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이타주의자(The Most Good You Can Do)

도서정보 : 피터 싱어(Peter Singer) | 2016-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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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타임〉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피터 싱어 교수가 역설하는 ‘이 시대의 윤리적 책임’
“남을 돕는 행동이 결국 나를 돕는 일이다”



★ 빌 게이츠 강력 추천!
★〈뉴욕타임스〉〈파이낸셜타임스〉〈인터내셔널타임스〉〈허핑턴포스트〉 등 세계 언론의 격찬
★ 채식주의자, 동물해방론자, 종차별주의자에 이어 ‘효율적 이타주의자’를 탄생시키다!

살아 있는 철학자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이자 실천윤리학의 거장인 피터 싱어 교수의 신작 《효율적 이타주의자》. 이 책은 사회의 도덕기반과 윤리 이슈들을 다루는 예일대학교 캐슬 강연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세계적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사회운동, ‘효율적 이타주의(effective altruism)’를 소개한다. 효율적 이타주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운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아픔을 줄이기 위해 기부하고 봉사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타까운 사연이나 불쌍한 사진 한 장에 이끌려 이타주의를 발현시키고 있다. 싱어 교수는 타인을 돕는 데 있어서 이제는 더 이상 “감정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타인의 생명과 고통이 자신의 것과 동등한 수준의 가치를 지닌다는 인식을 이성적으로 이해할 때, 세상에 더 많은 ‘선’이 실현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나눔 운동의 시작점을 제시하며, 자선과 기부에 대한 선명한 가이드라인을 그려준다. 또한 ‘반짝’ 기부자들의 환상을 깨고 ‘묻지마’ 자선단체들에게 투명성을 요구한다. ‘감정적’ 기부의 단점을 지적하고, 진정으로 ‘착한 행동’이 무엇인지 새롭게 정의한다. 지구촌 빈곤 퇴치부터 멸종위기 동물 보호, 말라리아 예방부터 맹인안내견 보급까지 다양한 구호활동의 가치를 비용대비효과 차원에서 적나라하게 해부한다. 그 분석 방법과 결과는 때로 우리의 통념을 깨고 때로 철학적 논쟁을 일으킨다.




◎ 출판사 리뷰

착한 사람들의 일회성 기부와 감성적 이타주의에 대한 비판
4만 달러로 1명을 도울 것인가?
2,000명을 구할 것인가?
미국 시각장애인 안내견 1마리 훈련비용 4만 달러 vs.
개발도상국 트라코마 환자 실명 위기 치료비용 20달러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당연히 2,000명을 구한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실제 기부 모금 사례를 살펴보면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 예일대학교 딘 칼런 교수는 기아구호단체 ‘프리덤프럼헝거(Freedom from Hunger)’와 손잡고 기부자들에게 성금 모금용 편지를 여러 버전으로 발송했다. 수혜자 한 명의 사연이 담긴 편지와 비용의 효과를 증명하는 정량정보가 담긴 편지로 분리했다. 그러자 소액 기부자의 경우 구호활동 비용효과성 정보를 접했을 때 기부 빈도와 액수가 줄었다. 분석적 정보가 정서적 기부 충동을 억제한 것이다. 이처럼 보통의 많은 사람들은 단순한 감정의 동요에 따라 기부한다. 반면에 효율적 이타주의자는 분석적 정보에 강하게 반응한다. 사유 능력을 통해 감정을 억제하거나 재설정하는 경향이 다른 사람들보다 강하다.

―“가슴 뭉클한 기부보다 머리를 쓰는 기부” 〈워싱턴포스트〉
동물해방운동과 채식주의 열풍을 일으켰던 피터 싱어 교수가 이번엔 ‘효율적 이타주의’ 운동을 역설한다.
병들고 굶주린 아이, 버려지고 다친 반려동물, 오염되고 황폐한 대지. 이런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에 이끌려 수많은 사람들이 기부한다. 마음을 울리는 사진과 사연 덕분에 기부금이 모이고 자선단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인간의 감정에 기댄 자선활동이 과연 효과적일까? 이에 대해 싱어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특정인 돕기보다는 도울 수 있는 사람의 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어떤 방법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선의 최대화’를 이룰 수 있는지 따져보고 그 결론에 따라 행동할 것을 요구한다.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효율적 이타주의를 추구하자는 것이다.
“이왕이면 여러 생명을 살리는 것이 낫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곳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시간과 돈으로 가장 많은 선을 이룰 수 있는 곳에 기부해야 합니다.”

―“좋은 자선단체 나쁜 자선단체”〈뉴욕타임스〉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 세상보다는 이타적인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일 것이다. 그런데 무작정 돕는다고 하는 일들이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까지 제대로 전달이 될까? 미국 내 자선단체는 100만 개, 연간 기부금 규모는 3,000억 달러다. 이 엄청난 기부금은 과연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을까? 이런 의구심을 벗어나려면 감성적 이타주의가 아니라 효율적 이타주의를 추구해야 한다. 기부를 꺼리는 사람들이 종종 하는 질문이 있다.
“내 기부금이 진짜로 어려운 사람에게 쓰일지 어떻게 알고 기부해?”
이 책은 이에 대한 대답을 주고 있다. 기브웰(GiveWell)과 같은 자선단체 평가기관에서 추천하는 곳에 하면 된다. 이외에도 기빙왓위캔(Giving What We Can), 당신이구할수있는생명(The Life You Can Save), 8만시간(80,000 Hours) 등이 자선단체의 활동을 비용효과성 면에서 평가하고 홍보하는 메타자선단체(meta-charity)다.

―더 나은 삶, 더 나은 행복, 더 나은 세상
우리는 종종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을 때면 남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기부한다. 그리고 기부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뿌듯함을 느낀다. 그렇다면 이런 기부는 결국 누구를 위한 행동일까?
갤럽은 136개국 사람들에게 지난달에 자선단체에 기부금을 낸 적이 있는지 묻고 10점 만점으로 본인의 행복 점수를 매겨볼 것을 요청했다. 136개국 중 122개국에서 지난달의 기부 경험과 높은 행복도 사이에 양성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자선단체에 기부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한 사람들과 “아니다”라고 응답한 사람들 사이의 행복도의 차이는 소득이 두 배로 늘었을 때의 행복도 차이에 상응했다.
“선행은 직접적으로는 남을 돕지만, 간접적으로는 스스로를 돕는다.”
이와 같은 피터 싱어 교수의 말처럼, 개인의 선행은 개인의 행복으로 바뀐다. 이런 행복을 누리려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세상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엄청난 선을 실현하면서 거기서 인생의 보람을 만끽하는 삶이 결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쾌락의 쳇바퀴’를 벗어나는 방법
자본주의 속에서 살다 보면 심리학에서 말하는 ‘쾌락의 쳇바퀴(hedonic treadmill)’를 벗어날 수 없다.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상품 구매에 돈 쓰고, 돈 떨어지면 다시 힘들게 일해서 돈 벌고 더 많이 쓰는 ‘시시포스의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많이 소비하면 잠깐은 즐겁지만 곧 그 소비 수준에 적응돼 즐거움이 사라지고, 같은 수준의 쾌락을 얻기 위해서는 계속 소비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이 굴레에서 벗어나는 한 가지 방법으로 기부가 있다. 기부가 소비만큼 격렬한 쾌감을 주지는 않지만 어차피 소비의 쾌감은 덧없기 때문에 소비를 줄여 기부한다고 해서 손해 보는 것은 별로 없다는 뜻이다. 돈을 벌어서 물건을 더 산다고 더 행복해지지 않는 반면, 남을 돕는 데 쓰는 것은 행복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다. 엘리자베스 던(Elizabeth Dunn), 라라 애크닌(Lara Aknin), 마이클 노튼(Michael Norton)의 실험이 이를 증명한다.
‘나의 작은 기부로 얼마나 바뀌겠는가’라는 회의적인 생각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 자신의 생각 전환과 작은 실천이 순환되어 결국에는 자신과 주변 그리고 나아가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스스로가 ‘기부의 쳇바퀴’를 만들게 될 것이다. 싱어 교수는 세상의 수많은 효율적 이타주의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남들도 한다는 것을 알면 더 많이 동참한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에게 알리는 것도 선행이다.”

―철학이 현실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증거, 효율적 이타주의
“이제는 남의 것을 훔치거나 남을 해치지 않는 기본 도덕률을 지키는 삶으로는 부족하다.”
싱어 교수는 잉여 재원의 상당 부분을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데 쓰는 ‘최소한도로 윤리적인 삶’을 넘어 세상에 선을 최대화시키려는 ‘충분히 윤리적인 삶’으로의 이행을 촉구한다. 효율적 이타주의는 ‘세상을 개선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이성과 실증을 통해 모색하고 실천하는 철학이자 사회운동’이다.
연말에 단순하게 동정심에 이끌려 일회성 기부를 하거나 학교나 회사 등 단체 봉사활동을 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싱어 교수가 제안하는 기부는 죄책감이나, 자기희생이나, 자기만족 개념과 거리가 멀다. 기부는 개인이 세상의 고통 감소에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효율적 이타주의 운동이 어떻게 윤리적 삶의 지평을 넓혔는지” 보여주고자 실제 효율적 이타주의자들을 등장시키고 그들의 삶을 조명한다. 효율적 이타주의는 철학이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철학이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학문이 아님을 입증한다.

―가진 것을 나눌수록 행복한 사람들
이 세상에는 자신이 가진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눌수록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효율적 이타주의자다. 효율적 이타주의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든 최대한 나누려고 한다. 효율적 이타주의자는 남들의 복지를 진중히 염려하고, 그들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효율적 이타주의자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때 정서적 호소에 반응해서 기부하기 보다는 비용효과적으로 생명을 살리고 고통을 줄인다고 검증된 단체에 기부한다. 효율적 이타주의자는 더 많이 기부하기 위해 더 많이 벌고, 세상에 보탬이 되려고 본인의 소비도 제한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돈과 시간을 나누는 것은 물론이고 타인을 돕는 최대의 수단을 고려해 직업을 선택하거나 커리어를 바꾼다. 심지어 생면부지의 남을 위해 혈액, 줄기세포, 골수, 신장 등을 공여하기도 한다. 이들의 목표는 세상에서 가급적 많은 선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들의 실천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세상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효율적 이타주의자의 등장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효율적 이타주의자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돈과 능력과 시간이 많고 적음은 상관하지 않는다. 평범한 인생 속에서 평범하지 않은 선행을 할 뿐이다.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선행들이 있다. 효율적 이타주의자의 노력과 철학을 지켜보노라면, 어느새 그들의 활동에 동참하고 싶은 욕구가 솟아나게 될 것이다.




◎ 책 속으로

기브웰의 출현은 효율적 이타주의 운동 형성에 결정적이었다. 회의론자들이 “내 기부금이 정말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쓰일지 어떻게 알고 기부해?”라고 물을 때 이제는 적어도 대답할 말이 생겼다. 기브웰이 최고등급을 준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은 내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그리고 매우 비용효과성 있게 쓰일 것을 보장받는 것이다.
_pp.32~33

레마는 자신의 수입을 기부하면서 살기에 부족함 없는 돈으로 본다. 연소득 세계 평균은 1,680달러다. 여기에 비하면 레마의 수입은 세계 평균의 자그마치 16배로, 그녀를 세계 상위 4.4퍼센트 안에 드는 부자 반열에 올린다. 바꿔 말하면, 전 세계 72억 명 중 레마보다 벌이가 적은 사람이 69억 명이나 된다.
_p.52

그가 설립한 8만시간은 자선단체들을 평가하고 홍보하는 자선단체 위의 자선단체, 이른바 메타자선단체(meta-charity)다. 기빙왓위캔, 기브웰, 당신이구할수있는생명도 메타자선단체다. 메타자선단체가 기부자들에게 미치는 복합적이고 연쇄적인 효과 때문에 메타자선단체에서 일하면 일반 자선단체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은 선을 이룰 수 있다.
_p.81

이 실험 결과는 갤럽의 설문조사 결과와도 일치한다. 갤럽은 136개국 사람들에게 지난달에 자선단체에 기부금을 낸 적이 있는지 묻고 10점 만점으로 본인의 행복 점수를 매겨볼 것을 요청했다. 136개국 중 122개국에서 지난달의 기부 경험과 높은 행복도 사이에 양성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자선단체에 기부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한 사람들과 아니라고 응답한 사람들 사이의 행복도의 차이는 소득이 두 배로 늘었을 때의 행복도 차이에 상응했다.
_p.134

정말로 중요한 것은 타인의 이익에 대한 배려가 있느냐다. 선의 최대화에 노력하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바라는가? 이타주의를 행복 감소라는 희생을 수반하는 행동으로 설명하는 것은 이타주의 확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타인의 행복 증진이 그 사람의 행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가?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면 그 사람은 이타주의자다. 이런 관점이 이타주의 확대에 도움이 된다. 이참에 이기주의와 이타주의라는 용어의 뜻 자체를 재정립하자. 이기주의와 이타주의는 누군가의 행복 추구가 타인에 대한 능동적 배려를 포함하는지 여부로 따져야 한다. 포함한다면 그 사람은 이타주의자다. 타인을 배려하는 행동이 그에게 이득을 가져오든, 손해를 끼치든 그 사람은 이타주의자다.
_p.139




◎ 추천의 말

“우리에게는 저마다의 능력과 시간과 돈으로 세상을 바꿀 엄청난 힘이 있다. 그것은 엄청난 기회이며 축복이다. 이 책은 효율적 이타주의가 세상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지극히 긍정적이고 강렬한 논증이다.”
―빌 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 빌&멜린다게이츠재단 공동설립자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기 위해 우리가 현실적으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 문제를 피터 싱어만큼 심각하고 강렬하게 고민한 지성은 없다. 이제 그가 특유의 명료성과 설득력으로 우리에게 답을 전한다.”
―엘리 하센펠트와 홀든 카노프스키, 공개자선프로젝트(Open Philanthropy Project)의 공동 설립자

“피터 싱어 교수는 살아 있는 철학자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다. 그리고 이 책은 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기회불평등의 시대에 윤리적으로 사는 방법에 대한 고무적이고도 실용적인 지침서다. 어느 누구도 이 책의 인력에서 탈출하기 어렵다.”
―조슈아 그린, 《도덕적 부족(Moral Tribes)》의 저자

“이 책은 우리에게 남보다 많이 기부하고 거기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쉽다는 것을 보여준다.”
―로리 그루엔, 《윤리와 동물(Ethics and Animals)》의 저자

“기부에 대한 통념을 깨는 도전적이고 고무적인 책이다. 이 책은 읽는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고, 이 책에 따라 행동하면 다른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딘 칼런, 《빈곤의 덫 걷어차기》의 저자, 빈곤퇴치혁신기구(Innovation for Poverty Action, IPA) 대표

“기부로 세상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걸출하고 예리한 참고서이자 전략서다.”
―캐리 투나, 굿벤처스(Good Ventures) 대표

“저자는 ‘효율적 이타주의’라는 삶의 방식에 대한 감동적이고 명철한 윤리적 논거를 제시한다. 우리 각자에게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나은 곳으로 만들 힘이 있다. 방법은 의외로 명료하다. 정말로 의미 있는 곳에 우리의 시간과 자원을 기부하는 것이다. 이 책은 정말로 의미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려준다.”
―로렌 부시 로렌, 피드프로젝트(FEED Profect)의 설립자겸 CEO

“피터 싱어 교수는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의 한 명이며 이 책은 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이다. 자선단체부터 커리어 선택과 소비주의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우리가 이제까지 알고 있던 기부와 선행의 개념에 일대 변혁을 일으킨다.”
―윌 맥어스킬, 《더 착한 선행(Doing Good Better)》의 저자

“피어 싱어의 책은 각오를 단단히 하고 읽어야 한다. 동물복지와 채식주의에 대한 그의 주장은 전 세계 수백만, 수천만 명의 삶을 바꿔놓았다. 이 책은 당신의 기부방법과 후원대상의 선택과 일상의 의사결정을 세상에 선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바꿀 것을 촉구한다.”
―롭 라이히, 스탠퍼드대학교 정치학 교수, 사회윤리센터(Center for Ethics in Society) 소장

“피터 싱어 교수가 이 책으로 다시 한 번 도발적인 제안을 한다. 이 책은 그만큼 충격적이고 짜릿하다. 그는 사유의 깊이와 명료한 필력으로 이름 높은 철학가이자 작가다. 그의 글은 진중한 철학적 분석과 비범한 인생 이야기들을 매끄럽게 넘나다닌다. 그는 당신이 더 나은, 그리고 더 행복한 사람이 되는 방법으로서 효율적 이타주의를 제시한다. 설사 여기에 설득당하지 않더라도 그가 저돌적으로 풀어놓는 빈곤, 지구기후변화, 동물, 예술, 합리와 도리에 대한 주장들은 당신의 머리와 마음을 대단히 불편하게 할 것이다.”
―폴 블룸, 《저스트 베이비스(Just Babies)》의 저자

“우리에게는 싱어 교수와 같이 우리의 직관을 테스트하는 사상가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고무적인 것은 더 좋은 자원을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선함을 믿는 것이 그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다. 우리 주위에 이타주의가 있다는 것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다.”
-스티븐 케이브, 《불멸에 관하여》의 저자

구매가격 : 12,800 원

빛을 그리는 그림자

도서정보 : 마틴 김 | 2016-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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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마틴 김이 함께한 MLB 이야기

빛이 되려는 남자, 류현진
그리고 그의 그림자, 마틴 김

2013년 한국의 야구팬들은 다시금 열광할 수 있었습니다. 온 국민이 시름에 젖어있는 IMF 때,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서 기쁨을 주었듯이, 올해는 류현진이 그 바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한국 최고의 투수에서 이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당당히 멋진 활약을 펼친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올 시즌 그의 곁에서 늘 함께하는 그림자 같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LA 다저스의 마케터이자 류현진의 통역인 "마틴 김". 그가 류현진의 옆에서 류현진이 공을 잘 던질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뒷받침한 것은 국내 언론을 통해서 상세히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림자 같은 존재에서 이제는 빛을 그리는 그림자로 류현진의 MLB 성공에 마틴 김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그런 마틴 김이 올해 류현진과 겪었던 기적 같은 시간들을 글과 사진으로 류현진의 등넘버인 99가지 이야기로 정리한 책이 바로 『빛을 그리는 그림자』 입니다.

"저는 작가도 아니고 책을 낼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일들을 경험하는 행운이 주어졌을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진과 글을 통해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미소 짓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전에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만약 몇 년 전에 누군가가 저에게 이렇게 말했다면, 제가 한국이 낳은 슈퍼스타 투수의 통역을 맡아 LA 다저스 경기를 지켜본 경험에 대해 2013년 연말에 책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면, 저는 아마 웃기는 소리라고 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인생을 살다보면 놀라운 일들과 기회가 실로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이야기입니다.."_머리말 中


류현진과 마틴 김이 함께한 야구 이야기
두 남자의 진한 우정과 인생

류현진 선수가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했을 때 과연 국내에서처럼 압도적인 기량을 보일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반신반의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무대인 메이저리그에서 과연 통할까 걱정과 기대,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류현진 선수가 적응해나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건들과 에피소드, 류현진의 귀와 입 역할을 한 마틴 김의 존재는 주목을 안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빛을 그리는 그림자』 책 1장은 "류현진 스토리"로 올 시즌 그의 활약상과 LA 다저스 팀 동료들과의 일화, 또 다른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와의 맞대결, 소녀시대와 함께한 코리안 데이 등의 이야기들이 수록됐습니다. 2장에서는 국내 야구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틴 김 스토리"로 교포 2세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성장 스토리와 훈남 마케터로서의 MLB 프런트 이야기와 야구팬들에게 보내는 조언 등으로 흥미롭게 구성됐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야구의 본고장인 메이저리그에 대해 보다 상세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2,600 원

심리검사의 이해, 제3판

도서정보 : 최정윤 | 2016-04-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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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는 임상심리학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심리검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임상현장에서의 실제적인 적용에 초점을 두고 쓰여졌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 쓰이고 있는 검사 총집(Battery)을 중심으로, 역사 및 이론적 배경, 실시, 해석에 관한 실용적인 자료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심리검사에 관심이 있는 학부생에게는 이에 대한 이해의 틀을 제공할 수 있으며,

임상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임상 현장에 있는 수련생들에게는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군주의 거울 키루스의 교육

도서정보 : 김상근 | 2016-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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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없음의 시대, 아포리아
다시 인문학에서 길을 찾다
고대 그리스 리더가 전쟁 중에도 놓지 않은 위대한 고전




◎ 도서 소개

절망의 시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기원전 5세기에 시작된 고대 그리스의 아포리아
거대한 군대의 진격, 페르시아 전쟁
승자도 패자도 없는 동족상잔, 펠로폰네소스 전쟁
철학에 저지른 범죄, 소크라테스의 죽음

현재 진행형인 대한민국의 아포리아
울분의 역사, 일제강점기
이념의 동족상잔, 한국전쟁
성장을 위한 개인의 희생, 각자도생

군주의 거울, 그리스 고전에서 희망을 찾다

각자도생(各自圖生)의 시대, 우리는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인문학이 처음 태동했던 고대 그리스로 돌아가려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위기보다 훨씬 더 심각한 절체절명의 상황을 ‘막다른 곳에 다다름’이라는 뜻의 아포리아(Aporia)라 명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답을 인문학에서 찾았다. 이때 기록된 책이 크세노폰의 『키루스의 교육』, 헤로도토스의 『역사』, 투키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플라톤의 『국가』다.
그리고 이들 고전은 기원후 8세기, 카롤링거 왕조(Carolingian Dynasty) 시대에 군주나 봉건 귀족의 자제를 위한 리더십 교육 과정으로 재탄생한다. 새로 탄생한 왕자(Prince)가 마땅히 본받아야 할 거울(Mirror)과도 같다고 해서 그 이름도 ‘군주의 거울(Mirror for Princes)’이라 했다. 혼탁한 세상에 대중의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나라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탁월한 리더에 대한 갈망이 이를 태동시킨 것이다.
지금까지 『마키아벨리』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로 우리 사회를 탁월하게 통찰해온 김상근 교수가 고대 그리스 고전을 재해석한 이유 또한 고대 그리스와 중세의 시대적 요구와 다르지 않다. 제1부에서는 고전에 기록된 그리스 아포리아 시대의 실감나는 현실을, 제2부에서는 아포리아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가 성찰해야 할 가치들을 통해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절망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날카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8,400 원

바이러스 쇼크

도서정보 : 최강석 | 2016-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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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
인류를 위협한 최초의 바이러스부터 지카 바이러스까지,
전문가가 알려주는 바이러스에 대한 모든 것!

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의 주범은 박쥐?!
인류와 변종 바이러스의 전쟁, 확실히 알아야 제대로 막는다

2015년 5월, 우리는 메르스의 악몽을 잊을 수 없다. 중동을 방문한 한 명의 감염자가 국내 입국하여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가는 병원마다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다녔다. 메르스 사태 초창기, 폭발적인 감염자 수 증가에 전 세계의 이목이 우리나라에 집중되었다. 한국 여행 자제령이 내려서 국내 관광객이 급속도로 줄어들었고 서울 명동거리가 한산했다. 7월 5일까지 총 47일간 186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38명이 메르스로 인해 사망했다. 인간의 의지와 관계없이 걸리면 치명적인 죽음에 이르게 되는 위험한 메르스 바이러스로 온 국민이 두려움에 떨었고, 앞으로 또 이런 신종 전염병이 확산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생겼다. 이런 공포와 충격은 2003년 중국 사스 때에도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때에도, 그리고 2016년 지카 바이러스 때에도 그랬다. 사회와 국가를 뒤흔들고 전 세계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의 출현, 우리는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어떻게 막아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대책으로 동물전염병 국제전문가이자 수의바이러스 학자가 풍성한 연구를 바탕으로 혜안을 내놓는다.

인류를 위협한 최초의 바이러스부터 지카 바이러스까지
세계적인 전염병 전문가가 알려주는 바이러스에 대한 모든 것!

이 책은 일반 독자들에게 바이러스에 대한 모든 것을 대중적이면서도 전문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바이러스를 마냥 공포의 대상으로 여기기보다 실체를 정확히 파악해서 빨리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동물보건기구 전염병 전문가이면서 세계적으로 전염병 연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저자는 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을 남김없이 해소해준다. 바이러스의 정체와 미생물의 역사, 신종 바이러스의 탄생 계기, 오래전부터 인류와 공생해 온 바이러스의 역사, 그리고 어떻게 인류에게 위협을 가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문적이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전개한다. 위험의 진원지가 되는 야생 밀림의 이야기부터 아프리카 대륙을 위협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주범 과일박쥐, 중국 대륙을 위협한 사스 바이러스의 주범 사향고양이까지… 그리고 영화로 미리 맛본, 바이러스로 인한 국가적인 재앙 시나리오까지 흥미진진하게 설명해준다. 마지막으로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세계적인 대처법부터 개인이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예방법까지 서술한다. 본문에서 소개한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세 가지로 나눠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인류를 위협해온 바이러스의 역사
인류를 위협한 바이러스 전염병의 역사를 연표를 통해서 상세하게 알아본다. 1차 세계대전 이후 인구 3분의 1을 감염시켜서 5,000만 명가량을 죽게 한 스페인 독감, 전 세계적으로 약 100~2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시아 독감과 1968년 발생한 홍콩 독감, 약 3,600만 명이 사망한 1981년 에이즈 바이러스와 2003년 중국 사스 바이러스, 마지막으로 2012년 발생해서 2015년 대한민국에 큰 충격을 준 메르스 바이러스와 2014년 아프리카 열도를 공포로 몰아넣은 에볼라 바이러스, 2016년 신종 바이러스인 지카까지 역사적으로 어떤 바이러스들이 인류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갔는지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다.

2. 바이러스, 두려움의 실체를 파헤쳐라
저자는 바이러스를 파악하기 위해서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미생물의 역사를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정말 작은 입자에 불과한 바이러스의 실체와 그것이 어떻게 변이가 되어 인류를 위협하는지에 대해서도 전해주며, 영화를 통해 도시 전체를 마비시키는 감기 바이러스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파헤쳐본다. 또한 쉬어가는 페이지를 통해서 영화 소재로 애용되는 좀비 바이러스의 실체도 흥밋거리로 제공해준다. 그리고 바이러스의 공격에 대응하는 인체의 면역 시스템과 관련한 전문 지식을 쉽고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바이러스의 존재에 대해서 마냥 두려워하고 겁먹기보다 올바로 알고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3.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우리의 노력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일은 어쩌면 생각보다 간단한 습관 개선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사스 바이러스 같은 호흡기 질병의 확산을 막는 데는 마스크 착용이 큰 도움이 된다. 메르스 같은 신종 전염병의 병원균은 감염자의 기침이나 가래 등을 통해 다량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비누나 손 세정제로 손을 깨끗이 씻으면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바이러스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쌓으면 차분하고 냉정하게 초반에 미리 막을 수 있기에 평소에 관심을 갖고 많은 정보들을 쌓아놓는 것이 필요하다. 나아가 세계적으로 감염 경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질병 사이트 등을 방문하거나, 전염병 조기경보 시스템을 점검해서 미리 차단할 수 있는 대응책을 사회적으로 마련하는 것도 대안으로 제시하며 다양한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도 힘쓸 것을 강조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사람의 의존에서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

도서정보 : 조나단 에드워즈 | 2016-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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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대의
사람의 구원은 사람의 행위나 공로로 말미암아 않고 전적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져서,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하다.

설교의 개요
1. 구원의 목표는 사람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2.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그리스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3. 구원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분은 성부 하나님이시다.
4. 그리스도를 믿고 그와 연합하게 하신 분은 성령 하나님이시다.

구매가격 : 6,300 원

다음 세대를 품는 집단상담 수련회

도서정보 : 박민수 | 2016-03-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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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통적인 수련회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집단상담 기법을 수련회에 적용함으로써 창의성과 참여성이 요구되는 다음 세대의 신앙과 성격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새로운 소그룹 상담 수련회의 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집단상담의 원리와 기법을 설명하고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소그룹 상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소그룹 지도자의 지도로 관계를 강화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아동과 발달, 제7판

도서정보 : Robert Kail | 2016-03-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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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이 책을 통해 이루고 싶은 아동 발달 수업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 학생들이 아동 발달 이론의 기초적인 개념 및 발달과 관련된 이슈를 학습한다.



● 학생들이 아동 발달 연구에는 과학적 진보에 기여하는 상호 보완적 연구 방법이 사용됨을 이해할 수 있다.



● 학생들은 새롭고 다양한 아동 발달 이론과 연구 결과를 비교·설명할 수 있다.



● 학생들은 아동 발달 연구 결과들이 아동의 삶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 사례·예시·스토리를 통해 핵심 개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효과적인 교수법을 사용한다.

구매가격 : 20,300 원

심리학개론(Schacter), 제3판

도서정보 : Daniel L. Schacter, Daniel T. Gilbert, Daniel M. Wegner, Matthew K. Nock | 2016-03-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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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개론은 심리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심리학을 소개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 학생들은 심리학 개론을 통해서 심리학의 고유한 관점과 방법론을 이해하고, 심리학 지식을 습득하고, 심리학에 대한 흥미를 기르게 된다.

그러므로 좋은 심리학 개론서를 만나는 것은 가르치는 선생이나 배우는 학생 모두에게 절실한 소망이다. 이 책은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네 분의 공저인데 공저자인 Schacter 교수, Gilbert 교수, Wegner 교수, Nock 교수는 모두 연구와 교육경력이 뛰어난 학자들이다. 그러한 저자들의 연륜과 팀워크가 개론서 전체에서 묻어 나와 어떤 심리학 개론서보다 심리학의 깊이와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초판인 심리학 개론은 출간되자마자 내용의 충실함과 구성의 참신함 때문에 강의자와 학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호평 속에서 저자들은 2011년 제2판. 2014년 제3판을 내놓았다. 이 책은 제3판을 번역한 것이다. 제3판이 초판과 달라진 것 중 특히 주목할 점은 각종 정신장애를 분류하고 진단하는 국제적 기준인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 제5판(DSM-5)이 출간됨에 따라 개정된 내용이 반영되었다는 점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표면적인 변화 외에도 저자들은 심리학의 최근 연구성과를 반영하여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고 구성과 서술을 개선하여 초판보다 훨씬 발전되고 완성된 모습의 심리학 개론을 내놓았다.

구매가격 : 26,600 원

건강심리학, 제9판

도서정보 : Shelley E. Taylor | 2016-03-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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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방, 치료, 여러 가지 신체 질환에 대한 정서적·생물학적 원인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들을 통해 대인관계, 건강 행동, 만성질환의 관리에 있어 심리적인 요인과 원리들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한다. 최신 연구와 이론을 잘 연결해 주고, 더 나아가 우리 생활에도 적용하여 학생들이 건강심리학이라는 분야에 더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교재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7,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