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리마스터 에디션)

도서정보 : 유목민 | 2022-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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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
초보 개미들이 열광한 새로운 관점의 투자 입문서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10만 부 기념 개정증보판 출간
★★ 70쪽 추가로 25% 증량, 2022년 버전 차트 스터디 신규 수록 ★★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단타 투자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풀어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가 3년 만에 새로운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주식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많은 개미 투자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입문서’ ‘직장인을 위한 단타 바이블’로 추앙받는 책이다. 2022년 버전의 개정증보판은 초판 분량에서 70쪽가량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최신 차트를 통해 종목을 공부해보는 파트로 ‘주린이도 차트를 읽고 싶다!’를 신규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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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1년의 8할을 야근하는 직장인으로 살던 저자 유목민이 주식투자를 통해 단기간에 경이로운 수익을 올리며 월급에서 독립한 과정과 거기서 얻은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담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변변한 전세금도 마련할 수 없었던 저자는 어렵게 긁어 모은 여윳돈 480만 원으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한다. 3년 후 30억 수익 60,000% 수익률을 기록해, 본인도 주위 사람도 모두 놀랐다. 게다가 이 모두는 오로지 ‘단타’로 거둔 수익이다.
‘왜 항상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를까?’ 묻는 직장인들에게 유목민은 이렇게 조언한다. 1) 장기투자 하지 말자. 2) 딱 하루, 최대 5일 안에 승부 낼 종목을 찾자. 직장인 개미들이 쉽사리 빠져드는 ‘가치투자의 함정’을 지적하며, 기본적 분석과 핵심 지표를 통해 확실하고 빠르게 자본금을 늘릴 수 있는 직장인을 위한 ‘단단한 단타법’을 소개한다. 실제로 직접 매매한 종목을 세세한 과정과 계좌까지 공개하며 쓴 이 책은 마치 실전 투자 생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한 에너지와 주식투자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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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 재미를 본 분들은 개미 지옥을 체감하고 있을 듯합니다. 개인 투자자에게 지금은 가장 신중해야 하는 시기가 맞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단타는 잘 작동할 겁니다. 시장에는 여전히 웅덩이처럼 돈이 이곳저곳 고여 있다가 어디로든 튀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국내 주식 시황을 읽고 그에 대응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진지하게 주식 투자를 고려하는 분이라면 단타를 공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 세계 주가지수가 폭락하고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지금 주식책이 읽힐까? 저자는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단타를 공부하기 좋은 때라고 이야기한다. 글로벌 주식시장이 침체를 보이는 시기일수록 국내 시황과 투심의 작은 변동성에도 기민하게 반응하는 단타가 오히려 잘 작동하기 때문이다.
파랗게 물든 주식창을 차마 보기 힘들다 해도 시장에 대한 관심을 꺼서는 안 된다. 국내 시장과 직장인 투자자에 최적화한 투자 입문서로 인정받는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가 당신의 투자 기초 체력을 확실히 업그레이드시켜줄 것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

세빛희의 1일 1부동산 투자 일력

도서정보 : 김세희(세빛희) | 2022-10-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최신 종부세 정책 반영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저자
부동산 과외 체크리스트 수록
★★★★★

‘국민 부동산 멘토’ 세빛희와 함께하는
친절한 부동산 공부



◎ 도서 소개

★최신 종합부동산세 정책 반영★
★부동산 과외 체크리스트 노트 수록★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딱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후속작!★

대한민국 격동의 부동산 시장을 함께 건너기 위해
'국민 부동산 멘토' 세빛희가 준비한 1년의 선물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이자 2021년 화제의 경제경영서로 꼽힌 『딱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의 저자 세빛희가 하루에 딱 5분, 1년만 읽고 쓰면 부동산 고수가 될 수 있는 재테크 일력을 출간했다. 『세빛희의 1일 1부동산 투자 일력』은 저자 특유의 친절하면서도 현실밀착형의 투자 노하우를 365개로 요약해 전달한다. 1월부터 12월까지 배치된 12개의 굵직한 테마들은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투자자들의 심리적 변화까지 반영한 월별 핵심 전략으로, 부동산 공부를 삶의 단단한 모멘텀으로 삼고 있는 저자의 옹골찬 투자 철학이 담겨 있다.

『세빛희의 1일 1부동산 투자 일력』은 초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게 부동산 시장을 읽는 법과 그 안에서 수익을 내는 전략을 하루 분량 총 365개로 정리한 최초의 재테크 일력으로서, 투자 마인드 코칭부터 입지분석, 유망투자처, 소액투자, 분산투자, 부동산 계약 팁, 파이프라인 세우기까지 인생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여줄 ‘부동산 투자 공부 가이드’로 구성했다. 매일 5분, 읽고 쓰는 것만으로 부(富)가 축적되는 투자 일력의 힘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긴축의 시대: 인플레이션 쇼크와 금리의 역습 | 김광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06월 | 19,800원
▶ 더 찬스 The Chance: 당신에게 찾아올 부의 대기회 | 김영익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05월 | 18,000원
▶ 텐배거 1000% 수익 바이블: 반드시 10배 수익주가 탄생할 7가지 투자 섹터 | 강병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04월 | 18,000원




◎ 출판사 서평

”읽고 쓰는 것만으로 부(富)가 축적되는 투자 일력의 힘!”
부동산 투자의 전설, 3040들의 재테크 멘토
세빛희가 공개하는 최초의 재테크 일력!

“수업을 들을 땐 세빛희님이 계셔서 이렇게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데 혼자는 정말 힘들어요. 세빛희님처럼 꾸준하게 부동산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동산 투자의 전설, 3040들의 재테크 멘토 세빛희 고수는 그런 질문을 들을 때마다 질문자들의 곁에 딱 붙어서 매일 과외를 하듯 부동산 공부를 함께하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는 습관들을 찾다가 이 책 『세빛희의 1일 1부동산 투자 일력』을 구성하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입지분석을 도시별로 마스터하는 법, 저평가된 유망투자처를 ‘수익 무기’로 만드는 법, 3천만 원으로 1년 만에 수익률 200% 달성하는 법, 엑셀과 파워포인트 몰라도 부동산 내공을 쌓는 법, 무주택자, 다주택자를 위한 단계별 틈새전략 등 군더더기 정보들을 다 빼고 꼭 필요한 투자 지식만 담아냈다.

하루 5분, 딱 1년만 꾸준히 하면
소액으로도 상상 이상의 ‘부동산 부자’가 된다!“

매일매일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 과외식 체크리스트’는 이 책의 강점 중 하나다. ‘긍정확언, 경제기사 제목(요점, 이슈 등), 공부한 지역, 공부한 투자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 관심 단지 및 시세, 세금정보’로 짜여진 6개의 ‘오늘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부동산 지식과 최신 정보를 체득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를 잘한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양을 모았느냐가 아니라 매일 조금이라도 얼마나 꾸준하게 ‘내 것이 되는’ 공부를 했느냐로 결정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매일 5분이라도 1년만 꾸준히 하면 지금 나의 인생이 내가 바라는 인생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으로 투자 공부를 해야 한다는 부채감 없이도, 종잣돈이 부족하다는 아쉬움 없이도, 매일 날짜를 확인하면서 성실하게 부동산 지식, 정보, 생활 전략, 인사이트들을 쌓다 보면, 이것이 거대한 부의 습관이 되고, 부의 증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될 것이다.

◎ 책 속으로

누군가는 부동산을 분석할 때 금리 인상, 정책 규제와 같이 외부적인 요인들을 가지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그보다 내부적인 본연의 가치에 의해 움직입니다. 10년간의 매매지수, 미분양, 공급물량, 청약경쟁률, 거래량을 보세요. 그것만 봐도 충분합니다.
---[1월 13일 | 가장 중요한 지표, 딱 5가지만 보세요] 중에서

저는 항상 투자와 실거주는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렇다 보니 제가 사는 동네 인근만 생각했어요. 나와 배우자의 직장, 아이의 학교와의 거리를 생각하면 선택지는 한정됩니다. 하지만 투자와 실거주를 분리하면 전국이 나의 투자처가 됩니다.
---[1월 27일 | 투자와 실거주를 분리하세요] 중에서

청약경쟁률은 그 도시의 실수요자들이 새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어 하는 수요를 의미합니다. 하락기에는 청약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에 청약경쟁률이 감소합니다. 상승기로 전환되면 수요가 증가하면서 청약경쟁률도 완판이 나고 점점 경쟁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2월 18일 | 최근 1년 이내 청약경쟁률을 확인하세요] 중에서

학령기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우 학원가가 잘되어 있는 곳에서 자녀들이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키우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 보니 아파트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도시의 경우 학원가 밀집 지역의 대형 평형에 대한 니즈가 강합니다. 이런 곳에 관심을 가지세요.
---[3월 18일 | 학원가 밀집 지역의 대형 평형에 관심을 가지세요] 중에서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사는 단계부터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단계가 점점 더 진행될수록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재건축 단지가 완성되면 다시 한번 그 도시의 상승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재건축’으로 키워드 검색을 해서 재건축 단지가 있는지 찾아보세요.
---[4월 9일 |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중에서

구매가격 : 19,840 원

자이언트 임팩트

도서정보 : 박종훈 | 2022-10-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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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고수들이 먼저 찾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전문가
KBS 박종훈 기자의 신작 ★

연이은 자이언트 스텝, 인플레 충격, 환율 급등,
러시아 도발과 흔들리는 미국 패권…
지금 우리에게 전례 없는 경제 충격이 다가오고 있다!
“충돌하는 세계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재편하는가”

각자도생의 세계, 미국과 러시아, 중국,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패권의 향방이 예측할 수 없는 혼돈의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 연이은 금리 인상, 저성장 국면에서의 고물가, 고환율 상황으로 경제는 나날이 악화일로다. 지난 25년간 깊이 있는 통찰과 분석으로 대중에게 가장 신뢰할 만한 경제전문가로 자리매김한 KBS 박종훈 경제전문기자가 이번엔 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에너지의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세계경제 패권의 거대한 지각변동을 살펴본다.
그는 신간 《자이언트 임팩트》를 통해 최근의 변화를 ‘자이언트 임팩트(Giant Impact)’에 비유한다. 약 45억 년 전 지구에 가해진 행성과의 ‘거대한 충돌’로 달이 탄생했고 지구의 역사가 바뀌었다는 이 가설처럼, 지금 우리에게 예측하지 못한 거대한 경제 충격이 동시다발적으로 몰려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 변화를 견인하는 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에너지의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충돌하는 세계와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경제의 주요 이슈들과 앞으로 벌어질 패권 변동의 시나리오를 명쾌하고 깊이 있게 제시한다.
작가정보

구매가격 : 13,800 원

스틱 (15주년기념판)

도서정보 : 칩 히스, 댄 히스 | 2022-10-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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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 베스트셀러
▽ 자청, 홍성태 교수, 전우성, 브랜드보이 강력 추천
▽ 전 세계 마케팅 업계 필독서가 된 비즈니스 3대 명저

“다른 수식은 필요 없다. 레전드라는 말밖엔!”
불멸의 메시지를 창조하는 방법에 관한 우리 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바이블

기업의 운명을 바꾼 전설의 카피, 도시 괴담과 속담, 대중의 마음을 훔친 정치 구호까지…
수세기 동안 살아남은 메시지에서 추출해낸 초강력 메시지 제조법!
전 세계 CEO와 비즈니스맨의 바이블로 자리 잡은 비즈니스서의 역작을 만나다

각종 기업 광고와 브랜드는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TV 등을 통해 메시지가 흘러넘치는 시대, 이들 중 어떤 것은 허무하게 사라지고 어떤 것은 살아남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될까? 칩 히스 스탠퍼드대 조직행동론 교수와 댄 히스 경영 컨설턴트는 시대를 관통하는 이야기, 평생 기억에 남는 루머, 사지 않고 못 견디는 광고 카피, 대중의 행동을 바꾼 선거 캐치프레이즈에 이르기까지, 수세기 동안 살아남은 메시지에 관한 방대한 연구와 치밀한 분석 끝에 스티커 메시지 창조의 6 원칙(SUCCESs)을 추출해냈다.
뇌리에 한번 달라붙으면 절대 떨어지지 않는 불멸의 메시지 창조 기법을 담은 『스틱!』은 인간 심리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의 마스터키를 제시하는 역작이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비즈니스 전 영역은 물론 타인을 설득하고 마음을 움직이고자 하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변치 않는 지적 영감을 제시할 것이다.

*이 책은 2007년 출간된 『스틱!』의 15주년 기념판입니다

구매가격 : 12,600 원

화폐의 추락

도서정보 : STEVE FORBES&NATHAN LEWIS&ELIZABETH AMES | 2022-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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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거대해지고 어김없이 반복되는 인플레이션,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인플레이션의 본질을 꿰뚫은 날카로운 통찰!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전 세계를 덮친 인플레이션이 단기간에 쉬이 끝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를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 및 인플레이션 대책들을 발표하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조치는 아닌 듯 보인다. 좀처럼 물가가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CEO이자 편집장인 스티브 포브스와 통화 정책 전문가 네이선 루이스는 그 원인이 경제전문가들을 비롯한 정책 입안자들이 인플레이션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경제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고 있기에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는 정책들을 펼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은 무엇이고, 왜 나쁘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화폐의 추락》은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인플레이션을 단순한 물가 상승이 아니라 “돈이 가치를 잃을 때 발생하는 가격의 왜곡”이라고 정의한다. 화폐가 가치의 척도이기 때문에, 그것이 추락하면 가격은 현실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서 비롯한 비화폐적 인플레이션이다. 그러나 사회 및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장기적인 ‘화폐적 인플레이션’이다. 이 책은 총 6장에 걸쳐 화폐적 인플레이션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속에서 건져 올린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자산을 지키기 위한 단계적 해법을 비롯한 투자 비결을 현실적인 관점에서 소개한다.

구매가격 : 13,860 원

협상과 M&A

도서정보 : 이종한 | 2022-10-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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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대상 : 학생, 직장인 및 기업,기관,소상공인등

구성 : 국내외 협상과 M&A절차와 이론 + 실제 사례접목
특징 :
① M&A의 전 과정을 사례를 통한 설명
② M&A에 필요한 제반 법률 및 실무양식 제공
③ 거래협상시 필요한 다양한 협상도구 제공
④ 협상시 유의할 점 및 승리를 위한 전략 제공
⑤ 해외의 협상 및 M&A 제반 이론 소개
[특장점] 현장에서 M&A를 실제 추진하는 기업가 및 초입자 입장에서 실무가이드라인입니다

구매가격 : 29,400 원

우리는 무엇을 사야 하는가

도서정보 : 김단 | 2022-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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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를 찾기 위한 가치투자자의 사고법
업종별, 종목별 가치 분석으로 미래 가치를 선점하라!

세계 증시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한국 역시 마찬가지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맞선 양적완화 정책은 돈을 회수하는 양적긴축 정책으로 선회했다. 동시에 ‘코로나 버블’이라고 불린 자산시장 거품은 부동산과 주식시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2020년 성장주들은 상상을 거름 삼아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2022년 증시 하락과 함께 상승분을 모조리 반납해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무엇을 사야 하는가.
우리는 가치투자에 주목해야 한다. 가치투자란 실적 ‘상승’이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해서 상승된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기를 기다리는 모든 행위를 뜻한다. 기대 실적이 우수한 종목을 선별하기 위해서는 지적 창의력과 자기 신뢰가 필요하다.
이 책은 가치투자를 위한 5개 업종과 업종을 대표하는 12개 종목을 선별해 가치투자 원칙에 관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책에서 제시하는 투자 아이디어로 기업의 성장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골든타임에 들어선 종목을 선별해보자. ‘고성장 실적주’ 투자로 당신의 부를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다.


끝까지 살아남는 가치주를 사야 할 때다!
가치주로 올라설 성장주 12종목에 주목하라!

이 책은 총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가치투자를 위한 마인드셋’에서는 주가 상승의 메커니즘과 투자 실패 이유를 분석하고, 앞으로 가치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안한다. 기업의 성장 시나리오를 만들고 그 위에 자신의 사고와 판단을 덧대는 방법을 알려준다. 파트 2 ‘부의 도약을 위한 성장주,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서는 우리가 주목해야 할 성장주의 시나리오에 주목한다. 드라마 제작사, 웹툰, 패션, 플랫폼, 미용 기기의 5개 업종을 분석하고, 해당 업종에서 12개 종목을 뽑아 현 상황과 미래 가치를 검토한다. 파트 3 ‘부의 기회는 인플레이션 너머에 있다’에서는 고금리 고물가의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저자는 요즘이야말로 ‘정교한 가치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며, “현재의 견고한 실적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도록 도와주나 견고한 실적을 갖춘 기업 중에서도 산업의 골든타임에 위치해 실적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모멘텀을 갖춘 종목을 추려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성장 여백이 넓은 산업 가운데 자신의 기호와 감성에 부합하는 산업군을 선택해 그 여백을 자신만의 견해로 채우는 과정에서 좋은 종목은 발굴된다. 현재와 같이 증시의 흐름이 좋지 않을 때야말로 공부하기 가장 좋은 시기임을 잊지 말자. 당신의 가치투자 사고력을 올리고 다가올 부의 기회를 붙잡아 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우리는 무엇을 사야 하는가

도서정보 : 김단 | 2022-10-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장주를 찾기 위한 가치투자자의 사고법
업종별, 종목별 가치 분석으로 미래 가치를 선점하라!

세계 증시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한국 역시 마찬가지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맞선 양적완화 정책은 돈을 회수하는 양적긴축 정책으로 선회했다. 동시에 ‘코로나 버블’이라고 불린 자산시장 거품은 부동산과 주식시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2020년 성장주들은 상상을 거름 삼아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2022년 증시 하락과 함께 상승분을 모조리 반납해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무엇을 사야 하는가.
우리는 가치투자에 주목해야 한다. 가치투자란 실적 ‘상승’이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해서 상승된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기를 기다리는 모든 행위를 뜻한다. 기대 실적이 우수한 종목을 선별하기 위해서는 지적 창의력과 자기 신뢰가 필요하다.
이 책은 가치투자를 위한 5개 업종과 업종을 대표하는 12개 종목을 선별해 가치투자 원칙에 관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책에서 제시하는 투자 아이디어로 기업의 성장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골든타임에 들어선 종목을 선별해보자. ‘고성장 실적주’ 투자로 당신의 부를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다.


끝까지 살아남는 가치주를 사야 할 때다!
가치주로 올라설 성장주 12종목에 주목하라!

이 책은 총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가치투자를 위한 마인드셋’에서는 주가 상승의 메커니즘과 투자 실패 이유를 분석하고, 앞으로 가치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안한다. 기업의 성장 시나리오를 만들고 그 위에 자신의 사고와 판단을 덧대는 방법을 알려준다. 파트 2 ‘부의 도약을 위한 성장주,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서는 우리가 주목해야 할 성장주의 시나리오에 주목한다. 드라마 제작사, 웹툰, 패션, 플랫폼, 미용 기기의 5개 업종을 분석하고, 해당 업종에서 12개 종목을 뽑아 현 상황과 미래 가치를 검토한다. 파트 3 ‘부의 기회는 인플레이션 너머에 있다’에서는 고금리 고물가의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저자는 요즘이야말로 ‘정교한 가치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며, “현재의 견고한 실적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도록 도와주나 견고한 실적을 갖춘 기업 중에서도 산업의 골든타임에 위치해 실적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모멘텀을 갖춘 종목을 추려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성장 여백이 넓은 산업 가운데 자신의 기호와 감성에 부합하는 산업군을 선택해 그 여백을 자신만의 견해로 채우는 과정에서 좋은 종목은 발굴된다. 현재와 같이 증시의 흐름이 좋지 않을 때야말로 공부하기 가장 좋은 시기임을 잊지 말자. 당신의 가치투자 사고력을 올리고 다가올 부의 기회를 붙잡아 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세븐 웨이브

도서정보 : 홍석철, 김수영, 이건학, 이준환, 임동균, 조동준, 한소원 | 2022-10-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tvN 〈차이나는 클라스〉 화제의 팬데믹 경제학자 홍석철 교수 총괄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계 교수 7인의 합작 프로젝트
★ 뉴노멀이 이끄는 대한민국 사회경제 전망서 출간



◎ 도서 소개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좌표가 뒤집혔다”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뉴노멀 트렌드를 이끌 7가지 거대한 물결
인류사적 대사건으로 기록될 코로나19 팬데믹은 수많은 희생을 초래했을 뿐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가치와 기준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감염병에 대응하고 극복하는 동안 질병과 경제의 관계를 설명하며 ‘팬데믹 경제학자’로 주목받은 홍석철 교수를 필두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석학 7인이 모여 코로나19로 우리 삶의 전 영역에 일어난 거대한 변화가 미칠 장기적 영향을 논의한 합동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내 최고의 사회·경제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한국 사회에 불러온 가치, 제도, 문화적 변화와 그것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질서를 7가지 영역에서 전방위적으로 설명한다. 보건의료를 넘어 사회적 가치와 관계, 정치문화, 기술의 활용, 개인의 권한, 이동성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에 대한 각 분야의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을 집대성했다. 이 책은 한국 사회의 큰 변화를 전망하고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뉴노멀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시사점을 제시해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다시 태어난다면, 한국에서 살겠습니까|이재열 지음|21세기북스|2019년 5월 13일 출간|16,000원
▶ 한국 정치의 결정적 순간들|강원택 지음|21세기북스|2019년 11월 13일 출간|18,000원



◎ 출판사 서평

코로나19 이후 찾아온 대전환의 역습
기존의 모든 질서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전 세계는 지금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 2년 반의 경험은 사회의 틀, 그리고 개인의 인식과 선호를 크게 바꿔놓은 이른바 ‘뉴노멀’을 불러왔다. 코로나19 이전으로는 절대 되돌아갈 수 없다는 불안감이 큰 가운데, 대전환의 역습을 맞은 우리 삶의 새로운 방향성 모색을 위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진 7명이 모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이라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사회학, 심리학, 지리학, 사회복지학, 언론정보학, 경제학, 정치외교학이라는 7개의 사회과학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식견을 모아 한국 사회의 거대한 변화를 전망한 이 책은 낯선 시대의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눈앞의 강제적이고 불확실한 변화에 적응하려면,
새로운 질서에 맞는 감각을 익혀라!
1장에서는 임동균 교수(사회학과)가 코로나19로 일상이 무너지고 미래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우리가 따르는 사회적 가치의 좌표들이 어떻게 재정립되고 있는지를 사회학 관점에서 살폈다. 특히 방역 과정에서 첨예해진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의 딜레마라는 갈등 양상에 주목한다. 이에 저자는 펜데믹이 근본적 사회 가치를 재정비하는 계기가 된다고 말하며, 성공지상주의에 함몰되었던 진정한 개인의 가치를 복원하고 공동체의 실질적 역할을 일깨울 가능성을 모색한다.
2장에서는 한소원 교수(심리학과)가 감염병 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정서의 변화가 사회적 관계와 커뮤니티를 어떻게 바꿨는지를 심리학 관점에서 다룬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를 겪으며 전통적 집단이 해체되고 온라인을 매개로 전 세계가 연결된 공동체로 재구조화되는 과정을 추적한다.
이어지는 3개의 장에서는 방역 목적으로 확대된 개인 이동의 통제와 정부 감시 강화가 초래한 사회 변화를 심도 있게 짚어본다. 3장에서는 이건학 교수(지리학과)가 코로나 시대를 모빌리티 혁신의 현대 사회에서 임모빌리티라는 역설이 나타난 시대로 정의하고, 이동 통제가 우리의 삶과 공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지리학 관점에서 살펴본다.
4장에서는 김수영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코로나 이후 강화될 디지털 전자 정부의 사회복지 정보 시스템이 갖는 통제적 속성을 논의하고, 사회 구성원들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복지 제도의 필요성을 사회복지 관점에서 피력한다. 5장에서는 이준환 교수(언론정보학과)가 개인정보 수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술적 해법을 언론정보학 관점에서 살펴본다.
6장에서는 홍석철 교수(경제학부)가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피해 복구와 불평등 확산을 막기 위해 이전보다 정부의 지출과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더 큰 정부로의 전환이 갖는 문제와 도전적 과제를 경제학 관점에서 살펴본다.
7장에서는 조동준 교수(정치외교학부)가 쉴새 없이 확대된 세계화가 전염병 대유행의 근본적인 배경임을 지목하고, 코로나 이후 나타나고 있는 세계화의 후퇴가 국제정치와 국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정치학 관점에서 조망한다.
사회과학 7개 분야의 석학들이 선정한 독립적인 주제를 다룬 이 책을 통해 결론적으로는 팬데믹 이후의 뉴노멀 트렌드로 ‘초딜레마’, ‘해체와 재구성’, ‘임모빌리티’, ‘통제사회’, ‘불평등’, ‘탈세계화’, ‘큰정부’라는 7가지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뉴노멀의 정착은 우리 사회의 체질을 바꾸는 과정이다. 적응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 방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결과를 예측하는 자만이 새로운 질서에 적응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 노멀이 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이 연착륙하는 데 이 책이 유익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정치가 아닌 정책이 시민과의 지속적 피드백을 주고받고, 개인들의 위험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복지 공동체를 구성하며, 삶의 토대와 사회를 지탱해주는 버팀목들이 시민사회와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사회적 자본이 모세혈관처럼 우리 사회에 뿌리를 내리도록 하고, 공동체적 관심을 가진 자유로운 개인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해주는 자유로운 공기의 사회를 만듦으로써 경제적 번영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꾸고 기획해야 한다.

【1장 가치의 재구성,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거대한 전환 : 45~46쪽】

그 시간이 그냥 흘러간 것이 아니다. 산업과 사회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고 사람들의 사고의 패러다임도 급격히 변했다. 초기에는 감염병을 두려워했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당황했다. 끊임없이 누군가를 탓하기도 하고, 내가 비난의 대상이 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계속 있었다.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급증했고 외로움과 우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라는 것이 점차 확실해지면서 사람들은 적응하고 변화하기 시작했다.

【2장 관계의 해체, 다시 ‘우리’가 되는 새로운 방법 : 74쪽】

사회·경제적 계층에 따라 모빌리티 주체는 달라질 것이고, 물리적·비물리적 모빌리티가 ‘혼종된 모빌리티 경관’이 일상화될 것이다. 또한 모빌리티를 통한 사회·경제적 계층성이 더욱 뚜렷해지면서 ‘모빌리티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다.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의 사람들은 물리적 모빌리티를 담당할 것이고, 물리적 모빌리티를 대체하고 보완할 수 있는 개인형 모빌리티 장비와 네트워크 자본을 소유한 높은 계층의 사람들은 모빌리티 네트워크의 결절지(노드)에서 ‘디지털 모빌리티의 통제자’로 권력화할 것이다.

【3장 정지된 일상,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지리의 법칙 : 117~118쪽】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사회적 포용과 연대가 여전히 사회복지가 추구해야 하는 궁극적 목표이자 비전이라면, 전자 정부의 방향성 역시 재고할 필요가 있다. 현재 사회 정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전략이 트렌드가 되었다. 정부가 보유한 개인정보를 빅데이터로 만들어 국민의 행동과 특성을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믿음이 만연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데이터와 인간을 등치시키는 데이터주의(dataism)에 기반한 환상이다. 데이터는 인간 실상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한다. 빅데이터는 아주 대략의 패턴만을 확률적으로 보여줄 뿐이다.

【4장 복지국가의 역설, 펜데믹에서 발견한 돌봄과 통제의 양면성 : 165쪽】

비록 기술의 표준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탈중앙화된 신원 증명 수단은 일부에게만 통용되며 사회 전체의 통합된 신분 증명 체계로 받아들여지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팬데믹 방역 상황에서 프라이버시 문제가 점점 이슈가 되고 있어 이러한 탈중앙화된 신분 증명이 부분적으로나마 활용될 필요성이 있다.

【5장 정보 시스템의 진화, 방역과 프라이버시의 균형점을 찾아서 : 195~196쪽】

코로나는 한국 사회에 불평등 해소라는 도전적인 과제를 남겨주었다.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복지 국가로 나아갈 수도, 후퇴할 수도 있다. 그 선택 과정에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큰 정부에서 더 큰 정부로 나아가는 길은 재정 규모의 확대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국민의 윤택하고 안락한 삶을 위해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더 큰 정부의 역할이어야 한다. 복지 수요에 맞춰 복지 정책을 확대하면서도 시장의 혁신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교육 투자와 인재 양성을 도모해야 한다. 다시 말해, 성장과 분배의 상생을 이끄는 것은 더 큰 정부의 역할이 되어야 한다.

【6장 불평등의 가속, ‘큰’ 정부에서 ‘더 큰’ 정부로 : 230쪽】

코로나19는 지구화를 일정 정도 되돌릴 개연성이 크다. 초국경 교역, 특히 서비스 교역이 줄어들고, 초국경 인적 이동이 통제된다. 지구화에 미치는 충격의 정도는 코로나19의 궤적에 따라 달라진다. 코로나19 국면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코로나19의 궤적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세계 분업망의 약화, 인적 이동의 통제가 불가피하다. 과거 영국 패권의 쇠퇴가 지구화의 퇴조로 이어졌듯이 미국의 퇴조가 지구화의 퇴조로 이어지는 국면에서 코로나19가 이를 가속하였다.

【7장 탈세계화, 팬데믹이 만든 시대정신의 변화 : 260쪽】

구매가격 : 15,840 원

대표님을 위한 인사(HR) 가이드

도서정보 : rebound | 2022-10-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8년부터 70여명의 대표님들을 만나고 그들의 인사관련 고민 과 애환을 들었습니다. 5년 정도 지나니 소규모 기업의 대표님들이 갖고 있는 대표적인 고민을 묶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했습니다.
99.9% 이상의 인사 교육과 서적은 대기업(인사담당자가 몇 명에서 수십 명 이상 있는), 학생(현실과 괴리감이 큰 이론서 기반), 인사담당자(실무 기초 또는 실무 전문가 수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정작 인사(人事)가 궁금 하고 인사로 답답한, 인사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수십만 개의 소규모 기업의 대표님을 위한 인사 가이드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 책은 인사에 대한 고민과 애환이 있는 대표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쓰여진 책입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