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터닝포인트 20] 이스라엘건국과중동전쟁
도서정보 : 지소철 | 2013-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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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001 Aisuke Kondo
도서정보 : ERA 편집부 | 2013-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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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 지난 2012년 12월 21일은 마야력의 마지막 날이었다. 세상의 종말을 얘기하며 불안에 떠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마야인들의 후손인 과테말라 사람들은 이 날을 기념해 축제를 열었다. 세상의 끝인 동시에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한다. 세상의 끝에서도 세상의 시작에서도 삶의 불안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일까? ERA의 처음을 ‘시작’이 아닌 ‘다시’로 잡은 것은... ‘탄생’이 아닌 ‘죽음과 절망’을 이야기 하는 것은... 우리에게 탄생이란 선택이 아니다. 주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탄생에는 삶 을 누릴 권리도 주어지지만 지속시켜야 하는 의무도 주어진다. 그래서 ERA의 처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말하려 한다. 당신에게 혹은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의무를 충실히 짊어지고 가야 할 이유를 묻고자 한다. ERA001에 소개된 아티스트 아이스케 콘도 그리고 마이클 로젠의 책 『내가 가장 슬플 때』는 이런 물음의 이유를 들려준다. 아이스케 콘도는 세상의 파괴에서 비롯된 정신적 공황과 그로부터 생성되는 또 하나의 희망을 우주의 생성 과정과 연결시켜 작업한다. 마이클 로젠은『내가 가장 슬플 때』에서 그의 아들 에디를 잃은 슬픔을 과장없이 담백하게 말한다. 이 책은 에디가 세상을 떠나고 5년 뒤 만들어졌다. 책이 나올 당시 로젠은 새로운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었다. / 2013.01 이혜진 The End of Our World. Last Year 2012 on December 12 was the last Mayan’s calendar date. Some people spoke of fear in the end of our world yet for the decedents of Mayan Guatemala people it was a day of celebration. For them the end of their world meant opening of a new world with bright expectation. At the end of the world even at the start of the new world the anxiety of life continues to persist. Would that be the reason? Choosing of ERA’s beginning as not of “START” but of “RE” … not of “Birth” but a story of “Death and Despair”… For us birth is not a choice. It is given. And from birth although the right to live is provided we have the duty to continue this process. Therefore ERA’s beginning tells the “moment of despite”. ERA aims to question if either you or I have been given the time and duty about continuing the process of life. ERA001 introduces Artist Asuke Condo and Michael Rosen’s 『Michael Rosen’s Sad Book』. For Artist Asuke Condo he expresses his idea - the destruction of the world stems the mental panic which somehow generates the hope and this complicated process is similar to the creation of the universe. In Michael Rosen’s “Sad Book” the author refreshingly narrates his sorrow of losing his son without any exaggeration. And this book “Sad Book” was published after five years of Eddie death. By the time the book was published Rosen had been waiting for the birth of his new baby. / January 2013 HAYJI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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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의 도서관
도서정보 : 강지영 | 2013-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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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서 또 다른 세계와 만나는 진정한 미식가의 이야기!
『미식가의 도서관』은 세계 각국의 요리에서부터 테이블 매너까지 세계의 음식 문화를 살펴본 책이다. 전 세계의 음식 문화는 기후와 지리적 조건, 역사에 따라 독특한 특징을 갖는다. 세계 음식의 역사와 식사 문화를 담은 이 책은 하나하나의 음식 속에 숨은 이야기를 일깨워 미식가들의 도서관이 되어준다. 같은 듯 다른 동서양 여러 나라들의 음식 문화를 알려줌으로써 단순히 먹는 행위의 식사가 아닌 즐기는 행위로 나아가도록 이끈다.
전쟁의 상흔 속에서도 자신들의 문화를 지키며 전 세계로 쌀국수라는 새로운 맛을 퍼뜨린 베트남, 사시사철 넓은 땅을 이용해 쉽게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을 개척한 중국, 버려질 뻔한 짜투리 치즈로 퐁뒤라는 명물을 만든 스위스 등 이 책에는 동서양 12개 나라의 숨겨진 음식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을 담아 깊은 풍미를 전하는 치즈와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디저트인 초콜릿, 맛있는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커피, 차, 맥주와 같은 음료 이야기, 식사의 품격을 높이는 테이블 매너와 상식에 이르기까지 음식의 세계를 한 차원 높여주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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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도전이 있었다
도서정보 : 정완진 | 2013-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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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도전이 있었다』는 작지만 강한 기업 CEO에게 듣는 창업과 성공 스토리이다. 10명의 CEO를 통해서 성공할 때까지 시도하는 끈기와 포기를 모르는 우직함,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었던 이야기를 통해 성공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자신만의 차별화를 만들고 성공의 시너지를 확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모두의 반대 속에서도 뚝심 있게 시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조언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아주 사적인 독서
도서정보 : 이현우 | 2013-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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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눌려있던 삶의 감각을 깨우는 ‘로쟈의 고전읽기’ 개인 교습!
욕망에 솔직해지는 고전읽기『아주 사적인 독서』. 우리 시대 인문학 멘토 ‘로쟈’ 이현우가 매주 수요일 6년 동안 강의해온 비공개 독서 클럽에서 가장 사랑받은 고전 일곱 편을 소개한 책이다. 우리가 본받을 만한 훌륭한 책으로 생각되는 대부분의 고전은 사실 한 시대를 풍미한 '스캔들'을 다룬 경우가 많다. 그런 책들이 고전이 된 것은 언제 다시 읽어도 우리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의 가장 이기적인 곳, 그렇기에 가장 억눌러두는 곳을 자극하는 것이 바로 고전의 놀라운 힘이다.
≪마담 보바리≫는 실제와 다른 나를 꿈꾸는 욕망을 품게 하고, ≪주홍글자≫는 부조리한 세상에 반발하는 야성을 일깨운다. ≪돈케호테≫는 가끔은 미칠 듯 몰두하는 삶을 향한 광기를 부추기는 등 소설 속 주인공들의 삶은 우리와 똑같이 욕망의 문제에 부딪치고, 그에 대해 우리들과 똑같은 질문을 한다. 고전 속 주인공들에게서 내 욕망과 방황을 발견해 낼 때, 그에 대한 해결책과 출구도 함께 모색할 수 있기에 고전의 힘은 시간을 초월하여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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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의 새로운 이해
도서정보 : 박민희 | 2013-0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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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들의 삶인 풍물굿의 형태가 현재에 와서는 서구문화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단지 무대화되어 감상하는(보고 듣는)정도에서 그치는 놀이 형태로 전락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의 옛 전통문화의 휼륭한 멋인 풍물굿이 본디 모습을 잃어가고 일반인 들에게 단지 시끄러운 타악의 음률로서만 전달 인식되고 있는 모습에서 탈피하여 삶의 공동체적 활력소가 되고 건강한 모습들로 비춰지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의 인식과 대학문화에서 풍물굿의 모습이 옛 조상의 생활문화였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우리의 공동체 문화로써 정신문화와 놀이문화로 올바르게 정착되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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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이야기
도서정보 : 박민희 | 2013-0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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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란? 지구상에 있는 휘발성 물질이 발산될 때 취신경이 자극을 받아 느끼는 감각 중에서 인류생활에 유익하게 이용되어지는 냄새를 향이라고 한다. 향을 이용한 제품은 다양하게 있으나 그 대표적인 향수와(perfume)오데코롱(eau de cologue)은 “향기의 예술” 또는 “액체의 보석”이라고 할 만큼 대표적인 무드상품으로 자기의 개성과 분위기를 환상적으로 표현 몸과 마음을 연결시켜 주는데 효과가 큰 인류역사상 최초의 화장품에 대해 알아보자.
구매가격 : 3,000 원
미수 허목
도서정보 : 허찬무 | 2013-02-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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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 허목』은 미수 허목 선생을 연구하여 정리한 책이다. 미수 선생은 대쪽 같은 선비 정신과 옛 것의 가치를 존중하고, 깊고 넓은 학문 수준을 가지고 있었다. 저자는 그런 미수 선생이 무엇보다 예송논쟁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로만 기억된다는 걸 안타깝게 여겼다. 미수 선생의 삶을 전체적으로 조명함으로써 그의 사상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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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도대체 왜 이럴까
도서정보 : 이현주 | 2013-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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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면 행복은 저절로 온다! 마음이 편치 않을 때 술을 한 잔 하기도 하고, 운동을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가끔은 이러한 개인적인 처방들이 효과가 없을 때가 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마음이 편치 않고,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칠 때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심리학박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현대인들의 마음의 평온과 행복을 위한 효과적인 심리처방전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대인관계 관리, 과도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감정관리,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겪는 내면적인 갈등들의 관리, 그리고 가족 내에서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 등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꼬인 마음의 문제를 푸는 답은 내 안에 이미 다 있다고 강조한다. 내 마음에서 갈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면, 우선은 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삶은 바쁘고 고되다. 사회생활을 해나가려면 내 마음에 맞지 않는 일도 해야 하고, 맞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나 행동을 마음대로 할 수도 없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마음의 답답함을 외면한 채로만 살 수는 없다. 한국인성컨설팅 이사로 재직중인 저자는 의사소통 기술, 갈등 관리 등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한 경험을 살려 현대인들이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코치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마치 자신이 처한 상황을 보는 듯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토록 어렵게 느껴졌던 심리적 상황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마음의 평온을 되찾고 행복해질 수 있는지 구체적인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과 유사한 고민들을 지닌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던 팁들을 훑어보면서, 마음이 답답한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마음이 바뀌려면 반드시 행동해야 한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단지 훌륭한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이라도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이 중요하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자신의 의지이고, 익숙했던 방향을 거스르고 이전에는 하지 않았던 행동을 시도해보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자신에 대한 통찰은 귀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지만, 좀더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참신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하게 실제 행동으로 옮겨보려는 의지를 잃지 않는 것이다. 그 의지를 일으키는 데 이 책의 내용들은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2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흔들리는 내 마음, 왜 그렇죠?’는 문제나 갈등에 대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는 부분이고, 2부 ‘답은 내 안에 이미 다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고려할 때 참조가 되는 사항들을 나열한 부분이다. 첫 번째 파트는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자신의 영향력을 돌이켜봄으로써 문제에 대한 통찰을 갖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떤 방식으로든 모든 개인은 문제에 기여하고 있고, 이에 대한 인식 없이는 변화도 개선도 이루기 어렵다. 자신의 영향력을 발견했다면 이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변하는 작업이 남아 있다. 이때 참조가 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을 정리한 것이 두 번째 파트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조언들이 가능하겠으나, 가장 일반적이고 공통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는 사항들을 간추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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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도서정보 : 김구 | 2013-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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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白凡逸志)》는 독립운동가인 백범 김구가 쓴 자서전으로 상·하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권은 백범이 53세 되던 해인 1929년에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에서 1년 정도 시간을 두고 지난 독립운동 사실을 회고하며 집필하였고 하권은 백범이 67세 되던 해인 1943년경 충칭 임시정부 청사에서 집필하였다고 하권 책머리의 서문에서 적고 있다. 상권은 만년필에 국한문 혼용이며 하권은 모필(毛筆)로 역시 국한문을 혼용하여 적었다. 상권은 첫머리에 『여인신양아서(與仁信兩兒書)』란 제목으로 아들인 인(仁)과 신(信) 형제에게 보내는 편지가 실려 있는데 백범의 친필이 아닌 듯하다. 다음 『백범일지상권(白凡逸志上卷)』이란 제목으로 「조선과 가정(祖先과 家庭)」 「출생급유년시대(出生及幼年時代)」 두 편이 수록되었는데 이는 상권을 집필할 때 쓴 것이 아니라 하권 집필 때 쓴 것으로 추정되며 이어 일지(逸志)가 시작되는데 첫머리 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한국의 독립운동사를 임시정부 주석답게 잘 묘사하고 있으나 사회주의자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언급이 없고 오히려 고려공산당의 총격 사건만 언급하는 등 사회주의에 대한 편견이 있다는 비평을 받기도 한다. 1947년 12월 15일 국사원에서 처음으로 아들 김신에 의해 초간 발행을 필두로 오늘날까지 국내·외에서 10여 본이 중간(重刊)되었다. 그러나 자료나 보조원 없이 오로지 기억을 더듬으면서 집필한 것으로 치하포 사건 같은 왜곡 과장 등에 서술내용과 시기가 모순되는 경우가 많고 인명 지명 등에도 착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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