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연금술

도서정보 : 김정수 | 2022-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16가지 레슨!
* 돈으로부터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
*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부자의 습관!

전 세계 수많은 백만장자를 탄생시킨 부(富)와 성공에 관한 세계적 거장, 나폴레온 힐 전문가인 ‘나폴레온 힐 성공연구원’ 김정수 원장이 쓴 책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과 긍정적인 삶의 가치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쓰고 명강의를 하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어떤 좋은 이론이나 멋진 내용도 실제의 성과로 증명되지 않으면 공허하다는 원칙을 가진 그는 스스로 적용해본 자신의 주장 및 체험을 이 책에 녹여냈다.
이 책은 연금술사와 백만장자가 등장하여 서로의 경험담을 나눈 다음 본론에서 구체적인 부(富)와 성공에 관한 내용을 알려주는 독특한 형식을 취했으며, 누구나 쉽게 읽고 응용할 수 있는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고 백만장자가 되는 기분 좋은 여행을 떠나보자.

구매가격 : 12,000 원

도쿄 리테일 트렌드

도서정보 : 정희선 | 2022-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쿄에서 찾은 오프라인 공간의 미래
“물건이 아닌 공간과 경험을 팝니다.”

언젠가부터 ‘오프라인의 위기’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쇼핑의 주무대가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단지 ‘물건을 사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는 가뜩이나 침체 국면으로 접어든 오프라인 유통업계를 더욱더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비대면 경제가 트렌드라고 해서 오프라인 매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이 줄 수 없는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잘 설계된 공간은 고객을 불러들이고, 고객을 머물게 하고, 고객을 브랜드의 팬으로 만든다. 오프라인 공간을 어떻게 기획하고 구성해야 할까? 소비 및 산업 트렌드 전문가인 저자는 ‘도쿄의 리테일’에서 그 답을 찾는다.
코로나19로 국경을 넘는 것이 힘들어진 지난 3년간 도쿄의 브랜드와 리테일러들이 만든 공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났다. 저자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무인양품, 츠타야, 유니클로의 공간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공간을 둘러보며 10가지 메시지를 전한다. 향후 오프라인 매장의 성패 여부는 경험 가치의 기획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쿄의 리테일러들은 더 현명하게 더 창의적으로 공간을 설계하고 소비자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도쿄의 리테일이 어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물건을 팔지 않는 백화점,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서점,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에 만든 카페,
지역 주민의 고민을 듣는 이동 매장 등
도쿄 리테일이 전하는 10가지 메시지

비즈니스 환경과 소비자가 급변하는 시대, 경험의 가치가 도쿄 리테일 신(scene)을 바꾸고 있다. 판매하는 공간에서 경험하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 속에 기회는 찾아온다. 이 책은 10가지 테마로 도쿄의 리테일 트렌드를 읽어낸다. 물건을 쌓아놓고 팔던 업태에서 발전한 기술을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든 유니클로, 가격표도 재고도 없는 전시 매장 츄스베이스시부야, 상품을 경험하는 고객의 데이터를 파는 베타, 지역 주민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무인양품 등 온라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감각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구현한다.

아이디어가 샘솟는 리테일 공간 45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테일의 재발견

오프라인 매장은 앞으로도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일 것이다. 하지만 더 이상 물건을 가득 쌓아놓고 ‘물건을 판매’하는 역할만으로는 고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오프라인 리테일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역할이 기대된다. 책에서는 변화하고 진화하는 도쿄 리테일의 트렌드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45곳의 공간을 소개한다. 책의 말미에는 주소도 수록했다. 도쿄의 공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리테일 매장이 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는지, 공간을 기획하고 설계한 과정을 상상해보고 이유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금의 리테일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리테일러들의 시도 뒤에 숨겨진 소비자들의 행동 및 가치관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면 비록 공간은 사라지더라도 인사이트는 독자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남을 것이다. 책에서 제시한 인사이트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관점으로 새로운 트렌드와 테마를 발견해보자.

구매가격 : 10,200 원

도쿄 리테일 트렌드

도서정보 : 정희선 | 2022-11-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쿄에서 찾은 오프라인 공간의 미래
“물건이 아닌 공간과 경험을 팝니다.”

언젠가부터 ‘오프라인의 위기’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쇼핑의 주무대가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단지 ‘물건을 사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는 가뜩이나 침체 국면으로 접어든 오프라인 유통업계를 더욱더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비대면 경제가 트렌드라고 해서 오프라인 매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이 줄 수 없는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잘 설계된 공간은 고객을 불러들이고, 고객을 머물게 하고, 고객을 브랜드의 팬으로 만든다. 오프라인 공간을 어떻게 기획하고 구성해야 할까? 소비 및 산업 트렌드 전문가인 저자는 ‘도쿄의 리테일’에서 그 답을 찾는다.
코로나19로 국경을 넘는 것이 힘들어진 지난 3년간 도쿄의 브랜드와 리테일러들이 만든 공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났다. 저자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무인양품, 츠타야, 유니클로의 공간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공간을 둘러보며 10가지 메시지를 전한다. 향후 오프라인 매장의 성패 여부는 경험 가치의 기획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쿄의 리테일러들은 더 현명하게 더 창의적으로 공간을 설계하고 소비자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도쿄의 리테일이 어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물건을 팔지 않는 백화점,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서점,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에 만든 카페,
지역 주민의 고민을 듣는 이동 매장 등
도쿄 리테일이 전하는 10가지 메시지

비즈니스 환경과 소비자가 급변하는 시대, 경험의 가치가 도쿄 리테일 신(scene)을 바꾸고 있다. 판매하는 공간에서 경험하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 속에 기회는 찾아온다. 이 책은 10가지 테마로 도쿄의 리테일 트렌드를 읽어낸다. 물건을 쌓아놓고 팔던 업태에서 발전한 기술을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든 유니클로, 가격표도 재고도 없는 전시 매장 츄스베이스시부야, 상품을 경험하는 고객의 데이터를 파는 베타, 지역 주민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무인양품 등 온라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감각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구현한다.

아이디어가 샘솟는 리테일 공간 45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테일의 재발견

오프라인 매장은 앞으로도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일 것이다. 하지만 더 이상 물건을 가득 쌓아놓고 ‘물건을 판매’하는 역할만으로는 고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오프라인 리테일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역할이 기대된다. 책에서는 변화하고 진화하는 도쿄 리테일의 트렌드뿐만 아니라,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45곳의 공간을 소개한다. 책의 말미에는 주소도 수록했다. 도쿄의 공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리테일 매장이 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는지, 공간을 기획하고 설계한 과정을 상상해보고 이유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금의 리테일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리테일러들의 시도 뒤에 숨겨진 소비자들의 행동 및 가치관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면 비록 공간은 사라지더라도 인사이트는 독자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남을 것이다. 책에서 제시한 인사이트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관점으로 새로운 트렌드와 테마를 발견해보자.

구매가격 : 10,200 원

부동산 투자의 정석

도서정보 : 김원철 | 2022-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특정 시점, 특별한 누군가에게만
통하는 공식은 ‘정석’이 아니다!”

이제 부동산이 유용한 투자 자산임을 설득할 필요가 없다. 대한민국 부동산의 수십 년간의 시세 변화 그래프만 봐도, 1% 부자들의 자산 비중만 눈여겨봐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부동산 하락 시그널에 시장이 냉랭해진 요즘, 대중은 말한다. “부동산이 폭락한다는데, 지금 투자를 하라고?” “상승장을 지나며 가격이 엄청 올라버렸는데, 어떻게 집을 사?”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은, 전설적인 가치투자자 찰스 멍거의 명언이다. “대중을 따라 하는 것은 평균으로 후퇴하겠다는 것이다.”
대중의 투자 열기가 식어가는 시점이야말로 투자 고수들이 시장에서 ‘좋은 물건’을 줍는 때다. 이 시대 유명 투자 고수들의 스승이자 활황과 불황을 두루 거친 1세대 투자자 부동산 김사부의 책을 읽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무려 15년 전에 처음 출간된 《부동산 투자의 정석》은 지금까지도 ‘부동산 투자자의 교과서’ ‘부동산 투자 필독서’로 불리며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 2022년 개정증보판에서는, 수많은 정책과 문화 트렌드, 소비자의 선호도 변화에 맞춰 업데이트한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상가 등의 다양한 대상에서 최고의 수익을 내는 투자 공식을 소개하는 한편, 새롭게 손질한 ‘경제적 자유 달성을 위한 20년 프로젝트’를 최초로 공개한다. 특별한 누군가가 특별한 시점에 얻은 성공담에 지쳤는가? 이 책을 읽는다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보통 사람들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투자의 정석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부동산투자 #부동산김사부 #월급쟁이부자 #경제적자유 #부동산투자의정석

구매가격 : 15,400 원

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

도서정보 : 김학주 | 2022-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3년 연속 아시아머니 한국 최우수 애널리스트 선정 ★★★
★★★ 실제 투자수익률 4000%를 달성한 삼프로TV 출연 화제의 인물! ★★★

대한민국 최고 증권인 출신
김학주가 공개하는 30년 투자의 정수



◎ 도서 소개

★ 3년 연속 아시아머니 한국 최우수 애널리스트 선정 ★
★ 실제 투자수익률 4000%를 달성한 삼프로TV 출연 화제의 인물! ★

증권업계가 인정한 최고의 애널리스트
김학주가 공개하는 30년 투자의 정수

2001년부터 2007년까지 7년 연속 자동차산업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지냈고, 특히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홍콩 유력 경제지 「아시아머니」 선정 ‘한국 최우수 애널리스트’ 기록, 세계 애널리스트 평가의 또 다른 축인 Institutional Investor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한 김학주 교수는 금융투자업계를 떠난 이후 현재까지 6개 기업을 설립해 상장 진행 중이며, 바이오·친환경 신소재·핀테크 분야에 집중하여 창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대로 된 투자 공부가 절실한 시대에, 이미 효력이 떨어진 비법들을 익히는 데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힘을 쏟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한 김학주 교수는, 투자자 스스로 투자 전략을 개발할 수 있는 모든 기본 개념과 전략들을 총괄한 ‘수익별 아카이브’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주식을 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파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역설하며, 자산을 최적기에 팔아서 최상의 수익을 올리고 궁극적으로 주식 시장에서 반복해서 이길 수 있는 그만의 투자 시크릿 『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을 마침내 공개한다.

이 책에서는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투자 상품들을 다루며, 이 투자 상품과 가치 평가를 토대로 한 연 5%, 10%, 20%, 4000% 투자 수익률 달성 전략을 실용성 높은 스토리로 풀어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에 필요한 핵심 이론과 시장이 등락에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 마인드, 기본적인 금융 지식을 하나하나 습득해나가며, 시장을 이길 수 있는 전략들을 스스로 정립하는 투자 전문가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플랫폼 임팩트 2023: 플랫폼 독과점부터 데이터주권 위기까지 플랫폼 자본주의를 향한 사회과학자들의 경고 | 강재호 외 11인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1월 | 22,000원
▶ 긴축의 시대: 인플레이션 쇼크와 금리의 역습 | 김광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06월 | 19,800원
▶ 더 찬스 The Chance: 당신에게 찾아올 부의 대기회 | 김영익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05월 | 18,000원




◎ 출판사 서평

“업계를 떠나 6개 기업을 세우고 훨씬 더 큰 부자가 됐습니다.
투자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저는 ‘어떤 공부’를 했을까요?
저는 실제로 5년 내 4000%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저는 당신도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부터 최고투자책임자(CIO)까지,
각 분야 최고를 섭렵한 김학주 교수의 ‘투자 시크릿’ 대공개!

고조된 부채위기와 국가충돌 격화로 인한 2023년 금융억압 관측, 최근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상장기업 폐지 징후 다수 노출, 해가 바뀌기 전 4분기 안에 국내 시장이 바닥을 칠 것이라는 전망 등 주식 시장을 둘러싼 이러한 암흑 같은 이야기들은 2020년 주식 호황을 기점으로 시장으로 대폭 유입된 투자자들의 투자준칙과 심리를 휘젓기에 충분한 뉴스다.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은 정기적으로 주주들에게 쓰는 편지에서 “시장이 어떻게 출렁일지는 모른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시장 예측에 쓴다”라고 지적해왔다. 시장이 출렁일 때마다 침착함 대신 탐욕과 공포에 사로잡혀 이성적 투자결정을 그르치지 말라는 의미다. 워런 버핏이 강조한 ‘투자자의 평정심’을 실제로 30여 년간 주식 시장의 최전선에서 몸소 실천한 사람이 있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7년 연속 자동차산업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지냈고, 특히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홍콩 유력 경제지 「아시아머니」 선정 ‘한국 최우수 애널리스트’ 기록, 세계 애널리스트 평가의 또 다른 축인 Institutional Investor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한 김학주 교수다. 금융투자업계를 떠난 이후 현재까지 6개 기업을 설립해 상장 진행 중이며, 바이오·친환경 신소재·핀테크 분야에 집중하여 창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업계에서 정점을 찍고 상당한 연봉을 받기도 했지만, 현재 훨씬 더 큰 부자가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학주 교수는 “직장인의 월급은 과거 노비가 받았던 세경과 비슷하다”고 경고하며 생애 첫 투자서 『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을 엮어냈다.

이 책에서는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투자 상품들을 다루며, 이 투자 상품과 가치 평가를 토대로 한 연 5%, 10%, 20%, 4000% 투자 수익률 달성 전략을 실용성 높은 스토리로 풀어냈다. 이 책을 통해 견고한 투자원칙을 뇌리에 각인하고 자신만의 투자 유니버스를 구축함으로써, ‘현재’가 아닌 ‘미래의 기대’를 남보다 먼저 사고팔며 부(富)의 파도를 목도하는 설렘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투자와 투기는 다르다!”
당신을 40배 수익으로 이끌어줄 ‘투자 오디세이’

투자자들마다 시드머니를 비롯해 의도하는 투자 수익률이 제각각이기에, 수익 달성 범위를 크게 5단계로 가름하여 단계별로 꼭 필요한 투자 전술과 개별 주식 상품들까지 소개한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다.
1단계는 [제로 베이스] 단계로 투기자와 투자자의 기준을 명확히하며 지금껏 반복해서 실패해온 투자 패착에 대해 분석해본다. 2단계는 [연 5% 수익률]을 달성하는 구간으로 수익률을 높여주는 채권형 구조화 상품들, 부동산 펀드, 공모주 펀드 등을 탐사하며 투자자 각자의 ‘투자 유니버스 만들기’를 돕는다. 3단계 [연 10% 수익률] 달성 구간은 투자 안정권에 진입하는 단계로 ‘워런 버핏 포트폴리오 복제’라는 흥미로운 미션부터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 인플레이션 및 증시 쏠림 등 투자자들이 반드시 경계해야 할 변수들에 대해 꼼꼼히 짚어나간다.
4단계 [연 20% 수익률] 구간에서는 부의 추월차선에 오르기 직전 임계점을 버티는 단계로, 바이오 산업, 친환경 산업, 가상 디지털 세계 & 인공지능 등 연 20% 이상의 수익률에 뒷받침되는 신성장 산업들의 투자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마지막 단계인 [연 4000% 수익률] 달성 구간에서는 집중 포트폴리오 전략, 개인투자자들이 비상장 기업에 접근하는 비결, 해외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 등 실제로 연수익 40배를 달성한 저자의 고농축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 책은 투자시 연수익을 단계별로 정복해가는, 이제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매우 현실적이고도 근본적인 투자 가이드로서, 저자가 엄선한 개별주식 공개 등 실용적 투자 지식과 정보로 가득 채워져 있다. 각 분야 최고를 섭렵한 김학주 교수의 ‘투자 시크릿’이 담긴 이 책을 통해 투자에 관한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획득하고 투자 성과를 마침내 ‘반복 가능하게’ 만드는 투자의 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으로

저는 이미 부자가 되었습니다. 부자도 아니면서 “돈을 벌려면 이렇게 하라”고 이야기하는 건 어폐가 있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투자수익률 40배(4,000%) 미만의 투자에 제 노동력을 쓰지 않습니다. 투자 기간은 4~5년 소요되지만 말입니다. 그런 투자 기회를 볼 수 있고, 심지어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사실 저는 ‘주의력 결핍’ 증상이 있습니다. 주위를 인식하지 못하고 제 안의 생각들에 몰두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이렇게 태어난 것이 언덕 너머 있는 무언가를 보는 데는 유리했지만 이웃들의 관심을 살피는 데는 매우 불리했습니다. 그래서 이웃들이 어떤 어려움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는 훈련을 의식적으로 했고, 그 덕분에 남들보다 먼저 투자 기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연습 및 습관은 중요합니다. 운동선수도 지쳤을 때는 평소 훈련했던 대로 움직입니다.---7~8쪽

안전자산으로 플러스 금리의 미국 국채를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독일이나 일본보다 1~2%p 높기 때문에 환율에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높다는 것은 화폐가치 하락을 의미합니다. 특히 미국 정부의 부채 증가도 재정 건전성을 약화시켜 국채 가격을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재산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는 채권은 독일과 일본 국채이며, 그 금리는 마이너스까지 내려갔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투자수익률이 ‘참을 수 없이 낮은 수준’까지 떨어진 것입니다. 남은 인생 필요한 자금을 마련한 사람들은 돈을 추가적으로 버는 것보다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재산을 완벽하게 지키려면 참을 수 없이 낮은 수익률을 감내해야 합니다. 물론 그 정도의 부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돈을 (크게) 잃지 않을 만큼의 위험을 선택하면 연 5%까지의 투자수익률을 편하게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59~60쪽

한국 주가지수인 코스피KOSPI의 PER은 역사적으로 10배 근방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증시는 기대를 사고파는 곳’이므로 주가의 변동 폭은 크고, PER도 출렁거리지만 평균 10배 수준입니다. 즉 한국 주식에 장기투자하면 연간 1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단, IT버블 붕괴가 지난 2002년초부터 코로나 쇼크로 주가가 폭락한 2022년 6월말까지 20년간 역사적인 코스피의 투자수익률은 연 평균 7.2%에 그쳤습니다(주가상승률 연평균 5.7% + 배당수익률 연평균 1.5%). 즉 코스피 기업들의 불안한 이익 전망과 지배구조 문제로 인한 인색한 배당으로 인해 PER이 조금씩 하향 조정된 결과인데요. 앞으로도 그럴까요? 결국 연 10%의 투자수익률을 달성하려면 주가지수 이외에 부분적인 초과수익이 필요하며, 그 방법은 뒤에서 설명하겠습니다.---114쪽

지난 10년간 애플, 아마존 등 신성장 기술주들의 주가 상승률은 연 20~30%에 달했습니다. 2022년 6월 말 측정한 결과이므로 거품이 제거된 후의 시세차익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배당수익률을 더하면 투자성과는 좀 더 개선될 것입니다. 장기 성장하는 산업의 초기에 투자하면 연 2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는 개별 기업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 새롭게 성장하는 산업의 주가지수에 대한 투자입니다. 성장기 초기는 (산업 자체는 유망하지만) 아직 승자가 정해지지 않은 단계이므로 개별기업의 경우 도태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유망한 산업이라도 개별기업 투자 시 실패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반면 신성장 산업 관련 기업들을 모아놓은 펀드style ETF의 경우 패배하는 기업을 포함해도 승리하는 기업의 성과가 이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 즉 투자자들이 애초에 기대했던 신산업의 성장성은 보존됩니다. 특히 펀드 내 이기는 기업들의 비중을 높이는 반면, 지는 기업들의 비중을 줄이는 작업을 전문가들이 (개인투자자들을 대신해서) 수행합니다.---181~182쪽

포트폴리오의 약간을 신생기업인 스타트업에 분산 투자하여 투자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좋은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하여 거래소에 상장되면 그 기업가치는 투자했을 때보다 수십 배 커집니다. 물론 도중에 실패하는 신생기업들도 있습니다만 그 가운데 몇 개만 성공해도 금융시장에 나와 있는 상품들이 줄 수 없는 놀라운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시중 자금이 풍부해지며 스타트업들의 성공 확률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성장 (비상장) 초기 기업에 일찍 투자한 부분을 ‘집중 포트폴리오Concentrated Portfolio’라고 하며, 이는 리밸런싱도 하지 않습니다. 즉 성장의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죠.---274쪽

구매가격 : 19,200 원

플랫폼 임팩트 2023

도서정보 : 강재호, 김홍중, 박우, 양지성, 이원재, 이은주, 이종은, 임동균, 정인관, 조은아, 하상응, 한준 | 2022-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완전히 새로운 자본주의가 찾아온다!”
빅테크, 긱 경제, 뉴스포털, 스트리밍 서비스…
국내 최고 석학들이 성찰한 ‘플랫폼 소사이어티’의 미래



◎ 도서 소개

2023년 세상을 바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선두에 플랫폼이 있다!
국내 최고 석학들이 성찰한 ‘플랫폼 소사이어티’의 모든 것
플랫폼의 가치를 깨닫고 그 혁명에 함께하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라!
외부 활동이 둔화된 코로나 팬데믹 시기, 세계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메타버스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선두에는 바로 플랫폼이 자리 잡고 있다. 『플랫폼 임팩트 2023』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와 상호작용, 거래를 가능케 하는 플랫폼에 주목하며, 플랫폼이 세상에 가져오는 변화와 효과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플랫폼 이슈 10가지를 다루고 있다. 한국사회학회에서 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한 화제의 심포지엄 ‘플랫폼 사회의 거시적, 미시적 다이나믹스’에서 발표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해, 문화예술부터 IT, 기업-정부 간 관계, 플랫폼 노동, 플랫폼 발전으로 챙기는 마음 건강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플랫폼 이슈를 이야기한다. 각 산업군에서 플랫폼 발전이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사회 문제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자본주의에서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발전시킬 ‘플랫폼 자본주의’에 관해 배운다면 필연적으로 마주할 거대한 변화를 이끌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세상을 바꾸는 디지털, 그 선두에 플랫폼이 있다!”
국내 최고 석학들이 분석한 2023 플랫폼 소사이어티
『플랫폼 임팩트 2023』은 사회 전반과 일상에 파고들어 있는 디지털 플랫폼의 현황과 가치를 분석하고 이러한 플랫폼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앞으로 마주할 미래 사회를 엿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많은 상품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자연스럽게 체득한 우리가 그 무엇보다 빠른 속도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디지털 기술의 플랫폼화에서는 어떤 문제를 마주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 대안을 제시한다.
사회의 집합적 심리 에너지에 집중해 사회현상을 파악하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김홍중 교수,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인종 문제와 선거 관련 강연을 한 정치학계 권위자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하상응 교수, 중국과 북중러 접경, 한반도 지역의 국가-사회 관계의 대표 사회학연구자인 한성대학교 기초교양학부 박우 교수, 미국 뉴욕의 뉴 스쿨과 영국 런던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한 사회이론과 미디어 문화 분야의 강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강재호 교수, 디지털 불평등에 대한 탁월한 시선을 제시하는 숭실대학교 정보사회학과 정인관 교수,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는 사회심리적 토대와 메커니즘을 제언하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임동균 교수, 국제 커뮤니케이션학회 차기 회장으로 언론학계 일인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이은주 교수, 인간과 컴퓨터 간 상호작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이종은 교수, SNS 데이터 분석의 최고봉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이원재 교수, 대중의 기술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심리학적 요인을 연구하고 있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양지성 연구원, 피아니스트로서 음악생태계를 위해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고 있는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조은아 교수, 미래사회를 위해 예술과 사회의 공존을 연구하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한준 교수 등 대한민국 대표 석학 12인이 모여 다양한 산업에 자리 잡고 있는 플랫폼의 영향력을 낱낱이 공개한다.

전 세계 리더들을 충격에 빠뜨릴 플랫폼 혁명의 시작
세계를 가장 열광시킬 플랫폼 이슈 10
4차산업혁명은 자본과 노동으로 유지되던 여러 산업에 팽팽한 긴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속도로 변화하는 디지털 대격변 시대에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우리가 주목해야 할 10가지 플랫폼 이슈를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물질’이 없는 노동 ‘정신’이 사라진 자본주의를 다룬다. 플랫폼 자본주의가 보여주는 독특한 특성들은 우리의 일상적 ‘삶’과 ‘정신’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2장에서는 돈의 논리가 아닌 민주주의 수호로서의 플랫폼 반독점을 이야기한다. 미국의 플랫폼 기업들이 시장경제 질서와 민주정치 질서에 미치는 영향을 정부는 어떻게 규제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3장에서는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시대 중국의 관리법을 다룬다. 중국의 플랫폼 기업과 관련하여 가장 주목받았던 알리바바와 텐센트, 디디추싱 사례로 국가 - 플랫폼 기업의 관계를 설명함으로써 우리 기업이 걸어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영국의 긱 경제와 우버 사건이 남긴 쟁점들을 분석한다. 점차 확대되어가는 플랫폼 자본주의 체제에서 더욱 체계적인 비판적 플랫폼 사회이론의 구성을 위해 영국 우버 노동자의 비물질성 논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5장에서는 플랫폼 노동자들의 취약성 극복 포인트에 주목한다. 앞으로 5년 안에 플랫폼 노동으로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 중 여성은 47.5%로, 이는 플랫폼상에서 남성과 여성의 임금 불평등 문제에 대해서도 보다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 6장에서는 ‘감각의 제국’ 디지털 세계 속 개인에게 전략을 제시한다.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개인들이 갖게 되는 새로운 형태의 개인성에 주목한다. 7장에서는 과거 회상적 소셜 이용과 마음의 회복을 연관 짓는다. 전대미문의 세계적 보건 위기 상황 속에서 만난 또 다른 사회, 소셜 플랫폼에 주목하고 있다. 8장에서는 플랫폼 언론 뉴스포털의 토픽 설계 방향을 이야기한다. 플랫폼 갈등이라는 것이, 기술 혁신 자체 때문에 벌어지는 것인지 이미 존재하는 사회적 과정의 반영일 뿐인지에 대한 독자들의 판단에 일정한 기준선을 제시해줄 것이다. 9장에서는 현장이 없는 곳에서 문화와 예술이 살아남는 길을 모색한다.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의 부상으로 문화와 예술이 살아남기 쉽지 않은 작금의 문제에 대한 답을 사회적 혁신에서 찾을 수 있다. 10장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와 ‘듣는 방식’의 진화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전환에 의해 생겨난 플랫폼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예술이 어떤 변화를 경험할 것인가에 대해 전망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사회 전반의 운영 시스템 속에 이미 내장돼 떼려야 뗄 수 없는 플랫폼의 본질을 알아보고 대한민국 대표 석학들이 제시하는 대응책들을 익힌다면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혁명과 그 선두에 있는 플랫폼을 누구보다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노동은 근육의 움직임이 아니라 타이핑이 되었다. 그런데 플랫폼 자본주의는 ‘타이핑’이라는 이미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각종 센서와 카메라가 부착된 웨어러블 기기들, 모바일 전화, 사물인터넷, 유비쿼터스 컴퓨팅, 스마트 홈이나 스마트 시티 혹은 스마트 자동차에서의 일상적 활동들을 떠올려보라. 손목에 애플워치를 차고 자고 일어나 조깅하고 출근하는 사람은 자면서도, 꿈꾸면서도, 걷고, 숨 쉬면서 이미 노동을 하고 있다. 여가나 스포츠를 즐기면서도 그는 자신의 수면 시간, 패턴, 질質, 심박수, 이동 거리 등에 대한 데이터를 플랫폼 기업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__25쪽

미국은 오랫동안 자유로운 경쟁 원리에 기반한 시장경제의 전형으로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의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시장경제에 대한 재평가가 수행되었고, 그중 일부 연구 결과는 미국의 시장이 과거에 비해 경쟁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밝혔다(Philippon, 2019). 미국 시장 내 경쟁의 정도는 과거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약하고,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봐도 상대적으로 약하다. 미국 시장의 경쟁 정도의 약화는 혁신의 축적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기보다, 소수의 기업들이 자신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정치인들을 로비한 결과라고 알려져 있다. 경쟁이 약화되어 과점 혹은 독점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투자, 생산성, 성장, 임금 등은 감소하고, 재화의 가격은 상승하여 경제 불평등이 심화된다(Posner and Sunstein, 2022). __40쪽

1990년대 초중반, 민간 영역에서 IT 기업이 출현했다. 중국 정부는 실리콘밸리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베이징의 중관촌中?村을 대학, IT 기업, 산학, 창업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산업단지로 만들었다. 1990년대는 또한 창장삼각주(상하이, 항저우, 난징 등), 주장삼각주(광저우, 선전 등) 등 지역에 자본이 집중되기 시작한 시기였다. 중관촌 모델은 아니지만 이 지역에도 IT 기업들이 우후죽순처럼 출현했다. 탈사회주의 경제개혁의 흐름에 힘입어 1998년 텐센트Tencent, 1999년 알리바바Alibaba, 2000년 바이두Baidu가 중국의 핵심 경제 3블록에 있는 선전, 항저우, 베이징에 설립되었다. 미국에 기축 플랫폼 GAFA(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가 있다면, 위의 기업들은 중국의 기축 플랫폼 대명사인 BAT를 구성하는 기업이다. __67쪽

2021년 2월 19일 영국 대법원은 우버Uber 회사의 항소를 기각하여 소위 우버 사건Aslam & others v. Uber의 사법적 판단이 일단락되었다. 2016년 고용심판소의 심리에서 시작된 이 재판의 원고들은 런던에서 일하는 우버의 전·현직 운전자들이다. 우버가 최저임금법상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점, 노동시간법상 유급휴가를 부여하지 않은 점에 대한 판단을 요청한 사건이다. 우버는 원고들이 자영업자이자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소비자라 주장하였다. 그러나 고용심판소는 우버 운전자들은 ‘노무제공자worker’라 판결하였다(Carney, 2017). 이 사건은 영국에서의 고용구조 유형 문제를 넘어, 플랫폼 자본주의에서 노동과 노동자의 성격과 지위에 대한 주요한 논쟁을 촉발하였다(Kenner, 2019). 이 논쟁은 노동자-소비자, 노동시간-여가시간, 노동공간-사적공간 등 기존의 자본-노동의 이원적 관계로는 더 이상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또한 갖고 있다. 이 글에서 나는 영국 우버 사건을 플랫폼 노동의 비물질성 문제를 중심으로 재구성하면서, 몇 가지 사회이론적 쟁점을 도출해보려 한다. __95~96쪽

플랫폼 노동이 전통적인 노동이 지닌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관심과 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성별에 따른 임금 불평등의 경우 플랫폼 노동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여성들의 경우 남성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2/3의 소득을 제공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설문조사 결과는 지난 1년간 플랫폼 노동 경험이 있는 사람 중 58.8%가 남성으로 여성의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앞으로 5년 안에 플랫폼 노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필요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43.1%로 지난 1년간 플랫폼 노동에 종사해본 사람의 비율(12.7%)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났으며 이들 중 여성의 비율 역시 47.5%로 종사경험자의 여성 비율(41.2%)보다 높았다. 이는 플랫폼상에서 남성과 여성의 임금 불평등 문제에 대해서도 보다 진지한 논의가 필요함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__149쪽

구매가격 : 17,600 원

하루 만에 끝내는 NFT 공부

도서정보 : 유상희 | 2022-1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NFT의 개념부터 종류, 제작과 거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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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경남제약스퀘어’에서 마케팅 총괄이사를 맡고 있으며, 국내외 굵직한 NF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처음 NFT를 시작할 때 진입장벽이 높아 공부하기 어려웠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1부에서는 NFT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다룬다. 우리가 NFT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와 NFT가 활용되는 각종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부에서는 NFT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NFT 지갑 만들기’ ‘NFT 만드는 방법’ ‘거래소 이용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NFT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제시된 그림만 따라가면 누구나 쉽게 NFT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3부에서는 NFT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현재 각광받고 있는 NFT는 무엇인지 등 NFT의 현황에 대해 다루고 있다. 4부에서는 NFT의 미래에 대해 말한다. 국내 NFT시장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 지금 주목해야 할 NFT는 무엇인지, 앞으로 NFT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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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다음은 ‘NF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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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1.0에서 웹 2.0 시대로 변화될 때 많은 사람이 인터넷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었다. 어떤 사람은 인터넷이 미래를 선도할 기술이라고 생각했지만, 또 어떤 사람은 일시적인 거품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인터넷은 우리 생활권으로 들어와 필수적인 기술이 되었다. 지금 우리는 똑같은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웹 2.0 시대에 인터넷의 가능성을 두고 사람들이 다른 판단을 했던 것처럼, NFT에 대해서도 다른 판단을 하고 있다. 당신은 또다시 부자가 될 기회를 놓치고 싶은가? 이 책은 쉽고 빠르게 NFT를 공부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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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유상희 | 2022-1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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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질문들

도서정보 : 김경곤 | 2022-1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과 세상의 흐름을 읽는 밑그림을 그린다!
당신의 금융지능을 높여줄 경제교양서

경제 호황은 왜 계속되지 못할까?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직접 돈을 쓰는 게 나을까, 세금을 깎아주는 게 나을까?
금리가 오르면 무엇이 좋고 무엇이 위험할까?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내 돈을 지키겠다고, 나아가 돈을 모으겠다고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경제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 책은 GDP, 인플레이션, 이자율, 실업률, 경제변동, 통화정책, 재정정책, 환율 등 매일 뉴스에서 보던 그 단어들, 그러나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조금 모호했던 그 개념들을 알기 쉽게 딱 정리해준다.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 경제지식에 한발 가까이 가보자. 아무리 암울한 경제 뉴스를 접하더라도 필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지혜롭게 대응할 힘이 생길 것이다.

구매가격 : 16,000 원

김병희 교수의 광고 읽는 습관

도서정보 : 김병희 | 2022-11-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광고 전문가 김병희 교수가 그동안 화제가 되었던 유명 광고를 리뷰한 책으로 상품 중심의 팔기 위한 광고에서 플랫폼 중심의 모이는 광고로의 변화를 주목한 책이다. 특히 광고가 자동으로 전파되는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광고의 새로운 목적을 상기시켜 준다. 변화의 원인으로 작가는 5개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구매가격 : 1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