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남을 위한 대화기술

도서정보 : 김용화 | 2022-1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나를 위한, 그리고 남을 위한 대화의 법칙 책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말을 하고, 또 남이 하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대화가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기는 태어나면서 울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밝히고, 자라면서는 언어와 동작을 배워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일생은 언어로 시작하여 언어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문명이 발달하여 버튼 하나만 누르면, 컴퓨터가 알아서 모든 일을 자동처리해주고, 여기에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으로 비대면 온라인시대가 강화되면서 대화의 방법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약 이런 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대화에 무관심한 사람은 상대방과의 소통커뮤니케이션에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즉 고객을 설득시키지 못하는 비즈니스맨이나 대중과 소통하지 못하는 정치가나 연예인, 부하의 업무지시하지 못하는 상사, 재판관이나 배심원들을 납득시키지 못하는 변호사, 그리고 자녀들과 대화하지 못하는 부모, 연인의 제스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등등이 있다면, 이 모든 것은 대화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해서 오는 어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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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대화의 법칙을 통해 상대와 대화하면서, 자신을 표현하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화법을 익혀야 합니다. 이처럼 타인과 소통하면서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는 그에 적합한 대화의 법칙을 터득해야 합니다. 즉 대화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 상대방 입장에서 설명하는 대화기술과 상대방 마음에 호소할 수 있는 대화의 법칙 등을 길러야 합니다. 원활한 대화는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절실히 닿고, 공감을 느끼게 하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대화, 즉 대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의 말하는 방법과 듣는 방법, 그리고 설득과 유머기술이 있어야합니다. 이 책은 모바일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읽기 쉽도록 다음과 같이 3권으로 나누어서 eBOOK으로 펴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필요한 꼭지를 선택하여 편리하게 읽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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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종합 편
?대화 -나를 위한 대화기술 편
?대화 -남을 위한 대화기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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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화 -남을 위한 대화기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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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은 전혀 다른 이미지를 타인에게 심어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대화의 법칙들이 가득 실려 있는 책입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대화 -종합편

도서정보 : 김용화 | 2022-1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나를 위한, 그리고 남을 위한 대화의 법칙 책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말을 하고, 또 남이 하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대화가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기는 태어나면서 울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밝히고, 자라면서는 언어와 동작을 배워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일생은 언어로 시작하여 언어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문명이 발달하여 버튼 하나만 누르면, 컴퓨터가 알아서 모든 일을 자동처리해주고, 여기에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으로 비대면 온라인시대가 강화되면서 대화의 방법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약 이런 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대화에 무관심한 사람은 상대방과의 소통커뮤니케이션에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즉 고객을 설득시키지 못하는 비즈니스맨이나 대중과 소통하지 못하는 정치가나 연예인, 부하의 업무지시하지 못하는 상사, 재판관이나 배심원들을 납득시키지 못하는 변호사, 그리고 자녀들과 대화하지 못하는 부모, 연인의 제스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등등이 있다면, 이 모든 것은 대화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해서 오는 어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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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대화의 법칙을 통해 상대와 대화하면서, 자신을 표현하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화법을 익혀야 합니다. 이처럼 타인과 소통하면서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는 그에 적합한 대화의 법칙을 터득해야 합니다. 즉 대화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 상대방 입장에서 설명하는 대화기술과 상대방 마음에 호소할 수 있는 대화의 법칙 등을 길러야 합니다. 원활한 대화는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절실히 닿고, 공감을 느끼게 하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대화, 즉 대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의 말하는 방법과 듣는 방법, 그리고 설득과 유머기술이 있어야합니다. 이 책은 모바일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읽기 쉽도록 다음과 같이 3권으로 나누어서 eBOOK으로 펴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필요한 꼭지를 선택하여 편리하게 읽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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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종합 편
?대화 -나를 위한 대화기술 편
?대화 -남을 위한 대화기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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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화 -종합>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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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은 전혀 다른 이미지를 타인에게 심어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대화의 법칙들이 가득 실려 있는 책입니다.

구매가격 : 14,000 원

일놀놀일

도서정보 : 이승희, 김규림 | 2022-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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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워라밸이 아니라 일놀놀일입니다”

일도 잘하고 재밌게도 살고 싶은
당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이끌어줄 책!
일과 삶을 대하는 요즘 마케터 생각 엿보기
글 쓰는 마케터 김규림, 이승희의 공저 『일놀놀일』이 출간되었다. ‘일놀놀일’은 ‘일하듯이 놀고 놀듯이 일하다’의 줄임말로, 두 사람이 일하면서 깨달은 태도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5년 전 한 회사에서 만나 동료에서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듯이 일에 몰입했던 순간들을 경험한 이후로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한다. 일과 일상의 경계가 희미해지면 삶의 기쁨은 더욱 선명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 것이다. 일상에서 즐거움을 주는 것, 동경하는 것, 영감 등이 일에 소스가 된다면, 일의 생산성으로 연결이 된다면 어떠한가.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일을 하면서 논다고 느낄 때마다 일이 더 좋아졌다. 일상에서 얻은 영감이 일에 영향을 줄 때마다 더 열심히 놀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항상 일이 즐거울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즐거워질 방법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일놀놀일』은 그런 상상을 행동으로 이끌어주는 마법 같은 책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러브 닥터

도서정보 : 소환진 | 2022-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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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일상적인 의제에 사로잡혀 있어, 사랑을 보여주는 것의 중요성을 종종 망각한다.
거의 모든 기혼 커플은 어느 시점에서 특정한 결핍을 결혼생활과 연관지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두 사람이 결혼생활 내에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한다면, 이는 역경과 다툼에서 벗어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이기 때문에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1,500 원

상위권능과 평화

도서정보 : 김어진 | 2022-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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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리의 길이나 영성의 길 위에 서게 되면 받게 될 축복은 끝이 없다. 최고의 축복 중 일부는 내면에서 느낄 수 있는 축복이다. 예를 들어, 그 무엇도 진정한 행복에서 얻는 감정을 이기지 못한다. 또 다른 예로는, 만족감을 느끼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갖는다는 의식일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백전기략

도서정보 : 유기 | 2022-11-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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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기략》은 《손자병법》으로 대표되는 고전 군사 사상을 계승한 기초 위에서
역대 전쟁 실천 경험을 통해 확인된 풍부한 군사 원칙을 종합한 책이다!
-《백전기략》의 정수를 경쟁과 경영 전략에 접목해 실용적 경험을 함께 누리길 희망한다.
현대 전쟁의 규율과 작전 원칙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데도 참고할 가치가 충분하다.

1700년 동안 벌어진 숱한 전투와 전쟁, 즉 경쟁 사례를 종합 정리하여 100자로 압축한 《백전기략》을 경쟁 사회와 경제 경영에 접목해 보는 작업은 무의미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쪼록 독자들이 1700년에 걸친 중국 역사의 기본 정보를 전쟁과 전투 사례를 통해 공부하는 지적 탐구와, 이를 간결하게 정리하고 요약한 《백전기략》의 정수를 경쟁과 경영 전략에 접목해 보는 실용적 경험을 함께 누리길 희망해 본다.
― <엮은이 서문> 중에서



■ 치열한 경쟁 사회, 《백전기략》으로 이기는 게임을 하라!
- 1700년 동안 벌어진 숱한 전투와 전쟁, 경쟁 사례를 한 권으로 총정리하다!

《백전기략》은 《손자병법》으로 대표되는 고전 군사 사상을 계승한 기초 위에서
역대 전쟁 실천 경험을 통해 확인된 풍부한 군사 원칙을 종합했다.
현대 전쟁의 규율과 작전 원칙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데도 참고할 가치가 충분하다.
이 책은 명나라의 개국공신 유기劉基가 지었다고 전하는 병법서 《백전기략百戰奇略》을 기본으로 옮기고, 여기에 맞는 역사 사례를 수집하여 해설하는 한편 실제 경영 사례와 접목했다. 병법서와 고전을 군사뿐 아니라 사회 각 분야의 경쟁과 기업 경영과 연계하는 경향은 벌써 반세기가 넘는다. 《손자병법》을 필두로 《삼국지》(정확하게는 소설 《삼국지연의》)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서양의 연구자가 《36계》에 주목하여 경영과 접목한 독특한 서적도 나왔다.
이 책 역시 이런 트렌드의 연장선에 있다. 다만 《손자병법》이나 《삼국지》에 집중된 기존의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렸을 뿐이다. 이때 엮은이의 눈길을 끈 병법서가 바로 《36계》와 《백전기략》이다. 먼저 《36계》를 우리 글로 옮기고 해설과 역사 사례 그리고 경영 사례를 덧붙여 작업을 마쳤다. 그러면서 군사 투쟁과 기업 경쟁의 공통점에 대해 심사숙고해 보았다. 그 결과 여덟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고, 고대 병법과 병법서가 기업 경영에 상당한 정보와 깊은 통찰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하기에 이르렀다.

① 군사와 경영 모두 전투(경쟁)를 전제로 하거나 실제 전투(경쟁)가 벌어진다. 심하면 생사를 건 전쟁(경쟁)도 불사한다.
② 전투와 경쟁에 따르는 치밀한 전략과 전술 수립은 필수다. 경쟁 전략은 전투든 경영이 든 궁극적으로 승리와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③ 전략과 전술 수립에는 전문가, 즉 인재가 필요하다. 군사에서는 춘추전국 이래 전문 군사가들이 출현했고, 기업 경쟁에서 인재 쟁탈전은 일상이 되었다. 좋은 인재를 구하 려는 경쟁은 물론 자체적으로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과 지원 또한 보편화되어 있다.
④ 이상의 모든 것을 지휘할 리더와 리더십이 요구된다.
⑤ 그러므로 기업 경쟁에서 세부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는 데 병법이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⑥ 기업의 경영과 경쟁에 병법을 적용하거나 활용해 온 과거의 전례가 남아 있다. 앞에서 언급한 《손자병법》과 《삼국지》가 대표적이고, 최근 《36계》를 기업 경영과 경쟁에 적용한 서양의 연구까지 나왔다.
⑦ 병법과 경영을 좀 더 깊이 있게 접목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36 계》와 《백전기략》은 그 문장이 쉬우면서도 깊이를 갖추고 있다. 경쟁에서 꼭 필 요한 요령들을 간결하게 핵심만 짚어 기업 경영에 적용하기가 아주 편리하다. 두 병법 서가 출현한 이후 수많은 실제 사례가 축적되고, 이에 대한 치밀한 분석이 쌓여 현실에 적용할 만한 보편타당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⑧ 두 병법서 모두 ‘36’과 ‘100’이란 알기 쉬운 숫자로 복잡하고 어려운 전략과 전술의 핵심을 추출하여 경영에 적용하기 쉽다.

엮은이는 《36계》에 이어 《백전기략》에 주목했다. 《백전기략》에 관한 정보는 해제에 상세히 소개했고, 여기서는 《백전기략》이 경쟁과 경영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 병법서인지 좀 더 언급하는 것으로 머리말을 대신하고자 한다.
― <엮은이 서문> 중에서

고전의 부가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빛을 발한다.
과거사는 단순히 흘러간 시간이 아니라 ‘오래된 미래’다. 세계 4대 문명 중 유일하게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오는 중국 문명과 그를 통해 축적된 어마어마한 문화 역량은 최근 중국의 비약적 발전과 존재감을 뒷받침하는 ‘차이나 파워’ 그 자체다. 차이나 파워의 핵심은 다름 아닌 상상을 초월하는 문자 기록, 즉 ‘서적書籍’이다. 특히 지식과 정보, 나아가 지혜가 압축된 고도의 압축 파일이라 할 수 있는 고전의 부가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빛을 발한다.
《백전기략》은 ‘계計’부터 ‘망忘’까지 모두 100개의 글자로 100개의 전략 내지 전술을 개관하고 있다. 독특하기도 하지만 간명하다. 100개의 글자가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1700년 동안 벌어진 수많은 전투 사례 중 100여 개를 골라 100개의 전략 전술로 구분하여 그 원칙과 사례를 간결하게 정리했다. 이 100개의 전략 전술을 다양한 분야의 경쟁과 경영 상황에 접목하기란 다른 어떤 병법서나 고전보다 용이할 수 있다. 《백전기략》의 가장 큰 장점이다.

《손자병법》 《36계》와 함께 읽으면 백전백승!
군사전략가와 최고경영자의 필독서!

구매가격 : 20,000 원

리더와 인재, 제대로 감별해야 한다

도서정보 : 김영수 | 2022-11-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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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전정한 리더이며, 제대로 된 인재인가?
우리는 어떤 리더와 인재를 선택해야 하나?
2022년과 2024년에 있을 세 차례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
이 책에는 사람을 제대로 보고, 정확하게 선택하는 원칙과 방법을
제시하는 고전과 명문들,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들의 인재관 등
진정한 리더의 핵심적인 요소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역사(과거)는 한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알파요, 오메가!
강태공에서 정약용, 마키아벨리와 조지훈에 이르기까지
3천 년의 시공을 초월한 지성인들의 탁견을 감상하면서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통찰력으로 내 안목의 수준을 높이고
역사의 경험과 이론 및 방법으로 리더와 인재를 식별할 수 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 이런 리더와 인재를 선택하자!

옥을 시험하려면 사흘 밤낮을 구워봐야 하고,
인재를 가리려면 모름지기 7년은 기다려야 한다.
(시옥요소삼일만試玉要燒三日滿, 변재수대칠년기辨材須待七年期).
_백거이(白居易)

리더가 갖춰야 할 조건들은 무엇인가?
이번에 펴낸《리더와 인재, 제대로 감별해야 한다》는 최근에 펴낸《리더의 역사 공부》와 《리더의 망치》에 이은 ‘리더 삼부작’ 마지막 편에 해당하는 책이다. 이 책의 지은이 김영수(金瑛洙)는 지난 30여 년 동안 사마천(司馬遷)과 《사기(史記)》, 그리고 중국을 연구하고 25년 동안 중국 현장을 150차례 이상 탐방해온 사마천과 《사기》에 관한 당대 최고의 전문로 오랜 동안 ‘리더’에 대한 연구한 결과물이다. 이 책에 대해 저자는 말한다.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일을 해낸는가?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리더와 인재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을 들라면 당연히 그 사람의 ‘과거’이다. 특히 언행을 중심으로 한 지난날의 행적이 절대 기준이다. 현재의 언행 역시 과거 언행의 연장선에 있을 수밖에 없다. 현재는 과거의 그림자이자 미래의 그림자이기 때문이다. 이는 역사과학이다.
사마천은 ‘지난날을 기술하여 다가올 일을 안다(술왕사述往事, 지래자知來者)’고 했다. 역사, 즉 과거 자체에 미래 예견력이 내포되어 있다는 뜻이다. 사마천과 같은 인식을 보인 선각자들은 즐비하다.
다만 우리가 이들의 탁월하고 깊은 통찰력에 주목하지 못했을 뿐이다. 결론은 그 사람의 과거 언행을 포함한 행적(성과)을 잘 살피면 그 사람의 수준과 인격은 물론 윤리관과 도덕성 나아가 사상까지 검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다가 리더가 된 다음 무슨 무슨 일을 하겠다는 사람이 아닌, 지도자가 되기 위해 어떤 어떤 일을 해낸 사람에 우선 주목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선택할 것인가?
이 책은 이상과 같은 생각을 바탕에 깔고 동서양 역사에서 남다른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사상가·역사가·정치가·실천가·학자·문학가들이 제시한 사람을 보는 안목, 인재를 식별하는 방법, 리더가 갖추어야 자질, 간신과 소인을 가려내는 방법, 세태와 인간의 변질 현상 등을 소개했다.
부록으로 서양의 사상가, 조선시대 지식인, 현대 작가들의 관련 글들과 역대 고전 속에 보이는 명언 명구들을 제시했다. 익히 보고 들은 내용들이지만 이를 하나의 초점으로 모아 보았을 뿐이다. 아무쪼록 큰 선택을 앞둔 깨어 있는 우리 국민의 결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아가 다음 정부가 혁명보다 어렵다는 개혁을 확실하게 밀고 나갈 때 꼭 필요한 인재를 기용하는 기준과 원칙을 세우는 데 의미 있는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나쁜 자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보통 사람은 잘못을 알기만 하며, 현명한 사람은 잘못을 고치고, 성인은 잘못을 적게 범한다.
(악인지심무과惡人之心無過, 상인지심지과常人之心知過, 현인지심개과賢人之心改過, 성인지심과과(聖人之心寡過).
_안원(顔元) 《안습재선생언행록(顔習齋先生言行錄)》중에서

구매가격 : 14,000 원

일상 채우기 기술

도서정보 : 요니(양영희) | 2022-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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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지금과 별로 달라질 것 같지 않다.
-종종 무기력하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주변에 휘둘리는 때가 많다고 느낀다.
-내가 요즘 어떻게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삶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

앞에 나열한 문장들 가운데 내 얘기라고 느껴지는 것이 몇 개나 되나요? 만약 세 개 이상이 된다면, 또 내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주의 깊게 봐주세요. 이 책 『일상 채우기 기술』은 번아웃을 겪던 직장인이 일상을 조금,

구매가격 : 11,200 원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도서정보 : 서해리 | 2022-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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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장하는 옆집 언니는 육해공을 망라한 고생을 하면서도
어떻게 마음 단련과 야무진 재테크를 할까?

단단하면서 당당한 직장인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열정 만렙 무한도전 인생 참고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대만 타이베이, 한국에서 육해공을 망라한 고생을 하며 게임업계만 15년째 근무 중인 서해리는 단단하면서 당당한 여자다. 주위의 후배들이나 친구들이 고민이 있다며 털어놓을 때 좋은 답변 내용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현실을 왜곡하면서 위로하거나, 막연하게 낙관적인 희망을 주는 답변이 아니라, 직설적으로 솔루션을 내렸기 때문이다. 직장인으로서 어떻게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헤쳐 나가야 할지 갈팡질팡할 때, 이루고 싶은 꿈은 있지만 감이 안 오고 우물쭈물할 때, 그녀의 따끔하지만 현실적인 조언 중에 반응이 뜨거웠던 내용을 엄선하여 책으로 엮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들 사이에서 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 그녀의 자기단련법 진수를 보여주는 이 책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꿀팁을 알려주고, 재테크 방법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줄 것이다. 또한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고 싶은 염원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가깝게 손에 잡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세븐 퀘스천

도서정보 : 닉 해터 | 2022-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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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감옥에 갇혀 사는가
진짜 나를 찾아 꺼내줄 열쇠가
‘7가지 질문’ 속에 있다
살다 보면 일, 생활, 관계 뭐 하나 되는 일이 없어 막막한 때가 있다. 도무지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경제생활마저 쪼들린다. 벗어날 수 없는 인생 감옥에서 ‘진짜 나’를 찾아 쏙 빼내 줄 방법이 없을까? 여기 ‘진단’이 곧 ‘처방’인 묘안이 있다.
영국 최고의 인생 코치 닉 해터는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에게 자가 진단 키트처럼 쉽고 간단한 자기 인식 도구를 건넨다. 바로 이 책 『세븐 퀘스천』의 핵심인 ‘7가지 질문’이다. 이 책은 인생 코치로서 커리어 정점을 찍고 지난 13년간 수집한 상담 데이터와 치료 기법을 총망라한 빛나는 결정체다. 그는 정체성 상실과 자존감 하락을 겪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해답’이 아니라 스스로를 선명하게 비춰 볼 수 있는 ‘질문’이라고 말한다.
모든 변화는 균형 잡힌 ‘자기 인식’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어떻게 자신을 이해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세상에 관계하는지 살펴야 한다. 여기에 질문만큼 유용한 것은 없다. 저자가 엄선한 ‘7가지 질문’은 현실에 기반한 자기 주도적, 의식적 사고를 촉진시킨다. 나아가 책임감 있는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우리는 ‘왜’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하는가
고대부터 전해 내려온 ‘너 자신을 알라’는 명제는 그만큼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기 어렵다는 뜻이다. 현대인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도 모른 채 인생 감옥에 갇혀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에 시달린다. 그러면서 몸과 마음에 해로운 나쁜 습관 혹은 중독에 빠져든다. ‘자기 인식’은 인생의 어느 시기에 있든 성장의 기폭제로 작용하기에 우리는 그 수준을 높여야 한다.
‘7가지 질문’은 살면서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닥쳐도 그 해결 방법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만든다. 자기 대화를 통해 스스로 무지와 편견을 자각하게 만드는 현대판 소크라테스 문답법인 셈이다. 질문 자체를 의식함으로써 칼 융이 ‘운명’이라고 칭했던 무의식을 추종하는 구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이래라저래라하는 조언은 그다지 효과가 없다. 긍정적인 감정과 동기를 유발한다 해도 잠시뿐이고, 아니면 말라는 식이라 지속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다. 성공의 습관이나 인생의 법칙을 제시하는 방법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질문은 다르다.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하다. 질문은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게 만든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은
습관도 법칙도 아니다. ‘질문’이다
앞으로의 삶이 막막하고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자기혐오에 빠져 있다면, 우선 ‘내가 생각하는 나는 누구인가’ 자문하며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분노와 원망, 죄책감 등 낮아진 자존감 속에서 자기 정체성을 단정해버리면 왜곡되고 초라해지기 십상이다. 사실 자존감은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의 일종이라 주관적이고 유동적이다. 정체성 역시 그것이 생겨난 사건과 그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돈이나 외모와 같이 약한 토대보다는 성격이나 신념 등 비교적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중시해야 한다. 몸이나 마음의 질환 자체를 자신과 동일시하며 스스로를 지칭하는 대명사로 쓸 필요도 없다.
혹시 채우지 못한 욕구가 있는 것은 아닌지도 세심히 살펴야 한다. 수면과 영양 상태 등 인간의 생물학적 욕구를 소홀한 탓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기본 욕구에는 애정과 관심, 우정 같은 사회적 욕구나 자존감, 금전적 안정 같은 심리적 욕구도 포함된다.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되찾으며 실존적 욕구를 충족할 필요도 있다.
또한 술, 도박, 마약부터 음식, 섹스, SNS, 게임, 일까지 끊임없이 중독을 양산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우리가 왜 중독에 빠지는지 물어야 한다. 도대체 무엇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건지 그 근원을 알아내야 하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겼다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자문해보자. 오르지 못할 산처럼 거창한 계획은 필요 없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글쓰기를 한다면 우선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열고 새로운 파일을 만들며 순차적으로 추진력을 얻으면 된다. 작지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내면서 차근차근 목표에 다가서는 것이다. 크고 힘든 일을 우선순위에 놓고 처음부터 전력하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생긴다.
요컨대 ‘7가지 질문’은 문제 해결을 위한 잠재적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지속적인 자기 인식과 문제 해결을 돕는 전천후 인생 코치를 곁에 두고 사는 것과 같다. 질문에 익숙해지다 보면 질문을 맞춤화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자립하게 된다.

내 안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7가지 질문’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통찰이 일어날 것이다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성장해나가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자기 자신에게 질문할 줄 안다는 것이다. 질문은 나를 비춰 보는 거울이다. 스스로를 잘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나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거울이 되어줄 것이다.
스스로를 쓸모없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 즉시 몸과 마음은 허약해진다. 진짜 내가 누구인지, 성장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주의를 기울여 자문해야 한다. 그래야 거짓 자아, 가족 혹은 사회로부터 받은 고통과 상처가 함부로 나를 규정짓지 못한다.
『세븐 퀘스천』은 살면서 언제든 직면할 수 있는 수많은 인생 문제를 신속하고 예리하게 해결하도록 돕는 질문 매뉴얼이다. ‘해답’이 아니라 ‘질문’을 던짐으로써 스스로를 긍정하고 자기 인생을 살아가도록 동기를 제공한다. 낮은 자존감, 형편없는 자아상, 나쁜 습관 혹은 중독, 미루는 성향이 있거나 인생의 목적과 진로가 불확실해 고민하는가? 내가 누구인지 왜 이렇게 됐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먼저 자신에게 스스로 묻자.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통찰이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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