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4권
도서정보 : 이한의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정략결혼, 쌍방구원, 미남공, 다정공, 강공, 사랑꾼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굴림수, 존댓말수, 3인칭시점
8년에 걸친 전쟁이 끝나고 다시 5년.
경과 온, 두 나라의 화친을 위해 경의 장군이자 경왕의 조카인 강여와
폐위된 온 선왕의 아들 환이 국혼을 치른다.
그러나 전쟁이 남긴 앙금으로 환은 환영받지 못하고,
강여 또한 그에게 냉랭하다.
“상공께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저에게 어떠한 정도 신뢰도 원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강여가 꺼낸 진심은 날카로운 서릿발이었다.
그것이 가슴을 찔러 혈맥에 냉기를 흘려보냈으나,
환은 새삼 슬프지도 절망적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밤, 강여는 홀로 눈을 맞는 환을 목격한다.
그는 누군가가 바라보는지도 모르고 오롯이 혼자인 환의 모습에서 외로움을 읽어 낸다.
그것을 부정하며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나지만,
그 밤을 경계로 강여와 환의 관계엔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강여는 환이 싫었다.
어쩌면, 무서웠다.
그것은 분명 무언가의 예감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XOXO, 미스 미니 (특별 외전)
도서정보 : 이분홍 | 2023-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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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형 부부의 죽음.
흑백 무성 영화처럼 적막하고 지루하던 그의 삶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섯 살 여자아이의 총천연색 에너지가 굴러들어 왔다.
무서울 게 없던 백태준은 비로소 장렬하게 무너졌다.
[이번 학기 끝날 때까지 로즈의 입주 가정 교사가 되어 줄 수 있겠습니까?]
로즈가 유독 잘 따르는 유치부 보조 선생님 ‘미스 미니’에게 태준이 제안했다.
[약 4개월간 기본급은 10만 달러입니다. 계약서에 사인하는 즉시 5만 달러의 계약 보너스, 그리고 6월 말에 5만 달러의 성공 보너스를 약속합니다.]
그런데.
‘드디어 미쳐 버린 건가.’
발갛게 달아오른 볼, 하얗다 못해 투명해 보이는 피부, 끈적이는 시럽을 입힌 체리 같은 입술, 무릎을 꿇은 허벅지 안쪽의 보라색 멍, 말랑거리던 손의 느낌, 이상하게 귀를 간지럽히며 속살거리던 목소리.
두서없이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에 예고도 없이 아랫배에 힘이 들어갔다.
그는 로즈의 선생님, ‘미스 미니’에게 발정하고 있었다, 시도 때도 없이.
*
민감한 사춘기 시절 생긴 콤플렉스와 대학 시절 트라우마 때문에 민희는 짝사랑 전문가가 되었다.
“죽기 전에 나도 섹스라는 거 해 볼 수 있을까? 남자 유혹하는 법을 연습할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어. 이러다 연애 한번 제대로 못 해 보고, 늙어서 고양이만 남기고 죽을까 봐 무서워, 흐윽―”
“고양이 키웁니까?”
“아니요. 흑.”
태준은 자신이 파고들 틈을 기민하게 포착해 냈다.
“울지 말고. 그 남자를 유혹하는 연습이라는 거, 나한테 해 봐요.”
구매가격 : 900 원
피아노 급히 삽니다
도서정보 : 정은구 | 2023-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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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도 접을 수 있는 종이비행기를 빠르게 완성하고는 날릴 듯이 높이 들었다. 손을 앞뒤로 움직이며 바람을 만들자 날개가 조금 펄럭였다. 때마침 바람이 불어왔고, 더 큰 폭으로 움직이는 순간 수리는 비행기를 놓쳐 버렸다.
“아.”
막을 새도 없이 연두색 비행기가 바람을 가르며 날아갔다. 계획에 없던 비행에 놀란 수리는 벌떡 일어나 비행기가 날아가는 궤적을 바라보았다. 저만치 날아가던 비행기가 힘을 잃고 천천히 추락하기 시작했다.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면서도 전진하던 비행기가 떨어진 건 어느 낯선 구두 앞에서였다.
난데없이 나타난 비행기가 발치에 떨어지자 정장 차림의 남자가 우뚝 멈춰 섰다. 걸음을 막은 게 종이비행기인 경우는 난생처음일 터. 종이비행기를 날려서 누군가를 멈춰 세운 건 수리 역시 처음이었다.
이어폰에서는 여전히 피아노 연주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비행기를 집어 든 남자가 다가오는 동안 이름 모를 피아니스트가 마지막 악장을 연주했다. 가로등 아래, 벤치 앞에 선 수리는 가까이 다가온 키 큰 남자를 올려다보며 눈을 크게 떴다.
“안녕하세요.”
남자가 처음처럼 인사했다. 수리를 알아본 그의 입가에는 장난스러운 웃음이 걸려 있었다. 수리는 이어폰을 빼며 멍하니 눈을 깜빡였다. 남자가 종이비행기를 건네며 웃었다.
“왜 나한테 비행기 날렸어요?”
피아노를 닮은 여자와 피아노를 수리하는 남자.
수수께끼를 내고 힌트를 주는 만남이 시작됐다.
구매가격 : 4,000 원
귀가 1권
도서정보 : 이한의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정략결혼, 쌍방구원, 미남공, 다정공, 강공, 사랑꾼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굴림수, 존댓말수, 3인칭시점
8년에 걸친 전쟁이 끝나고 다시 5년.
경과 온, 두 나라의 화친을 위해 경의 장군이자 경왕의 조카인 강여와
폐위된 온 선왕의 아들 환이 국혼을 치른다.
그러나 전쟁이 남긴 앙금으로 환은 환영받지 못하고,
강여 또한 그에게 냉랭하다.
“상공께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저에게 어떠한 정도 신뢰도 원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강여가 꺼낸 진심은 날카로운 서릿발이었다.
그것이 가슴을 찔러 혈맥에 냉기를 흘려보냈으나,
환은 새삼 슬프지도 절망적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밤, 강여는 홀로 눈을 맞는 환을 목격한다.
그는 누군가가 바라보는지도 모르고 오롯이 혼자인 환의 모습에서 외로움을 읽어 낸다.
그것을 부정하며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나지만,
그 밤을 경계로 강여와 환의 관계엔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강여는 환이 싫었다.
어쩌면, 무서웠다.
그것은 분명 무언가의 예감이었다.
구매가격 : 3,300 원
더티 플레이 (15세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이로이 | 2023-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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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네, 강이솔.”
꿈에서도 잊은 적 없던 목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네가 날 차 버리고 간 지 5년 만인가?”
표해범의 비꼬는 듯한 목소리와 함께 비웃는 소리가 선명하게 울려 퍼졌다.
“대표님. 계약하시죠. 조건은 강이솔 대리가 제 매니저가 되어 주는 겁니다.”
5년 만에 재회한 표해범은 강이솔을 향한 강한 애증을 드러냈다.
“이러는 저의가 뭐야?”
“이제 나한테 헌신해.”
이젠 연인이 아닌 매니저로 곁에 두고서 복수하려는 표해범을 차마 밀어내지 못한 강이솔.
***
표해범은 강이솔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다.
“밖에서는 매니저를 하고, 안에서는 파트너를 하는 게 어때? 난 네가 여전히 마음에 들어. 특히, 몸이.”
이솔은 이렇게 해도 되는지 끝없이 고찰했지만 결국 몸이 이끌리는 대로 하기로 결정했다. 해범을 밀어내기엔 그가 주는 유혹과 짜릿한 자극이 강렬했기에.
구매가격 : 3,800 원
운명이 나를 배신했다 4권
도서정보 : 녹진 | 2023-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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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날 사랑해야 하잖아, 그게 운명이잖아……!
그런데 어째서…….”
아벨린과 카제르는 신이 정해 준 운명의 연인이었다.
그러므로 아벨린은 카제르를 사랑했다.
그리고 카제르 역시 아벨린을 사랑해야 했는데…….
“설마, 그 여자를 사랑하기라도 해?”
“그렇다면?”
“……뭐?”
그는 운명을 거스르며 다른 여자를 사랑해 버렸다.
클로네, 그 여자의 가녀린 목을 부러트릴 수만 있다면…….
그러나 아벨린은 그녀에게 손가락 하나 댈 수 없었다.
“신탁 속 운명의 연인은 공작님과 클로네 영애라는 뜻입니다.”
그와 그녀를 겨우 묶어 놓았던 운명마저 그녀의 편이 아니었으니까.
*
“네가 사랑하는 여자가 나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직도 그 얘긴가?”
지겹다는 듯 카제르가 말을 잘랐다.
의무적인 친절함조차 거둬진 남자의 얼굴은 사신처럼 냉혹했다.
“그래. 헛된 꿈을 꾸는 것도 이제 그만둬야겠지.”
“무슨…….”
“내가 졌어, 카제르.”
아벨린은 억지로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널 그녀에게 보내 줄게.”
신이 인간의 어리석음을 조롱하던 무대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
이제는 그녀가 퇴장할 때였다.
구매가격 : 3,500 원
더티 플레이 (15세 개정판) 합본
도서정보 : 이로이 | 2023-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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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네, 강이솔.”
꿈에서도 잊은 적 없던 목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네가 날 차 버리고 간 지 5년 만인가?”
표해범의 비꼬는 듯한 목소리와 함께 비웃는 소리가 선명하게 울려 퍼졌다.
“대표님. 계약하시죠. 조건은 강이솔 대리가 제 매니저가 되어 주는 겁니다.”
5년 만에 재회한 표해범은 강이솔을 향한 강한 애증을 드러냈다.
“이러는 저의가 뭐야?”
“이제 나한테 헌신해.”
이젠 연인이 아닌 매니저로 곁에 두고서 복수하려는 표해범을 차마 밀어내지 못한 강이솔.
***
표해범은 강이솔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다.
“밖에서는 매니저를 하고, 안에서는 파트너를 하는 게 어때? 난 네가 여전히 마음에 들어. 특히, 몸이.”
이솔은 이렇게 해도 되는지 끝없이 고찰했지만 결국 몸이 이끌리는 대로 하기로 결정했다. 해범을 밀어내기엔 그가 주는 유혹과 짜릿한 자극이 강렬했기에.
구매가격 : 7,600 원
더티 플레이 (15세 개정판) 2권 (완결)
도서정보 : 이로이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대로네, 강이솔.”
꿈에서도 잊은 적 없던 목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네가 날 차 버리고 간 지 5년 만인가?”
표해범의 비꼬는 듯한 목소리와 함께 비웃는 소리가 선명하게 울려 퍼졌다.
“대표님. 계약하시죠. 조건은 강이솔 대리가 제 매니저가 되어 주는 겁니다.”
5년 만에 재회한 표해범은 강이솔을 향한 강한 애증을 드러냈다.
“이러는 저의가 뭐야?”
“이제 나한테 헌신해.”
이젠 연인이 아닌 매니저로 곁에 두고서 복수하려는 표해범을 차마 밀어내지 못한 강이솔.
***
표해범은 강이솔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다.
“밖에서는 매니저를 하고, 안에서는 파트너를 하는 게 어때? 난 네가 여전히 마음에 들어. 특히, 몸이.”
이솔은 이렇게 해도 되는지 끝없이 고찰했지만 결국 몸이 이끌리는 대로 하기로 결정했다. 해범을 밀어내기엔 그가 주는 유혹과 짜릿한 자극이 강렬했기에.
구매가격 : 3,800 원
귀가 2권
도서정보 : 이한의 | 2023-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정략결혼, 쌍방구원, 미남공, 다정공, 강공, 사랑꾼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굴림수, 존댓말수, 3인칭시점
8년에 걸친 전쟁이 끝나고 다시 5년.
경과 온, 두 나라의 화친을 위해 경의 장군이자 경왕의 조카인 강여와
폐위된 온 선왕의 아들 환이 국혼을 치른다.
그러나 전쟁이 남긴 앙금으로 환은 환영받지 못하고,
강여 또한 그에게 냉랭하다.
“상공께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저에게 어떠한 정도 신뢰도 원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강여가 꺼낸 진심은 날카로운 서릿발이었다.
그것이 가슴을 찔러 혈맥에 냉기를 흘려보냈으나,
환은 새삼 슬프지도 절망적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밤, 강여는 홀로 눈을 맞는 환을 목격한다.
그는 누군가가 바라보는지도 모르고 오롯이 혼자인 환의 모습에서 외로움을 읽어 낸다.
그것을 부정하며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나지만,
그 밤을 경계로 강여와 환의 관계엔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강여는 환이 싫었다.
어쩌면, 무서웠다.
그것은 분명 무언가의 예감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매력덩어리 (개정증보판) 2권 (완결)
도서정보 : suha | 2023-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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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2017년 출간되었던 동명의 작품을 문장을 다듬고 수정하면서 분량이 추가되었고 외전을 새로 집필하였습니다.
쨍쨍 내리쬐는 무더위에 숨이 탁탁 막히던 어느 여름날,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하면서도 신선한 시베리아허스키의 파란 눈을 닮은 외국인 남자애가 나타났다.
언제는 유새나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며 말 잘 듣던 착한 동생이더니 어느새 훌쩍 자라 오빠 행세를 하고 난리다. 이젠 아예 누나 대신 너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그렇게 5년을 울고 웃으며 함께 살다가 마침내 미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밤.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새나를 향해 레너가 뜻밖의 고백을 던졌다.
“나 너 좋아해. 동생이 아닌 남자로서. 어차피 나한테 넌 처음부터 여자였으니까. 그러니까 마음 단단히 먹어. 나중에 한국에 다시 오면 그땐 정말 널 내 여자로 만들 거거든. 그때까지 나 절대 잊어선 안 된다, 유새나.”
마침내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두 사람.
같은 듯 달라진 레너의 존재에 뜬금없이 심장이 쿵쿵 뛰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몰랐던 남자다운 매력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는 것도 문제인데 덩달아 시도 때도 없이 밀려드는 야릇한 상상에 곤혹스러운 날들이 이어졌다.
“나 예전의 그 레너 아니야. 그 소년이 마침내 진짜 남자가 됐거든. 그러니까 기대해, 유새나. 내가 얼마나 더 남자답게 변할지…… 상남자로서의 레너 아이스를.”
과연 최강 둔팅이 새나가 치밀한 계획남, 레너의 구애를 받아 주는 날이 올까?
구매가격 : 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