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농담과 역설의 이상 사회
도서정보 : 주경철 | 2017-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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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클래식 시리즈 15권.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역사학자인 주경철 저자는 우선 다채로운 역사 지식을 활용해 「유토피아」의 배경과 맥락을 콕 짚어 준다. 16세기 영국의 급속한 발전, 농민들의 삶의 기반을 파괴한 인클로저, 도시 빈민에 대한 잔혹한 처벌 등에 대해 눈앞에 그려질 정도로 인상적인 설명을 한다.
또한 화폐 사용을 억제해 빈부 격차를 벌이지 않았던 스파르타의 정책, 용병 국가 스위스, 16세기 영국의 다양한 모습, 기근의 현실, 행복에 대한 생각의 변화 등을 살펴보며 「유토피아」의 행간에 담긴 의미를 차근차근 밝혀 준다. 이는 근대 초의 현실을 비판하고 있는 「유토피아」를 이해하고 토머스 모어의 문제의식을 알아보는 데 필수적인 일이다.
사실, 오늘날 독자가 「유토피아」를 혼자서 읽으면 자칫 김빠진 사이다처럼 단조롭게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최고 수준의 역사학자가 안내하는 덕분에 독자는 「유토피아」가 놓인 지형 속으로 빨려 들어가 토머스 모어의 고민과 현실 사이의 긴장을 느끼며 생동감 넘치는 독서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8,900 원
고뿔수학
도서정보 : 황역군 | 2017-09-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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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본 도서는 심화과정을 접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도서로 고급수학 3000문제를 수록해 이과, 외고, 국제고, 과학고, 자사고 및 수리논술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구매가격 : 25,200 원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심리학
도서정보 : 정재윤 | 2017-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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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함께 생각과 마음도 커지는 열네 살. 주변엔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넘쳐 나고, 때로는 나조차 나를 이해할 수 없는 질풍노도의 사춘기! 이상한 행동 너머,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이제 막 궁금해지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심리학 교양서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심리학』이 출간되었다. 아직은 매사에 어른들의 도움을 받고는 있지만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 일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는 청소년기. 선택이 필요한 상황에서 현명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심리학’을 상담과 해설이라는 형식으로 풀어 놓은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심리학』은 청소년은 물론이고 나와 타인의 ‘심리’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심리학을 이해할 수 있게 쓴 심리학 입문서이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일반언어학을 공부한 후 청소년 도서를 편집·번역·저술해 온 저자 정재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오해와 고민들을 위트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낸 뒤 그와 관련된 심리 실험들을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한다.
구매가격 : 10,400 원
유레카의 순간들
도서정보 : 김현근 | 2017-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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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를 뒤흔든 29가지 업적들을 살펴보는 과학 교양서
『유레카의 순간들』은 인류사와 과학사를 뒤흔든 29가지 과학적 발견과 발명의 순간들을 소개하는 과학 교양서이다. 그리고 수많은 과학자들이 ‘유레카!’를 외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펼쳤으며, 그 이면에 어떤 흥미진진한 뒷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살펴본다. 단순히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 역사, 문화와 접목시켜 통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청소년 독자들의 교양과 상식을 넓혀 준다.
구매가격 : 9,100 원
관광에서 다크 투어리즘까지 : 빛과 어둠을 여행하는 방법
도서정보 : 강수환 | 2017-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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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 여행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봄직한 단어다. 다크 투어리즘은 전쟁, 학살 등 비극적 역사의 현장이나 재난, 재해가 일어났던 곳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말한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말랑말랑한 여행 이야기보다 다소 무겁고 의미있는 여행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이 책은 관광이라는 용어의 역사적 맥락에서부터 관광자원에 대한 관광객의 인식과 태도, 근대의 산물로 빚어진 관광에 대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책 초반에는 ‘밝음’으로 대변되는 관광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어둠’의 역사에서 밝은 빛을 찾아낼 수 있는 ‘다크 투어리즘’에 대한 이야기를 예리하게 파고든다. 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여가는 방식으로 한번 책을 붙들면 끝까지 읽게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크 투어리즘은 현재를 사는 우리 시대에 대해 물음을 던지도록 만든다고 저자는 말한다. 단, 다크 투어리즘의 근원적 의의는 학습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슬픔의 승계’에 있다는 사실을 유의해야한다는 얘기도 덧붙인다. 저자는 다크 투어리즘이 미디어와 통신 기술의 발달과 관계성이 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발달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비극적 사건들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어서다.
특히 이 책에서 저자는 다크 투어리즘을 통해 어두운 역사를 재조명하고 반성과 교훈을 얻는 여행을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다크 투어리즘은 비극의 시공간을 기억하는 또 다른 방법이자, 우리가 해당 사건과 시공간을 인식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단초로서 기능하는 개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자. “너무 밝은 빛은 우리의 눈을 멀게 합니다. 종종 우리는 우리가 잊은 중요한 것을 찾고자 어둠 속을 더듬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이 책에서 다크 투어리즘을 다루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전통놀이 고누 조사 자료집
도서정보 : 전통놀이 조민희 1급 지도사 엮음 | 2017-08-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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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놀이 조민희 1급 지도사가
전통놀이 고누를 관련 도서와 논문, 기사, 싸이트 등을 참조 하여
놀이현장 전통놀이 첫번째 활용서로 전통놀이 고누 66가지를 담았습니다.
본 전자책은 전통놀이 조사 자료이면서
첫 시작물로
전통놀이 수업 지도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만한 예시들 약간을 제시 하고자 하였습니다.
놀이 현장에서 활동 하시는 많은 놀이 지도사 선생님들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담습니다.
전통놀이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함께 하시는
'온통 전통놀이'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 전 합니다.
감ㆍ사ㆍ합ㆍ니ㆍ다.
전통놀이 조민희 1급 지도사 배상
구매가격 : 18,000 원
진짜 공신들만 아는 파일럿,정비사,승무원 마스터플랜
도서정보 : 최재승 | 2017-08-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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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련 종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파일럿, 항공정비사, 객실승무원이 되는 확실한 길!
푸른 하늘을 가로지르며 비행하는 파일럿, 멋진 유니폼을 입고 전 세계를 누비는 객실승무원, 비행기만을 고치는 전문 항공정비사…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의 항공시장이 점점 확장되어가는 오늘날, 수많은 청소년들이 동경하는 직업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동경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항공관련 직업·진로를 꿈꾼다. 청소년만이 아니다. 대학 재학생과 취업준비생, 관련학과 전공자뿐 아니라 완전히 다른 분야의 비전공자들과 학부모들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항공관련 직업에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 있다. 항공관련 종사자는 참 많다. 그리고 항공관련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들도,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도 참 많다. 하지만 주위에 항공관련 전문 종사자가 없다 보니, 제대로 모르거나 혹은 아예 잘못된 정보를 진실인 양 받아들이는 경우가 참 많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한다. 수많은 이들에게 동경의 대상인 파일럿, 항공정비사, 객실승무원이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항공관련 직업과 진로,
나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파일럿이 되는 조건을 갖추려면 어마어마한 교육경비가 들어간다. 대학을 가든 플라잉스쿨을 가든 비용이 만만치 않다. 게다가 궁금증은 끝도 없다. 예전엔 미국으로 유학을 많이 갔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런 추세일까? 요즘엔 전공학과도 늘어난 것 같던데, 대학만 졸업하면 파일럿이 될 수 있는 것일까? 파일럿이 되는 길은 무엇 무엇이 있을까?
객실승무원을 꿈꾸는 이들은 대개 객실승무원학원을 찾는다. 취업준비생이나 대학생만이 아니라, 고등학생들도 객실승무원학원을 찾는다. 그뿐이 아니다. 요즘엔 객실승무원 지망생을 위한 항공서비스학과 관련 전공대학도 엄청나게 늘어났다. 현재 우리나라의 개실승무원 관련대학이 110개 교도 넘는다고 한다. 과연 대학을 졸업하면 모두가 객실승무원이 될 수 있는 것일까?
항공정비사는 최근 점점 더 각광받고 있는, 청소년들이 관심을 보이는 직업이다. 심지어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 가운데 3위로 뽑힌 적이 있을 정도이다. 항공정비사가 되려면 어떤 전공을 해야 좋을까? 대학 진학 이전에 항공정비사의 길을 준비하는 방법은 없을까? 관련 교육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 공군에서도 항공정비사를 필요로 할까?
그리고 또 파일럿, 항공정비사, 객실승무원 외의 항공관련 직업은 무엇이 있을까? 아무리 자료를 찾아봐도 정확한 지식이나 정보를 알기 어렵다. 진짜 전문가의 정말 믿을 만한 조언이 절실하다.
공군사관학교 졸업, 전 공군 전투기조종사,
현 아시아나항공 기장 그리고 청소년 진로 탐색 강사로 활약 중인
저자의 노하우를 쏟아부은 항공관련 진로·진학·직업 가이드!
저자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 전투기조종사로 13년간 근무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아시아나항공의 기장으로 활약하는 현직 파일럿이다. 그뿐 아니라 수많은 기관 및 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항공관련 진로 탐색 특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인터넷에서는 개인 블로그와 지식인 활동으로 항공관련 진로·진학·직업 상담을 왕성하게 진행 중이다.
《진짜공신들만 아는 파일럿, 정비사, 승무원 마스터플랜》은 항공업계 전문 종사자로 활약해온 저자의 오랜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은 책이라 표현해도 손색이 없다. 저자는 항공관련 직업·진로·진학의 순서로 관련 자료를 제시하고, 해당 직업에 관한 정보나 관련 지식을 통해서 직업을 설명하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여러 경로를 알려준다. 파일럿, 항공정비사, 객실승무원뿐 아니라 우리가 잘 몰랐던 항공교통관제사, 운항관리사에 대해서도 소상히 전달한다. 또 항공사의 입사조건, 군의 선발 조건, 전공대학 현황 및 교육내용 등을 총정리해준다. 아울러 비전공자 진로도 함께 소개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썸머썸머 베케이션
도서정보 : 이희영 | 2017-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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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장편소설 [썸머썸머 베케이션]. 『썸머썸머 베케이션』은 제1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상, 제10회 5ㆍ18문학상 소설 부문, 제3회 등대문학상 최우수상, KB 창작동화제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은 이희영 작가의 첫 장편 청소년소설 이다. 여름방학, 열여덟 하준이가 여러 사건들을 겪어 내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을 둘러보는 계기를 가지게 된다. 우리는 ‘혼자’가 아닌 ‘함께’ 크는 것임을 깨닫게 해 주는 작품,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방학 이벤트 같은 청소년 성장소설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맛깔스럽게, 도시락부
도서정보 : 범유진 | 2017-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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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고프고 사랑에 목마른 독자들을 위한 맛깔스러운 청
청소년소설 『맛깔스럽게, 도시락부』는 범유진 작가의 첫 장편 청소년소설이다. 정체불명 동아리 ‘도시락 연구부’의 다섯 부원들이 겪어내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상과 꿈, 사랑과 우정, 아픔과 상처를 시종일관 발랄하게 그리고 있다. 추리와 로맨스 등 장르적 재미와 왕따, 조손가정, 성정체성 등 사회문제에 대한 진중한 메시지까지 담아 독서의 깊이를 더했다.
구매가격 : 7,700 원
2018 교대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7-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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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8 교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전국 13개 교대의 수시 입시를 집중분석한 결정판입니다.
교대는 초등교사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관문이라는 특수성에 힘입어 수험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원내 기준 매년 평균 경쟁률이 10대 1을 넘길 정도입니다. 지난해에는 1958명 모집에 1만9864명이 지원, 10.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유일한 논술전형인 이화여대 논술의 경우 무려 155.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았습니다. 통상 학종/교과 대비 경쟁률이 높게 형성될 수밖에 없는 전형특성인데다 서울권에 위치한 유일한 일반대 초등교육과라는 점에서 수험생들이 크게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처럼 인기가 높은 교대지만, 향후 전망은 심상치 않습니다. 올해 8월 시/도교육청이 내놓은 임용후보자 사전예고로 인해 모습을 드러낸 '임용대란' 때문입니다. '사전'예고라고는 하나 서울지역의 경우 무려 지난해 846명 모집에서 105명으로 임용계획인원이 급전직하하는 등 모집인원이 지난해 대비 44%나 줄어드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인력수급을 면밀히 계산하지 않고 안이하게 선발해온 그간의 폐해가 터져나온 상황이란 평가입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교대 수시에서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임용대란에만 집중해 교대진학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입니다. 임용인원이 크게 줄었다는 이유로 교대 진학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오만, 이는 몇몇 지역에 한정된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지방교대 진학 시 그 지역에서만 임용시험을 치러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어느 지역이든 임용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물론 같은 지역인 경우만 가산점이 주어지지만, 1~3점 수준이어서 영향력이 크지 않다는 게 중론입니다. 서울지역 등 일부 특정지역의 임용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교대 지원을 굳이 회피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e-Book '2018 교대 가는 길'을 통해 수험생들이 지원전략을 짜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초등교원양성기관인 전국 10개교대와 3개일반대 초등교육과(이하 교대)는 올해 수시에서 2191명을 모집합니다. 3850여 명 수준의 정원은 그대로 유지된 가운데 수시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233명 늘며 확대추세를 지속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지속적 수시확대에 힘입어 수시비중은 지난해 절반을 넘어섰고 올해 56.9%까지 치솟았습니다. 수시확대 중심엔 학종이 자리했습니다. 전체 수시모집 확대인원 233명 가운데 대부분인 199명이 학종에서 나왔습니다. 교사양성이란 특수성으로 인해 인성/적성 등에 무게를 둔 선발을 실시할 수밖에 없는 교대 수시에서 최적화된 전형이 학종이기 때문입니다. 전체 모집인원 3853명 중 학종이 1747명으로 45.3% 비중을 차지할 정도입니다. 교과는 434명, 논술은 10명으로 비중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베리타스알파는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의 변화와 전형방법, 대학별고사의 중복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수험생들에 실질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베리타스알파가 준비한 e-Book '2018 교대 가는 길'을 통해 합격을 기쁨을 맞는 수험생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