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김현정 | 2021-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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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수많은 점들로 이루어진 선이다!”

나사NASA 12년차 연구원의 지혜 성장 일기


“우리 인생은 멀리서 보면 하나의 직선으로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무수히 많은 점이 모여 만들어낸 선이란다. (···)
네 삶의 모든 순간을 거쳐야지, 어느 한 부분은 뛰어넘고 다음으로 넘어갈 수는 없단다.
네 삶의 점을 계속해서 찍고 앞으로 전진해야 선이 되는 거야.
살다보면, 어느 점은 찍지 않고 도망치고 싶은 순간도 있고,
너무나도 행복해서 다음 점으로 넘어가고 싶지 않은 순간도 오겠지만,
삶은 어느 한 점에 머무를 수 없으니 네 점을 잘 찍으면서 꾸준히 네 삶의 선을 그리렴.”
_「프롤로그」에서(어머니의 말씀)

구매가격 : 9,800 원

코세어 해적, 헬게이트의 로맨틱한 전설. The Book of The corsair : a romantic legend of Hell Gate, by Anonymous

도서정보 : Anonymous | 2021-10-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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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영미문학이론
코세어 해적, 헬게이트의 로맨틱한 전설. The Book of The corsair : a romantic legend of Hell Gate, by Anonymous
1627년도부터 1885년도까지의 250년간의 영국 해적의 전설을 기록한 책. 섹스피어의 작품의 해적 내용도 나옴. 해적의 전설 역사이야기 통계적면을 기술함. .LEGENDARY―HISTORICAL―STATISTICAL.
코세어 해적, 헬게이트의 로맨틱한 전설.
corsair . 옛날 Barbary Coast에 출몰한 해적, 그들이 사용한 배 , 해적선.
Title: The corsair : a romantic legend of Hell Gate illustrating the beauty of innocence.
Author: Anonymous
ILLUSTRATING
THE BEAUTY OF INNOCENCE.
Date of the action: Midsummer, 1627. Author Unknown, and now First Edited.
With a Historical Sketch of the Strait from the Earliest Times.
NEW YORK:
Wm. B. Allen & Co., Publishers, 164 Fulton St., Opp. St. Paul’s. {2}
{3} Copyright, 1885―by WM. B. ALLEN & CO.
A SOUVENIR
OF THE
GREAT EXPLOSION.
WITH A
Historical Sketch of the Famous Strait
during the last 250 Years.

구매가격 : 5,000 원

운명의 바람소리를 들어라

도서정보 : 헬레나 P. 블라바츠키 | 2021-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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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운을 모아 새해에 떠나는 창의적인 ‘마음 여행’
-신지학 3대 기본서의 저자들과의 ‘색깔 있는 만남’
♣기획 의도

인생의 지혜뿐만 아니라, 창조적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얼마 전에 인도의 수학 천재의 실화를 다룬 <무한대를 본 남자>라는 영화가 개봉된 적이 있다. 하늘이 내린 수학 천재인 라마누잔의 천재성을 알아본 영국 왕립학회의 괴짜 수학자 하디 교수는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그를 불러들인다. 이 당시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였다. 비슷한 시대에 이 책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의 제2장인 「스승의 발아래서」의 저자인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역시 영국의 지성인이었던 애니 베전트가 그의 범상함을 알아보고는 영국으로 데려온다.
이 두 상황은 수학과 신지학이라는 학문적 경계만 다를 뿐, 어딘지 묘하게 닮아 있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의 시대적 배경, 그리고 영역은 다르지만 천재성을 알아본 영국 지식인의 도움으로 인도의 두 명의 천재 모두 그 업적을 세상 속에 남기게 된다. 지두의 영적인 천재성을 알아본 애니 베전트의 뛰어난 안목으로 그는 세상 속에 영적 메시지를 남기게 된다. 그 첫 번째 영적 메시지가 바로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또한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의 제1장인 블라바츠키 여사의 「침묵의 소리」. 이 부분은 니체의 잠언 형식이 떠오른다. 인도 고대 경전을 발췌하여 번역한 이 책은 인생의 지혜를 은유적 화법으로 알려준다. 이뿐만 아니라, 제3장인 마벨 콜린스의 「도의 길잡이」도 역시 신지학의 3대 기본서에 빠질 수 없는 ‘고대의 지혜’를 담고 있다.
‘신지학’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선 많이 생소해서 독자들이 잘 접해 보지 못한 독서 영역이었다. 그런데 예이츠, 제임스 조이스, 에디슨, 아인슈타인, 칸딘스키, 몬드리안, 고갱 같은 예술적 천재들뿐만 아니라, 과학적 천재들이 이 신지학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서양의 많은 뛰어난 천재들의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영감의 길잡이가 되어준 신지학을 통해 특별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얻고 싶은 독자들을 위하여 이 책은 기획되었다. 단순히 신지학의 3대 기본서 내용만 실은 것이 아니라, 신지학에 자주 등장하는 핵심적 중심 단어들을 간단히 먼저 소개하고, 저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는 등 보다 쉽고 흥미롭게 신지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는 결국 ‘신지학’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풍기는 종교적인 색채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기 위해 이번에 새로운 옷을 입고서 국내에 소개되는 것이다. 이 책이 삶의 위안을 주는 인생의 지혜뿐만 아니라, 21세기의 창조적 아이템으로도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신지학 3대 기본서의 저자들과의 ‘색깔 있는 만남’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5,000 원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도서정보 : 애니 베전트 | 2021-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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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선정작입니다.
‘고대의 지혜’에서 삶의 해답을 찾자!
-이 책의 사용설명서, ‘열린 마음으로 읽기’
♣기획 의도


한 해가 가고, 또 새로운 한 해가 와도 살기가 팍팍한 우리네 삶은 그리 달라지지는 않는 듯하다. 특히 경제 불황일 때에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숨 막히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요즘 대한민국에서는 젊은이들 사이에 심지어 ‘헬 조선’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출구가 없어 보인다.
얼마 전 어느 단체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교생의 50퍼센트가 10억을 주면 죄를 짓고 감옥에 갈 수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또 서로 알지도 못하는 20, 30대 젊은이들이 자살 사이트에서 만나 자살한 뉴스도 이젠 새롭지도 않게 되었다.
이토록 물질만능주의 사회가 되어가고, 한창 미래를 설계할 젊은 세대들이 막다른 골목으로 몰리고 있을 때, 전혀 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일수록 해답은 의외의 곳에 있을 수도 있다. 현대 사회는 자로 잰 듯한 수치에 의한 통계적 자료만이 인간을 재단하고, 고정된 틀 안에 갇힌 과학적 사고만이 삶의 규격을 강요하고 있다.
이럴 때 인간에게 필요한 삶의 정신적 여백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성 너머 감성이며, 과학적 사고를 넘은 미지의 영역에 대한 탐색일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의해 세상에 나온 책이 바로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이다. 이 책의 원제는 고대의 지혜(The Ancient Wisdom)이다.
현재, 난제가 쌓여 앞이 안 보일 때에는 고전에서 그 해답을 찾는 것도 하나의 삶의 지혜일 것이다. 고전이라는 원석에서 지식의 흐름을 타고, 고대의 지혜를 찾아보는 것도 이 팍팍한 세상살이를 헤쳐 나가는 데 또 하나의 비상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6,000 원

발칙한 꿈해몽

도서정보 : 조선우 | 2021-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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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은 자신과의 대화이다!
― ‘발칙한 꿈해몽’으로 톡 쏘면서 맛있게 자신을 알아가는 법 ♣기획 의도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처럼 ‘스스로’ 꿈을 해석하는 방법을 찾아라!


연말이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전에 많은 생각들을 하기 마련이다. 지난 한 해를 정리하기도 하고, 다가올 한 해의 계획을 세우곤 한다. 이처럼 우리는 꼭 한 해를 정리하는 때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부모님의 죽음, 애인과의 이별, 남자친구/ 여자친구와의 이별, 결혼이나 이혼, 진로 선택 등 개인적으로 어떤 큰일을 겪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꿈에서 어떤 메시지를 찾으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작가의 말」에 나오는 것처럼 하나의 실험적 의미로 기획되었다. 저자가 오스트레일리아 심리학자인 테레즈 더켓의『꿈은 말한다(Dreams Speak)』라는 외서를 기획해서 출판을 하는 과정에서 일반 사람들이 꿈에 대해 의외로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지만 매일 꾸는 꿈에 대해선 모두가 궁금증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저자는 꿈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알리고 꿈 정보를 좀 더 공유하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다가 책읽는귀족의 홈페이지에 <꿈은 말한다> 게시판을 마련하고 꿈에 대한 이야기들을 질문과 대답 속에서 풀어갔다.
『발칙한 꿈해몽』은 그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단순히 ‘개꿈’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엔 우리가 매일 꾸는 꿈이 정말 많은 의미를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세상에 나왔다. 따라서 이 책은 꿈의 세계에 처음으로 호기심을 갖고 입문하려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실제 사례들로만 구성되었다. 우리가 평소 궁금해 하는 부분, 예를 들어 예지몽이라든지, 애인과의 이별 후 계속 꿈에 등장하는 이유 등 가려운 곳만 골라 긁어주기도 한다.
기원전 그리스의 아테네 광장에서 ‘너 자신을 알라’를 외치며 사람들과의 토론 속에서 참된 지식을 알아가던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처럼 『발칙한 꿈해몽』에는 질문과 대답 속에서 스스로 꿈의 참된 의미를 찾아갈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실제 사례를 들어 그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

도서정보 : 엘버트 허버드 | 2021-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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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선정작입니다.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로 잘 알려진
엘버트 허버드의 ‘삶의 철학’의 완성작!
― 국내 최초 번역작, 짧지만 강한 인생의 메시지 ♣기획 의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가’ 등 우리가 마주한 인생의 문제는 가끔씩 길을 잃게 한다. 당신의 인생의 문제는 무엇인가. 또한 그 답은 어디에 있는가.
이 책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삶에 대해 던져볼 수 있는 중요한 서른 가지 문제와 그에 대한 답을 미국의 사상가이자 작가인 엘버트 허버드에게서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기획되었다. 엘버트 허버드는 미국의 작가이자 출판인이며 예술가인 동시에 사업가이자 철학자라는 다소 드문 이력이 있다.
이 책은 미국에서 4,000만부 이상이 팔려 큰 반향을 일으키고, 37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얻은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로 이미 국내에 잘 알려진 엘버트 허버드의 사상이 삶의 전반으로 확장된, 그의 ‘삶의 철학’의 완성작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은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삶의 문제에 대한 열쇠를 찾거나, 혹은 모호했던 삶의 방향에 대해 강력한 나침반을 하나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미쳤거나 천재거나

도서정보 : 체자레 롬브로조 | 2021-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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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선정작입니다. “천재는 궤도를 잃은 유성과도 같은 존재”
천재의 빛과 그림자 - 천재성과 광기, 그 비밀의 메커니즘을 풀다!
인류의 역사와 인간의 행태에는 패턴이 있다!!
♣기획 의도


난세일수록 영웅의 출현을 갈망하고, 난제가 많은 세상일수록 천재의 출현을 기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영웅이나 천재의 실체는 무엇일까. 지난 5월 24일, 영화 <뷰티풀 마인드>의 실제 주인공이자 노벨경제학상을 받기도 했던 수학자 존 내쉬와 그의 부인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게임이론으로도 유명한 이 천재적인 수학자는 이 영화의 스토리처럼 실제로도 정신분열증으로 오랫동안 많은 고통을 받았다.
이처럼 내쉬뿐만 아니라 더 머나먼 역사 속 많은 천재들도 다양한 정신병으로 빛과 그림자의 굴곡진 인생을 살았다. 그 천재성과 광기의 비밀스런 메커니즘을 역사 속 유명인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분석해 놓은 책이 바로 체자레 롬브로조의 『미쳤거나 천재거나』이다.
특히 체자레 롬브로조는 범죄학에 실증주의적 방법론을 도입한 이탈리아의 정신의학자로서 법의학과 범죄인류학의 창시자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그의 실증주의적 조사 방법과 수많은 자료에 의해 펼쳐지는 ‘천재론’은 지금 이 시대에도 시사하는 점이 크다.
또한 몇 해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나 <크리미널 마인드>와 같은 미국 드라마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법의학이나 범죄 프로파일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런데 철저한 조사와 검증에 바탕을 둔 ‘과학적 범죄학’이 성립하게 된 것에는 롬브로조의 공이 크다고 인정받는 데 비해, 롬브로조의 주요 저서인『미쳤거나 천재거나(The Man of Genius)』가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이번에 새롭게 국내에 출판된 것이다.

구매가격 : 22,000 원

피곤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13가지 생각의 방법

도서정보 : 헨리 토마스 햄블린 | 2021-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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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방법’을 바꾸면 삶이 달라진다
-피곤한 현대인들을 위한 ‘인생철학적 처방법’ ♣기획 의도


‘시크릿의 법칙’의 근원을 찾아서


이 책은 표면적으로만 보았을 때는 사업적으로 굉장한 성공을 거둔 헨리 토마스 햄블린이라는 사람이 깨달은 삶의 진실을 적어놓은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책은 한때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국내에서도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론다 번의 저서, 『시크릿』의 원조 격이라고 할 수 있다. 2011년 3월에 발행된 이 책의 미국판에는 그런 설명이 첨부되어 있다. 그 ‘시크릿’의 원조에 대한 궁금증과, 삶의 진실에 대한 근원적 깨달음을 찾기 위해서 이 책은 기획되었다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어떻게 ‘시크릿의 법칙’을 알게 된 것일까. 시크릿 법칙의 원조가 19세기의 ‘신사고 운동(New Thought Movement)’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아는 독자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시크릿의 법칙’의 사상적 뿌리를 알지 못한 채 얼핏 보면, 시크릿의 법칙은 단순히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비칠 수도 있다. 심하게 말하면, 그냥 순진한 대중들에게 사기를 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간혹 있을 것이다.
시크릿의 법칙에서 말하고 있는 ‘끌어당김의 법칙’ 또한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막무가내로 들이미는 ‘희망 고문’인 건 아닌지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시크릿의 법칙의 근원을 찾아 올라가 보면 이 생각이 단지 자기계발서의 단순한 소재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철학적 문제와 맞닿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책 『피곤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13가지 생각의 방법』은 그 비밀의 근원을 존재론적으로 찾아 올라가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영국의 신비주의자이자 ‘신사고(The New Thought)’ 운동의 작가인 헨리 토마스 햄블린의 인생 경험과 통찰을 통해 얻은 진리, 우주와 연결된 인간 내면에 들어 있는 비밀 코드 등에 대해 들어본다.
이 책은 또한 독자들의 가독성을 위해서 현대적 감각으로 정리해 편집되었고, 피곤한 인생에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들도 함께한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편안한 마음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 성공한 사람도 벗어날 수 없는 ‘피곤한 인생’


이 책의 저자, 헨리 토마스 햄블린(Henry thomas Hamblin)은 1873년, 런던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요즘 말로 표현하면 ‘완전한 흙수저’인 셈이다. 몹시 가난한 집안 형편 탓에 그는 적절한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었다. 돈도 없고 앞날도 불투명했지만, 그는 불안한 환경을 잘 헤쳐 나갔다. 때로는 큰 빚을 지기도 했지만, 드디어 햄블린은 유명한 안경사가 됐다. 또 안경점을 설립했는데, 이 안경점은 영국 내 380여 개의 지점과 2,500명의 직원, 그리고 안경과 콘택트렌즈 시장 점유율이 70퍼센트에 달하는 유명한 안경 업체인 Dollond & Aitchison 사의 전신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성공을 하면서부터 우울해졌고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모든 걸 접고 시골로 내려가서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열 살 난 아들이 갑자기 죽자, 햄블린은 세상의 어떤 성공도 그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때부터 자신이 통찰하고 체험한 바를 글로 쓰기 시작한다. 그래서 탄생한 첫 작품이 바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이 책 『피곤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13가지 생각의 방법(Within You is The Power)』이다.
햄블린은 이 책에서 건강한 몸, 충분한 재산, 뛰어난 성취와 업적 등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은 인간의 정상적인 상태이고, 이런 상태가 되기 위해서 인간은 우주의 법칙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인간의 내면에는 암호화된 비밀 코드가 있는데, 이에 대해 그는 「작가의 말」에서 “인간의 내부에는 숨은 힘이 있다. 그 힘을 사용해서 인간은 더 높고, 더 나은 차원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그는 “이 짧은 책에는 편안한 삶에 대한 어떤 헛된 약속도 하지 않는다. 헛된 약속을 한다면, 그것은 모든 재난 중에서도 가장 큰 재난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소위 말해서 ‘희망 고문’인 셈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이면서, 장밋빛 인생에 대한 섣부른 기대는 하지 말라는 따끔한 경고를 하고 있다.
다만, 이 책에서는 작가의 말처럼 정말로 자신의 인생을 필요 이상으로 힘들고 피곤하게 만드는 것을 피하는 ‘생각의 방법’을 독자에게 보여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바른 정신으로 삶을 받아들이고 우주의 법칙과 조화를 이루어 행동한다면, 그렇게 많은 고통과 고난에 시달리면서 살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인간들은 우주와 보이지 않는 탯줄로 연결돼 있을 수도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 인간들은 태아일 때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탯줄에 의지해 살았듯이, 존재적으로 이 우주와 보이지 않는 탯줄로 연결돼 있을 수도 있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그 ‘보이지 않는 탯줄’이 바로 우주의 파동인 셈이다.
또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생각은, ‘인간은 소우주’라는 동양적 믿음도 단지 비유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실제적 의미에서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이 책의 기획자는 「기획자의 말」에서 “이제까지 책읽는귀족의 ‘디오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출판된 고전, 『마크 트웨인의 미스터리한 이방인』,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등을 통해서 보면, 공통적인 이야기는 이렇다. 우리는 인간의 몸이기 이전부터 이미 우주 속에 존재해 있었고, 또 현재 인간이라는 모습으로 잠시 지구라는 행성에 머물 뿐이며, 나중에는 인간의 몸이라는 껍질을 벗고 다시 우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 설명으로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존재론적 질문의 해답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도 있는 셈이다”라고 말한다.
이어서, “또한 이 우주는 많은 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런 인격화된 존재가 아니라 그저 에너지로서 무한한 힘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우주의 법칙을 거스르지 말고, 그 힘과 파동에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피곤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13가지 생각의 방법』의 핵심적 메시지이기도 하다”고 기획의 목적을 밝힌다.
이 책의 저자, 햄블린도 「작가의 말」에서 소망했던 것처럼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의 법칙과 목적이 조화를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그에 따라 많은 불필요한 고난을 피하도록, 즉 마음속에 있는 더욱 위대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그 발견을 통해서 절대적인 평안을 실현하도록 이 짧은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피곤한 인생에서 벗어나는 13가지 생각의 방법』 본문 맛보기

사고를 통해 인간은 자신을 끌어 올려 우주의 ‘발전소(Power House)’에 연결할 수 있고, 또는 자신에게 들어오는 성스러운 흐름을 완전히 차단시킬 수 있다. 인간의 생각은 가장 강력한 무기다. 왜냐하면 생각을 통해 인간은 무한한 존재를 끌어당기거나 성스러운 원천으로부터(의식적이지만 실제로는 무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LESSON 1. ‘우주의 발전소’에 연결해서 일상을 탈출하기」 중에서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모른 채, 날마다 여기저기를 다니며 행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은 행복을 발견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룰 수 없는 소망처럼 행복이 그들을 교묘히 피해가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인식하고, 그 목적에 따라 사는 사람들은 열심히 추구하지 않아도 행복이 저절로 찾아온다.
-「LESSON 2. ‘인생은 역설이다’라는 진실을 마주하기‘」 중에서

인간은 그 ‘사람됨’에 따라서 그의 상황이 결정된다. 이것은 다소 형이상학적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정말로 매우 간단한 이야기다. 그리고 증거는 어디에나 있다. 빈민가에서 한 사람을 데려다가 좋은 환경에 살게 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주목해 보라. 곧 그는 다시 빈민가로 돌아가거나, 자신의 새로운 집을 빈민굴로 만들 것이다. 반대로, 고귀한 사람을 빈민가에 살게 하라. 그러면 그는 곧 빈민가를 떠나거나, 자신의 빈민굴을 더욱 괜찮은 집으로 바꿀 것이다.
지저분하고 게으른 여자를 큰 저택에 살게 하라. 그러면 그녀는 그 저택을 돼지우리로 변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더 고귀한 여자를 가축우리에 살게 하라. 그러면 그녀는 가축우리를 왕족을 접대할 만큼 깨끗하게 만들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환경을 바꾸기 전에, 그 사람의 마음 자체를 바꿔야 한다.
-「LESSON 7. 풍요로운 삶의 길을 시작하는 비법을 배우기」 중에서


잠재의식은 자연의 의식이다. 그것은 비범한 힘과 지성을 소유하지만 영감은 없다. 잠재의식은 본능적이다. 다시 말해서, 잠재의식은 동물적이다. 그리고 자연적이다. 그러나 잠재의 식에는 신의 존재와 같은 성스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잠재의식은 세속적이고 물질적 차원의 것이다. 또 그것은 우리의 몸속에 있는 내적인 자연의 힘으로 설명할 수 있다.
-「LESSON 8. ‘알파고’ 같은 잠재의식의 능력을 활용하기」 중에서

구매가격 : 13,000 원

추사의 자화상

도서정보 : 남상호 | 2021-10-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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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의 시서화 · 호(號)가 한없는 깊이와 재미가 느껴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시적 대우법에서 얻는 상대적 우위와 은유적 역설법으로 만들어내는 반전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①시적 대우법은 상반되는 것을 대비시킴으로써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성괴(醒怪)와 취괴(醉怪)가 그것이다. ②은유적 역설법은 직접 말할 수 없는 것을 은유적으로 모순되게 말함으로써 말하고자 하는 뜻을 간접적으로 전하는 방법이다. 추사가 난을 치고 시를 지어 써놓고, “만일에 누가 그 이유를 설명하라고 강요한다면, 역시 또 비야리성(毘耶離城)에 살던 유마거사의 무언(無言)으로 거절하겠다.”고 한 말은, 부처가 팔만사천법문을 말해놓고도 “나는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不說一字)고 말한 것과 같은 것이다. 만필(漫筆)이나 희작(?作)이라고 쓴 관지도 역시 역설적 표현이다. 그렇게 추사의 예술작품은 거꾸로 보거나 뒤집어 반대로 보아야 보이는 반전미(反轉美)가 있어서 거죽만 보는 감상자를 헛다리 짚게 한다. 표현법을 중심으로 보면, 추사의 예술은 함축적 반전예술(反轉藝術)이다.
예술가에게 철학은 예술 행위의 대전제가 된다. 그래서 예술가가 취한 예술철학으로 그의 작품을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조차 버렸다면, 그의 작품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 할까? 추사의 예술철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청장년기의 추사는 그의 예술철학적 기초를 유불도(儒佛道) 철학에 두었다. ② 그는 십연천호(十硯千毫)의 노력으로, 육경 속에서는 육경구시필(六經求是筆)을 꺼냈고, 『유마경』 속에서는 유마의 불이필(不二筆)을 꺼냈으며, 『장자』 속에서는 천유필(天遊筆)을 꺼냈다. 육경의 육경구시필, 유마의 불이필, 장자의 천유필은 추사 자신의 천기필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지만, 그것은 추사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므로, 그에게는 하나의 도작(徒作)에 불과한 것이었다. ③ 추사는 일생 동안 필법을 세 번 바꾸었는데, 그의 필법삼변(筆法三變)은 다음과 같다. 제1기는 30?63세의 효법기(效法期)이다. 그것은 31세에 <실사구시설>에서 고법에 충실히 하는 육경구시(六經求是)를 주장할 때부터이다. 제2기는 64?67세의 탈법기(脫法期)이다. 그것은 64?66세 무렵 <유희삼매> 작품에서 탈법할 것을 강력히 주장한 때부터이고, 성괴(醒怪)와 취괴(醉怪)를 구분할 때부터이다. 제3기는 67?71세의 입법기(立法期)이다. 그것은 67세(1852년 10월)에 과천으로 돌아온 이후 필법 바깥에서 털끝만큼의 기교도 없이 <퇴촌(退村)>을 쓴 때부터이다. 하지만 제2기와 제3기는 불이필(不二筆) · 천유필(天遊筆) · 천기필의 필법이 혼재하는 시기이므로 분명하게 둘로 나누기는 어렵다. 소위 추사체는 제3기의 작품으로 말해야 할 것이다. ④ 청년기의 추사에게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의미가 육경구시(六經求是)이었다면, 노년기의 추사에게는 천기구시(天機求是)이었다. 그래서 그의 이상적 목표는 오직 초발직심의 천기필(天機筆)로 성중천(性中天)의 진상을 필법 바깥에서 털끝만큼의 기교도 없이 표현하는 것이었다. ⑤ 추사는 예술철학의 이상적 목표로 시서화선도동일묘경(詩書畵禪道同一妙境)을 추구했지만, 방법적으로 유여부진(有餘不盡)을 추구하였다. 그 때문에 그의 시서화는 천기를 표현하기 위해 불영미제(不盈未濟)의 자연미(自然美)를 추구한 괴미예술(怪美藝術)이 되었다. 추사는 의도적으로 자신의 예술철학을 건립하려 한 것은 아니지만, 천기필로 성중천(性中天)의 진상을 그렸으므로 자아사출주의(自我寫出主義), 또는 천기사출주의(天機寫出主義)의 예술철학이 되었다. ⑥ 그래서 추사의 과천 시절 시서화는 자신의 자화상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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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다르마

도서정보 : 릭 핸슨 | 2021-10-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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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바다와 함께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3대 미지의 영역인 뇌를 탐색하던 과학자들이 맞닥트리게 된 것은 바로 명상!

생물학의 일대전환을 이룬 단 하나의 사건을 꼽으라면 바로 현미경의 개발이다. 17세기 네덜란드인 안토니 반 레벤후크에 의해 최초로 개발된 현미경은 ‘미생물’을 발견해 냈다. 이후 ‘생명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이론이 정립되었고 질병의 원인도 하나씩 찾아나가며 인류를 새로운 단계로 진입시켰다. 발전의 발전을 거듭한 현미경은 이제 가시광선보다 훨씬 작은 원자와 분자의 세계를 관찰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이루는 단백질 구조도 현미경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현미경이 없었다면 백신은 꿈도 꿀 수 없었을지 모른다.
현미경이 생물학에 혁명을 불러 왔듯이, 신경과학(뇌과학)에 일대전환을 이룬 하나의 발명이 있었으니 바로 자기공명영상(MRI) 장치의 개발이다. 개발된 지 이제 불과 수십 년에 불과하지만 이 장치를 이용해 우주, 바다와 함께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3대 미지의 영역’이라 불리는 뇌에 대해 인간은 본격적인 탐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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