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의대특집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21-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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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3입시를 겨냥한 의대특집을 발행합니다. 올해 의대 판도는 건국대(글로컬)의 합류로 39개의대/1개의전원 체제로 재편됐습니다. 의전원 학부전환에 정시 확대까지 더해지면서 재수/반수생 유입이 이뤄지면서 의대 열기는 더욱 증폭되는 양상입니다. 의대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의대 선택에 있어 고려해야 할 '의대잣대'의 필요성이 커지는 배경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병원순위, 건강심사보험평가원의 병원평가정보 등을 활용해 병원의 경쟁력을 분석했습니다. 의대 진학을 목적으로 한 수험생들의 실력차가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대 선택에 있어서 단순히 ‘입결’보다는, 보유 병원수와 병원평가결과 등 다양한 ‘의대잣대’를 통해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2022의대특집이 수험생활과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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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도서정보 : 사라 해거홀트 | 2021-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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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되려는 아빠, 어딘가 숨고만 싶은 나
우리는 다시 평범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어느 날 아빠가 여자가 되고 싶다고 고백한다면? 중학생 이지에게 농담 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빠는 오래전부터 여자가 되려고 결심했고 실행에 옮기려 한다. 엄마는 그런 아빠가 치료(?)되기를 기대했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이해하고 응원한다. 그렇다면 이지와 형제들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은 이지는 아빠를 영원히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사실 그보다는 주변의 시선과 비난이 더 두려운지도 모르겠다.

『괜찮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는 이지 가족을 향한 오해와 루머를 넘어서는 이야기로 시작해 누구라도 뜻하지 않은 상황에 놓일 수 있음을 일깨운다. 몇 마디 삐걱거리는 대화, 의도치 않았던 상황 전개, 잘못 전달된 진심, 과장되고 부풀려진 소문을 통해 누구든 타인으로부터 쉽게 공격받을 수 있기에. 이미 많은 세계의 독자들이 자신의 두려움에 맞서 목소리를 내고, 가족을 응원하는 이지의 발걸음에 저절로 동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러닝 하이

도서정보 : 탁경은 | 2021-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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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달려 나가야 한다!”
사계절문학상 수상작가 탁경은 신작
있는 그대로의 나를 향한 오늘의 레이스

『싸이퍼』로 제14회 사계절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십대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들로 독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탁경은 작가가 청량한 ‘러닝 소설’로 돌아왔다. 『러닝 하이』는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두 소녀가 달리기를 통해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민희는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싫어한다. 요리, 청소 같은 집안일에 시달려 집에 있을 때면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해진다. 하빈은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완벽한 가족에 자신이 끼어든 것만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러닝 크루에서 만난 두 소녀는 함께 공원을 달리며 마음의 짐을 조금씩 덜어 낸다. 자신을 오롯이 느끼는 순간을 만끽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두 소녀의 시점이 번갈아 가며 서술되는 병렬식 구성을 통해 인물들의 심리를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이들의 레이스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디어 시스터

도서정보 : 김혜정 | 2021-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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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우린 가장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가장 가까이 있었다!

청소년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김혜정 신작
태국과 독일을 잇는 판타스틱 걸스톡크

『디어 시스터』는 『다이어트 학교』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 걸』 등 소녀들의 성장기를 따스하면서도 경쾌한 터치로 그려온 김혜정 작가의 신작 소설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썼지만 자매 이야기를 다룬 적은 없었다는 작가는 성장기에 직접 겪은 일을 소설 곳곳에 숨겨 두었다.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지만 그만큼 섭섭하기도 쉬운 자매에 대한 깊은 이해가 깃들어 있는 작품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를 따라 태국 치앙마이로 온 이나는 동생 주나에게 부루퉁하다. 주나는 영문도 모른 채 건축 박람회에 참석하는 아빠를 따라 독일 베를린으로 간다. 심심한 나날을 보내던 주나는 절친 라임이가 아직도 애틋한 감정이 남아 있는 전남친 서준이와 사귄다는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진다. 속상한 마음에 이나는 주나에게 메일을 보내고, 이나는 이를 외면할 수 없어 답장을 하는데….
맞벌이 부모 밑에서 한 몸처럼 가까이 지냈던 이나와 주나 자매는 어쩌다 서먹한 사이가 됐을까. 이나가 차마 말하지 못한 비밀은 무엇이고, 이들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서로 다른 곳에서 판타스틱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자매의 비밀스러운 걸스토크를 만나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나의 수호신 크리커

도서정보 : 이송현 | 2021-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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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끼는 물건에 수호신이 깃들어 있다?
어설픈 수호신과 제대로 삐뚤어진 소년의 특별한 만남

마해송문학상, 사계절문학상 등 여러 상을 섭렵하며 독자와 평단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이송현 작가가 새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나의 수호신 크리커』는 ‘십대에게는 저마다의 수호신이 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십대들이 한 번쯤 꿈꾸었을 법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낸다.
엄마를 떠나보낸 후 자신의 본모습을 잃은 한조. 어느 날 그의 눈앞에 수호신 ‘크리커’가 나타난다. 어딘가 미숙해 보이는 크리커는 정식 수호신이 아닌 예비 수호신.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크리커는 퍼즐 조각을 모아야 하며, 이는 보호 대상이 성장할 때마다 조금씩 채워진다. 한조는 성가시게 구는 크리커를 하루 빨리 돌려보내고자 서서히 바뀌기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9,100 원

너의 이야기를 먹어줄게(YA!SF)

도서정보 : 명소정 | 2021-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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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할 꿈이라면,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이라면 차라리 모든 기억을 지워 줘.”
‘성장’을 바라보는 신선한 시각!
MZ세대 작가가 그려낸 새로운 감각의 판타지

“해결되지 않을 고민이라면 그냥 지워 줘. 차라리 그게 좋겠어.” 그냥 적당히 사는 것도 힘든 MZ세대는 이렇게 말한다. 그들에게 고민이란 극복하고,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발목을 잡는 골칫덩이일 뿐이다. “고민할 시간도 아깝다. 차라리 누군가 와서 그냥 말끔히 그 고민을 지워 주면 안 될까?” 이 질문에서 시작한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는 이야기를 먹는 괴물 ‘화괴’와 공감과 감정표현 감정에 서툰 ‘세월’이 함께‘고민 상담부’를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 낸 판타지 소설이다.

어느 날 저녁, 도서관 구석에서 책을 뜯어 먹고 있던 화괴, ‘혜성’을 발견한 도서부장 세월. 순간 놀랐지만,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세월은 그 순간 괴물을 봤다는 사실보다도 책 도둑을 잡았다는 사실에 더 집중한다. 더 이상의 책 분실을 막기 위해 세월은 고민 상담부를 만들어 책 대신 학생들의 고민을 먹으라는 아이디어를 낸다. 본격적으로 고민 상담부 활동이 시작되자, 꿈을 포기하고 싶은 김해원, 자해 사건을 잊고 싶은 서별과 권다경,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을 잊고 싶은 유해람까지, 하나둘씩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고민 상담부에 찾아온다.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혹은 영영 잊기 위해서. 복잡하게 얽힌 그들의 꿈, 아픔, 상처를 보면서 혜성과 세월은 예상치 못한 딜레마에 빠지고 만다. 과연 우리가 이들의 고민을 그냥 지워 버려도 괜찮은 걸까…?

고민을 잊는 것으로 고민을 해결하려 하는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의 등장인물들은 진로, 입시, 성적과 같이 지나친 경쟁에 지쳐 버린 무기력한 MZ세대의 초상이다. 기존의 성장 소설이 비록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일지라도 해결해 내기 위해서 끝까지 싸워 나가는 모습을 담았다면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의 등장인물들은 시종일관 ‘쿨한’태도로 고민을 대한다. 판타지로 문제를 해결하는 서사에 익숙한 MZ세대, 고민을 고민하기를 포기한 십 대. 그들의 속마음은 과연 어떤 모양일까? 『너의 이야기를 먹어 줄게』를 통해서 지금, 여기 청소년들의 내밀한 진심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공정교육론

도서정보 : 전경원 | 2021-10-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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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도, 교원도, 학부모도 치열한 경쟁 구조에 내몰린 채 살아간다
“그래서 희망이 보이는가.”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는가.”
“행복한가.”

“공정한 입시 제도를 만드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소수만이 거머쥘 수 있는 학벌 성취에 모두가 자원을 쏟아붓지 않도록 사회적 보상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 대학 서열의 다각화(Multidimensional Status Ordering)를 비롯해 사회적 성취에 이를 수 있는 학벌 외의 다양한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다.”- 본문 중에서, 영국 옥스퍼드대학 사회학과 교수, 조너던 거슈니(Jonathan Gershuny)

“경쟁은 반드시 서열을 만든다. 서열은 다시 배제와 차별과 소외를 정당화한다. 이렇게 배제와 차별과 소외를 먹고 자라는 경쟁과 서열은 결국에 가서 혐오를 부추기고 당연시한다. 우리 사회의 혐오는 경쟁과 서열화로 인한 배제와 차별과 소외에서 발생했다. 그래서 경쟁을 야만이라고 비판하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한, 우리 사회는 모두가 극심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본문 중에서

“독일에는 ‘경쟁교육은 야만이다.’라는 말이 있다. 철학자 아도르노가 한 말로 널리 알려졌다. 경쟁하지 않고도 고도의 사유 능력을 지닌 인간으로 길러 낼 수 있다. 교육은 본디 그래야 한다. 사유하는 민주시민이라면 국가가 내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다. 내가 국가를 위해 주어진 의무를 수행할 때, 그에 합당한 권리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소득을 요구할 수 있고, 품격 있는 삶을 보장하라고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한 사회이고 그 모습이 정상이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7,200 원

그래도 쉬어가자

도서정보 : 무주연산 | 2021-10-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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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휴우~
이것도 해야겠고, 저것도 또 해야 되고 해야 할 수많은 일들이 양어깨를 짓누른다. 따라서 머리가 무겁고 어지럽다. 수저를 들어야 식사하듯이 순서에 따라 밥 한 수저 뜨고, 반찬 한 가지 선택해 먹고, 국물을 넘기자. 그리고 식사 후에 차 한잔하는 여유를 갖자.

잠시 쉬어감이 나태함도 게으름도 결코 아니다. 휴식은 도약을 위한 파란불 신호대기이다. 하루 일상의 삼시세끼와 수면과도 같은 삶의 한 과정이다. 그렇다. 우리 모두 바쁘게 살고 있다. 더 높이 비상하려면 순리대로 그래도 쉬어가자.

구매가격 : 7,800 원

내 첫사랑은 가상 아이돌

도서정보 : 윤여경 | 2021-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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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초월한 사랑. 미래에는 가능할까?
언택트 시대, 사랑을 새롭게 정의하는 미래형 SF 소설
“어느 날 죽은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죽은 사람의 고백에서 시작하는 SF 소설『내 첫사랑은 가상 아이돌』은 재치있는 상상력으로 미래를 그려 온 SF 소설가 윤여경 작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어덜트 장편소설이다. 오프라인 사회에서 온라인 사회로 가는 격변기, 메타버스가 일상을 대체하는 현재. 이제 사랑은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정의되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시공간을 초월한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아도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렇다면, 죽은 사람이 남긴 데이터들의 조합과 살아 있는 사람이 서로 사랑에 빠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대범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한 『내 첫사랑은 가상 아이돌』은 주인공 은우와 아리가 시공간을 초월해 서로를 사랑하는 과정을 그려 낸 로맨스 판타지다. 불치병으로 죽은 아이돌 지망생 은우는 옆집의 소녀 아리를 생전에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린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 않아서, 죽고 난 후에 아리에게 사랑을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죽기 전 아리와 함께하기 위해 모든 앞날을 계획했고, 첨단 과학기술을 동원해 그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을 자신의 저택에 구현해 낸다. 아리는 은우의 집에 초대되어 가상 은우와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은우와 똑같이 생긴 ‘휘’가 찾아오면서 또다시 모든 것이 뒤바뀐다.
아리는 두 사람 중 누구를 택하게 될까? 현실과 가상현실을 오가며 사랑의 형상에 대해 묻는 이 소설은 그동안 생각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사랑의 가능성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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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임한다 고로 존재한다

도서정보 : 이동은 | 2021-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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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도 던전에 갑니다”
한 판만 더! 게임 좀 하고 싶다는 십대
이제 그만!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부모님
게임은 정말로 쓸모없을까?
게임은 백해무익(百害無益)하다? 오늘날 게임은 단순히 오락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게임의 주 소비층인 동시에 태어나면서부터 게임을 접하며 살아온 십대들은 시간만 나면 게임 세계로 빠져든다. 게임을 하지 않는 청소년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바라보는 어른들의 시선과 편견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대부분의 부모는 게임을 하는 자녀의 등 뒤에서 “이제 그만!” “공부를 좀 그렇게 열심히 해 봐라” 하는 잔소리를 빼먹지 않는다. 게임이 청소년의 학업을 방해하고 잔인성과 폭력성 같은 나쁜 여향을 준다는 인식 때문이다.
게임을 연구하는 저자는 이 같은 게임에 대한 오해를 풀고 청소년에게 진짜 게임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고자 이 책을 썼다. 그는 게임 스토리텔링을 통해 그 속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찾는 길을 안내한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게임이 품고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따라 깊이 들여다보면 게임 속에 즐거움만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는 게임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게임의 역사와 문화, 게임이 현대의 기술 발달에 미친 영향 등을 흥미롭게 짚어 준다. 이를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게임 세계를 탐험하면서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고 현실 세계에서도 한 단계 레벨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9,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