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5년 후

도서정보 : 하우석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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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 것일까? 답은 ‘5년’이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데 성공하기까지 평균 ‘5년’의 시간이 걸렸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20~30대 젊은 비즈니스맨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멘토인 하우석 교수는 2년여에 걸쳐 이 ‘5년’이라는 시간 속에 깃들어 있는 놀라운 비밀을 추적했다. 지금부터 5년 후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를 진지하게 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 5년 후 완전히 달라진 삶을 원한다면, 『내 인생 5년 후』가 가장 지혜로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7,560 원

나는 행복을 미루지 않기로 결심했다

도서정보 : 글 하우석, 그림 미호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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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하고, 또 긍정하라. 그래야 행복하다!

오늘을 희망으로 바꾸는 긍정 행동『나는 행복을 미루지 않기로 결심했다』.《기획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기획자이자《내 인생 5년 후》로 청춘들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하우석이 행복으로 가득 찬 인생 기획의 비결을 소개한 책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삭막한 성공보다는 오히려 삶을 풍요롭게 하는 행복이라고 이야기하며, 그 행복은 언젠가 이루어지는 꿈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선택하는 ‘긍정 행동’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은 아직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 몰라 갈팡질팡 하는 이들에게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하며, 일주일을 어떤 마음으로 시작할지, 느닷없이 닥치는 일들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길잡이를 제시한다. 더불어 자신의 일기장을 꺼내 보여주듯이 저자가 살아오면서 겪은 여러 어려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메시지에 의지해 극복하고 삶을 꾸려나갔는지 자신이 걸어온 길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

도서정보 : 홍승훈 | 2017-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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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참된 변화는 내면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나뭇잎을 쳐내는 것과 같은 응급처치식 방법으로는 태도와 행동을 바꿀 수 없다. 이것은 뿌리, 즉 사고의 바탕이자 기본인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만 가능하다. 이 패러다임은 우리의 성품을 결정하고, 우리가 세상을 보는 관점의 렌즈를 창조해 준다. 『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는 이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전은 성공을 위한 시행착오이고, 실패는 일을 하나 더 배울 수 있는 기회이며, 성공은 다시 시작하기 위한 출발선이라고 설명한다. 모든 것을 목적이 아닌 과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그의 도전, 실패 그리고 성공스토리를 담은 자서전적인 버스킹 북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오늘부터 휘둘리지 않기

도서정보 : 가야마 리카 | 2017-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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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세상 고민 다 떠안은 듯 괴로운 당신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몇 마디 처방!

왜 항상 이겨야만 직성이 풀릴까? 남의 평가에 지나치게 예민한 이유는 뭘까?
왜 기가 죽어 자기주장을 못할까? 뭔가를 결정하는 건 왜 이렇게 어려울까?

항상 무언가에 시달린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다. 주변 모든 게 그렇다. 꼭 과도한 업무라든가, 상사의 말도 안 되는 명령이라든가, 육아 스트레스라든가를 말하는 게 아니다. 남의 시선만 신경 쓰다 정작 본인의 솔직한 내면은 바라보지 못하는 경우 모두를 말하는 거다.
예를 들어 보자. 당장 떠오르는 건 다이어트다. “말라야 한다, 말라야 한다, 말라야 한다….” 온 세상이 나를 향해 강요하는 것 같다. 유사 이래 요즘만큼 다이어트를 강요하던 때는 없었을 거다. 하지만 생각해 보자. 당신은 남들에게서 얼마나 살을 빼라는 소릴 들었는가? 다이어트 식품 광고에서 늘씬한 미녀가 떠들어 대는 그런 것 말고 당신 주변에서 말이다. 친구들, 직장 동료, 부모님 등등 실제로 당신에게 “뚱뚱하다”는 말을 한 사람이 얼마나 되냐는 거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걱정에 빠져 있는 사람은 사실 나 자신뿐이며,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당신이 어쨌든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오늘부터 휘둘리지 않기》는 앞서 얘기한 다이어트를 포함해 건강, 노화, 학력, 돈, 역할 등에서 오는 여러 가지 위기에 대면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이는 곧 상처받거나 휘둘리지 않는 방법이자, 당신만의 자존감을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저자 가야마 리카는 대학 교수이자 오랫동안 상담 활동을 해온 정신과 의사다. 그동안 자신이 겪은 다양한 상담 사례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썼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을 휘두르고 있는 각종 ‘외부 공격들’을 하나하나의 장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그 거센 공격들을 완벽히 차단할 방어전략을 담았다. 사례는 재미있고 설명은 구체적이며, 무엇보다도 쉽다.

당신의 망가진 자존감을 ‘지금 당장’ 수리해 줄
이 책만의 놀라운 해결법을 경험하라!

다이어트 말고도 우리는 주머니 사정, 취업난으로 인한 학벌 콤플렉스, 사회와 가족이 강요하는 역할 등으로 항상 위기감을 느끼고 자존감이 망가져 살아간다. 그리고 상대방의 가시 돋친 말 한마디에 쉽게 상처받기도 한다.
자기 향상심이 강하고 인생의 주도권을 잡아야 사회에서 성공한다고들 한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너무 강해지면 지나치게 주변과 나를 비교하고, 남을 신경 쓰면서 남의 생각에 내가 ‘휘둘린다’.
우리 모두에겐 인생의 고비가 있고 실패나 좌절이 있다. 잘나고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해당된다. 그러나 잘난 사람들은 말 한마디와 공격에 흔들리거나 무너지지 않는다. 단단하게 다져진 강한 자존감 때문인지도 모른다.
저자는 무언가에 휘둘리면서 지쳤다 싶은 사람들에게 말한다. 삶의 치열함과 자극에서 일단 비껴나 마음을 정리하고 수리하는 휴식 시간을 가지라고. 미루지 말고 당장. 그러면서 스스로에게 자존감을 강하게 불어넣으라고 말한다. 어느 정도 근거 없는 자존감이라도 좋다. 좋았던 과거의 순간을 꺼내 위로받아도 좋다. 오히려 그 기억을 되살리는 연습을 권한다.

결국 자존감은 그 누구도 내게 주지 않는 것이며, 스스로 터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난 휘둘리지 않았다. 스스로 선택했다.’
위의 말처럼 내 행동에 자존감을 실어 보자. 이러면 오늘의 피로감이 조금은 줄어들고 조금 더 편한 내일을 맞이하지 않을까?
스스로 자존감을 단단히 다져 내일을 마주하자. 그러면 당신의 내일은 더욱 아름다울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나, 피규어 아티스트로 산다 :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의 토이 스토리

도서정보 : 쿨레인 이찬우 | 2017-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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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러브콜을 받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표팀 선수들, 미국 NBA 선수들의 피규어를 제작한 사람, 이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가 바로 한국의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CoolRain, 본명 이찬우)이다. 국내외에서 이미 명성이 자자한 그는 독특한 캐릭터와 개성적인 스타일을 피규어에 녹여내기로 유명하다. 세계 최초로 NBA와 협업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리복·푸마·컨버스·삼성·유니클로 등의 글로벌 기업과 한국의 대표적인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 〈월레스 앤 그로밋〉으로 유명한 영국의 아드만 스튜디오와 협업하였다.

이 책에는 2007년 ‘몬스터즈 크루(Monsterz Crew)’를 시작으로 12인치 액션 피규어를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피규어 아티스트의 길을 걷게 된 쿨레인의 지난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가 창조한 다양한 작품들의 탄생 배경과 제작 스토리, 그리고 국내는 물론 독일, 프랑스, 중국, 필리핀, 타이완 등지에서 열린 전시회 이야기까지 모두 담았다. 또한 피규어와 아트 토이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을 위해 토이 제작 과정을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트 토이(NBA 시리즈), 12인치 액션 피규어(덩키즈 시리즈), 신발(스니커즈)을 만드는 과정을 일일이 사진과 함께 배열해 설명했고, 제작할 때 필요한 준비물(재료 및 공구)과 주의사항, 각 작업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까지 꼼꼼히 짚었다.

구매가격 : 11,880 원

하루 1분 그림게임

도서정보 : YM기획 엮음/ 조신영 감수 | 2017-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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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그림문제를 통해 공간지각능력을 기르고
척! 보면 딱! 아는 빠른 두뇌회전까지

혹시 하려던 말을 자주 잊어버리거나 물건을 둔 장소를 깜빡깜빡하지는 않는가? 스마트폰이 없이 일하거나 내비게이션 없이 운전하려면 불안한가? 이 질문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지금 당신의 두뇌는 이미 퇴화를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낙담하지는 말자. 꾸준한 두뇌 자극과 훈련을 통해 굳어버린 뇌에 기름칠을 하고 기억력을 되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두뇌에 가장 강렬하면서도 빠른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 뇌는 텍스트나 숫자보다는 그림 같은 공간적인 정보를 좋아한다.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것보다 그림을 받아들여 이해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는 것이다. 그림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림을 관찰하고 상상하며 직관력과 창조성, 그리고 공간지각능력까지 두루 향상시킬 수 있다. 이것은 학업뿐 아니라 업무처리에 있어서도 남들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른 결과물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처럼 효과적이고 빠른 두뇌회전을 위해 《하루 1분 그림게임》은 도형, 종이접기, 규칙이 다른 그림 찾기 등 그림으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문제들을 1년 동안 매일 한 문제씩 풀어볼 수 있도록 한 권에 담았다. 문제들이 모두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빠른 두뇌회전이 가능하고 공간지각능력을 높여주며 직관력과 창조성을 길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책 중간중간에 기억력 전문가이자 세계 기억력 대회 국가대표 선수의 기억법 향상 팁까지 삽입되어 있어 더욱 유용하다.
어떤 생각을 해도 안개처럼 머릿속이 흐릿하거나 빠른 생각이 되지 않아 일상생활에서 곤란을 겪고 있다면 당장 《하루 1분 그림게임》을 시작해보자. 하루 단 1분이면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는 사고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960 원

인생의 시각을 바꿔준 60장 사진의 재밌는 이야기

도서정보 : 황충범 | 2017-05-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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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일기
묘사일기란 사진 하나를 두고 그 사진을 10줄 이상으로 자신 만의 방법으로 묘사하는 일기입니다.

처음 묘사일기를 쓰게 된 계기는 책에 있습니다. 평생 살며 선생님께 맞을까봐 하게 된 숙제 말고는 글쓰기를 해 본 적이 없던 저는, 저라는 사람을 알기 위해 무턱대고 책을 쓰다 몇 번의 좌절을 경험합니다.

"나는 안 될 놈인가 봐"
“나 같은 놈이 책을 써서 뭐해, 역시 헛된 꿈이었어.”
"나 같은 놈이 책을?"
"쓰면 더 욕먹는 게 아닐까?"
"감히 내가?“

그렇게 글쓰기와의 씨름으로 부정적으로 변한 저는 계속 자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기만은 안 하겠다는 이상한 오기가 발동해 계속 책을 씁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책은 나올 생각을 안 했습니다.

그러다 쿰라이프게임즈 CEO 배하연 대표님께서 저에게 처방전으로 묘사일기를 주셨습니다.

‘묘사일기란 사진 하나를 두고 그 사진을 10줄 이상으로 설명하며 묘사를 하는 방식의 일기입니다.’

그렇게 묘사일기를 하면서, 하나의 주제로 더 많은 이야기를 쓸 수 있게 되었고, 더 많은 표현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닫혀 있던 생각도 열리게 되고, 무엇보다! 복잡하던 머릿속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을 쓰며 너무나도 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필요했던 처방전이었죠.

그렇게 묘사일기를 쓰면서, 꾸준함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고, 몰랐을 적의 저는 앞서 가는 기대에 만족해주지 못해 자신의 기에 꺾여 좌절하는 시기를 계속 겪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정신 차리고 이번에는! 이번에는! 하면서 하루도 빼 먹지 않고 쓰자고, 영업 시작을 알리고 죽을 각오로 쓰게 됩니다.
그렇게 100편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책이 탄생하게 됩니다. 늘 해야 하는데, 귀찮은 데를 고쳐주고, 제 인생을 바꾸어준 소중한 일기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팀장인데, 1도 모릅니다만

도서정보 : 스티븐 더수자, 다이애나 레너 | 2017-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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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아는 것이 힘이었지만
이제는 호기심이 힘이다!

영국 차타드 경영연구소(CMI) 선정 ‘올해 최고의 경영서’
세계적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베스트셀러 《트리거》 저자, 마셜 골드스미스 서문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한마디가 얼마나 하기 힘든지, 팀장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가장 좋은 마케팅 방법은 무엇인지, 장담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제게 맡겨주시죠!” 하고 말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모른다’는 사실은 우리를 힘들게 한다. 모호하고 불확실한 상황은 우리를 무능하고, 당황스러우며, 창피하다고 느끼게 한다.
하지만 십 년이면 강산이 열두 번은 바뀌는 지금, 필요한 지식은 계속 변화하고, 점점 늘어나며, 금세 쓸모없어진다. 이 변덕스러운 세상에서 ‘모른다’는 것이 부끄러워 아는 척 가장하거나, 반대로 ‘내가 모든 걸 다 안다’고 확신하고 행동하는 게 과연 현명한 리더십일까?

잘 모르는 팀장도 잘나가게 만드는 괜찮은 요령!
모든 걸 알아야 한다는 압박감은 우리를 지치게 하고, 솔직하지 못하게 하고, 그로 인해 때로는 더 큰 위험을 불러온다. 복잡하고 모호한 현대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이제는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오히려 ‘모르는 것이 힘’이라고 말하는 이 책을 주목해보자.
모든 걸 다 아는 전문가들이 빠지는 함정, 의견이 지나치게 확고해 팀원들을 무기력하게 하는 팀장, ‘똑똑한’ 리더가 아닌 ‘모르는’ 리더가 잡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들에 대해 읽어나가다 보면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해방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걸 알 수는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열린 마음과 호기심으로 질문을 던지자. 미래는 아는 게 많은 사람이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것이다!






◎ 추천사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흥미진진하고 반전이 있는 책!

_다니엘 핑크, 《드라이브》, 《파는 것이 인간이다》 저자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혔는가? 새로운 기회를 찾거나 변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재주와 열정이 부족한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으라. 스스로도 몰랐던 가치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을 것이다. 나처럼 여러분도 이 책을 즐기길 바란다.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_마셜 골드스미스, 베스트셀러 《트리거》 저자



직장생활을 할 때는 항상‘알아야 한다’는 중압감이 나를 따라다녔다. 팀장으로서 행동을 취하고 결정을 내려야 했지만‘모르는 것’의 영역에서 얼마나 허우적거리고 있는지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할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이 책은 현재의 지식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환상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사람들에게 해방감을 선사한다. 또한 복잡하고 모호하며 불확실한 21세기의 삶 속에서 자유롭게 혁신하도록 돕는다.

_마티 린스키, 하버드 대학 케네디스쿨 교수, 케임브리지 리더십연구소 공동 설립자




◎ 출판사 리뷰

뷰카(VUCA)의 시대,
우리에게는 아주 특별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20세기 초, 과학적 경영관리법을 창시한 F. W. 테일러는 이렇게 말했다. “관리자는 문제를 분석하고,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눈 다음, 점진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 테일러리즘이 도입됐던 건 100년도 더 전의 일이며 그로 인한 폐해도 오랫동안 지적됐지만, 테일러리즘의 영향은 여전히 우리들 기업 문화 속에 남아 있다. ‘전문 지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고, 관리자라면 마땅히 그러한 지식을 갖춰야 한다’는 사고방식도 그 잔재다.
그러나 테일러리즘에서 비롯된 ‘리더의 능력에만 의존하는 업무 처리 방식’, ‘효율성을 중시하는 명령-통제의 리더십’은 현대의 비즈니스 세계에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해결하기는커녕 설명조차 할 수 없는 모호한 문제들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미래학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두고 ‘뷰카(VUCA)의 시대’가 왔다고 말한다. 변덕스럽고(volatility) 불확실하며(uncertainty) 복잡하고(complexcity) 모호하다(ambiguity)는 뜻이다.
뷰카의 시대에는 아주 특별한 유형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경영학 교수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이 책의 저자 스티븐 더수자와 다이애나 레너는 이제 ‘모른다는 걸 인정하고 즐기는 리더가 성공한다’고 말하며, 리더들에게 용기를 갖고 자신의 무지함을 받아들이라고 권한다. 그때 비로소 지식 너머에 있는 새로운 기회가 눈에 보이고, 혁신적인 발상을 행동으로 옮길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무지를 인정한 팀장들,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라!

뷰카의 시대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너무나 빨리 달라지는 트렌드, 애써 익혔지만 금세 쓸모없어지는 지식, 장담할 수 없는 성공 여부……. 그러나 많은 리더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눈곱만큼도 모르고 있을 때조차 자신을 속이며 말한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그 일은 이렇게 처리해야 해.” 시대가 달라졌는데도 여전히 모든 걸 알고 있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지시하고 명령하며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다 기존 지식에 기대어 처리한 일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짐작할 수 없던 문제로 프로젝트가 엉망이 되면 자신이 틀린 걸 인정하기보다는 변화하는 환경을 탓한다.
이 책의 서문을 쓴 베스트셀러 《트리거》의 저자 마셜 골드스미스는 ‘해왔던 대로만 하면 성공할 거라는 환상’ 때문에 많은 리더가 모험에 뛰어들기를 꺼린다며 따끔하게 지적한다. “크게 성공한 리더들은 불확실성을 당연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길을 찾는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리더들이 변화를 주도하는 데 있어 이런 재주가 없다.”
그럼 과거의 성공 전략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모험에 나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티븐과 다이애나는 실제 컨설팅을 담당했던 기업과 최고경영자, 1인 기업가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예술가, 탐험가,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의 생생한 예시를 통해 리더가 취해야 할 태도를 상세히 가르쳐준다. 발행 부수가 줄어 기로에 섰지만 고품격 온라인 매체로 부활에 성공한 〈파이낸셜 타임스〉 경영진의 전략, 기존 은행과 정반대의 영업 방식으로 성공한 그라민 은행의 창업자 무함마드 유누스의 비전 등 리더들의 비밀을 배우고 나면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이 그리 두렵지는 않을 것이다.

똑똑한 팀장이 아니라
호기심 많은 팀장이 성공한다

그럼에도 혹시나 신뢰나 존경을 잃을까 두려워 ‘모르겠다’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거나, 또는 도무지 미덥지가 않아 자신이 모든 걸 이끌어야 속이 시원한 리더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모든 걸 안다는 듯 호언장담하는 리더가 팀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지나치게 ‘똑똑한’ 리더가 되어 모든 문제에 해답을 가지고 있는 척 굴면 어떻게 될까? 당장은 유능한 팀장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을지 모른다. 팀장은 나아갈 방향을 꿰뚫고 있는 선장이며, 팀원은 선장의 충실한 수족으로 지시사항만 따르면 된다는 식이다. 그러나 그러한 태도가 지속되면 팀원들은 리더에게 의존하며 스스로 일할 의욕을 잃는다. 정답이 리더에게 있으니 책임 또한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저자들은 반대로 자신의 생각은 하나의 의견일 뿐이라는 태도, ‘나도 잘 모를 수 있다’는 고백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엉뚱해 보이는 의견이라도 섣불리 평가하지 않고 존중하고, 잘 모르는 화제가 나올 때 배우려는 마음과 순수한 호기심을 가지고 경청하면 수평적 사고를 자극할 수 있다. 책임감 또한 통제가 아닌 믿음 속에서 자란다. 능동적이고 의욕 가득한 팀원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고 신뢰를 보내야 한다.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소리치는 리더에게 박수를 보내던 시대는 지났다.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안다는 장담이 아니라 모른다는 고백이 필요할 때다. 이제 당당하게 선언하라.


◎ 책 속에서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 지식이 많을수록 우리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중립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설명하기가 어려워진다. 문제를 정의할 때부터 이미 그 속에 자신의 관점이 내재되기 때문이다. 학식과 전문 지식이 다양한 관점과 가능한 해법의 탐색을 제한하기 때문에 우리는 수평적 사고를 하기 어렵고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진다. 행동 경제학자들은 이를 기준점 편향이라고 부른다. 기준점 편향에서는 기존 지식에 의해 문제의 특성이 이미 규명돼 있거나 “고정돼 있다.”

_49p. 똑똑하고 유능한 전문가가 빠지는 함정



드웩의 주장에 따르면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증명하고, 스스로와 다른 사람들에게 능력을 입증하려 든다. 그런데 이러한 사고방식을 갖게 되면 우리는 자신이 잘한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 일은 피하게 된다. 무언가 처음 시도할 때 우리는 완전무결하기를 원하고, 만일 결점이 있으면 당연히 그것을 숨기고 싶어 한다. 고정형 사고방식의 사람은 실패를 했을 때 수치심을 느끼고, 자신과 비교가 될 만한 사람들보다는 자신을 더 나아 보이게 할 사람들을 주변에 두고 싶어 할 것이다. 고정형 사고방식은 지식의 경계에 도달했을 때 치명적인 장애물이 된다.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실험하는 데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_140p. 앎과 무지의 경계에서



초심자의 마음을 가진다는 건 우리의 경험과 지혜를 없애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신선한 관점에서 상황을 보는 데 우리의 경험과 지혜가 오히려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돕는 마음가짐이다. 더 큰 성공을 거둘수록 우리는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안다고 믿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모든 프로젝트와 모든 문제는 각각 다르다. 그러므로 우리가 전에 본 적이 있는 문제인 양 새로운 도전 과제에 접근해서 이미 알려지고 검증된 해법을 적용한다면 결국 실수를 범하게 될 것이다.

_204p.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



런던 웨스트민스터 경영대학원의 기업경영학 교수인 블라트카 흘루픽(Vlatka Hlupic)은 전통적인 명령과 통제 방식의 접근법에서 협력적인 접근법으로 전환한 조직을 전문적으로 연구한다. 그녀는 오랜 연구를 통해, 직원들에게 자신의 관심에 따라 조직을 자체적으로 편성하고 새로운 생각을 실험할 수 있는 자유를 주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과를 내려는 동기를 부여받을 뿐 아니라 조직의 최종 결과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모르는 것’을 다루는 우리의 능력은 기꺼이 통제력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를 다루려는 마음가짐과 관련 있다. 우리의 도전 과제는 전문 지식만큼이나 무력함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이것은 허무주의의 공간이 아닌 겸손의 공간에서 비롯된다. 다시 말해, 전문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신이 아는 것의 경계를 넘어서야만 이전에는 몰랐던 여러 가지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것이다.

_215p.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

구매가격 : 14,400 원

취업을 방해하는 10가지

도서정보 : 김운형·김진혁 | 2017-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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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스펙을 갖고도 취업을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스펙이 문제인지, 주변의 시선이 문제인지 돌아봐야 할 때다. 이 책은 취업을 가로막는 내면적인 요인을 짚어보고, 취업준비생들이 진로문제에 대해 폭넓게 고려해볼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8,200 원

직장인을 위한 고민처방전

도서정보 : 전재영 | 2017-05-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상담심리사가 전하는 친절하고 명쾌한 고민 해답서!
직장생활뿐 아니라 인생과 가정에 대해 고민하는 ‘어른’들을 위로하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인간관계․감정관리․성격․진로․가정 등 일상의 사사로운 고충에서부터 심각한 고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민거리로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심리사인 저자가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사연들은 기업상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자가 만난 내담자들의 고민을 재구성해 만든 것으로 직장인들의 인생에 대한 고민, 꿈과 사랑의 모색, 직장생활의 애환 등을 다루었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을 만한 심리상식을 소개한다. 이 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들과 오랜 기업상담 경험에서 우러나는 저자의 진솔한 조언을 담아 직장생활 때문에 남모르게 고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통찰과 지혜를 제공해줄 것이다.
직장인이 가지고 있는 고민은 특별하지 않다. 상사의 심한 잔소리, 재미없는 회사생활, 진급 누락으로 인한 의욕 상실, 인사고과 스트레스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민들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 같은 고민을 하지만 현재의 고통과 어려움을 혼자서 버텨내려고만 한다. 자신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자신의 고민을 비웃을까봐 혹은 가까운 사람에게 짐이 될까봐 마음의 상처를 털어놓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이렇듯 고민이 있어도 없는 척하거나 혼자서 해결하려고 할 경우 진실한 자신과 점점 멀어지고, 다른 사람들과의 친밀한 관계도 어려워지며, 심지어는 자신의 육체적・정신적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고 말한다. 고민은 그것을 나눌 때 비로소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으며, 문제의 해결책도 찾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고민과 걱정들로 하루하루가 고달픈 마음을 어루만져보자.

하루하루가 고달픈 수많은 ‘어른’들을 위로한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일만큼 중요한 것이 인간관계다’에서는 회사 내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이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2장 ‘성공하는 직장인은 감정 관리에 뛰어나다’에서는 감정소통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 살펴본다. 감정소통이란 직장 내에서 경험하는 불편한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고 소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3장 ‘직장 상사와 트러블 없이 잘 지내는 방법’에서는 직장 상사와의 소리 없는 전쟁에서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대처해나갈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 사사건건 간섭하는 상사, 걸핏하면 화를 내는 상사 등 어딜 가나 고통을 주는 상사들은 있기 마련이다. 자신과 맞지 않는 상사를 만났을 경우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4장 ‘직장인에게 적응과 변신은 최고의 미덕이다’에서는 직장생활 중 무력감과 회의감이 깊어진 직장인들의 고민을 소개한다. 저자는 흘러간 과거에 집착하거나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로 불안해하기보다는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순간에 적응하고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5장 ‘행복을 꿈꾸는 직장인, 힐링이 필요하다’에서는 직장생활을 통해 경험하는 갈등 속에서 내적인 변화와 치유를 향해 나아가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6장 ‘방황하는 직장인을 위한 고민상담소’에서는 꿈과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던 직장 초년시절과 달리 스트레스 때문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직장인들의 여러 목소리를 들어본다. 7장 ‘일하고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자’에서는 일과 사랑, 이 2마리 토끼 사이에서 어떻게 삶의 의미를 회복하고 주어진 미래를 펼쳐나가야 할지 살펴본다. 마지막 8장 ‘가정이 행복하면 직장생활이 즐겁다’에서는 직장생활 속 고민을 넘어 가족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정은 지친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가정에서 마음의 안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사회생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 시대는 상대의 고충을 위로해주기는커녕 자기 삶을 살기에도 바쁜 사회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당신의 고민에 공감하고 지쳐 있는 마음을 어루만져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