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영문판)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2013-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난 200년간 찬사를 받아온 로맨스의 고전!
18세기 영국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의 걸작 『오만과 편견』.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서른세 번째 책으로, 영문판을 함께 제공한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지만 상대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제약들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이를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입담과 사실적인 묘사로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순하고 순진한 베넷 가의 첫째 딸인 제인. 둘째 딸인 엘리자베스는 현명하고, 씩씩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어느 날 빙리라는 젊은 부자가 이사를 오고, 마을의 무도회에서 빙리는 제인과 가까워지지만 빙리의 친구 다아시는 그런 상황을 못마땅해하며 훼방을 놓는다. 결국 떠나 버린 빙리 때문에 슬퍼하는 언니를 보자, 엘리자베스는 다아시를 미워하며 그에 대한 불신을 숨기지 않는다. 다아시는 자신의 지위와 체면 때문에 엘리자베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망설이는데….
구매가격 : 1,500 원
오만과 편견(한글+영문판)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2013-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난 200년간 찬사를 받아온 로맨스의 고전! 18세기 영국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의 걸작 『오만과 편견』.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서른세 번째 책으로, 영문판을 함께 제공한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지만 상대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제약들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이를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입담과 사실적인 묘사로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순하고 순진한 베넷 가의 첫째 딸인 제인. 둘째 딸인 엘리자베스는 현명하고, 씩씩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어느 날 빙리라는 젊은 부자가 이사를 오고, 마을의 무도회에서 빙리는 제인과 가까워지지만 빙리의 친구 다아시는 그런 상황을 못마땅해하며 훼방을 놓는다. 결국 떠나 버린 빙리 때문에 슬퍼하는 언니를 보자, 엘리자베스는 다아시를 미워하며 그에 대한 불신을 숨기지 않는다. 다아시는 자신의 지위와 체면 때문에 엘리자베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망설이는데….
구매가격 : 4,500 원
오즈의 마법사(한글판+영문판)
도서정보 : 라이먼 프랭크 바움 | 2013-03-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 도로시의 모험 이야기! 미국의 동화작가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대표작 『오즈의 마법사』.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스물네 번째 책으로, 영문판을 함께 제공한다. 독특한 상상력을 인정받으며 영화, 뮤지컬, 만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친 이 작품은 평범한 소녀 도로시가 신비한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013년에는 할리우드 판 ‘오즈의 마법사’인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이 개봉되어 화제가 되었다. 어느 날, 도로시는 강아지 토토와 함께 고향 캔자스에서 갑작스런 회오리바람을 타고 오즈라는 신비한 나라로 날아간다. 도로시는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를 만나게 되고 캔자스로 돌아가는 법을 알아내기 위해 함께 떠난다. 두뇌가 없는 허수아비는 지혜를, 차가운 양철 나무꾼은 따뜻한 심장을, 겁이 많은 사자는 용기를 얻으려 한다. 그들은 소원을 들어줄 마법사 오즈를 만나기 위해 온갖 모험을 겪는데….
구매가격 : 1,900 원
백치 아다다
도서정보 : 계용묵 | 2013-03-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백치 아다다 에서는 정신적 불구자를 내세워 세태 풍속과 인심을 그려 내면서 황금 만능의 세태에 비판을 시도하고 있다. 이후 그의 작품에서 현실적인 상황은 단지 작품을 쓰게 되는 조건만을 암시할 뿐이며 실제 작품에서 현실은 구체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즉 작가는 작품을 얻지 못하고 있다. 즉 작가는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 전력을 기울여 상징과 신비 속에서 해결을 모색하는 예술파적인 창작 방법을 보여 주는 것이다.
구매가격 : 500 원
A Tale of Two Citie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
도서정보 : 찰스 디킨스 | 2013-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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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영문판.
1859년에 발표된 장편소설. 칼라일의 [프랑스 혁명사](1937)를 읽고 영감을 얻은 디킨스가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무대로 하여 쓴 역사소설이다.
런던의 변호사 시드니 커튼은 사랑하는 여성 루시 마네트가 혁명정부에 의하여 처형당하게 되자 그녀 대신 자진하여 단두대에 선다. 한 남자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광란의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긴박한 플롯으로 전개되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물처럼 단단하게
도서정보 : 옌롄커 | 2013-03-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낮에는 혁명을, 밤에는 사랑을!
오늘날 중국 문단에서 중요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한 옌롄커의 대표작 『물처럼 단단하게』. 《일광유년》, 《딩씨 마을의 꿈》, 《즐거움》과 함께 작가의 가장 중요한 장편소설로 꼽히는 작품이다. 1960~70년대 중국 문화대혁명을 배경으로 욕망과 야망을 불태운 두 남녀가 구시대적 사상, 문화, 풍속을 척결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억압된 욕망이 낳은 혁명의 시대와 혁명적 사랑을 그리고 있다.
1967년, 4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고향 청강진으로 돌아온 25살의 인민해방군 군인 가오아이쥔. 낙후된 고향에서 당의 새로운 정신에 따른 혁명을 실천하고 장인 대신 간부가 되겠다는 의지로 가득한 그의 앞에 친구의 아내이자 전임 진장의 며느리인 샤훙메이가 나타난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가정도 잊은 채 위험한 사랑에 빠져들어 밀회를 즐긴다. 한편, 그들은 장인과 시아버지가 정점으로 있는 구체제 간부진을 몰아내고 자신들을 중심으로 하는 젊은 피의 세대교체를 위해 비밀 집회를 여는데….
구매가격 : 11,100 원
너무 아름다운 꿈
도서정보 : 최은미 | 2013-03-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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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기 위해 비극을 읽다!
서글픈 삶의 모습들을 담아낸 최은미의 소설집 『너무 아름다운 꿈』. 삶이란 고통스러운 것이라는 인식에서부터 출발하는 여덟 편의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비극적으로 보였던 최은미의 소설들은 그 슬프고 무력한 순간들을 기쁨의 순간들로 되돌려놓기 위해 삶을 살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에 실린 소설들은 섣부른 희망을 말하지 않는다. 또한 이곳의 삶을 있는 그대로 그저 받아들이라고 체념을 말하지도 않는다. 삶이 비극이라고 말하는 최은미의 소설들이 마냥 절망적이거나 허망하지 않은 것은, 그것이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비극이 아니라 살아내는 비극이기 때문이다. ‘너무 아름다운 꿈’이라는 역설을 통해 그래서 살아볼 만하고, 살아낼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하는 듯하다.
구매가격 : 8,400 원
뽕
도서정보 : 나도향 | 2013-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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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개벽 호에 발표했으며 나도향의 후기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노름꾼의 아내 안현집은 무식하고 정조 관념이 거의 없는 여자이다. 동리의 돈 있는 인물들과 어울려 헤프게 몸을 맡기던 그는 뒷집 머슴인 삼돌이와 남의 뽕을 훔치러 갔다가 들켜 뽕지기에게 몸을 맡긴다. 평소 안현집을 노리던 삼돌이는 온 동리에 이 소문을 퍼뜨리고… 가난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인간들의 도덕 혼미와 성 질서 실종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계집하인
도서정보 : 나도향 | 2013-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영식은 관청 사무를 끝내고서 집에 돌아왔다. 얼굴빛이 조금 가무스름한데 노란빛이 돌며 멀리 세워 놓고 보면 두 눈이 쑥 들어 간 것처럼 보이도록 눈 가장자리가 가무스름 한데 푸른빛이 섞이었다. 어디로 보든지 호색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는 삼십 내외의 청년이다. 문에 들어선 주인을 본 아내는 웃었는지 말았는지 눈으로 인사를 하고 모자와 웃옷을 받아서 의걸이에 걸며 “오늘 어째 이렇게 일찍 나오셨소?” 하며 조금 꼬집어 뜯는 듯한 수작을 농담 비슷이 꺼낸다. 영식은 칼라를 떼면서 체경 앞에 서서 “이르긴 무엇이 일러 시간대로 나왔는데” 하고 피곤한 듯이 약간 상을 찌푸렸다. “누가 퇴사 시간을 몰라서 하는 말요?” ”그럼.” “오늘은 밤을 새고 들어오지를 않았으니까 말예요.” 영식의 아내는 구가정 부인으로 나이가 한 두 살 위다. 거기다가 애를 여럿 낳고 또 시집살이를 어려서부터 한 탓으로 얼굴이 몹시 여윈데다가 몸에 병이 잦아서 영식에게 대면 아주머니 뻘이나 돼 보인다. 그런데다가 히스테리 기운이 있어 몹시 질투를 하는 성질 이었다. “내가 언제든지 밤을 새우고 다녔소? 어쩌다 한 번 그런 때가 있지.”
구매가격 : 500 원
지형근
도서정보 : 나도향 | 2013-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형근 (1926)은 나도향의 최후 소설로서 지형근이라는 소위 양반 계층의 한 인물이 노동자로 살아가면서도 자신의 계급적 정체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ㄴ락은 관념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다. 지형근의 몰락은 자본주의 사회의 힘과 논리 즉 돈의 논리가 한 인간을 어떻게 파멸시키는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어수룩하여 다른 뜨내기 노동자들에게 돈을 다 털리면서도 이화를 마음에 두고 찾아가나 이화는 상대해 주지 않고 급기야 친한 친구의 돈까지 훔쳐 이화를 찾다가 결국 경찰서에 잡혀가게 되는 마지막 장면은 시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한 인물의 서글픈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신흥 도시로 노동자들이 몰려들던 철원의 풍경과 실업자들이 넘쳐나는 궁핍한 현실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가 두드러진다.
구매가격 : 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