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도서정보 : 손무 | 2021-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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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심리전의 경영자
경쟁자의 급소를 찌르는 탁월한 지략과 전술

마오쩌둥이 미국을 농락할 수 있었던 용인술의 비전!!
『손자 - 심리전과 바람의 경영자』는 『손자병법』의 13편에서 현대의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구절들을 선별하여 현실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함께 깔끔히 정리해 놓았다. 『손자병법』이 병법서로 탄생한 만큼, 현대의 사회생활, 경영자의 조직 관리에 초점을 맞춰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병법서라기보다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이 경쟁에서 이기는 전략전술과 현대 인간의 심리를 활용하는 보물 같은 책이다.
손자는 세상일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과 한 번 패배한 뒤 다시 회복하기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깨닫고 있었다. 그래서 손자는 ‘승리’는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적이 지도록 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우리는 이 ‘상대가 지도록 만드는 일’에 있어서 손자가 어떻게 깨닫고 현실에 적용했는지를 잘 이해해야 한다.
손자는 도의적인가, 장수가 더 능한가, 시기와 장소를 활용하는 데 능숙한가, 법을 잘 운용하는가, 병력이 더 강한가, 군사훈련이 잘 되어 있는가, 상벌은 분명한가를 판단해 보면, 전쟁의 승부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상대가 어떠한 정비를 하고, 민심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를 유념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실제 전쟁에서 승리한 명장들은 상대의 심리적 맹점을 찌름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목적을 달성하는 전술을 사용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이 방법은 물론 교섭, 논쟁, 설득 등 인간관계의 장에서도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독자들도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거대한 가속

도서정보 : 스콧 갤러웨이 | 2021-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2020년 팬데믹 위기 속 아마존 최고의 화제작 ★
★ 《뉴욕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이코노미스트》 강력 추천 ★

개인, 사회, 비즈니스… 모든 추세가 10년씩 앞당겨졌다!

독점하는 승자와 학살당하는 패자로 나뉜 비즈니스 판도,
원격 교육 도입으로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고등교육 시장,
쏟아지는 변화와 혁신 앞에서 재정립되는 공공 시스템…

NYU 스턴 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 · 『플랫폼 제국의 미래』 저자
스콧 갤러웨이가 들려주는 대담하고 파격적인 미래 시나리오

채 2년도 되지 않은 기간에 우리는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개인과 기업, 시장과 사회 등 모든 분야의 추세(TREND LINE)를 10년씩 앞당기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앞으로 점점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피할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거대한 가속’이 강타한 세상은 팬데믹 이후 어떤 식으로 펼쳐질 것인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 교수로 꼽히는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 교수는 ‘비즈니스 판도, 교육 시장, 정부의 역할’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미래를 지배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득력 있게 분석한다. 팬데믹으로 양극화된 자본시장에서 더욱 강력해진 플랫폼 제국 ‘빅 4’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까? 이들에 맞서 도전하는 시장 교란자들은 누구인가? 거리 두기로 촉발된 대규모 원격 교육은 교육 시장에 어떠한 위험과 기회를 가져다줄까? 나날이 쌓여가는 자본과 혁신 속에 사회가 새롭게 주목하는 가치는 무엇이 될까?

대변혁은 이미 시작되었고 막연히 상상했던 미래는 이미 눈앞에 다가와 있다. 살아남고, 소멸하고, 변화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시대, 이 책은 변곡점에 선 세상과 새로운 기회를 한 발 앞서 읽어낼 서슬 퍼런 인사이트를 선보인다.

구매가격 : 12,000 원

인간적인 브랜드가 살아남는다

도서정보 : Mark W. Schaefer | 2021-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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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마케팅 분야 1위★
★팟캐스트 누적 조회 수 120만 돌파★
★비즈니스 리더들이 감탄한 필독서★

매너리즘에 빠진 마케터를 구할, 변하지 않는 마케팅 전략
“승리하는 쪽은 언제나 소비자다.”

오늘날, 존경받는 비즈니스 리더들조차 큰 혼란에 빠졌다. 기존의 마케팅 전략은 통하지 않는 데다가 브랜드 충성도는 추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은 더 이상 기업의 메시지를 믿지 않는다. 게다가 이들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끊임없이 새로운 이슈를 좇으며 적용하는데도 자신들이 뒤처지고 있다고 토로한다. 무엇이 이러한 혼란을 야기한 것일까? 저자는 그 원인이 고객을 한 명의 ‘인간’으로 여기지 않는 실무자들 그리고 리더의 태도에 있다고 말한다. 고객을 고유한 개인이 아닌 그저 ‘우리의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대상’으로 바라본다면 고객은 우리에게서 등을 돌릴 수밖에 없다. 그런 취급을 받고 싶은 고객은 없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한다면 고객의 상황과 요구에 공감할 줄 아는 인간적인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저자는 심지어, ‘고객이 우리의 마케터’라고 말한다. 고객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마케터가 부재한 것이며, 마케터를 잃은 비즈니스는 결국 도태되고 말 것이다. 『인간적인 브랜드가 살아남는다』에서는 고객이라는 강력한 마케터를 얻기 위해, 인간의 보편적인 속성과 욕구가 무엇인지 짚어본다. 이것이야말로 시대가 흘러도 변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에 근거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고, 인간적인 브랜드를 일군 여러 사례를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마케팅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마케팅 해답을 찾아보자.


“마케팅은 사람에게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 가장 인간적인 것이다.”
끌리는 비즈니스는 매력적인 사람과 닮았다.
파는 ‘행위’가 아니라 파는 ‘사람’을 보여라!

오늘날 소비자를 묘사하자면 이렇다. 광고를 피해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 구독 플랫폼으로 숨는다. 자신과 관련 있지 않다면 무관심으로 대응한다. 그런가 하면 특정 브랜드를 중요하게 여겨 자기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사회 문제에 대해 자신과 같은 의견을 취하는 브랜드에 남다른 충성심을 보인다…. 우리는 이처럼 소비자가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자기 표현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만약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거나 소비자의 요구를 묵살한다면 소비자는 기업으로부터 등을 돌릴 것이다. 어제까지 열광하던 소비자라도 말이다. 이런 혼란 속에서 기업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정의에 따르면, 마케팅은 인류학과 심리학, 사회학의 혼합체이다. 저자는 세 학문을 관통하는 ‘인간적’인 요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소속감, 존중감, 가치 추구와 같은 개인의 욕망을 이야기한다. 사람은 누구나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 하며, 자신의 의견이 존중될 때 신뢰를 두며, 개인의 욕망을 채워주지 않으면 자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친근감이 느껴지며 자기에게 관심이 있는 대상에게 마음을 연다. 따라서 브랜드는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를 쌓는 소비자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 소비자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친구처럼 편안하게 어울리고, 때로는 부족한 모습도 솔직하게 보여주면서 진정한 관계를 형성할 때 그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다양한 브랜드 사례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브랜드 팬들의 팬이 되어주는 노스페이스, 상점보다는 지역 커뮤니티로 포지셔닝한 룰루레몬을 비롯해 펩시, 할리 데이비슨, 예티, 펩스트 블루 리본 등 각 사례를 통해 브랜드가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에 자리했는지를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저자는 마케터 개인의 역량을 넘어서 기업이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조직 자체를 점검해 볼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을 통해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마케터의 역할을 다시 정의한다면 마케팅이 통하지 않는 시대에도 굳건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인공지능으로 성공하기

도서정보 : 벨코 크루닉 | 2021-09-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공지능을 활용해 성공하려면 재능과 도구와 자금이 필요하다. 그러나 충분한 자금을 조달한 최첨단 프로젝트일지라도 의미 있는 사업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재능과 도구와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면 적절한 질문을 함으로써 자원을 효율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인공지능 관련 자문활동을 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검증된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올바른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착수해 여러분이 바라던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더 나은 사업성과를 창출할 수 있게, 믿을 만한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기획해 실천하기 위한 골격을 제시한다. 이 실용적인 지침서는 수십 개의 신생 기업, 창업 기업, <포천>지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과 함께 쌓아 온 저자의 경험 속에 녹아든 비밀을 밝혀 모방함으로써 의미 있고 달성 가능한 목표를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여러분은 프로젝트를 잘 추적하기에 효과적인 지표를 구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재현 가능 프로세스도 익힐 수 있다.



이 책의 내용

● 최대 수익을 낼 만한 곳에 투자하기

● 인공지능 프로젝트가 그 밖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와 다른 점

● 진행 방향 수정을 알려 주는 경고를 제시간에 미리 파악하기

● 실제 사업과정에서 있을 법한 진퇴양난 상황들을 기반으로 한 예제 연습하기



이 책은 프로젝트 책임자나 사업 총괄 책임자, 그리고 성과를 중시하는 데이터 과학자나 공학자로 구성된 조직을 위한 책이며, 인공지능에 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읽을 수 있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진행해 크게 성공하는 길을 비춰 주는 예제로 가득하다.

- 자락 마무드, 테크플로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한다면, 이 책을 읽어 승률을 높이자.

- 데이비드 팩쿠드, 바이오클리니카



인공지능 시스템에 관한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운영 환경으로 내보내는 일에 반드시 필요한 자료다.

- 테레사 폰타넬라 데 산티스, 액센츄어



여러분의 조직이 이 책에 나온 지침을 따라가다 보면 인공지능으로 성공 중이라는 점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 제임스 J. 바레키, 비에이치엔터프라이즈

구매가격 : 14,000 원

누구나 활용 가능한 데이터 분석론

도서정보 : 이상근 | 2021-09-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양한 분석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이론보다 실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중점을 둔 책



오늘날 언택트 시대의 조류에 따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라인, 왓츠앱, 텔레그램 같은

SNS 이용자 수와 제페토, 로블록스, 이프랜드, 인게이지 같은 가상세계의 이용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가상세계를 주관하는 디지털 공룡인 아마존, 구글, 넷플릭스, 애플,

네이버, 카카오톡 같은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 초기 포식적 가격정책으로 이익보다는 성장을

추구하면서 경쟁자들의 시장진입 장벽을 쌓아 승자독식 현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줄

이고 있다.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석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분석툴 사용은 데이터에 의미를 부여하는 행위다. 데이터(Data)는 그 자체로는 아무런 효용

이 없지만 이를 분류하여 유의미한 정보(Information)를 생산할 수 있고, 정보가 모여 지식

(Knowledge)으로 발전하고, 더 나아가 가치(Value)로 창출할 수 있다. 옛말에 구슬이 서 말이

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듯이 파이썬이나 R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해 가치 있는 구슬로 만

드는 일련의 과정이 분석툴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다양한 분석툴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

론보다는 실제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매가격 : 14,000 원

구루들의 투자법

도서정보 : 찰리 티안 | 2021-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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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포커스닷컴은 인기 가치투자 웹사이트로, 전 세계의 많은 투자자에게 가치투자를 위한 유용한 데이터와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 구루포커스닷컴의 창립자인 저자 찰리 티안은 노련한 투자자에서 초보 개미에 이르기까지, 모든 투자자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사이트를 이끌고 있다. 『구루들의 투자법』은 간명하고 쉬운 설명을 통해 부를 창조하는 구루포커스닷컴에서의 고품질 가치투자를 설명한다.

더듬거리며 기업의 가치를 찾는 것만큼 위험한 방법은 없다. 『구루들의 투자법』은 이 기업이 좋은 기업인지,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사용에서 나온 여러 자료는 물론이고 투자 원칙과 개념을 현실에 맞게 적용하는 법도 명확히 알려주고 있다. 자산 관리라는 것을 처음 해보는 초보 투자자에게도, 지금의 전략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투자자에게도 투자 성공을 위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300 원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도서정보 : 앤츠 | 2021-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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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월급으로 투자가 가당키나 하냐’라고 생각하는가?
월급에는 한계가 있지만 주식 투자에는 한계가 없다!

주식을 갓 시작한, 혹은 ‘나 같은 사람도 주식을 할 수 있을까?’ 하며 겁을 먹고 있는 예비 주식 투자자들에게 단비 같은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앤츠가 7년간 주식시장에서 직접 잃어가며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주식 하는 법’을 소개한다. 당당히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어엿한 투자자가 된 앤츠가 깨달은 주식 투자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자신에게 맞는 투자 원칙을 세우고 수익률을 높이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가 될 수밖에 없는 시대, 주식 투자로 경제적 자유에 한 발 더 다가가보자.
2020년은 대체로 시장 자체가 우상향했기 때문에 어떤 종목을 사더라도 반사이익을 봤을 것이다. 샀다 하면 오르니 너도나도 주식을 시작했고, 오로지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리기 위해 접근하는 ‘안 좋은 투자 습관’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말하자면 2020년도는 주식을 하기 너무 좋은 장이었고, 역설적이게도 주식을 시작하기에는 최악의 장이었다. 시장이 우상향했기에 최악의 장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넘쳐나는 유동성에 눈이 가려져 ‘잘못된 습관’을 들이지 말라는 이야기다. 주식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제라도 주식을 시작하고 싶다면 기본부터 제대로 배울 필요가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저축도 하고 있는데 벼락거지가 된 기분인가? 점점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내가 바보가 된 것 같고 마음이 조급한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돈이 돈을 버는 구조’, 즉 당신이 자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유튜브, SNS, 주식, 월세 수익 뭐든 좋다. 다만 이 중 주식이 가장 진입장벽이 낮은 것은 분명하다. 지금이라도 당장 주식을 시작해야 할 이유는 널려 있다. 특히 현금의 가치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당장 주식을 시작해야 한다.

‘주식 투자에서 이것만은 하지 마라!’ 하는 것은 모두 해본
투자자 앤츠가 전하는 올바른 주식 투자 습관을 위한 첫걸음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작고 소중한 월급을 지키기 위한 주식 공부’에서는 리딩방의 경험, 확증편향 사고, 뇌동매매 등 주린이가 빠지기 쉬운 세 가지 함정에 빠진 초보 투자자 앤츠의 경험을 통해 올바른 습관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2장 ‘주식 투자 전 이것만은 알고 하자’에서는 주식 용어, 포트폴리오 등 투자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를 골라 담았다. 3장 ‘돈 되는 종목은 따로 있다’에서는 기본적 분석을 통해 종목을 선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재무제표 보는 법, 고평가/저평가 판단하는 법 등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는 네이버 금융을 활용해 투자 종목을 골라보자. 4장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나요?’에서는 기술적 분석으로 매매 시점을 판단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차트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나만의 원칙을 세울 수 있는 기준을 알고 싶다면 펼쳐보자. 5장 ‘월급쟁이 앤츠의 투자 계획’에서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눈여겨봐야 할 산업을 정리했다.
결국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지켜나가며 시간에 투자해야 한다. 10년 후, 우리가 투자했던 작고 귀여운 투자금이 복리의 마법에 걸려 우리에게 수익을 안겨줄 때까지 말이다. 이 책이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

도서정보 : 앤츠 | 2021-09-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월급으로 투자가 가당키나 하냐’라고 생각하는가?
월급에는 한계가 있지만 주식 투자에는 한계가 없다!

주식을 갓 시작한, 혹은 ‘나 같은 사람도 주식을 할 수 있을까?’ 하며 겁을 먹고 있는 예비 주식 투자자들에게 단비 같은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앤츠가 7년간 주식시장에서 직접 잃어가며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주식 하는 법’을 소개한다. 당당히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어엿한 투자자가 된 앤츠가 깨달은 주식 투자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자신에게 맞는 투자 원칙을 세우고 수익률을 높이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가 될 수밖에 없는 시대, 주식 투자로 경제적 자유에 한 발 더 다가가보자.
2020년은 대체로 시장 자체가 우상향했기 때문에 어떤 종목을 사더라도 반사이익을 봤을 것이다. 샀다 하면 오르니 너도나도 주식을 시작했고, 오로지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리기 위해 접근하는 ‘안 좋은 투자 습관’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말하자면 2020년도는 주식을 하기 너무 좋은 장이었고, 역설적이게도 주식을 시작하기에는 최악의 장이었다. 시장이 우상향했기에 최악의 장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넘쳐나는 유동성에 눈이 가려져 ‘잘못된 습관’을 들이지 말라는 이야기다. 주식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제라도 주식을 시작하고 싶다면 기본부터 제대로 배울 필요가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저축도 하고 있는데 벼락거지가 된 기분인가? 점점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내가 바보가 된 것 같고 마음이 조급한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돈이 돈을 버는 구조’, 즉 당신이 자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유튜브, SNS, 주식, 월세 수익 뭐든 좋다. 다만 이 중 주식이 가장 진입장벽이 낮은 것은 분명하다. 지금이라도 당장 주식을 시작해야 할 이유는 널려 있다. 특히 현금의 가치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당장 주식을 시작해야 한다.

‘주식 투자에서 이것만은 하지 마라!’ 하는 것은 모두 해본
투자자 앤츠가 전하는 올바른 주식 투자 습관을 위한 첫걸음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작고 소중한 월급을 지키기 위한 주식 공부’에서는 리딩방의 경험, 확증편향 사고, 뇌동매매 등 주린이가 빠지기 쉬운 세 가지 함정에 빠진 초보 투자자 앤츠의 경험을 통해 올바른 습관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2장 ‘주식 투자 전 이것만은 알고 하자’에서는 주식 용어, 포트폴리오 등 투자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를 골라 담았다. 3장 ‘돈 되는 종목은 따로 있다’에서는 기본적 분석을 통해 종목을 선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재무제표 보는 법, 고평가/저평가 판단하는 법 등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는 네이버 금융을 활용해 투자 종목을 골라보자. 4장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나요?’에서는 기술적 분석으로 매매 시점을 판단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차트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나만의 원칙을 세울 수 있는 기준을 알고 싶다면 펼쳐보자. 5장 ‘월급쟁이 앤츠의 투자 계획’에서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눈여겨봐야 할 산업을 정리했다.
결국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지켜나가며 시간에 투자해야 한다. 10년 후, 우리가 투자했던 작고 귀여운 투자금이 복리의 마법에 걸려 우리에게 수익을 안겨줄 때까지 말이다. 이 책이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루디크러스

도서정보 : 에드워드 니더마이어 | 2021-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약, 당신이 테슬라 주식을
단 1주라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스페이스X, 보링컴퍼니, 뉴럴링크 등 혁신기업을 이끌며 수많은 팬들에게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기업가가 있다. 그의 말 한마디, 트윗 한 문장에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시장이 들썩인다.
스티브 잡스 이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가는 바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다. 그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테슬라는 1925년 설립된 크라이슬러 이후 최초로 ‘성공한’ 자동차 제작 스타트업이 되었으며, 애플 이후 무주공산이었던 혁신기업의 칭호를 이어받는 데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이를 반영하듯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으며, 해외주식 거래량(2020년)에서도 애플을 제치고 테슬라가 1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우리의 관심과 투자를 독차지하고 있는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자동차산업 전문 기자로 해외 언론에서 테슬라를 다룰 때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에드워드 니더마이어는 전현직 테슬라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루디크러스》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던,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신화의 그림자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일론 머스크의 지지자와 회의론자, 공매도 투자자 사이의 다툼부터 19세기 마술쇼와 같은 홍보에 이르기까지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관한 흥미로운 일화로 가득한 책이다. 자동차산업의 혁명을 일으키려는 일론 머스크의 행동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이 책은 큰 발전을 이루었다.”
_<월스트리트저널>

“자동차회사가 아이디어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실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을 위한 매혹적인 책. 테슬라와 관련된 사람들이나 밖에서 지켜본 사람들에게 지난 10년은 확실히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_<포브스>

“니더마이어는 자동차산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테슬라가 대출기관과 투자자로부터 조달한 현금으로 생존하며 지속가능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때 일론 머스크가 행한 기행을 평가할 수 있는 좋은 위치게 있었다.”
_

“일론 머스크의 허세와 속임수는 이 책에 모두 나열되어 있다. 자동차업계 사람들에게 실리콘밸리의 오만함과 자동차산업의 표준을 통합하려는 테슬라의 시도를 공정하게 잘 보고한 책이다.”
_<피츠버그포스트가제트>

구매가격 : 12,000 원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도서정보 : 김가현 | 2021-09-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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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대세에 올라타라, 숏폼 흥행 공식의 모든 것!
6개월 만에 3억 조회 수 달성,
틱톡 1위 교육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브랜딩은 무엇이 다른가

구찌, 버버리, 월마트, 워싱턴포스트…… 패션, 유통, 언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수많은 브랜드가 틱톡에서 MZ 세대를 타깃으로 움직인다. 15초, 길어야 1분 남짓한 숏폼으로 디지털 네이티브인 젊은 세대에게 브랜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021년 1월 론칭하여 몇 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조회 수 3억 뷰를 달성한 틱톡 1호 교육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는 틱톡에서만 가능한 브랜딩에 주목한다. 좋은 장비와 긴 시간을 들여 편집해야 하는 롱폼 영상 플랫폼과 달리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해 콘텐츠로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이 가능한 곳이 바로 틱톡이기 때문이다.
틱톡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고 빠르게 시도해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MZ 세대에게 어필했다면, 이제는 전문가들도 틱톡으로 다양한 브랜딩을 시작하고 있다. 메이저스 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인 뇌과학자 장동선, IT·테크 미디어 뉴즈, 틱톡 교육 분야 최대 채널 코리안훈, 아나운서 유미라, 30만 유튜버에서 틱톡커로 변신한 과학쿠키, 금융 경제 분야 크리에이터 리치언니, 취미 분야 탑 송송한 일상, IT 틱톡커 어비 등 9인의 전문가가 바로 그 가능성을 펼치는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단순히 성공하는 틱톡커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완전히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숏폼 콘텐츠의 성공적인 브랜딩 전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몇 개월 남짓한 기간에 ‘3억 뷰’를 달성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집필한 이 책은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의 미래를 개척하는 이들의 실전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다.” -정지훈(미래학자)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노희영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2월 7일 출간|19,800원
▶ 킵고잉 : 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했다|주언규(신사임당) 지음|21세기북스|2020년 7월 22일 출간|17,000원
▶ 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공여사들 지음|21세기북스|2021년 4월 14일 출간|15,000원




◎ 출판사 서평

가장 짧고 가장 강력하며 가장 힙한 플랫폼 틱톡,
인플루언서로 성장 가능한 숏폼 성공 전략 A to Z

숏폼 콘텐츠가 미디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면, 그 선두에 있는 것이 바로 틱톡이다. 짧은 시간 동안 팔로워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서 그치지 않고 챌린지 등의 바이럴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든 플랫폼. 글로벌 플랫폼들이 새로운 형태의 숏폼 연구에 골몰하게 된 계기 역시 틱톡에서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틱톡에 올라오는 숏폼 콘텐츠는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이 책의 저자이자 틱톡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들은 가장 짧고, 가장 강력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인 틱톡에서 숏폼 콘텐츠로 브랜딩할 수 있는 최적의 노하우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단순히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콘텐츠의 비결이 살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1부에는 틱톡에서 단기간에 억 단위 조회 수를 끌어내는 데 성공한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전략이 집약 정리되어 있다. 채널의 개성을 수익으로 연계시키는 생태계 구조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 채널에 어울리는 콘셉트와 정체성을 찾아가는 기획 과정, 팔로워를 타깃팅하고, 브랜디드 콘텐츠, 랠린지, 바이럴 등으로 연결하기까지, 숏폼으로 성공할 수 있는 콘텐츠 전략의 A to Z가 담겨 있다. 틱톡으로 가능한 브랜딩 노하우를 소개하는 거의 유일한 국내서로서, 기획부터 브랜딩까지, 숏폼 콘텐츠로 가능한 모든 것들을 총정리하는 새로운 시대의 브랜딩 도서가 될 것이다.

IT·테크 기자, 아나운서, 뇌과학자, 지식 유튜버, 취미 크리에이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콘텐츠 기획 & 브랜딩 노하우 대공개!

메이저스 네트워크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다. 뇌과학자를 비롯해 미래학자, 아나운서, 금융 투자 컨설턴트, 의학 분야 종사자, 언어 교육 및 취미 분야 크리에이터 등 자신의 분야에서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 이들이라 할 수 있다. 그중 뇌과학자 장동선, IT·테크 미디어 뉴즈, 틱톡 최대 교육 채널 코리안훈, 30만 과학 유튜버에서 틱톡커로 변신한 과학 쿠키, 취미생활과 힐링 콘텐츠로 50만 팔로워를 섭렵한 송송한 일상, 아나운서 유미라, 금융 분야 꿀팁 전달 채널 리치언니, 유튜브 키즈 채널에서 틱톡으로 옮겨온 어비 등 9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브랜딩 노하우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자기 분야에서 특화된 정보를 틱톡 콘텐츠로 녹여내는 법, 채널 정체성을 부각시키는 법, 팔로워의 감정을 움직이는 법, 교육적인 정보에 오락성을 부여하는 법, 팔로워와의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기획자가 있을 때 매 단계에서 소통하는 법 등,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기만의 자리를 구축해낸 경험을 통해 얻은 실용적인 노하우들이 브랜딩의 처음과 끝을 그리는 설계도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 책 속으로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은 곧 틱톡이 MZ 세대에 국한되는 플랫폼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틱톡에는 MZ 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이전의 SNS 플랫폼이 먹방, 뷰티 등 예능 콘텐츠를 시작으로 성숙기에 접어들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채널을 연 것과 같이 틱톡에도 〈알쓸신잡〉의 뇌과학자 장동선, 미래학자 정지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고 있다.
틱톡은 전문가들이 브랜딩하기에 정말 좋은 플랫폼이라고 단연코 말할 수 있다. 각 잡고 좋은 장비와 많은 시간을 들여 편집해야 하는 롱폼 영상 플랫폼과 달리 틱톡은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해 콘텐츠로 자신의 브랜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8p, MZ 세대는 왜 틱톡에 열광하는가

틱톡의 짧은 영상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훌륭한 광고 마케팅 공간으로도 발전했다. 이제 틱톡을 통한 의미 있는 교육 및 비즈니스 사례들도 나오고 있다. 버버리, 캘빈클라인, 게스, 월마트 등의 사례에서 실제 비즈니스 협업이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MZ 세대에 적합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광고 수익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가 숏폼 영상 채널에 꾸준히 도전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33p, 개성을 수익으로 더 쉽게 연결하라

당신이 틱톡을 시작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장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개인 브랜드, 혹은 내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아니면 미디어커머스 창구를 만들고 싶어서? 혹시 MZ 세대와 소통하며 팬덤을 확보하고 싶은가? 팔로워를 모으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정리하자면 첫째는 콘텐츠를 만드는 궁극적인 이유, 둘째는 시간의 축, 셋째는 돈의 축이다. 이 세 가지 측면을 고려해서 내가 틱톡을 활용하는 목적을 설정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 목적을 명료하게 잡고 세부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을 때 이른바 ‘존버’가 가능하다. -46p, 짧을수록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특히 틱톡에서 내 콘텐츠가 본래 내 캐릭터와 너무 동떨어져선 안 된다는 게 포인트다. 종종 틱톡 채널에선 무조건 재밌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무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내 안에 없는 캐릭터를 억지로 끌어낼 경우 시청자도 그 콘텐츠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아무리 상대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나를 포장하더라도 마음을 얻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구애의 말 한마디마다 내가 남아 있어야 한다. 남들의 연애 비법을 듣더라도 그걸 어설프게 따라 하기보단 ‘나라면 이렇게’라는 식의 기획이 한 차례 더 들어가면 어떨까. -62p, 어떤 그릇에 콘텐츠를 담을지 고민하라

틱톡은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메타버스의 세상에 들어와 있는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사진을 통해 현실을 증강하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틱톡 라이브를 통해 연결되고,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에게 순간순간 쉽고 간단하게 공유하고, 모든 순간을 일종의 게임이나 놀이처럼 만드는 것이 가능한 플랫폼. 또 다른 의미에서는 세계 위에 세계가 겹쳐져 있는, 현실과 가상, 증강현실이 구분되지 않는 메타버스의 세상을 살면서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곳이 바로 틱톡일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레 짐작해본다. -138p, 숏폼 콘텐츠로 MZ 세대를 사로잡아라

틱톡을 시작할 때 나는 어떤 것에 제일 자신 있는지 생각해보면 접근이 쉽다. 틱톡에서 팔로워가 많은 다른 사람들을 살펴보면 요리, 꿀팁, 외국어, 댄스 등 각자의 전문 분야가 하나씩 있다. 물론 막연히 이것저것 다 따라 하다가는 그냥 일상을 올리는 사진첩에 불과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아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나누면서 남는 게 생긴다. 채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작한 것이 이제는 본업과 삶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152p, 브랜딩은 곧 ‘나’를 드러내는 일

틱톡에서 어떤 채널을 운영하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내가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야 할까 골몰하는 것보다 내가 이 채널을 왜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대강이라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답을 기반으로 채널에서 내 생각과 가치관을 콘텐츠를 통해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그것이 팔로워들과 만나 일으키는 예측 불가능한 스파크와 상호작용을 잘 관찰하면 된다. 그에 따라 채널과 캐릭터의 성격을 함께 만들어 가본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 여정이 더 재밌어질 것 같다. -184p, 자아를 내려놓으니 보이는 신세계, 틱톡 문법에 맞는 콘텐츠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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