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하우스 2
도서정보 : 백묘 | 2012-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림 같은 하숙집에서 펼쳐지는 그림 같은 사랑!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작가 백묘가 선보이는 달달한 로맨스 소설 『두근두근 하우스』 제1권. 한 여자를 그림처럼 살게 해주고 싶어하는 다섯 남자가 모인 그림 같은 하숙집. 두근두근 하우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해와 용서, 사랑 이야기가 애틋하면서도 사랑스럽다. 25살의 나이에 7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미혼모 미현. 아들이 생겨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고 삶에 치여 살던 미현의 앞에 하숙집 주인이라는, 호리호리하고 곱상하게 생긴 남자가 나타난다. 저렴하게 방을 내주는 대신 하숙생들의 밥을 차려달라는 제안. 미현은 얼떨결에 아들을 데리고 하숙집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곳에는 남자들만 득실득실한데….
구매가격 : 4,000 원
두근 두근 하우스 1
도서정보 : 백묘 | 2012-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림 같은 하숙집에서 펼쳐지는 그림 같은 사랑!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작가 백묘가 선보이는 달달한 로맨스 소설 『두근두근 하우스』 제1권. 한 여자를 그림처럼 살게 해주고 싶어하는 다섯 남자가 모인 그림 같은 하숙집. 두근두근 하우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해와 용서, 사랑 이야기가 애틋하면서도 사랑스럽다. 25살의 나이에 7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미혼모 미현. 아들이 생겨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고 삶에 치여 살던 미현의 앞에 하숙집 주인이라는, 호리호리하고 곱상하게 생긴 남자가 나타난다. 저렴하게 방을 내주는 대신 하숙생들의 밥을 차려달라는 제안. 미현은 얼떨결에 아들을 데리고 하숙집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곳에는 남자들만 득실득실한데….
구매가격 : 4,000 원
두근 두근 하우스 (체험판)
도서정보 : 백묘 | 2012-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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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하숙집에서 펼쳐지는 그림 같은 사랑!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작가 백묘가 선보이는 달달한 로맨스 소설 『두근두근 하우스』 제1권. 한 여자를 그림처럼 살게 해주고 싶어하는 다섯 남자가 모인 그림 같은 하숙집. 두근두근 하우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해와 용서, 사랑 이야기가 애틋하면서도 사랑스럽다.
25살의 나이에 7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미혼모 미현. 아들이 생겨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고 삶에 치여 살던 미현의 앞에 하숙집 주인이라는, 호리호리하고 곱상하게 생긴 남자가 나타난다. 저렴하게 방을 내주는 대신 하숙생들의 밥을 차려달라는 제안. 미현은 얼떨결에 아들을 데리고 하숙집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곳에는 남자들만 득실득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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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우다
도서정보 : 정서율 | 2012-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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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에게 와 나를 피어나게 한다. 나는 그의 꽃이 되고 그는 나의 꽃이 된다. "유치하게 왜 이래? 좋아하면 만나고 시들해지면 헤어지고 당연한 거잖아! 남들도 다 그러고 살잖아!" 바람둥이 사진작가 이성후 눈에 들면 손댄다는 말이 꼬리표처럼 붙은 남자.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헤어지고. 여자를 만나고 즐기고 헤어지는 일은 그저 일상일 뿐. 심각하게 빠지고 집착하고 발목 잡혀 결혼하는 건 죽어도 싫다. 그런 그가 이번에 찍은 여자는? 아무래도 단단히 각오해야 할 거 같다. "그저 여자를 보면 그 짓 할 생각 밖에 안 들지? 난 아냐! 날 네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마! 난 그렇게 안 살아.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마." 도도한 화가 정서율 처세에 능하고 그만큼이나 접근하는 남자 물리치는 것에 도통했다. 전시된 그림처럼 보기만 할 것 접근금지 표지판을 분명히 들고 선 여자. 좀처럼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않던 그녀가 선수 중에 선수가 휘두른 단 한번의 도끼질에 넘어갔다. 이 남자의 바람기를 잠재우고 자신의 것으로 사로잡을 수 있을까? 윤리와 도덕을 저버린 욕망은 개같은 짓일뿐. 아무리 그 남자가 좋아도 그런 길은 가지 않겠다. 칼같이 지켜오던 원칙을 이 남자때문에 자꾸만 깨고 만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애정관이 정 반대인 두 남녀의 치열한 사랑의 족적. 사랑이 꽃을 피우고 서로에게 꽃이 되기까지의 험난하고도 짜릿한 여정. 낮과 밤의 향기가 다르다. 서율은 성후에게서 풍기던 향이 미묘하게 달라진 걸 느꼈다. 한층 더 유혹적이고 진해졌다. 어쩌면 자신의 향기도 낮과는 다를 거라고 서율은 성후의 품에 안기며 생각했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숨을 앗아가며 내려왔다. 젖은 머리칼을 휘감고 도는 그의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그녀는 꼼짝할 수 없이 안긴 채 입술 사이로 가는 신음이 흘렸다. 이건 내가 아니야. 부정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그녀는 이걸 바랐다는 것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몰라도 자신이 성후를 원했다는 걸 깨달았다. “날 기다렸던 거지?” 확신의 찬 성후의 목소리에 그녀는 아니라 말하지 못했다. 그러려고 했다 해도 불가능했을 거였다. 그는 잠시의 여유도 주지 않고 다시 한 번 그녀의 입술과 숨을 삼켜버렸기 때문이었다. 이 남자는 무척 이런 일에 익숙한 게 분명하다. 또한 아주 잘한다. 어떻게 해야 여자가 흥분하고 기꺼이 자신을 안을 것인지 안다. 내가 마침 씻고 있던 것이 자신을 기다린 것이라 쉽게 믿어버릴 만큼 그간 이 남자의 여자들이 그래왔던 것이다. 눈길 한 번 손길 한 번에 그에게 모든 걸 주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 남자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손을 뻗은 것이다. 서율은 성후가 하는 대로 맡겨둔 채 멍하니 생각하고 있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이 남자를 밀어내야 마땅하지만 어느새 가운을 열고 그 안을 거침없이 만지는 손을 밀어내지 못했다. 오히려 두 눈을 감고 그 느낌을 음미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이별에서 (체험판)
도서정보 : 최제훈 | 2012-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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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헤어지고 또 사랑하고. 당신일지도 모르는 그 누군가의 이야기.
누구나 한번쯤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한다. 숨을 쉬고 밥을 먹듯 본능적으로 우리는 사랑을 한다. 그 또는 그녀와의 행복한 시간은 영원할 것만 같고,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의 호르몬이 제 기능을 다하는 순간 어김없이 이별이 찾아온다. 이별 후 그 사람과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과거를 되짚어 지금 상황을 바꿀 수 있을까하는 헛된 상상을 해본다. 하지만 그럴수록 가슴만 아파올 뿐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는 거짓말처럼 무뎌져가고 그렇게 또 다른 사랑은 시작된다.
작가는 이러한 사랑의 애틋함과 이별의 아픔 사이에서 돌고 도는 인간의 감정을 덤덤한 문체로 묘사하고 있다. 우연이라는 장치와 상상력이 가미된 연출은 지금 막 사랑에 빠진 소녀의 뛰는 가슴처럼 순수하다. 그러나 글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심리묘사는 독자 자신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의 공감을 이끌어 낼만한 현실성이 있다. 네 가지의 다른 이야기가 하나씩 끝나고 나면 네 배의 여운이 남아서,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겐 그 사람을 떠오르게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든다. 생각해보건대, 이별에서 알아야 할 것은, 끝이 없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감정의 흐름이 아닐까? 그 감정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상관없이 말이다.
구매가격 : 0 원
이별에서
도서정보 : 최제훈 | 2012-1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고 헤어지고 또 사랑하고. 당신일지도 모르는 그 누군가의 이야기.
누구나 한번쯤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한다. 숨을 쉬고 밥을 먹듯 본능적으로 우리는 사랑을 한다. 그 또는 그녀와의 행복한 시간은 영원할 것만 같고,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의 호르몬이 제 기능을 다하는 순간 어김없이 이별이 찾아온다. 이별 후 그 사람과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과거를 되짚어 지금 상황을 바꿀 수 있을까하는 헛된 상상을 해본다. 하지만 그럴수록 가슴만 아파올 뿐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는 거짓말처럼 무뎌져가고 그렇게 또 다른 사랑은 시작된다.
작가는 이러한 사랑의 애틋함과 이별의 아픔 사이에서 돌고 도는 인간의 감정을 덤덤한 문체로 묘사하고 있다. 우연이라는 장치와 상상력이 가미된 연출은 지금 막 사랑에 빠진 소녀의 뛰는 가슴처럼 순수하다. 그러나 글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심리묘사는 독자 자신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의 공감을 이끌어 낼만한 현실성이 있다. 네 가지의 다른 이야기가 하나씩 끝나고 나면 네 배의 여운이 남아서,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겐 그 사람을 떠오르게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든다. 생각해보건대, 이별에서 알아야 할 것은, 끝이 없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감정의 흐름이 아닐까? 그 감정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상관없이 말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숨결의 키스
도서정보 : 김지영 | 2012-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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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를 통해 여자로서의 황홀함을 만끽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한순간 죄책감에 빠져들었다.
더러운 짓을 한 것만 같아서…….
난생처음 자신을 예쁘다고 해 주었던 한준유와
하룻밤을 보낸 후 덜컥 겁이 나 도망친 여자, 은지수.
그들은 22살, 클럽에서 스치는 인연이었다.
그 후 6년 동안……
그는 왠지 모르게 항상 생각났다, 그 여자가.
그녀는 가슴에서도, 뇌리에서도 떠나지 않았다, 그 남자가.
그리고 6년 후 어느 날,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는 은지수 앞에 톱스타가 되어 나타난 한준유.
그는 뜻밖의 재회에 또다시 도망치려는 그녀에게 소유욕을 드러내는데!
“그날 밤, 난 무척 좋았거든. 난 내가 좋아하는 건 무조건 손에 넣어야 해.
그러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몹쓸 질환을 가지고 있어.
다시 그날 밤에 느꼈던 환희와 전율을 맛보고 싶어.”
구매가격 : 3,500 원
아빠를 용서해주세요
도서정보 : 봄니 | 2012-1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8년 전 나를 무참히 버린 사내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4살배기 사내아이를 데리고. 그런데 이 남자 진짜 염치없다. 내 집에서 자기 아들이랑 살게 해 달란다. 봄니의 BL 장편 소설 『아빠를 용서해주세요』.
구매가격 : 2,800 원
마녀 3
도서정보 : 독고마리 | 2012-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완벽히 맞물린 톱니바퀴 같았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기다
시작점은 같았지만 자라온 환경이 판이하게 다른 쌍둥이. 그저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자신의 반을 찾아 들어온 보애는 너무 고통스러운 삶에 반쯤 미쳐버린 자신의 쌍둥이언니를 만나게 된다. 보애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인생을 걸어온 그녀를 놓고 오기 힘들어 단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후, 보애의 앞엔 수영의 때 묻은 주민등록증 하나만 남겨져 있었다. 너무나 닮았던 쌍둥이는 그렇게 삶의 모든 것이 뒤바뀌게 된다.
영리한 작가는 소재의 취약점을 장점으로 만들었다
이 이야기가 1970년대쯤이라면 모르겠다. 아무리 닮은 쌍둥이라 할지라도 조금만 조사해보면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 현실에서는 좀 갸우뚱 거려질 부분인데, 작가는 영리하게 시골 촌 동네라는 설정과 기존에 그 인물이 어떻게 행동해왔는지를 중심으로 서로의 상황에 체념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무리수를 최대한 줄였다. 그리고 대화와 상황에 극적인 드라마틱함을 강조함으로서 독자들을 일단 이야기 속으로 쉽게 빠져들게끔 유도한다. 비록 살아온 인생이 다르다 해도 그 양쪽이 모두 너무 슬프거나 아주 행복하진 않도록 파급을 조절하여 뒤바뀐 쌍둥이의 삶이 그만큼이나 닮아있으며 동떨어져 있음을 조용히 암시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서도 어쩔 수 없이 운명적으로 끌리는 인연들의 처연한 이야기들이 중간 중간 말을 잃게 만든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이른바 ‘오글거리는’ 대사 하나 없이 깔끔한 뒷맛을 남기는 글이라는 점인데, 처해진 상황이 심각한 만큼 냉철하게 다듬어진 대화들은 마치 코앞에서 남녀주인공의 드라마를 보는 듯 선명하다. 소재의 취약점이라곤 말했지만, 이렇게 놓고 보니 오히려 강점이다. 마녀와의 단 하룻밤, 그녀가 바꿔버린 인생엔 어떤 고통이 도사리고 있을까? 그리고, 한 가지 놀랍고도 충격적인 질문 하나. 과연, 누가 마녀 인걸까?
구매가격 : 2,000 원
마녀 2
도서정보 : 독고마리 | 2012-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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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히 맞물린 톱니바퀴 같았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기다
시작점은 같았지만 자라온 환경이 판이하게 다른 쌍둥이. 그저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자신의 반을 찾아 들어온 보애는 너무 고통스러운 삶에 반쯤 미쳐버린 자신의 쌍둥이언니를 만나게 된다. 보애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인생을 걸어온 그녀를 놓고 오기 힘들어 단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후, 보애의 앞엔 수영의 때 묻은 주민등록증 하나만 남겨져 있었다. 너무나 닮았던 쌍둥이는 그렇게 삶의 모든 것이 뒤바뀌게 된다.
영리한 작가는 소재의 취약점을 장점으로 만들었다
이 이야기가 1970년대쯤이라면 모르겠다. 아무리 닮은 쌍둥이라 할지라도 조금만 조사해보면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 현실에서는 좀 갸우뚱 거려질 부분인데, 작가는 영리하게 시골 촌 동네라는 설정과 기존에 그 인물이 어떻게 행동해왔는지를 중심으로 서로의 상황에 체념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무리수를 최대한 줄였다. 그리고 대화와 상황에 극적인 드라마틱함을 강조함으로서 독자들을 일단 이야기 속으로 쉽게 빠져들게끔 유도한다. 비록 살아온 인생이 다르다 해도 그 양쪽이 모두 너무 슬프거나 아주 행복하진 않도록 파급을 조절하여 뒤바뀐 쌍둥이의 삶이 그만큼이나 닮아있으며 동떨어져 있음을 조용히 암시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서도 어쩔 수 없이 운명적으로 끌리는 인연들의 처연한 이야기들이 중간 중간 말을 잃게 만든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이른바 ‘오글거리는’ 대사 하나 없이 깔끔한 뒷맛을 남기는 글이라는 점인데, 처해진 상황이 심각한 만큼 냉철하게 다듬어진 대화들은 마치 코앞에서 남녀주인공의 드라마를 보는 듯 선명하다. 소재의 취약점이라곤 말했지만, 이렇게 놓고 보니 오히려 강점이다. 마녀와의 단 하룻밤, 그녀가 바꿔버린 인생엔 어떤 고통이 도사리고 있을까? 그리고, 한 가지 놀랍고도 충격적인 질문 하나. 과연, 누가 마녀 인걸까?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