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메신저

도서정보 : 브렌든 버처드 지음 | 2018-04-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이 책은 중고서점에서 수십 만 원에 거래됐을까?”
이 책은 ‘누구나’ 1인 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음을
그야말로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입소문으로 퍼져나가 1인 기업가들의 경전으로 자리잡은 바로 그 책

· 아마존 1위! 반스앤노블 1위! 뉴욕타임스 1위! ·
· 미국,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브라질 등 12개국 출간! ·
· 전 세계 밀리언셀러『골든 티켓』실전편! ·

중고서점 대란을 일으킨 『메신저가 되라』가 『백만장자 메신저』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백만장자 메신저’가 되는 법이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메시지’로 만들어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돈을 버는 1인 기업가의 세계로 안내한다. 세 아이를 키운 엄마는 초등학교 입학 상담사가 되고, 자동차 좋아하는 누군가는 중고차 컨설턴트가 된다. 책 좋아하는 동료는 기업교육 전문 북큐레이터가 되고, 퇴사한 금융회사 직원은 개인 자산관리사로 돈을 번다. 시간제 노동자가 아닌 일의 ‘가치’에 따라 돈을 벌기에 ‘돈과 행복과 자유’가 있는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브렌드 버처드는 말한다. “조직에 몸담지 않아도 된다. 대단히 뛰어나지 않아도 된다. 모든 것을 잘할 필요도 없다. 하찮게 생각했던 당신의 경험, 당신의 이야기, 당신의 메시지는 수많은 사람들이 목말라하는 가치다. 당신의 이야기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마어마한 가치를 갖고 있다. 당신은 수백 만 명의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그 대가로 수백만 달러를 벌 수 있다. 나 자신이 이를 증명해왔고, 내가 가르친 사람들도 그러했다.”

이 책은 자신의 경험과 가치를 사업화하고자 하는 이들을 성공한 1인 사업가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서이자 실전서이자 창업가이드이자 마케팅전략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새로운 습관 만들기1 - 도전편

도서정보 : 컬린 레일리 | 2018-04-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지금보다 삶에 대해 훨씬 알지 못하던 시절에 “나의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거꾸로 이 습관이 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나의 습관이 되도록 내버려두었던 것이 결국은 오늘날 우리의 삶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래된 이 나쁜 습관을 정복하지 못한다면, 결국 당신은 이 습관에 정복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소망을 이뤄주는 <성공본능>이 자신의 내면에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성공본능”을 개발하면, 누구나 새로운 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 본능>을 찾아 이것을 새롭게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내면에 있는 “초 의식”에 눈을 돌려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다시 찾아내어야 합니다.
당신의 미래를 보장해줄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기 때문이죠. 이제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됩시다. 하지만 인생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더불어 우리 인생에 하찮은 것도 없습니다. 또 당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당신이 하는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어떤 “성공본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당신의 내면에서 “쿨쿨” 잠자고 있는 당신의 놀라운 성공비결, 이 본능과 잠재력을 다시 일깨워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책속에는 이런 비결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새로운 습관 만들기1 도전 편
▶새로운 습관 만들기2 실천 편
▶새로운 습관 만들기 (합본)
그리고 이 책은 <새로운 습관 만들기1 도전 편>입니다.
이 책을 읽고 “당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깨닫는 순간, 결코 당신은 조건화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통찰할 것입니다. 더불어 당신이 갖고 있는 새로운 습관은 사물에 영향을 주고 변화를 시켜서, 새로운 세상을 창출해 내면서 당신은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즉,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새로운 습관 만들기2 - 실천편

도서정보 : 컬린 레일리 | 2018-04-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제 나쁜 습관을 고치려하기보다는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들어라.
이렇게 하면 나쁜 습관은 저절로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한 중요기술 중 한 가지는 역경을 딛고, 회복하는 능력이다.
실패나 실망, 좌절을 경험하고도 끈질기게 견뎌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수년 동안 나 역시 많은 성공을 거둔 반면, 힘겨울 정도로 많은 실패도 겪었다.
그러나 실패한 경험이 있다고 실패자는 아니며, 한 번 성공했다고 해서 영원히 성공할 수는 없다. 밑바닥을 헤매던 인생이 출세할 기회를 잡고 위대한 과업을 이루거나, 잘 나가던 인물이 하루아침에 무일푼이 되어, 지난날 자신이 느꼈던 성취감은 먼 기억 속에 묻은 채 쓸쓸히 여생을 보내는 경우도 무수히 많다.

“성공과 실패”는 처음부터 명확하게 구분되는 개념이 아니다.
사건이나, 환경, 상황보다는 이에 대한 여러분의 대처방식에 따라, 성공이나 실패의 경험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 수 있다. 나는 이제껏 실패만 가득한 인생이나, 연속적으로 성공만 거두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회복력이란 연거푸 쓰러져도 그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능력으로 아무리 많은 시련을 겪고 쓰러진다 해도, 결코 단념하거나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재도전한다.
그래서 시련으로 당신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온다면, 꼭 생각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1. 시련은 일시적일 뿐이다.
2. 시련은 소중한 교훈을 준다.
3. 시련은 유연하게 삶에 대처할 수 있게 한다.
4. 시련은 의지와 강직함을 길러준다.
5. 시련은 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본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6. 시련은 자만이나 무지함을 없애준다.
7. 시련은 당신을 성장하게 한다.
8. 시련은 스스로에게 웃을 수 있도록 가르친다.
9. 시련은 현재의 삶에 충실하게 해준다.
10. 시련은 삶을 너무 힘겹게 느끼지 않도록 돕는다.

이것이 <시련의 결과>다.
그러므로 당신은 “용기, 강인함, 끈기, 자세, 자기 신뢰, 자신감, 습관” 등을 모두 끌어 모아서, 자신의 꿈에 다시금 새로운 열정을 불어넣기만 하면 된다.
그러므로 실현하기에는 벅찬 꿈이라도 절대로 놓치지 말라.
그리고 “결코 해낼 수 없으며, 해서는 안 된다.”는 부정적인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과 자신의 운명에 충실해라.

구매가격 : 4,000 원

새로운 습관 만들기 (합본)

도서정보 : 컬린 레일리 | 2018-04-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제 나쁜 습관을 고치려하기보다는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들어라.
이렇게 하면 나쁜 습관은 저절로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한 중요기술 중 한 가지는 역경을 딛고, 회복하는 능력이다.
실패나 실망, 좌절을 경험하고도 끈질기게 견뎌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수년 동안 나 역시 많은 성공을 거둔 반면, 힘겨울 정도로 많은 실패도 겪었다.
그러나 실패한 경험이 있다고 실패자는 아니며, 한 번 성공했다고 해서 영원히 성공할 수는 없다. 밑바닥을 헤매던 인생이 출세할 기회를 잡고 위대한 과업을 이루거나, 잘 나가던 인물이 하루아침에 무일푼이 되어, 지난날 자신이 느꼈던 성취감은 먼 기억 속에 묻은 채 쓸쓸히 여생을 보내는 경우도 무수히 많다.

“성공과 실패”는 처음부터 명확하게 구분되는 개념이 아니다.
사건이나, 환경, 상황보다는 이에 대한 여러분의 대처방식에 따라, 성공이나 실패의 경험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 수 있다. 나는 이제껏 실패만 가득한 인생이나, 연속적으로 성공만 거두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회복력이란 연거푸 쓰러져도 그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능력으로 아무리 많은 시련을 겪고 쓰러진다 해도, 결코 단념하거나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재도전한다.
그래서 시련으로 당신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온다면, 꼭 생각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1. 시련은 일시적일 뿐이다.
2. 시련은 소중한 교훈을 준다.
3. 시련은 유연하게 삶에 대처할 수 있게 한다.
4. 시련은 의지와 강직함을 길러준다.
5. 시련은 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본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6. 시련은 자만이나 무지함을 없애준다.
7. 시련은 당신을 성장하게 한다.
8. 시련은 스스로에게 웃을 수 있도록 가르친다.
9. 시련은 현재의 삶에 충실하게 해준다.
10. 시련은 삶을 너무 힘겹게 느끼지 않도록 돕는다.

이것이 <시련의 결과>다.
그러므로 당신은 “용기, 강인함, 끈기, 자세, 자기 신뢰, 자신감, 습관” 등을 모두 끌어 모아서, 자신의 꿈에 다시금 새로운 열정을 불어넣기만 하면 된다.
그러므로 실현하기에는 벅찬 꿈이라도 절대로 놓치지 말라.
그리고 “결코 해낼 수 없으며, 해서는 안 된다.”는 부정적인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과 자신의 운명에 충실해라.

구매가격 : 7,500 원

나를 지키는 연습

도서정보 : 코이케 류노스케 | 2018-04-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에 치여 일상이 힘겨울 때
관계 맺기가 두렵고 버거울 때
나를 위해 실천하는‘나를 지키는 법’


◎ 도서 소개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 대표작 ‘연습’ 시리즈,
한국어판 100만 부 돌파 기념 특별판 출간
관계 맺기가 두려울 때 〈나를 지키는 연습〉

일본과 한국에서 ‘생각 버리는 법’에 대한 강연과 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코이케 류노스케의 ≪화내지 않는 연습≫. 불행한 감정과 고통스러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인간의 고통을 찾아 떠난 여행 끝에서 발견한 스스로를 속이는 괴로움. 이 괴로움은 우리를 둘러싼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 행동의 패턴에서 비롯된다. 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즐겁고 행복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괴로움을 버리고 나를 지키는 연습’이 필요하다. 일본의 혜민 스님으로 알려진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과 함께 배우는 나를 지키는 삶의 기술. 2010년 한국어판 초판 발매 이후 100만 명의 독자들이 선택한 초대형 베스트셀러를 8년 만에 특별판으로 만난다.

나와 당신 사이에 필요한 적당한 거리
관계의 사슬에서 벗어나면 마음이 자유로워진다

인간을 괴롭히는 생각의 중심에는 관계에 대한 피로가 있다. 가족과의 관계, 연인과의 관계, 직장 동료와의 관계, 심지어 내 안에서 일어나는 나와의 관계까지 누구와도 관계를 맺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피로를 덜 수 있는 방법으로 타인 혹은 부정적인 자아상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고 제안한다.
가족과도 마찬가지다. 부모는 흔히 자녀를 소유물로 여기며 사소한 부분까지 간섭하기 쉽다. 자녀가 스스로 독립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해서도 부모의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취업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간섭은 끝이 없다. 가족은 누구나 가장 먼저 맺는 관계의 시작이다. 따라서 가장 먼저 가족 간에 소유욕을 버리고 진정한 관계를 형성해야 사회에서도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자신의 소유물처럼 움직이지 않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무소유, 즉 ‘버리기’의 시작이다.

3,000년 부처가 남긴 삶의 지혜도
다름 아닌 ‘나를 지키는 방법’

스님이 제안하는 ‘나를 지키는’ 방법은 복잡하거나 난해하지 않다. 그 면면을 들여다보면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이 대부분이다. 1부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교제를 바로 잡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2부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극기’할 때 참 행복과 만족이 따라옴을 이야기한다. 3부에서는 비로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객관적으로 인식함으로써 괴로운 생각을 버리는 연습에서 한 걸음 나아가도록 한다.
≪나를 지키는 연습≫의 내용은 개인의 의지를 스스로 조절하고, 생각에 대한 생각을 전환하자는 말로 압축할 수 있다. 사람의 생각이란 늘 끝도 없이 이어지게 마련이다. 그 미련한 수레바퀴를 스스로 끊어내지 못하면 오늘은 어제의 후회로, 내일은 또 오늘의 후회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 고민은 인간의 탄생 이래로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이제 이 책 속에서 만난 잠언들로 장황한 생각을 늘어놓는 머릿속을 하나하나 정리해나가면 어떨까.


◎ 본문 중에서

특히 부처처럼 유명한 사람은 불특정 다수에게 널리 알려져 있어, 일부 사람들에게는 칭송을 받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거센 비판과 중상모략을 받아야 했다. 이는 불전에도 잘 기록되어 있다. 자신의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반드시 나타나게 된다.
사람에 대한 호불호는 천차만별이다. 수다쟁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호불호의 감정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좋은 것’이 다른 누군가에는 좋은 것이 아닐 수 있다.
―p.22【비난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인간이 아무런 조건 없이 다른 사람에게 잘해주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조건 없는 사랑은 갈구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부처는 한탄하지 말고 이를 충분히 이해하며 경계하라고 했다. 이해타산적이지 않은 진정한 우정이나 애정은 찾아보기 어렵다. 사람들은 아무런 조건 없이 다른 사람에게 잘해주지 않는다. 이를 이해한 다음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마음의 평온을 찾는 길이다.
―p.33~34【어른이 된다는 것】

지금부터라도 가까운 곳에 있는 가족을 연습 상대로 ‘소유욕’을 버리고,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지 않으려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비로소 앞으로 만날 사람과 친해지고 파트너가 되어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무소유’의 다른 말은 ‘버리기’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자신의 소유물처럼 움직이려 들지 말고, 돈이든 물건이든 사람에게든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p.36【마음을 채우는 감각의 능동태】

이렇게 분노가 분노를 낳는 동안에, 성격은 점점 더 비뚤어지고 감정은 꼬여만 간다.
불교에서 권하는 대처 방법은, 억압과 발산이라는 길이 아닌 제3의 길, 즉 ‘응시’이다. 이때 우리가 응시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이다.
만일 화가 치민다고 생각되면, 이 ‘화가 치민다’를 따옴표로 묶어버린다. 그다음 ‘나는 “화가 치민다”고 생각한다, 나는 “화가 치민다”고 생각한다…’라고 되뇌며 마음속으로 외운다. 그러다 보면 지금 화가 치민다는 것은 단순한 생각일 뿐이고,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일 뿐이라고 인식할 수 있게 된다.
―p.43【가족이니까, 가족이어서】

‘진정한 친구’란 어떤 사람을 말할까? 부처는 네 종류의 ‘친구인 척하는 사람’을 예로 들어 ‘그런 사람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므로 주의하라’고 말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가와서 일방적으로 원하기만 하는 사람, 말만 앞세우는 사람, 상대방이 들으면 기분 좋은 말만 하는 사람, 재산을 축내는 사람, 이렇게 네 종류의 사람이다.
앞의 네 종류의 사람은 경전 세 번째의 ‘눈앞에서는 항상 당신을 칭찬한다’에 포함되는 네 가지의 유형을 의역한 것이다. 이런 종류의 사람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는, 거꾸로 생각하면 ‘당신의 문제점을 지적해주는 사람이야말로 곁에 두어야 할 사람’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p.62【우리는 진정한 친구일까?】

원래 논리 자체는 간단명료한 것이며 자의식이나 감정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개운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마음의 의지가 명확하고 논리적인 사람은 말을 간결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논리로 설득하려는 불필요한 생각을 하지 않으며,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한다. 이런 간결함은 사물의 인과관계, 즉 원인과 결과를 넓은 관점에서 조망한 다음 깔끔하게 정리하는 힘에 의해 뒷받침된다.
―p.73【좋은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려면】

우리는 옆집에 사는 사람이 내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거 참 시끄럽네’라며 불평한다. 부처는 이런 상태를 악마의 ‘군 대’가 공격해왔다고 비유한다.
군대가 갑자기 쳐들어와서 우리의 마음을 공격하는 것이 다. 사실 공격해온 군대는 ‘소음’이 아니다. 소음을 싫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마음은 괴롭지 않다. 마음이 공격당하지도 않는다. 소음 자체는 ‘좋고 싫음’이 없다. 하지만 머릿속으로 ‘소음=나쁘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괴로워지고, 그 순간 악 마의 공격이 시작된다. 즉 악마란 ‘소음’이 아니라 소음을 계 기로 마음에 생겨난 ‘불만’이다.
―p.87【악마의 군대는 어디서 오는가】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는 말은 어른과 아이에게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연인이나 친구 사이, 상사와 부하 사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가령 화가 난 사람에게 짜증나는 말투로 ‘넌 왜 항상 화를 내는 거니? 좀 조용히 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 설득력이 있겠는가.
화를 내면 안 된다고 말하는 본인이 이미 짜증을 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듣는 사람은 ‘내가 화를 내서 너한테 손해가 되니까 그러는 거야’라며 오해하게 된다.
―p.102【가슴에 손을 얹고, 나를 돌아본 적이 있는가】

당신은 언제 거짓을 말하고 싶은가? 아마도 자신에게 이 익이 되거나 남에게 그럴싸해 보이거나, 결점을 감추고 싶을 때 거짓을 말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부처는 “강한 마음의 소유자는 일부러 거짓을 입 밖에 내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거짓은 왜 나쁠까? 거짓을 말하면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고, 거짓이 들통나지 않도록 논리의 아귀를 맞춰야 한다. 모순된 말을 하게 되면 거짓이 들통나 망신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p.115【선의로도 부담이 되는 거짓말】

이번 장에서는 ‘업’에 대해 다루려고 한다. 불교에서 말하는 업이란 ‘마음에 축적되어 다음에 생길 감정을 낳는 에너지’를 말한다. 업은 과거부터 끊임없이 원인과 결과가 연쇄적으로 엮여서 새로운 감정을 낳는다.
쉬운 예로 도둑질을 하면 경찰에 잡히는 것도 원인과 결과지만, 업이란 이런 대략적인 것에 국한하지 않는다. 뭔가를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행동하면 어떤 인상이 마음에 새겨진다. 이 에너지의 여파는 다음의 감정을 낳고, 그 결과로서 좋은 감정 혹은 나쁜 감정이 당신에게 초래된다는 것이다.
―p.124【작은 불씨가 나를 집어삼키지 않도록】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착각 때문에, 상대방을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또한 서로가 나누는 말의 질이 너무 가벼운 나머지 외로움은 더 커진다.
처음부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면 어떨까. 처음의 충동적인 외로움을 마음에 두고 고독을 참아내는 동안 그 외로움도 끝나게 될 것이다. 외로움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곧바로 다른 사람과의 ‘연결’만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은 고독이나 외로움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착각은 고독에 대한 내성을 잃게 만든다. 그래서 외로워질 때마다 곧바로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며 ‘연결됐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 한다. 이렇게 다른 사람에 대한 요구나 기대는 점점 커져가는데 충족되지 않을 때 초초하고 불안해한다.
―p.133【다만 한순간 연결되는 우리 각자의 우주들】

세상일은 흘러가는 방향대로 흘러간다. 정해진 대로 돌아간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만해서 일어난다. 이런 사실을 수용하고 불안해하거나 초조해하지 않는 것이 마음이 동요되지 않는 과정이며, 마음이 평온해지는 과정이기도 하다.
마음이 평온해지는 과정이란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는 자유가 없고 노예와 같다는 현실을 깨닫고 이런 끔찍한 현실을 자각해나가는 여정이다. 깨어 있지 못한 채 ‘나는 자유다’라고 꿈꾸는 로봇의 상태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에게 ‘자유가 없다’는 사실을 하나씩 깨달아가면 결과적으로 자신의 마음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무아’의 에센스다.
―p.155【아, 꿈꾸는 컴퓨터였구나】

그러나 ‘나는 할 수 있다’, ‘괜찮아’, ‘하자’ 등은 결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 없는 허구를 만드는 것이 ‘생각’의 기능이다. 이는 현실에서 마음을 유리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하자’라고 외친다고 해서 집중할 수 있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오히려 마음에 ‘하자’라는 강박관념만 생겨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고 힘들어질 뿐 잘되지 않는다. ‘하자’는 말을 계속 반복함으로써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점에서는 집중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하고 있는 행동 그 자체를 인식하기보다 ‘하자’라는 추상적인 개념에 사로잡히게 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현실에 없는 허상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어 자신의 뇌 안에 갇히게 된다.
―p. 180【내일의 답을 품고 있는 오늘】

잘 생각해보면 사실 ‘자신감을 가진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이런 것을 할 수 있으니까 나는 멋지다’, ‘누군가가 내 의견에 찬성해줬으니까 나는 훌륭하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만일 저것도 할 수 있다면 나는 얼마나 멋질까’ 등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자신에게 ‘조건을 붙이는 일’과 같기 때문이다.
자신감이 생기면 일시적으로 마음이 편해질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과연 진정한 평온일까? 답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잘하면 나를 인정해준다’는 조건을 붙여 ‘못하면 인정받지 못한다’고 자신을 언제나 협박하기 때문이다.
―p. 220【자신감은 약해도 평정심은 강한 법】

구매가격 : 12,800 원

오늘도 불편한 사람과 일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책 : 심리적 장벽을 넘어서는 최적의 대화법

도서정보 : 야마사키 히로미 | 2018-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본의 수많은 직장인들의 대인관계를
극적으로 바꾼 커뮤니케이션 코치의 화제의 강연!
내 감정이 상하지 않고, 그와 싸우지 않고, 불편한 인간관계에서 탈출하는 최적의 방법

13년간 일본 직장인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코칭한 저자가 전하는, 늘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는 당신을 위한 유쾌한 인간관계 솔루션. 야먀사키 히로미는 각 개인이 가진 생각의 방식과 감정의 방식이 다름을 인식하지 않는다는 데서 모든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의견의 대립, 감정의 불화, 사소한 말실수 등의 상황을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점검하여 단계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다. 불편한 사람을 내 편을 만들어 함께 일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구매가격 : 8,960 원

더미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도서정보 : 나탈리 카나보르 | 2018-04-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결과를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모든 것!

비즈니스 세계에서 글쓰기는 개인의 능력을 드러내는 핵심 요소다. 아무리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가 있어도 글쓰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어렵다. 우리는 메시지를 쓸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 이력서를 쓰거나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거나 업무나 계약을 따내기 위해 경쟁할 때, 어떤 글을 써야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정답은 바로 매력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을 쓰는 것이다!
『더미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는 우리가 매일 주고받는 이메일, 기획서, 보고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부터 블로그, 트위터, 웹사이트, 페이스북 등의 미디어 글쓰기까지 비즈니스 목적을 위한 모든 글쓰기에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단순히 이론적이고 기계적인 글쓰기 전략이 아닌,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스킬을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나의 커리어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읽히는 메시지’, ‘통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구매가격 : 14,000 원

다치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말하는 기술

도서정보 : 문석현 | 2018-04-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남자와 여자는 말하는 법이 다를까?
어떻게 하면 상처주지 않고 말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저 사람과 친해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멋진 나를 보여줄 수 있을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의 무심한 한마디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 게 아니라 말 한마디에 빚이 사채이자보다도 더 많이 늘어나기도 하는 것이다. 분명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사람인데도 상대를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맞닥뜨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때 상대가 왜 그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역사적(?)인 이해가 선행된다면 혼자 속만 끓이거나 대화 자체를 포기하는 일 없이 아주 깔끔한 커뮤니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나 소통을 위해서는 잘하기 위한 방법보다는 미처 몰랐던 상대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결국 그것이 나에게 강력한 소통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방법은 똑같다. 남자는 오직 결과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되다 보니 남자가 결과에 목숨을 거는 건 당연한 이치다. 그러다보니 남자는 대화방식 자체도 결과 위주이고 짧고 간결하며 뜻이 분명하고 두괄식이다. 하지만 여자와 대화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여자가 했던 말이나 단어에서 대화의 키를 찾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공감’의 핵심이 된다. 특히 과정을 함께 공유하고 점검하는 건 여자에게 상당히 민감한 문제다.
남자가 과장을 하면 여자는 ‘이 남자가 나에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 달라고 어리광을 피우는구나’라고 귀엽게 봐주면 된다. 그 정도가 심하다면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차분하고 침착하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다. 반대로 여자에게 남자는 상대의 감정이나 느낌에 같이 발을 맞춰주면 된다. ‘그랬구나~ 힘들었겠네’ ‘나는 네 편이야’의 느낌만 심어주면 최상의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다. “이럴 때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라거나 “네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해 봐. 나는 무조건 찬성이야”라고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상대가 하고 싶은 얘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자가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의 승자가 된다.
상대방의 경계를 허물어트리고 더불어 호감과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따라하기’와 ‘질문하기’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된다. 아무리 철벽 같은 남자(여자)라 할지라도 그 사람의 사소한 억양이나 말투・습관・행동 등을 그 사람 앞에서 우연인 것처럼 따라해 보고 반복하라. 그리고 ‘질문’을 통해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다면 철벽 같은 성은 조금씩 균열이 가다가 한순간에 무너진다.
이 책의 소설 속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소통방법을 더 확실하게 이해하고, 지금까지 몰랐던 부분이 있었다면 쉽고 재미있게 그래서 유쾌하고 즐거운 간접소통의 경험을 만끽하고 언제나 잊혀지지 않을 지혜로 만들어 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교육과 일자리

도서정보 : 제너두 | 2018-04-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의 기술들이 초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우리나라의 교육과 일자리는 어떤 변화를 겪을 것인가. 이미 우리에게 다가와 있는 현실과 미래에 대한 일자리 전망 및 대비책을 알아봅니다.

구매가격 : 5,400 원

은퇴 5년 전에 꼭 해야할 것들

도서정보 : 전기보 | 2018-04-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준비 없는 은퇴만큼 끔찍하고 불행한 삶은 없다!

은퇴라는 말에 대한 체감 지수는 어떨까? 아마 불안하고 두렵다는 데서 그치지 않을 것이다. 이제 무섭고 섬뜩하기까지 하다. 그처럼 은퇴 자체에 대한 반감이 훨씬 더 심해졌다는 소리다.
그 이유를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는 가장 빠른데, 은퇴 연령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즉, 은퇴는 더 빨라지는데, 기대수명은 더 늘어나는 암울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중장년층은 일본처럼 더블케어(Double Care), 즉 위로는 노부모, 아래로는 성인 자녀를 동시에 돌봐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부담감은 40대에게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세계와 국내 경제 상황 역시 계속 녹록지 않기 때문에 사업자든 종사자든 언제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은퇴를 하게 될지 알 수 없다. 최저 수준의 국민연금에 기댈 수도 없다. 별다른 준비 없이 은퇴 후에 덜컥 일자리를 구하면 대개 저임금에 복지 수준도 낮다.
이쯤 되면 아무런 준비 없이 맞는 은퇴만큼 인생에서 불행한 게 또 있을까 냉정하게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은퇴 5년 전부터 은퇴 후 10년까지가
인생 전체의 성취와 행복을 결정한다

은퇴를 전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한, 그리고 여전히 바쁘고 보람차게 살고 있는 이 책의 저자 ‘빨간 구두 은퇴설계 전문가’ 전기보는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은퇴 5년 전부터 준비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준비만 충분히 한다면 은퇴가 주는 자유와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바람직한 은퇴생활을 위해 독자들이 이 책에서 반드시 알아 가고, 얻어 가야 할 핵심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은퇴에 대한 오해가 부른 잘못된 계획들을 짚어 봐야 한다. 은퇴 후 일자리를 구하거나 창업을 하거나 소비 활동을 하거나 할 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개념’이 있는 것이다. 둘째, 은퇴를 바르게 바라보게 할 새로운 관점들을 가져야 한다. 은퇴 후의 대인관계, 생활설계, 장단기 목표 수립 등을 위해서 의외로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 그리고 당연히 아는 만큼 잘하게 되어 있다.


상상하고 설계하고 실현하라
이 책의 구성은 제법 독특하다. 프롤로그가 꽤 길다. 저자의 은퇴 전후의 삶이 프롤로그에 함축되어 있는 까닭이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하게 된 퇴직부터 다양한 직업을 섭렵하고, 다채로운 취미활동 등을 하면서 겪은 성공과 실패담, 은퇴생활에 대한 회고와 결의가 책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독자들은 저자가 씨름하며 보낸 은퇴 전후의 삶을 통해 배움과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꿈꾸고 도전하게 될 것이다. 은퇴라는 인생의 대전환점을 통해 보다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그리고 자신 있고 보람차게 인생 제2막을 열어 갈 수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의 경험과 고민은 본문 곳곳에도 녹아들어 있다.
이 책이 유익한 이유는 워낙 다양한 활동을 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뿐만 아니라, 주변의 은퇴자 또는 은퇴 예비자들의 고민과 현실까지 충실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사례가 리얼한 만큼 조언도 리얼하다. 특히 재무설계는 저자의 주 전공이기 때문에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도록 쓰였다.
저자의 당부! 늦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금 상상하고 설계하고 실현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은퇴 예비자든
은퇴자든 이 책을 통해 얻어 갈 것이 적지 않다. 이 책이 약이 되어 인생 후반전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 은퇴생활을 즐기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