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과학영재학교 입시분석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5-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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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과학영재학교 입시분석 eBook 출간
베리타스알파는 e-Book 발간을 통해 과학영재학교로 가는 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올해 덩치가 커진 과학영재학교 입시의 윤곽을 살펴보고, 각 학교 교육과정 특징과 입시에 대한 분석을 취재를 통해 제시합니다. 과학영재학교 효시로 ‘설카포’ 실적이 뛰어난 한국영재와 과고 시절부터 ‘최강자’로 불리며 서울대 실적이 뛰어난 서울과고의 2014학년 기출문제와 풀이도 공개합니다.
학교당국이 최초 문항과 출제의도를 공개했다는 의미가 있지만 무엇보다 베일에 가려진 2~3단계 전형의 윤곽을 살피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류만으로 우수성을 인정해 면접 없이 ‘우선선발’을 실시한 ‘2015 서울대 우선선발’ 합격자 중 영재학교 출신 7명의 인터뷰도 수록했습니다.
과고/영재학교 중심으로 ‘스펙’화한 올림피아드 수상실적 등이 서울대 입시에서 배제되는 상황에서도 자기소개서 등의 우수성을 피력하는 데 성공한 7명의 영재학교 학생들을 통해 각 학교 교육과정의 특징과 경쟁력도 가늠하실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베리타스 알파는 2006년에 창간, 올해로 8년째 고입/대입 입시정보를 다루고 있는 교육 전문 신문이다.
대학 입학사정관제 및 수시 논술 심층분석, 고입/대입 합격수기, 대한민국 상위 0.1%의 학습법, EBS 강사 등 영역별고수 심층인터뷰, 전국 주요 대학 및 고교 탐방 등 실질적 입시 정보를 지면과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학생과 학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입시정보들을 담고 있다.
수험생 어머니들이여 프로 매니저가 되라, 레인메이커, 몸짱 공부짱, 수능 막판 뒤집기, 대한민국 0.1% 초등논술등 단행본을 발행했고 대입영역별 고수 34, 필독서 따라잡기. 역할모델 따라잡기 천기누설, 전국 명문고 합격 비법 시리즈등 300권이 넘는 eBook을 발행했다.
구매가격 : 5,000 원
고등학교 상용한자 “상용 1800字” 중
도서정보 : 玄甫 이홍표 | 2015-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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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단문한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한자(漢字)의 활용은 단어와 숙어로 한자의 상형(象形)은 조합된 부수로 한자를 설명을 한 것은 지금까지는 본서가 처음인 것 같다. 그러므로 본서에서 한자의 상형과 활용이 이해되면 아무리 복잡한 한자(漢字)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하겠다. 이는 급하다거나 바쁘다고 하여 수박 겉핥기식으로 공부를 하여서는 아무것도 알 수 없기 때문인 것이며 오히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한다든지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한다든지 하는 말도 있듯이 온몸을 던져서 본서에 몰입하면 시간을 절약해서 아주 쉽게 한자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라인홀드 니버)
도서정보 : 이재열 | 2015-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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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특목고 간 선배들의 공부 스타일
도서정보 : 신성일 | 2015-03-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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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특목고 간 선배들의 공부 스타일』은 저자가 20여 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우수한 학생들의 공부 스타일을 사례별로 모아 그 공통분모를 추출하고 새롭게 저자만의 방식을 덧붙여 고안해낸 최상의 공부법을 소개했다. 가장 기본적인 공부하는 자세에서, 평소 공부와 시험을 대비해 점수를 올리는 공부 방법까지 최적의 시나리오가 제공된다. 또한 각각 특성이 다른 과목별 공부법과 상위권 학생만이 구사하는 비밀스런 노트 정리법도 예를 들어가며 매우 구체적으로 공개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8,000 원
의자 뺏기
도서정보 : 박하령 | 2015-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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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가 티격태격 겪어내는 청춘의 굴곡들!
제5회 살림 청소년 문학상 대상 수상작 『의자 뺏기』. 오랫동안 서로 떨어져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 자매 은오와 지오의 성장기로, 피해의식과 소심함에 사로잡힌 사춘기 소녀의 감성과 심리를 유쾌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각박한 일상과 그들의 익사이팅한 로망을 적절하게 버무렸다는 점에서 색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이 작품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에게만 고정되어 있던 시선을 ‘내 주변과 사회’로 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의 것을 빼앗자는 살벌한 뺏기가 아닌 자생력을 가지고 자기 의지로 몸소 몸을 움직여 자기 몫을 잘 건사하자는 의미의 ‘건강한 의자 뺏기’를 제안한다.
혼한 아빠가 새 가정을 꾸리고, 엄마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몇 년 만에 한 집에 살게 된 쌍둥이 자매 은오와 지오는 함께 지내면서 서로가 너무도 다름을 절실히 깨닫는다. 우등생인 지오에 반해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아 미용학원과 밴드를 기웃거리던 은오는 밴드의 리더를 두고 지오와 사랑의 경쟁자가 되는가 하면, 어려워진 집안 형편상 한 명만 대학 진학이 가능한 상황을 맞으며 더욱 치열한 격돌을 벌이게 된다. 과연 은오는 양보하고 손해 보는 생활을 끊어 내고 자기 몫의 의자를 차지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7,700 원
청소년을 위한 공부 명상
도서정보 : 윤홍식 | 2015-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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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면 성적이 올라간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 정말 필요한 건? 신개념 학습법도 좋고, 고수의 공부법 노하우도 좋지만 정작 중요한 건 따로 있다! 바로 ‘마음’.
어차피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만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명상’.
‘아니 명상이라고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지는데’라고 생각된다면 아래의 Q&A를 살펴보자!
Q. 명상이라니? 그거 스님들이나 하는 거 아냐?
A. 무슨 말씀! 사실 명상은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오래된 도구야. 그동안 너무 신비롭고 어려운 것으로만 잘못 알려졌는데 사실은 ‘괜찮다’, ‘모른다’와 같이 간단한 암시만으로도 어지럽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어.
Q. 꼭 명상을 해야 해? 가만히 쉬면 되는 거 아냐?
A. 무슨 말씀! 우리 마음도 컴퓨터와 같아. 컴퓨터 오래 켜두면 잘 작동이 안 되지? 마음도 마찬가지야. 계속해서 퍼내기만 하면 언젠가는 고갈되고 말아. 그러니 가끔 컴퓨터를 리셋하듯이 마음도 리셋을 해야 해.
Q. 학교 공부에 학원 공부, 그것도 모자라 수행평가까지. 밥 먹을 시간도 없는데 명상할 시간이 어디 있어?
A. 무슨 말씀! 명상은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니라고. 하루 잠깐, 그 상황에 맞게 5분씩만 투자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지면 원하는 결과도 따라 오는 법. 이 앱은 수업 5분 전 명상법, 발표 수업 전 명상법처럼 우리 상황에 맞는 명상법이 들어 있는 카드북이야. 그러니 상황에 따라 딱 5분. 따라하기만 해도 성적이 올라가게 될 걸!
[윤홍식의 명상법 시리즈]
좀체 웃을 일이 없다. 각박해진 만큼 치열하게 살 수밖에 없는 시대다. 이런 시대에 마음의 여유란 지구 반대편에나 존재할 것 같다. 그럼에도 우리는 한 발 나아가야 한다. 명상은 그런 의미에서 오래된 해결책이다. 명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만으로 우리는 우리 인생의 많은 부분을 바꿀 수 있다. 그동안 명상은 우리 삶에 적용시키기에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윤홍식의 명상법 시리즈]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명상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공부 명상법, 청년을 위한 자기계발 명상법, 장년들을 위한 우울증 해소 명상법 등 맞춤형 명상법을 알려준다. 마음이 불안할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보고, 따라하다보면 놀랄 만큼 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200 원
분자 마법으로 부피를 변화시켜라
도서정보 : 강선화 | 2015-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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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주한 사건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과학적 수학적 호기심에 주목하여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한 여덟 가지 호기심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풀어낸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제7권 『분자 마법으로 부피를 변화시켜라』. 열두 번째 생일을 맞은 황 찬이 생일을 맞아 엄마와 함께 동남아시아 요트 여행을 갔다가 바다에 빠지고 마법사를 만나 마법을 배우게 된 이야기다. 각 장 말미에는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분자 마법 퀴즈’를 싣고, 심화 학습이 필요한 곳에는 열에너지 출입에 의한 물질의 상태 변화, 지시약에 관한 실용적인 부록을 담아 이해를 도왔다.
무인도에서 눈을 뜬 황 찬은 빨리 엄마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래사장에 ‘SOS’를 크게 쓰고 구조 요청을 해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황 찬을 구해 준 마법사 아론의 마법 지팡이만 있으면 집에 갈 수 있다고 한다. 마법 대회에서 우승을 해야 마법 지팡이를 되찾을 수 있었던 아론은 황 찬에게 기화ㆍ액화ㆍ승화 등 상태 변화에 따른 부피와 밀도 변화 등을 알려주는데….
구매가격 : 7,800 원
서울대생 100인의 시크릿 다이어리
도서정보 : 양현, 조준희 | 2015-02-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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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들이 입시 관문의 최정상을 뚫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자기관리의 고수, 서울대생 100인이 공개하는 ‘시크릿 다이어리’
학창 시절, 철저한 시간 관리와 남다른 목표 설정, 자기관리 습관으로 서울대에 들어갈 수 있었던 100인의 다이어리 120여 권을 모아 분석하여 공통된 핵심 요소를 도출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의 기획부터 힘을 합친 서울대 선후배 저자들은 서울대생들을 한 명 한 명 인터뷰하면서 그들이 고심 끝에 공개한 다이어리들을 모두 분석했고 그 결과,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핵심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를 크게 목표 설정과 동기부여, 계획과 성취도, 자기 분석과 학습 전략 등 세 단계로 분류했고, 다시 15가지 액션으로 세분화하여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다이어리 활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낱낱이 공개했다.
대다수의 수험생은 다이어리에 계획 세울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그 시간에 공부를 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만큼 비효율적인 것도 없다. 이제는 서울대생이 된 그들이 중,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다이어리를 ‘어떻게’ 활용했으며, 또 다이어리 정리가 단순히 취미 활동으로 치부되지 않고 오히려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를 샅샅이 공개한다.
왜 다이어리를 ‘제대로’ 써야 하는가?
동기부여, 학습 태도의 형성, 시간 관리, 학습 성향 파악의 최고의 수단
학생들에게 하루 계획을 세워보라고 하면 대체로 비슷비슷하다. 우선 정해진 일정들을 시간표 속에 먼저 배분하고 남는 시간에 인심 쓰듯이 ‘공부’로 채운다. 그것도 주로 일일 계획 위주이고 단기적이다. 그나마 스스로 계획을 세우면 다행이다. 학교와 학원 선생님들이 세워준 학습 계획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아직도 많다. 이것은 중하위권 80% 학생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인데 한마디로 해야 할 것을 알면서도 하지 못하고 시키는 대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대생들의 다이어리 공부법의 핵심은 형식적인 시간 배분보다는 체계적인 시간 관리와 자발적인 동기부여, 그리고 목표 설정에 있다.
저자들은 중·고등학교 시절, 공부하기도 바쁜데 자투리 시간에 다이어리로 계획을 세웠던 서울대생 100인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왜 번거롭고 귀찮음에도 다이어리를 ‘제대로’ 쓰려고 했는지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이유를 들어봤다. 그들에게 다이어리는 단순한 일기장 수준이 아니었다. 시간 관리, 동기부여, 공부 계획을 도와주는 학습 플래너, 마인드컨트롤 수단, 성취도 측정 노트 그 이상의 것이었다. 이 책은 그들이 실제로 작성했던 다이어리 120여 개를 모아 한 권에 응축해놓은 한 권의 족보다. 그들의 다이어리를 통해 장·단기 목표 수립, 명언·자기 격려·위시 리스트를 통한 마인드컨트롤, 실행 여부 표시를 통한 만회 계획 수립, 목표의 세분화 방법, 순수 공부 시간 측정법,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자기 점검법 등 15가지 액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 15가지 액션을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다이어리 작성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고3 학생을 위한 수능 8주 대비용 다이어리, 부담 없는 다이어리 작성법을 찾는 학생들을 위한 초심플 포스트잇 메모 정리법도 수록되어 있어 유용하다.
서울대생들의 땀과 열정이 오롯이 담긴 실제 다이어리와
100인 100색의 생생한 인터뷰 수록
스스로에게 해온 핑계와 변명, 의지 부족, 자기합리화, 망설임, 나약함, 충동, 게으름, 끈기 부족, 이제는 지겹지 않은가? 《서울대생 100인의 시크릿 다이어리》와 함께라면 있지도 않은 공부 동기를 끌어 모으려다 실패했던 나날들은 잊어버리자.
이 책은 인터뷰부터 다른 책과 차별화 된다. 다이어리 작성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번거롭다고? 계획 백날 세워봤자 항상 작심삼일로 끝난다고? 성적 향상에 큰 도움도 되지 않을 것 같은데 괜한 시간 낭비하는 것 같다고? 하지만 서울대생들의 100인 100색 생생한 인터뷰를 보는 순간, 그 모든 고정관념들은 산산히 조각날 것이다.
이 책은 수험 기간 내내 잠시도 고삐를 느슨하게 하지 않았던 서울대생들의 당시 다이어리 사례를 생생히 담아냈으므로 지금의 수험생들에게 살아있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다이어리가 개인적인 특성이 강해 공개적으로 보여준다는 게 쉽지 않음에도 최상위권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대생들은 기꺼이 애지중지한 다이어리를 세상에 공개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책 곳곳에 스며있는 서울대생들의 남다른 노력의 흔적을 보다 보면 아무렇게나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사람은 없으며 합격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각양각색 다이어리를 아름답게 담아낸,
잡지 못지않은 시각적인 레이아웃으로 잠시도 지루하지 않은 책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비주얼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청소년 독자들을 고려해 기획 단계부터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염두해 두었다는 것이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똑같은 페이지가 없을 정도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어떻게든 일반적인 공부법 책과 완전히 다르게 디자인하려고 노력한 결과물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읽지 않아도 그들의 열정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소장만 해도 뿌듯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 컷 한 컷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다채로운 다이어리 사진, 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일목요연하게 구성되어 있는 중요 포인트,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식으로 풀어쓴 서울대 선배의 말, 최고로 많이 공부한 시간과 가장 낮았던 전교 등수까지 깨알 같이 공개한 시크릿 인물 인터뷰의 Q&A, 서울대생과 일반 학생의 하루 비교 만화, 서울대 다이어리 비밀 통계 도표 등 모두가 재미있는 볼거리다. 그뿐만 아니라 수능 만점자들의 실제 수능 성적표까지 담았으니 책상 앞에 붙여두고 마음이 해이해질 때마다 봐도 좋겠다. 마지막으로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4>, <히든 싱어>에 출연한 서울대생의 스페셜 인터뷰까지 꼭꼭 챙겨 담았다. 속이 꽉찬, 바쁜 수험생들에게 최적화된 수박처럼 알찬 책이다.
고3 시절 다이어리는 한 권의 자서전이자 보물 같은 추억이자 역사물이 된다. 인생에 한 번밖에 없는 치열한 시간, 뭔가 하나에 열중할 수 있는 시간, 고3! 다이어리 정리에 정석은 없지만 지금 당장 《서울대생 100인의 시크릿 다이어리》를 보고 나만의 계획법을 찾아 자신의 삶 가운데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날들로 기록될 날들을 정리해보자.
※ 이 책이 꼭 필요한 독자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이어리 계획법을 알고 싶은 수험생, 고등학생
슬럼프에 빠진 자녀에게 공부 자극을 주고 싶은 학부모
최상위권 선배들의 진짜 발자취를 통해 공부 지도를 그려보고 싶은 중학생
학생들에게 잔소리하지 않고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은 선생님
고3 시절의 치열했던, 절실했던 열정을 다시 느끼고 싶은 각종 시험 준비생
※ 이 책을 읽어야 하는 5가지 이유
1. 서울대생의 남다른 열정을 고스란히 담은 유일무이한 족보: 공부에 대한 열정이 사라져 갈 때 책 곳곳에 스며있는 서울대생들의 노력의 흔적을 찬찬히 들여다보세요. 보기만 해도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유일무이 한 책이랍니다.
2. 대한민국 0.01% 선배들의 진짜 발자취: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져요. 이 책은 실제 다이어리를 공개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시간을 보냈던 서울대생들의 진짜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답니다.
3. 작심삼일 어림없는 가장 체계적인 시간 관리법: 서울대생들의 15가지 공통적인 다이어리 활용법을 자신에게 대입해보면서 체계적인 시간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4. 목표 설정, 동기부여를 통한 자기 주도 학습법: 목표 설정이 정확하게 되어 있는가, 아닌가에 따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차이가 나게 되지요. 이 책은 실제 다이어리 계획 사례를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어 목표 설정, 동기부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요.
5. 공부의 선순환을 가능케 하는 습관 전략: 똑같이 공부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다른 결과를 만들어냈던 서울대생들만의 특별한 습관이 샅샅이 밝혀진답니다.
구매가격 : 9,100 원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_ 꿈이 너무 많은, 꿈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도서정보 : 마르탱 파주 | 2015-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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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너무 많아서, 꿈이 없어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마르탱 파주의 신작! 우주가 뒤흔들릴 만큼 혼란을 겪는다는 중학생. 어른들은 그 혼란의 틈바구니를 비집고 들어와 빨리 진로를 선택하라며 아이들을 괴롭힌다. 아직 나 자신도 누군지 모르는 마당에 꿈이라니, 화가 날 법도 하다. 여기 그 화를 표현하는 중학생 이야기가 있다. 꿈이 너무 많아서 또는 꿈이 없어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대표하여 반항하겠다는 소녀다. 바로 마르탱 파주의 신작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의 주인공 셀레나다. '중2병'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중학생의 삶은 힘겹다. 근데 꿈까지 정하라니, 너무한 거 아닐까? 그래서 셀레나가 나섰다. 전작 《더러운 나의 불행 너에게 덜어 줄게》,《숨은 용을 보여 주는 거울》에서 이미 증명하였듯, 마르탱 파주는 ‘중학생 감성’을 그리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 어른인 듯 어른 아닌, 어른 같은 중학생의 여물어 가는 영혼을 감각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글로 이야기한다. 전작에서 남자 중학생의 감성을 날것 그대로 자연스럽게 풀어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여자 중학생의 싱그러운 치기와 재기, 그리고 발칙한 감성을 시적인 언어로 아름답게 서술하고 있다. 휘청거리는 10대에게 바치는 마르탱 파주의 위로를, 한번 들어보자. “지금 꿈을 정해야 해?” 모범생 셀레나의 발칙한 반항기 내 한 몸도 주체하기 힘든 마당에 온갖 것들이 끼어드는 중학생 시절. 자신을 오롯이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기력을 써 버리는 시기다. 그리고 힘겹게 사는 것에 익숙해져 버릴 정도로 영혼을 괴롭히는 청춘의 절정기이기도 하다. 그런 ‘중학생’ 시기를 살고 있는 소녀, 셀레나가 있다. 셀레나는 아직 어른이 되고 싶지도, 진로를 선택하고 싶지도 않은, 아니 진로를 선택할 수도 없는 평범한 10대다. 그저 친구 베란과 나누는 수다가 행복하고, 입맛을 돋우는 로크포르 치즈가 좋고 온종일 시험으로 자신을 지치게 만드는 교육부를 욕하고 겨우 한 곡 쳐낼 수 있는 자신의 기타 실력에 만족하는 그런 소녀 말이다. 그러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부모님의 한 마디는 셀레나의 인생을 꼬아 놓기 시작한다. “네가 예술가가 되면 좋겠구나.” 미처 이루지 못한 자신들의 꿈을 딸에게 투사하기 시작한 부모님은 점점 극단적인 방법으로 셀레나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한겨울의 집은 난방이 꺼지고, 용돈도 끊기고, 먹을 거라곤 감자 몇 톨이 전부인 삶이 되어 버린 것이다. 예술가는 원래 힘겹게 살아야 된다나 뭐라나. 이런 광기 어린 부모님은 어느새 스스로를 망치면서까지 셀레나를 자극하고, 셀레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하는데……. 셀레나는 과연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까? “내가 되고 싶은 것은 단 하나, 그저 나 자신이 되고 싶을 뿐!” 모든 흔들림을 잠재울 수 있는 내 안의 힘 생각이 너무 많아서 아무 생각이 없는 중학생 셀레나. 사실 셀레나는 자신이 되고 싶은 것을 알고 있다. 바로 ‘자기 자신’ 말이다. 그러나 어른들은 그 대답을 거절하고 거부하고 싶어 하며,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원하는 대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셀레나의 부모님은 다소 엉뚱하게 “예술가”라는 직업을 셀레나에게 강요했지만, 사실 본질은 똑같다. 대부분의 부모님은 학생 때 꿈과 진로를 정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지금부터 차곡차곡 준비하지 않으면 마치 미래는 없는 것처럼 말하며 사회적인 인정과 지위가 있는 직업을 노골적으로 혹은 은근하게 강요한다. 청소년이 좀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때까지 결코 내버려두지 않는다. 사실 이 작품은 마르탱 파주가 우리에게 던지는 신랄한 독설이자 위로다. 꿈이 아닌 장래희망을 강요하는 사회와 진정한 자아와 성장을 외면하는 부모님 그리고 꿈이 너무 많거나, 꿈이 아주 없어서 자신을 탓하는 청소년 모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말이다. 유쾌하게 그려낸 중학생 셀레나의 사춘기 꿈 반항 작전,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는 그 이면을 통해 발칙한 지적으로 우리 청소년에게 ‘진정한 꿈’이란 테마로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