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운 소리

도서정보 : 윤치호 | 2013-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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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 최초의 이솝우화 격인 윤치호의 1908년 『우스운 소리(원제: 우순소리)』로 이솝우화 70여 편을 묶은 작품으로, 교훈과 은유에서 비롯되는 정치적인 시대 굴곡의 모습과 사회성을 이솝우화라는 몇 십 편 속에 잘 나타내 보여주고 있는 풍자적 에세이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초창기 이솝우화의 모습을 새롭게 재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복간하게 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이기는 직장생활

도서정보 : 박민진 | 2013-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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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승리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어 놓고 적과 싸우며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싸움을 걸어 놓고 승리를 추구한다.”[손자병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엄청난 양의 준비를 한다. 필기를 시작으로 인적성 토론 면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준비를 통해 결국 입사의 영광을 누린다. 하지만 막상 안에 들어가서는 닥치는 대로 생활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일이 오면 오는 대로 문제가 생기면 생기는 대로 쳐내가며 살다보니 점점 회의감에 빠져드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결국 아무리 좋은 직장에 입사하더라도 나오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회사에는 수많은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걸 잘 알아채서 지혜롭게 처리하는 것이 실력이다. 하지만 문제들보다 더 큰 적이 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다. 직장생활을 하며 내면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갈등들을 제대로 이겨내지 못하면 결국 그 사람은 사회라는 전장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이기는 직장생활을 목표로 해야 한다. 누구를 이기는가? 우리를 삼키려는 위협들과 싸워 이겨야 하고 하루에도 열두 번씩 갈등을 일으키는 우리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한다. 이러한 모든 과정이 결국 사회생활이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이겨야 할 직장생활의 적을 세 가지로 나누었다. 1. 인격(PERSONALITY) 2. 갈등(TROUBLE) 3. 위기(RISK) 이 책을 단숨에 읽으려 하지 말고 가능한 파트별로 나누어 천천히 읽도록 하자. 읽다가 직장 안에서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보도록 하자. 당신이 그런 식으로 단 하나라도 살아있는 지식을 체득할 수 있다면 이 책은 그 소임을 다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구매가격 : 5,000 원

정상을 훔쳐라

도서정보 : 김정수 | 2013-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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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도 모두 성공할 수 있다! OODA CYCLE『정상을 훔쳐라』. 우다 사이클은 한국전쟁 당시 미 공군 장교 존 보이드가 개발한 전략 개념으로 ‘목표를 관찰하고, 방향을 설정한 뒤, 최선의 대응책을 결정해서, 행동하라’는 뜻이다. 이 책은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항목을 OODA(우다) 사이클에 빗대어 알려준다. 저자는 우다 사이클을 목표 달성 과정에 대입하여 이루고 싶은 목표를 관찰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한 뒤,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해서 그것을 그대로 실행한다면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조언한다. 나폴레온 힐, 후쿠나가 호겐, 데일 카네기, 노만 빈센트 필 등과 같은 세계적인 성공학 연구자들의 입을 빌려 우리가 인생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교훈을 전해준다.

구매가격 : 8,400 원

신입사원의 조건

도서정보 : 조관일 | 2013-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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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부터 신입 3년차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

신입사원 때 직장 생활의 모든 성패가 결정된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A good beginning makes a good ending.’고 했다. ‘시작이 반Well begun is half done.’이며 하나를 보면 열을 알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또 공자는 ‘본립이도생本立而道生’이라 했다. 기본이 바로 서야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일단 회사에 발을 들여놓았으면 신입사원의 도리를 다하는 좋은 신입사원이 되는 것부터 충실해야 한다. 그것이 큰 꿈을 이루는 시작이고 한걸음이며 기본이다. 명실공히 기업 비즈니스 교육의 명강사로 불리는 저자가 그동안의 관록을 총동원해 대한민국 신입사원들이 제대로 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한다. 세상은 변해도 신입사원으로서 지켜야 할 덕목은 이전과 별로 달라진 게 없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나 미국의 그것이나 신입사원들에게 요구하는 조건은 오십보백보이다. 유명한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일류 50대 기업이 요구하는 신입사원의 조건 6가지를 봐도 그것을 느낄 수 있다. 팀워크, 독창적 문제해결 능력, 원만한 대인관계, 구두 발표력, 인내력, 감정조절능력 등이 그 조건이다. 역시 우리에게 필요한 조건과 크게 차이가 없다. 저자가 말하는 ‘신입사원의 조건’은 갓 입사를 한 신입사원은 물론 회사와 취업준비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신新·입入·사社·원員’으로 신입사원을 말한다
신입사원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와 조건을 모두 열거하려고 하면 끝이 없을 것이다. 그중 ‘신입사원’의 의미에 맞춰서 ‘신新·입入·사社·원員’ 4가지 항목으로 조건을 이끌어냈다. ‘신新’에서는 새로움·젊음에 관한 것을, ‘입入’에서는 처음 들어가는 직장에 적응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을, ‘사社’에서는 일터로서의 회사에 대한 이해와 일에 관한 것을, 그리고 ‘원員’에서는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관계와 소통을 다뤘다.
이미 취업한 신입사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회사의 생리와 사원의 조건을 미리 공부할 수 있게 했다. 동시에 신세대 신입사원을 맞이하는 경영자나 선배들이 그들과 함께하며 리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남과 다른 사람이 남과 다르게 된다
성공한 사람의 신입사원 시절이 하나같이 우수하지만은 않다. 처음부터 잘 나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중반 이후에 잘 된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남과 달랐다는 점이다. 설령 스펙이 부실하거나 상황이 나빠서 첫출발이 좋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성실, 열정, 끈기, 도전, 긍정의 근성은 신입사원 때부터 확실히 남과 달랐다. 그 다름이 중반 이후에 드디어 꽃을 피운 것이다.

회사의 분위기, 문화에 적응하라
미국의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으로 꼽히는 존 F. 케네디는 그의 취임사에서 말했다.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문해 보라”고. 마찬가지로 회사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지 묻지 말고 내가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물어보라.
다른 회사, 다른 CEO와 비교하지 마라. 회사 중에는 천국 같은 분위기의 ‘구글’이 있는가 하면 강력히 밀어붙이는 ‘일본전산’도 있다. 자유로운 재택근무가 대세인 가운데서도 “모두들 출근하라”며 재택근무 금지를 선언한 ‘야후’의 CEO 마리사 마이어도 있다. 어느 것이 더 좋은 것인지, 어느 결정이 더 나은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회사마다 사정이 있는 것뿐이다. 회사를 탓하기 이전에 회사가 어떤 사정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사정, 그 문화에 적응하고 기여하는 신입사원이 되어야 한다.

균형을 지켜라
신입사원의 조건으로 성실에서부터 탁월한 능력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으로 회사가 바라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하며 어떤 조건이든 지나치거나 치우쳐도 안 된다. 따라서 각각의 조건이 균형 있게 조화되는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회사의 일이 소중하다 하더라도 우리의 삶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러므로 일과 삶, 회사와 가정의 균형도 고려해야 한다. 신입사원의 조건을 갖춰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와 목적은 인생을 꽃피우기 위한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CEO는 나에게 무엇을 바라는가

도서정보 : 컬린터너 | 2013-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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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자만이 정상에 오른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데 너무 주저주저하고 있다.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목표를 정하며,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자신이 목적한 바에 충실한 것과 같은 일들에서 너무 뒷전에 비껴서 있는 것이다.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위한 미래의 청사진을 학습하기 바란다. 지금은 어느 분야에서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든 간에 자신의 능력을 계속 개발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직장에 들어가 월급을 받으며 살기보다는 자기 사업을 시작하여 성공하려 하는 욕구가 강하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책임감이 강해야 하는데 이것은 쉬운 일이 결코 아니다. 특히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이 책 내용을 아주 꼼꼼히 읽어야 할 것이다. 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성공할 수 있는 영감을 얻게 되기를 정말 바란다.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 모두는 모두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항상 우리는 배움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자기발전에 대한 갈망은 우리 육신이 살아 있는 동안 늘 가져야 할 마인드이다. 이 책 내용은 현재의 삶 기준을 질적으로 한 단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썼다. 그리하여 우리 인생의 중요한 목적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진정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간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3,800 원

스토리로 리드하라

도서정보 : 폴 스미스 | 2013-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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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에서 스토리텔링의 가치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비즈니스에서 스토리텔링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다. 특히 조직 내·외부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조율해야 하는 리더에게는 필수불가결한 능력이다. 글로벌기업 프록터 앤 갬블P G에서 소비자를 연구하며 리더십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폴 스미스는 20여 년간 신사업본부 제지사업부 기저귀사업부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소비자조사와 컨설팅 세일즈 등의 업무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경험을 통해 그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행동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리더십의 본질이고 가장 효과적인 리더십 툴은 바로 스토리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스토리텔링에 관한 온갖 자료를 독파하고 13개국 75명의 CEO와 50여 명의 임원을 인터뷰함으로써 800가지 리더십 스토리를 수집했다. 분석 결과 효과적인 스토리에는 패턴이 있었다. 이 책은 비즈니스 전반에서 가장 일반적이고 중요한 리더십 과제를 21가지로 분류하고 그 과제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찰력 있고 감동적인 스토리 100여 개를 실었다. 단순히 스토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스토리에 숨겨진 리더십 코드와 구조를 알기 쉽게 분석하고 나아가 좋은 스토리의 구조와 핵심적인 6가지 요소를 제시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독자 스스로 스토리를 구성해낼 수 있도록 하는 이 책은 제목대로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 명쾌하면서도 실용적인 가이드북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역자 서문 서론 01 왜 스토리인가? Part 1 성공을 상상하라 ENVISION Success 02 미래의 비전을 수립하라 03 목표를 세우고 헌신을 유도하라 04 변화를 주도하라 05 제안이 받아들여지게 하라 06 고객서비스의 성공과 실패를 정의하라 07 How-To 스토리의 구조 Part 2 승리를 위한 여건을 만들어라 Create an ENVIRONMENT for Winning 08 문화를 정의하라 09 가치를 확립하라 10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계를 형성하라 11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라 12 규정에 의존하지 말고 정책을 수립하라 13 How-To 실감나게 만들기 14 How-To 표현 요소 Part 3 활기찬 팀을 만들어라 ENERGIZE the Team 15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라 16 용기를 가져라 17 업무에 대한 열정을 찾도록 도와라 18 How-To 감정적 호소 19 How-To 놀라움이라는 요소 Part 4 직원들을 교육하라 EDUCATE People 20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라 21 코칭과 피드백을 제공하라 22 문제해결 능력을 증명하라 23 소비자를 이해하게끔 교육하라 24 How-To 은유와 유추 Part 5 다른 사람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라 EMPOWER Others 25 스스로 승인하게 하고 권한을 위임하라 26 혁신과 창의성을 권장하라 27 모두가 세일즈맨이 되어라 28 단번에 존경을 얻어라 29 How-To 청중을 스토리 속에 끌어들이는 재구성 30 시작하라 감사의 글 주 부록 출판사 서평 성공 기업들이 이미 주목한 스토리텔링의 힘! 스토리텔링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리더십 도구다 오늘날 가장 성공한 많은 회사들이 의도적으로 리더십 도구로서 스토리텔링을 사용하고 있다. 나이키에서 모든 중역들은 ‘기업 스토리텔러’이고 킴벌리클라크는 세미나를 개최해 스토리 기술을 습득하게 하는가 하면 3M은 오래전부터 사용한 보고형식을 ‘전략적인 내러티브’로 대체했다. P G는 할리우드 영화감독을 초빙해 중역들에게 스토리텔링 테크닉을 가르치게 했다. 스토리는 단순하고 유행을 초월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뿐 아니라 전염성이 강하다. 사실을 그 자체로 전하는 것보다 스토리 형태가 기억하기 쉽고 감정에 호소해 영감을 준다. 업무현장에서도 스토리는 시각형 ? 청각형 ? 활동형 학습자에게 모두 적합하며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비공식 학습은 대개 스토리텔링에 의존하게 마련이다. 또한 스토리는 듣는 사람을 무장해제시키고 일방적인 지시나 전달에 비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보여준다. 실제로 인류 역사의 대부분에서 스토리텔링은 대중적이었고 리더십의 자연스러운 부분이었다. 단지 기록이 중요해지고 비즈니스 관행이 체계화되면서 한때 논리적인 형태의 공식 보고서 메모 정책 매뉴얼에 자리를 내주었던 스토리가 이제 다시 제자리를 찾은 것뿐이다. 이 책의 다섯 파트는 리더십 주제에 따라 나뉘어 있다. 성공을 상상하라Envision 승리의 여건Environment을 만들어라 활기찬Energize 팀을 만들어라 직원들을 교육하라Educate 다른 사람들에게 권한을 위임하라Empower. 그리고 각 파트는 다시 구체적인 리더십 과제에 따라 21개의 장으로 나뉜다. 각 부의 마지막에는 스토리의 요소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담은 HOW-TO를 수록해 실제로 스토리를 구성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를 지적하고 좋은 스토리 만드는 법을 제안한다.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21가지 상황 스토리텔링으로 대처하라 리더는 하루에도 몇 번씩 리더십이 요구되는 상황에 처한다. 거시적으로는 미래에 대한 비전수립이나 회사의 문화와 가치를 확립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데서부터 구체적으로는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이나 고객서비스 판매 관리까지 사소하게는 개인을 상대로 코칭하고 피드백을 주는 것이나 용기를 북돋고 업무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하는 것도 모두 직원들을 이끄는 리더의 과제다. 문제는 일방적인 지시나 전달만으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컨대 창의성과 혁신이 필요한 과정을 진행할 때 “틀에 얽매이지 말고 사고하라”라고 말하는 것으로는 어떤 혁신도 기대할 수 없다. 하지만 통념을 깨고 직원들에게 부업을 병행하라고 종용하는 블랙북Blackbook EMG의 스토리는 그 자체로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유도할 뿐 아니라 부수적으로 기업문화와 정책이 어떻게 확립되는지를 보여준다. “냉정하게 현실을 인식하라”라는 선언은 추상적이지만 핵원자로 수주를 중단하기로 과감하게 결단한 GE의 잭 웰치 스토리는 짧은 이야기 속에 비전수립에서 목표설정과 변화관리라는 메시지를 모두 담아낸다. 마찬가지로 화려한 그래프와 차트를 사용한 일반적인 프레젠테이션은 상대방을 지루하게 만든다. 그러나 “매출이 감소한 1983년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라는 질문으로 청중을 스토리 한가운데로 밀어넣고 여러분이 하려는 제안을 그들이 스스로 발견하게 하면 굳이 제안을 할 필요도 없이 제안을 받아들이게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의 행동에 변화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스토리다. 스토리텔링으로 리드하라. 스토리를 발굴하고 창조하고 가공하라 이 책에 필요한 상황에서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100여 개의 스토리가 실려 있지만 저자는 이 스토리의 활용법을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끊임없이 문제가 생겨나고 변화가 일어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더 적절하고 분명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리더십 스토리가 필요하다. 이 책은 스토리를 포착하고 좋은 스토리로 만들고 위대한 스토리로 다듬는 노하우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HOW-TO에서는 우선 비즈니스 스토리의 구조를 다룬다. 맥락 행동 결과로 이어지는 기본구조와 주인공 보물 방해물 올바른 교훈과 스토리를 전하는 이유로 이루어지는 세부구조를 설명한다. 그러고 나서 훌륭한 스토리를 만들어주는 6개의 핵심적 요소에 대해 상세하게 조언한다. 업무상의 의사결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감정이입을 유도하는 감정적 호소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인 예시로 전환하는 실감나게 만들기 그 자체로 한 편의 스토리와 같은 다층적인 의미를 담아내는 은유 독자의 주목을 끌고 스토리를 기억에 남게 만드는 놀라움이라는 요소 쉽고 간결하면서도 적합한 문학적 장치를 활용하는 표현 요소 청중을 스토리 속에 끌어들여 메시지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는 재구성이 실제 스토리 속에 녹아들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스토리의 소재를 어디서 얻어야 할지 어떻게 가공해야 할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할지에 대한 일반적인 궁금증에 대해 답하고 노련하지 않은 스토리텔러가 부딪치게 될 문제를 짚어 예방하고 오해를 풀어준다. 이 책의 조언을 따른다면 누구나 스토리를 더 좋은 스토리로 최고의 스토리로 변신시킬 수 있는 훌륭한 스토리텔러 스토리로 리드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15,400 원

이매진

도서정보 : 조나 레러 | 2013-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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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상상력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는가?
면밀한 추적과 열정적인 탐구… 개인과 집단의 창의성은 어떻게 발현되고 심화되는가

인간의 창의성과 상상력은 여전히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오늘날 창의적 사고에 대한 관심은 자녀교육이나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필수 요소로 확산되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순간 1.4킬로그램에 불과한 뇌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일까? 그 변화를 미리 알아낼 수는 없을까?
창의적 아이디어가 언제 어떻게, 또는 왜 그때 찾아왔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일까, 계몽시대까지 상상력은 외부의 힘, 즉 더 높은 곳의 권능과도 같았다. 천재들에게 신탁을 내리는 뮤즈와도 같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과학자들도 창의성과 상상력을 연구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대부분의 인지 기술은 진화 과정을 추적할 수 있지만 창의성은 그 전조가 없다. 불현듯 찾아오는 창의성 앞에서 과학자들은 무기력했다. 그렇다면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가.
이 책은 상상력의 물질적 근원인 뇌로 돌아가는 데서 시작한다. 현대 과학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기존의 아이디어들 사이를 새로 이을 수 있도록 하는 전기 띤 세포들의 거대한 그물망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뇌 스캐너 안으로 들어가 생각의 스냅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해답에 다가갈 때 뉴런들이 얼마나 흥분하는지를 측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상상력의 비밀을 풀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과, 기업 또는 집단에서 창의성이 어떻게 발휘되는지를 이야기한다.
당대 최고의 팝 아이콘이었던 밥 딜런은 어느 날 자신의 모든 명성과 지위를 내던지고 외딴 오두막으로 향했다. 광란의 로큰롤 투어에서 갑자기 혼자가 된 그의 앞에는 빈 공책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몇 년 만에 처음으로 후속곡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 그는 매니저에게 소설을 쓸 거라고 말했다. 그렇게 작곡을 그만두겠다고 결심하자 그는 이상한 느낌에 사로잡혔다. 통찰의 가려움, 쓰여야 하는 가사들의 간지럼이었다. 연필을 쥐고 휘갈기기 시작한 그는 몇 시간 동안 20쪽에 이르는 글을 미친 듯이 토해냈다. 그 자신조차 조절하지 못하는 상상에 내맡긴 채. 그것은 소름 돋는 발견이었다. 가능성으로 가득한 생생한 가사, 그것이 어떤 것인지 알 필요도 없었다. 그 몇 분 동안 밥 딜런의 우반구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들의 목록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법과, 그것들을 한데 모아 기억에 남는 노래로 탈바꿈시키는 법을 발견했던 것이다. 그렇게 완성한 6분짜리 생음악인 『라이크 어 롤링스톤Like a Rolling Stone』은 로큰롤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통찰로 이어지는 개인의 창의성과 달리 기업이나 모임에서의 창의성은 혁신으로 이어진다. 그 비밀을 풀기 위해 조나 레러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혁신의 역사가 문화를 특징지은 경로를 이해하기 위해 한겨울에 3M 실험실을 찾아갔고,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을 열어젖힌 픽사의 직원들을 인터뷰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상호작용이 어떻게 창의적 사고력으로, 나아가 기업의 혁신을 이루게 하는지 파악해냈다. 커피숍이나 술집에서 주고받는 잡담이 혁신을 위한 필수 엔진이라는 사실부터 스티브 잡스가 건물의 중심에 화장실을 배치한 이유, 지겹도록 치열한 픽사의 아침 회의, 엘리자베스 시대의 혼란이 셰익스피어를 짝퉁 노릇을 거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로 변신하도록 했다는 역설적인 이야기 등 조나 레러는 새로운 관점에서 창의성의 신비를 하나하나 풀어헤친다.

구매가격 : 12,800 원

상대를 기쁘게 하는 대화법

도서정보 : 쿠라 타다오 | 2013-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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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잘못된 말하기 습관의 개선법을 설명하고, 자신의 진심을 흡입력 있게 전달하여 사람들의 호감과 신뢰를 높이는 방법을 총 7장으로 나누어 상황별로 세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을 통해 이제까지의 말하기 습관을 돌아보고 말로 인한 오해와 상처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500 원

성공을 부르는 승자의 두뇌

도서정보 : 스즈키도모코 | 2013-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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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뇌테크 시대이다!! 이 책은 기억력과 사고력을 강화 시켜주는 두뇌 트레이닝 책이다. 비즈니스, 학습능력, 자기계발, 건강관리의 필독서이다. 성공하려면 두뇌부터 훈련하라. 뇌는 당신의 트레이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좌뇌와 우뇌 2뇌를 모두 활용시켜라. 두뇌라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활동을 한다. 때로는 희망을, 때로는 절망을 느끼게 하면서 세상의 모든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고 물건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할뿐만 아니라, 저 사람에게 만큼은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도 모두 이 두뇌가 하는 활동이다. 즉 우리 마음의 형상을 만들어 내는 중심이 두뇌인 것이다. 또한 공복을 느끼게 하거나, 포만감으로 졸음이 오게 하는,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느끼게 하는 것도 모두 두뇌가 하는 일이다. 그 외에도 컴퓨터를 치는 손의 동작이나 서류를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 계단을 뛰어 오르기 등과 같은 우리들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는 두뇌의 도움을 받은 결과이다. 이 책은 지금보다 더 두뇌를 원활하게 사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책이다. 특히 건망증이나 집중력이 떨어져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두뇌의 젊음을 유지하여 능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두뇌 활동의 극히 적은 부분만을 소개한 것에 불과하지만 점점 뇌가 노화되어 가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두뇌를 활용하면 좋은지의 예를 들어 제안한 책이다. 당신의 두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가장 큰 보람이 될 것이다. 두뇌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구매가격 : 4,000 원

남자와 여자!! 그 짜릿한 정의!!

도서정보 : 이우섭 | 2013-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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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그 짜릿한 정의!”는 남녀간의 관계를 논리와 추리적 접근을 통하여 명쾌하게 풀어보는 추리 로맨스 입니다. #. 책 중간 부분 미리보기 이어 다른 친구들이 말했다. 영호) “그래 잘 생각했다... 남자니까 니가 먼저 미안하다고 그러는 게 속편하지~!!” 정훈) “맞아 남자가 쪼잔하게 그런 것 같다가 꽁해있으면 보기 안 좋다~!” 다른 친구들은 이렇게 신상이의 너그러운 결정이 옳다고 했지만 난 인정할 수 없었다. 아니 그렇다면 유치원 때부터 배워왔던 잘못한 사람이 벌 받는다는 교훈은 남녀관계에서 만큼은 예외란 말인가?! 우리나라 헌법에도 나와 있지 않은 그런 풍습은 대체 어디서 생긴 것이란 말인가?! 나 역시 여자 친구를 몇 번 사귀어봤지만 이것은 사귄 경험으로 풀릴 의문은 아닌 듯했다. ‘왜 남자는 “남자답게!”라는 타이틀로 항상 먼저 여자에게 사과해야하지?!’ 여기에 대해선 뭐랄까.. 충분한 이론과 지식 심리학 자아실현과 자기반성 나이트 홍대앞 클럽.. 하여튼 그 모든 것들을 총 망라하여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난 아주 비장한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래 이 의문을 한 번 풀어보는 거다 !!’ 사실 내가 이 결심에 이르른 건 꼭 이 때문만은 아니었다. 왠지 세상엔 내가 모르는 어떤 질서가 있는 것 같았고 세상의 반쪽이 거대한 장막으로 가려져 있는 것 같았는데 그 의문이 오늘의 이 사건으로 인해 발화가 된 것이었다. 즉 내가 풀고자 하는 의문은 단순히 ‘왜 남자가 먼저 사과해야 되는가?’가 아니라 남녀관계에 관해서 세상에 존재하는 질서! 그게 무엇이냐 하는 것이었다. 어쨌건 이런 결심까지는 좋았는데 막상 의문에 답을 찾으려하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망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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