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수익 전략 공모주 투자 사용설명서

도서정보 : 이재준 | 2022-06-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오늘도 공모주로 돈 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공모주 투자 전략!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단연 공모주였다. 국내 주식 투자 열풍 속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공모주 투자가 떠오르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명목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상태다. 금리가 상승하면 예·적금 가입자가 늘어나지만, 이것만으로 ‘부’를 창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부동산 시장도 정부 정책에 의한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 부동산 가격도 하락하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일도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고의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공모주 투자다.
공모주는 초기 투자 위험이 비교적 낮고 큰 수익을 볼 수 있다. 과거 10년간 데이터를 살펴보면, 공모가 대비 시초가 매도 시 평균수익률 30~55%를 기록했다.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 수단 중 하나가 공모주 투자인 것이다. 이 책은 공모주 시장의 트렌드와 전망 있는 공모주를 선별하고 투자하는 데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공모주 투자 전략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보길 바란다.

인기 있는 공모주를 찾아발 빠르게 투자하라!

모든 공모주가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여러 공모주 중에서도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 예상되는 공모주를 선별해서 발 빠르게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 어떤 공모주를 선택해야 할까? 저자는 ‘오를 만한 공모주’를 선별하고 예측해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전략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를 한 권의 책으로 기술했다.
2021년은 역대급 공모시장이 나타난 해다. 공모시장을 설명하는 변수인 상장기업 수, 공모 규모, 주가수익률 측면에서 매우 좋은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공모 규모가 20조 원이 넘어서면서 공모 시장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이 2021년의 공모주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2022년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공모시장의 스타트를 끊었다. 다만 후끈 달아오른 공모주 열기는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잠시 소강 상태다. 2022년 1분기 수요예측을 실시한 일반 기업 중에서 8곳이 공모가 하단 또는 하단 이하에서 결정되었다. 현대엔지니어링, 보로노이 등이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공모를 철회하기도 했다.
공모주 시장이 위축된 이유는 미국 금리인상과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이 공모주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다. ‘혼돈의 주식 시장’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절대수익 전략’을 알아야 한다. 개인투자자라면 이 책이 길잡이 역할을 대신할 것이다.

공모주 투자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하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공모주의 개요 및 시장 리뷰와 전망, 공모주 투자 과정, 공모주 투자의 핵심 팁, 공모주 케이스, IPO 주요 체크포인트 등 공모주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과 개인투자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
1부에서는 공모주의 정의와 장점, 공모주 시장 리뷰, 공모주 시장의 전망을 살펴본다. 공모주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2부에서는 공모주 투자 절차를 상세히 기술했다. 공모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 정보, 공모주 투자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들어 있다. 3부는 이 책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공모주 투자 과정에서 물량 확보 방법, 투자 수익을 높이는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또한 공모주 투자를 진행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기업 분석 체크리스트도 포함했다. 4부에서는 공모주 케이스를 실었다. 2020~2022년에 상장한 기업들 중에서 시장의 관심이 높았던 기업을 선별해 사례별로 공모 기업을 분석했다. 마지막 5부에서는 IPO(기업공개)와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 공모를 하기 위해서는 IPO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러므로 IPO를 진행하는 기업들의 특성과 시장 현황을 알아야 한다.
저자는 공모주 투자에 전반적인 상황을 알려주고자 IPO 목차를 추가했다. 특히 3부와 4부는 독자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이다. 공모주 투자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절대수익 전략 공모주 투자 사용설명서

도서정보 : 이재준 | 2022-06-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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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공모주로 돈 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공모주 투자 전략!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단연 공모주였다. 국내 주식 투자 열풍 속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공모주 투자가 떠오르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명목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상태다. 금리가 상승하면 예·적금 가입자가 늘어나지만, 이것만으로 ‘부’를 창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부동산 시장도 정부 정책에 의한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 부동산 가격도 하락하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일도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고의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공모주 투자다.
공모주는 초기 투자 위험이 비교적 낮고 큰 수익을 볼 수 있다. 과거 10년간 데이터를 살펴보면, 공모가 대비 시초가 매도 시 평균수익률 30~55%를 기록했다.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 수단 중 하나가 공모주 투자인 것이다. 이 책은 공모주 시장의 트렌드와 전망 있는 공모주를 선별하고 투자하는 데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공모주 투자 전략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보길 바란다.

인기 있는 공모주를 찾아발 빠르게 투자하라!

모든 공모주가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여러 공모주 중에서도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 예상되는 공모주를 선별해서 발 빠르게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 어떤 공모주를 선택해야 할까? 저자는 ‘오를 만한 공모주’를 선별하고 예측해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전략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를 한 권의 책으로 기술했다.
2021년은 역대급 공모시장이 나타난 해다. 공모시장을 설명하는 변수인 상장기업 수, 공모 규모, 주가수익률 측면에서 매우 좋은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공모 규모가 20조 원이 넘어서면서 공모 시장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이 2021년의 공모주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2022년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공모시장의 스타트를 끊었다. 다만 후끈 달아오른 공모주 열기는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잠시 소강 상태다. 2022년 1분기 수요예측을 실시한 일반 기업 중에서 8곳이 공모가 하단 또는 하단 이하에서 결정되었다. 현대엔지니어링, 보로노이 등이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공모를 철회하기도 했다.
공모주 시장이 위축된 이유는 미국 금리인상과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이 공모주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다. ‘혼돈의 주식 시장’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절대수익 전략’을 알아야 한다. 개인투자자라면 이 책이 길잡이 역할을 대신할 것이다.

공모주 투자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하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공모주의 개요 및 시장 리뷰와 전망, 공모주 투자 과정, 공모주 투자의 핵심 팁, 공모주 케이스, IPO 주요 체크포인트 등 공모주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과 개인투자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
1부에서는 공모주의 정의와 장점, 공모주 시장 리뷰, 공모주 시장의 전망을 살펴본다. 공모주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2부에서는 공모주 투자 절차를 상세히 기술했다. 공모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 정보, 공모주 투자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들어 있다. 3부는 이 책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공모주 투자 과정에서 물량 확보 방법, 투자 수익을 높이는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또한 공모주 투자를 진행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기업 분석 체크리스트도 포함했다. 4부에서는 공모주 케이스를 실었다. 2020~2022년에 상장한 기업들 중에서 시장의 관심이 높았던 기업을 선별해 사례별로 공모 기업을 분석했다. 마지막 5부에서는 IPO(기업공개)와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 공모를 하기 위해서는 IPO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러므로 IPO를 진행하는 기업들의 특성과 시장 현황을 알아야 한다.
저자는 공모주 투자에 전반적인 상황을 알려주고자 IPO 목차를 추가했다. 특히 3부와 4부는 독자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이다. 공모주 투자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뜻밖의 한국

도서정보 : 유건재 | 2022-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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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휩쓰는 K-파워의 비결은?
모순으로 가득한 한국인의 특성이
4차 산업혁명의 성장 동력이 된 이유를 파헤치다!



◎ 도서 소개

한국인의 특성에서 찾은 K-파워의 비결!
“한국인은 매우 복잡하고 모순적이다!”

‘우리’를 강조하면서도 ‘개인’의 주체성을 잃지 않고
‘빨리빨리’를 요구하면서도 ‘끈기’ 있는 한국인!
한국인의 모순성은 어떻게 글로벌 경쟁력이 되었을까?

문화 및 경제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K-파워의 비결은 무엇일까? 『뜻밖의 한국』은 ‘한국식 경영 전략’을 정리한 최초의 책이자, 한국인의 특성을 경영학적으로 접근한 의미 있는 연구이다. 이 책의 저자 유건재 교수(홍익대 경영대학)는 한국식 경영의 본질을 찾기 위해 먼저 한국인의 특성을 분석했다. 그리고 그 결과 일관적인 패턴 하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한국인은 매우 복잡하고 모순이 가득한 사람들이며, 이런 특성이 기업 및 문화 경영에 그대로 적용되어왔다는 점이다.

한국인은 ‘빨리빨리’ 하면서도 뒷심과 끈기가 있고, ‘우리’라는 집단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개인의 주체성을 잃지 않는다. 또한 남의 것을 모방하는 동시에 개성을 추구하며, 개방성과 폐쇄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한국인의 이런 네 가지 모순성이 불확실성, 다변화, 모호함 등으로 함축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으로 작용해온 것이다.

우리 고유의 특성을 파악하면서 우리에게 맞는 경영 전략과 문화를 더욱 다져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한국인이 가진 ‘모순성’의 긍정적 효과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비단 기업 경영뿐 아니라, 조직 문화 및 리더십에 대해 고민이 많은 개인에게도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어느덧 퍼스트 무버가 된 대한민국!
모순된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한국식 경영에 주목하라

“기업가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다” ― 피터 드러커

‘경영학’이라는 거대한 물줄기에서 ‘한국식 경영’이라는 말이 등장한 것은 불과 20여 년 전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경영 전략은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중심으로 발전해왔으며, ‘한국식 경영’을 논하는 것은 변방으로 취급될 뿐이었다. 그러나 문화 및 경제 등 세계적으로 한국이 부상하면서 한국에 대한 평가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글로벌 경영의 중심축이 전환되는 시기에 한국 기업은 다른 나라에서는 엿볼 수 없는 매우 색다른 전략을 구사해왔기 때문이다. 그들과 다른 우리만의 전략은 무엇일까?

한국인은 단편적인 시선으로 재단할 수 없는 복합적인 존재다. 개인의 주체성을 중시하는 만큼이나 소속감을 바탕으로 한 집단주의 문화를 강조한다. 새로운 문화에 열려 있으면서 동시에 고유의 것을 고수하기도 한다. 빠른 성과만큼 완벽함도 중시한다. 여기에 다양성을 받아들여 서로 다른 것을 융합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한국인에게는 바로 이러한 고유의 모순적 특성이 존재한다. 저자는 한국인의 4가지 모순을 경영에 적용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 빨리빨리 하면서도 끈기 있음
△ 집단주의와 개인주의의 공존
△ 개방성과 폐쇄성을 넘나듦
△ 모방하면서도 개성을 드러냄

‘모순’은 창과 방패라는 한자어의 의미처럼 두 가지 현상이 동시에 양립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지만, 발상을 바꾸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창과 방패가 조화를 이뤄 제3의 상대를 향한다면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과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는 방패’라는 신무기가 완성된다. 공존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모순을 품어내는 것이야말로 전 세계 어디에서도 나타나지 않는 ‘한국식 경영’의 실체와 본질이다.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핵심 가치가 된 모순
리더십, 경영 전략, 조직 문화에서의 적용 방법은?
미국, 일본을 뛰어넘을 ‘한국식 경영’의 미래

불과 한 세대 전,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모든 기반 시설을 잃어버렸던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빠른 발전을 이뤘다. 한국인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말 ‘빨리빨리’ 속에는 먹는 시간도 아껴가며 일했던 당시의 모습이 함축돼 있다. 그러나 지난 시기 한국 기업은 최종 목적보다는 단기 목표에 집중하며, 일본과 미국의 경영을 모방해왔다. 효율성이 중요했던 시기에는 나쁘지 않은 방법이었지만, 다양성과 복잡성이 만개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효율성을 넘어 차별화가 필요하다.

‘한국식 경영’을 정립하는 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놀라운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한국식 경영’을 제대로 정의하기 위해서는 한국이 점한 위치와 외부 환경의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한국은 일본이 미국과 중국에 1위 자리를 뺏겼던 것처럼, 중국에 바짝 쫓기고 있다. 여기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새로운 기술이 빠르게 개발되고, 정착까지의 시간도 점차 단축되며 시장의 변화도 눈에 띄게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는 창의성과 함께 기존의 기술을 고도화하는 완벽성이 함께 필요하다.

이는 ‘진화된 모순’을 정립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진화된 모순’이란 타고난 한국인의 모순 DNA 그대로가 아닌, 엄밀한 경영학적 기준에 따라 정립한 모순을 의미한다. 한국인의 모순적 특성을 기업 경영에 적용하기 좋게 정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단주의가 지닌 통제적 요소를 희석해 개인에게 자율을 부여하고 책임과 권한을 분명히 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것이 그 예다. 이제 조직을 위해 무조건 희생을 강요하는 시대는 지났다. 집단 속에서도 일에서 의미를 찾는 주체적인 개인이 늘어갈 때 ‘한국식 경영’은 한 차원 진화된 형태로 자리 잡을 수 있다. 모순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것은 이미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핵심 가치가 됐다. 결국 이 모든 것은 기업을 이끄는 리더가 가져야 할 역량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모순은 변덕이 아니라 유연성이다!”
따라쟁이 오리에서 유일무이 백조로!
우리 안의 모순 DNA를 진화시켜야 하는 이유

봉준호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모순된 상황을 한곳에 모아놓고 나타나는 현상을 관찰해보세요. 예상을 넘어서는 뛰어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모순은 복합적인 변화가 다방면으로 일어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무엇보다 필요한 덕목이다. 우리 안의 모순성은 매우 폭발적이고 창의적인 힘으로 나타난다. BTS, 〈기생충〉, 〈미나리〉 등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문화 산업은 전 세계에 한류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K-팝, K-무비라는 단어는 이제 대명사가 되었고, 그 무엇보다 막강한 힘으로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다.

미운 오리 새끼가 출생의 비밀을 알고 난 후 삶의 태도가 바뀐 것처럼,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은 변화를 위한 출발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안의 모순을 깨닫는 일은 한국인 개개인의 발전과 성장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회사나 조직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주체적으로 대비하고,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주저 없는 실행력을 발휘하면서도, 은근과 끈기를 통해 이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다. 또 다양한 외부 요소에 개방적인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개인의 삶에도 매우 유리한 국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 특성을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 성찰은 나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작업이다. 한국 기업의 현재 속에는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온 한국인의 모습, 그리고 존재했지만 잊고 있었던 한국인의 모습이 존재한다. 그 모두를 안고 다시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한국 기업의 숙명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를 성찰하고 이해하고 재정의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서열을 지키면서도 평등을 지향하고, 흥이 있으면서 한도 있고, 선비정신이 있으면서도 물질주의를 지향하는 나라. 여기에 자유분방하면서도 비자율적이며, 획일성을 추구하면서도 열린 교류를 하는 한국의 특성은 단순히 ‘이해하기 힘들다’라고 해석하기에는 부족하다. 오히려 ‘천성적으로 모순적이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욱 적절할 수 있다.
【미래 경영의 키워드 ‘모순’_25쪽】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타고난 특성인 ‘모순’은 그저 단순한 습성이나 습관, 혹은 스타일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것은 애초에 타고난 ‘유전자’이며 한국 문화 속에서 더욱 공고화된 특별한 기질이다.
【한국인, 출생의 비밀_30쪽】

한국인은 집단을 중시하되, ‘나’라는 개인이 그 집단에 영향을 발휘하기를 원한다. (…) 이 특성은 한국인의 모순을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한국인은 집단 속에서 목적을 찾고, 의미를 찾고, 관계를 찾아 안정감을 갖는다. 동시에 한국인은 그 집단의 목적, 의미, 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싶어 한다.
【주체적 개인으로 이뤄진 ‘우리’_56쪽】

빠르면서도 느긋한 한국인. ‘빨리빨리’와 ‘은근과 끈기’라는 상치되는 특성을 동시에 발현해온 한국인은 기다리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서도 시대의 요청에 따라 신속하게 실행하는 능력도 개발해왔다. 그리고 이런 두 가지 모순을 통해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뒷심 있는 ‘빨리빨리’_71쪽】

이제 글로벌 경쟁 시장에서는 싸고 좋은 제품만으로는 승부를 보기 어렵다. 새로운 차별화 전략을 통해 유일무이한 제품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즉 차별화의 근원을 ‘고유성’에 둬야 한다. (…)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모순 경영’의 힘이다.
【‘새 술’은 ‘새 포대’에_122쪽】

한국인은 존재감을 느낄 때 강한 주체성을 발휘한다. 이 말은 곧 강한 주체성을 발휘하게 하려면 주인의식을 갖고 일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다. 개인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하고, 그 결과로 책임과 보상을 결정하는 것이다. 직원을 아이처럼 대하는 기업의 구성원은 일의 모든 부분에 허락을 기다리고 먼저 나아가려 하지 않는다. 독립적이고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서의 일을 부여해야 구성원도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권한과 책임이 분명한 집단주의_154쪽】

이제 기업 경영에서 모순은 상수가 될 것이다. 한국인이 가진 모순적 특징은 더 이상 변덕이나 비일관성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다. 한국인의 모순은 기업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유연성이자 기민함이며, 넉넉한 마음이다.
【한국식 경영은 분명 존재한다_231쪽】

구매가격 : 13,600 원

생각은 양손잡이처럼

도서정보 : 정병익 | 2022-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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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상의 답을 찾아야 살아남는 시대,
혁신하는 인간은 ‘디자인 씽킹’을 해야 한다

지금도 세상 모든 것이 변화하고 발전한다. 거대 브랜드가 한순간에 사라지고, 작아도 색이 뚜렷한 브랜드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 인간이 만든 AI와 빅데이터의 발전으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자신의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제 인간은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을 떠나 자신만의 답을 내고 증명해야만 한다. 어떻게 해야 내 생각을 증명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혁신의 아이콘인 구글, 아이디오, P&G, IBM, 스탠퍼드대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디자인 씽킹’에 주목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으로 활용 중이다. 이름 때문에 뭔가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은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 생존 전략이 바로 ‘디자인 씽킹’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양손잡이처럼’ 생각하면 되기 때문이다.

《생각은 양손잡이처럼》은 디자인 씽킹 모델부터 개인과 조직에 적용한 사례, 활용 시 팁과 주의점까지 디자인 씽킹에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담았다. 다년간의 프로젝트와 강의를 바탕으로 저자는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를 줄이고 최신 국내 사례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디자인 씽킹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개인과 조직을 막론하고 변화가 필요하다면, 디자인 씽킹을 적용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가장 쉽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500 원

ESG 브랜딩 워크북

도서정보 : 한지인 | 2022-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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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벼락치기가 통하는 자격시험이 아니다!
똑똑한 소비자가 알아보는 ‘진짜 ESG 경영’의 비결은?

ESG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는다. 경영과 브랜딩에선 필수가 된 셈이다. 하지만 정작 ESG에 대해 우리는 잘 알고 있을까? 그저 ‘착한 경영’, ‘점수 따기’, ‘보도자료에 쓰기 좋은 단어’, ‘남들 다 하니 우리도 해야 하는 것’ 정도로 여기는 분위기가 강한 게 사실이다. 목적보다 수단에 더 가까워 보인다.

하지만 ESG 사례로 많이 인용되는 러쉬, 파타고니아, 아일린피셔는 오히려 ESG를 내세우지 않는다. 뚜렷한 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기본에 충실한 경영으로 자신들의 스토리를 써나갈 뿐이다. 오히려 ESG가 사업 목적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즉, ESG란 뚜렷한 철학으로 브랜드를 시작하고 기업문화를 꾸준히 가꾸면서 소비자가 알아챌 때까지 진득하게 기다리는 진정성으로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뭔가 효율도 떨어지고 가성비가 안 나오는 행동 같다. 하지만 요즘 소비자는 예전의 변덕스럽고 가성비만을 따지는 이들이 아니다. ‘진짜 좋은 브랜드’와 ‘좋아 보이려는 브랜드’의 차이를 놀랍게 알아채고 흔쾌히 지갑을 연다.

트렌디한 주제와 장기적 주제를 자연스레 오가면서 ‘짧고 강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북스톤 쏘스 시리즈의 7권 주제가 바로 ESG다. 대기업과 소상공인을 오가며 브랜딩을 다루었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진짜 ESG 잘하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성장하는지를 밝힌다. 그리고 브랜드의 명확한 아이덴티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갑을 열게 하는 스토리텔링은 어떻게 가능한지, 손님이 아닌 동료가 되는 고객을 불러모으는 브랜딩 사례도 소개해 살아 움직이는 ‘진짜 ESG 경영법’을 전달한다.

#브랜딩 #ESG #성공하는사업의비결 #브랜드가치 #브랜딩잘하는법

구매가격 : 9,500 원

동네마트 창업하기

도서정보 : 강종헌 | 2022-05-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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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규제로 슈퍼마켓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대기업이 진출하지 못하는 틈을 비집고 식자재마트, 도매마트, 할인마트 등의 이름을 단 중대형 슈퍼마켓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중형 마트는 출점 규제나 영업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명이 도ㆍ소매업으로 등록돼 있기 때문이다. 또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연간 매출에서 농ㆍ축ㆍ수산물이 55%를 넘으면 영업시간 제한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각 관할 구청에 신고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개점이 가능하단 얘기다.
중형 마트에 가보면 배달은 기본이고 상품도 일반 대형마트에 비해 손색이 없다. 가전제품이나 의류 등이 빠진 것 이외는 생활필수품이 거의 있다고 봐도 큰 무리는 없다.
코로나19 이후 공실이 증가하면서 많은 임대인들이 찾아왔다. 공실을 대처할 방법을 찾기 위해서다. 필자는 동네마트를 추천했다. 일정 규모를 가지고 있다면 승부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컨설팅을 진행한 동네마트들은 현재까지 문제없이 운영 중이다.

이 책은 초보 소매점포 창업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동네마트(슈퍼마켓) 창업 시 준비사항부터 운영, 관리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창업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한 권에 담았다. 책에서 소개되지 않은 부분은 컨설팅(consulting)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창업은 일상이다

도서정보 : 심규진 | 2022-05-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창업은 꼭 수도권에서만 해야 할까? 편견을 깨부수는 생생한 지역 창업 스토리! ‘창업은 일상이다’ 라는 주제로 창업 관련 기초 지식, 성공 창업 기업 사례 분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창업 기업 대표자를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통해 창업 성공 방정식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창업을 어렵게 생각했던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콜센터 연봉1억녀의 비밀노트(개정판)

도서정보 : 이송미 | 2022-05-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콜센터 연봉 1억녀의 비밀노트』(개정판)(좋은땅 펴냄)은 콜센터에서 전화로 보험과 관련한 업무를 보다가 1억 2천만 원이라는 연봉을 받게 된 저자 이송미의 성공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콜센터에서 상담업무를 하던 평범한 저자가 누구보다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던 이유부터 시작해 상담업무의 핵심 TIP, 6개월 집중 훈련방법, 불만족 고객 응대방법, 보험의 종류 등에 이르기까지 총 9개의 파트로 이루어진 책은 전화상담에 대한 모든 것을 아우르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다시 팔리는 것들의 비밀

도서정보 : Greg Creed & Ken Muench | 2022-05-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혹시 매출이 떨어졌습니까?”
브랜드를 되살리는 세 가지 법칙, R.E.D.
매출 상승과 인지도 구축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돌파구!

“거리두기 해제에 ‘보복 소비’ 커진다” “엔데믹 기대감에 소비 심리 터졌다” 최근 뉴스의 헤드라인은 회복세로 돌아선 소비자들의 심리를 대변한다. 혹시 팬데믹의 여파로 매출이 떨어졌는가? 그렇다면 억눌렸던 소비가 급물살을 타며 상승하는 지금 이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게 있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획기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다. 여기에 당신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다시 찾게 할 비장의 무기가 있다. 《다시 팔리는 것들의 비밀》에서 소개하는 마케팅 시스템 ‘R.E.D.’다. Relevance(연관성), Ease(용이성), Distinctiveness(특이성)의 앞 글자에서 따온 R.E.D.는 쉽고 단순하지만 강력한 도구로, 어려운 용어나 배경지식, 학위 없이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그레그 크리드와 켄 멘치는 세계적인 외식 브랜드 피자헛, 타코벨, KFC를 보유한 기업 ‘얌! 브랜드’의 마케팅을 담당했다. 두 사람의 합친 마케팅 경력만 60년이 훌쩍 넘는다. 이들 브랜드는 한때 외식 업계를 선도했으나, 정상에서 내려오는 부침을 겪었다. 다만 주목할 것은, R.E.D. 시스템을 적용한 뒤 각 브랜드가 이전의 주목도와 매출, 성장성을 되찾았다는 점이다. 이 시스템은 사회학자, 마케팅 전략가, 문화 트렌드 예측가, 데이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싱크탱크 ‘컬라이더랩’과 함께 개발한 것으로, 최신 연구 성과가 모두 반영된 산물이다. 이를 활용해 만든 획기적인 캠페인은 이례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고, 그 결과 얌! 브랜드들은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5년 새 주가가 50달러에서 100달러로 두 배가 되었으며, 가맹점 매출액은 2014년 3%였던 것이 2019년에는 8%로 급증했고, 매출 또한 연간 6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로 훌쩍 뛰었다.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매번 좋은 실적을 경신한 것은 물론이다. 매출의 즉각적인 상승과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위한 돌파구를 찾는 마케터나 경영자 혹은 자영업자라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구매가격 : 12,950 원

독립출판 제작자를 위한 대형서점 유통 가이드

도서정보 : 프랭크 | 2022-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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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제작자와 1인 출판사가 효과적으로 도서를 유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안내서다. 이미 독립출판물을 제적한 경험이 있거나 제작할 계획이 있는 독립출판제작자를 위한 책이다. 더불어 출판 유통에 관심이 있는 편집자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차근차근 따라가 본다면, 출판사 규모와 도서 분야에 맞는 효과적인 출판 유통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