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홍의 설

도서정보 : 서나린 | 2013-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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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꽃, 불꽃처럼 살다 간 그녀의 이야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 궁중 로맨스 소설 『낙홍의 설』. 신인 작가 서나린의 데뷔작으로, 가상의 임금과 여인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치열한 권력 싸움의 희생양이 되어 불꽃처럼 살다 간 여인과, 그녀의 운명과 함께 한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때는 조선시대. 명조대왕이 붕어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왕가의 권력 다툼에서 살아나고자 했던 비운의 여인 서효주. 그리고 그녀를 지독하게 마음에 담았던 두 명의 왕, 완과 휘민. 가녀린 꽃 같던 여인은 뜻하지 않게 권력과 사랑을 얻으면서 서서히 궁중암투에 휘말리게 되고, 그 무대의 중심이 되자 스스로 악녀의 탈을 쓰게 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낙홍의 설 (체험판)

도서정보 : 서나린 | 2013-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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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꽃, 불꽃처럼 살다 간 그녀의 이야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 궁중 로맨스 소설 『낙홍의 설』. 신인 작가 서나린의 데뷔작으로, 가상의 임금과 여인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치열한 권력 싸움의 희생양이 되어 불꽃처럼 살다 간 여인과, 그녀의 운명과 함께 한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때는 조선시대. 명조대왕이 붕어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왕가의 권력 다툼에서 살아나고자 했던 비운의 여인 서효주. 그리고 그녀를 지독하게 마음에 담았던 두 명의 왕, 완과 휘민. 가녀린 꽃 같던 여인은 뜻하지 않게 권력과 사랑을 얻으면서 서서히 궁중암투에 휘말리게 되고, 그 무대의 중심이 되자 스스로 악녀의 탈을 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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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플랫

도서정보 : 지우연 | 2013-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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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조깅을 하며 실연의 고통을 떨쳐 내려는 우희의 앞에 홀연히 나타난 한 남자, 제이. 밤낮 가리지 않고 우희의 집으로 쳐들어와 제집을 찾은 강아지마냥 천연덕스럽게 굴고, 눈 깜짝할 사이에 우희의 일상을 송두리째 삼켜 버린다. 지우연의 로맨스 장편 소설 『더블 플랫』.

구매가격 : 3,500 원

트랩 (Trap)

도서정보 : 조아라 | 2013-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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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어머니의 반대에도 한 여자만을 사랑했던 현지건, 교통사고 이후 그는 사랑했던 해인을 기억 속에서 지웠다. 지건 어머니의 사주를 받고 그의 약혼자가 된 자영,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의 약혼, 그리고 그 사람이 사랑한다는 여자의 사이를 짓이겨 놓는 악녀가 되어야 한다. 지건과 해인을 떨어트려 놓는 조건으로 거래를 한 자영은 속수무책으로 지건이 설치한 트랩 속에 빠져드는데….

조아라의 로맨스 장편 소설 『트랩』.

구매가격 : 3,500 원

남자 사람 나만 그럴까

도서정보 : 한 상철 | 2013-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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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이야기를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끄적거리고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들추어 보는 이야기.

구매가격 : 7,800 원

방가와 블루

도서정보 : 나난씨 | 2013-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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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난씨의 로맨스 소설『방가와 블루』. 유치해서 좋은 연애. 그거 죽도록 해보고 싶었다. 엉뚱한 고백. 엉뚱한 섹스. 엉뚱한 이별 고백. 그와의 연애는 늘 그랬다. 그런데 유치해서 좋은 그 연애가 어쩜 이리 좋은지 모르겠다. 어디서부터 좋아졌을까? 묻는다면 답이 없다. 그저…… 그냥 그렇게 된 것 뿐이라고 밖에는…….

구매가격 : 4,000 원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도서정보 : 지은 | 2013-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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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이의 죽음으로 인해 실이 끊어진 마리오네트처럼
몸도 마음도 모두 망가져 버린 혜음.
일그러진 자기만의 세계 속에서 고통뿐인 삶을 견뎌 내고 있던 그녀에게
어느 날 따사로운 봄바람처럼 그가 다가왔다.

누구에게도 열리지 않았던 그녀의 마음 문을
똑똑 두드리는 옆집 남자, 태경.
능청스레 자꾸만 관심을 표해 오는 그로 인해
잔잔한 호수 같은 그녀의 일상 가득 커다란 파문이 인다.

“나 지금 김혜음 씨한테 수작 부리고 있는 거예요.
이제부터 지속적으로 쭉 그럴 거니까 웬만하면 받아들여 줘요.
김혜음 씨도 수작 부려 주면 더 좋고요.”

자신만만한 그의 눈빛에 묘하게 두근거리는 그녀의 가슴.
닫혀 있던 문틈 사이로 어느새 그가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600 원

 

천사의 속삭임 3

도서정보 : 최진수 | 2013-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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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따로 없네. 죄수복을 입고도 천사네, 천사야.”
현우는 높은 콧날이 매력적인 죄수여인의 아름다운 얼굴에 시선을 빼앗기고 있었다.
“야, 키도 크고 늘씬한 몸매 봐라. 글래머가 따로 없네. 저러다 죄수복이 터지겠네. 살다, 살다 저렇게 삼삼하고 환상적인 아가씨를 이렇게도 만나네. 안 그래요, 아저씨?”
현우가 떠든 이야기에 중년의 남자와 여자가 진료접수증을 들여다보며 딴청이었다. 죄수여인이 더 가까워졌을 때였다.
“저 아가씨가 사람을 처음 보나?”
현우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두 교도관과 천천히 걸어오는 죄수여인이 뚫어지게 현우만을 주시한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수갑이 채워진 죄수복의 신분으로 일반시민과 마주친다면 창피하지 않을까? 죄수여인이 창피하거나 비참하거나 그런 감정이 드러나지 않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눈조차 깜박이지 않는 듯 보였다. 흐트러짐 없이 현우만을 응시하는 죄수여인의 눈동자에서 얼핏 섬광이 번뜩였다고 느꼈다. 바로 저 사람이야, 하고 지목한 느낌이랄까. 혹시 아는 여자? 아닌데. 내가 언제 실수라도 한 적이 있는 여자? 현우는 혹시나 하고 기억을 되살리느라 혼란스러웠다.
현우는 화장실 앞을 지키는 중년의 남자교도관에게 건들거리는 자세로 말을 걸었다.
“아저씨. 저 아가씨는 무슨 죄를 저질렀습니까?”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천사의 속삭임 2

도서정보 : 최진수 | 2013-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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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따로 없네. 죄수복을 입고도 천사네, 천사야.”
현우는 높은 콧날이 매력적인 죄수여인의 아름다운 얼굴에 시선을 빼앗기고 있었다.
“야, 키도 크고 늘씬한 몸매 봐라. 글래머가 따로 없네. 저러다 죄수복이 터지겠네. 살다, 살다 저렇게 삼삼하고 환상적인 아가씨를 이렇게도 만나네. 안 그래요, 아저씨?”
현우가 떠든 이야기에 중년의 남자와 여자가 진료접수증을 들여다보며 딴청이었다. 죄수여인이 더 가까워졌을 때였다.
“저 아가씨가 사람을 처음 보나?”
현우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두 교도관과 천천히 걸어오는 죄수여인이 뚫어지게 현우만을 주시한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수갑이 채워진 죄수복의 신분으로 일반시민과 마주친다면 창피하지 않을까? 죄수여인이 창피하거나 비참하거나 그런 감정이 드러나지 않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눈조차 깜박이지 않는 듯 보였다. 흐트러짐 없이 현우만을 응시하는 죄수여인의 눈동자에서 얼핏 섬광이 번뜩였다고 느꼈다. 바로 저 사람이야, 하고 지목한 느낌이랄까. 혹시 아는 여자? 아닌데. 내가 언제 실수라도 한 적이 있는 여자? 현우는 혹시나 하고 기억을 되살리느라 혼란스러웠다.
현우는 화장실 앞을 지키는 중년의 남자교도관에게 건들거리는 자세로 말을 걸었다.
“아저씨. 저 아가씨는 무슨 죄를 저질렀습니까?”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천사의 속삭임 1

도서정보 : 최진수 | 2013-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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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따로 없네. 죄수복을 입고도 천사네, 천사야.” 현우는 높은 콧날이 매력적인 죄수여인의 아름다운 얼굴에 시선을 빼앗기고 있었다. “야, 키도 크고 늘씬한 몸매 봐라. 글래머가 따로 없네. 저러다 죄수복이 터지겠네. 살다, 살다 저렇게 삼삼하고 환상적인 아가씨를 이렇게도 만나네. 안 그래요, 아저씨?” 현우가 떠든 이야기에 중년의 남자와 여자가 진료접수증을 들여다보며 딴청이었다. 죄수여인이 더 가까워졌을 때였다. “저 아가씨가 사람을 처음 보나?” 현우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두 교도관과 천천히 걸어오는 죄수여인이 뚫어지게 현우만을 주시한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수갑이 채워진 죄수복의 신분으로 일반시민과 마주친다면 창피하지 않을까? 죄수여인이 창피하거나 비참하거나 그런 감정이 드러나지 않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눈조차 깜박이지 않는 듯 보였다. 흐트러짐 없이 현우만을 응시하는 죄수여인의 눈동자에서 얼핏 섬광이 번뜩였다고 느꼈다. 바로 저 사람이야, 하고 지목한 느낌이랄까. 혹시 아는 여자? 아닌데. 내가 언제 실수라도 한 적이 있는 여자? 현우는 혹시나 하고 기억을 되살리느라 혼란스러웠다. 현우는 화장실 앞을 지키는 중년의 남자교도관에게 건들거리는 자세로 말을 걸었다. “아저씨. 저 아가씨는 무슨 죄를 저질렀습니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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