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2천만 원으로 복마마 따라잡기
도서정보 : 안해진 | 2021-1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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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매일옥션 부동산그룹의 대표이사, 매일옥션 아카데미 회장, 한국 부동산 1조 클럽 회장, 광명신문 편집위원장… 이 모든 직함을 가진 복마마는 한때 건강도 돈도 모두 잃은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게 만든 경매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 놓고자 한다.
시중에는 다양한 경매 책이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필요한 정보를 말해 주는 책은 드물다. 복마마는 그런 현실이 안타까워 자신의 이야기를 아낌없이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책을 읽어 보아도 부동산 경매가 어려운 이유는, 입문자를 위한 배려가 없기 때문이다. 책으로 경매에 입문하여 100억 원 자산가가 된 복마마는, 이 성공 방법을 모두와 공유하고 싶어 입문자부터 이론을 마스터한 사람까지 모두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었다. 경매의 처음부터 끝까지 적은 다양한 사례와, 실제 필요한 정보를 아낌없이 풀어낸 단 한 권의 책!
암으로 건강도 잃고 사업 실패로 돈도 잃은 아이 엄마, 그리고 100억 원 자산가이자 매일옥션 아카데미 회장인 유튜버 복마마. 놀랍게도 두 사람은 동일 인물이다. 그녀를 이렇게 성공할 수 있게 해 준 경매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냈다.
모든 게 잘 진행된 경매, 그러나 어디서도 찾을 수 없던 집주인. 동네에서 행방불명 된 지 5달 만에 결국 강제로 문을 열었다. 그리고 집주인을 마주하게 되는데…
모든 경매는 자신만의 사연이 있고 모든 집 또한 자신만의 사연이 있다. 이번에 복마마가 마주한 집은 얼핏 보기에 꽤 무서워 보였다. 거실에서 베란다를 바라보면 무덤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집. 과연 그 집에 살던 주인은 어떤 사람일까?
구매가격 : 9,600 원
집밥도 내 집에서 먹어야 맛있다
도서정보 : 닥터빌리 | 2021-1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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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도 내 집에서 먹어야 맛있다
3기신도시 청약 당첨 프로젝트, 다음번 집밥은 내 집에서!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 중 80% 이상은 30대일 겁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 중 85% 이상은 분노와 좌절을 거쳐서 희망을 찾고 있는 분일 겁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 중 90% 이상은 원하는 바를 이루실 겁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모든 것을 드릴 것이기 때문이죠.
인생은 기본 틀이 있습니다. 그 기본 틀은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기본 틀을 지킨다면 적어도 중간은 가는 시대이기에 기본 틀을 잘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그 기본 틀에서 잘 안 벗어나려고 많은 노력과 비용을 투입합니다. 그러나 최근 많은 분들이 다른 이의 잘못으로 인해 기본 틀을 못 지켜서 좌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좌절만이 답이 아님을 알기에 이 책을 손에 드셨을 겁니다. 이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마음을 담아 이 책을 폈으니 이 책을 읽을 때는 희망을, 책을 덮었을 때는 자신감이 여러분들에게 생기실 것이라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스웨덴식 전략적 사고
도서정보 : 레나르트 위트베이 | 2021-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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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성패는 내 머릿속의 시스템, 나만의 멘탈모델에 달려있다.
전략은 모든 영역에서 필요하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나만의 전략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성공하려면 상황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전략을 수립하는 일은 특정한 외부 전문가가 대신할 수 있거나 그들에게 맡긴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조직의 내부 상황을 가장 잘 아는 구성원이, 개인 상황을 잘 아는 각자가 해야 한다. 여기에 전략의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 남이 만들어 준 단순한 전략은 내 상황에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웨덴식 전략적 사고』는 지나치게 극단으로 흐르지 않은 채 여러 가지 다양한 관점들을 알맞게 적용하는 방식으로 남이 만들어 놓은 완성품의 전략을 따라 하는 지침서가 아니라, 나만의 독특한 멘탈모델을 계속 발전시켜 가면서 상황에 맞게 전략을 수립하고 수정해 나가는 과정을 말한다. 전략을 개발하는 지침서나 가이드북이 아니라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는 본질을 다루고 있다.
세계 최고의 복지 국가 스웨덴의 국민이 사랑하는 신뢰도 1위의 국가기관 국세청. 그곳에서 30년간 국세청 신뢰도를 높이는 전략을 수립하는 전략가로 활동한 저자 레나르트 위트베이의 전략에 대한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전략가는 완벽한 방법이나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어가며 판단하여 행동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전략을 만들어내고 전략인 사고를 하는데 필요한 간단한 규칙이나 지름길은 없고, 나만이 가진 멘탈모델을 계속 발전시키고 수정해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전략적 사고를 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나 전략가가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나는 1,000만 원으로 아파트 산다
도서정보 : 시크릿브라더 | 2021-12-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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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스터디’ 카페 누적 조회수 100만 회 ★★★
170만 부동산 카페 회원들이 열광하는 시크릿브라더의 아파트 투자 비결!
“아파트 투자,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부린이의 내 집 마련, 소액으로 투자부터 시작하자!
"너무 많이 올랐어. 이제 내려갈 거야." "거품이야. 이 가격이 말이 돼?" 가파르게 오른 집값에 무주택자는 지나가는 부동산 뉴스에도 마음이 크게 요동친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만을 기다리는 일은 불투명한 미래에 인생을 배팅하는 것과 같다. 언제까지 이번 생엔 집 사긴 글렀다고 생각하며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순 없다! 이젠 내 집 마련의 관점을 달리 보아야 할 때이다. 처음부터 실거주할 집을 매매할 필요는 없다. 현재 자금이 부족하다면 소액으로도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서울은 이제 평균 아파트값이 12억에 육박한다. 당장 원하는 집을 살 수 없다면 전국으로 시야를 넓혀 투자부터 시작하자!
170만 회원이 활동하는 부동산 카페에서 인정받은 저자 시크릿브라더는 너무 올라서 투자할 지역이 없는 게 아니라 아직 저평가된 지역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지역마다 각기 다른 사이클이 존재한다! 여전히 많은 데이터들은 저평가된 지역과 가치 대비 덜 오른 곳들이 많다고 가리킨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 이 책은 투자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부린이, 또는 투자를 통해 부의 그릇을 키우고 싶은 초보 투자자에게 명확한 투자 방향을 제시하며 부린이를 위한 실전 부동산 투자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한다.
구매가격 : 12,800 원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위한 상품 사진의 비밀 37
도서정보 : 6151 나카노 하루요 moron-non | 2021-1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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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지불하고 해시태그로 도배한다고 내 상품에, 내 사진에 관심을 가질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SNS 마케팅 시대, 그 중심에 인스타그램이 있다. 내 상품을 좀 더 잘 노출하고 싶어 비용을 들여 홍보를 하고, 어울리지 않는 수많은 해시태그로 도배를 한다. 과연 그런다고 ‘좋아요’와 ‘팔로워’가 늘어날까? 돈을 지불하는 홍보와 해시 태그의 역할은 그저 고객의 타임라인에 여러분의 게시물이 노출되는 데까지이다. 고객이 그 게시물을 보고 관심을 가질지는 별개의 문제다. 그러므로 인스타그램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품 사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게시물이 노출된다고 해도 사진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한다면 별 의미가 없다.
이 책은 인스타그램 사용 방법이나 해시태그를 이용한 노출 방법이 아니다. 한 명이 보더라도 내 게시물을 보고, 관심을 가지고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그런 상품 사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어떻게 해야 더 멋진 상품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어떻게 보정해야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이제 좀 더 나은 상품 사진으로 남부럽지 않은 인스타그램 ‘핵인싸’가 되어 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
도서정보 : 어스워스 다모다란 | 2021-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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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자 전략을 의심하고 검증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해하라!”세계적 석학 다모다란 교수가 일반 투자자를 위해 쓴 투자 전략서
주식시장에는 우리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갖가지 투자 비법이 난무한다. 저PER주부터 고배당주, 성장주, 역발상, 모멘텀 투자에 이르기까지 대가들의 투자 원칙과 조언도 수없이 듣는다. 그러나 그 전략을 실행했을 때 투자 성과는 왜 만족스럽지 못할까? 이 책은 이들 투자 전략이 어떻게 사람들을 현혹해 투자에 실패하게 하는지를 낱낱이 파헤친다. 우리가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 투자 전략에 숨겨진 ‘함정’을 들춰내고 이를 피해 가는 길도 알려준다.
책은 잘못된 투자 방법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검증을 거쳐 각 방법이 가진 강점과 약점, 위험 요소를 파악하게 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 개개인이 처한 여건에 맞춰 적용할 만한 판단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돕는다. 누군가 투자 전략을 권유할 때 올바른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무기’를 제공하는 책이기도 하다.
기업 가치 평가의 권위자인 다모다란 뉴욕대 교수는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를 친근한 화법으로 논리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흔하고 너른 주제 같지만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면 세계적 석학의 통찰력과 식견에 탄복하게 된다. 박세익 체슬리 전무는 추천사에서 “‘투자의 정석’으로 여겨온 여러 전략이 왜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만병통치약이 될 수 없는지, 이들 전략이 어떻게 치명적인 손실을 안기는 ‘악수(惡手)’가 될 수 있는지를 깨달으면서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위험한 투자를 해왔는지 실감하게 된다”고 밝혔다.
구매가격 : 18,000 원
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2
도서정보 :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 2021-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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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 2년. 일과 교육, 여가 등 우리 평범한 일상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게다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쏟아부은 막대한 유동성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의 균형점이 깨져버렸고 경제 불균형과 양극화도 심화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급물살을 탔으나, 기존 산업의 침체나 사생활 침해 같은 부작용이 여기저기서 불거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미중갈등으로 야기된 가치사슬의 붕괴는 자유무역을 기초마저 흔들어 세계 경제의 작동 원리도 변화시키고 있다.
이렇게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시기에 개최된 제22회 세계지식포럼은 ‘테라 인코그니타: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Terra Incognita: Redesigning the Global Architecture’를 아젠다로 제안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세계는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도, 위협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정치?경제?학술?문화 등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의 목소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다면, 위협 또한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제22회 세계지식포럼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정치 변화의 역학Global Power Dynamics’, ‘비즈니스의 새 정의New Business Path’, ‘부의 탐색Wealth Discovery’, ‘넷제로 레이스Race to Net-zero’, ‘비욘드 그래비티Beyond Gravity’, ‘새로운 세계로의 입문Hello, New World’ 등 6개의 대주제로 정하고 이에 대한 글로벌 리더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마이크 폼페이오 제70대 미국 국무장관을 필두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IOC 위원장, 마르쿠스 발렌베리 SEB 회장, 밥 스턴펠스 맥킨지앤드컴퍼니 글로벌 회장, 예스페르 브로딘 잉카그룹(이케아그룹) CEO, 폴 밀그럼 스탠퍼드대 교수, 그레이엄 앨리슨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석좌교수, 패멀라 멀로이 미 항공우주국NASA 부국장,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등 정계와 재계. 학계를 아우르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그들의 탁월한 식견과 지식을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청중들과 기꺼이 공유했다.
참석한 글로벌 리더들은 미지의 세계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막연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기보다는 새로운 도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인류는 수많은 전쟁과 기아,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의 위협을 이겨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길을 찾아냈다. 이번에도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그 길을 반드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 지성들이 바라보는 2022
그리고 ‘미지의 땅’에서 살아남는 법
제22회 세계지식포럼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변화될 세계의 모습과 이에 적응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었다. 2022년을 관통할 6개 대주제와 핵심 이슈 14가지에 관해 글로벌 리더들이 제시한 해법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정치 변화의 역학: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의 리더십을 회복할 수 있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 지정학적 문제, 중국의 도전, 지구온난화, 코로나 팬데믹 등 각종 난제가 쌓여 있는데, 중국의 성장과 미국의 국내 정치 상황의 변화로 앞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미중 패권전쟁의 양상에 따라 한반도 정책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의 새 정의: 코로나 팬더믹 이후 비즈니스 환경은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위기 중 이뤄낸 성공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시하고 통제하는 게 아니라 리더십이 있는 팀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ESG를 이용한 가치 창출에 기업이 발 벗고 나서야 한다.
부의 탐색: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기업들은 강력하면서도 회복력이 뛰어난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한 리쇼어링이 가속화될 것이고 그 피해는 저소득 국가들이 보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양상은 국가 간의 격차를 벌이는 데 그치지 않고 개인 간의 소득격차로 이어져 양극화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골드만삭스의 피터 오펜하이머는 2000년대 초 닷컴버블이 붕괴됐을 당시와 비교하면서 주식의 벨류에이션이 너무 높아져 있음을 지적하고 장기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넷제로 레이스: 기후변화는 건강과 안전, 안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당장 비용 문제 때문에 기후변화 대응을 꺼리는 것은 향후 더 큰 비용을 부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지금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않으면, 앞으로 발생하게 될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를 복구하는 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국가와 기업, 개인이 모두 넷제로에 나서야 한다.
비욘드 그래비티: 억만장자들이 우주로 행하는 이유는 가까운 미래의 먹거리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초기라서 우주여행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통신과 방위산업,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중화학공업의 이전 등 우주의 미래가치는 무한하다. 지구에서 인류가 한정된 자원을 두고 싸울 것이 아니라 무한대의 우주에서 우리가 얻을 것이 더 많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고 일깨운다.
새로운 세계로의 입문: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육과 의료, 문화, 생활의 영역에도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원격의료와 원격교육이 확산되고,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문화 콘텐츠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이코노컨스트럭션
도서정보 : 박선구 | 2021-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제 전문가가 쉽게 풀어주는
건설과 주택시장의 어제와 오늘
한국 경제의 큰 축, 건설업을 들여다보다!
주택시장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건설업의 미래를 위한 키워드 ‘신뢰회복!’
대중에게 건설업은 어떤 이미지로 각인되고 있을까? 건설산업은 한국 경제 발전의 핵심 토대를 이루며,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1950년대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리나라는 각종 기반시설의 구축, 주택 등을 비롯한 수많은 건축물의 건설을 통해 양적, 질적 성과를 이룩했다. 우리나라를 지금의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은 원동력의 중심에는 과거 건설산업이 있었다.
하지만 건설산업은 낮은 생산성과 수익성, 그리고 시대의 변화에 따르지 못하는 업계 관행 등으로 점차 국가 산업에서 점점 경쟁력을 잃어갔다. 특히 3D업종, 부실공사, 부정부패, 환경파괴, 담합, 폭리 등 일반 대중이 생각하는 건설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건설산업이 성장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건설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그저 인식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업현장에서는 일자리 기피 현상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이코노컨스트럭션》의 저자는 우리나라 건설업이 걸어온 발자취를 들여다보며, 한국 경제에서 건설산업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또 국가 경제에 얼마만큼의 기여를 했는지 자세히 설명해준다. 전성기 건설업의 모습만을 조명하는 것은 아니다. 건설업이 경쟁력을 잃었던 원인 그리고 건설업의 어두운 면을 살펴봄으로써, 국가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설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저자는 건설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신뢰회복이 가장 우선이라고 주장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상화된 저성장 시대에 건설업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쌓이지 않으면 건설업은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할 동력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진단이다. 또 신뢰할 수 없는 산업이라는 부정적 인식으로 우수한 인재와 젊은 층의 건설업에 대한 외면은 지속가능한 성장은커녕 산업의 생존 자체가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안전한 건설, 공정한 건설, 혁신적 건설이라는 키워드로 건설업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야 함을 강조한다.
주택시장, 영원히 풀리지 않는 문제?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두 가지 표정을 읽을 수 있다. 누군가는 치솟는 주택가격에 미소를 짓고, 또 누군가의 얼굴에는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상반된 표정의 두 주인공은 전자는 주택을 하나라도 보유한 사람들이고, 후자는 전세나 월세를 사는 임차인이다. 서로 다른 입장은 같은 뉴스도 다르게 느껴지게 하고, 다른 표정으로 주택가격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그리고 주택 보유자라고 해서 다 같은 주택 보유자도 아니다. 강남에 사는 사람과 지방에 사는 사람의 분위기는 다를 수밖에 없다.
이렇듯 주택가격의 등락은 입장에 따라 희비를 엇갈리게 한다. 자본소득이 증가하면 누군가는 큰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반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집값이 오르면서 상대적 박탈감으로 위축된 사람들도 많아졌다.
주택가격 문제는 이제 개별시장의 문제를 넘어섰다. 주택시장이 널뛰면서 세대갈등, 계층갈등, 부의 갈등 등 수많은 사회적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다 보니, 주택시장 문제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 문제로 인식되고 있고, 뾰족한 해법을 제시하기도 쉽지 않다.
《이코노컨스트럭션》은 건설업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진 주택시장의 모습을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경제적 관점으로 바라본다. 현대의 주택문제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고 각 시기별로 어떤 대안을 마련해왔는지, 그리고 각종 부동산 규제 정책이 갖는 장점과 단점, 부동산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인식되는 대량공급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를 과거 우리가 경험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낸다.
변화의 물결, 건설업의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 수많은 기술적 변화 속에 건설업도 이전에 없었던 다양한 시도들이 나타나고 있다. 다른 분야보다는 느리지만 모듈러 건축, 콘테크 기업의 등장 등 건설업에도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들이 개발되고 적용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건설업계는 새로운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우리 사회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가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확산하고 있다. 물론 ESG와 관련한 다양한 규제와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것도 확산의 이유가 있지만, 투자자의 ESG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기에 건설산업도 이 같은 시대적 변화를 맞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명확한 한계도 있다. 건설업의 98%가 중소건설업체이기 때문에 ESG에 대한 마땅한 준비가 없는 상황이다. 저자는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면 독자적인 ESG 경영 역량이 부족한 중소건설업체를 위해 맞춤형 기준 정립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코노컨스트럭션》은 건설과 주택시장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간을 떠나 살 수 없는 인간에게 가장 친숙해야 할 대상이 건축물이고, 그 건축물을 다루는 분야가 건설업이다. 《이코노컨스트럭션》은 국가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며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건설업을 가장 쉽고 명확하게 그려내고 있다.
구매가격 : 14,000 원
나는 오늘도 메타버스로 출근합니다
도서정보 : 정석훈 | 2021-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메타버스 어디까지 써봤니?
가상 오피스부터 교육, 쇼핑몰, 랜선투어, 콘퍼런스, 채용 설명회 등
우리의 직장과 일상을 바꾸는 메타버스 사례를 한 권에!
전 세계는 코로나라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질서,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사회가 급변할수록 균열은 크고 기회는 늘어나는 법이다. 위기의 시대에 조직과 개인이 추락하는 만큼 도약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실이다. 즉, 위기의 순간은 위협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된다. 언택트와 메타버스 세계가 열린 지금 독보적인 권위자는 없다. 하지만 변화를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항상 열려 있다. 이 책이 최근 급격한 변화로 혼란스러움을 마주한 분들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변화의 계기를 제공할 마중물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구매가격 : 15,000 원
히든 리치
도서정보 : 고스트라이터 | 2021-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의 현재 자산은 얼마입니까?”
“처음 시작할 때 수중에 얼마가 있었습니까?”
“당신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습니까?”
모두가 궁금하지만 아무도 묻지 못했던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질문
매일 우리 옆을 지나는 생활인 같지만, 그들의 진짜 얼굴을 가면 속에 숨기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고스트라이터’와 ‘히든 리치’다. ‘고스트라이터’는 말뜻 그래도 ‘유령’인 작가를 의미한다. 이 책 《히든 리치》의 저자 고스트라이터 또한 낮에는 평범한 생활인으로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밤에는 유령으로 변해 ‘히든 리치’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보며 그들의 삶을 ‘대신’ 써내려왔다.
그가 만난 ‘히든 리치’는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해 이름을 가리고 몸을 사려온 우리 주변의 부자들이다. 그들의 인생을 대신 써내려가기 위해 고스트라이터가 던진 질문은 그래서 더 노골적이고, 더 공격적이었다.
먹고 먹히는 정글과도 같은 현장에서, (돈으로) 죽고 죽이는 일들이 반복되는 전쟁터와도 같은 일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나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 ‘더 많은 것들을 손에 넣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던 모습들과 그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스킬들(과 약간의 반칙들), 그리고 마음속 깊은 곳에 품어왔던 생각들이 그대로 담긴 이 책은 그 자체로 돈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