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마! 너만 공부하냐(시험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공부로 성공하는 법)
도서정보 : 김재규 | 2013-06-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험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공부로 성공’하는 법! 최고 합격률, 최다 수험생으로 매일 공무원 학원가의 신화를 새로 쓰는 김재규경찰학원 원장의 번외 강의 ‘정말 미치도록 즐겁게 공부하기’ 김재규경찰학원 원장 김재규 교수를 처음 만난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하곤 한다. 넉살 좋은 미소와 수더분한 말씨. ‘흡사 동네 옆집 아저씨 같은 이 사람이 과연 강의나 제대로 할까?’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수업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은 안다. 왜 김재규경찰학원이 ‘최고 합격률, 최다 수험생’으로 유명한지를. 경찰공무원 수험 분야의 개척자, 최고의 공무원 학원 원장이라는 타이틀보다는 ‘진정한 인성 교육자’ ‘학교폭력 예방의 선도자’라는 별칭을 더 좋아하는 괴짜 교수님의 번외 강의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공부, 기왕 할 거면 제대로 해라! 대한민국에 태어난 이상 공부는 운명이다. 몇 장 안 되는 시험지에 정답을 적어 내기 위해 평생 공부해야만 한다. 여타 선진국의 시선에서는 비현실적으로 비칠, 그러나 대한민국을 이만큼 성장시킨 힘이기도 한 시험(고시) 열풍은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물론 세상이 제시하는 틀을 거부하고서도 얼마든지 꿈과 성공을 향해 가는 길은 열려 있다. 문제는 ‘시험을 피할 수 없다면, 수험생활을 하기로 맘먹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제목 ‘얌마! 너만 공부하냐’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는 공부가 너무 힘들다는 학생에게 던지는 선생님의 일침 “야! 이 힘든 공부 너 혼자만 하냐?”이며 다른 하나는 성적이 뛰어난 친구에게 던지는 나머지 학생들의 외침 “야! 나도 너처럼 공부 좀 잘해 보자!”일 것이다. 공부라는 게 어떤 정도와 정석이 있어서 이를 그대로 따른다고 잘되는 것이 아니다. 수험생활을 하나의 극복 대상으로 여기고 무작정 달려들기만 한다면 견딜 수 없다는 것을, 기왕 할 거면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을 공부로 성공한 사람들은 알고 있다. 그들을 평생 곁에서 지켜봐 온 김재규 원장이야말로 수험생들이 어떤 생활을 해야 할지 가장 잘 알고 있지 않을까. 본인 역시 스스로 멘토를 자처하며 하루에도 수십 건의 상담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과연 그가 전하는 ‘제대로 공부하는 법’이란 무엇일까. 죽고 싶습니다, 교수님 대다수의 기성세대들은 공부 때문에 힘겨워하는 학생들을 보며 “그깟 공부 뭐가 힘들다고 난리냐?”라며 도리어 혼을 내곤 한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음을, 그만큼 우리 젊은 세대의 삶의 양식과 사고방식 역시 판이하게 달라졌음을 고려하지 않은 서운한 소리일 뿐이다. 어느 날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에 올라온 상담 글 한 편 ‘죽고 싶습니다, 교수님’. 깜짝 놀라 서둘러 클릭을 하고 글을 읽어 본 결과, 안에 담긴 내용은 ‘합격하고 싶습니다, 교수님’이었다. 예전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공부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하는 학생들은 없었다. 하지만 기성세대들이 만든 울타리 안에서 화초처럼 길러지고 심약해진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은 더 이상 놀라운 뉴스가 아니다. 목숨 걸고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김재규 원장이 던지는 한마디 ‘얌마, 너만 공부하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쓴 소리와는 많이 다르다. ‘다를 애들 다 하는 공부 너도 할 수 있다. 공부와 싸우려 들지 말고 친구가 돼라. 수험생활의 끈을 놓지 않는 한 내가 너의 등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다.’라는 진심 어린 격려가 담겨 있다. 죽고 싶다는 학생에게 침착하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김재규 원장의 글에는 그 학생 말고도 다른 많은 이들이 공감의, 참회의 댓글이 달렸다. 이렇듯 수험생들이 사연과 애환, 이를 풀어가는 저자의 글들이 하나씩 모여 한 권의 책 『얌마, 너만 공부하냐』는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공부는 혼자만의 싸움이 아닌, 학생과 부모 모두의 여정 이 책을 읽어야 할 독자는 일반 수험생만이 아니다. 수험생을 자녀들로 둔 ‘부모’들 역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함께 실었다. 그저 아이들에게 공부하라 강요만 했지 그들이 진정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고 책상에서 벗어나려 하는지를 고민하지 않는 부모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저자는 상담 과정 중 부모와의 갈등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를 수없이 봐 왔다. 그때마다 직접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들의 입장과 고충을 대변했다. 이제는 부모들 스스로 이 책을 읽고 자신이 나서지 않아도 먼저 아이들을 이해해주길 바라고 있다. 정말 미치도록 즐겁게 공부하기 많은 문제(?)학생들이 저자와의 만남, 상담을 통해 수험생활에 집중하고 마침내 원하는 바를 이루었다. 그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공부가 너무 즐거워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이다. 말이 쉽지 답답한 강의실과 교실, 독서실에 틀어박혀 공부만 하는 게 어찌 즐거울 수 있겠는가.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는 노래 가사처럼 모든 고통을 감내한 억지웃음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정말, 공부가 즐거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뜻이 있어 힘겨운 수험생활을 자처했다면 그만큼의 각오가 필요하다. 재미가 없어서, 성적이 안 나와서 중도에 포기한다면 공부 외에 다른 것 또한 잘할 수 없다.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 순간, 기왕 즐겁게 공부를 하고 싶다면 당장 『얌마! 너만 공부하냐』의 첫 페이지를 펼쳐 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마스터리의 법칙
도서정보 : 로버트 그린 | 2013-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 안에 숨겨진 최대치의 힘 ‘마스터리’!
내 안에 숨겨진 최대치의 힘을 찾는 법『마스터리의 법칙』.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전쟁의 기술》과 《권력의 법칙》을 통해 고전과 역사 속 인물과 사건에서 다양한 상황과 지혜를 끄집어내어 현대사회에 맞는 전략과 방법론을 소개해온 로버트 그린이 이번책에서 ‘마스터리’에 이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마스터리’는 천재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정한 법칙에 따라 자신의 분야를 정하고 그 분야에서 적절한 수련기를 겪으면 누구나 끌어낼 수 있는 힘이라고 이야기한다. 세계사 속의 위대한 거장들과 현대사회의 천재급 인재들에 대한 5년여의 탐구를 바탕으로 마스터리에 이르는 법칙들을 세밀하게 추출하여,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구매가격 : 17,000 원
생각이 바뀌는 1분 특강 : 인생의 절반쯤에서 나를 채워야 할 것들
도서정보 : 김주영 | 2013-06-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일을 준비하는 나를 위한 인생 특강! 인생의 절반쯤에 나를 채워야 할 것들『생각이 바뀌는 1분 특강』. 이 책은 성공학의 대가 지그 지글러를 비롯하여 괴테, 레오나르도 다빈치, 데일 카네기 등 인류에게 소중한 교훈을 남긴 위인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고민하는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단 한 번의 일생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삶의 올바른 자세에서부터 성공에 이르는 법, 바람직한 인간관계 처세까지 총 10부로 구성된 이 책은 자기 계발의 선구자와 위대한 학자들의 주옥같은 인생론을 거울삼아 날마다 1분간 나 자신을 반성하고 성찰하여 더 밝은 내일을 위해 내 안에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삶에 녹여낼 것인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고난과 시련을 이겨낸 지혜로운 현인들의 탁월한 가르침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0,150 원
9988의 꿈과 자전거원리
도서정보 : 우 정 | 2013-06-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인간의 기대수명이 120세까지 보편화된 현대사회에서 우리들이 “어떻게 인생을 설계하여 한 해 한해 연륜을 쌓아가야 99세까지 팔팔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 하는 철학적 주제를 몸의 사회학적 관점에서 성찰해 본 우정 박사의 인생 100년 종합 설계서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수교양도서이다. 인간 생명의 그릇이자 모든 사회활동의 주체인 사람의 신체 즉 우리가 몸(body)을 움직여 99세까지 88하게 살아가는 인생 100년 종합 설계 이론을 사회학적 관점에서 성찰해 보며 이야기하듯 쉽게 풀어 쓴 책이라 누구에게나 쉽게 잘 읽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요사이 흔히 볼 수 있는 건강의학분야의 장수비결을 제시하는 책이 결코 아니다. 첫째 직장에서 은퇴한 후의 남은 여생 즉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노령기를 어떻게 맞이하여야 젊은 시절 자기 자신과 가족 그리고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해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온 한 개인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과 노인으로서의 사회적 예우 를 받으며 살아 있는 일생 전체를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둘째 99세까지 88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은 누가 봐도 축복받은 삶이다. 그러나 55세에서 65세 사이에 직장에서 강제퇴직이 현실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30여 년 이상 남아 있는 은퇴 후의 삶을 위해 우리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 때 어떤 준비와 마음가짐으로 청장년기와 장년기를 보내면서 노령기를 맞이하여야 99세까지 88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셋째 마땅한 소일거리도 없고 기대고 살 언덕도 없는데 88세까지 구질구질한 병마와 싸우는 장수는 축복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저주가 된다. 이렇게 저주받는 노령기를 맞이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몸에 혈기가 용솟음치고 있는 시절부터 어떤 준비를 하여야 하는가? 이 책은 바로 풀리지 않는 현대인들의 이 세 가지 질문을 몸의 사회학적 성찰 의 기반 위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누구나 통과하여야 하는 인생의 요소요소와 풀리지 않는 굽이굽이를 극명하게 짚어주면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인생100년 종합설계서 이다. [ 본문 톺아보기 ] ?? 노인들 성(性)의식 변화와 성적 일탈 노인들의 성적 갈망은 숨은 욕구이다. 성생활의 정년은 언제인가? 노인의 성(性)은 사랑을 주는 쪽이나 받는 쪽 모두가 시한부 인생이라는 위험들로 싸여 있다. 노인들이 건강한 ‘젊은 노인’으로 살아가지만 노인들의 성문화는 사회적으로 닫혀 있다. 노인들은 생활기반 생활능력 가족관계 등에서 자신의 역할을 지속할 수 없는 사회구조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노인의 성문제는 사회 문화적으로 금기시 하는 태도 고정관념 편견 때문에 노인의 성생활 자체가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하다. 오히려 노인들의 성생활을 문제행동으로 보거나 주책바가지로 몰아붙인다. 그러나 노인들의 성생활이 금기시 되거나 부적절한 것도 아니고 또 주책도 아니다. 노년기에 접어들었지만 성적으로 강한 노익장을 자랑하는 노인들도 많다. 몸의 쇠락이 에로틱한 것은 아니지만 몸의 소멸이나 성적 욕구가 죽은 것이 아니다. 성생활을 돕는 각종 성인상품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특히 남성발기부전치료제는 성 문제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렸다. 비아그라(viagra)는 성과 관련된 약품 시장을 개척했고 성에 대한 금기를 깼다. 비아그라는 중장년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국내 시장 규모는 비아그라가 처음 시판된 이후 10년 전보다 6배나 커진 780억 원대에 이른다. 비아그라는 활력(Vigor)을 나이아가라(Niagara) 폭포처럼 넘치게 해준다는 뜻에서 핑크 비아그라(pink viagra)라고 한다. 노인들은 “오 비아그라! 오늘밤 선물이구나.” 하며 좋아한다. 비아그라에 의존해서 마지막 사랑을 찾아 나서고 있다. 물론 노년세대는 자식을 낳을 생식기가 끝났지만 성적 욕구는 소멸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정상적인 성생활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신체적 노화로 인해 성 기능의 저하는 있지만 성에 대한 욕구는 거의 변함이 없을 뿐더러 성은 일생 동안 유지된다는 점이다. 노인들이지만 이성과의 교제나 성관계를 희망하는 사람은 남성이 94% 여성 이 70%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2009년 12월 서울시 노인복지과가 10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서울 어르신(65세 이상)들 10명 중 3명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성관계를 갖는가 하면 남성 32%가 이성친구가 있다고 답변했다. 2002년도 국내 영화 《죽어도 좋아》(박진표 감독)에서는 70대 노인들이 노인대학에서 만나 열렬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서울 종로 3가 종묘 부근에서는 연애를 하자며 접근하는 ‘박카스 아줌마’들의 성매매도 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서로 짝을 찾아가는 모습은 불량하지만 여전히 생명력이 남아 있다는 증거이다. 노인들의 ‘색기’는 잃어 가는 마지막 생명력인지 모르다. 여기서 더 나간다면 노인의 경우 아내를 포함해서 특별히 사랑하는 여자라면 그녀가 60대건 70대건 나이에 관계없이 그녀와 잠자리를 하고 싶다는 것이다. 노인이 되어 점차 남성으로서의 에너지를 잃게 되지만 여자에 대한 질문공세(膣門功勢)를 벌일 마음은 여전하다. 괴테는 74세의 노인이지만 17세 소녀를 사랑했다. 공자(孔子 BC 551~479)의 아버지 공흘(孔紇)은 70세에 16세 소녀인 안징재(顔徵在))를 아내로 삼아 공자를 낳았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늙어서도 사랑은 깨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늙어서 한평생 99%를 사랑하며 살아왔지만 단 1%를 제공하는 연인에게 이끌려가기 쉽다. 노인이 바람을 피우는 것이다. 노인과 젊은 여인과의 사랑과 결혼은 순수성을 입증하기란 어렵지만 1%를 제공하는 여자에게 외로운 마음을 맡기는 것이다. 물론 두 사람이 만나 신방을 차리기까지는 복잡한 거래와 자식과의 갈등 등 치명적인 열병을 앓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아그라로 인해 불륜이 쉬워져 부부싸움을 하거나 황혼이혼이 늘어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는 등 남성의 성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만들어내고 있다. 노인들은 섹스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넘어 즐거움의 섹스를 요구한다. 꼭 섹스를 하며 오르가슴을 느끼지 않아도 늙어서는 함께 잠자리를 같이 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 한다. 한 여성 성학자는 섹스를 오르가슴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지향적 섹스’와 오르가슴의 성취와 관계없이 서로 즐거웠으면 되는 ‘즐거움 지향적 섹스’로 나누고 전자보다 후자의 섹스로 갈 때 더욱 행복을 느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최근 들어 노인들의 성병도 늘어나는 추세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종로3가 종묘를 찾는 노인들 가운데 10% 가까이가 성병에 감염되어 있다고 했다. 외로운 노인들의 일탈은 범죄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전체 성폭행 가운데 5%가 노인들이다. 노인들의 성 욕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더 큰 사회적 문제로 돌아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하간 성(性) 담론에는 끝이 없다. 성생활에는 정년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노인들의 성생활도 더 이상 민망할 일이 아니다. 10대들의 화약 같은 사랑은 없지만 노인들의 ‘장난질’도 어쩔 수 없는 생존의 몸짓이다. 노인들의 이런 몸짓을 개인의 행복 차원에서 접근하는 시각이 필요하다. 노인문제를 ‘인간 실존의 문제’로 접근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남자의 경우 늙었다고 성적 욕구가 전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본문 75-79쪽에서 인용)
구매가격 : 7,000 원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커피
도서정보 : 전학성 | 2013-06-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커피 저자는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품목이라고 주장한다. 커피는 종류도 많고 맛도 다양해서 파고 들어갈 수밖에 없는 매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커피만의 매력을 거부할 수 없다. 왜냐하면 커피는 수많은 정서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그 정서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커피가 우리 곁에 오기까지의 수많은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고 있기에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하게 다가온다. 그러므로 저자는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품목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커피 산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우리나라에는 커피 산지에 대한 정보는 있지만 이야기는 없다. 그래서 많은 커피 애호가들이 커피의 매력을 더욱 높여 주는 커피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궁금해 한다. 그러므로 저자는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커피 산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저자는 독자가 다양한 종류의 커피 산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알게 됨으로써 커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원한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유통되는 커피들 중 자신이 지금 이 커피를 왜 마시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저자는 독자가 다양한 종류의 커피 산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알게 됨으로써 커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원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인생의 길에서 책을 만나다-독서방법과 책선택법
도서정보 : 전영식 | 2013-06-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독서의 세계로 입문하고 싶지만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모르는 독서지망생들을 위한 책이다.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본격적인 전자책의 시초가 되기를 바라며, 기존의 다양한 독서방법론 책을 종합하여 현 실정에 맞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우리시대의 독서 현실을 각종 자료를 통해 입체적이고 실증적으로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자 노력하였다. 현재 독서가에서 이슈가 되는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여 나와 남의 고민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따라서 너무 고상하고 현학적인 내용을 배제하고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철저히 실용 중심적인 내용을 통해 누구라도 나에게 맞는 책을 선정하고 체계적인 독서를 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어떻게 책을 구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였다. 책은 서점에서만 산다고 생각하는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주고자 한다. 독서를 위해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 장소를 확보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다음과 같은 독자에게 추천한다. - 어떻게 독서를 시작하여야 하는지 망설이는 독서 초보자 - 나에게 맞는 독서목록과 책을 체계적으로 찾고자 하는 중급 독서가 - 계획 있는 독서를 준비하는 열정어린 독서가
구매가격 : 5,000 원
대담하게 살아라
도서정보 : 정강헌 | 2013-06-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인공포증은 확실히 분명히 또 다른 세상이다.
이 대공의 세상은 오직 사회공포증 전문 정신과의사와
직접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만이 공유하는 세상이다.”
-착한남자 정강헌
“그런 상황이 오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일단 그 상황으로 당당하게 들어가라.
그리고 나서 긴장이 되도 그 상황에 집중을 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라. 그리고 그 상황에서 절대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절대 피하려고도 하지 마라. 단지 그 상황에 집중을 하고 ‘이 상황에서 내가 정말 필요한 사람이라면 지금 무얼 해야 될까?’라고 자신에게 물어보아라.”
-착한남자의 사부
구매가격 : 2,500 원
팀장의 품격
도서정보 : 김성완 | 2013-06-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대로 소통하고 확실하게 보여줘라!
누구에게도 차마 묻지 못한 팀장이 갖춰야 할 능력들
팀장도 멘토가 필요하다!
“팀원들 스스로 일하게 할 순 없을까요?”
회사라는 조직 안에서 일을 시작하고 완성하는 것은 ‘사람’이다. 때문에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 그 원인은 조직 내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이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좀 더 적극적, 자발적으로 일을 처리하길 원한다. 구성원들은 리더가 좀 더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주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하길 원한다. 이처럼 서로가 업무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조직의 문제가 발생한다. 상사는 자신도 모르는 지시를 하고, 부하는 이해되지 않는 지시를 이해한 것처럼 받아들이는 현실에서 조직의 갈등과 자원의 낭비가 발생하고 경쟁력이 떨어지게 됨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조직 내 소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대한민국 팀장들’은 상사의 매출 압박에 시달리면서, 팀원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과 소통의 의무를 떠안고 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소통력 제고를 위한 전사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팀장의 품격』(김성완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의사소통법과 업무처리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국내 수많은 유수의 기업에서 조직 내 관계 및 성과 향상을 컨설팅해온 저자는 ‘대한민국 팀장들’의 고민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 그 해결책을 모색했다. 그는 실제 기업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활용했던 조직 내 소통 및 업무력 향상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업무를 원활히 하고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팀장급 리더들이 갖춰야 할 소통력과 업무력을 21가지로 분석하여 경영학·심리학적 이론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생생한 기업현장의 에피소드를 담아 설득력을 더한다. 또한 이 책은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려 구성원들의 태도 및 업무 방식에 어떤 점이 문제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업무능력 및 인간관계 개선 방안을 직접 멘토링 받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인정받는 팀장에게는 남다른 비밀이 있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성과를 높이는 리더의 21가지 능력
이 책은 상사와 부하 간, 동료 간, 조직 간 발생하는 다양한 의사소통의 이슈와 문제들을 체계적이고 전체적 관점에서 조망한다. 팀장 등 리더들이 겪고 있는 각각의 사례별 의사소통 상황들, 업무력 향상 방안들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회사와 구성원들에게 인정받는 팀장으로 ‘팀장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총 5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1장 ‘소통할 줄 아는 리더가 성공한다’에서는 상사와 부하사원 간의 갈등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법을 소개한다. 사원들이 조직을 떠나는 이유의 절반이 바로 상사와의 갈등이다. 그만큼 상사와의 원만한 대화와 관계형성은 성공적인 조직생활의 필수요건이다. 이 장에서는 팀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부하사원과의 소통법을 알려주어 업무를 원활히 하고 능력을 제고하도록 했다. 2장 ‘일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다’는 조직 내 동료 간의 의사소통 이슈와 대처법을 제시한다.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 동료들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3장 ‘팀원을 스스로 춤추게 하라’는 개인의 욕구와 조직의 방향 사이의 갈등을 다루면서 팀장들의 삶의 문제를 짚어보았다. 목표설정, 평가와 보상, 업무 및 성과 개선 그리고 직무순환까지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개인들의 욕구를 어떻게 하면 조직의 제도와 프로세스 상에서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을까에 대한 모색들이다. 이는 결국 조직의 성과는 개인의 비전이나 욕구와 조직의 방향성의 일치에서 이루어짐을 파악하고 그 방법을 찾아본다. 4장 ‘삶을 관리해야 성과를 높인다’에서는 직원들의 일과 생활에서 발생하는 이슈나 갈등을 어떻게 풀어가는 것이 좋은지 살펴보았다.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일과 생활에서 발생하는 고민을 리더나 관리자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그래서 조직이 하나의 가족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5장 ‘최고의 팀이 최고의 조직을 만든다’는 개인과 팀 혹은 팀 간에 발생하는 갈등의 효과적인 해결 방법을 다루었다. 조직의 문제는 개인이나 조직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 및 팀에서 발생하는 이슈나 문제를 최소화하고 이에 올바르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발의 차원에서 구체적인 방법과 진행방법을 소개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소통의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조직의 성과를 위해 앞장서야 하고 구성원들과의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이 시대의 팀장들은, 이 책을 통해 차마 누구에게도 묻지 못한 ‘팀장의 능력’을 쉽고 확실하게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도서정보 : 수영, 전성민 | 2013-06-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의 방향이 분명하다면 온 삶이 다 분명해진다! 쉼 없는 분주함 속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국제변호사 수영과 현재 4년째 아프리카 수단에 머물며 빈민구호와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전성민이 삶의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모든 독자들을 위해 쉼 없는 분주함 속에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는 삶에서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이야기하며, 삶의 방향이 분명하면 온 삶이 분명해지지만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모든 삶이 불안해지고 문제투성이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선천성 장애를 극복한 ‘구족화가’ 앨리슨 래퍼,《울지마 톤즈》고 이태석 신부, ‘추리소설의 거장’ 시드니 셀던 등의 다양한 사례를 들려준다.
구매가격 : 9,660 원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30% 할인]
도서정보 : 수영, 전성민 | 2013-06-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의 방향이 분명하다면 온 삶이 다 분명해진다! 쉼 없는 분주함 속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국제변호사 수영과 현재 4년째 아프리카 수단에 머물며 빈민구호와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전성민이 삶의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모든 독자들을 위해 쉼 없는 분주함 속에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는 삶에서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이야기하며, 삶의 방향이 분명하면 온 삶이 분명해지지만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모든 삶이 불안해지고 문제투성이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선천성 장애를 극복한 ‘구족화가’ 앨리슨 래퍼,《울지마 톤즈》고 이태석 신부, ‘추리소설의 거장’ 시드니 셀던 등의 다양한 사례를 들려준다.
구매가격 : 6,7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