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사라져갈 때
도서정보 : 자넷 풀 | 2021-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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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미래와 마주한 일상의 모더니즘
식민주의, 파시즘, 모더니즘의 교차로에서 독자적 미학을 선보인 한국 근대 작가들
이 책은 식민주의, 파시즘, 모더니즘의 교차로에서 독자적 미학을 선보인 식민 말기 한국의 작가, 지식인(최명익, 서인식, 이태준, 박태원, 최재서, 임화, 오장환, 김남천)을 다룬다. 영국 출신의 한국문학 연구가 자넷 풀 교수(토론토대학 동아시아학과)는 사라져가는 미래에 직면해 일상에 천착했던 이 시기를 20세기 중엽 세계 모더니즘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례로 손꼽는다. 2015년 세계적 권위의 ‘모더니즘학회 도서상’ 수상작.
구매가격 : 16,500 원
자본주의: 유령 이야기
도서정보 : 아룬다티 로이 | 2021-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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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들의 신》의 작가 아룬다티 로이의 아름답고 통렬한 르포르타주. 아룬다티 로이의 『자본주의: 유령 이야기』가 문학동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1997년 첫 장편소설 《작은 것들의 신》으로 부커상을 수상하며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한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사회운동에 참여하며 조국 인도와 세계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발언해왔다. 아룬다티 로이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잘못된 방향을 향해 가고 있으며 이를 민중운동을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직접 여러 현장을 발 벗고 찾아다니며 활발하게 조사와 취재를 한 끝에 결실을 맺은 이 책은 그가 가장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는 자본주의의 부조리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빼어난 르포르타주로, 아룬다티 로이식 저널리즘의 장점이 잘 드러나 있다. 서늘하고 날카로운 문체 속에 스며 있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은 이 글이 건조한 성격을 띠기 쉬운 논픽션이라는 사실을 순간순간 잊게 만든다.
구매가격 : 10,400 원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도서정보 : 가토 다이조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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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꿀 수 있다?
누구에게나 열등감이 있지만, 열등감의 어느 지점을 자신감으로 바꾸느냐 하는 것이 인생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들은 많은 열등감을 승화시킨 사람들이기도 하다. 누군가 열등감에 사로잡혀 인생을 낭비하고 있을 때,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발전시킨 사람들은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은 열등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한 책이다. 즉, 자신감을 가지기 위한 사고방식이 주제다. 따라서 자신감을 가지려면 어떤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는지, 일상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자신을 개조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정리했다.
열등감이 왜 발생하는가 하는 원인을 생각함과 동시에 어떻게 해야 열등감을 해소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어떤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는지,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열등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10,240 원
성형을 생각하는 당신에게
도서정보 : 이주혁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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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이 책을 먼저 읽기 바랍니다”
2013년 신사동 G성형외과에서 발생한 여고생 사망 사건, 2016년 성형수술 중 사망한 권대희 씨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고 소비형 성형 의료의 폐해를 바로 보여준 사건이었다. 이로 인해 진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엄청난 양의 광고와 마케팅으로 환자를 끌어들이기에 여념이 없는 대형 성형 병원들의 문제점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미용 성형으로 큰돈을 버는 거대 병원들의 ‘돈잔치’가 벌어지는 와중에 사람의 생명이 헌신짝처럼 내던져졌다. 저자는 미용수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필요함에도 그 본질이 공공에 깨우쳐지지 못하고 현실을 매우 안타까워한다.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성형도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의료의 한 분야인데도 유령수술, 공장형 수술 같은 국내 대형 성형 병원들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이 의료 시장을 짓누르고 있으며, 이미 거대 산업화한 미용 성형수술의 부작용과 후유 장해, 사망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문제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국내 미용 성형업계를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화물트럭에 비유한다.
한국 성형업계의 불편한 진실을 향한 비판과 조언
“미용도 치료, 성형도 진료여야 합니다”
공장형 수술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현상은 수술실 CCTV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아직도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수술실 CCTV법은 2021년 6월 국회 소위에서 논란 끝에 계류되었지만 미용 의료 시장에 대한 국가 차원의 통제가 필요하다는 것과 의사-환자 간 불신이 극에 다다랐음을 증명해보였다. 이처럼 성형 의료의 질과 제반 상황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 난무하는 허위·광대광고들, 리베이트, 사무장 병원들, 공장식 수술, 유령수술, 대리수술, 무수한 의료사고, 사망사고, 의료분쟁, 추악한 소송과 사고 대응 과정까지 아수라가 따로 없다. 그 끝에는 무서울 정도로 끔찍한 ‘비인간화’와 사고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일갈이다. 미용 성형 분야가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돈 때문이다. 미용 성형에는 처음부터 국가 건강보험의 굴레와 제약이 없어 의료의 영역이 아니라 상업의 영역이라는 개념이 자연스레 형성되었고, 누구 하나 관심을 두고 제도적인 규제 장치를 마련하려 하지 않았다. 이러한 위기를 초래한 원인은 브로커나 사무장 등을 끌어들인 의사 혹은 병원에게도 있지만, 의료 광고에 대한 법과 규제가 부재한 현실, 정부 관계부처의 무관심과 무책임, 식약처와 보건소 등 담당 기관의 무사안일주의에도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성형도 의료이기 때문에 부작용과 의료사고, 후유 장해 등이 반드시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위험을 낮추기 위해 미용 성형업계가 상업적 논리만으로 팽창하도록 내버려두면 안 되는데, 이에 대한 사회적인 안전핀이 빠진 상태로 흘러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제라도 미용 성형 역시 넓은 의미의 건강과 치료의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 무수한 의료사고를 그나마 예방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인적, 경제적 피해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성형은 쇼핑이 아닙니다. 치료입니다”
현직 성형외과의가 말하는 대한민국 성형 현실의 명과 암
미용 성형은 의료 행위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보통이다. 결과가 좋든 나쁘든 한 번 수술하고 나서 다시 수술할 일이란 거의 없다. 저자는 미용 성형 시장이 지금처럼 혼탁하고 분쟁이 잦은 이유 중 하나를 여기에서 찾는다. 성형 수요자들 입장에서 아무리 열심히 검색한다고 해도 그 병원 진료의 질은 절대 알 수가 없다. 인터넷 검색과 휴대전화 앱에서 쏟아지는 후기들에는 성형에 관해 왜곡된 인식과 과도하게 긍정적인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그러다 보면 진실과는 거리가 먼, 공급자들이 유포한 상업적 정보에 휘둘리면서 부지불식간에 성형을 결정하게 된다. 성형은 인체에 칼을 대는 의술이지, 마법이 아니다. 돈을 내고 물건을 쇼핑하는 식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또한 성형의 부작용들은 대부분은 장기적이고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특성이 있다는 것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다. 사실에 기반을 둔 정보와 개념을 갖고 수술 결과에 대해 현실적인 기대를 하고 수술을 해야 한다. 저자는 성형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에게 ‘팩트에 입각한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고, 몇 년 전부터는 유튜브도 시작했다. 난무하는 허위·과대광고와 대형 성형 병원들의 상술에 길들여진 일반인들과 소통하는 일은 녹록치 않지만 언젠가는 사실에 입각한 진정성 있는 조언이 이길 것이라는 고집스러운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있다.
SNS 시대 진정한 미(美)를 찾아주는 ‘착한’ 미용 성형을 위해!
저자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과 관점이 다양해진 SNS 시대에는 성형의 방향도 바뀌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성형수술로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이때 얻는 것이 확실히 클 때에만 수술을 꾀해야 한다. 개성을 영영 잃어버릴 수도 있는 ‘획일화’의 함정에 빠져 나만의 개성, 나만의 무기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성형수술의 획일화는 어김없이 ‘과잉 수술 권유’와 맞닿아 있다. 안 해도 되는 걸 자꾸 부추겨 ‘남들 다 하는 거 너도 해’란 식으로 가는 것이다. 이러한 세태는 철저히 비판받아야 하고, 개인의 특성을 충실히 고려한 ‘맞춤형 성형’이 계획되어야 한다. 또한 온라인상 여론을 조작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향이 예전보다 심해졌다. 소비자들은 허위 정보, 상업적 미용 성형 정보들이 난무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며, 병원들은 이것을 이용하거나 편승하지 말아야 한다. 미용 성형도 의료 행위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상업적, 소비적 논리만이 관철되는 현실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 즉 성형에 관한 사회적 관심은 많은 데 비해 사회적인 공감대와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장치들은 매우 빈약하다. 저자는 미용 의료에 대한 상업적 허위 광고를 제재하는 공공 시스템이 작동하게 되면 미용 성형업계가 갖고 있는 많은 문제점들이 해결될 거로 보고 있다. 인간을 위한 성형,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성형 의료를 위한 길은 수요자와 성형 병·의원, 정부 담당기관이 똑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는 것이 저자의 간절한 바람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우리는 가끔 외롭지만 따뜻한 수프로도 행복해지니까
도서정보 : 한은형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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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는 식탁 앞에서 무슨 일을 할까. 이 책에서 바로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자신이 가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를 상상하기도 하고, 오래전에 거쳐 갔던 여행지를 떠올리기도 한다. 그 상상을 풀어내는 방법 역시 매력적이다. 소설가 한은형 특유의 묘사력이 빛을 발한다.
한은형 소설가가 미식가라는 사실은 그의 전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맛있는 식사 한 끼를 위해서라면 먼 곳으로 떠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특정 여행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은 놓치지 않고 반드시 챙긴다. 한은형에게는 미식가가 지녀야 할 덕목, 꼼꼼함과 부지런함이 있다.
음식의 맛을 문장으로 재현해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방송에서 음식의 맛을 묘사하기 위해 음식을 먹는 사람의 표정을 클로즈업하는 것은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한은형은 자신이 느낀 맛을 묘사하는 일을 아주 근사하게 해낸다. 마치 처음부터 맛이 단어로, 문장으로 존재했다는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당연하게도 취향의 전문가가 될 수밖에 없다. 싫은 일이 가득한 세상에서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발견하는 기쁨을, 이 책을 통해 알아갈 수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일생일문
도서정보 : 최태성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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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제자만 600만 명!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전하는
지금, 우리를 위한 역사의 가슴 뜨거운 응원!
EBS 교육방송의 대표 강사인 큰★별쌤 최태성의 대중을 위한 역사 수업. 이 책 《일생일문》은 ‘한 번뿐인 일생을 바칠 하나의 질문’을 찾아 자신의 신념을 투여했던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의 궤적을 따라가는 인문교양서다. 불평등과 차별과 이겨내고자 ‘더 나은 세상은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품었던 동학 운동의 농민들, 다음 세대에게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물려주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몸소 보여준 3·1운동의 이름 모를 남녀노소들, ‘민족을 지탱하는 힘과 뿌리는 무엇인가?’를 캐물으며 우리 말과 글을 지키고자 했던 조선어학회의 회원들까지. 이 책은 굵직한 업적을 남긴 위인보다 작은 용기들이 만든 역사에 집중하며 ‘우리 모두는 각자의 역사를 쓰는 중’이라는 사실을 다시 일깨운다. 매 수업 시간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탁월한 스토리텔러 최태성이 던지는 20개의 생생한 질문들은 한 번뿐인 삶을 바칠 만한 질문(問)인 동시에, 나의 평생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길을 여는 문(門)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마음의 연금술사
도서정보 : 다이앤 애커먼 | 2021-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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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연금술사ㆍ우리 몸 안의 작은 우주
뇌에 관한 매혹적인 서사!
★★★ 재러드 다이아몬드가 극찬한 작가 ★★★
★★★ 피터 라반 시문학상 ㆍ 헨리 데이비드 소로 상 수상 작가 ★★★
★★★ 세계적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 강력 추천 ★★★
◎ 도서 소개
심리학, 문학, 철학, 신경과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뇌와 마음의 수수께끼를 아름답고도 인상적으로 파헤친 역작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의 보물창고, 자아와 기억의 신비가 감춰져 있는 우리 몸 안의 작은 우주 뇌. 인간의 뇌는 어떻게 생겨나서 어떤 진화의 과정을 거쳐 지금의 구조를 갖게 되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작동하며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만들어내는 걸까?
《마음의 연금술사》는 수십억 개의 뉴런이 뒤엉켜 있는 회색 물질인 뇌가 어떻게 인간의 마음을 만들어내고, 기억과 생각, 감정과 언어의 생성과 습득을 주관하는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흥미롭게 탐구한 책이다. 신화, 예술, 철학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신비를 문학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작가 다이앤 애커먼은 지구상에 생명체가 탄생하기 시작한 24억 년 전의 과거에서부터 오늘날의 인류의 뇌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탄탄한 관찰과 넘치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다. 또한 인류의 심리와 행동, 문화 속에서 뇌의 역할과 그 속에 담긴 메커니즘을 깊이 있게 파고든다.
이 책은 자연과 인간, 우주를 바라보는 다이앤 애커먼만의 독특한 사유와 깊은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과학적 연구 결과를 보여주는 다른 뇌과학 책들과 차별화된다.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자연주의적 감수성, 인문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인간의 자아는 과연 뇌 속 어디에 위치하며, 진화의 과정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과 얻은 것은 무엇인지, 언어 없이 사유하는 것이 가능한지 등 뇌와 의식에 대한 수수께끼를 아름답고도 인상적으로 파헤쳐낸다.
2004년 이 책이 출간될 당시 세계적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는 “뇌라는 신비한 과학의 영역을 문학과 절묘하게 융합해냈다”라고 극찬했고,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USA 투데이〉, 〈커커스 리뷰〉 등 수많은 매체에서 “밀도 높은 관찰과 상상력으로 우리 뇌가 얼마나 섬세하며 보석 같은 것인지를 알게 하는 독보적인 책이다”라고 강력 추천했다.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애커먼을 두고 “뛰어난 묘사, 끝없이 샘솟는 통찰, 불굴의 낙천성으로 국보 반열에 오른 일급 저자”라고도 평했다. 《뇌의 문화지도》라는 제목으로 2006년 국내에 소개된 적이 있는 이 책은 뇌의 생성과 진화, 기억, 자아, 꿈, 공포감, 정체성의 본질 등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당시 국내의 많은 독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작 《감각의 박물학》을 뛰어넘는다”는 평을 받았다.
총 7부로 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뇌의 생성과 진화과정을, 나머지 장에서는 뇌의 물리적 기능과 능력, 자아, 감정, 언어, 문화를 만드는 뇌의 능력과 함께 정신적 외상, 남녀 간의 두뇌 구조의 차이 등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과학서보다 더 탄탄한 관찰과 문학보다 섬세한 묘사로 뇌와 감정, 자아, 의식의 상호작용을 명료하고 아름답게 보여주는 이 책은 독자들의 지적 욕구를 자극하는 동시에 문학적 감동과 울림을 전하며 지금까지 보던 과학서와는 전혀 다른 세계로 독자들을 이끈다.
◎ 출판사 서평
마음의 연금술사, 우리 몸 안의 작은 우주
‘뇌’에 관한 매혹적인 서사!
인간의 자아와 의식은 뇌 속의 어디에 자리 잡고 있는 걸까? 인간의 감정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 인간이 진화의 과정에서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은 무엇일까? 인간의 좌뇌와 우뇌가 서로 다른 기능을 하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마음의 연금술사》는 인간의 뇌가 오늘날의 기능을 하기까지의 신비로운 진화의 과정을 탁월한 문학적 상상력과 특유의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아름답고 생생하게 그려낸 책이다.
저자는 5억 년 이전에 인간이 처했던 환경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 그 속에서 성공적으로 번식을 하기 위한 과정이 우리 뇌의 기초를 형성했다고 말한다. 출산의 과정에서 두개골이 커지는 데 한계가 있었던 인간은 뇌 속에 중요한 기능들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주름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기능들이 들어갈 공간이 모자랐고, 그 기능들이 들어갈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환상적인 기능과 재주는 사라져버렸다고 분석한다. 이 책에서는 한때 인간은 개와 같은 뛰어난 후각이나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감각적 지각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다는 흥미로운 사유를 신경과학적 이론에 근거해 풀어놓는다.
인간이 이런 환상적인 기능을 포기하면서 얻은 것은 인간이 가진 모든 능력 중에서 생존에 가장 도움이 되는 ‘언어적 기능’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인간의 좌뇌와 우뇌가 각각 다른 기능을 수행하게 된 것 역시 다양한 능력을 수행하기 위한 공간을 만들려고 모든 능력을 양쪽에 똑같이 복사하지 못하고 각각의 뇌에 능력들을 조금씩 나눠주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주장 또한 시선을 끈다. 또한 저자는 뇌가 만들어낸 가장 신비한 현상인 ‘의식’도 뇌라는 회색 물질이 만들어낸 장난이자 우리 뇌가 생존을 위해 만들어낸 신기루라고 말한다.
우리의 뇌에서는 두 개의 반구와 각각 시각 정보와 청각 정보를 처리하는 후두엽과 측두엽, 신체적 감각과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두정엽과 전두엽이 서로 연결되어 사건, 아이디어, 개인적인 경험, 전략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하나로 엮어서 ‘감정, 자아, 의식’과 같은 위대한 인간의 정신적 활동을 만들어낸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처럼 이 책은 진화의 과정에서 뇌의 구조와 기능이 어떻게 정해졌으며, 그 결과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섬세한 관찰을 통해 생동감 넘치게 풀어내고 있다.
과학보다 섬세한 관찰, 문학보다 감동적인 묘사로
1,000억 개 뉴런의 상호작용이 만들어내는 인간의 ‘의식’을 탐구하다
인간의 모든 정신 활동은 뇌 속에 있는 1,000억 개의 뉴런이 시냅스라고 불리는 수천억 개의 작은 접촉점들을 통해 100종이 넘는 신경전달물질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우리가 뭔가를 발견하고 느끼며 조금씩 배워나가는 과정 역시 뉴런이 이런 과정을 거치며 활동한 결과물이다. 우리가 뭔가를 배우면 새롭게 시냅스 연결 회로가 생겨나고, 뉴런 나무의 큰 가지에 작은 가지가 새로 돋아난다. 이렇게 뇌가 스스로 회로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인간은 신이나 영성과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기도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게 되고, 수학적 기호, 공식에 의지해 훨씬 더 추상적인 사유를 하기도 한다.
저자는 인간의 ‘의식’의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뇌의 작용 중 하나인 ‘기억’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우선 시냅스의 연결이 강화되고 약화되는 메커니즘을 통해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이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저장되며,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기억과 관련된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또한 ‘꿈’과 기억은 어떤 관계에 있으며, 거짓 기억이나 거짓 망각처럼 ‘기억의 왜곡’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인간의 기억과 관련한 본질적인 의문들을, 과학적 실험 결과들과 스스로 체험한 사건, 경험에서 얻은 시적 사유를 통해 과제를 풀 듯 하나씩 풀어나가며 뇌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준다.
특히 저자는 뇌의 활동 중 ‘언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인간의 가장 놀라운 점 중 하나는 삶을 시적으로 바꿔놓고 싶어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몇몇 사람들이 시를 즐겨 읽거나 쓰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어디서나 나이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삶을 이야기할 때면 저절로 시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인간은 일상의 언어 속에 숨어 있는 시적인 요소를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욕망을 전달하고,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고 역설한다.
아인슈타인과 셰익스피어의 뇌에서부터 ‘감정’에 관한 다양한 이론까지
불완전하지만 유연한 뇌에 보내는 찬사
이 책은 인간의 뇌가 매우 불완전하고 부정확하게 진화했지만, 그것이 바로 뇌의 강점이라고 말한다. 진화는 최고의 것보다 편안한 것을, 정확한 것보다는 빠른 것을 선택하므로, 이와 같은 진화 과정을 통해 발달한 두뇌 또한 인간이 필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뇌가 기계처럼 항상 정확할 필요는 없으며, ‘유연한 뇌’는 그 작동 메커니즘이 완벽하지 않고 엉성한 것처럼 보여도 충분히 성공적으로 진화해왔다고 밝히며, 우리의 뇌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
이 밖에도 이 책에는 ‘감정’에 관한 다양한 이론에서부터 인간의 ‘창조력’의 원천이 무엇인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두뇌를 가졌던 아인슈타인의 뇌와 어떤 작가보다도 뛰어난 문학적 재능을 가졌던 셰익스피어의 뇌는 평범한 사람들의 뇌와 어떻게 달랐으며, 남성의 뇌와 여성의 뇌의 구조적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지, 동물에게도 의식이 있는지 등 누구나 한 번쯤 의문을 가졌을 법한 내용에 대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준다. 뇌의 많은 부분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지만, 이 책은 그 신비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가장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 추천사
아름다운 책이다. 애커먼은 난해하고 복잡한 뇌에 관한 과학적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명확하고 정직하며 감동적인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뇌에 대해 밝혀진 사실들이 마치 나의 이야기인 듯 생생하게 다가온다.
_마이클 가자니가(다트머스대학교 인지신경과학센터장)
밀도 높은 관찰과 넘치는 상상력으로 그려낸 인간의 뇌와 마음에 찬사를 읽다 보면 우리 뇌가 얼마나 아름답고 섬세하며 보석 같은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_〈뉴욕타임스〉
우아하고도 섬세하다. 애커먼은 수십억 개의 뉴런이 뒤엉켜 있는 회색 물질인 뇌가 어떻게 우리를 독특하면서도 보편적인 존재로 만드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탐구한다.
_〈포스트 앤 커리어〉
마음을 울리는 강렬한 글과 탁월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책이다.
_〈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
우리의 뇌와 마음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 속에 생동감 있게 녹여냈다. 인간과 인간의 뇌 그리고 자연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놀라운 전염성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_〈커커스 리뷰〉
마음을 울리는 강렬한 글과 탁월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책이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
심리학 신경과학 철학 형이상학과 물리학의 시각으로 뇌와 마음이교차하는 신비로운 지점에 대해 그 핵심을 아름답고 감동적인 글로 그려냈다.
?〈엘르〉
애커먼은 자연과 예술, 초기 인류와 그 문화에 대해 끊임없이 열정을 가지고 탐구하며 그 과정에서 다른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해석을 해낸다.
?〈샌프란시스코클로니클〉
애커먼은 지식의 최전선에서 그 모든 이야기를 종합해서 감각적인 언어로 우리에게 전해주는 박식하고 위대한 작가다. 뇌와 마음, 의식에 관한 많은 책들이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고 있지만, 애커먼의 책은 생동감 넘치는 글과 도발적인 시각으로 이 분야를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플로이드 스클루트, 〈뉴스데이〉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뇌와 마음이라는 분야에 대해 폭넓고 독특한 시각으로 생생하게 써내려간다. 언제나 그렇듯이 애커먼의 세심한 관찰, 자연현상과 과학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 화려한 문체가 섬광처럼 번득인다. 누구든 그녀의 박식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글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북리스트〉
시인이자 동식물 연구가인 다이앤 애커먼은 흥미로운 뇌를 여행하며 인간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자아, 성격, 감정, 언어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보여준다. 동시에 시적인 언어와 섬세한 묘사로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뇌라는 주름진 회백색의 물질과 그 작용을 독자들에게 이해시킨다.
?〈피플〉
◎ 본문 중에서
뇌는 분석하고 사랑한다. 뇌는 소나무의 향내를 감지해서 어린 시절 어느 여름에 포코노스에서 열렸던 걸스카우트 캠프를 떠올린다. 깃털이 피부를 간질이면 뇌는 설렘을 느낀다. 그러나 뇌는 말이 없고 어둡다. 뇌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이 엄청난 장벽을 넘어 세상을 돌아다니는 것이 뇌의 능력이다. 뇌는 저기 산 너머나 우주 공간으로 스스로를 쏘아 보낼 수 있다.
_20쪽
우리 뇌의 세포들을 연결해주는 회로는 우주에 있는 별들보다도 많다. 우리 눈에 보이는 우주만 따지면 그렇다는 얘기다. 하지만 우리가 측정할 수 있는 우주의 96퍼센트는 적어도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 우주를 한번 상상해보자. 무한한 공간. 칠흑처럼 어두운 밤하늘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들이 떠 있는 모습. 이제 현미경으로나 보일 만큼 미세한 움직임들이 분주히 벌어지고 있는 뇌의 모습을 상상해보자.
_74쪽
자아가 없으면 뇌의 회로를 연결해서 생존 기술을 가르치고, 거기에 지혜를 짝지어주는 데 필요한 복잡한 인간관계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 누군가 내게 중요한 사람, 나와 소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 일인지 한번 생각해보라.
_198쪽
자아는 대부분 기억 속의 사건들, 그들의 무게와 결과,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개인적인 상징에서 유래한다. 이런 추억 속에 다른 사람들이 끼어들고 일상적인 행동이 새로운 기억을 각인시키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내 자아의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내면의 일기와 정체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일부가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자아의 ‘일부’가 아니라 여러 부분이 함께 사라진다. 죽은 사람 또한 여러 자아의 주인이었기 때문이다.
_202쪽
우리 뇌가 자궁 밖으로 나온 뒤에야 비로소 대부분의 발달과정을 마무리할 뿐만 아니라, 우리 역시 우리의 감각기관을 연장시킨 기술들을 발명해 자신의 몸 바깥에서 진화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불행히도 우리 뇌는 이처럼 갑작스러운 돌진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다. 뇌는 상황에 따라 섬세하고 미묘하게 감정을 조절하지 않는다. 버스를 놓쳤을 때도, 자신이 늙어간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돈을 버는 것에 대해서도, 친구를 잃어버렸을 때도 뇌는 똑같이 걱정한다.
_278쪽
구매가격 : 22,400 원
퓰리처 글쓰기 수업
도서정보 : 잭 하트 | 2021-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소재를 모두가 열광하는 스토리로 바꾸어주는
퓰리처상 심사위원의 특급 글쓰기 코칭!
장강명, 은유, 오후 작가 추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부터
뇌과학의 ‘스토리텔링 두뇌’ 최신 연구까지,
독자를 매혹하는 “내러티브 논픽션 스킬”이 펼쳐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35년 글쓰기 코칭 스킬을 전부 녹여내, 초보에서 전문 작가들까지 모두에게 인사이트를 줄 만한 내용을 풀어냈다. 취재나 인터뷰, 글 구성 등 자료 조사 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과 테크닉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경험이 부족한 작가에게도 유용하다. 또한, 이렇게 수집한 재료를 어떻게 “잘 팔리는” 내러티브로 요리할 것인지, 저자가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고민에서 나온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소재가 평범하다고, 글솜씨가 부족하다고 주저하지 말라. 솜씨 좋고 열정적인 작가는 어떤 매체에서든 좋은 이야기를 풀어낼 줄 안다. 평범한 직장인들도 기획안에 자신만의 내러티브를 입혀 눈에 띄는 기획안과 보고서를 완성한다. 이 책을 통해 스토리텔링이 활용되는 다양한 영역에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통찰을 발견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정지윤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학
도서정보 : 정지윤 | 2021-11-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중한 나를 당당하게 만드는 우리들의 이야기
상처받은 사람들이 위로 받고 함께 웃고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만들다.
내가 나를 사랑할때 세상이 더 아름답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형 타로(HYUNG TAROT)Ⅱ. 타로 스프레드 이론
도서정보 : 이주형 | 2021-10-2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타로 심리상담사를 준비 중인 분들이 보기에 최적화된 책으로 전문 타로 심리상담사인 이주형의 풍부한 지식을 공유하며 타로를 사용하여 타로 심리상담사를 증가시킬 수 있는 입증된 기술을 제공하는 형 타로(HYUNG TAROT) 시리즈의 두 번째 시리즈입니다.
타로의 상징과 뜻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해석을 집필하였으며 책 전체에 걸쳐 매혹적인 해석과 타로 심리상담사로 가져야 할 중요한 자질에 대한 타로 스프레드 이론입니다.
다양한 해석기법이 있는 타로에서 가장 근본이 될 수 있는 해석 내용과 스프레드에 대한 안내서로 내담자와 상담자 모두를 위해 타로 상담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카드를 올바르게 읽고 다루는 것부터 타로의 여러 실용적인 측면에 대한 조언도 형 타로(HYUNG TAROT)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주형의 형타로 시리즈]
형 타로 (Hyung Tarot) Ⅰ. 기초 타로 이론 저자
형 타로 (Hyung Tarot) Ⅱ. 타로 스프레드 이론 저자
형 타로 (Hyung Tarot) Ⅲ. 타로 점성학 이론 저자
형 타로 (Hyung Tarot) Ⅳ. 카발라(Kabbalah) 이론 저자
형 타로 (Hyung Tarot) Ⅴ. 타로 마케팅 저자
형 타로 (Hyung Tarot) Ⅵ. 형 타로 시리즈 종합본 저자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