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연가 1
도서정보 : 정유하 | 2005-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집안의 결정에 따라 이뤄진 맞선 자리에 나온 지우와 현재. 그들은 원하지 않았던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끌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지우가 순수하게 현재의 모습에 끌렸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집안의 반대로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첫사랑 희경을 지우의 모습에서 찾아내게 되고, 둘은 결혼한다. 첫사랑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재와 그런 현재를 뒤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지우의 안타깝고 지루한 시간을 지나 비로소 진심으로 서로에게 다가가기까지를 그린 정유하의 로맨스 소설.
구매가격 : 3,600 원
그대에게 프로포즈
도서정보 : 이경하 | 2005-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때 사랑했던 신혜와 윤우. 그들이 부하와 상사의 관계로 다시 만났다. 서로에게 한 박자 늦게 반해버린 이들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600 원
매화
도서정보 : 김윤정 | 2005-03-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나라의 제2황녀로 태어났으나, 모반을 일으킨 세력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고,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간다. 어느 날, 무희 시험장에 가던 중 산적들에게 둘러싸인 서화의 목숨을, 모반으로 황제의 자리를 침탈한 자의 아들 휘랑이 구함으로써 두 사람의 운명적 만남이 시작된다.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두 사람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김윤정의 로맨스 소설.
구매가격 : 3,600 원
은겸에게 1
도서정보 : 임은희 | 2004-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임은희 인터넷 소설 제2권. "사랑하는 사람이 잊으라고 할 때는 잊어야 좋은가요? 잊기 싫어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잊어야 하나요? 잊겠다고 대답했지만 아무래도 잊지 못하면 그땐 어떡해야 하나요?"
구매가격 : 3,000 원
은겸에게 2
도서정보 : 임은희 | 2004-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임은희 인터넷 소설 제2권. "사랑하는 사람이 잊으라고 할 때는 잊어야 좋은가요? 잊기 싫어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잊어야 하나요? 잊겠다고 대답했지만 아무래도 잊지 못하면 그땐 어떡해야 하나요?"
구매가격 : 3,000 원
은겸에게 3
도서정보 : 임은희 | 2004-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임은희 인터넷 소설 제2권. "사랑하는 사람이 잊으라고 할 때는 잊어야 좋은가요? 잊기 싫어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잊어야 하나요? 잊겠다고 대답했지만 아무래도 잊지 못하면 그땐 어떡해야 하나요?"
구매가격 : 3,000 원
헤어져 있어도 우리는 사랑이다-1(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도서정보 : 정호승외 | 2002-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시집에 모여 있는 시들은 사랑의 황홀한 고통을 노래하면서, 건조한 우리들의 마음과 이어줍니다. 이 시들에는 우리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장석주의 [사랑에 실패한 이를 위로하는 시], 전윤호의 [저물녁에 부르는 사랑노래], 신현림의 [이별한 자가 아는 진실], 정호승의 [내 마음속의 마음이], 정해종의 [연애편지를 쓰는 밤], 박태일의 [치자가 말하면], 안도현의 [그리운 당신이 오신다니] 등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3,300 원
속도위반
도서정보 : 민은아 | 2002-0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앞표지
“동그란 게 뭐죠? 혹시?”
“혹시 뭐요?”
“주빈 씨 종양……있어요?”
2. 뒷표지
그녀는 만족스러운 웃음과 함께 격한 긴장감으로 바싹 말라버린 입술을 적셨다. 한 순간도 그와 떨어지기 싫었다.
“이제 체포 작전 시작해 볼까요?”
발췌글
너무…… 아름다워요.”
“네?”
그녀의 대답이 산들바람처럼 가볍게 그의 귓전을 울렸다. 술에 취한 듯 뺨이 복숭아처럼 붉어진 그녀의 얼굴과 어렴풋이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불빛에 비친 그녀의 장미 봉오리 같은 유혹적인 가슴을 보는 순간, 떠오르는 건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열정뿐이었다. 이것저것 가릴 틈도 없이 전도는 그녀의 팔을 잡아당겨 끌어안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젠장! 이 여자도 키스를 할 줄 알잖아.’
그의 입술에 닿은 그녀의 입술은 비단같이 부드러웠다. 더불어 샴페인의 향기가 유혹적으로 다가왔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