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마음 사이
도서정보 : 이서원 | 2018-07-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닿으려 했지만 닿지 못했던
우리를 위한 관계수업
하고 싶은 말과
전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우리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확신이 그릇되었음을 알 수 있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말은 마음을 다 담지 못하고, 마음은 말을 미처 따라가지 못합니다.
말과 마음이 같지 않다 보니 우리는 그 사이에서 관계를 고민합니다.
그렇게 사람과 사람은 말과 마음 사이에서 만나고 헤어지며 살아갑니다.
말, 마음, 사이. 이 세 길이 우리 삶의 모든 길은 아니겠지만,
이 길을 걷지 않는 사람 또한 없습니다.
부족하나마 세 가지 길을 하나씩 살피며 제가 알게 된 것과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책이 좀 더 평안한 길로 가는 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프롤로그에서
상담전문가가 전하는 소통의 기술과
관계의 관리를 위한 조언
누구에게나 관계란 쉽지 않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쉽지 않다. 힘든 대상은 멀리 있지 않고 옆에 있다. 배우자라서 더 서운하고, 부모라서 더 힘겹고, 자녀라서 더 실망하고, 친구라서 더 배신감 느끼고, 동료라서 더 화가 난다. 그런 관계의 어려움은 말의 어긋남에서 시작되고, 진솔한 마음 전하기는 늘 서툴다.
그럼에도 결국 말이 아니고는 확인할 수 없는 것이 마음이라 사람은 사람에게 속앓이를 한다. 그렇게 우리는 말과 마음, 그 사이에서 관계를 맺고 풀며 고민하며 살아간다.
《말과 마음 사이》의 저자 이서원은 상담전문가로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특히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관련 상담을 해오는 과정에서 친밀한 관계에 잠재한 분노에 주목했다. 기대는 실망이나 낙담을 낳고, 크든 작든 관계에서 폭력적인 언행과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회복보다는 확인을 받으려고 투쟁하다 서로에 대한 분노를 낳는다. 하지만 이를 되돌리거나 개선할 방법 또한 말과 마음이다.
《말과 마음 사이》는 말, 마음, 사이라는 세 가지 길을 살피며, 닿으려 했지만 닿지 못했던 우리를 위한 관계수업을 들려준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어 그 섬에 가고 싶다는 시처럼, 이 책은 사람들 사이에 말과 마음이 있어 이어주고 풀어주고자 한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의 기술보다
말의 태도가 중요하다
말의 기술을 말하는 책들은 넘쳐나지만, 말의 태도를 알려주는 책들은 접하기 힘들다.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 까다로운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기술에 관심이 간다. 하지만 기술 이전에 태도에 신경 쓰지 못한다면 관계는 더 심란해질 수 있다. 말의 기술은 말의 목적을 결정짓지만, 말의 태도는 관계 자체를 정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다가서는 말투와 몸짓, 눈빛 하나가 더 중요하게 다가온다.
《말과 마음 사이》에는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가 소개된다. 고등학생 아들이 오토바이를 훔쳐 경찰에 잡혔고, 아버지가 어렵게 피해자와 합의하여 아들을 데리고 나온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호기심에 훔쳤냐고 묻고 아들은 그랬다고 한다. 아버지는 긴말하지 않고 당부한다. “앞으로는 훔치고 싶을 때 훔쳐, 알았어?” 그 후 아들은 절대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았다고 한다. 훈계보다 아들을 믿는다는 표현 한마디로 많은 것을 전했고 모두 받아들여졌다.
이 책의 저자 이서원은 20년 넘게 가정폭력상담소에서 가해자 상담을 해왔고, 부부 대상으로도 오랫동안 상담해왔다. 그런 만큼 친밀한 관계에서 빚어지는 아픈 말과 상처, 그로 인한 분노에 주목해왔다.
책의 1부는 ‘말’이다. 저자는 상담 경험을 통해 보아온 ‘닿지 못했던 말에 관하여’ 전한다. 아픈 말은 힘이 세며, 누구나 할 수 있는 말로 위로하지 말 것, ‘너만 힘들어?’라는 말보다는 ‘너도 힘들지?’라고 말할 것, 과묵과 침묵을 구별할 것, 상대 입장에 공감부터 해주고 나의 심정을 말한 다음 해결법을 제시하는 ‘Y 대화법’ 등을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말은 찌르지만
마음은 찢긴다
2부는 ‘마음’이다. 저자는 ‘담지 못했던 마음에 관하여’ 다양한 사례를 전한다. 마음은 말에 찔리기도 하지만, 관계가 어긋나면서 찢기기도 한다. 마음은 얼룩말의 무늬 같아서, 흰 바탕에 검은 무늬일 수도, 검은 바탕에 흰 무늬일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행복에 고통이 섞인 것일 수도, 고통에 행복이 섞인 것일 수도 있다. 또한 마음은 날씨와 비슷하기도 하다. 늘 맑아도 흐린 날은 있기 마련이다.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이는 친밀한 사이에서 갑자기 터져 나오는 말이다. 언제든 나한테 그럴 수 있다고 보느냐,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다고 보느냐에 따라 같은 일도 아주 다르게 다가온다. 세상이 부조리하다는 것을 받아들인 사람은 부모 형제나 다른 사람이 언제든 나한테 섭섭하게 할 수 있다고 보므로 크게 상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세상이 부조리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 사람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라며 상심하고 분노한다.
저자는 관심과 간섭의 차이를 이야기하고, ‘조금만 더’를 반복하다 함께할 귀한 시간을 놓치지 말 것, 집요함과 고집을 구분하여 마음의 짐을 덜어낼 것, 상대가 화를 낸다면 표면 감정보다는 그 아래 자리 잡은 슬픔을 보고 위로할 것, 얼어 있는 마음은 제거보다 녹여야 할 대상이라는 것, 목적 없는 활동의 목적은 행복이라는 것을 전한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도 무관심도 아닌
누름이다
3부는 ‘사이’이다. ‘다가가지 못했던 사이에 대하여’ 그간의 상담 사례와 함께 관계 그리고 세상 속 나라는 존재에 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사랑의 반대말이 미움도 무관심도 아닌, 누름이라고 말한다. 부모의 사랑이 아무리 커도 그것이 누름으로 받아들여지면 자녀는 위축되고 결국 솟음이 일어난다.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누름과 그 반작용인 솟음을 살펴본다. 또한 관계에는 당함과 입음도 존재한다. 우리는 힘들었던 과거에 묶일 수도 벗어날 수도 있다. 지나간 당함은 바꿀 수 없지만 앞으로의 입음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다양한 악이 생겨난다. 저자는 악은 선으로 갚는 게 아니라, 정(正)으로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바로잡은 다음 용서해야 반복되지 않는다.
세상 속 나에 대해서도 다양한 관점으로 다룬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사라졌을 때 나는 누구인지 스스로 묻고, 나에게도 좋은 사람이 나인지 자문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인생사 6:4이므로 근소한 차이라도 마음이 가는 쪽을 선택하라고 권한다.
23년간 상담해오면서 우리가 길을 잃는 세 가지 길, 말 길, 마음 길, 사이 길에 대한 따뜻한 조언을 생생한 이야기로 책에 담고자 했다.
구매가격 : 9,100 원
나도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 싶다
도서정보 : 박승주 | 2018-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대한 효율적으로 그리고 그동안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프레젠테이션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청중의 질문에 대해 능숙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훌륭한 발표는 능숙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질의응답 시간을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을 보충하고 풍성하게 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은 더 빛날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려면 철저하게 목표 지향적이어야 한다. 프레젠테이션의 목표는 청중을 이기기 위한 것도, 당신의 현명함을 자랑하기 위한 것도 아니다. 최종 목표는 청중에게 이성적으로나 감성적으로 공감을 끌어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역시 ‘그렇다면 어떻게?’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이 책이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라는 결과로 이끄는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구매가격 : 9,000 원
분식장사 알고하라
도서정보 : 강정화 | 2018-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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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장사는 밑져야 본전이다!”
“돈 버는 데는 먹는장사가 최고다!”
“음식장사 반은 남는다!”
이처럼 <음식장사>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그러나 이제 이 말들은 모두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음식장사가 안 되기 때문이다. IMF때 우리나라는 40만개의 “음식점”이 있었다. 그때는 임대료도 적었고, 음식재료비도 쌌다. 그리고 인건비도 낮았으며, 음식값도 현금으로 카드수수료도 없었으며, 부가세10%도 없었다. 그래서 <음식장사>가 정말 반은 남았다. 밑져도 본전이었다. 그야말로 돈 버는 데는 음식장사가 최고였다.
∽
그러나 지금은 위와 정반대가 되었다.
열이면 아홉은 망한다. 임대료는 하늘만큼 올라갔으며, 음식재료비도 비싸다. 인건비도 많이 올랐다. 여기에 음식값은 카드결제로 수수료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10%부가세도 내야한다. 또 나 홀로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족외식”이 줄었다. 경제 불황으로 “기업회식”도 예전 같지 않다. 그런데 경기불황과 조기퇴직, 구조조정, 청년실업, 베이비부머세대 등 많은 사람들이 <외식업 창업>으로 몰려들면서, 지금 우리나라에는 음식점이 70만개가 넘는다. 그야말로 한집건너 “음식점시대”인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그래서 요즘은 “음식장사”를 하면, 80%가 3년 내에 망한다. 한집건너 “음식점 임대”가 나와 있다. 이런 상황인데도 마치 “불나방”처럼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음식장사>를 하려고 달려들려고 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생계를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이다.
∽
자영업 창업에는 <서비스업>과 <판매업>, 그리고 <외식업>이 있는데, 이중에서 아무런 경험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외식업”은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작정 뛰어 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면서, 외식업시장도 변했다. 그래서 이런 “불나방 창업”으로 먹는장사는 <자영업의 무덤>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음식장사>를 바로알고, 시작을 해야 실패가 없는 창업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음식장사”를 하면서, 겪은 자신의 생생한 체험과 음식점의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살아있는 책이다. 창업 준비와 자세, 업종선택, 입지선정, 메뉴개발, 종업원관리, 고객서비스 등 “음식장사의 진실” 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는 책이다. 그러므로 “음식장사의 진실”을 알면 그만큼 분식장사의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제스처의 진실
도서정보 : 제럴드 니렌버그 | 2018-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오늘 하루도 약간의 불필요한 말까지 포함하여 4,600단어를 말하며, 750개의 크고 작은 제스처를 사용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거나, 중요한 비즈니스상담을 할 때, 가끔 왠지 부자연스럽고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럴 때 당신의 관심은 상대의 태도나 동작의 변화에 주목하는가? 아니면 자기 컨디션 탓으로 돌리는가? 어느 사회심리학자는 인간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은 “제스처”라고 했다.
즉, 사람의 몸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신체상에 나타나는 변화를 “읽을 줄 아느냐? 모르느냐?” 에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신체표현, 즉 “행동언어”에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 해석방법은 무엇일까?
예를 들어,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면 그것은 남성을 거부하는 마음이 있으며, 고객이 비스듬히 앉아서 팔짱을 끼고 있다면, 그것은 세일즈맨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는다는 증거다.
그리고 턱을 괴거나 얼굴을 만지작거리는 행위는 나약해져 있다는 메시지다. 또 웃옷의 앞가슴을 풀어 헤치고 다니는 사람은 개방적성격의 소유자이고, 조끼를 입고 양복의 단추를 끼운 채 다니는 사람은 방어적소유자라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언어 이외의 신체동작 “제스처”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니까는 언어는 인간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지만,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제스처와 표정”이 인간의 참모습을 더 잘 나타낸다고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내면심리는 반드시 말이나 몸동작으로 나타내는데, 말은 의식적인 통제아래서 표현되지만, 몸동작은 무의식적 상태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언어는 이성적 표현으로서 상대에 대해서 “이 사람의 체면을 봐서” 또는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오해하지 않을까?”등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을 정직하게 표현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몸동작은 무의식상태에서 나타나는 의사표시이므로, 제스처는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인 것이다.
이 책은 수많은 실험과 연구세미나, 그리고 인간행동관찰을 통하여 추출해 낸 제스처모델을 독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설명해놓은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을 간파하는 “분해도”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새롭게 연출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인 것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완벽한 소통법
도서정보 : 유경철 | 2018-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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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소통은 누구나 어렵다!!!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10가지 소통의 법칙
사람들이 조직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연봉, 업무환경, 비전, 기업의 성장 가능성, 야근 ….
천만의 말씀이다. 직장인들이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상사와의 갈등’ 때문이다. 다른 조건이 완벽하더라도 상사나 동료와 갈등이 생기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렇다면 기업의 입장은 어떠할까? 하버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직원들이 해고되는 가장 큰 이유 역시 전공이나 전문지식 등의 역량이 아니라 대인관계와 소통능력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조직이나 개인 모두에게 소통능력은 매우 중요한 역량인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함에 있어 가장 필요한 연결, 갈등, 성격, 성향, 라포, 말하기, 경청, 공감, 질문, 피드백 등 총 10개의 요소를 통해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소통, 조직에서의 소통, 관계에 있어서의 소통 등 다양한 소통의 방식과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Part 1 ‘연결’에서는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함께 소통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Part 2 ‘갈등’에서는 조직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을 이해하고 어떻게 갈등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Part 3과 4 ‘성격’과 ‘성향’에서는사람들이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성격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을 때 새로운 관계를 만들 수 있고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Part 5 ‘라포’에서는 대화를 함에 있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인 오감(시각‧청각‧후각‧촉각‧미각)을 통해 상대방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고 사례와 함께 다양한 라포 스킬을 배울 수 있다.
Part 6과 7 ‘말하기’와 ‘경청’은 대화의 방법 중 가장 기본적인 스킬로서,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대화방법들을 이해할 수 있고 연습할 수 있다.
Part 8 ‘공감’에서는 상대방의 상태를 이해함으로써 말을 하지 않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
Part 9 ‘질문’은 상대방의 생각을 열게 함으로써 자신의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고 새로운 인식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Part 10 ‘피드백’은 사람들을 실제로 행동하게 만드는 대화방법으로서, 현재 잘하고 있는 것을 강화하거나 부족한 것은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필자의 오랜 조직생활 경험과 기업교육 강사로서 겪었던 수많은 현장의 다양한 사례 등 현실과 밀접한 소통 이야기, 실제 적용하여 효과적이었던 솔루션들을 통해 우리의 머리를 명쾌하게 하고 가슴을 울리게 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도대체 연애는 왜
도서정보 : 이승주 저 | 2018-06-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면서도 연애의 파도에 휩쓸려 스스로를 잃지 않도록 지친 당신의 등을 감싸주는 책. 저자는 ‘네가 뭐라고’의 비아냥에 ‘내가 무엇이지 않기 때문에’라고 답한다. 연애사에 즐거움보다 피로를 느끼는 당신에게 친구이자 작은 위안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300 원
나도 잘 하고 싶다 보험영업
도서정보 : 이용성 | 2018-06-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제로부터 얻을 것은 ‘배움’이다. 결코 후회나 자책이 아니다. 배움이 있었다면 지나간 과거인 어제는 충만한 하루이다.
오늘은 치열하게 맞붙을 시간이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이다. 이 자리를 피해 과거로 숨지도 말고, 상상의 날개만 펴면서 미래로 도피하지도 말아야한다. 오늘이라는 이 자리에, 이 시간을 치열하게 살아간다면 내게 오늘은 충분한 하루이다.
그리고 내일 ‘희망’에 찬 하루를 기대하면 된다. 내일을 맞이하는 기쁨은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희망 가득한 하루를 맞이할지, 절망만으로 채워진 하루를 맞이할지는 항상 스스로의 선택이다.
“나도 잘 하고 싶다. 보험영업”
그렇다면 오직 오늘만 살아보자. 어제는 잊고 내일도 잊자. 눈앞의 오늘만 살아내자. 그렇게 하루, 이틀, 그리고 한 달을 버텨내고 내게 이런 소식을 전하길 바라며 책을 마친다.
“나도 잘 하고 있다. 보험영업”
구매가격 : 5,500 원
학교 밖 교과서, 내가 니 선생이다 6권 : 문학 속 인물 열전
도서정보 : 팀내선생 | 2018-06-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0만 다운로드의 팟캐스트 ‘내가 니 선생이다’의 전자책 버전. 2018년 1월부터 매월 1권씩 출판되고 있다.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4명의 패널은 모두 사범대를 나왔고 현재 한 명은 기간제 교사로, 나머지 세 명은 기간제 교사로 일하다 제조업, 사무직, 개인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학교 밖 교과서, 내가 니 선생이다> 6권의 주제는 ‘문학 속 인물 열전’이다. 《돈키호테》, 《파우스트》, 《구운몽》, 《죄와 벌》의 줄거리, 작품 세계를 통해 각각의 작품 속 주요인물을 살펴보았고 저자의 삶을 통해 좀 더 입체적으로 작품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매가격 : 5,000 원
21세기는 리눅스형 리더가 성공한다 : 디지털시대 新리더십
도서정보 : 김농주 | 2018-06-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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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디지털 시대이다. 리더십도 시대에 맞는 리더십이어야만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그러면 어떤 리더십으로 임해야 하는가? 답은 리눅스형 리더십으로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종전의 권위주의 리더십은 닫힌 리더십이었다. 시대의 요구를 외면하고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 어렵다. 시대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제반 일터에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리눅스형 리더십을 함양해야 한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