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서 따라잡기] 행동경제학(도모노 노리오)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3-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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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 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5 적정기술,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해질까?

도서정보 : 섬광 | 2013-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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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은 소외된 사람만을 위한 지속가능하지 못한 기술이다.”
Vs
“적정기술은 첨단기술처럼 선진국에서도 필요한 지속가능한 기술이다.”

기술은 사람들의 삶에 유익과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 사람들 모두가 똑같은 기술의 혜택을 누리지는 못해요. 사는 곳과 소득, 사회적 지위 등에 따라 누릴 수 있는 기술의 혜택이 다르지요. 일반적으로 선진국에 살면서 일정 소득을 버는 사람들은 첨단기술의 혜택을 맘껏 누려요. 하지만 개발도상국이나 선진국 내에서도 저소득층에 속한 사람들은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울러 지진이나 홍수,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이나 장애를 지닌 사람들도 일반적인 기술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지요. 이런 사람들에게는 날로 발전해 가는 첨단기술보다는 그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기술이 필요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는데, 이 기술이 바로 적정기술입니다. 다시 말해 적정기술은 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람의 필요가 생기는 기술주도형 기술이 아닌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생긴 수요견인형 기술이에요. 적정기술은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때문에, 따듯하고 인간적인 기술로도 여겨지지요. 하지만 적정기술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일례로 적정기술 제품을 기반으로 한 사업은 수익성이 높지 않아요. 그래서 이러한 사업이 얼마나 계속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어요. 하지만 몇몇 기업들은 저소득층을 잠재적 고객으로 간주하면서 BOP 시장(저소득층 시장)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렇다면 적정기술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요?

적정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며
기술이 창조할 수 있는 더 나은 세계를 제시한다!
인간을 위한 기술의 의미를 고찰하게 만드는 청소년 필독 교양서!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적정기술,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해질까?》는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돕기 위해 고안된 적정기술의 중요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아직 적정기술에 관한 제대로 된 정보나 자료가 많지 않은 우리나라 실정을 고려하여 청소년들에게 생소할 수도 있는 적정기술의 개념과 역사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미 통용되고 있는 다양한 적정기술 제품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적정기술의 양면성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인간을 위한 기술의 의미를 다각도로 고찰할 수 있게 한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의 중요성과 인간과 기술 사이의 관계에 대해 스스로 탐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논제를 제시했다. 아울러 국제개발협력 사례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적정기술이 개발도상국에 어떤 방법으로 보급되고 있는지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적정기술,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해질까?》에서는 적정기술이 단지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만을 위한 기술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기술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하며 적정기술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 추천의 글
적정기술을 ‘기술이 아닌 인간의 진보를 중시하는 세계관’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기술이란 단지 기술과 과학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포함합니다.
- 한국국제협력단 적정기술 자문위원 김정태

▶ 책 속에서

적정기술이라는 단어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곳은 1970년대 미국입니다. 당시 중동에서 수입하던 석유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은 석유 파동이라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에 직면해 있었어요.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인들은 쉽게 얻을 수 있는 자원이라고 여기던 석유가 구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고 고갈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어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일부 과학 기술자들이 적정기술에 주목했어요. 이들은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화석 에너지 보존에 기여하고, 저소득층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자 했습니다. 마침내 197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적정기술을 통해 저소득층과 소수 민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정기술국(The Office of Appropriate Technology)이라는 부서가 설립되기도 했답니다.
- 19~20쪽, 적정기술이란 무엇일까요?

누군가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이 준비되어 있어도 당사자가 주인 의식을 갖지 않고 주체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누군가의 삶을 궁극적으로 개선해 주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게 주인 의식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적정기술은 기술의 사용자에게 주인 의식을 심어 주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순히 누군가를 도와주는 기술이 아니라 기술의 사용자가 주인 의식을 갖게 함으로써 그 사람의 삶을 궁극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을 우리는 적정기술이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 43쪽,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적정기술

적정기술 제품으로 BOP 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의 전략은 매우 다양합니다.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소비자인 현지 저소득층 사람들의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BOP 시장에서 성공한 기업들의 전략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기업들이 단기적인 이윤 창출이 아닌 소비자와의 관계 형성과 저소득층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85쪽, 비즈니스를 통한 적정기술 보급

우리는 앞에서 기술이 풍부한 선진국에 살면서도 기술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적정기술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기술로부터 소외된 이들에게만 적정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기술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던 이들도 때로는 적정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자연재해로 인해 기존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을 때입니다.
- 104~105쪽, 선진국을 위한 적정기술

구매가격 : 9,600 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7 음식문맹, 왜 생겨난 걸까?

도서정보 : 김종덕 | 2013-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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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자본은 현대인들에게 값싸고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vs
“식품 자본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제대로 된 먹거리를 박탈당하고 있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의 양은 약 120억 명 분입니다. 세계 인구가 70억 명이니 절반 가까이가 남는 셈이지요. 다국적 식품 기업들이 종자를 개량하고 강력한 농약과 화학 비료를 개발해 식량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린 덕분입니다. 이를 ‘녹색 혁명’이라고 부르지요. 항시 굶주림에 허덕였던 인류 역사를 돌이켜 볼 때 값싸고 풍부한 먹거리를 맘껏 누리고 있는 현대인들은 축복받은 세대라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게 진정 건강하고 질 좋은 먹거리인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기업들이 만들어 파는 햄버거나 피자에는 방부제와 인공 첨가물이 잔뜩 들어 있지요. 대형 축산 농가에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빠른 생육을 위해 초식 동물인 소에게 동족인 소의 뼈와 내장을 갈아 만든 사료를 먹였습니다. 그 결과가 소가 미쳐 죽는 광우병이었단 사실은 너무나도 유명하지요. 유전자 조작(GMO) 식품도 아직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지만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거대 식품 기업들이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보다 자신들의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기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다국적 식품 자본이 장악한 식탁은 국가별 식량 안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가령 우리나라의 곡물 자급률은 22퍼센트에 불과합니다. 그중 콩은 9퍼센트, 밀의 자급률은 2퍼센트가 채 안 되지요. 반면 세계 최대의 식품 기업인 몬산토는 세계 GMO 특허의 90퍼센트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 종자 시장의 4분의 1을 장악하고 있어요. 역사상 가장 풍족한 먹거리를 누리는 세대란 찬사는 한 꺼풀만 벗겨 보면 아주 허약한 기반 위에 세워져 있는 겁니다.
거대 식품 자본이 만들어내는 먹거리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수입 종자와 수입 먹거리 없이는 제대로 식탁조차 차릴 수 없게 된 우리의 먹거리 현실을 그대로 둬도 괜찮은 걸까요? 현대 음식 문화에 대한 반성은 슬로푸드와 로컬 푸드라는 전혀 새로운 움직임을 낳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에서 슬로푸드로, 글로벌 푸드에서 로컬 푸드로!
음식문맹의 함정에 빠진 청소년들을 음식시민의 길로 안내한다.
현대 청소년의 먹거리 고민에 대한 가장 진지한 입문서!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음식문맹 왜 생겨난 걸까?》는 현대인들을 음식시민과 음식문맹자로 구분한다.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을 문맹자라고 하듯이 음식을 잘 모르고 가치를 모르는 상태를 가리켜 ‘음식문맹’이라는 개념을 써 매우 새롭고 흥미롭게 정의했다.
하지만 이 책의 독창성은 비단 음식문맹이란 개념을 새로이 제시한 데서 그치지 않는다. 현대 먹거리 문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의 의미를 확장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문제의식을 날카롭게 했다. 패스트푸드는 이제 더는 피자, 햄버거, 콜라만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정상적인 생육 속도를 넘어서 생산된 모든 먹거리가 패스트푸드다. 종자 개량, 육골 사료, 성장 호르몬을 써 반 년 만에 만들어진 돼지고기나 한 달 만에 생산된 닭고기는 그 자체로 패스트푸드(fastfood)다. 패스트푸드가 꼭 주문과 조리만이 빠른 음식을 뜻하지 않는 것이다. 생산이 빠른 음식도 패스트푸드라면 우리가 일반적인 음식으로 여기는 육개장이나 쇠고기 덮밥도 햄버거와 피자만큼이나 해로운 패스트푸드가 될 수 있다. 기존의 인식을 깨는 이 책의 관점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충격을 안겨준다.
책은 마지막으로 슬로푸드와 로컬 푸드를 통해 음식문맹 상태에서 벗어나 음식시민으로 가는 길을 제시한다. 슬로푸드는 패스트푸드의 대안으로, 로컬 푸드는 글로벌 푸드의 대안으로 이미 우리 주변에서 실천되고 있는 음식 시민운동이다. 특히 ‘청소년 슬로푸드 조리 교실’이나 ‘빈 그릇 운동’처럼 현재 우리나라 초·중등학교에서 활발히 실천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한 건 의미가 크다. 현실의 실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자칫 대안 없이 비판만 하고 마는 오류에 빠지지 않고 주장의 공감대를 넓혔다.
▶ 추천의 글
“좋은 음식만큼 명품도 없습니다. 명품 운동화나 가방은 없으면 좀 불편하고 자랑거리가 없는 것에 불과하지요. 하지만 음식이 없으면 개개인은 생존이 불가능하고 사회도 유지될 수 없습니다. 다만 음식은 매일 접하는 것이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지요.”
-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김종덕

▶ 책 속에서

사육 기간이 크게 단축된 가축의 고기는 그 자체로 패스트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가 꼭 햄버거와 콜라만을 가리키는 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새끼 돼지를 어미로 키우는 데 예전엔 2년이 걸렸지만 요즘은 종자 개량, 육골 사료, 성장 호르몬을 써 7개월 만에 만들어 냅니다. 닭은 자연 방목에서 성계로 키우는 데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돼요. 하지만 기업형 축산 방식으로 키우면 같은 무게의 닭을 만드는 데 채 한 달이 걸리지 않지요.
- 12쪽, 슬로푸드 운동의 등장

일상생활에서 우린 음식을 경시하는 ‘의식주(衣食住)’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의식주라는 표현에는 음식보다 옷을 앞세우는 인식이 전제돼 있습니다. 실제 생활에서도 옷을 음식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지요. 옷에 들어가는 돈은 아깝게 여기지 않는데 음식을 먹는 데 쓰는 돈은 아까워합니다.
- 22쪽, 식료품비를 아까워하는 습관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곡물 자급률은 22퍼센트 정도입니다. 도시 국가를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곡물 자급률이 가장 낮지요. 그중 콩은 자급률이 8.8퍼센트, 밀은 자급률이 2퍼센트가 채 안 됩니다. 쇠고기, 채소, 과일의 수입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수입 먹거리가 없다면 우린 밥상도 제대로 차릴 수 없는 딱한 처지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 31쪽, 낮은 곡물 자급률

유전자 재조합은 자연에서 일어나는 교배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교배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유전자 조작은 인공적이지요. 자연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결합이라도 유전자를 조작하면 가능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가지에 코끼리 유전자를 넣어 코끼리 다리만큼 큰 가지를 만들려고 하는 게 GMO 기술입니다.
- 42쪽, GMO의 효용과 안전성 논란

농약, 성장 호르몬, 방부제가 잔류돼 있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반드시 건강에 이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좋지 않은 음식이 주는 영향은 먹는 사람 자신에게만 그치는 게 아니에요. 오랜 기간 나쁜 음식을 섭취한 사람들에게선 건강이나 발육이 부실한 자녀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거든요. 한 연구에 따르면 농약이 잔류된 음식은 본인은 물론 이후 3대에 이르기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 59~60쪽, 유전적 악영향

식량권은 국제연합(UN)이 공표한 기본 인권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는 시민들의 식량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고 충족시켜야 할 의무가 있지요. 식량권에 대해공부하면서 자신이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있는지, 국가는 시민들의 식량권을 제대로 보장해 주고 있는지 문제의식을 갖게 됩니다.
- 80~81쪽, 식량권 문제

구매가격 : 9,600 원

아는 척

도서정보 : 최서경 | 2013-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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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세상이 씌운 틀과 자신의 본모습 사이, 찢겨진 열아홉의 자기 선언. SORRY ABOUT YOUR WALL :) 우리는 화가 나 있었다. 그것만은 분명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화가 났을까. 우리를 알아주지 않는 세상? 그건 너무 거창했다. 우리를 오해하는 어른들? 그건 또 너무 협소했다. 잘 모르겠다. 잘 모르겠는 게 우리의 진심이었다.

구매가격 : 7,700 원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2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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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 eBook 에디션』은 종이책인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낱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1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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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 eBook 에디션』은 종이책인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낱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3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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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 eBook 에디션』은 종이책인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낱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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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4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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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 eBook 에디션』은 종이책인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낱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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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5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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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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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6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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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 eBook 에디션』은 종이책인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낱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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