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도서정보 : 이경식 | 2022-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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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의 아버지가 세상의 아들딸들에게 보내는 통렬한 도움말을 담은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위기에 처한 한국의 모습을 정치·경제·문화·사회·교육 등의 분야별로 지적하며, 변화의 의미를 해석하고 해결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청년들이 우리 사회를 총체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사회 변화의 중심에 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길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0,360 원

검은 케네디 오바마의 리더십 10계명

도서정보 : 김종현 | 2022-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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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비즈니스능력계발 > 리더십향상
검은 케네디 오바마의 『리더십 10계명』. 이기는 것보다 함께 가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강한 자보다 약한 자의 편에 선 오바마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08년 5월에 초판이 발행된 바 있는 이 도서는 지금의 리더십을 만든 오바마의 지나온 날들을, 미국에서 객원 교수로 재임하던 저자가 감각을 되살려 들여다보았다. 의료개혁, 전쟁과 테러 종식의 문제, 서민을 위한 경제개혁 의지, 다원주의적 대외정책 등의 정치 철학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10,360 원

그깟 떡볶이

도서정보 : 김관훈 | 2022-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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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것에서 가치를 찾아낸다



◎ 도서 소개

“나는 지금 ‘그깟 떡볶이’ 하나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떡볶이 KING
‘두끼’ 김관훈 대표의 유쾌한 덕업일치 실천법

TV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떡볶이 킹으로 소개된 주인공이자, 맨손으로 연 매출 2,000억을 달성한 글로벌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를 창업한 김관훈 대표가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떡볶이를 업으로 삼아 성공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깟 떡볶이』는 저자가 어떻게 좋아하는 것을 찾고 업으로 삼을 수 있었는지와, 그것으로 성공하기까지 겪은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담았다. 이 책에서는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무엇을 해야 내가 행복하고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라고 말한다. 또한 목표를 정한 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실행하며 작은 성취부터 이루어 가라고 이야기한다. 이런 작은 성공 경험이 결국 큰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김관훈 대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인사이트는 좋아하는 것으로 성공하고 싶은 많은 이들에게 확실한 성공의 비밀을 알려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노희영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2월 1일 출간|19,800원
▶ 아주 보통의 행복|최인철 지음|21세기북스|2021년 7월 21일 출간|17,000원
▶ 챌린저스 해빗 메이커|챌린저스 지음|21세기북스|2021년 11월 17일 출간|16,000원




◎ 출판사 서평

최초의 분식 푸드 트럭부터 전 세계 10개국 진출 프랜차이즈까지
대한민국 떡볶이 문화를 바꾼 ‘두끼’ 김관훈 대표의 행동 법칙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떡볶이’를 떠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떡볶이는 언제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자 전 국민의 인기 간식이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경우는 많아도 굳이 싫다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것” 혹은 “꿈”을 물어봤을 때 떡볶이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만큼 사소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할 것 없으면 떡볶이 장사나 하지”처럼 자기가 하는 일이 어려워 포기하고 싶을 때 보험 삼아 할 수 있는 쉬운 일로 취급되던 시절도 있었다.
『그깟 떡볶이』 김관훈 저자는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떡볶이에 인생을 걸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두끼’ 대표이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떡볶이 킹으로 이름을 알린 적 있는 그는, 떡볶이를 너무 사랑해서 세계적인 떡볶이 명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떡볶이 업에 뛰어들었다. 이 책은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떡볶이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글로벌 프랜차이즈 대표가 된 저자가 말하는 한 편의 성장기이자 꿈을 향해 나아가는 ‘행동’에 대한 기록이다.

무일푼 직장인이 글로벌 프랜차이즈 대표가 되기까지
좋아하는 것에서 찾아낸 성공의 비밀

이 책에서는 인생을 걸 꿈을 찾고 싶다면 ‘무엇을 해야 내가 행복하고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보라고 조언한다. 평생 해도 지겹지 않을 일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어떻게 좋아하는 것을 찾고 업으로 삼을 수 있었는지와, 그것으로 성공하기까지 겪은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모두 담았다.
1장에서는 삶에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사업 아이템으로 결정하기까지의 과정을 되돌아보고, 2장에서는 당장 사업을 시작할 여건이 안 되는 저자가 전문성을 쌓고 사회적 관계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3장에서는 최초의 분식 푸드 트럭을 운영하면서 좋아하는 것이 업이 되는 단계를 거쳐, 노하우를 쌓아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를 창업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4장에서는 두끼의 해외 진출 과정을 통해 사업 확장의 비결을 공개하며, 마지막 5장에서는 이 모든 성공의 바탕이 된 브랜딩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각 장의 마지막 핵심 체크 포인트에서는 각 단계에서 저자가 깨달은 성공의 비밀을 정리해주는데, 어쩌면 기본적이기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성공 이론이 실제로 저자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어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성공의 맛을 보라!
무모한 도전을 현실로 만드는 실행의 힘

김관훈 대표가 떡볶이로 성공해보겠다고 결심하고서 곧바로 한 일은 ‘떡볶이 동호회’를 만드는 것이었다. 당장 떡볶이 장사를 할 순 없었지만 동호회를 만드는 일은 할 수 있었기에 그것을 바로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떡볶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내공을 쌓았으며, 그것은 또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떡볶이 동호회 회원의 수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분식 푸드 트럭은 본격적인 떡볶이 사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고, 글로벌 프랜차이즈 ‘두끼’를 설립할 기반이 되었다. 그렇게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다 보니 어느새 전 세계 10개국에 가맹점을 둔 프랜차이즈 대표가 되어 있었다.
이처럼 저자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실행하며 얻는 성취가 결국에는 큰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자신의 삶을 통해 증명한다. 또한 목표를 향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실행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행동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좋아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저자는 “좋아하는 것이기에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단순히 떡볶이 마니아였던 저자가 ‘그깟 떡볶이’에서 가치를 찾아내고 그것을 업으로 삼아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좋아하는 것으로 성공하는 확실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떡볶이와 어묵으로 세계를 제패하자!” 10년 전 손뼉을 마주치며 외쳤던 말도 안 되는 꿈을 하나씩 이루어 가는 그의 용기와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누군가에는 ‘그깟 떡볶이’도, 미쳐 날뛰는 사람에게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비전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김관훈 대표가 보여주고 있다. 그가 그리는 떡볶이 세상의 이야기를 엿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꿈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_ 삼진어묵 대표 박용준

졸업도, 취업도, 창업도 무엇 하나 쉽지 않아 포기하는 오늘날, 좋아하는 것을 찾아 한 걸음씩 힘차게 걸어온 김관훈 대표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행동으로 답하며 보여준 결과물이다. 그의 삶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 책을 읽으며 또 한 번 자극을 받는다. 그는 진정 떡볶이에 ‘미친X’다!

_ ㈜다른 두끼 공동대표 박도근

김관훈 대표를 처음 본 날,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에서 어린 시절 너무나 갖고 싶던 장난감을 손에 쥔 친구의 미소가 보였습니다. 그에게 떡볶이가 그런 것이 아닐까요. 이 책을 통해 저도 아무것도 두렵지 않고 설렘 가득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코미디언 조세호

◎ 책 속으로

TV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떡볶이 킹’으로 나간 적이 있다. ‘금손’ 특집이었는데, 맨 손으로 연 매출 2,000억을 달성한 떡볶이 프랜차이즈를 일군 대표로 불러준 것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내 삶을 이야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떡볶이 이야기가 주요 스토리가 되었다. 그만큼 내 인생은 떡볶이에 진심이었기 때문이다.

5쪽, 나는 지금 ‘그깟 떡볶이’ 하나로 새로운 인생을 산다

7년간의 직장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직업이 없었다. 직장과 직업에는 분명 큰 차이가 존재한다. 스스로 존재 이유를 찾고 싶다면, 그리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실현하고 싶다면 직장이 아닌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떡볶이의 모든 것’이라는 카페를 개설하면서 나는 처음으로 ‘떡볶이 장사’라는 ‘직업’을 갖기로 마음먹었다.

33쪽, 행복한 기억 속에 정답이 있다

결국 맛있는 떡볶이는 절대적인 레시피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고 나에게 익숙한 맛을 내는 곳이 최고의 맛집이다. 훗날 내가 떡볶이 브랜드 ‘두끼’를 창업했을 때 다양한 양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콘셉트의 떡볶이를 기획할 수 있었던 것도 이때의 여러 경험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72쪽, 최고의 레시피를 찾아라

내가 무작정 푸드 트럭을 만들었을 때 사람들은 내가 회사를 그만둘 때와 비슷한 걱정과 염려를 했다. 심지어 미쳤냐는 소리까지 했다. 맞다. 나는 진짜 떡볶이에 미쳤다. 나는 이런 미친 생각들이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고 믿는다.

120쪽, 세상을 바꾸는 미친 생각

창업을 계획한다면 적어도 내가 무엇을 팔고, 어떤 것을 해야 하며, 왜 그것을 해야만 하는지 정도는 알아야 한다. 그저 지금 유행하니까, 돈을 많이 번다고 하니까라는 이유로 창업을 시작하는 것은 바보짓이다. 왜(Why) 창업을 하며, 어떻게(HOW) 할 것이며, 무엇을(What) 해야 하는지를 충분히 생각하고 경험하고 학습한 뒤 창업해도 절대 늦지 않는다.

137쪽, 새로운 문화를 만들다

무조건 떡볶이를 세계에 알리고 싶어 했던 나의 계획에 약간의 변화가 찾아왔다. 떡볶이 형태를 그대로 고집한 채 세계에 알린다면 그것은 결국 내가 취두부를 겪었을 때와 같은 결과를 낳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오랜 고민이 시작되었다. 어쩌면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떡볶이가 오히려 세계의 떡볶이가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165쪽, 세계적인 떡볶이 명인을 꿈꾸며

본사는 직접 해외 매장을 운영하지는 않는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업을 잘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원한다. 회사의 경영 이념이기도 하고 나의 생각도 그렇다. 그래서 각국의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모집해 그 나라의 두끼 사업에 모든 권한을 주고, 열심히 하면 할수록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171쪽, 지구 반대편에서도 떡볶이를 즐기는 그날

방송은 곧 나를 알리는 하나의 마케팅이었다. 당장 팔 상품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앞으로 나의 인생 자체를 마케팅해보기로 한 것이다. 나는 그렇게 해서 내가 얼마나 떡볶이를 사랑하고 떡볶이에 진심인 사람인지, 내가 얼마나 떡볶이를 많이 알고 떡볶이에 미쳐 있는 사람인지를 알리기 시작했다.

195쪽, 퍼스널 브랜딩의 힘

사람은 자기에게 감동을 주었던 경험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마련이다. 팬들의 마음을 전달하는 감동적인 장면에 떡모 푸드 트럭이 배경이 되어 함께한다면 무엇보다 강력한 브랜딩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207쪽, 인상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라

스토리를 만들 때는 이미지가 무척 중요하다. 무작정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보다 시각화된 이미지를 통해 고객들이 쉽게 기억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기억하다 보면 어느 날 문득 그 이미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가 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스토리를 찾아보게 되고, 그 스토리는 고객의 기억에 강하게 남게 된다. 그렇게 해서 브랜드 스토리가 채워지는 것이다.

215쪽, 맛은 기억 못 해도 디자인은 기억한다

구매가격 : 13,600 원

그깟 떡볶이

도서정보 : 김관훈 | 2022-07-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공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것에서 가치를 찾아낸다



◎ 도서 소개

“나는 지금 ‘그깟 떡볶이’ 하나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떡볶이 KING
‘두끼’ 김관훈 대표의 유쾌한 덕업일치 실천법

TV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떡볶이 킹으로 소개된 주인공이자, 맨손으로 연 매출 2,000억을 달성한 글로벌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를 창업한 김관훈 대표가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떡볶이를 업으로 삼아 성공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깟 떡볶이』는 저자가 어떻게 좋아하는 것을 찾고 업으로 삼을 수 있었는지와, 그것으로 성공하기까지 겪은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담았다. 이 책에서는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무엇을 해야 내가 행복하고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라고 말한다. 또한 목표를 정한 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실행하며 작은 성취부터 이루어 가라고 이야기한다. 이런 작은 성공 경험이 결국 큰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김관훈 대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인사이트는 좋아하는 것으로 성공하고 싶은 많은 이들에게 확실한 성공의 비밀을 알려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노희영 지음|21세기북스|2020년 12월 1일 출간|19,800원
▶ 아주 보통의 행복|최인철 지음|21세기북스|2021년 7월 21일 출간|17,000원
▶ 챌린저스 해빗 메이커|챌린저스 지음|21세기북스|2021년 11월 17일 출간|16,000원




◎ 출판사 서평

최초의 분식 푸드 트럭부터 전 세계 10개국 진출 프랜차이즈까지
대한민국 떡볶이 문화를 바꾼 ‘두끼’ 김관훈 대표의 행동 법칙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떡볶이’를 떠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떡볶이는 언제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자 전 국민의 인기 간식이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경우는 많아도 굳이 싫다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것” 혹은 “꿈”을 물어봤을 때 떡볶이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만큼 사소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할 것 없으면 떡볶이 장사나 하지”처럼 자기가 하는 일이 어려워 포기하고 싶을 때 보험 삼아 할 수 있는 쉬운 일로 취급되던 시절도 있었다.
『그깟 떡볶이』 김관훈 저자는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떡볶이에 인생을 걸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두끼’ 대표이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떡볶이 킹으로 이름을 알린 적 있는 그는, 떡볶이를 너무 사랑해서 세계적인 떡볶이 명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떡볶이 업에 뛰어들었다. 이 책은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떡볶이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글로벌 프랜차이즈 대표가 된 저자가 말하는 한 편의 성장기이자 꿈을 향해 나아가는 ‘행동’에 대한 기록이다.

무일푼 직장인이 글로벌 프랜차이즈 대표가 되기까지
좋아하는 것에서 찾아낸 성공의 비밀

이 책에서는 인생을 걸 꿈을 찾고 싶다면 ‘무엇을 해야 내가 행복하고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보라고 조언한다. 평생 해도 지겹지 않을 일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어떻게 좋아하는 것을 찾고 업으로 삼을 수 있었는지와, 그것으로 성공하기까지 겪은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모두 담았다.
1장에서는 삶에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사업 아이템으로 결정하기까지의 과정을 되돌아보고, 2장에서는 당장 사업을 시작할 여건이 안 되는 저자가 전문성을 쌓고 사회적 관계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3장에서는 최초의 분식 푸드 트럭을 운영하면서 좋아하는 것이 업이 되는 단계를 거쳐, 노하우를 쌓아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를 창업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4장에서는 두끼의 해외 진출 과정을 통해 사업 확장의 비결을 공개하며, 마지막 5장에서는 이 모든 성공의 바탕이 된 브랜딩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각 장의 마지막 핵심 체크 포인트에서는 각 단계에서 저자가 깨달은 성공의 비밀을 정리해주는데, 어쩌면 기본적이기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성공 이론이 실제로 저자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어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성공의 맛을 보라!
무모한 도전을 현실로 만드는 실행의 힘

김관훈 대표가 떡볶이로 성공해보겠다고 결심하고서 곧바로 한 일은 ‘떡볶이 동호회’를 만드는 것이었다. 당장 떡볶이 장사를 할 순 없었지만 동호회를 만드는 일은 할 수 있었기에 그것을 바로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떡볶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내공을 쌓았으며, 그것은 또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떡볶이 동호회 회원의 수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분식 푸드 트럭은 본격적인 떡볶이 사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고, 글로벌 프랜차이즈 ‘두끼’를 설립할 기반이 되었다. 그렇게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다 보니 어느새 전 세계 10개국에 가맹점을 둔 프랜차이즈 대표가 되어 있었다.
이처럼 저자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실행하며 얻는 성취가 결국에는 큰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자신의 삶을 통해 증명한다. 또한 목표를 향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실행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행동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좋아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저자는 “좋아하는 것이기에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단순히 떡볶이 마니아였던 저자가 ‘그깟 떡볶이’에서 가치를 찾아내고 그것을 업으로 삼아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좋아하는 것으로 성공하는 확실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떡볶이와 어묵으로 세계를 제패하자!” 10년 전 손뼉을 마주치며 외쳤던 말도 안 되는 꿈을 하나씩 이루어 가는 그의 용기와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누군가에는 ‘그깟 떡볶이’도, 미쳐 날뛰는 사람에게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비전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김관훈 대표가 보여주고 있다. 그가 그리는 떡볶이 세상의 이야기를 엿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꿈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_ 삼진어묵 대표 박용준

졸업도, 취업도, 창업도 무엇 하나 쉽지 않아 포기하는 오늘날, 좋아하는 것을 찾아 한 걸음씩 힘차게 걸어온 김관훈 대표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행동으로 답하며 보여준 결과물이다. 그의 삶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 책을 읽으며 또 한 번 자극을 받는다. 그는 진정 떡볶이에 ‘미친X’다!

_ ㈜다른 두끼 공동대표 박도근

김관훈 대표를 처음 본 날,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에서 어린 시절 너무나 갖고 싶던 장난감을 손에 쥔 친구의 미소가 보였습니다. 그에게 떡볶이가 그런 것이 아닐까요. 이 책을 통해 저도 아무것도 두렵지 않고 설렘 가득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코미디언 조세호

◎ 책 속으로

TV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떡볶이 킹’으로 나간 적이 있다. ‘금손’ 특집이었는데, 맨 손으로 연 매출 2,000억을 달성한 떡볶이 프랜차이즈를 일군 대표로 불러준 것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내 삶을 이야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떡볶이 이야기가 주요 스토리가 되었다. 그만큼 내 인생은 떡볶이에 진심이었기 때문이다.

5쪽, 나는 지금 ‘그깟 떡볶이’ 하나로 새로운 인생을 산다

7년간의 직장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직업이 없었다. 직장과 직업에는 분명 큰 차이가 존재한다. 스스로 존재 이유를 찾고 싶다면, 그리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실현하고 싶다면 직장이 아닌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떡볶이의 모든 것’이라는 카페를 개설하면서 나는 처음으로 ‘떡볶이 장사’라는 ‘직업’을 갖기로 마음먹었다.

33쪽, 행복한 기억 속에 정답이 있다

결국 맛있는 떡볶이는 절대적인 레시피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고 나에게 익숙한 맛을 내는 곳이 최고의 맛집이다. 훗날 내가 떡볶이 브랜드 ‘두끼’를 창업했을 때 다양한 양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콘셉트의 떡볶이를 기획할 수 있었던 것도 이때의 여러 경험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72쪽, 최고의 레시피를 찾아라

내가 무작정 푸드 트럭을 만들었을 때 사람들은 내가 회사를 그만둘 때와 비슷한 걱정과 염려를 했다. 심지어 미쳤냐는 소리까지 했다. 맞다. 나는 진짜 떡볶이에 미쳤다. 나는 이런 미친 생각들이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고 믿는다.

120쪽, 세상을 바꾸는 미친 생각

창업을 계획한다면 적어도 내가 무엇을 팔고, 어떤 것을 해야 하며, 왜 그것을 해야만 하는지 정도는 알아야 한다. 그저 지금 유행하니까, 돈을 많이 번다고 하니까라는 이유로 창업을 시작하는 것은 바보짓이다. 왜(Why) 창업을 하며, 어떻게(HOW) 할 것이며, 무엇을(What) 해야 하는지를 충분히 생각하고 경험하고 학습한 뒤 창업해도 절대 늦지 않는다.

137쪽, 새로운 문화를 만들다

무조건 떡볶이를 세계에 알리고 싶어 했던 나의 계획에 약간의 변화가 찾아왔다. 떡볶이 형태를 그대로 고집한 채 세계에 알린다면 그것은 결국 내가 취두부를 겪었을 때와 같은 결과를 낳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오랜 고민이 시작되었다. 어쩌면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떡볶이가 오히려 세계의 떡볶이가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165쪽, 세계적인 떡볶이 명인을 꿈꾸며

본사는 직접 해외 매장을 운영하지는 않는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업을 잘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원한다. 회사의 경영 이념이기도 하고 나의 생각도 그렇다. 그래서 각국의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모집해 그 나라의 두끼 사업에 모든 권한을 주고, 열심히 하면 할수록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171쪽, 지구 반대편에서도 떡볶이를 즐기는 그날

방송은 곧 나를 알리는 하나의 마케팅이었다. 당장 팔 상품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앞으로 나의 인생 자체를 마케팅해보기로 한 것이다. 나는 그렇게 해서 내가 얼마나 떡볶이를 사랑하고 떡볶이에 진심인 사람인지, 내가 얼마나 떡볶이를 많이 알고 떡볶이에 미쳐 있는 사람인지를 알리기 시작했다.

195쪽, 퍼스널 브랜딩의 힘

사람은 자기에게 감동을 주었던 경험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마련이다. 팬들의 마음을 전달하는 감동적인 장면에 떡모 푸드 트럭이 배경이 되어 함께한다면 무엇보다 강력한 브랜딩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207쪽, 인상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라

스토리를 만들 때는 이미지가 무척 중요하다. 무작정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보다 시각화된 이미지를 통해 고객들이 쉽게 기억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기억하다 보면 어느 날 문득 그 이미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가 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스토리를 찾아보게 되고, 그 스토리는 고객의 기억에 강하게 남게 된다. 그렇게 해서 브랜드 스토리가 채워지는 것이다.

215쪽, 맛은 기억 못 해도 디자인은 기억한다

구매가격 : 13,600 원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도서정보 : 박소운 | 2022-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반복되는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
죽은 영어도 다시 살리는 기적의 공부법!

이제는 필수 스펙이 된 영어. 영어 점수 없이는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뿐 아니라, 직장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하거나 거래처와 소통할 때도 영어 회화 실력이 중요해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같지만 ‘영어’라는 벽은 높기만 하다. 시중에 각종 학습법과 교재는 참 많은데 뭘 골라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한다. 왜 우리는 영어공부만 시작하면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걸까?
통역사로 십수 년간 활약한 저자는 그 누구의 영어도 ‘완벽’할 수 없다고 조언한다. 사실 한국인인 우리의 한국어도 완벽하지는 않다. 모든 한국인이 표준어를 쓰고, 맞춤법을 완벽하게 지키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우리는 서로 원활하게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고 살아간다. 모국어인 한국어에서 나오는 실수에는 관대하면서 왜 영어에서만큼은 엄격해지는가? 완벽하고 싶다는 강박관념이 당신의 영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영어공부에도 왕도는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방법을 몰라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으며 영어공부에 큰돈을 쏟아붓고 있다.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번역기, 웹사이트, 유튜브의 등장으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영어를 학습하기 좋은 시기다. 물론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생각 없이 공부해서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어렵다.
이 책은 OTT, 유튜브 등 범람하는 콘텐츠를 영어공부에 활용하는 방법부터, 영어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 자신에게 맞는 교재와 공부법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등을 알려준다. 반복되는 작심삼일로 괴로운 당신, 이제 ‘마지막’ 영어공부를 시작해보자.

어차피 공부할 거 제대로 시작하라!
현직 통역사에게 배우는 영어공부 로드맵

WHO(세계보건기구), UNICEF, UNESCO, 외교부, 삼성전자 등 통역사로서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한 저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공교육을 통해 이미 알파벳을 뗐고, 파닉스에 익숙하고, 간단한 인사말도 가능하고, 어느 정도 수준의 독해력도 갖추고 있고, 영문법도 아예 모르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외국어에 비해 영어는 시간과 수고를 덜 들여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1장 ‘영어,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에서는 영어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영어 초보자를 위한 마인드셋을 이야기한다. 2장 ‘덕질로 시작하는 영어공부’에서는 가볍게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방법과 책, 영화, SNS를 통해 현지에서 쓰이는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우는 방법을 알아본다. 3장 ‘뻔하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에서는 초보자가 간과하기 쉬운 어휘와 표현 등을 배우고, 누구나 활용 가능한 가성비 좋은 영어공부법을 소개한다. 4장 ‘영어 고수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에서는 초보와 중수를 가리는 숫자 표현, 중수와 고수를 가리는 의문문 등 좀 더 난도 높은 영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5장 ‘그들은 어떻게 영어 고수가 되었을까?’에서는 배우, 통번역사, 주부 등 각계각층 영어 고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어공부의 왕도’에 대해 알아본다.
영어 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부터 공인시험 준비로 머리가 아픈 취준생, 실전 비즈니스 영어로 연봉을 올리고 싶은 직장인까지. 이 책으로 손 놓았던 영어를 다시 시작하면 누구나 영어울렁증에서 벗어나 외국인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하는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도서정보 : 박소운 | 2022-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반복되는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
죽은 영어도 다시 살리는 기적의 공부법!

이제는 필수 스펙이 된 영어. 영어 점수 없이는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뿐 아니라, 직장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하거나 거래처와 소통할 때도 영어 회화 실력이 중요해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같지만 ‘영어’라는 벽은 높기만 하다. 시중에 각종 학습법과 교재는 참 많은데 뭘 골라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한다. 왜 우리는 영어공부만 시작하면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걸까?
통역사로 십수 년간 활약한 저자는 그 누구의 영어도 ‘완벽’할 수 없다고 조언한다. 사실 한국인인 우리의 한국어도 완벽하지는 않다. 모든 한국인이 표준어를 쓰고, 맞춤법을 완벽하게 지키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우리는 서로 원활하게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고 살아간다. 모국어인 한국어에서 나오는 실수에는 관대하면서 왜 영어에서만큼은 엄격해지는가? 완벽하고 싶다는 강박관념이 당신의 영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영어공부에도 왕도는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방법을 몰라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으며 영어공부에 큰돈을 쏟아붓고 있다.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번역기, 웹사이트, 유튜브의 등장으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영어를 학습하기 좋은 시기다. 물론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생각 없이 공부해서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어렵다.
이 책은 OTT, 유튜브 등 범람하는 콘텐츠를 영어공부에 활용하는 방법부터, 영어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 자신에게 맞는 교재와 공부법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등을 알려준다. 반복되는 작심삼일로 괴로운 당신, 이제 ‘마지막’ 영어공부를 시작해보자.

어차피 공부할 거 제대로 시작하라!
현직 통역사에게 배우는 영어공부 로드맵

WHO(세계보건기구), UNICEF, UNESCO, 외교부, 삼성전자 등 통역사로서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한 저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공교육을 통해 이미 알파벳을 뗐고, 파닉스에 익숙하고, 간단한 인사말도 가능하고, 어느 정도 수준의 독해력도 갖추고 있고, 영문법도 아예 모르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외국어에 비해 영어는 시간과 수고를 덜 들여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1장 ‘영어,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에서는 영어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영어 초보자를 위한 마인드셋을 이야기한다. 2장 ‘덕질로 시작하는 영어공부’에서는 가볍게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방법과 책, 영화, SNS를 통해 현지에서 쓰이는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우는 방법을 알아본다. 3장 ‘뻔하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에서는 초보자가 간과하기 쉬운 어휘와 표현 등을 배우고, 누구나 활용 가능한 가성비 좋은 영어공부법을 소개한다. 4장 ‘영어 고수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에서는 초보와 중수를 가리는 숫자 표현, 중수와 고수를 가리는 의문문 등 좀 더 난도 높은 영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5장 ‘그들은 어떻게 영어 고수가 되었을까?’에서는 배우, 통번역사, 주부 등 각계각층 영어 고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어공부의 왕도’에 대해 알아본다.
영어 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부터 공인시험 준비로 머리가 아픈 취준생, 실전 비즈니스 영어로 연봉을 올리고 싶은 직장인까지. 이 책으로 손 놓았던 영어를 다시 시작하면 누구나 영어울렁증에서 벗어나 외국인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하는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청춘,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도서정보 : 리샹룽 | 2022-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위기일수록 자기 목표에 집중하라!”
청춘들에게 전하는 목표 성공을 위한 멘탈 관리 노하우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청춘의 열혈 멘토, 리샹룽의 10년 만의 야심작!

주변의 만류에도 과감히 대학을 중퇴한 후 실패, 시련, 좌절을 넘어 현재 중국에서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성공한 CEO가 된 그가 청춘들에게 전하는 10년 동안의 성공 노하우와 멘탈 관리법을 공개한다. 리샹룽이 밀리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린 뒤 10년 만에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야심작인 이 책은 그가 진심을 담아 20∼30대 청춘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 고난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열혈 청년의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 성장하기 위해 애쓰는 모든 청년들이 현실을 정확히 바라보고 멘탈을 굳건하게 붙잡아 올바르게 자신을 직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변호사의 글쓰기 습관: 논리적으로 인간적으로 설득하는 법

도서정보 : 문혜정 | 2022-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변호사는 말이 아니라 글로 설득한다!

드라마나 영화 속의 변호사들은 말로 변론하지만, 현실의 변호사들은 글로 변론을 한다. 평균 10여 분의 재판 시간 동안 몇 장의 서면으로 재판관을 설득해야 하는 것이 변호사의 일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변호사도 결국은 개인 사업자다. 의뢰인으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사건을 수임받아 변론 업무를 할 수 있다. 즉, 변호사도 예비 의뢰인에게 자신을 알리고, 이들을 인간적으로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한 변호사의 세계를 엿보는 재미도 주지만, 어떤 복잡한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자 상대를 논리적이고 인간적으로 설득하는 변호사의 “글쓰기의 힘”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오케이를 받고자 한다면, 내가 하는 주장에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동의를 얻고자 한다면, 이 책부터 읽어 볼 것을 권한다.

구매가격 : 13,200 원

오십의 말 품격 수업

도서정보 : 조관일 | 2022-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십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한국의 ‘데일 카네기’ 조관일 박사가 전하는
삶과 비즈니스의 최전방에 선 50대를 위한 고품격 대화술



◎ 도서 소개

말 품격이 바뀌는 화술의 법칙들, 말투 갈등 해소법,
스몰토크와 유머의 구사 원칙, 침묵의 전략, 주도권을 잡는 질문의 힘까지

단어, 말투, 태도가 깊어지는 50의 말 공부

『오십의 말 품격 수업』은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나이인 오십에 그중 가장 중요한 이치인 ‘말의 이치’을 깨닫고 품격 있는 화술의 소유자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주는 대화 지침서다. ‘언격(言格)’을 채우기 위한 화술의 법칙들, 말투 갈등 해소법, 스몰토크와 유머의 구사 원칙, 침묵의 전략, 주도권을 잡는 질문의 힘 등 평생 생활화됐던 대화의 질과 품격을 한 단계 드높일 지혜들로 가득 채웠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말과 삶의 품위를 고양시킴으로써, 인생의 후반부를 우아하고 품격 있는 어른으로 존중받으며 내실 있게 펼쳐갈 수 있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프레임의 힘: 위기와 기회의 시대, 사고의 틀을 바꿔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라|케네스 쿠키어 외 지음|21세기북스|2022년 3월 21일 출간|19,800원
▶ 맹자의 꿈: 제왕학의 진수, 맹자가 전하는 리더의 품격 | 신정근 지음|21세기북스|2021년 11월 24일 출간|18,800원
▶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기울지도 치우치지도 않는 인생을 만나다 | 신정근 지음|21세기북스|2019년 12월 11일 출간|16,000원




◎ 출판사 서평

“오십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진짜 어른다움을 완성하는 50가지 언격(言格) 이야기
삶의 변곡점에 선 오십을 위한 리스타트 대화술

2022년 1월, 제79회 미국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TV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오영수.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로 불리던 그는 2021년 10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모든 세대를 공명시킨 말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나는 우리 말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이 ‘아름다움’이라는 말입니다. 오늘 이 아름다운 공간에서 아름다운 두 분을 만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 모두들 아름다운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더듬더듬 천천히, 탁한 음성이지만 낮은 목소리로 전하는 언어를 통해 ‘어른의 말’이란 어때야 하는지, ‘어른의 품격’은 어떤 것인지 생생히 방증해낸 것이다. 이처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말을 주고받아야 서로의 삶에 활력이 채워지고 이해의 지평이 넓어지기에, 소통과 공감에 목마른 50대를 위한 ‘말 공부’가 더욱 절실해지는 이유다.

청와대, 대검찰청,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기업 및 단체에서 수천 회의 강의를 진행하며 말 잘하는 슬기와 능력을 배가시키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화술계 최고 전문가 조관일 박사가 ‘어른의 품격’이 더욱 소중해지는 나이 오십을 위한 대화술을 마침내 총망라했다. 『오십의 말 품격 수업』에서는 빛의 속도로 변하는 용어의 변신을 쫒기보다는 궁극적으로 어떤 단어, 어떤 말투, 어떤 태도를 취해야 어른다운 대화를 할 수 있는지, 어떻게 말로써 인격과 품격을 높일 수 있는지를 일목요연한 말의 질서와 전략들로 선보인다.

견디고 버텨낸 삶의 최전방에서 소외감을 느끼거나 가정, 직장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오십대, 은퇴 후를 대비해 강사나 1인기업, 유튜버 등으로 홀로서기를 꿈꾸는 예비 은퇴자뿐만 아니라,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려는 중장년이라면 이 책을 통해 대화의 기술은 물론 삶을 톺아보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우아한 말하기는 존중받는 삶을 만든다!”

대한민국 화술계의 거장 조관일 박사가 전하는
‘품격 있는 말하기’의 모든 것

“언필칭 ‘100세 시대’라는 관점에서 인생의 중반에 다다른 이쯤이면 누구나 우아하고 품격 있는 어른이고 싶을 것입니다. 한편 오십 즈음이 됐으면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야 하는데 세상 이치의 하나로서 말의 이치, 대화의 이치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상합니다. 오십 이전까지는 청춘이나 젊음이라는 이름으로 말의 부족함을 커버할 수 있었지만, 오십부터는 품격 있는 화술의 소유자로 거듭나야 합니다. 평생 생활화됐던 대화의 질과 품격을 돌아보자는 의미입니다. 적게 말할지언정 제대로 말해야 합니다. 자신의 말버릇에서 고칠 것은 고치고 더할 것은 더해야 합니다. 그래야 본격적으로 전개될 인생의 후반부를 서로 존중하며 내실 있게 살아갈 희망이 보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언어의 교정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자신도 몰랐던 편견과 권위로 겹겹이 쌓인 삶의 자세를 호수처럼 깨끗하고 깊게 정화하는 언격(言格)과 인격(人格)의 정비소라고 할 수 있다. 총 4개의 부로 구성된 이 책은 말의 품격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풍부한 대화 사례들과 함께 설명하고 언격을 위해 채워야 할 것과 비워야 할 것들을 충실히 소개한 뒤 통하는 대화, 치유하는 대화로 자연스럽게 귀결하는 구조를 취한다.

자연스럽게 고품격 대화술을 체득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이 책의 가장 뚜렷한 강점은 오십이라면 누구나 겪을 만한 관계의 고민들이 하나의 의문도 없이 사라질 정도로 대화의 문제들을 명쾌하게 풀어나간다는 것이다. 예컨대 저자는 잡담과 수다에도 적절한 계산과 통제를 넣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스몰토크를 위한 품격 3원칙을 정리했고, 이 외에도 화려한 언변을 구사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기피 인물로 찍히는 것은 피하는 요령 3가지, 천천히 말하기의 7가지 효과, 말하고 나서 후회하는 대표적인 케이스 20, 상대가 깔보지 못하게 겸손하게 말하는 법 3, 밉지 않게 자랑하는 5가지 요령, 말실수를 했을 때 품격 있게 사과하는 5원칙 등 오십을 위한 주제별, 상황별 대화 비책을 가득 담았다.

한편 저자는 오십 즈음에 품격 있는 화술의 소유자로 거듭나야 하는 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무엇보다 대화의 품격을 높이려면 ‘어떻게 말하느냐’보다 ‘무엇을 말하느냐’를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고관대작이나 귀부인을 연상시키는 말하기가 아닌 자신의 말버릇에서 고칠 것은 고치고 더할 것은 더한 ‘담박하고 우아한 말하기’가 품격 있는 말하기라고 정의한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오십을 위한 50가지 말 공부’를 통해 때로는 활기찬 젊은이다움을, 때로는 노련한 점잖음을 담아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통하는 대화를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대화의 품격을 높이려면 ‘어떻게 말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말하느냐’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네 대화 풍토를 보면 무엇과 어떻게 모두에 있어서 천박하기 이를 데 없는 것 같습니다. 청소년들의 욕설은 그렇다 치고 TV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그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남녀노소 수많은 시청자가 보는 TV라면 좀 정제된 표현이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본 방송은 방송심의규정을 준수합니다’라는 자막이 종종 화면에 뜨지만 규정에 어긋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성세대들은 이해하기 힘든 ‘줄임말’이 버젓이 자막으로까지 등장하는가 하면, 젊은 연예인들의 고운 입에서 ‘똥’, ‘똥 싼다’라는 수준의 표현들이 거침없이 튀어나옵니다. 당신은 친구들과 모였을 때 무엇을 화제로 삼습니까? 혹시 오십 줄에 들어선 저 팀장처럼 사는 동네를 따지고 자기 집이냐 전세냐를 묻지는 않겠죠? 욕설을 하고 ‘똥’을 입에 올리는 것만이 천박한 게 아닙니다. 무엇을 가치 있게 생각하며 화제로 삼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33~34쪽

문제는 잡담과 수다의 부작용에 관한 것. 즉흥적인 이야기, 알맹이 없는 말들을 마구 쏟아내다 보면 정리되지 못한 이야기가 튀어나오게 마련입니다. 말을 토해내는 속도가 생각의 속도를 넘어서면 자칫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게 되어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미지를 망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람이 될지는 몰라도 품격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습니다. 때로는 트러블메이커가 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스트레스를 말로써만 풀어내다 보면 매우 심각한 정신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충고입니다. 과유불급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잡담을 하고 수다를 떠는 게 적절할까요? 마음껏,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이 잡담은 아닙니다. 적절한 계산과 통제가 필수입니다. 잡담과 수다에도 품격이 있습니다.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지 말아야 재미있는 사람임과 동시에 ‘격’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 88~89쪽

말을 적게 하면서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은 없을까요? 말재주가 없는 사람도 품격 있게 대화를 잘 이끌어가는 요령이 있습니다. 질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대화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질문은 자신은 말을 적게 하면서도 상대를 신바람 나게 할 수 있고 대화를 즐겁고 풍성하게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품격도 돋보이면서 말입니다. 상대가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질문으로 대화를 잘 끌어간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가수 나훈아 씨가 노랫말에서 애타게 불러낸 ‘테스 형’입니다. 소크라테스 말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소크라테스는 평생 글을 쓰지 않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손’이 아니라 ‘입’으로 학문적 성과를 이뤄낸 사람입니다. 그것이 소위 ‘소크라테스 대화법’인데 다른 표현으로 바꾸면 질문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51쪽

우리는 자기의 관점에서만 남을 평가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이며 상대방의 실체나 입장과 얼마나 거리가 먼 것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더욱이 함부로 평가절하하거나 비난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남을 이해하는 창문의 크기를 훨씬 더 크게 열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다른 이의 말과 행동이 비위에 거슬린다면 문득 ‘저럴 만한 사정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약속 시간을 어기는 친구에 대하여 불평하기 전에 그의 안위를 걱정할 것이며, 상사나 동료들과 어울리지 않는 사원의 행동이 성실한 삶의 자세로 달리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말 또한 달라질 게 분명합니다. 나의 판단과 잣대만이 옳다고 경솔한 판단을 내기에 앞서 타인의 입장과 말과 행동에 ‘그럴 만한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때 당신의 품격 또한 그만큼 여유로워질 것입니다.--- 206~207쪽

어떻습니까? 이제 생각이 다르고 입장이 달라도 충분히 대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상대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존중하면 되니까요. 이해할 수는 없어도 존중할 수는 있으니까요. 이해는 감정이지만 존중은 의지이고 결단이니까요. 존중하면 상대를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상대의 의사와 입장을 인정할 것입니다. 존중하면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경청하고 수용할 것입니다. 존중하면 배려하게 됩니다. 상대를 위하고 상대에게 도움이 되게 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서로 이해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 입장이 다른 사람, 의견이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마다 속으로 되뇌어보세요. 이해는 못 하더라도 존중은 하겠다고.--- 224쪽

구매가격 : 14,400 원

눈떠보니 메타버스 교육 마스터

도서정보 : 한경숙 | 2022-07-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웹 3.0시대에 들어서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도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차세대 플랫폼 메타버스에 대한 연구와 활용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교육을 한 층 더 재미있고 풍부하게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위드코로나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어 메타버스 교육에 초점을 맞춘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메타버스를 간단하게 소개한 후, 향후 교육의 방향과 메타버스의 방향, 고교학점제와 관련된 방향을 제시하였다. ‘게더타운(gather town)’으로 진행한 학교행사 과정을 체험하고, 메타버스 체험의 매개체인 VR HMD ‘오큘러스 퀘스트2(Oculus Quest2)’ 체험, ‘이프랜드(ifland)’로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 등 메타버스로 체험하는 교육콘텐츠를 체험하고 소개하였다. 메타버스 가상전시관 중 무료로 제작 가능한 아트스탭스(artsteps)를 이용한 3D전시관, 아이코그램스(icograms)를 이용한 가상전시관, 게더타운 템플렛을 이용한 가상전시관 등의 제작과정을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게더타운 행사 진행 과정 및 생방송 과정을 소개하였고, 메타버스 시대의 미래직업 교육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이 책을 통하여 교수 자들에게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수업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1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