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지배하는 기술
도서정보 : 최형렬 | 2022-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강대 최진석 교수, SK그룹 서진우 부회장 강력 추천!★★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일을 지배하는 사람이 이긴다!”
쿠팡, 알리바바, SK 등 초일류 기업의 플랫폼 혁신 끝에 밝혀낸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일의 태도’
◎ 도서 소개
‘일을 잘한다는 것’의 넥스트 스텝은 ‘일을 지배하는 것’이다!
국내 최전방 리더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책!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무신사의 29CM 신사업 기획 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최형렬의 첫 책으로 SK, 알리바바, 쿠팡 등 국내외 초일류 기업들을 거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개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의 생리와 직장인으로서 자신만의 업무 태도를 정립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구분이 분명한 이전 시대와 달리 4차산업혁명 시대는 ‘지식과 정보’가 생산 수단이자 노동력의 실체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자본과 노동이 일치하는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한 일의 공식과 일의 태도를 점검하고 나아가 일과 삶을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한 신(新) 직장생활 가이드이다. 현대사회의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6가지 함정에 대해 짚어본 뒤, 기존 직장인의 개념에 주체성과 독립성을 덧입히는 작업들을 촘촘히 진행해간다. 이 책을 통해 일을 할 때 필요한 노력의 종류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일을 하면서 나만의 정체성이 강화되고 삶의 가치가 증축되는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직장에서 나의 욕망이 존중받는가?
직장에서 나의 가치는 성장하는가?
지금 나답게 일하고 있는가?
자존과 열망을 되찾기 위한 ‘전지적 직장생활’ 가이드
4차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자본과 노동의 구분이 분명하던 이전 시대의 삶의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앞서서 구현하고 있는 집단은 바로 기업이다. 그렇기에 기업에 몸담고 일하는 직장인들은 이러한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처해야 한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할 때 그 기업의 존속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본질적으로 기업은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준비되지 않은 개인을 끝까지 지켜주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더라도, 우리를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순간이 찾아오면 어느 순간 누구나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질 수 있다.
SK, 알리바바, 쿠팡 등 국내외 초일류 기업들의 플랫폼 혁신을 담당해온 최형렬은 우리가 지금 여기 일하는 환경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회사의 관점이 아닌 자신의 관점에서 본인의 위치와 입장에 대해 더욱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이러한 인지와 그에 따른 대응책이 더 빨리 시작될 수 있도록, 각자의 삶에 대해 더 높은 주도성과 더 큰 통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일의 태도’를 재정립한 신 직장생활 가이드이다.
이 책을 통해 직장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다르게 해나가야 할지 깨닫게 되면서, 단순히 상사가 지시하거나 사장이 원하는 대로가 아닌, 시장이 필요로 하고 그 안에서 분명한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일들이 무엇인지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에 필요한 역량을 어떻게 키워나갈지도 깨달아 실천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실천이 ‘일하는 사람’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강화하도록 도울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를 둘러싼 자본주의 사회와 기업에서의 삶을 더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독립’과 ‘자유’는 어떻게 직장인의 무기가 되는가?
저자는 일의 태도에 ‘독립성’과 ‘자율성’을 신속히 덧입혀야 앞으로 우리가 쏟아야 할 일하는 노력의 종류와 맥락이 한층 더 분명해지고, 우리가 일을 통해 축적해나갈 수 있는 가치의 크기도 더 커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직장인의 무기가 될 수 있는, 일하는 삶의 근원을 뒤흔들 개념과 실행안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한다. 1장에서는 왜 우리가 직장생활을 독자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정리했다. 삶의 본질적인 목적과 삶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더불어 ‘독자적인 삶’이 무엇인지도 설명하고 있다. 저명한 철학자 최진석 교수가 주창한 ‘생존의 질과 양’이라는 개념을 차용하여 독자적인 삶을 설명하며, 그 핵심이 되는 독립과 자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자 했다.
2장에서는 무엇이 우리의 독자적인 직장생활을 도울 수 있는지 살펴본다. 특히 우리의 내면, 즉 정신적 차원에서 해야 할 일들과 외면, 그중에서도 특히 물질과 관련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중요한 관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현대사회의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것들을 다룬다. 이미 오랜 교육을 통해 우리에게 각인된 구체적인 교육의 내용과 맥락부터 사회의 문화와 분위기, 직장 내에서의 일하는 방식과 소통의 방식 등, 우리에게 매우 익숙해져서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하기 어려운 것들을 소상히 밝혀보고자 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 모든 것을 이해한 뒤, 우리가 실제 직장생활에서 다르게 적용해나갈 수 있는 실천 사항이 무엇인지 다루고 있다. 크든 작든, 실제로 다르게 행동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우리의 삶에도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고민하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직장에서 나만의 독립과 자유를 관철하고 있는지 돌이켜보고, 조직이 만들어놓은 함정에 휘말려 나의 본질을 잊고 일하는 건 아닌지 생각하도록 돕는다. 어떠한 조직에서 어떤 인간으로 일해야 할지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본다면 변화하는 시대를 누구보다 먼저 적응하고 한층 더 수준 높은 일의 태도, 더 나아가 주체적인 존재로 살 수 있는 삶의 태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의 글
저자 최형렬은 혜명원의 학생이었다. 직장생활과 삶을 지적 각성으로 채워 자기 자신 이상으로 건너가려는 열정이 강하다. “내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를 집요하게 물으면서 조직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의 독립을 꾀하는 모험가인데, 이런 방식을 통해 그는 결국 회사의 큰 공헌자가 된다. 직장생활을 하는 자신을 자신에게 설명하고, 그 설명을 통해 자신에게 감동하는 이런 태도는 내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삶의 방식이다.
최진석 | (사)새말새몸짓 이사장,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저자는 이 책에서 일을 지배함으로써 자기 삶의 통제권을 확보하려는 젊은 직장인의 삶을 치열하게 그려냈다. ‘직장’은 일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인데, 직장보다 더 우선되는 본질적인 목적과 활동이 ‘일’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요즈음의 젊은 세대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그러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대하고 성찰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욱 본질적인 ‘일’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지를 본인의 경험과 고민의 축적을 통해 세심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싶은 젊은이들, 그 삶에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서진우 | SK그룹 부회장, SUPEX 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장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COVID-19의 발발로 기업의 경영환경과 개인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업과 개인 모두 이 변화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Z세대가 조직 내 편입되기 시작하는 현시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중대하다. 다양한 국내외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인재들을 지근거리에서 경험한 저자는 이러한 변화의 핵심을 개인 ‘평생의 삶’이라는 차원에서 고민하고 풀어냈다. 그 점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이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그리고 독자적으로 이끌어 더 나은 인재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황성현 | 퀀텀인사이트 대표, 前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
이 책을 읽으며 참 최형렬답다는 생각을 했다. SK 시절 당시 사장실에 있던 최형렬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하루하루 생존하기에도 힘든 와중에 제대로 일을 하고자 하고, 자신이 왜 일을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 친구였다. 그 후의 행보를 보면서 일에 지배당하지 않고, 일을 지배하고자 하는 그의 욕구와 의지를 알 수 있었기에 과연 이런 책을 쓸 만하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과연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지 의문을 갖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정답은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동일한 고민을 오랫동안 했던 직장인이 온전히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 여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가종현 | 테라핀 스튜디오 President/COO, 前 YG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뉴욕에서 파트너와의 미팅 중에 이름만 적힌 명함을 받은 적이 있다. 만났던 그 누구보다 가장 인상적인 기억이었다. ‘어느 회사의, 누구’가 아닌 ‘무엇을 하는’, ‘무엇을 해낸’ 또는 ‘어떤 특장점을 가진’ 자신이 되고 싶지 않은가? 직장생활을 20년 이상 해오면서 나만의 레거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 관념과 끊임없는 의무감에 빠져 있던 나에게도, 직장인으로서의 나를 찾는 여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해주는 길잡이 책. 조금 더 일찍 볼 수 있었더라면 하는 마음이다.
정기현 | 前 페이스북 코리아 대표, 前 라인 Chief Business Officer
저자가 제시하는 직장에서의 자기 성장과 독자적인 자기 가치 창출 방법은 비슷한 고민과 열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통찰력을 주고 있고 충분히 친절하다. 자기 가치를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성장의 힘을 주는 책이다.
김현진 | CJ제일제당 디지털사업본부장 부사장, 前 11번가 커머스센터장
아마존에서 가장 강조하는 리더십 원칙 중 하나는 단순하게 지시받은 일을 완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목표하는 일이 되도록 하기 위해 주도적인 고민과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오너십(주인 의식)이었다. 이 책은 본인의 일에 대한 확실한 오너십을 가지고 ‘독자적인 직장생활’을 해나가고자 한 저자의 고민과 실행의 방법들을 진실하게 담고 있다. 작은 일에도 진지하고 신중하게 고민하는 저자가 대담하고 모험적인 결정들을 내릴 수 있었던 것처럼, 자신이 직장생활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격려와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찬희 | 야놀자 Chief Product Officer, 前 Amazon Global Expansion Head of Product
종종 ‘나는 그저 부속품일까?’ 하며 씁쓸해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펭수가 ‘F(Feeling)’의 관점에서 위로를 건냈다면, 이 책은 ’T(Thinking)’의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도 자유와 행복을 획득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출근해도 직장에서 한숨부터 나오는 당신, 마음은 잠시 쉬게 하고 머리로 차근차근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슬예나 | EBS 〈자이언트 펭TV〉 CP
회사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적 집단이지만, 이해관계자들의 목적이나 운영적 목표를 달성해야만 하는 영리적 조직이기도 하다. 많은 회사들이 구성원들과 좀 더 나은 관계를 맺기 위해 여러 개선과 변화를 시도하지만, 각 고유의 개인에게 줄 수 있는 가치에는 분명 한계선이 존재한다. 빠르게 변해가는 환경 속에서, 이 책의 저자는 직장생활에서 경험하고 고찰했던 주요 요소와 개념들을 톺아보며 직장인들이 진정한 행복과 경쟁력을 위해 고려하고 실천해야 할 중요 명제들을 선사한다. 주체적 존재로서 삶의 ‘질과 양’을 높여가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정동훈 | 대원미디어, 학산문화사 대표이사
◎ 본문 중에서
이제 4차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자본과 노동의 구분이 분명하던 이전 시대의 삶의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앞서서 구현하고 있는 집단이 바로 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에 몸담고 일하는 직장인들은 이러한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처해야 합니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할 때 그 기업의 존속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본질적으로 기업은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준비되지 않은 개인을 끝까지 지켜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더라도, 우리를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순간이 찾아오면 어느 순간 누구나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질 수 있습니다.
누구도 이런 상황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위치와 입장에 대해 더욱 분명히 알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준비가 더 빨리 시작될수록, 삶에 대해 더 높은 주도성과 더 큰 통제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__15~16쪽
결국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답답함과 불안감의 원인을 우리가 속한 사회 시스템에서 찾는다면, 우리가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에는 이미 어느 정도의 정해진 수준이 있고, 삶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으며, 이를 회사가 전부 해소해주지는 못한다는 데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이것이 유쾌한 깨달음은 아니더라도,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행하는 것이 환경을 불평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다.
나아가 우리 각자가 보다 독자적으로 직장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우선, 사전적 정의로 ‘독자적’이라는 것은 ‘남에게 기대지 않고 혼자서 하는 것’ 그리고 ‘다른 것과 구별되는 혼자만의 특유한 것’을 의미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 본래의 의미에 더해 줄임말로서 ‘독립적이고 자유한 것’의 의미로도 사용하고자 한다. 회사는 이미 직원과 관계를 맺는 고유의 틀을 가지고 있고, 개인의 모든 문제를 회사가 해결해줄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회사에 기대기보다는 독자적인 관점으로 회사와 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__31~32쪽
우리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책임져야만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첫 번째 무기가 바로 삶과 직장생활에 대해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시선을 갖는 것이다. 회사의 이름과 회사가 만들어둔 구조, 방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독자적인 길과 방식을 정의하고 이를 도울 존재로써 회사를 찾고 활용할 때 우리는 비로소 기본적인 수준에서 다음 단계로 ‘건너갈’ 자격을 갖출 수 있다. 따라서 스스로 더 주체적으로 직장생활을 해나가는 것만이 자기 삶을 책임지는 가장 직접적이고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 주체적이기 위해서는 회사에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office worker’나 ‘salaried man’ 또는 ‘employee’가 아니라 자신의 삶에 대한 ‘business person’이자 ‘Entrepreneur’가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라는 주식회사에서 기업가이고 창업가이다. __54쪽
시장에서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회사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는 시점에 대안으로 꺼낼 수 있는 카드가 적고, 갈수록 종속적인 직장생활을 하게 되어갈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직장생활을 통해 스스로의 삶의 질과 양을 늘리는 것도 쉽지 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 안에서 시장 중심의 역량을 키우는 일을 하고 있는지, 그게 아니면 그저 ‘그 회사’ 안에서만 통할 역량을 쌓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__177~178쪽
커리어에 집중을 하는 시기에도 궁극적인 목표를 커리어에 연연하지 않는 레벨로 나아가는 데에 두는 것이 두 가지 이유에서 더 낫다. 먼저 이러한 목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 커리어의 개발에는 결코 끝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은 우리가 그것을 습득하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게 변해가고 추가되고 있다. 두 번째는, 커리어에 중심을 두는 직장생활은 너무 큰 경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재무 전문가’도 ‘영업 전문가’도 지나치게 많다. __195쪽
구매가격 : 15,040 원
일을 지배하는 기술
도서정보 : 최형렬 | 2022-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강대 최진석 교수, SK그룹 서진우 부회장 강력 추천!★★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일을 지배하는 사람이 이긴다!”
쿠팡, 알리바바, SK 등 초일류 기업의 플랫폼 혁신 끝에 밝혀낸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일의 태도’
◎ 도서 소개
‘일을 잘한다는 것’의 넥스트 스텝은 ‘일을 지배하는 것’이다!
국내 최전방 리더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책!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무신사의 29CM 신사업 기획 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최형렬의 첫 책으로 SK, 알리바바, 쿠팡 등 국내외 초일류 기업들을 거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개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의 생리와 직장인으로서 자신만의 업무 태도를 정립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구분이 분명한 이전 시대와 달리 4차산업혁명 시대는 ‘지식과 정보’가 생산 수단이자 노동력의 실체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자본과 노동이 일치하는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한 일의 공식과 일의 태도를 점검하고 나아가 일과 삶을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한 신(新) 직장생활 가이드이다. 현대사회의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6가지 함정에 대해 짚어본 뒤, 기존 직장인의 개념에 주체성과 독립성을 덧입히는 작업들을 촘촘히 진행해간다. 이 책을 통해 일을 할 때 필요한 노력의 종류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일을 하면서 나만의 정체성이 강화되고 삶의 가치가 증축되는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직장에서 나의 욕망이 존중받는가?
직장에서 나의 가치는 성장하는가?
지금 나답게 일하고 있는가?
자존과 열망을 되찾기 위한 ‘전지적 직장생활’ 가이드
4차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자본과 노동의 구분이 분명하던 이전 시대의 삶의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앞서서 구현하고 있는 집단은 바로 기업이다. 그렇기에 기업에 몸담고 일하는 직장인들은 이러한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처해야 한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할 때 그 기업의 존속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본질적으로 기업은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준비되지 않은 개인을 끝까지 지켜주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더라도, 우리를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순간이 찾아오면 어느 순간 누구나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질 수 있다.
SK, 알리바바, 쿠팡 등 국내외 초일류 기업들의 플랫폼 혁신을 담당해온 최형렬은 우리가 지금 여기 일하는 환경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회사의 관점이 아닌 자신의 관점에서 본인의 위치와 입장에 대해 더욱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이러한 인지와 그에 따른 대응책이 더 빨리 시작될 수 있도록, 각자의 삶에 대해 더 높은 주도성과 더 큰 통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일의 태도’를 재정립한 신 직장생활 가이드이다.
이 책을 통해 직장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다르게 해나가야 할지 깨닫게 되면서, 단순히 상사가 지시하거나 사장이 원하는 대로가 아닌, 시장이 필요로 하고 그 안에서 분명한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일들이 무엇인지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에 필요한 역량을 어떻게 키워나갈지도 깨달아 실천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실천이 ‘일하는 사람’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강화하도록 도울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를 둘러싼 자본주의 사회와 기업에서의 삶을 더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독립’과 ‘자유’는 어떻게 직장인의 무기가 되는가?
저자는 일의 태도에 ‘독립성’과 ‘자율성’을 신속히 덧입혀야 앞으로 우리가 쏟아야 할 일하는 노력의 종류와 맥락이 한층 더 분명해지고, 우리가 일을 통해 축적해나갈 수 있는 가치의 크기도 더 커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직장인의 무기가 될 수 있는, 일하는 삶의 근원을 뒤흔들 개념과 실행안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한다. 1장에서는 왜 우리가 직장생활을 독자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정리했다. 삶의 본질적인 목적과 삶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더불어 ‘독자적인 삶’이 무엇인지도 설명하고 있다. 저명한 철학자 최진석 교수가 주창한 ‘생존의 질과 양’이라는 개념을 차용하여 독자적인 삶을 설명하며, 그 핵심이 되는 독립과 자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자 했다.
2장에서는 무엇이 우리의 독자적인 직장생활을 도울 수 있는지 살펴본다. 특히 우리의 내면, 즉 정신적 차원에서 해야 할 일들과 외면, 그중에서도 특히 물질과 관련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중요한 관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현대사회의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것들을 다룬다. 이미 오랜 교육을 통해 우리에게 각인된 구체적인 교육의 내용과 맥락부터 사회의 문화와 분위기, 직장 내에서의 일하는 방식과 소통의 방식 등, 우리에게 매우 익숙해져서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하기 어려운 것들을 소상히 밝혀보고자 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 모든 것을 이해한 뒤, 우리가 실제 직장생활에서 다르게 적용해나갈 수 있는 실천 사항이 무엇인지 다루고 있다. 크든 작든, 실제로 다르게 행동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우리의 삶에도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고민하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직장에서 나만의 독립과 자유를 관철하고 있는지 돌이켜보고, 조직이 만들어놓은 함정에 휘말려 나의 본질을 잊고 일하는 건 아닌지 생각하도록 돕는다. 어떠한 조직에서 어떤 인간으로 일해야 할지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본다면 변화하는 시대를 누구보다 먼저 적응하고 한층 더 수준 높은 일의 태도, 더 나아가 주체적인 존재로 살 수 있는 삶의 태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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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형렬은 혜명원의 학생이었다. 직장생활과 삶을 지적 각성으로 채워 자기 자신 이상으로 건너가려는 열정이 강하다. “내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를 집요하게 물으면서 조직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의 독립을 꾀하는 모험가인데, 이런 방식을 통해 그는 결국 회사의 큰 공헌자가 된다. 직장생활을 하는 자신을 자신에게 설명하고, 그 설명을 통해 자신에게 감동하는 이런 태도는 내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삶의 방식이다.
최진석 | (사)새말새몸짓 이사장,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저자는 이 책에서 일을 지배함으로써 자기 삶의 통제권을 확보하려는 젊은 직장인의 삶을 치열하게 그려냈다. ‘직장’은 일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인데, 직장보다 더 우선되는 본질적인 목적과 활동이 ‘일’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요즈음의 젊은 세대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그러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대하고 성찰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욱 본질적인 ‘일’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지를 본인의 경험과 고민의 축적을 통해 세심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싶은 젊은이들, 그 삶에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서진우 | SK그룹 부회장, SUPEX 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장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COVID-19의 발발로 기업의 경영환경과 개인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업과 개인 모두 이 변화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Z세대가 조직 내 편입되기 시작하는 현시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중대하다. 다양한 국내외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인재들을 지근거리에서 경험한 저자는 이러한 변화의 핵심을 개인 ‘평생의 삶’이라는 차원에서 고민하고 풀어냈다. 그 점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이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그리고 독자적으로 이끌어 더 나은 인재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황성현 | 퀀텀인사이트 대표, 前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
이 책을 읽으며 참 최형렬답다는 생각을 했다. SK 시절 당시 사장실에 있던 최형렬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하루하루 생존하기에도 힘든 와중에 제대로 일을 하고자 하고, 자신이 왜 일을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 친구였다. 그 후의 행보를 보면서 일에 지배당하지 않고, 일을 지배하고자 하는 그의 욕구와 의지를 알 수 있었기에 과연 이런 책을 쓸 만하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과연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지 의문을 갖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정답은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동일한 고민을 오랫동안 했던 직장인이 온전히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 여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가종현 | 테라핀 스튜디오 President/COO, 前 YG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뉴욕에서 파트너와의 미팅 중에 이름만 적힌 명함을 받은 적이 있다. 만났던 그 누구보다 가장 인상적인 기억이었다. ‘어느 회사의, 누구’가 아닌 ‘무엇을 하는’, ‘무엇을 해낸’ 또는 ‘어떤 특장점을 가진’ 자신이 되고 싶지 않은가? 직장생활을 20년 이상 해오면서 나만의 레거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 관념과 끊임없는 의무감에 빠져 있던 나에게도, 직장인으로서의 나를 찾는 여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해주는 길잡이 책. 조금 더 일찍 볼 수 있었더라면 하는 마음이다.
정기현 | 前 페이스북 코리아 대표, 前 라인 Chief Business Officer
저자가 제시하는 직장에서의 자기 성장과 독자적인 자기 가치 창출 방법은 비슷한 고민과 열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통찰력을 주고 있고 충분히 친절하다. 자기 가치를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성장의 힘을 주는 책이다.
김현진 | CJ제일제당 디지털사업본부장 부사장, 前 11번가 커머스센터장
아마존에서 가장 강조하는 리더십 원칙 중 하나는 단순하게 지시받은 일을 완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목표하는 일이 되도록 하기 위해 주도적인 고민과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오너십(주인 의식)이었다. 이 책은 본인의 일에 대한 확실한 오너십을 가지고 ‘독자적인 직장생활’을 해나가고자 한 저자의 고민과 실행의 방법들을 진실하게 담고 있다. 작은 일에도 진지하고 신중하게 고민하는 저자가 대담하고 모험적인 결정들을 내릴 수 있었던 것처럼, 자신이 직장생활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격려와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찬희 | 야놀자 Chief Product Officer, 前 Amazon Global Expansion Head of Product
종종 ‘나는 그저 부속품일까?’ 하며 씁쓸해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펭수가 ‘F(Feeling)’의 관점에서 위로를 건냈다면, 이 책은 ’T(Thinking)’의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도 자유와 행복을 획득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출근해도 직장에서 한숨부터 나오는 당신, 마음은 잠시 쉬게 하고 머리로 차근차근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슬예나 | EBS 〈자이언트 펭TV〉 CP
회사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적 집단이지만, 이해관계자들의 목적이나 운영적 목표를 달성해야만 하는 영리적 조직이기도 하다. 많은 회사들이 구성원들과 좀 더 나은 관계를 맺기 위해 여러 개선과 변화를 시도하지만, 각 고유의 개인에게 줄 수 있는 가치에는 분명 한계선이 존재한다. 빠르게 변해가는 환경 속에서, 이 책의 저자는 직장생활에서 경험하고 고찰했던 주요 요소와 개념들을 톺아보며 직장인들이 진정한 행복과 경쟁력을 위해 고려하고 실천해야 할 중요 명제들을 선사한다. 주체적 존재로서 삶의 ‘질과 양’을 높여가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정동훈 | 대원미디어, 학산문화사 대표이사
◎ 본문 중에서
이제 4차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자본과 노동의 구분이 분명하던 이전 시대의 삶의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앞서서 구현하고 있는 집단이 바로 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에 몸담고 일하는 직장인들은 이러한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처해야 합니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할 때 그 기업의 존속을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본질적으로 기업은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준비되지 않은 개인을 끝까지 지켜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더라도, 우리를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순간이 찾아오면 어느 순간 누구나 망망대해에 홀로 남겨질 수 있습니다.
누구도 이런 상황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위치와 입장에 대해 더욱 분명히 알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준비가 더 빨리 시작될수록, 삶에 대해 더 높은 주도성과 더 큰 통제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__15~16쪽
결국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답답함과 불안감의 원인을 우리가 속한 사회 시스템에서 찾는다면, 우리가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에는 이미 어느 정도의 정해진 수준이 있고, 삶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으며, 이를 회사가 전부 해소해주지는 못한다는 데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이것이 유쾌한 깨달음은 아니더라도,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행하는 것이 환경을 불평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다.
나아가 우리 각자가 보다 독자적으로 직장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우선, 사전적 정의로 ‘독자적’이라는 것은 ‘남에게 기대지 않고 혼자서 하는 것’ 그리고 ‘다른 것과 구별되는 혼자만의 특유한 것’을 의미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 본래의 의미에 더해 줄임말로서 ‘독립적이고 자유한 것’의 의미로도 사용하고자 한다. 회사는 이미 직원과 관계를 맺는 고유의 틀을 가지고 있고, 개인의 모든 문제를 회사가 해결해줄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회사에 기대기보다는 독자적인 관점으로 회사와 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__31~32쪽
우리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책임져야만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첫 번째 무기가 바로 삶과 직장생활에 대해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시선을 갖는 것이다. 회사의 이름과 회사가 만들어둔 구조, 방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독자적인 길과 방식을 정의하고 이를 도울 존재로써 회사를 찾고 활용할 때 우리는 비로소 기본적인 수준에서 다음 단계로 ‘건너갈’ 자격을 갖출 수 있다. 따라서 스스로 더 주체적으로 직장생활을 해나가는 것만이 자기 삶을 책임지는 가장 직접적이고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 주체적이기 위해서는 회사에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office worker’나 ‘salaried man’ 또는 ‘employee’가 아니라 자신의 삶에 대한 ‘business person’이자 ‘Entrepreneur’가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라는 주식회사에서 기업가이고 창업가이다. __54쪽
시장에서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회사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는 시점에 대안으로 꺼낼 수 있는 카드가 적고, 갈수록 종속적인 직장생활을 하게 되어갈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직장생활을 통해 스스로의 삶의 질과 양을 늘리는 것도 쉽지 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 안에서 시장 중심의 역량을 키우는 일을 하고 있는지, 그게 아니면 그저 ‘그 회사’ 안에서만 통할 역량을 쌓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__177~178쪽
커리어에 집중을 하는 시기에도 궁극적인 목표를 커리어에 연연하지 않는 레벨로 나아가는 데에 두는 것이 두 가지 이유에서 더 낫다. 먼저 이러한 목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 커리어의 개발에는 결코 끝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은 우리가 그것을 습득하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게 변해가고 추가되고 있다. 두 번째는, 커리어에 중심을 두는 직장생활은 너무 큰 경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재무 전문가’도 ‘영업 전문가’도 지나치게 많다. __195쪽
구매가격 : 15,040 원
예지력을 길러 가치있는 성공을 꿈꾼다
도서정보 : 강규남, 박혜연 | 2022-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짧은 명언 큰 울림 통해 환경에 잘 적응해 살아남을 수 있도록 1년 12달로 나누어 셀프 리더십을 촘촘하게 그려보았다. 3% 의미는 빛과 소금이다. 바닷물의 소금 농도도 3%이다. 3%로 바닷물은 썩지 않는다. 빛과 소금과 같은 하루 3분 셀프리더십으로 빛나는 미래를 만들자. 이젠 의식부터 바꿔야한다. 미래 가치를 찾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인문학적 시선이 필요하다.
명언을 통해 코로나 이후 큰 울림으로 우리의 미래를 확장 시켜보자. 언택트(Untact)시대, 새로운 미래 환경에 대응하며 자기계발을 통해 나만의 브랜드 전문가로 자리매김을 해 나가야 미래가 빛날 수 있다. 위기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주체적인 큰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4,500 원
총명한 당신을 위한 하루 글조각
도서정보 : 강규남 박혜연 | 2022-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군가 공감해 주는 것보다 더 달콤한 일은 없다. 이젠 생각의 질과 생각의 속도이다. 미래는 불확실성이 커져 있다. 지금 멀리 보고 대응해야 변화무쌍한 미래에 답이다. 희미하겠지만 낙관으로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어야 한다. 역경 속에서도 출구를 찾아낼 수 있다. 장점을 발휘하고 자신의 열정을 격려하자 내면 속의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다.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감동을 줄 수 있다. 낙관적인 태도로 삶을 대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중산층이 15년엔 68% 19년엔 58%다. 인공지능에 대처하려면 과연 미래에 어떤 일을 해야 오래 할 수 있을까? 일자리가 로봇 자동화로 사라지고 있다. 더욱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감성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의 한 줄을 통해 혜안으로 미래를 바라보자. 환경 시대를 탓하지 말자 우리는 역경에 처했을 때 흔히 이렇게 운이 나쁜가.’라고 한탄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명한 인물’은 비운, 운명을 탓하지 않는다. 고금의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 중에는, 역경 속에 태어나서 역경 속에 자란 사람이 적지 않다. 항상 환경에 대응하는 승자가 되도록 노력하자. 비록 남보다 뒤쳐져 있어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관리를 잘하면 결국에는 승리하리라는 정신적인 힘이 생길 것이다.
1달은 해오름달 설렘 2달 시샘달 비젼 3달 물오름달 창조 4달?잎새달 감성 5달?푸른달 회복 6달?누리달 행동 7달?견우직녀달 사랑 8달 타오름달 성공 9달?열매달 행복 10달?하늘연달 미래 11달?미틈달 혜안 마지막 12달?매듭달 긍정 3%의 빛과 소금을 의미하는 바닷물의 소금 농도처럼 짧은 글과 명언 333가지를 통해 코로나 이후 큰 울림으로 우리의 미래를 확장해보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1,500 원
견고한 당신을 위한 하루 글조각
도서정보 : 강규남, 박혜연 | 2022-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군가 공감해 주는 것보다 더 달콤한 일은 없다. 이젠 생각의 질과 생각의 속도이다. 미래는 불확실성이 커져 있다. 지금 멀리 보고 대응해야 변화무쌍한 미래에 답이다. 희미하겠지만 낙관으로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어야 한다. 역경 속에서도 출구를 찾아낼 수 있다. 장점을 발휘하고 자신의 열정을 격려하자 내면 속의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다.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감동을 줄 수 있다. 낙관적인 태도로 삶을 대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중산층이 15년엔 68% 19년엔 58%다. 인공지능에 대처하려면 과연 미래에 어떤 일을 해야 오래 할 수 있을까? 일자리가 로봇 자동화로 사라지고 있다. 더욱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감성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의 한 줄을 통해 혜안으로 미래를 바라보자. 환경 시대를 탓하지 말자 우리는 역경에 처했을 때 흔히 이렇게 운이 나쁜가.’라고 한탄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명한 인물’은 비운, 운명을 탓하지 않는다. 고금의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 중에는, 역경 속에 태어나서 역경 속에 자란 사람이 적지 않다. 항상 환경에 대응하는 승자가 되도록 노력하자. 비록 남보다 뒤쳐져 있어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관리를 잘하면 결국에는 승리하리라는 정신적인 힘이 생길 것이다.
1달은 해오름달 설렘 2달 시샘달 비젼 3달 물오름달 창조 4달?잎새달 감성 5달?푸른달 회복 6달?누리달 행동 7달?견우직녀달 사랑 8달 타오름달 성공 9달?열매달 행복 10달?하늘연달 미래 11달?미틈달 혜안 마지막 12달?매듭달 긍정 3%의 빛과 소금을 의미하는 바닷물의 소금 농도처럼 짧은 글과 명언 333가지를 통해 코로나 이후 큰 울림으로 우리의 미래를 확장해보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1,500 원
진작 이렇게 말할걸
도서정보 : 모리타 시오무 | 2022-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솔직하게 말했을 뿐인데 나 때문에 상처받았다고?”
너무 솔직해도, 너무 배려해도 꼬이기만 하는 대화의 세계
MZ세대의 소통법으로 가장 많이 손꼽히는 키워드가 바로 ‘정직함’과 ‘솔직함’이다. 자신을 솔직하게 내세우면서, 기업이나 조직에도 공정하고 정직한 태도를 거침없이 요구한다. 그뿐만 아니라 MZ세대는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 감정’ 등 ‘나’를 중요하게 여기는 세대다.
하지만 상대가 어떻게 느끼는가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을 내세운 결과로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일도 많아졌다.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우리는 관계, 더 나아가 자존감에도 상처를 입는다. 관계나 대화에 능숙하지 못한 이들은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반대로 상대방을 지나치게 배려하는 마음에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은 무시한 채 무조건 상대에게 맞춰주며 자신을 소진하는 등 크고 작은 상처를 경험한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대화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내고 상대방과 관계를 쌓고, 직면한 문제를 풀어나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다.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불필요한 다툼이 일어나고, 관계가 소원해지며, 눈앞에 있는 문제는 눈덩이처럼 그 몸집을 불린다. 이 진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네 탓이야’, ‘저 사람 때문이야’라며 남 탓만 하면서 관계의 악순환을 반복할 뿐이다.
대화의 기술보다 중요한 것,
‘말’이 전부가 아니다
서점가에는 대화의 기술에 관한 책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진다. 그만큼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고, 말을 잘하고 싶다는 욕구는 항상 넘쳐난다. 하지만 기술만으로 깊은 신뢰 관계를 쌓을 수 있을까? 기술이 대화에 어느 정도 도움은 주겠지만 기술‘만’으로는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쌓아갈 수 없다. 말은 다소 거칠어도 ‘나를 소중히 여긴다’라고 느껴지는 사람도 있고, 언변이 유창하지는 않아도 ‘이 사람 말에는 깊이가 있다’라고 생각되는 사람도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만난다.
‘대화의 기술’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닌 것이다. 말 이면에 있는 마음의 자세, 그것을 지지하는 삶의 태도, 상대방을 위하는 진심이 느껴질 때 비로소 말도 전해지는 법이다. 인간관계를 업그레이드 하는 대화의 기술이 있긴 하지만, 그 기술만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상대방의 마음에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과 솔직하면서도 대등하게 마주하게 하는 ‘마음의 자세’가 있어야 비로소 깊은 신뢰 관계를 쌓아갈 수 있다.
비난하지 않고, 비굴하지도 않게 할 말은 하는 39가지 소통 수업
저자는 이 책에서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을 소개한다.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은 ‘자기주장이 강한’, ‘자신 있는’을 뜻하는 영어 단어 ‘Assertive’에서 파생된 단어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말하기 방식’을 가리킨다.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은 네 가지 마음의 자세를 바탕으로 한다.
첫째, 성실. 내 마음과 상대방에게 거짓말하지 않고 정직할 것.
둘째, 솔직. 에두르지 않고, 구체적이면서도 똑바로 표현할 것.
셋째, 대등. 자신을 비하하거나 상대방을 내려다보지 않는 대등한 시선을 가질 것.
넷째, 자기 책임. 누구도 탓하지 않고, 말한 것에 대해서든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든 책임질 것.
즉,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것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이때 상대방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해줬으면 하는 것을 명확히 이야기하고, ‘사람’과 ‘문제’를 분리해서 생각할 것을 제안한다.
· ‘선생님은 내게 관심이 없어.’ →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받고 싶은지 솔직하게 말씀드려보자.’
· ‘나만 괜찮다고 하면 문제없겠지.’ → ‘나도 지쳤으니 당번을 바꿔달라고 이야기하자.’
· ‘저 사람은 왜 바뀌는 게 없을까?’ → ‘나도 더 빨리 상의했어야 하는데 말하지 못했네.’
단순히 남 탓만 하는 안이한 방식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주어진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담담하게 내 요구를 표현함으로써 상대방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이다. 이 책은 이런 관점에서 더 나은 대화의 팁이 될 수 있는 39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의 감정을 더욱 명확히 인식하고 상대와 깊은 신뢰 관계를 쌓아나가는 데 이 책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
구매가격 : 9,900 원
진작 이렇게 말할걸
도서정보 : 모리타 시오무 | 2022-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말 때문에 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솔직한’ 대화의 힘
□ 좋게 말을 시작해도 결국 화를 내고 만다
□ 상처 주기가 싫어 계속 돌려 말한다
□ ‘미안해’, ‘고마워’라는 말이 낯간지럽다
□ 말 때문에 상처받는 일이 많다
? 대화가 끝난 후에야 하고픈 말이 계속 떠오른다면?
? 상처 주지 않으려고 빙빙 돌려 말하는 데 지쳤다면?
? 확실하게 요청해야 할 일도 자꾸 망설이게 된다면?
? 상대가 내 뜻대로 반응하지 않아 자꾸만 화가 난다면?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내 생각과 감정을 그대로 전하는 대화를 다시 배워야 할 때!
?
비난하지 않고, 비굴하지도 않게 할 말은 하는 39가지 소통 수업
상처 주기 싫어 에둘러 말하다가 내 의사는 제대로 전달하지도 못하고, 상대도 알아듣지 못해 대화가 꼬인 적은 없는가? 솔직한 대화를 시도하다가 더 나은 대안은 찾지 못한 채 둘 다 기분만 나빠졌던 경험은?
우리는 상처 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으려 문제의 핵심을 겉돌고, 다른 이들과의 깊은 관계를 꺼린 채 자신만의 껍데기 속에 갇혀버린다.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상대에게 상처 주지 않는 말하기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말투나 표정에 주목하지 않고, 말의 핵심에 가 닿을 것인가?
저자는 단순한 ‘대화의 기술’이 아닌 ‘대화의 본질’을 이루는 마음의 자세를 이야기하며, 할 말은 하는 더 나은 대화를 위한 39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9,900 원
독서리셋
도서정보 : 김용태 | 2022-08-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도구는 책이다.
우리는 단순히 물질로만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다. 육체 속에 갇혀 있던 순수한 영혼이 기지개를 켤 때 내면의 자아가 깨어난다. 중년의 나이에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것은 모험이다. 나는 늦은 나이에 책이라는 친구를 만났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책과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 독서는 나의 친구이자 멘토이며 때로는 연인이 되어준다. 나는 책과 함께하는 이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 여행의 끝은 어디일까? 아마 진리의 여신이 그 끝에서 나를 맞이할지도 모른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은 인생이라는 경주에서 유리해진다. 우리는 작은 성공이라도 거두게 되면 즐겁다. 인생이라는 경기에서 경쟁자를 제치고 성공하는 것처럼 기쁜 일도 없다. 그러나 인생의 진정한 성공은 자신과의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독서는 부족한 나를 다독여 주고 성장시켜 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인간의 불행은 남과의 비교의식에서 생긴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나의 길을 오롯이 걸어갈 때 행복이 찾아온다. 고난이 가득한 인생이라도 마음이 평화로우면 행복하다. 독서는 마음을 다스려 주고 타인과 잘 소통하게 만든다. 나날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사람에게는 행운의 여신도 미소를 짓는다. 그의 인생에는 서서히 좋은 일들이 찾아온다. 독서는 인생의 동반자다. 자동차에 엔진오일을 제때 넣지 않으면 고장이 나듯 독서가 없다면 우리의 인생도 삐걱거리게 마련이다. 인생길을 걷다 보면 주기적으로 폭풍과 해일, 홍수가 덮쳐 올 때가 있다. 인간관계의 갈등, 경제적 고난, 질병과 죽음 등이 그것이다. 책은 그 고난 앞에서 우리의 지친 어깨를 살며시 껴안아 준다.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는 인간과 세상의 이치를 깨닫기 위해서다. 많은 사람들이 미지의 세계를 연구하다가 책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들은 사라지고 없지만, 그들의 지혜는 남아 있다.
구매가격 : 19,800 원
자꾸 잘못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결정의 기술
도서정보 : 필리프 마이스너 | 2022-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마존ㆍ《슈피겔》 베스트셀러, 《포브스》 집중 조명
‘어떻게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릴 것인가?’
충동적인 선택을 피하고 뒤늦은 후회를 막는 7가지 결정의 법칙 !
유럽 최고의 ESCP 비즈니스스쿨 교수 필립 마이스너가
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을 넘나들며 전개하는 가장 과학적인 결정의 프로세스
어떻게 후회를 남기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손해가 나는 사업부를 정리해야 할까? 지금 투자를 해도 될까? 새로운 곳으로 이직을 해도 괜찮을까? 거대한 이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질 수밖에 없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일생일대의 문제를 두고 갈팡질팡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ESCP 유럽비즈니스스쿨 교수 필립 마이스너가 제안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에 따르면 좋은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프로세스가 반드시 존재한다. 해당 프로세스에 입각해 결정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고민의 본질이 무엇인지 바로 볼 수 있다. 단계를 밟아나가다 보면 두려움을 걷어내고, 적합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며, 타인의 의견을 종합하여 나의 사고를 검증할 수 있다. 마침내 먼 훗날에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내리게 된다.
심리학과 행동경제학에 입각한, 마이스너 교수가 제안하는 총 7단계 프로세스는 매우 간단하고 명확하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 이 프로세스를 적용하면 적어도 당신의 5년 뒤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가? 중대한 문제를 그냥 결정해버리지 마라. 충동적인 선택도, 선택하지 않아 남는 후회도 모두 잘못된 결정으로 인한 결과물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다. 자, 이제 결정하라!
구매가격 : 11,200 원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도서정보 : 벤저민 프랭클린 | 2022-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사람이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는 검증된 길
200년간 ‘미국의 정신’을 완벽히 대변해온 인생의 지혜를 읽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미국에서도 ‘미국의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한 인물로 존경받고 있으며, 무에서 시작해 맨손으로 여러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루어낸 사람이다.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정규 교육이라고는 초등학교 2년이 전부였으나, 21세에 인쇄 일을 배우면서 성실과 근면함을 기반으로, 순전히 독학으로 짧고 명료한 글쓰기 능력을 연마했고, 글에 대한 안목 덕분에 인쇄업자로 성공했다.
그는 부유하지 않았고 대단한 권력도 없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학습 능력을 발휘하며 근면과 절약과 인내로 홀로 일어섰다. 작가, 우체국장, 발명가, 시민운동가, 정치인이자 외교관 등으로 활동했고, 정치와 과학 등에서도 눈부신 업적을 남겼다. 그는 일상의 불편함을 적극 개선하고 새로운 것을 배워 이웃의 유익을 위해 자기 지식을 최대한 선용한, 실용적 지혜자였다.
지난 200년 동안 막스 베버나 데이비드 흄, 카를 마르크스 등 위대한 사상가와 실천가들도 이 자서전의 탁월함을 인정했다. 실제로 프랭클린이 자서전에서 밝힌 절제와 근면 등 13가지 덕목은 발간 후 200년이 넘는 동안 자기계발의 키워드로 자리 잡는다. 많은 미국인은 이 덕목을 따라 실제로 성공했고, 그가 제시한 성공의 길은 인생 공식이 되었다. 이러한 상징성으로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화 100달러 지폐의 모델로 앞면에 등장한다. 그의 인생이 ‘미국의 정신’을 가장 잘 드러낸다는 의미다.
현대에도 여전히 중요하게 여기는 시간 관리, 자기 관리, 인간관계 관리, 습관의 힘, 인격 성장, 공공의식, 실용정신, 개척정신, 신뢰라는 자산, 지식 축적 등에 관한 중요한 원리와 실천 사례를 우리는 프랭클린의 삶을 통해 발견하고 체득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직간접적으로 밝힌 몇 가지 삶의 원리 중 하나라도 받아들여 적용해본다면 누구라도 자기 분야에서 큰 진전을 경험하고, 일가를 이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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