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보통의 행복
도서정보 : 최인철 | 2021-07-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행복의 정의
“행복이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아는 것”
스테디셀러 『프레임』, 『굿 라이프』를 잇는 서울대 최인철 교수의 신작 『아주 보통의 행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복론을 담은 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변화는 우리 내면의 변화로도 이어졌다. 행복한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20년 넘게 서울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행복에 관해 연구해온 최인철 교수는 이번 책에서 ‘행복의 평범성’에 주목했다.
“행복은 그저 일상의 삶을 잘 살아가는 것이다.
밥을 먹고, 일을 하고, 대화를 나누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사소함 속으로
더 깊이, 온전히 들어가는 것이 행복이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의 1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행복의 3가지 변화를 소개하고, 2부는 저자가 느낀 삶에 관한 단상들을 위트 있는 필치로 담아냈다. ‘평범하기에 더욱 소중한 보통의 행복’이라는 메시지는 진지하지만, 형식은 전혀 무겁지 않다. 삶을 향해 한마디 농담을 던지듯 경쾌하게 풀어낸 글들은 오히려 깊은 여운을 남긴다.
우리는 매일 고민한다. ‘나는 잘살고 있는 것인지, 내 삶은 행복한 것인지’. 정해진 답은 없다. 행복의 형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의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만들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20년간의 행복 연구와 삶에서 마주친 순간들을
가벼운 진담으로 때로는 진지한 농담으로 펼쳐내다
2007년, ‘프레임’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우리 사회에 던짐으로써 심리학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프레임』과, 행복과 인간 심리에 관한 10여 년간의 연구를 종합해 펴낸 스테디셀러 『굿 라이프』를 잇는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의 세 번째 책 『아주 보통의 행복』(21세기북스 펴냄)이 출간됐다. 이 책은 20여 년간 행복에 관해 연구해오며 느낀 생각들을 총정리한 최인철 교수의 행복론이다.
사회 변화에 따른 인간의 심리 변화를 연구해온 저자는,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행복에 관해 다시 숙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행복의 조건이라고 불렸던 외적 요인들이 얼마나 부질없었는지,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설명하며, 우리가 폄하해왔던 삶의 다양한 가치를 재조명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행복에 관한 최신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시지는 분명하게 제시하면서도, 그 내용을 무겁지 않게 풀어낸 저자의 내공이 돋보인다는 점이다. 일상의 사례들로부터 이야기를 끌어내기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에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여느 에세이와는 다를 것이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 질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보통주의자로 살고 싶다”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보통의 행복’에 대하여
이 책은 “나는 보통주의자로 살고 싶다”는 저자의 고백이 담긴 서문으로 시작한다. 저자가 ‘보통’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한 이유는 “심리학이란 나와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인간에 관한 매뉴얼을 만드는 작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오랜 시간 연구하며 얻은 교훈이 바로 ‘행복의 평범성’이기 때문이다.
“내가 보통주의자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은 전적으로 심리학 덕분이다.
이제는 설렁탕 가게에서도 ‘특’보다는 ‘보통’을 주문할 정도로 보통주의자가 되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우리가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은 거창하지 않다. 타인으로부터 무시당하지 않고 존중받을 때, 무언가를 배워서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 때, 열등감 없이 일을 잘 해낼 때,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믿을 사람이 있다고 안심할 때, 그리고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있을 때이다. 행복은 존중, 성장, 유능, 지지, 자유와 같은 내면의 욕구에 의해 결정된다. 즉 행복은 지극히 일상에서 경험 가능한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동안 소외받았던 행복의 비주류들이 뜬다”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행복의 개념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있다. 1부 ‘행복에 관한 가벼운 진담’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행복의 세 가지 변화를 소개한다.
1) 행복 천재들의 비밀 : 첫 번째로 ‘행복한 사람의 특징’을 재정의한다. 특히 “이런 사람이 행복하다”라는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이야기들이 많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것에 무관심한 사람, 매사에 굳은 결심을 하지 않는 사람, ‘그냥’이라는 가치를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행복 천재‘라고 말하며, 행복의 형태가 이전보다 다양해졌음을 소개한다.
2) 행복의 언더독이 온다 : 두 번째 변화는 그동안 주눅 들었던 행복의 비주류들이 어깨를 펼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외향적인 사람이 행복감을 잘 느낀다고 알려져 왔지만,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에 익숙했던 내향형의 행복도가 더 높았다. 또한 특별하게 즐겁지는 않아도 자기에게 주어진 소명을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 내세울 만한 소확행은 없지만 일상을 잘 견뎌내고 있는 사람 등 재미보다 의미를 추구하는 삶에도 가치가 있음을 이야기한다.
3) 행복에도 품격이 필요하다 : 세 번째 변화는 도덕과 분리된 행복이 아닌, 행복에 품격을 더하는 삶이 더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부의 성장, 지위의 상승만이 아닌 ‘의미의 성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남을 이기는 것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교육받아왔지만, 내가 잘 모르는 영역에서는 자존심을 내려놓고 과감히 질 줄 아는 사람이 많을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2부 ‘행복에 관한 진지한 농담’은 저자가 평소에 느낀 삶에 대한 단상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족 간의 대화, 직장 상사와의 에피소드, 여행이 그리운 이유, 농담의 가치, 나이 듦의 지혜 등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놓쳐버릴 수 있는 일상의 순간 속에서 포착해낸 인사이트들은 행복이라는 감정이 절대 거창한 것이 아님을 일깨워준다.
행복해지기 위한 마법은 없다. 저자는 행복에는 사교육도 신비로운 묘약도 없다고 말한다. 그저 일상의 삶을 잘 살아가는 것. 밥을 먹고, 일을 하고, 대화를 나누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사소함 속으로 더 깊이, 온전히 들어가는 것이 곧 행복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프레임(개정증보판)|최인철 지음|21세기북스|2016년 8월 31일 출간|값 17,000원
▶ 굿 라이프|최인철 지음|21세기북스|2018년 6월 20일 출간|값 17,000원
▶ 대한민국 행복지도 2021|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지음|21세기북스|2021년 4월 26일 출간|값 18,000원
◎ 본문 중에서
그냥 선물하는 행위는 우연을 선물하는 행위다. 인간은 우연히 일어나는 좋은 일에서 행복을 느낀다. 행복(幸福)이라는 단어의 한자 풀이가 ‘우연히 일어나는 좋은 일’이라는 점도 우연이 아니다. 행복의 수준은 관계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고, 관계의 수준은 ‘그냥’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 아무런 용건 없이도 그냥 연락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당신은 외롭지 않다.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 천재들의 비밀 병기, ‘그냥’ : 18쪽】
우리는 지능이 뛰어난 천재들만 길러낼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의 천재들을 길러내야 한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한 선호는 선천적이기도 하지만 다분히 후천적이다. 좋아하는 것이 많은 사람과 어울리면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살면 좋아하는 것들이 명확해진다. 우리가 서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자식의 학벌이나 통장의 잔고가 아니라 좋아하는 것의 잔고다.
【행복 천재들은 좋아하는 것이 많다 : 32쪽】
모두가 실시간성에 집착할 때, 한 박자 늦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해야 한다.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켜는 행위에 반기를 들어야 한다. 끊임없이 접속하느라 분주한 것 같지만 실은 게으른 것이요, 적극적으로 세상을 탐색하는 것 같지만 실은 단 한 발짝도 세상을 향해 나아가지 않는 나태다. 바쁨을 위한 바쁨일 뿐이다.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것들에 대한 무관심이야말로 세상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관심이다. 행복 천재들의 또 하나의 비밀 병기다.
【행복 천재들은 굳이 알 필요 없는 것들은 모른다 : 51쪽】
외향성의 제국을 난공불락으로 만든 결정적 주범은 심리학이다. 외향성이 행복에 유리하다는 연구들을 쏟아내면서 콧대 높던 외향성의 지위를 한층 더 높여 놓았다. 내성적인 사람은 행복하기도 어렵단 말인가. (…) 난공불락으로 보이던 이 외향성의 제국에 바이러스로 인한 붕괴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내성적인 사람에게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진 셈이다. 그들의 전매특허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새로운 게임의 규칙으로 등장하면서 사회적 거리 좁히기라는 외향성의 규칙이 뒷전으로 밀려났다.
【내성적인 사람이 온다 : 80쪽】
‘의미형 인간’이 기죽을 필요는 전혀 없다. 특별하게 즐겁지는 않아도 자기에게 주어진 소명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 내세울 만한 소확행은 없지만 일상을 그럭저럭 잘 견뎌내고 있는 사람들, 불공정과 부조리에 맞서 투쟁하고 있는 사람들,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고난받고 있는 사람들, 이런 의미형 인간에게도 재미형 인간 못지않은 저력이 있다.
【의미형 인간이 온다 : 85쪽】
행복이라는 이름을 여기저기 휘둘러대어 사람들을 기죽이지 않는 사람, 행복하지 않으면 루저가 될 거라는 공포를 조장하지 않는 사람, 요란한 행복 캠페인은 체질에 맞지 않아 늘 한발 물러서 있는 사람, 그저 순간순간에 흡족해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옳다. 항상 신나고 항상 들떠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오해했었기에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소외되어 있었던가? 이제 흡족(洽族)의 시대가 오고 있다.
【흡족(洽族)이 온다 : 90쪽】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임이 틀림없어.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나 같은 사람을 오해할 수 있을까?’ 과연 그럴까? 그들의 눈에는 내가 얼마나 이상한 사람이었을까? 나만 정상인 세상은 정말 이상한 세상이 아니겠는가. 나도 누군가에게는 또라이가 아니겠는가. 주변 사람들이 다 이상해 보이기 시작한다면 자기 자신도 타인의 눈에는 이상하게 보인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추가로, 자신에게 정신적 노안이 왔음을 인정해야 한다. 사람을 보는 눈이 흐려진 것이다. 세상은 여전히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 그리고 정말 더 좋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당신도 누군가에게는 또라이이다 : 126쪽】
세상은 우리에게 이기는 연습만을 시킨다. 이기는 습관은 성공의 상징이 되었고, 이기지 못한 자의 아픔을 보듬는 일은 성공한 자의 미덕이 되었다. 그러나 세상의 큰 문제들은 이기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지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 생겨난다. 질 줄도 모르고 져본 적도 없는 자들의 감정싸움 때문에 원만히 해결될 문제가 악화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권력자와 엘리트들의 일탈은 지지 못하는 그들의 고질병 때문이 아니던가.
【지지 않는 사람이 싫다 : 139쪽】
우리 사회가 주로 던지는 질문들은 경제적 부와 사회적 지위에 관한 것들이다. 돈을 잘 버는지는 묻지만 자율적으로 살고 있는지는 묻지 않는다. 대기업에 다니는지는 묻지만 존중받고 사는지는 묻지 않는다. 아파트 평수는 묻지만 외롭지 않은지는 묻지 않는다. 내면에 대한 질문이 실종된 사회다. 자기만의 질문을가져야 한다. 나라는 존재의 본질을 드러내주는 시그니처 질문을 만들어내야 한다. 개인이건 사회건, 그것의 품격은 그가 던지는 질문의 품격을 넘어서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질문이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 : 169쪽】
상사의 문자는 늘 짧다. 아랫사람이 전후 사정을 자세히 설명하는 장문을 보내면 상사는 그저 ‘ㅇㅋ’라고 보내온다. 권력은 답장의 길이와 반비례하는 법. 상사들은 문장 하나를 완성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사람들일까? 늘상 ‘ㅇㅇ’과 ‘ㄴㄴ’만 보내는 아들 녀석의 문자를 생각하니 바쁘다는 건 답이 아닌 듯하다.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지독한 권력병임에 분명하다. 길게 답장을 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상사와 일하는 사람들은 복 받은 걸지도.
【상사의 짧은 답 : 229쪽】
구매가격 : 15,040 원
책대로 해 봤습니다
도서정보 : Jolenta Greenberg | 2021-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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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베스트셀러 ★
★ 『말센스』 저자 셀레스트 헤들리 강력 추천 ★
★ NPR ?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팟캐스트 ★
50권의 책이 알려준 대로 살아본 그들, 과연 인생을 바꿨을까?
“운은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이다.” “정리만 잘해도 인생이 바뀐다.” “일찍 일어나야 성공한다.”
참 혹하지 않은가? 책 한 권만 읽으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런데 이 달콤한 이야기에 “정말 그럴까?” 하고 고개를 갸웃한 이들이 있었다. 『책대로 해 봤습니다』의 두 저자 졸렌타와 크리스틴은 베스트셀러 속 메시지가 우리 인생을 정말 풍요롭게 바꾸어놓을지 궁금해졌다. 이들은 함께 책을 읽으며 그 책 내용을 실제 삶에 적용해 보기로 하고, 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팟캐스트 <책대로 살아보기By the Book>를 통해 공개했다. 이들의 치우치지 않은 진솔한 리뷰와 경험담은 청취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을 얻으며 미국 전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뉴욕 타임스>에 대대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3년간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이들은 무려 50권의 책을 읽고 실행에 착수했다. 그 결과, ‘해 보니까 괜찮았던 13가지’ ‘해 봤는데 별로였던 8가지’ 그리고 ‘우리가 추천하는 8가지’ 실천 목록을 마련할 수 있었다. 재미 위주의 가벼운 프로젝트같지만, 여기에는 아동학대 트라우마, 성추행 피해, 갑작스러운 실직,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빈곤에 대한 두려움 등 다양한 실제 사례가 더해져 생각할 거리도 충분히 던져준다. 살면서 한 번쯤 마주칠 법한 모든 문제를 압축적으로 모아놓은 이 책은, 그래서 ‘책에 관한 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우리를 괴롭혔던 과거의 고민이나 상처로 현재를 망칠까 두려운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공감의 책’이 될 수 있었다. 50권의 책을 읽고 실천한 후 이들이 다다른 진짜 결론이 무엇인지 궁금한 이들이라면, 어서 이 기상천외한 모험에 합류해 보라.
#책에관한책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에세이 #책대로살기 #행복 #인생 #위로 #인간관계
구매가격 : 10,360 원
일터에서의 마음챙김
도서정보 : 리 와이스 | 2021-07-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압도적 인기 강의!
〈달라이 라마 연민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일터에서 활용하는 마음챙김 기술
스탠퍼드대학교 압도적 인기 강의이자, 구글의 마음챙김 커리큘럼, 업무로부터 오는 부정적 감정들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도움을 주는 ‘달라이 라마 연민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일터에서의 마음챙김》으로 출간되었다. 일터에서 자신의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고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법에 대한 리 와이스의 접근은 철저한 과학적 증거와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일터에서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것이 명상의 영역에 머문 철학적인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활용해도 좋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라는 점을 증명한다.
이 책은 리 와이스가 지난 10여 년간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강의하는 마음챙김의 훈련법과, 직장 내 산재한 다양한 어려움을 분석해 즉각적이고도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과정과 내용, 저자 본인만의 실천법이 구체적이고 섬세한 언어로 담겨 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일의 99%는 피드백이다 | 더글러스 스톤, 쉴라 힌 지음 | 21세기북스 | 19,800원
▶ 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 공여사들 지음 | 21세기북스 | 15,000원
▶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 고토 하야토 지음 | 조사연 옮김 | 13,000원
▶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 고토 하야토 지음 | 김은혜 옮김 | 13,000원
◎ 출판사 서평
단 몇 초 만에 일터에서 자유로워지는 마음챙김 훈련법!
글로벌 혁신기업 '구글' '주니퍼 네트웍스'가 실천하는 명상 프로그램
애플의 스티브 잡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트위터의 잭 도시, 이들의 공통점은 시시각각 변하는 새로운 이슈에 대응해야 하는 실리콘밸리의 CEO라는 점, 그리고 매일 마음챙김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마음챙김을 통해 좀더 직관적인 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내 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며, 본질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 힘으로 매순간 틀을 깨는 선택도 할 수 있었다는 점을 말하며 마음챙김이 업무효율성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강조했다. IT 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나이키, 월스트리트의 골드만삭스, P&G, HBO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도 마음챙김을 사내 커리큘럼으로 채택하여 실천하고 있다.
《일터에서의 마음챙김》은 리 와이스가 지난 10여 년 동안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하는 마음챙김 훈련법으로, 일터에서 효과적으로 명상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2010년 이후부터 세계적 기업 내에 지속적으로 증가한 마음챙김의 수요 경향을 반영하듯, 리 와이스의 강의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압도적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포춘 500 선정 글로벌 혁신기업인 구글, 주니퍼 네트웍스도 그의 마음챙김 훈련법을 사내 커리큘럼으로 채택하여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는 마음챙김이 리더십과 경영 훈련 과정에서 ‘필수적인 소프트 스킬’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일하는 사람들은 마음챙김을 통해 자신의 영감을 타인과 소통하여 확장하고, 다른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며, 팀워크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처럼 마음챙김은 명상에 머문 정적이고 자기수행적인 활동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같이 실질적인 사회 활동의 범주에 있는 영역이다. 이 책이 질문하는 지점도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일터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은 무엇인가?” 리 와이스는 삶의 모든 순간, 심지어 ‘일터에서 부정적인 감정과 싸우고 있는 그 순간’까지도 명상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단 몇 초 만에 일터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기술을 철저한 과학적 증거와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설명한다. 마음챙김은 일터에서 최상의 성과를 내기 위한 ‘실용적인 도구’인 것이다.
“일을 하는 사람들은 통합적인 방식으로 마음챙김 훈련에 임해야 한다. 이 연습은 ‘왁스 바르기’와 같다. 스포츠 선수들은 저항을 줄이고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동 도구나 기어에 왁스를 바른다. 크로스컨트리를 생각해보자. 매번 작은 저항에 부딪히면서 스키를 탈 수도 있고, 스키에 바른 왁스 덕분에 같은 길을 힘들이지 않고 갈 수도 있다. 마음챙김은 왁스처럼 최상의 성과를 내기 위한 도구 같은 것이다. 운전을 하는 동안에도, 커피를 뽑을 때도, 동료와 대화를 나눌 때도, 한마디로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에게는 ‘왁스 바르기’가 필요하다. 단 몇 초 정도면 된다.”_본문에서
마음이 우리를 ‘진짜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감정이 알려주는 신호에 귀 기울이는 법: 체현, 메타인지, 초점 맞추기
리 와이스는 감정이 일러주는 지혜에 귀를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마음챙김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일터에서 결정을 내릴 때, 감정이 우리를 ‘진짜의 길’로 안내할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힘든 경험을 머리로 처리하거나 곤란한 순간을 유머나 냉소로 피하려는 경향을 갖고 있다. 하지만 농담이나 회피는 우리를 성장시킬 새로운 경험과 사고 경험을 받아들일 수 없게 한다.
저자는 강조한다. “싸구려가 될 수 없으면 자유로울 수 없다!” 자신이 나쁘게 보이거나 말랑말랑하게 보이는 것을 피하는 데 시간을 보내면 여러 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 우리는 진짜가 될 수 없다. 삶과 일터에서, 다양한 종류의 감정을 경험하면서 개인의 인격 성장(정신적인 확장)을 이룰 수 있다. 정신적 확장에는 몸을 쭉 늘이는 것처럼 안락한 구역을 지나서 알려지지 않은 위험이 따르는 영역으로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우리의 오래된 방식, 습관화된 개인 고유의 감정 처리 방법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와 시간이 필요하다. 자신을 책망하거나 자신이 나쁘게 보이는 상황을 피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표출되지 못하게 하면 자기 인식과 개인적 성장을 위한 능력에 한계가 생긴다.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고 ‘진짜’ 내가 될 수 있는 용기를 내는 데 필요한 것이 마음챙김이다.
이 책은 마음챙김의 여러 유형인 체현, 호흡, 메타인지, 초점 맞추기 기법을 설명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적 반응에 주목하는 법을 설명한다. 감정적 반응 그 자체에 대해서는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언제, 왜 강렬한 감정을 느끼는지 알아차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일터에서 겪는 자신의 반응을 조절할 수 있으며, 출근 불안증, 무력감, 좌절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이 설명하는 훈련법을 적용해보며 일터에서 느끼는 부정적 감정을 극복해나갈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지금, 일과 삶의 균형보다 ‘마음챙김’이
자존감보다 ‘자기 연민’이 필요하다!
저자는 사람들이 일을 대하는 감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다들 티내지는 않지만) 우리는 모두 일터에서 엉터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는 것을 기억하자!” 우리가 느끼는 불안감, 수치심이 특수한 상황에서 취약한 사람들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마음의 문제라는 것이다. 바로 이 부분이 ‘자기 연민’과 자신에 대한 관대함이 있어야 할 지점이라고 설명한다.
누군가는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사실을 들킬까 봐 노심초사하기도 한다. 일은 하지 않으면서 불평만 늘어놓는 사람도, 월요병을 겪고 있거나 업무적 압박을 느끼는 사람도, 일터에서 중요한 존재가 되기를 원하고, ‘일과 삶의 균형’이 실제로 가능한지 의심하는 사람과, 너무 많이 일하는 사람과 덜 일하려는 사람들 모두 지금 이룬 것보다 더 큰 성취를 얻기를 바란다. 이러한 지점 때문에 우리는 일터에서 물리적 통증이나 고통, 후회, 실망, 불안함이라는 화살을 반복해서 맞는다.
저자가 설명하는 다양한 기법의 마음챙김을 따라가다 보면,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다고 판단할 때 이를 제대로 바라볼 줄 아는 지혜와, 우리가 경험한 감정과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행동 사이에 적절하게 개입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게 된다. 마음챙김은 일터에서 느끼는 고통에 대한 훌륭한 해독제가 되어줄 것이다.
◎ 추천사
저는 일찍이 부처가 설한 것이 고도로 발달한 과학으로 들여다 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반 대중이 부처의 수행법을 어떠한 장벽 없이 접근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리 와이스는 바로 그 요구에 답합니다. 이 책은 과학과 비즈니스 스킬, 고도의 심리학이 결합된 마음챙김 기법을 설명합니다.
_달라이 라마
일터에서 자신의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고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법에 대한 리 와이스의 접근은 철저한 과학적 증거와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일터에서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것이, 명상의 영역에 머문 ‘철학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활용해도 좋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것이라는 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_〈뉴욕타임스〉
리 와이스는 일을 하면서 불안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나아가 기분을 산듯하게 만드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그의 조언은 불교 명상, 사회복지 활동,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 이력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이 신경과학적 연구와 결부되어 있기에, 어떤 직장 상황에도 적용될 수 있는 실제의 조언으로 넘친다. 업무 불안이나 스트레스, 좌절감과 수치심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분명 선물 같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_라이프스타일 웹진 〈구프(GOOP.com)〉
저자는 감정이 일러주는 지혜에 귀를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마음챙김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일터에서 결정을 내릴 때, 감정이 우리를 ‘진짜의 길’로 안내할 것이기 때문이다.
_〈퍼레이드(Parade)〉
리 와이스가 강의하는 이 주제는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일과 삶의 균형’이 신화일 뿐이라는 믿음을 없애고 ‘마음챙김’에 집중하는 삶을 역설한다. 직장인들에게 일터에서 느끼고 있는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을 직장 환경을 바꾸는 자산으로 사용하라고 권한다. 이 책은 마음챙김을 스스로 터득하고 싶은 이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_〈북리스트(미국도서관협회)〉
◎ 본문 중에서
실생활에서 누구도 실천할 수 없는 최적의 명상을 준비해봐야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직 우리 삶에 영향을 주면서도 실행 가능한 최소한의 명상 형태를 만들어야 도움이 된다. 이러한 발견은 오히려 나에게 나의 실천과 교수법, 그리고 이 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알려주는 선문답이 되었다. 나를 안내하는 질문은 이러했다.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고통을 크게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많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그것은 뭔가 타당해 보이는 생각을 해내서 그 생각의 원형을 만들고 실생활에서 실제 사람들과 시험해본 후 거기서 배운 것을 반성하는 과정을 통해 가능한 것이었다._23쪽
실제로 일을 하고 아이를 돌보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 즉 삶의 모든 순간이 명상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대승불교에는 이런 말이 있다. “인생 전부를 그 길 위에 내놓아라.” 방석에 앉아야만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면 삶의 모든 순간에 명상을 할 수 있다._24쪽
마음챙김은 자기인식과 같은 기술을 개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실제로 내 학생들은 어려운 상황에 대해 자신이 느끼는 감정적 반응에 주목하는 법을 배운다. 감정적 반응에는 큰 문제가 없다. 우리는 자신이 언제, 왜 강렬한 감정을 느끼는지 알아차려야 한다. 그래야 일터에서 겪는 자신의 반응을 조절할 수 있다._58쪽
몸은 현재의 순간으로 돌아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자신의 신체 감각을 인식할 때 우리는 분명히 현재에 존재한다. 몸은 추측하거나 후회하지 않고, 걱정하거나 예상하지도 않는다. 이처럼 우리 몸은 현실에서 실시간으로 우리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다. 마음챙김 훈련은 그곳에서부터 시작된다. 사실 우리의 언어는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니!(정신 차려)’, ‘네 창자를 확인해라(네 직감을 따르라)’, ‘심장으로 말해(진심을 이야기해)’, ‘심호흡을 해(마음 좀 가다듬어)’, ‘숨 좀 돌리고요(생각 좀 할게요)’처럼 체현을 암시하는 상식적인 문구로 가득 차 있다._72쪽
호흡은 몸의 물질성과 정신의 비물질성 사이에서 서로를 이어주는 다리역할을 한다. 호흡을 한 번 하고 나면 우리는 머리로부터 잠시 벗어날 수 있다. 호흡을 한 번 하고 몸으로 돌아가면 우리는 수다스럽게 지껄이는 정신으로부터 벗어나 휴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동시에 호흡은 우리가 생각과 감정을 결정적인 말이나 궁극적인 진실로 여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스스로 어떠한 것을 두고 푹 빠져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완전히 믿어버린다. 이때 호흡을 한 번 하면 그 이야기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그 이야기에 덜 속는다. 이처럼 호흡 한 번으로 관점이 즉각적으로 바뀔 수 있다._73쪽
한번은 명상을 가르치는 미셸 맥도널드가 일주일 묵언 수행을 시작하면서 우리 ‘성격’의 얼마나 많은 부분이 그저 습관적인 생각과 감정, 인식일 뿐이며 얼마나 많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 인식이 ‘왜 모든 사람이 나를 더 많이 좋아할 수 없을까?’라는 질문으로 압축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우리가 만약 이것을 알 수 있다면, 그리고 선택할 수 있다면 우리는 또 다른 존재 방식을 선택하지 않을까? 바로 메타 모멘트를 통해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다._93쪽
연민은 우리가 사람들과 더 깊이 연결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연결은 세 갈래 길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과 연결되지 않은 채 다른 사람과 연결될 수 없다. 다른 사람만 도와주면서 살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연민으로부터 도움만 받을 수도 없다. 건강하고 단단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확장하는 연민,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연민,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연민을 품는 것, 세 가지가 모두 있어야 한다. 도움을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단단한 관계가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직장 환경을 더 좋게 만들어주며 (이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사회 자본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그것을 원한다. 꽉 막힌 벽을 친다면 좋은 업무 관계를 가질 수 없다._164쪽
회의를 하다 보면 심장이 쿵쿵거리며 생명이 위태롭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때 잠깐 멈추고 자신을 살핀다면 자신이 완전히 투쟁-도피 모드에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가 회의실에서 심장이 터져 죽을 일은 없다. 감정을 (방에서 비명을 지르며 달려나가기보다는 몸의 감각으로서 중요한) 감정으로 보고, 이야기를 (거부할 수 없는 사실보다는) 이야기로 보면 공황상태의 순간을 자기 연민(나는 인간일 뿐이야)이나 연결(우리는 모두 인간이야), 심지어 유머(내가 이 새로운 일 때문에 난생처음으로 식은땀을 흘리며 주저앉으면 획기적인 사건이 되겠군!)로 전환시킬 수 있다. 여전히 끔찍한 기분이더라도 자신과 진정한 소통을 하는 그 순간에 우리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이러한 종류의 살핌이 증기 밸브와 같다 하더라도 대개 그 공포를 극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_246쪽
구매가격 : 13,600 원
내 마음과 거리 두기
도서정보 : 설기문 | 2021-07-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는 법”
가수 아이유는 한 유튜브 인터뷰 영상에서 "기분이 안 좋을 때 어떻게 푸시나요?"라는 팬의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우울한 기분이 들 때 그 기분에 속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그러면서 "몸을 빨리 움직인다"고 했다.
이는 '특정 감정을 느끼는 자신'으로부터 '행동하는 자신'을 분리해내는 '자기 객관화'의 한 방법이다. 아이유가 했던 것처럼 이 책에는 짧은 시간안에 내 기분을 바꿀 수 있는 자기 객관화 방법 13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화나고 우울한 나쁜 감정에서 쉽게 평정심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습관을 만들 수 있다.
구매가격 : 12,640 원
미래산업 아이디어
도서정보 : 공대운 | 2021-07-1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PART1-4차산업혁명이후의 주소비층인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창업아이디어.
PART2-스토리텔링으로 완성한 펫타로 `달빛탐정`과 펫타로 창업도전기.
구매가격 : 3,000 원
좌충우돌 쇼호스트 되기
도서정보 : 김효석 | 2021-07-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효석 원장님을 만나 뵙고 쇼호스트 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펙이 아니라 기본기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기본기는 원장님이 직접 만드신 ‘90일 작은 습관 프로그램’에 동참하면서, 하루에 2쪽 이상 책을 읽는 ‘생활 태도’와 회원님들을 관리하며 쌓을 수 있었던 ‘예절’ 그리고 연습을 매일매일 하게 되면서 다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최선을 다한 것 같아도 부족한 결과로 늘 마음을 채우지 못하셨죠? 하지만 인생은 합격과 실패를 나누는 단순한 삶이 아닙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이 긴 여행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도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미 오늘의 걸음만큼 우리는 경험을 얻었기에 저는 그 경험은 내일을 위한 에너지까지 될 것이라 봅니다.
이 책은 쇼호스트 꿈나무가 좌충우돌 부딪히며 깨져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만나십니다. 이는 꼭 쇼호스트 합격을 꿈꾸는 사람만이 아니라 영업인으로서 성공을 꿈꾸는 모두와 공유하려고 합니다.
-프롤로그 중 일부-
구매가격 : 5,000 원
말투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도서정보 : 김현정 | 2021-07-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음을 바꾸었더니 말투가 변하고 관계가 변화했습니다.
내관계를 맺고 잇는 마음 대화법!
★ 왜 말투를 공부해야 하는가?
★ 좋은 관계를 맺는 말투의 기본기 다지기
★ 흥하는 기업의 리더는 어떤 말투를 구사하는가?
★ 좋은 말투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
★ 감사와 사과, 칭찬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미래를 제시하는 비즈니스 대화법
★ 상대를 행동하게 하는 말투는 따로 있다
★ 의견을 관철하기 위한 힘 있는 대화법
★ 불편한 상황을 타개하는 센스 있는 말투 비법
★ NG! 반드시 피해야 할 말투
구매가격 : 14,000 원
단짠단짠 투자법
도서정보 : 박혁규 | 2021-07-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논문 초록
우리는 지금 예금의 시대가 아닌 투자의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겪어야 할 시대는 80년대, 90년대 예금 금리 및 적금 금리 10% 이상이 아닌 5% 미만의 낮은 이자율의 시대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투자를 해야 하며, 그 전에 우리는 투자에 관한 공부를 해야 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는 투자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해봐야 합니다. 투자의 목적은 당연히 나의 자산을 증식하는 것이 맞겠지만, 그 전에 기반이 되어야 할 것은 ‘나의 투자원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투자원금이 10%, 20% 손해인데 거기서 1%, 2%의 수익을 벌겠다는 것은 이미 투자에 실패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투자하기 전 투자하려는 자산에 대한 이해와 관련 분석법들을 공부하고 이를 각종 투자에 적용하고 단련하여야 합니다.
위 논문 저자의 기준으로 본다면 금융투자의 형태는 크게 전통투자와 대체투자로 나누어집니다. 저자는 위 논문에서 ETF를 이용하여서 큰 두 가지 투자를 한 번에 그리고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방향과 ETF의 투자 자산 중에서 주식, 채권, 원자재, 외환,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대상으로 논문을 진행할 것입니다.
간단하게 ETF란 상장지수펀드로 주가지수만큼의 수익률을 벌자는 펀드입니다. 다른 펀드들과는 다르게 시장에서 매매가 가능하고 여러 종목에 다양하게 투자하는 분산투자, 적은 수수료, 빠른 환금성, 투명한 운용 등에 장점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개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원자재나 외환, 해외주식 그리고 부동산과 요즘 화젯거리인 공매도 등에 개인들이 투자할 때 활용이 좋은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챔피언의 마인드
도서정보 : 짐 아프레모 | 2021-07-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과의 싸움에서 무조건 이기는 멘탈 트레이닝
★★★★★ 아마존 6년 연속 스테디셀러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의 멘탈을 책임진 스포츠 심리학자의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최강의 정신력 강화 훈련
역사상 위대한 스포츠 선수들의 공통점은 뛰어난 멘탈의 소유자였다는 것이다. 극한의 긴장감 속에서 펼쳐지는 스포츠 세계에서 선수의 심리 상태는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라이벌의 심리전에도 코웃음을 치던 김연아, 역대급 기록을 세우는 데 실패했음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았던 류현진 등 ‘멘탈 갑’으로 불리는 선수들의 뒤에는 사실 스포츠 심리학이 있다.
스포츠 심리학자인 저자 짐 아프레모는 수십 년간의 실전 경험과 경기력 향상에 관한 심리 연구를 바탕으로, 멘탈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한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극복하게 하는 지구력, 최악의 여건에서도 발휘하는 집중력과 몰입, 중요한 순간을 망치는 불안감을 물리치는 마인드 세팅까지. 이 방법들은 운동선수는 물론이고 어느 분야에서든 정신 무장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나쁜 남자 지침서 유혹의 기술
도서정보 : Kenshin | 2021-07-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 이 책은 오직 수천 명의 한국 여성을 만나고 유혹하면서 터득한 실전 연애의 기술 지침서이다. 저자의 피와 땀으로 완성한 《나쁜 남자 지침서 유혹의 기술》은 절대 없거나 이론상으로 만들어낸 허구의 기술이 아닌, 한국 여성을 만나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을 다루고 있다.
《픽업아티스트 연애의 기술》, 《모태솔로 탈출 작업의 정석》, 《유혹의 기술 실전 지침서》를 저술하면서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다. 서적의 내용이 너무 유익하고 잘 읽었다는 분들부터, 강의에서 만나 소중한 인연이 되어 주신 분들까지 정말 감사드린다. 강의 내용의 핵심 부분을 일부 담아 더 많은 분들에게 ‘완성본’을 만들어 드리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나쁜 남자 지침서 유혹의 기술》을 출간하게 되었다.
Attraction ? Approach ? Rapport ? Seduction ? Comfort - Partner
이 모든 단계는 미국이나 유럽의 법칙에서 나온 Bait ? Hook ? Pull - Loose 단계를 오직 한국 정서에 맞게 바꾼 것이며 이 단어에 숨겨진 의미와 개념들에 대해서 못다 한 내용과 설명이 포함되었다.
원래는 대중 출판을 위한 연애 서적 세 권과 강의 교재는 다른 내용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강의까지 들을 수 없는 분들은 세 권을 읽고도 더 큰 학구열을 보여주셨고 그것에 부합하기 위한 강의 내용을 책으로 저술한 것이다.
3+1의 개념이며 또한 완성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는 깊다고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