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화라이브러리 9] 소사만이 신화와 제석신화 재물과수명

도서정보 : 이경덕 | 2013-08-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인류 최고의 보물, 최초의 이야기 신화
** Creative! 신화에서 답을 찾다
** 국내 최고의 신화학자 이경덕의 제대로 된 신화 읽기

● 한국 신화의 특징
한국 신화는 오래 전부터 한반도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경험과 삶과 죽음의 의미와 믿음 등을 이야기로 풀어 놓은 것이다. 신화는 우리말로 하면 본풀이가 된다. 본풀이는 본 또는 근본을 풀어낸다는 뜻이다. 한국 신화는 이 땅에서 살아온 조상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매우 친숙한 느낌이다. 오히려 낯익은 이미지라서 더 깊고 진하게 공감할 수 있고, 진정한 의미로서의 신화로 다가설 수 있다. 우리 신화는 우리들의 끝나지 않는 삶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 재물과 수명에 대한 신화
여기서는 수명에 대한 두 가지 신화를 살펴본다. 삶이 여유롭다면 누구나 오래 살기를 꿈꾼다. 따라서 장수에 대한 욕망은 풍요로운 삶을 전제로 한다. 소사만이는 어릴 때 거지였지만 조상에 대한 지극한 정성으로 복을 얻고 삼천 년이라는 수명까지 얻게 된다. 여기서 조상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상징한다. 사람들과의 관대하고 넉넉한 관계가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수명도 늘어나게 한 것이다. 또 하나의 신화는 우리 전통 신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석신과 삼불신에 대한 것으로 당금애기가 겪는 수난을 다루고 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신화학자 이경덕이 집필한 세계의 정통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읽어보자. & lt;신화 라이브러리 & gt;는 해당 신에 대한 개별적인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우리가 알고 싶은 신화에 대한 모든 것을 섭렵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주제를 골라 읽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풍부한 고전 명화와 현대적인 일러스트도 신화를 만나는 재미를 한껏 더해준다.

구매가격 : 3,300 원

[한국신화라이브러리 10] 칠성본풀이와 타자에 관한 신화

도서정보 : 이경덕 | 2013-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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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최고의 보물, 최초의 이야기 신화
** Creative! 신화에서 답을 찾다
** 국내 최고의 신화학자 이경덕의 제대로 된 신화 읽기

이경덕의 & lt;신화 라이브러리 & gt; 시리즈

● 한국 신화의 특징
한국 신화는 오래 전부터 한반도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경험과 삶과 죽음의 의미와 믿음 등을 이야기로 풀어 놓은 것이다. 신화는 우리말로 하면 본풀이가 된다. 본풀이는 본 또는 근본을 풀어낸다는 뜻이다. 한국 신화는 이 땅에서 살아온 조상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매우 친숙한 느낌이다. 오히려 낯익은 이미지라서 더 깊고 진하게 공감할 수 있고, 진정한 의미로서의 신화로 다가설 수 있다. 우리 신화는 우리들의 끝나지 않는 삶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 경계를 넘나드는 신화
여기서는 ‘타자’와 ‘타계’에 대해 다룬다. 타자는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닌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을 가리킨다. 타계 또한 우리가 사는 곳이 아니라 다른 곳, 예를 들면 하늘이나 바다 너머를 가리킨다. 그러나 이야기에서 벗어나 그것을 현실에 적용하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타자이며 내가 사는 곳이 아닌 다른 곳이 타계이다. 우리는 홀로 살 수 없기에 늘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여기에 모아 놓은 것은 그런 타자들에 대한 신화이다. 여기서는 하늘이나 바다 건너, 용궁을 오가며 신들과 인간들이 겪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인간과 호랑이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도 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신화학자 이경덕이 집필한 세계의 정통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읽어보자. & lt;신화 라이브러리 & gt;는 해당 신에 대한 개별적인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우리가 알고 싶은 신화에 대한 모든 것을 섭렵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주제를 골라 읽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풍부한 고전 명화와 현대적인 일러스트도 신화를 만나는 재미를 한껏 더해준다.

구매가격 : 3,300 원

독도분쟁 종결자

도서정보 : 김몽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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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인식은 대개 다음과 같다. 1. 독도는 신라시대부터 우리 땅이었다. 2. 지금도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3. 독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임에도 침략주의 근성을 못 버린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4. 독도는 우리 영토이기 때문에 일본과 국제법정에 갈 필요가 없다. 이것은 대한민국 외교부의 공식입장과도 정확하게 일치한다. 하지만 위의 네 가지는 정말로 ‘진실’일까? 아니면 단지 우리의 ‘바람’일까? 일본인들의 주장은 정말로 억지주장에 불과한 걸까? 우리는 정말 지금 독도를 ‘지배’하고 있는 걸까? 일본의 다케시마(독도)에 대한 인식은 위의 네 가지를 뒤집으면 된다. 1. 다케시마는 1905년 시마네현으로 편입된 이후로 일본의 영토가 되었다. 2. 현재 대한민국은 타국의 영토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 3. 다케시마는 명맥한 일본 영토임에도 국수주의에 사로잡힌 한국인들이 반일감정을 내세우며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4. 한국은 자신들이 패소할 것을 알고 있으므로 국제사법재판소에 가는 걸 두려워하고 있다. 자 어느 쪽의 말이 진실일까? 독도 영유권의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한국인 일본인이라는 자신의 국적을 떠나 제3자의 시각에서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독도-다케시마 분쟁은 매우 복잡하고 애매한 사안이지만 현재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 씨가 독도 아파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는 10년 전부터 여기에 살았고 지금도 여기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일본 씨는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내밀면서 “예전에 살았으면 뭐하나. 법적으로 내 집인데. 억울하면 법정에서 보든가.”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독도분쟁은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한 독도연구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나라 외교부 공무원이 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적고 있다. “왜 실효적 지배를 하느냐고요? 그야 법적으로는 일본 땅이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것밖에 없어요.” 아무리 사적인 대화였다 하더라도 나는 그 외교부 공무원의 말이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교부 공무원의 말은 독도의 상황이 얼마나 위태로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신라장군 이사부와 실효적 지배 운운하면서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때로는 분노하도록 선동한 외교부는 너무나 안이하게 대응하면서 국민들을 속여 왔던 셈이다. 독도를 지키고 싶으면 입으로만 우리 땅이라고 떠들면 안 된다. 그건 법정에서 ‘난 무죄다’라고 끝없이 지껄이는 거랑 마찬가지다. 재판부와 배심원을 설득할 수 없을뿐더러 법정모독죄로 더 불리한 판결을 받을 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제3자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와 자료다. 해방 이후에도 어수룩한 우리는 일본에게 계속 당했다. 정신 차리자. 2013년 여름 백범 김구 선생을 존경하는 김몽.

구매가격 : 700 원

대통령의 탄생

도서정보 : 조지형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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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제도가 왜 우리에게 필요한가?

'세상의 모든 지식'을 소개하는『살림지식총서』시리즈. 인류가 남긴 오래된 지식에서부터 현재 지식의 최전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흐름까지, 각 분야의 국내 전공자들과 필자들이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문고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제320권에서는 대통령 제도의 탄생 비밀과 역사를 살펴본다. 대통령 제도의 탄생을 반성적인 시각으로 짚어봄으로써 왜 우리는 대통령제를 유지하고 있는지, 대통령제는 과연 우리에게 가장 좋은 정치체제인지, 우리의 현행 대통령제는 과연 어떤 대통령제인지, 우리의 대통령제를 어떻게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제도로 변혁시킬 것인지 등의 문제를 되물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구매가격 : 4,800 원

노블레스 오블리주

도서정보 : 예종석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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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제시하는『살림지식총서』제261권.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프랑스어로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한다. 이 책에서는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역사 및 미국과 우리나라의 기부 문화를 살펴보고,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부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반드시 부자들의 것만은 아니며, 세상을 좀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시도를 우리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구매가격 : 4,800 원

아우구스티누스

도서정보 : 박경숙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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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위대한 사상가로 평가받는 아우구스티누스를 소개하는『살림지식총서』265권. 중세 서양 사상사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신앙과 신학에 대한 물음에서 성서 다음으로 권위 있는 인물이고, 철학사에서도 중심에 놓여 있는 인물이다. 그는 '신학적인 아우구스티누스주의' '철학적인 아우구스티누스주의' '정치적인 아우구스티누스주의'라는 세 영역에서 중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책에서는 아우구스티누의 생애 및 저작, 그것들에 나타난 그의 사상의 핵심적인 내용을 살펴본다. 특히 저자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대표적인 저자들을 통해 그의 사상이 어떻게 발전해나갔는지를 핵심적으로 보여준다. 철학자나 신학자,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성인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을 맛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되는 책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예수가 상상한 그리스도

도서정보 : 김호경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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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예수의 의미를 살펴보는『살림지식총서』제281권. 신앙적 고백과 예수에 대한 백과사전적 지식 사이에서, 현재 예수 그리스도가 가진 의미를 묻고 있는 책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예수는 나에게 누구인지 등의 물음을 통해 예수가 보여준 질서와 가치가 우리와 얼마나 다른지, 그를 따르는 것이 왜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인지를 보여준다.

구매가격 : 4,800 원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계약결혼

도서정보 : 변광배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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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사유를 바탕으로 부부관계를 재고하다!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계약결혼을 살펴보는『살림지식총서』제282권. 20세기 프랑스의 대표 지성인 사르트르와 보부아르는 일정 기간 동안 계약을 맺고 법으로 맺은 부부와 같은 생활을 했다. 그들의 계약결혼은 청춘 남녀가 결혼하기 전에 하는 단순한 실험 결혼과는 달리, 계약결혼을 통해 자신들의 철학 사유를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다시 세웠다.

이 책에서는 그들이 어떤 이론을 바탕으로 삼았으며 어떤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계약결혼에 '의사소통의 이상'이라는 의미를 붙였는지 알아본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서도 사실상 존재하며 상당히 많은 젊은이들에 의해 실행되고 있는 계약결혼에 대한 의미 재고의 출발점을 마련하고자 했다.

구매가격 : 4,800 원

아일랜드

도서정보 : 한일동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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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지식'을 소개하는『살림지식총서』시리즈. 인류가 남긴 오래된 지식에서부터 현재 지식의 최전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흐름까지, 각 분야의 국내 전공자들과 필자들이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문고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제298권은 수난 속에 피어난 문화의 향기를 머금고 있는 나라 아일랜드를 소개하는 책이다. 과거에는 '유럽의 인도'로, 최근에는 '작지만 강한 국가'로 부상하여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일랜드의 파란만장한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다.

구매가격 : 4,800 원

대학의 역사

도서정보 : 이광주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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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본질은 무엇인가?

'세상의 모든 지식'을 소개하는『살림지식총서』시리즈. 인류가 남긴 오래된 지식에서부터 현재 지식의 최전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흐름까지, 각 분야의 국내 전공자들과 필자들이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문고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제317권에서는 유럽 및 미국의 대학사를 살펴본다. 크게 중세, 근대, 현대라는 세 시기로 나누어 대학의 역사에서 주동적인 역할을 한 대표적인 대학의 주요 자료와 그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교양공동체, 즉 인간 형성의 토포스로서의 대학의 본질을 유럽과 미국 대학의 위상을 통해 밝히고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