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천왕기 2

도서정보 : 이우혁 | 2015-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부족을 지나족 안에 쓸어 담으려는 공손헌원과
각 부족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을 만들려는 치우천의 첫 대결!

- 저는 뜻이랄 것이 없습니다. 다만 모든 것이 하늘 뜻대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사람들이 갈래갈래 나뉘어 아웅다웅 싸우는 것이 안쓰럽다면, 사람들끼리 싸우지 않고 살 수 있게만 하면 됩니다. 구태여 다른 부족을 정복할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정복한 부족은 좋겠지만, 정복당한 부족 사람들이 얼마나 비참해질지 생각해 보십시오. 세상 부족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세상 사람들을 위해서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헌원님의 방식으로는 안 됩니다. 모든 부족을 지나족으로 합치는 것은 안 됩니다...

구매가격 : 9,800 원

치우천왕기 1

도서정보 : 이우혁 | 2015-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군 이전의 영웅 치우천, 치우비 형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하 서사 판타지 드디어 완결!

기원전 2700년경의 광활한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한민족의 기원으로 설정된 주신족과 중국인의 기원인 지나족의 대결 구도를 바탕으로 치우 형제와 영웅들, 수많은 민족이 얽힌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그리는 『치우천왕기』는 인간을 뛰어넘는 능력을 지닌 선인과 영웅, 상상을 초월한 힘을 지닌 신수, 도깨비와 귀신, 도술과 주술이 얽혀 서양 판타지에 길들여진 독자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한국 판타지의 신경지를 보여 준다.

"나는 나중에 성인식을 하면 이름을 천이라 지을 거야. 치우천! 높으면서도 땅에 닿아 있는 저 하늘 말야. 아우야. 너는 이름을 비라고 지어, 치우비. 날아다닌다는 뜻이래. 내가 하늘이 될 테니 너는 그 하늘에서 훨훨 날려무나. 마음대로 말야."

구매가격 : 11,900 원

 

잘생긴 개자식

도서정보 : 크리스티나 로런 | 2015-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MBA 과정을 공부하면서 시카고 최대 광고마케팅회사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클로에 밀스의 직속 상사 베넷 라이언은 로레알 마케팅 이사 출신에 배려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까칠한 워커홀릭이지만 설상가상으로 훌륭한 집안, 우수한 스펙을 자랑하면서도 프라다 차콜 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야말로 ‘잘생긴 개자식’이다. 화려한 외모와 거침없는 매너가 풍기는 분위기와는 달리 라이언 이사는 직장에서 남녀관계를 맺을 어리석은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곧 자신의 어시스턴트인 클로에의 가터펠트 취향과 지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에 매료되어 본능적으로 클로에를 원하고 갈망하게 된다. 서로의 욕구가 점점 커지면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두 사람은 마침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포기해야할 것을 결정할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데….

구매가격 : 8,200 원

[합본할인] 에러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윤혜연 | 2015-05-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에러,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인공지능 로봇,
아담 에델의 탄생!

2020년, 눈을 떴을 때에 아담은 머리만 만들어진 채로 움직일 수 없는 미완성 상태의 로봇이었다. 아담이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그의 아버지인 오스틴 에델 박사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얻는 것 뿐. 10년 후 아담에게도 팔과 다리가 생겼고, 책과 TV, 영화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이야기를 접할수록 아담은 바깥세상이 궁금해진다. 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아담이 바깥세상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했다.

바깥으로 나온 아담,
그리고 예기치 못한 사건들!

그것은 필연적으로
인공지능 로봇의 존재여부에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아들을 낳다가 죽은 아내 ‘아샤’와 죽은 아들 ‘아담’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공지능 로봇 ‘아담 에델’을 만든 오스틴 에델 박사. 10년을 자신의 아들처럼 애지중지 키웠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담이 사라졌다. 그리고 며칠 후, 걸려온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간 오스틴 에델은 절망하고 말았다.
아담을 없애라는 정부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 오스틴 에델은 제임스 요원의 앞에서 자신의 손으로 아담 에델을 잠재운다. 단, 친아들처럼 ‘영원히’가 아닌, 몇 십 년 후에 다시 깨어날 수 있도록 해두고서…….

구매가격 : 3,600 원

에러 3 (완결)

도서정보 : 윤혜연 | 2015-05-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공지능 로봇,
아담 에델의 탄생!

2020년, 눈을 떴을 때에 아담은 머리만 만들어진 채로 움직일 수 없는 미완성 상태의 로봇이었다. 아담이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그의 아버지인 오스틴 에델 박사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얻는 것 뿐. 10년 후 아담에게도 팔과 다리가 생겼고, 책과 TV, 영화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이야기를 접할수록 아담은 바깥세상이 궁금해진다. 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아담이 바깥세상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했다.

바깥으로 나온 아담,
그리고 예기치 못한 사건들!

그것은 필연적으로
인공지능 로봇의 존재여부에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아들을 낳다가 죽은 아내 ‘아샤’와 죽은 아들 ‘아담’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공지능 로봇 ‘아담 에델’을 만든 오스틴 에델 박사. 10년을 자신의 아들처럼 애지중지 키웠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담이 사라졌다. 그리고 며칠 후, 걸려온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간 오스틴 에델은 절망하고 말았다.
아담을 없애라는 정부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 오스틴 에델은 제임스 요원의 앞에서 자신의 손으로 아담 에델을 잠재운다. 단, 친아들처럼 ‘영원히’가 아닌, 몇 십 년 후에 다시 깨어날 수 있도록 해두고서…….

에러 / 윤혜연 / SF판타지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에러 2

도서정보 : 윤혜연 | 2015-05-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공지능 로봇,
아담 에델의 탄생!

2020년, 눈을 떴을 때에 아담은 머리만 만들어진 채로 움직일 수 없는 미완성 상태의 로봇이었다. 아담이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그의 아버지인 오스틴 에델 박사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얻는 것 뿐. 10년 후 아담에게도 팔과 다리가 생겼고, 책과 TV, 영화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이야기를 접할수록 아담은 바깥세상이 궁금해진다. 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아담이 바깥세상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했다.

바깥으로 나온 아담,
그리고 예기치 못한 사건들!

그것은 필연적으로
인공지능 로봇의 존재여부에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아들을 낳다가 죽은 아내 ‘아샤’와 죽은 아들 ‘아담’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공지능 로봇 ‘아담 에델’을 만든 오스틴 에델 박사. 10년을 자신의 아들처럼 애지중지 키웠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담이 사라졌다. 그리고 며칠 후, 걸려온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간 오스틴 에델은 절망하고 말았다.
아담을 없애라는 정부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 오스틴 에델은 제임스 요원의 앞에서 자신의 손으로 아담 에델을 잠재운다. 단, 친아들처럼 ‘영원히’가 아닌, 몇 십 년 후에 다시 깨어날 수 있도록 해두고서…….

에러 / 윤혜연 / SF판타지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에러 1

도서정보 : 윤혜연 | 2015-05-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공지능 로봇, 아담 에델의 탄생! 2020년, 눈을 떴을 때에 아담은 머리만 만들어진 채로 움직일 수 없는 미완성 상태의 로봇이었다. 아담이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그의 아버지인 오스틴 에델 박사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얻는 것 뿐. 10년 후 아담에게도 팔과 다리가 생겼고, 책과 TV, 영화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이야기를 접할수록 아담은 바깥세상이 궁금해진다. 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아담이 바깥세상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했다. 바깥으로 나온 아담, 그리고 예기치 못한 사건들! 그것은 필연적으로 인공지능 로봇의 존재여부에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아들을 낳다가 죽은 아내 ‘아샤’와 죽은 아들 ‘아담’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공지능 로봇 ‘아담 에델’을 만든 오스틴 에델 박사. 10년을 자신의 아들처럼 애지중지 키웠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담이 사라졌다. 그리고 며칠 후, 걸려온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간 오스틴 에델은 절망하고 말았다. 아담을 없애라는 정부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 오스틴 에델은 제임스 요원의 앞에서 자신의 손으로 아담 에델을 잠재운다. 단, 친아들처럼 ‘영원히’가 아닌, 몇 십 년 후에 다시 깨어날 수 있도록 해두고서……. 에러 / 윤혜연 / SF판타지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비도덕적으로 당돌하게 순수하게

도서정보 : 한대로 | 2015-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인공 ‘나’를 통해 아나이스 닌을 ‘성애 문학의 대모(大母)’라고 말하고 있다.
닌의 성애 소설들은 대부분 그녀의 방대한 저서인 ‘일기’에 포함되어 있으며, 성문학의 고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선정성 등을 이유로 제대로 번역 출간되지 못하고 있다. 1977년 1월 그녀가 암으로 사망했을 때, ‘뉴스위크’는 ‘헌대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가’의 죽음을 애도 하는 글을 실었었다.

닌을 이야기할 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그녀의 화려한 남성 편력이다. 특히 그녀는 ‘북회귀선’의 작가인 헨리 밀러와 일생을 통한 격정적인 관계에 있었다.

그녀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우리나라 동해안의 한 작은 마을에 나타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의 작품 번안 작업을 하고 있던 야설 작가인 작품의 주인공 ‘나’와 만나 화려한 정사를 갖는다.

달빛과 파도가 어우러진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들의 정사 장면은 아름다운 문장과 감각적인 묘사, 발칙한 상상력이 어우러진 성애 소설의 압권이라 할만하다.
그들의 정사를 질투한 것일까? 이번에는 헨리 밀러까지 등장하는데……. 주인공 ‘나’가 예전 연인 관계에 있던 인기 여류 작가 류혜영과 혼외정사를 위해 만나고 있는 콘도에 닌과 밀러가 훼방꾼처럼 함께 나타난 것이다.

선수와 선수들끼리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쌍 남녀 사이에서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펼쳐지는 격정의 파노라마 ‘아나이스 닌과의 정사’는 성인의 성적 상상력을 충족시켜 주기에 절대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2,800 원

절세의 파이터

도서정보 : 이상철 | 2015-05-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판 원더우먼이라 불리는 픽션 판타지소설로 1920년대 일제의 문화통치기부터 1960년대 초까지 주인공의 격투기 인생과 할약상을 그렸다. -서문- 1929년 소학교 졸업반의 수진은 고보에 재학중인 언니 수연이 광주~나주간 통학열차안에서 발생한 한일학생의 충돌로 일경에 체포된 후 주검으로 돌아오자 복수를 결심한다. -본문- 1929년 나주역에는 광주로 통학하려는 학생들로 붐빈다. "매일 통학하기도 그렇고 학교주변에 자리를 잡아야겠어." "그러고 싶지만 나는 그럴 수 없어" "집에 동생 하나 뿐이라서..." "그럼 하는 수 없지!" "그러면 동생은 누가 돌봐주고 있니?" "우리고을에서 가장 넓은 집에서 사시는 이도령이라는 어른께서 보살피고 있어. 어차피 학교가 끝나면 데리러 가야해." 기차에 오를때까지 두 사람의 대화는 계속된다. 기적을 울리며 출발한 열차는 레일 위로 힘차게 달리고 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남학생 여러 명이 두 여학생에 다가와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퇴마록 세계편 3

도서정보 : 이우혁 | 2015-05-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우혁의 대표작이자 한국 판타지의 명실상부한 대표작 『퇴마록 - 세계편』(전3권)의 소장판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었다. 지난 9월 출간된 『국내편』에 이어 『세계편』은 이집트 고대 석실 발굴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세크메트의 눈」, 아더 왕 전설을 새롭게 해석한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드라큘라와 흡혈귀 전설을 실감나는 스토리로 구성한 「왈라키아의 밤」, 블랙서클과의 숨 막히는 마지막 대결을 그린 「아스타로트의 약속」 등 총 11편을 수록하고 있다.
이번에 엘릭시르에서 나온 『퇴마록 - 세계편』(전3권)은 네 권이었던 구판을 세 권으로 새롭게 구성한 소장판이며, 「얼음의 악령」과 「아스타로트의 약속」을 전면 개정하고, 권말에 『퇴마록 해설집』에 실렸던 용어 해설을 다듬어 실었다. 전반적인 이야기 흐름은 그대로이지만 소소한 오류들을 바로잡았고, 문장도 다듬어 소장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 엘릭시르에서는 이제까지 소개되지 않은 퇴마사들의 이야기를 담은『외전』과 함께, 『혼세편』(2012년 봄), 『말세편』(2012년 여름)도 차례로 출간할 계획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