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마스터플랜

도서정보 :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 2019-01-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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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군대, 항공사, 경찰, 소방, 인명구조 조종사부터
항공교통관제사, 운항관리사, 항공기 정비사, 드론 조종사까지
멋있지만 그만큼 냉혹한 세계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항공기 조종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책임감, 집중력,
지구력, 자기 통제력을 키우기 위한 단 한 장의 파일럿 로드맵
꿈의 직업 파일럿(Pilot)은 무슨 일을 할까? 공군은 전투기로 나라를 지키고, 여객기 조종사는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우주 조종사는 용감하게 우주선에 탑승한다. 이 책은 파일럿이 하는 일의 종류, 직업적 특징과 요구 능력, 파일럿이 되기까지 거쳐야 하는 수많은 진로 로드맵에 대해 직업 컨설턴트가 되어 꼼꼼하게 체크해 준다.
이 책은 크게 파일럿의 직업적 성격과 하는 일, 파일럿이 되기 위한 다양하고도 현실적인 직업 경로, 직업으로써의 장단점, 미래 사회에서 파일럿이 차지하는 유망성과 직업적 가치를 꼼꼼히 진단하고 있다. 아울러 항공 역사 속 인물들과 대한민국의 대표 파일럿들의 생생한 이야기, 흥미진진한 항공 상식, 영화로 만나는 파일럿 등 청소년들이 파일럿이란 직업에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정보와 스토리를 추가했다. 파일럿들이 쓰는 말과 용어도 내용에 자연스럽게 녹여 청소년이면 누구나 보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1장 <파일럿은 어떤 직업이지?>에서는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장, 우주를 향해 도전하는 우주 비행사, 공군을 수행하는 공군 등 크게 세 종류의 파일럿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파일럿이 하는 일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이륙과 착륙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고, 조종사에게 훈련, 영어, 체력?건강 관리가 어떤 의미인지 풀어냈다.

2장 <내가 파일럿이 되기까지>에서는 파일럿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 능력인 멀티태스킹, 자기 통제력,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에 대해 알아본다. 또 파일럿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험 학습장과 교육기관(공군사관학교, 공군 학군단, 공군 조종 장학생, 비행교육원 등)에 대한 따끈따끈한 최신 정보, 자격증의 종류와 시험 방법을 상세히 다루었다.

3장 <파일럿으로 살아간다는 것>에서는 파일럿이라는 직업의 장점과 단점을 현실적으로 파헤쳐 보고, 실제 파일럿의 하루를 따라가 직업인의 하루를 체험했다. 또한 이 장에서는 민간 항공기 조종사, 공군, 시험비행 조종사, 특수 비행기팀의 여러 파일럿의 모습을 보여 준다.

4장 <파일럿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에서는 4차 산업 형명 시대에서 파일럿이 차지하는 직업적 전망을 냉정하게 진단했다. 또 항공기 내의 인공지능, 조종사의 취업과 미래, 항공업계가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아울러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정규 코스로 파일럿의 길을 가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 이 같은 경험을 한 파일럿들의 삶과 이야기를 들려주어 다양한 플랜B가 있음을 시사했다. 파일럿 외에도 항공교통관제사, 운항관리사, 항공기 정비사까지 항공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경로와 방법이 있다는 점도 안내해 준다.

구매가격 : 8,000 원

내 몸에 흐르는 뜨거운 피

도서정보 : 박상기 | 2019-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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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할아버지와 내가 같은 반 친구라면?

일제강점기의 나라를 지키고 미래의 인류를 구하라!

눈높이아동문학상, 황금도깨비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박상기 작가가 두 번째 장편소설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역사를 바꾸려는 자와 이를 막으려는 자의 긴박한 대결을 풀어낸 이야기다.

소설의 배경은 가까운 미래. 치사율 100%의 무시무시한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강타한다. 치료제를 개발하려면 과거로 가야 하는데……. 바이러스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온 가람. 동네 주먹 대장이자 가람의 고조할아버지인 덕재. 둘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뜻밖의 모험까지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펼쳐진다.

고조할아버지가 같은 반 친구라는 독특한 설정, 두 주인공의 시점이 번갈아 나오는 서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등 소설은 지루할 틈 없이 빠르게 진행된다. 견고하게 짜인 이야기 속에 알 듯 모를 듯 피어나는 가람과 초희, 덕재와 점례의 미묘한 감정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게 다가온다.

구매가격 : 8,400 원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37) 문화는 우리를 더 인간답게 하는가?

도서정보 : 김상규 | 2019-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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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1,400 원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갈래

도서정보 : 김은재 | 2019-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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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장 뜨거운 고민, “뭘 해서 먹고살지?” 요즘 청소년 역시 공익광고에서만 나올 법한 ‘꿈’보다는 돈 잘 버는 안정적인 직업을 찾고 있다. 그런 직업이 아니라면, 어른들이 정해 놓은 길을 가지 않는다면 실패자가 되는 걸까?

아이들에게 그에 대한 답을 찾아주고자 교사인 저자는 자신만의 길을 당당하게 걷고 있는 직업인들을 직접 만나기로 했다. ‘성공했다’는 맺음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실행 중인 현실 멘토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이 소설에 담았다.

입시가 최우선인 기숙 학교에서 얼떨결에 탈출하게 된 네 명의 아이들은 대책 없이 길을 헤맨다. 그러던 중, 아이들은 길에서 마주한 다섯 명의 독특한 어른들에게서 뜻밖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자신들의 고민과 맞닿아 있는 현실 멘토들의 이야기를 통해 네 아이들은 비로소 ‘나’를 찾고 ‘꿈’을 향해 걷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7,700 원

꿈을 찾는 자유학기제

도서정보 : 백은선 | 2018-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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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최고의 기회
요즘 청소년들은 하루 종일 바쁘다. 학교와 학원을 돌아다니며 하루를 보낸다. 혈기왕성하게 뛰어놀 시기에 그렇게 하지 못한다. 교육 문화가 전반적으로 모든 초, 중, 고 학생들을 한 방향으로만 가게끔 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 한 줄기 빛이 보인다. 바로 자유학기제다!
14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모든 것이 활발한 시기다.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사회에서의 대접도 달라지고 웬만한 일은 모두 혼자 할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 찾아야 하는 기회들을 학교와 기업 그리고 각종 기관에서 준비하고 기다려준다. 청소년들은 즐기면서 참여만 열심히 하면 최고의 기회를 본인의 것으로 만들 수가 있다.
자유학기제의 진로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중학교 시절에 본인의 인생 목표를 세운다면 이미 이룬 것이나 마찬가지다. 한번 당당하게 맞서서 마음껏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보자. 그리고 10년, 20년 후의 내 모습을 상상하며 미소를 지어보자!

자유학기제란?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실습이나 토론 같은 ‘학생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이나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유연하게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다. 경쟁과 등수가 중심이 되는 현재의 교육 현실에서, 체험 등의 활동으로 학생이 스스로 나를 알아가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자유학기제는 ‘학교 교육의 정상화 추진’을 목표로 출발했다. 교육부와 정부도 학교 교육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해결하려고 나선 것이다. 최초로 42개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를 운영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하고 있다.
자유학기제의 목적은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지속적인 자기성찰과 발전의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지필시험을 치르지 않고, 고교 입시에도 자유학기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대신 자신을 분석하고 진로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많은 학교들이 자유학기제를 넘어 자유학년제에 동참하고 있다. 그만큼 자유학기제에 대한 좋은 사례와 필요성 및 기대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로 탐색
현재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으며 앞으로 청소년들은 더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를 살아갈 것이다. 한 가지 전문 지식만으로 잘 살 수 있었던 이전 세대와는 달리, 미래 시대를 대변하는 가치 중 융합이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다. 융합은 세분화된 학문들을 결합하고 통합할 뿐만 아니라 응용함으로써 새로운 분야를 창출하는 과정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기술과 생활을 합치거나, 기술이나 데이터를 경험 기반으로 연결하거나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야 할 현재 중학생들은 융합적인 사고를 위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하면서 성장해야 한다. 학교 공부와 학원 공부가 우선순위가 되어버린 교육 환경 속에서 하고 싶은 경험을 하기는 쉽지 않지만, 다행히 학교와 정부에서 경험의 장을 만들어놓았다.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으로 생각하고 가능한 한 많은 체험과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시작된 작은 경험들은 나비효과가 되어 또 다른 경험으로 이끌 것이고, 생각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꿈을 찾는 자유학기제
매우 빠르게 변화해 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 청소년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청소년들을 위해 자유학기제를 이해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보와 자료들을 담았다. 그리고 진로를 설정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방법들을 탐색하여, 급변하는 4차 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적합한 진로와 삶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은 청소년 시기를 잘 보내기 위한 다양한 자기관리 노하우와 실행력까지 길러 주며, 자녀들과 함께 진로 및 미래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도 제시한다. 이처럼 이 책은 자유학기제와 함께하는 청소년 자기계발의 가이드로서 온 가족을 안내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도덕경

도서정보 : 노자 | 2018-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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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無爲와 자연自然을 주창한 동양 철학의 정수

노자의 『도덕경』은 『주역』 그리고 『논어』와 함께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사상 및 철학 체계에 가장 심대한 영향을 끼친 책 중 한 권이다. 정치를 주지主旨로 삼고 전통적인 동양 철학과 병법, 과학 그리고 양생지도養生之道를 논술하고 있는 『도덕경』은 상편 『도경道經』 37편, 하편 『덕경德經』 44편, 총 8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자는 『도덕경』을 통해 ‘도道’가 철학적 측면에서는 천지만물의 시초이자 모태임을, 윤리적 측면에서는 소박함과 청정 그리고 겸양, 무사無私, 유약柔弱, 담박淡泊 등 자연에 순응하는 덕성임을 천명하였다. 아울러 정치적 측면에서는 대내적으로 무위정치를, 대외적으로 평화공존과 전쟁 및 폭력 반대를 지향하였다. 이렇게 『도덕경』은 자연의 ‘도’로부터 출발하여 윤리적인 덕은 물론, 이상정치의 길까지 제시하고 있다.


만물을 소유하게 하는 비움의 철학
나를 나로 살아가게 하는 인생의 길라잡이

경쟁으로 얻는 소유, 그리고 그 소유를 성공의 척도로 삼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매일을 허덕이며 견뎌내고 있다. 사회는 점점 더 우리를 압박하고 있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 무엇인가를 꼭 해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물질을 더 쌓아가고, 더 나아가 우리 본래의 모습조차도 물질로 치장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것이 우리의 현재 주소이다. 그래서 우리는 점점 더 지쳐간다. 『도덕경』은 그런 우리에게 애써서 채우거나 꾸미지 않고, 더도 덜도 말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비운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잘 보지 못하는 것은 우리에게 욕심이 너무 많은 탓이다. 비워졌기 때문에 우리는 더 잘 볼 수 있다. 노자는 물질에 눈이 가려 앞을 보지 못하는 우리에게 비움의 철학을 선사한다.

『도덕경』은 삶의 무게에 짓눌린 채 하루하루 고단하게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과연 어떤 삶을 지향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지혜의 길라잡이다. 갈수록 ‘부자연不自然’과 ‘반자연反自然’이 만연하고 탐욕과 인위, 기교, 과시, 기만이 팽배해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이야말로 진정 ‘노자의 생각’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는 시대임에 틀림없다. 고단한 오늘의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 노자가 인도하고 권하는 그 세계는 진정한 지혜의 보고이자 마음의 든든한 양식이 될 것이다.


왜 소준섭 박사의 도덕경인가?

중국 전문가 소준섭 박사가 새롭게 번역한 『도덕경』은 노자 사상을 문자와 자구의 해석이라는 ‘나무’에만 머물지 않고 전체 맥락이라는 ‘숲’의 시각으로 해석하고자 최대한 노력했다. 또한 지나치게 추상과 현학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하면서 노자가 그토록 멀리 하고자했던 ‘인위’이자 ‘수식’의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했다. 아울러, 본문의 모든 한자에 독음을 달아, 본문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건 물론, 한자 공부에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이미지들과 역자의 상세한 해제 또한 도덕경을 읽는 독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대학생, 진로와 마주하다

도서정보 : 이원희 | 2018-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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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시베리아에 발가벗고 나갈래?”
현직 진로 지도교수가 대학생에게 전해주는,
내 삶을 ‘주인공’으로 사는 법!


혹자는 청년들이 꿈을 꾸기에 너무 각박한 세상이 되었다고들 말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그 흐름을 따라가기도 바쁘고, 그 바쁜 과정 속에서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꿈’을 이룬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하지만 문제는 요즘 청년들, 이제 막 대학생이 되어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에게 ‘꿈’조차도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인생길 전부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는 신중한 선택을 앞에 두고도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직업보다는 안정적인 직업, 돈을 많이 버는 직업 등을 선호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고등학교 때부터 무작정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아졌다. 정말 공무원이 자신의 적성에 맞기 때문일까? 아니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일까? 진지하게 고민을 해 봐야 할 때다.

책 『대학생, 진로와 마주하다』는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진정한 ‘진로’와 ‘꿈’을 심어주기 위한 책이다. 스무 살이 되어 대학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막 발을 내딛은 청춘들이 자신의 삶을 ‘주인공’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대상이 ‘대학생’에게 초점 맞춰져 있지만, 여전히 자신의 진로를 찾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독자의 대상이 폭넓은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특히 대학생이 읽으면 더 좋을 만한 이유는 ‘학교’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 학교마다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을 위한 사업들을 생각보다 많이 하고 있으며,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어떻게 학교를 활용할 수 있을지 조언을 해 주고 있다. 현재 대학에서 진로 지도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집필한 만큼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고민거리에 대해 따뜻하게 조언하고 격려해 주는 ‘인생 선배’의 면모 또한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다.

‘진로(進路)’를 그대로 풀이하면 ‘나아갈 길’이라는 뜻이 된다. 그만큼 ‘진로’란 나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특히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적성에 맞는 일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학생들에게는 더더욱 이 ‘진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내 삶을 주인공으로 살기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고, 또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이 책을 통해 방황하는 청춘들이 용기를 얻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 본다.

출간후기


진로와 취업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행복한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기를 기원합니다!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이제 막 스무 살,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대학생이 되었다는 즐거움을 오랫동안 누리지 못하는 게 요즘의 모습 같습니다. 이미 고등학생 때부터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어떤 진로로 나아갈지 결정하지 못해 방황하는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 수능이라는 치열한 전쟁 끝에 남은 것이 오로지 성적표뿐이라는 생각을 하면 현실이 씁쓸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학생, 진로와 마주하다』는 진로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고 알아볼 기회조차 갖지 못한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로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또 학교를 어떻게 이용해야 좋은지, ‘나’를 어떻게 알아가야 하는지 등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봤을 문제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대학생들에게 진로 지도 강의를 하고 있는 현직 교수로서 알려주는 내용들은 하나도 놓칠 것 없이 모두 유익합니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염려하고, 격려해 주고자 하는 따뜻한

구매가격 : 9,750 원

젊은 청춘들의 나라사랑

도서정보 : 한국위기관리소 엮음 | 2018-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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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남북관계의 새로운 지평에서
젊은이들의 뜨거운 안보의식을 담아
애국의 혼을 드높이다

현재 남북관계는 새로운 지평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4·27 판문점 선언으로 본격화한 핵 없는 한반도를 이루려는 양편의 움직임 앞에서 현재의 국민들은 낭만적인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 비핵화의 구체적인 내용이며,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종전으로 나아가자는 구체적이고 반드시 실효적이어야 할 중점 문구다. 세부사항으로는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로의 전환과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의 연결 구상이 있다. 이는 남북의 평화롭고 일상적인 왕래에 대한 꿈이며 6?12 북미회담을 거쳐 연 내 종전을 이루는 급속도의 전개마저 어느새 당면한 현실로 믿게 하는 발판이다. 지금까지의 수많은 북한 관련 정책과 그 지지부진한 결과들이 한편 냉소적이며 비판적인 시선을 견지하게 하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새로운 사태에 관한 참여의 의지로 전 국민이 함께해야 할 단계에 와 있음은 틀림없다고 할 것이다.

속도를 더하는 사태 앞에서 우리 국민이 고취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애국심이다. 국방과 안보 의식에 바탕을 둔 애국심이다. 어느 때보다 안보에 관한 관심이 필요한 때이며 그런 관심이 종전과 평화를 향한 문을 열어 줄 것이다. 인접국이나 타 세력에 미칠 수 있는 우리의 외부로 향할 힘이 우리를 높여주며, 우리를 함부로 대하거나 함부로 생각지 못하도록 하는 과정이 평화를 잉태할 것이다. 힘이 평화이고 전쟁을 그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힘은 국방과 안보의식이 높은 개개의 국민에서 비롯된다. 한국위기관리연구소는 이러한 견지하에 2010년 11월 6일, 전쟁기념관에서 첫 회의 [전국 대학생 국방정책 우수논문 공모 및 발표회]를 치른 바 있으며 이제 8회에 걸쳐 11편의 귀중한 결과물을 얻어냈다. 서울대를 비롯하여 연세대, 고려대,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 충남대 등 전국 유수 대학의 인재들이 논문 당선자들이며 그 결실을 공유하고자 한 권의 단행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논문들의 면면을 세세하게 소개하지는 못하지만 다음과 같다.

국방력 강화방안, 남북문제, 한미동맹,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사이버테러, 대 국민 안보의식 제고방안, 한반도 주변정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군의 대비, 북핵 및 미사일 대응, 무인기 활용, 다문화 문제를 주제로 삼아 국방과 안보의 문제를 살폈다. 단지 대학생들의 대학생다운 덜 다듬은 생각, 패기와 치기의 생각이 아니다.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내?외부의 위협에 대응할 방안을 연구, 개발했으며 오늘날 합리적인 신 시대, 신 지성의 애국심이고 기상이라 할 수 있겠다. 문화산업을 통한 안보 의식 제고부터 군의 편제까지 일반 국민들에게 편한 주제부터 군의 전문적인 분야까지, 독자의 편차를 고려한 개별 논문의 다양성 또한 고르게 갖춰져 있어 이러한 각각 논문의 고유성이 여러 독자들의 입맛을 맞춘다.

너무도 빠른 변화 앞에 우리는 더욱 정신을 새로이 무장하여 적극적이며 신중한 행보를 보여야 한다. 하지만 일반 국민들의 안보나 국방에 관한 의식, 그 보통 수준은 그리 높지 않은 것이며 크나큰 사건이 터졌을 때, 혹은 아들을 군대에 보냈을 때 반짝하고 생겨날 뿐이라고 할 수 있다. 국방과 안보에 가지는 관심과 군인에게 가지는 고마움의 크기가 크지 않은 편이다. 우리가 주도적으로 국제 정세에 대응하고 국방?안보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변화가 필수적이다. 이에 안보 공감대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한국위기관리연구소가 『젊은 청춘들의 나라사랑』을 출간하였고 국민의 국방?안보의식, 애국심 고취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추천사

대한민국의 미래가
여기에 있다



올해는 우리 국군이 창설된 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분단이라는 특수한 안보상황과 끊임없는 북한의 도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눈부신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 군이 튼튼한 국방력으로 국가발전을 뒷받침해 왔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국토방위의 소임완수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60만 국군장병과 군 복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사회로 돌아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든 예비역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의 안보상황은 분단 이후 가장 어려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살리면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합니다. 이러한 중대한 시기에 한국위기관리연구소가 지난 8년 동안 전국 대학생들과 사관생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방정책 우수논문 공모 및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11편의 논문을 한데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널리 활용되어 장차 이 나라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대학생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읽고 다시 한번 안보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며 아울러 우리 젊은 청춘들이 얼마나 나라를 사랑하고 믿음직한지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이 책 안에 있습니다.

이 책을 발간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주신 한국위기관리연구소 도일규 이사장님을 비롯한 연구원 여러분들과 훌륭한 논문을 쓰고 발표를 한 후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년 5월
대한민국 ROTC중앙회 회장 진 철 훈


출간후기



대한민국을 짊어질 젊은 청춘들의
투철한 안보의식과 애국정신을 위하여!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혹자들은 오늘날을 경계가 무너지고 깨트려지는 세상이라고 합니다. 지구촌 세상, 글로벌 스탠더드를 찾는 세상이라고도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소유가 아닌 공유경제의 앞날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며 국경과 민족을 넘고 인종과 이념을 넘어 서로 뒤섞이고 서로 도와가며 온 지구촌이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개방과 경계가 없는 열린 세상이 온다고 해도 안보와 국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안보의 뒷받침 없는 발전은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강한 힘만이 평화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이에 한국위기관리연구소에서 2010년부터 8회에 이르는 국방정책 우수논문 공모와 발표회를 거쳐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된 11편의 귀한 논문을 이번에 책으로 발간하게 된 것입니다. 책 『젊은 청춘들의 나라사랑』은 지난 8년간 이어온 사업의 값진 결실이며 또한 우리나라 젊은 청춘들이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필독서 입니다.
이 글 속에는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방안부터 실질적인 부대 운영과 전력증강까지 지휘통솔 문제, 장병 정서순화, 남북문제, 다문화 문제 까지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제안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젊은이들의 의견에 공감하고 귀 기울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유일한 분단국가이지만,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주변국 정상들과의 잇따른 정상회담으로 항구적인 평화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개혁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이 있어 가능한 것이며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젊은 청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이 책이 발간되어 국방과 안보를 튼튼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기를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16,250 원

1인분의 사랑

도서정보 : 박하령 | 2018-12-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하령이 전하는 순도 100퍼센트 사랑 이야기!

이기적인 사랑, 1인분짜리 사랑, 비겁한 사랑…

위풍당당 여고생 해랑,

몹쓸 사랑에 한 방 먹이고 제대로 된 사랑을 찾아 나서다!

“사랑이 어떻게 1인분일 수가 있죠?”

살림?비룡소 문학상 대상 작가

박하령이 전하는

순도 100퍼센트 사랑 이야기!

살림 YA 시리즈. 살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의자 뺏기』, 비룡소 블루픽션 수상작 『반드시 돌아온다』의 박하령 작가가 말랑말랑하고 통통 튀는 청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연애’라는 청소년 최고 관심사와 ‘한부모가족’이라는 사회현상을 매력적인 청소년 연애담으로 풀어낸 『1인분의 사랑』은 박하령 작가 특유 장점인 개성적인 캐릭터와 막힘없는 이야기 전개로 코끝 찡한 메시지와 함께 읽는 재미까지 더했다.

바야흐로 혼자 밥 먹고 혼자 영화 보고, 1인 생활이 낯설지 않은 시대다. 하지만 1인분의 사랑도 가능할까? 『1인분의 사랑』은 첫사랑이라는 꽃봉오리를 피우게 된 여고생 해랑의 시각으로 청소년 연애를 재해석하며 사랑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혼 후에도 남 주기가 아까워 남편을 재는 해랑의 엄마, 자식 사랑이라며 아들의 연애를 반대하는 해랑의 할머니, 새로운 사랑 앞에서 망설이는 해랑의 아빠, 어른들에게 당당하지 못한 해랑의 애인 윤민까지… 때론 이기적이고 때론 비겁한 1인분짜리 사랑 속에서 순도 100퍼센트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해랑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용기 있게 사랑을 쟁취하고자 하는 사춘기 청소년의 감성과 심리를 유쾌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입시 위주의 숨 막히는 스케줄 속에서 자신만의 감정에 충실하기 어려운 청소년들, 어른들 간섭 때문에 연애 감정을 숨기고 살아가는 청춘들이라면 스스럼없이 해랑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에게 그리스문명 로마제국

도서정보 : 김칠성 | 2018-12-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대 지중해 세계를 통해

우리의 ‘오래된 미래’를 보다!

현대 사회의 근간을 만든 고대 지중해 세계에서 오늘의 질문에 답을 찾는다.

국내 최초,

모두가 감탄할 만한,

테마 세계사 50권 기획 출간!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려고 노력한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3권 『에게·그리스문명·로마제국』은 기원전 2700년경의 미노스 문명부터 기원후 476년 서로마 멸망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지금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사의 거대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다. 누구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여러 분야의 지식을 창조적으로 융합할 ‘생각하는 힘’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암기 위주의 학교 공부만으로는 미래를 선도해 나갈 능동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힘들다. 《생각하는 힘 시리즈》의 〈세계사컬렉션>은 이러한 현실적인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한 역사 독서 프로그램이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 나아가 이 사회를 살아가는 학부모와 일반 시민 모두에게 〈세계사컬렉션>은 세계사적인 관점으로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우리 사회 속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는 데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생각하는 힘 시리즈》는 한 권의 책을 읽고 감동에 잠겨 몽상에 젖는 아이, 생각할 줄 아는 아이,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세계사컬렉션>를 비롯해 〈세계문학컬렉션> 〈세계사상컬렉션> 〈과학사컬렉션> 등 문학·역사·철학·과학 분야의 클래식 독서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구매가격 : 9,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