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4)
도서정보 : 막스 뮐러 | 2013-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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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 영문판.
1902년에 출간된 막스 뮐러의 중편소설. 불치병에 걸린 소녀 ‘마리아’와 ‘나’의 지고지순(至高至順)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구매가격 : 2,000 원
Dracula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3)
도서정보 : 브람 스토커 | 2013-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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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영문판.
1897년에 출간된 브람 스토커의 장편소설.
영국인 변호사 조나단 하커는 ‘드라큘라’ 백작의 부동산 관련 의뢰를 맡아 트란실바니아의 외딴 성으로 향한다. 피에 굶주린 백작이 새로운 희생양을 찾아 영국으로 향하는 배를 타면서 반 헬싱 박사는 흡혈귀를 죽이기 위한 복잡한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이야기는 목격자들의 진술, 일기, 그리고 의사와 과학자들의 수기 형태로 이어진다.
구매가격 : 5,000 원
The House of Mirth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2)
도서정보 : 이디스 워튼 | 2013-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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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의 집> 영문판.
1905년에 출간된 이디스 워튼의 장편소설.
‘신데렐라’를 꿈꾸지만 사교계의 중심에서 점점 밀려나 끝내 밑바닥에 이르는 한 상류층 여성의 비극적인 삶을 그렸다.
구매가격 : 5,000 원
들
도서정보 : 이효석 | 2013-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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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1936년 신동아에 발표됐던 작품으로 주인공 나는 부득이하게 도시에서 방출되어 자연과 서정이 융합하는 또 다른 삶의 본질적인 모습으로 승화하며 자연적인 원초적 욕구와 현실을 교감하는 과정의 세계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이순신
도서정보 : 이광수 | 2013-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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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대하소설. 친일작가로 전향한 이후의 소설의 민족의 영웅인 이순신과 임진왜란을 다룸으로써 우리 민족을 폄하하고자하는 의도가 담긴 책이었고 일제의 묵인과 의도하에 만주사변이 일어난 시기에 신문에 오랫동안 연재된 소설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사랑에 주렸던 이들
도서정보 : 이광수 | 2013-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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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단편소설이다. 형과 서로 떠난지가 벌써 팔년이로구려. 그 금요일 밤에 Y목사 집에서 내가 그처럼 수치스러운 심문을 받을 때에 나를 가장 사랑하고 가장 믿어 주던 형은 동정이 그득한 눈으로 내게서 「아니요!」하는 힘있는 대답을 기다리신 줄을 내가 잘 알았소. 아마 그 자리에 모여 앉았던 사람들 중에는 형 한 사람을 제하고는 모두 내가 죄가 있기를 원하였겠지요. 그 김씨야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렇게 순후한 Y목사까지도 꼭 내게 있기를 바랐고 「죽일 놈!」하고 속으로 나를 미워하였을 것이외다. 그러나 내가 마침내 『여러분 나는 죄인이외다. 모든 허물이 다 내게 있소이다!』 하고 내 죄를 자백할 때에 지금까지 내가 애매한 줄만 믿고 있던 형이 『에끼 ─ 네가 그런 추한 놈인 줄은 몰랐다.』 하고 발길로 나를 걷어찬형 의 심사를 나는 잘 알고 또 눈물이 흐르도록 고맙게 생각하오. 만일 나를 그처럼 깊이 사랑해 주지 아니하였던들 형이 그처럼 괴로와하고 성을 내었을 리가 없을 것이요. 그때에 목사는 가장 동정이 많은 낯으로 내 손목을 잡으며 『박군 ─ 회개하시오 회개하시오.』 하고 나를 위하여 기도까지 하여 주었지마는 그보다도 형의 발길로 얻어채인 것이 더욱 고마왔소이다. 나는 그 길로 그 누명을 뒤집어쓰고 동경을 떠났소이다. 떠나는 길에 한 번만 형을 보고 갈 양으로 몇 번이나 형의 집 앞에서 오락가락하였을까. 그러다가도 문소리가 나면 혹 형이 나오지나 아니하는가 하여 몇 번이나 몸을 숨겼을까. 늦은 가을 동경에 유명한 궂은 비가 부슬거리는 그 침침한 골목에서 살아서 영원히 이 세상을 하직하는 나의 행색이 얼마나 가련하였을까. 더우기 사랑하는 형네 남매와 이주년이나 친 동기와 다름없이 지내다가 마침내 내가 형과 형의 매씨에게 대하여 감히 못할 더러운 죄를 지었다는 누명을 쓰고 제가 있던 집에 다시 발도 들여놓지 못하고 어슬렁어슬렁 떠나 가는 내 심사가 얼마나 하였을까 ── 형아 아마 형은 상상하리라고 믿는다. 또 만일 그때에 내가 정말 죄인이 아니요 진실로 애매한 사람이었다 하면 더욱 나의 심사가 얼마나 하였을까. 형아 이 말에 놀라지 말라.
구매가격 : 500 원
그립은 흘긴 눈
도서정보 : 현진건 | 2013-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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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흘긴 눈』은 1920년대 한국 근대소설의 태동기에 발표됐던 단편소설 연애담으로 어린 나이지만 기녀의 삶을 살고 있는 ‘채선’과 한 남성과의 비련의 애정이야기이다. 현실 속에서 진실성을 지닌 인간의 모습과 가식적인 위선의 모습, 이중적인 모티브를 통해 한 여성의 인생문제를 둘러싸고 있는 총체적 고뇌를 배금주의 인생관과 애정적 본성을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으로 전달하고 결정하기까지의 진실성을 그려내고 있다.
구매가격 : 4,500 원
꿈
도서정보 : 나도향 | 2013-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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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한국 근대소설 태동기에 발표됐던 단편소설로 한 젊은이와 여성 ‘임실’과의 애정적 본성을 고민하고 갈등하는 관계에서 미신은 절대적 가치관의 본질로 당시 제도상의 신분계급과 계층 간의 구조적인 모순을 타파하고 해결하려는 사회 고발성을 담은 작품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만년 사쓰
도서정보 : 이효석 | 2013-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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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샤쓰』는 우리나라가 역사적이며 사회적으로 혼란한 일제치하에서 곤궁하고 피폐한 민중의 고된 삶의 모습을 한 아이의 학교생활을 통해서 서정적으로 그려내고 있으며, 그는(창남) 그러한 시대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어려움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배려하고 헌신하며 살아가는 단편소설동화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그 여자의 일생(처녀편)
도서정보 : 이광수 | 2013-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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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부터 조선일보에 연재된 장편의 멜로 소설로 한 여인의 평범한 인생과정을 통해 겪는 파란만장한 삶의 과정을 나타내 주고 있는 작품으로 불행한 가정 형편 때문에 삐뚤어진 가정사 속에 한 여자가 가야 할 인생 역정이 결국 파멸로 점철되어가는 인생드라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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