다가 일본 경제성장에 따라 도쿄가 아시아의 중심지가 될 거라는 기대감 때문에 지가도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 여기에는 일본이 가진 힘, 즉 1940년 체제에 대한 맹신이 강하게 작용했다. 저자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땅값 상승은 거품’이라고 주장했으나 사회에서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만큼 국력을 쌓아왔으므로 주가든 지가든 팽창하는 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 모든 왜곡은 ‘이제 1940년 체제가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다’는 사실에 기인했다. 말하자면 거품 경제는 1940년 체제의 ‘마지막 발악’이었던 것이다. 1940~1950년대와는 국제적 환경이 전혀 달랐기에, 1980년대는 일본 경제가 변혁을 이뤄내야만 하는 시점이었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3개 ‘장기신용은행’ 등 금융계가 모델 전환에 실패하고 투기로 부를 쌓기 시작하면서 변혁의 기회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일본인들은 자국을 예찬하는 데 빠져 ‘열심히 일해야 번영할 수 있다’는 관념을 잊고 불로소득과 투기에 매진하게 되었다. 일본이 강국이라는 믿음 때문에 비정상적인 경제 과열에 의심 없이 온몸을 던진 것이다. 1940년 체제의 지난 성공이 드리운 짙은 그림자였다.
1990년대에 들어서자 영업 특금과 ‘도바시’, 불량 채권 은폐 등 금융계의 병폐가 결국 임계점을 넘어 만천하에 드러나버렸다. 이로써 홋카이도척식은행, 야마이치증권, 일본장기신용은행 등 금융계의 대형 기업?기관들이 줄줄이 파산하고 주가든 지가든 거품이 빠른 속도로 붕괴하기 시작했다. 일본 정부는 대규모 공적 자금을 투입해 눈앞의 불을 껐고, 일본 경제는 스스로 체질을 개선할 기회를 잃었으며, 국가적 손실은 국민에게 그대로 전가되었다. 게다가 일본 경제를 좌우하던 대장성이 비리 스캔들로 해체되면서, 드디어 혹은 너무 늦게 1940년 체제가 막을 내렸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가 시작된 것이다.
환상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이후 일본은 과거의 고점에 다시 닿지 못하고 있다. 일본이 거품 붕괴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 원인으로, 저자는 1940년 체제의 점성 때문에 크게 뒤처져버린 일본의 산업구조와 경제체제를 꼬집는다. 먼저 중국의 부상에 대응하려면 중국과는 다른 산업을 육성하는 쪽으로 차별화를 시도했어야만 했다. 또한, 산업구조를 전환하기는커녕 2004년 환율 개입으로 인한 ‘엔화 약세’가 마약처럼 작용해 일시적이고 비정상적인 무역 흑자에 사람들이 안주하게 됐다. 게다가 IT산업 등 ‘수평분업형’ 생산방식을 요구하는 산업이 경쟁력을 가지는 시대인데도 일본 기업은 아직 1940~1950년대에 성립된 수직적, 집단적 문화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실수가 주는 교훈은 간단하면서도 어렵다. 과거의 영광에 취하지 말 것, 세계적 변화에 민감할 것, 일하는 만큼 돌아온다는 원칙을 잊고 불로소득과 투기의 허상에 사로잡히지 말 것, 역사 속에서 우리가 어디쯤 있는지를 항상 생각할 것. 저자는 거대한 환상이 일본 사회를 지배하는 와중에 홀로 위화감을 느끼며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노력했다. 만약 저자처럼 예민한 사람이 좀더 많았다면 지금 일본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일본의 1940년 체제처럼 한국 경제를 붙잡고 있는 멍에도 어딘가에 도사리고 있을 것이다. 경제에 어느 때보다 선명한 위기가 드리워진 지금, 이 책을 일독함으로써 얻을 통찰과 지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소중해 보인다.
구매가격 : 14,300 원
세계 지식 트렌드 2023
도서정보 :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 2022-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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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세계 경제는 혼란 속에 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는 지금 일상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기후변화 또한 팬데믹과 함께 해결해야 하는 글로벌 공동체의 숙제다. 이러한 다양한 위기 속에서 세계는 지금 한 단계 더 나은 상태로 도약해야 한다. 글로벌 리더들이 한데 모여 앞으로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인 '세계지식포럼'에서 이에 대해 함께 나눴다.
구매가격 : 14,000 원
부의 삼각형
도서정보 : 그릿 권은진 | 2022-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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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리치맘 라이프의
상위 1%를 만드는 부자 시스템
-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3단계 프로세스 -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마 미래에도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미디어에서는 부자들의 습관과 투자 노하우 또는 그들이 먹고 마시고 입는 것까지 알려주기도 한다. 지금의 시대 부자가 되기 위한 도전에 머뭇거릴지언정 돈을 버는 방법을 몰라서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돈 버는 방법, 부자가 되기 위한 세상의 거의 모든 방법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 않을까?
이 책의 저자는 원래 직업선호도 1위의 ‘교사’였다. 하지만 결혼과 출산, 육아를 하면서 현재의 삶을 돌아봤을 때 소위 ‘벼락거지’ ‘흙수저’일 뿐이라는 ‘현타’를 느꼈다. 그 덕에 마이너스 통장 5,000만원에서 시작하여 순자산 20억을 만들었다. 물론 50억, 100억의 슈퍼리치들의 이야기가 굉장히 자극적이고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하지만 실제 투자를 입문하고 주식으로 돈을 잃지 않고 벌기 위해서는 ‘나’와 비슷한 처지에서 시작하여 현실에서 구르고 구른 사람의 조언이 더 와 닿지 않을까? 이 책의 저자처럼 말이다.
[부의 삼각형]은 부자가 되기 위해,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행복을 위해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저자가 부동산, 미국 주식, 국내 주식으로 돈을 번 방법을 모두 다루고 있다. 가장 평범한 삶을 살았기에 단순하고 리스크를 최대한 적게 가지고 갈 수 있는 투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저자의 투자 이야기다. 제1장에서는 더 이상 투자를 미루면 안 되는 이유를 사례로 설명하고 투자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시한다. 제2장에서는 부자 비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부자 로드맵과 세부 계획, 실행의 성공에 대해 다룬다. 제3장, 제4장, 제5장에서는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부의 삼각형인 부동산, 미국 주식, 국내 주식의 실전 투자 방법을 다루며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끈다. 마지막 제6장에서는 평생 부자로 사는 인생을 위해 부자의 마인드와 흔들리지 않는 멘탈에 대해 다루고 있다. 리스크 없는 투자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명한 투자자의 삶, 자본가의 삶을 살 수 있는 가이드이자 입문서가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14,000 원
찰리 멍거 바이블
도서정보 : 김재현, 이건 | 2022-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멍거가 설계하면 버핏이 실행한다!
“베일에 가려진 멍거의 사고 체계를 파악하는 최고의 책”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설계’한 이는 멍거이고 나는 실행만 했을 뿐”이라고 평한 인물. 버핏이 메일함에서 가장 먼저 찾아 읽는다는 메일의 주인공 하워드 막스는 “나를 그와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멍거의 지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고 그를 떠받들었다. 빌 게이츠, 모건 하우절 등도 입 모아 칭송하는 ‘현인들의 현자’ 찰리 멍거. 그러나 국내 독자들에게 그는 버핏의 오른팔, 버크셔의 2인자로 단편적인 모습만 알려져 있다. 『찰리 멍거 바이블』은 베일에 가려진 그의 철학과 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첫 책이다.
책은 ‘오판의 심리학’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경제학: 다학제 관점에서 본 강점과 약점’ 등 멍거의 유명 강연과 주총 질의응답을 주제별로 엮고 해설을 더했다. ‘가격이 잘못 매겨진 베팅의 기회, 격자틀 인식 모형, 능력범위, 롤라팔루자 효과’ 등 남다른 그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세상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의 관심사가 얼마나 광범위한지, 왜 그가 심리학과 다학제를 그토록 중시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 집중 투자와 분산 투자, 투자 결정을 위한 체크리스트, 오판의 원인과 극복 방법 등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도 가득하다.
멍거의 연설문을 엮은 그의 유일한 책 『Poor Charlie’s Almanack(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해외 출간이 허용되지 않아 국내 독자들은 멍거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 멍거와 버핏의 저작물에 대한 권위자인 이건 번역가와 김재현 박사가 힘을 모아 기획한 이 책은 멍거의 사상을 제대로 알기 원하는 독자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7,000 원
부동산 N잡 생활중개 알아보기
도서정보 : 홈스퀘어부동산연구원 | 2022-12-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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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장롱면허 공인중개사를 위해
홈스퀘어부동산연구원이 최초로 개발한 생활 중개 서비스?!
방 보여주기 부업만으로 ‘경력 유지’, ‘이웃 관계’, ‘부수입 창출’까지 세 마리 토끼 잡기!
특히, 2022.9월 국토교통부는 연간 2만 명에 달하는 공인중개사가 배출되어 주택관리사(1,610명) 감정평가사(203명)등 다른 국가전문자격에 비해 현저히 많은 인원이 공급되고 있고, 공인중개사의 과잉공급은 한정된 부동산중개시장 내에서 중개 건수와 수입감소로 이어져 서비스 질이 악화되거나, 과당경쟁으로 인한 중개질서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이 크다고 보아 공인중개사 자격자 수 산정 및 자격관리방안(자격갱신제, 중개사고 삼진아웃제, 미종사자 자격 박탈)을 마련하고 있다(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 “공인중개사 자격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 국토교통부의 공인중개사 자격관리방안에 의하면 자격증을 유지하기 위해 보수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갱신하고, 일정기간 부동산에 종사 경험이 없을 경우 자격증회수도 검토하는 실정이다.
- 생활중개는 국내 최초 소개되는 개념으로, 아파트나 주거단지에서 생활하는 주부, 수험생 등이 자기가 거주하는 단지매물을 안내하는 간단한 중개(보조)업무를 수행하고, 계약 시 부동산 수수료 수입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중개시스템으로, 자기단지매물을 생활 경험에 비추어 누구보다 상세하고 전문적으로 안내하는 신선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새로운 중개 시스템이다.
현재와 같은 부동산 창업이나 전일 취업이 여의찮은 상황에서 자투리 시간을 내어 간단한 매물안내를 통해 부수입을 올리면서 경험이 쌓이고 개업 환경이 나아지면 창업에도 도전할 수 있는 준비도 된다는 점에서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자를 위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활중개시스템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은 단순한 생활중개 부업소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중개를 하고 싶은 독자는 안내된 신청방법으로 생활중개를 지원할 수 있고, 소정의 절차를 거쳐 실제로 중개(보조)활동을 할 수 있는 실용서라는 점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인생 첫 부동산 공부
도서정보 : 전형진 | 2022-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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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 구독자 <집코노미TV> 진행, <한국경제> 부동산부 전형진 기자의 첫 책
단 한 채의 집이 없는 당신에게 건네는 단 한 권의 부동산 입문서
‘1천만 원으로 시작해 3년 만에 자산 50억 부자가 된’ 류의 부동산 투자서들이 차고 넘치는 경제경영서 시장에, ‘실전에 앞서 이론은 필수’임을 설파하는 책 『인생 첫 부동산 공부』가 출간됐다. 최근 몇 년간 급변하는 부동산 시세, 폭등하는 금리, 휘청대는 투자자들의 마인드를 기자로서 가장 가깝게 지켜봐온 저자는 현장에서 느낀 날것 그대로의 경제 정보와 함께 부동산이라는 세계의 기본 골격을 다루는 입문서를 자신의 첫 책으로 썼다.
또한 저자는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한경디지털랩이 운영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를 진행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까다로운 부동산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수준의 콘텐츠로 변환해 다수의 구독자들에게 전달해왔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이 책은 재테크 초심자의 눈높이에 난도를 맞췄고, 대다수 무주택자 독자들을 대상으로 경제 이론과 개념을 정립해주는 부동산 상식 사전을 표방한다.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부동산이라는 세계의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를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현실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담았다.
구매가격 : 13,300 원
소음과 투자
도서정보 : 리처드 번스타인 | 2022-1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가치주 투자자는 제때 못 사고, 성장주 투자자는 제때 못 팔까?
소음을 차단하고 투자 성과를 극대화하는 월가 거장의 방법론
과대 선전과 루머 등 정보의 바다 주식시장에서 ‘소음’과 ‘알짜 정보’를 구분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월가에서 40년 넘게 활약하고 있는 투자 거장 리처드 번스타인이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소음을 차단하고 투자 성과를 극대화하는 유용한 정보를 얻는 기법을 알려준다. 이익 추정치 수명주기, 위험 수용도 측정법, 좋은 기업?좋은 주식 구분법, 탁월한 애널리스트 찾는 법, 12가지 소음 필터링 기법 등을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이익 추정치 수명주기는 인기주가 소외주로 바뀌는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다. 하락세를 탄 인기 주식 매수에 뒤늦게 합류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위험 수용도 체크리스트는 자기 성향에 맞는 투자 유형을 찾게 해 소음에 휩쓸려 과도한 위험을 떠안는 것을 방지한다. 개인 투자자에게는 물론이고 고객을 상대하는 애널리스트에게도 유익한 체크리스트다. ‘좋은 주식’과 ‘나쁜 주식’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소음을 차단하는 법, 수익률 높은 좋은 주식 찾는 법도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각종 미디어, 포트폴리오 단기 실적으로 평가받는 펀드매니저가 주요 소음 유발자다. 따라서 단순 리포터를 걸러내고 탁월한 애널리스트를 알아보는 방법, 펀드매니저가 제공하는 종목 분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도 공개한다. 이른바 투자 전문가의 조언도 걸러낼 수 있는 ‘12가지 소음 필터링 기법’은 투자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이다. 누구의 말도 신뢰하기 어려운 투자 환경에서 소음 필터링 기법을 터득하는 것은 투자의 필수 요건이 되었다.
구매가격 : 1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