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 플레이 (15세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이로이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대로네, 강이솔.”
꿈에서도 잊은 적 없던 목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네가 날 차 버리고 간 지 5년 만인가?”
표해범의 비꼬는 듯한 목소리와 함께 비웃는 소리가 선명하게 울려 퍼졌다.
“대표님. 계약하시죠. 조건은 강이솔 대리가 제 매니저가 되어 주는 겁니다.”
5년 만에 재회한 표해범은 강이솔을 향한 강한 애증을 드러냈다.
“이러는 저의가 뭐야?”
“이제 나한테 헌신해.”
이젠 연인이 아닌 매니저로 곁에 두고서 복수하려는 표해범을 차마 밀어내지 못한 강이솔.
***
표해범은 강이솔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다.
“밖에서는 매니저를 하고, 안에서는 파트너를 하는 게 어때? 난 네가 여전히 마음에 들어. 특히, 몸이.”
이솔은 이렇게 해도 되는지 끝없이 고찰했지만 결국 몸이 이끌리는 대로 하기로 결정했다. 해범을 밀어내기엔 그가 주는 유혹과 짜릿한 자극이 강렬했기에.
구매가격 : 3,800 원
더티 플레이 (15세 개정판) 2권 (완결)
도서정보 : 이로이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대로네, 강이솔.”
꿈에서도 잊은 적 없던 목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네가 날 차 버리고 간 지 5년 만인가?”
표해범의 비꼬는 듯한 목소리와 함께 비웃는 소리가 선명하게 울려 퍼졌다.
“대표님. 계약하시죠. 조건은 강이솔 대리가 제 매니저가 되어 주는 겁니다.”
5년 만에 재회한 표해범은 강이솔을 향한 강한 애증을 드러냈다.
“이러는 저의가 뭐야?”
“이제 나한테 헌신해.”
이젠 연인이 아닌 매니저로 곁에 두고서 복수하려는 표해범을 차마 밀어내지 못한 강이솔.
***
표해범은 강이솔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다.
“밖에서는 매니저를 하고, 안에서는 파트너를 하는 게 어때? 난 네가 여전히 마음에 들어. 특히, 몸이.”
이솔은 이렇게 해도 되는지 끝없이 고찰했지만 결국 몸이 이끌리는 대로 하기로 결정했다. 해범을 밀어내기엔 그가 주는 유혹과 짜릿한 자극이 강렬했기에.
구매가격 : 3,800 원
더티 플레이 (15세 개정판) 합본
도서정보 : 이로이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대로네, 강이솔.”
꿈에서도 잊은 적 없던 목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네가 날 차 버리고 간 지 5년 만인가?”
표해범의 비꼬는 듯한 목소리와 함께 비웃는 소리가 선명하게 울려 퍼졌다.
“대표님. 계약하시죠. 조건은 강이솔 대리가 제 매니저가 되어 주는 겁니다.”
5년 만에 재회한 표해범은 강이솔을 향한 강한 애증을 드러냈다.
“이러는 저의가 뭐야?”
“이제 나한테 헌신해.”
이젠 연인이 아닌 매니저로 곁에 두고서 복수하려는 표해범을 차마 밀어내지 못한 강이솔.
***
표해범은 강이솔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다.
“밖에서는 매니저를 하고, 안에서는 파트너를 하는 게 어때? 난 네가 여전히 마음에 들어. 특히, 몸이.”
이솔은 이렇게 해도 되는지 끝없이 고찰했지만 결국 몸이 이끌리는 대로 하기로 결정했다. 해범을 밀어내기엔 그가 주는 유혹과 짜릿한 자극이 강렬했기에.
구매가격 : 7,600 원
매력덩어리 (개정증보판) 1권
도서정보 : suha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2017년 출간되었던 동명의 작품을 문장을 다듬고 수정하면서 분량이 추가되었고 외전을 새로 집필하였습니다.
쨍쨍 내리쬐는 무더위에 숨이 탁탁 막히던 어느 여름날,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하면서도 신선한 시베리아허스키의 파란 눈을 닮은 외국인 남자애가 나타났다.
언제는 유새나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며 말 잘 듣던 착한 동생이더니 어느새 훌쩍 자라 오빠 행세를 하고 난리다. 이젠 아예 누나 대신 너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그렇게 5년을 울고 웃으며 함께 살다가 마침내 미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밤.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새나를 향해 레너가 뜻밖의 고백을 던졌다.
“나 너 좋아해. 동생이 아닌 남자로서. 어차피 나한테 넌 처음부터 여자였으니까. 그러니까 마음 단단히 먹어. 나중에 한국에 다시 오면 그땐 정말 널 내 여자로 만들 거거든. 그때까지 나 절대 잊어선 안 된다, 유새나.”
마침내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두 사람.
같은 듯 달라진 레너의 존재에 뜬금없이 심장이 쿵쿵 뛰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몰랐던 남자다운 매력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는 것도 문제인데 덩달아 시도 때도 없이 밀려드는 야릇한 상상에 곤혹스러운 날들이 이어졌다.
“나 예전의 그 레너 아니야. 그 소년이 마침내 진짜 남자가 됐거든. 그러니까 기대해, 유새나. 내가 얼마나 더 남자답게 변할지…… 상남자로서의 레너 아이스를.”
과연 최강 둔팅이 새나가 치밀한 계획남, 레너의 구애를 받아 주는 날이 올까?
구매가격 : 3,300 원
매력덩어리 (개정증보판) 2권 (완결)
도서정보 : suha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2017년 출간되었던 동명의 작품을 문장을 다듬고 수정하면서 분량이 추가되었고 외전을 새로 집필하였습니다.
쨍쨍 내리쬐는 무더위에 숨이 탁탁 막히던 어느 여름날,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하면서도 신선한 시베리아허스키의 파란 눈을 닮은 외국인 남자애가 나타났다.
언제는 유새나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며 말 잘 듣던 착한 동생이더니 어느새 훌쩍 자라 오빠 행세를 하고 난리다. 이젠 아예 누나 대신 너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그렇게 5년을 울고 웃으며 함께 살다가 마침내 미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밤.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새나를 향해 레너가 뜻밖의 고백을 던졌다.
“나 너 좋아해. 동생이 아닌 남자로서. 어차피 나한테 넌 처음부터 여자였으니까. 그러니까 마음 단단히 먹어. 나중에 한국에 다시 오면 그땐 정말 널 내 여자로 만들 거거든. 그때까지 나 절대 잊어선 안 된다, 유새나.”
마침내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두 사람.
같은 듯 달라진 레너의 존재에 뜬금없이 심장이 쿵쿵 뛰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몰랐던 남자다운 매력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는 것도 문제인데 덩달아 시도 때도 없이 밀려드는 야릇한 상상에 곤혹스러운 날들이 이어졌다.
“나 예전의 그 레너 아니야. 그 소년이 마침내 진짜 남자가 됐거든. 그러니까 기대해, 유새나. 내가 얼마나 더 남자답게 변할지…… 상남자로서의 레너 아이스를.”
과연 최강 둔팅이 새나가 치밀한 계획남, 레너의 구애를 받아 주는 날이 올까?
구매가격 : 3,300 원
매력덩어리 (개정증보판) (외전)
도서정보 : suha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2017년 출간되었던 동명의 작품을 문장을 다듬고 수정하면서 분량이 추가되었고 외전을 새로 집필하였습니다.
쨍쨍 내리쬐는 무더위에 숨이 탁탁 막히던 어느 여름날,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하면서도 신선한 시베리아허스키의 파란 눈을 닮은 외국인 남자애가 나타났다.
언제는 유새나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며 말 잘 듣던 착한 동생이더니 어느새 훌쩍 자라 오빠 행세를 하고 난리다. 이젠 아예 누나 대신 너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그렇게 5년을 울고 웃으며 함께 살다가 마침내 미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밤.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새나를 향해 레너가 뜻밖의 고백을 던졌다.
“나 너 좋아해. 동생이 아닌 남자로서. 어차피 나한테 넌 처음부터 여자였으니까. 그러니까 마음 단단히 먹어. 나중에 한국에 다시 오면 그땐 정말 널 내 여자로 만들 거거든. 그때까지 나 절대 잊어선 안 된다, 유새나.”
마침내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두 사람.
같은 듯 달라진 레너의 존재에 뜬금없이 심장이 쿵쿵 뛰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몰랐던 남자다운 매력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는 것도 문제인데 덩달아 시도 때도 없이 밀려드는 야릇한 상상에 곤혹스러운 날들이 이어졌다.
“나 예전의 그 레너 아니야. 그 소년이 마침내 진짜 남자가 됐거든. 그러니까 기대해, 유새나. 내가 얼마나 더 남자답게 변할지…… 상남자로서의 레너 아이스를.”
과연 최강 둔팅이 새나가 치밀한 계획남, 레너의 구애를 받아 주는 날이 올까?
구매가격 : 1,000 원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1권
도서정보 : 녹진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는 날 사랑해야 하잖아, 그게 운명이잖아……!
그런데 어째서…….”
아벨린과 카제르는 신이 정해 준 운명의 연인이었다.
그러므로 아벨린은 카제르를 사랑했다.
그리고 카제르 역시 아벨린을 사랑해야 했는데…….
“설마, 그 여자를 사랑하기라도 해?”
“그렇다면?”
“……뭐?”
그는 운명을 거스르며 다른 여자를 사랑해 버렸다.
클로네, 그 여자의 가녀린 목을 부러트릴 수만 있다면…….
그러나 아벨린은 그녀에게 손가락 하나 댈 수 없었다.
“신탁 속 운명의 연인은 공작님과 클로네 영애라는 뜻입니다.”
그와 그녀를 겨우 묶어 놓았던 운명마저 그녀의 편이 아니었으니까.
*
“네가 사랑하는 여자가 나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직도 그 얘긴가?”
지겹다는 듯 카제르가 말을 잘랐다.
의무적인 친절함조차 거둬진 남자의 얼굴은 사신처럼 냉혹했다.
“그래. 헛된 꿈을 꾸는 것도 이제 그만둬야겠지.”
“무슨…….”
“내가 졌어, 카제르.”
아벨린은 억지로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널 그녀에게 보내 줄게.”
신이 인간의 어리석음을 조롱하던 무대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
이제는 그녀가 퇴장할 때였다.
구매가격 : 3,500 원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2권
도서정보 : 녹진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는 날 사랑해야 하잖아, 그게 운명이잖아……!
그런데 어째서…….”
아벨린과 카제르는 신이 정해 준 운명의 연인이었다.
그러므로 아벨린은 카제르를 사랑했다.
그리고 카제르 역시 아벨린을 사랑해야 했는데…….
“설마, 그 여자를 사랑하기라도 해?”
“그렇다면?”
“……뭐?”
그는 운명을 거스르며 다른 여자를 사랑해 버렸다.
클로네, 그 여자의 가녀린 목을 부러트릴 수만 있다면…….
그러나 아벨린은 그녀에게 손가락 하나 댈 수 없었다.
“신탁 속 운명의 연인은 공작님과 클로네 영애라는 뜻입니다.”
그와 그녀를 겨우 묶어 놓았던 운명마저 그녀의 편이 아니었으니까.
*
“네가 사랑하는 여자가 나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직도 그 얘긴가?”
지겹다는 듯 카제르가 말을 잘랐다.
의무적인 친절함조차 거둬진 남자의 얼굴은 사신처럼 냉혹했다.
“그래. 헛된 꿈을 꾸는 것도 이제 그만둬야겠지.”
“무슨…….”
“내가 졌어, 카제르.”
아벨린은 억지로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널 그녀에게 보내 줄게.”
신이 인간의 어리석음을 조롱하던 무대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
이제는 그녀가 퇴장할 때였다.
구매가격 : 3,500 원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3권
도서정보 : 녹진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는 날 사랑해야 하잖아, 그게 운명이잖아……!
그런데 어째서…….”
아벨린과 카제르는 신이 정해 준 운명의 연인이었다.
그러므로 아벨린은 카제르를 사랑했다.
그리고 카제르 역시 아벨린을 사랑해야 했는데…….
“설마, 그 여자를 사랑하기라도 해?”
“그렇다면?”
“……뭐?”
그는 운명을 거스르며 다른 여자를 사랑해 버렸다.
클로네, 그 여자의 가녀린 목을 부러트릴 수만 있다면…….
그러나 아벨린은 그녀에게 손가락 하나 댈 수 없었다.
“신탁 속 운명의 연인은 공작님과 클로네 영애라는 뜻입니다.”
그와 그녀를 겨우 묶어 놓았던 운명마저 그녀의 편이 아니었으니까.
*
“네가 사랑하는 여자가 나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직도 그 얘긴가?”
지겹다는 듯 카제르가 말을 잘랐다.
의무적인 친절함조차 거둬진 남자의 얼굴은 사신처럼 냉혹했다.
“그래. 헛된 꿈을 꾸는 것도 이제 그만둬야겠지.”
“무슨…….”
“내가 졌어, 카제르.”
아벨린은 억지로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널 그녀에게 보내 줄게.”
신이 인간의 어리석음을 조롱하던 무대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
이제는 그녀가 퇴장할 때였다.
구매가격 : 3,500 원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4권
도서정보 : 녹진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는 날 사랑해야 하잖아, 그게 운명이잖아……!
그런데 어째서…….”
아벨린과 카제르는 신이 정해 준 운명의 연인이었다.
그러므로 아벨린은 카제르를 사랑했다.
그리고 카제르 역시 아벨린을 사랑해야 했는데…….
“설마, 그 여자를 사랑하기라도 해?”
“그렇다면?”
“……뭐?”
그는 운명을 거스르며 다른 여자를 사랑해 버렸다.
클로네, 그 여자의 가녀린 목을 부러트릴 수만 있다면…….
그러나 아벨린은 그녀에게 손가락 하나 댈 수 없었다.
“신탁 속 운명의 연인은 공작님과 클로네 영애라는 뜻입니다.”
그와 그녀를 겨우 묶어 놓았던 운명마저 그녀의 편이 아니었으니까.
*
“네가 사랑하는 여자가 나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직도 그 얘긴가?”
지겹다는 듯 카제르가 말을 잘랐다.
의무적인 친절함조차 거둬진 남자의 얼굴은 사신처럼 냉혹했다.
“그래. 헛된 꿈을 꾸는 것도 이제 그만둬야겠지.”
“무슨…….”
“내가 졌어, 카제르.”
아벨린은 억지로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널 그녀에게 보내 줄게.”
신이 인간의 어리석음을 조롱하던 무대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
이제는 그녀가 퇴장할 때였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