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59 잭 런던의 섬의 제리 1917(English Classics1,259 Jerry Of The Island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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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59 잭 런던의 섬의 제리 1917(English Classics1,259 Jerry Of The Islands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동물 소설(Animal Novel)로, 잭 런던의 생애 마지막 작품 중 하나(one of the last works by Jack London)입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아이리시 테리어(Irish terrier) 종의 제리(Jerry)란 녀석으로, 후속작 영어고전1,260 잭 런던의 제리의 형제, 마이클 1917(English Classics1,260 Michael, Brother Of Jerry by Jack London)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40세의 원숙한 중년일 때 집필한 동물 소설(Animal Novel)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서문(Foreword)에 따르면 작가 잭 런던은 미노타 호(the ship Minota)를 타고 항해하던 중 1893년 영국의 보호령(British protectorate)이 된 솔로몬 제도 군도 말라이타 섬(the island of Malaita, a part of the Solomon Islands)에서 난파됩니다. 가까스로 켈러 선장(Captain Kellar of Eugenie ship)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질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페기(Peggy)라 불리는 아이리시 테리어 종의 개를 만나게 되죠! 페기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제리의 실제 모델인 셈인데... 과연 저 녀석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요? 놀랍게도 작가는 자신의 아내와 함께 미노타 호의 선장으로부터 페기를 훔쳤다고 털어 놓습니다!!

▶ It is not expedient to burden this preliminary to my story with further details, which I do make asseveration I possess a-plenty. I hope I have given some assurance that the adventures of my dog hero in this novel are real adventures in a very real cannibal world. Bless you!—when I took my wife along on the cruise of the Minota, we found on board a nigger-chasing, adorable Irish terrier puppy, who was smooth-coated like Jerry, and whose name was Peggy. Had it not been for Peggy, this book would never have been written. She was the chattel of the Minota’s splendid skipper. So much did Mrs. London and I come to love her, that Mrs. London, after the wreck of the Minota, deliberately and shamelessly stole her from the Minota’s skipper. I do further admit that I did, deliberately and shamelessly, compound my wife’s felony. We loved Peggy so! Dear royal, glorious little dog, buried at sea off the east coast of Australia!

▷ 내 이야기에 대한 이 예비적인 내용을 더 자세한 내용으로 부담시키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것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단언합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나의 개 영웅의 모험은 매우 실제적인 식인종 세계에서의 실제 모험이라는 확신을 주었기를 바랍니다. 축복합니다!—미노타호 크루즈에 아내를 데리고 갔을 때 우리는 배에서 검둥이를 쫓는 사랑스러운 아이리시 테리어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그 강아지는 제리처럼 매끄러운 털을 갖고 있었고 이름은 페기였습니다. 페기가 아니었다면 이 책은 결코 쓰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는 미노타호의 훌륭한 선장의 소유물이었습니다. 런던 부인과 나는 그녀를 너무나 사랑하게 되었고, 미노타호가 난파된 후 런던 부인은 고의적이고 뻔뻔스럽게 미노타호의 선장에게서 그녀를 훔쳤습니다. 나는 또한 고의적이고 뻔뻔스럽게 아내의 중범죄를 가중시켰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페기를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친애하는 왕실의 영광스러운 작은 개, 호주 동부 해안 바다에 묻혔습니다!

▶ 솔로몬 제도 군도의 산타 이사벨 섬(Santa Isabel Island)에서 태어난 제리는 본디 농장 경비원 하긴스(Mr. Haggin)의 감시견이였으나, 잠시 아랑기 호의 선장 반 혼(Mr. Van Horn, Captain of ship Arangi)에게 맡겨집니다. 그러나 반 혼 선장이 원주민의 습격으로 살해된 것을 계기로 제리는 원주민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죠. 제리는 토착종과의 교접을 위해 활용(?!)하겠다는 부족장 바쉬토(Bashto)의 명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으나, 주술자 앙노(Agno)가 제리를 제물로 바치자고 주장함에 따라 다시 한 번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이 때문에 제리는 앙노의 명에 따라 메가포다(a holy bird megapoda)를 공격하고, 새 알을 훔쳐야만 했습니다. 이정도면 사람보다 똑똑한데...?!

▶ All dogs are god-worshippers. More fortunate than most dogs, Jerry won to a pair of gods that, no matter how much they commanded, loved more. Although his nose might threaten grievously to hurt the cheek of his adored god, rather than have it really hurt he would have spilled out all the love-tide of his heart that constituted the life of him. He did not live for food, for shelter, for a comfortable place between the darknesses that rounded existence. He lived for love. And as surely as he gladly lived for love, would he have died gladly for love.

▷ 모든 개는 신을 숭배하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개보다 운이 좋게도 제리는 아무리 명령을 내리더라도 더 사랑받는 한 쌍의 신을 얻었습니다. 비록 그의 코가 그가 사랑하는 신의 뺨을 상하게 하겠다고 심각하게 위협할지라도, 실제로 상처를 주기보다는 그의 삶을 구성하는 마음의 사랑의 물결을 모두 쏟아냈을 것입니다. 그는 음식을 위해, 피난처를 위해, 존재를 둘러싼 어둠 사이의 편안한 장소를 위해 살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랑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사랑을 위해 기꺼이 살았던 것처럼, 그는 사랑을 위해 기꺼이 죽었을 것입니다.

▶ 한편 아랑기 호의 복수를 위해 영국군이 원주민 마을을 침략하였고, 제리는 마을을 탈출해 정글에 몸을 숨기는데 성공! 운이 좋게도 근처를 항해 중이던 아리엘(the yacht Ariel)로부터 구출됩니다. 다소 작위적이긴 하지만, 때마침! 제리를 알아본 아리엘 호의 승무원 덕분에 하긴스(Mr. Haggin)와 다시 한 번 조우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형제 마이클과 극적으로 재회합니다. 그러나 열흘간의 짧은 만남 후 제리는 요트 아리엘에서, 마이클은 섬에 머물며 둘은 다시 한번 서로 다른 운명을 걷게 되는데...?! 개의 시선에서 바라본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한 모험 소설(Adventure Novel)에 흥미가 있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For Jerry had learned partings, and beyond all peradventure this was a parting, though little he dreamed that he would again meet Michael across the years and across the world, in a fabled valley of far California, where they would live out their days in the hearts and arms of the beloved gods.

▷ 제리는 이별을 배웠고, 모든 모험을 뛰어 넘는 것은 이별이었지만, 그가 오랜 세월을 건너 전 세계를 가로질러 마이클을 다시 만날 것이라고는 꿈꿨지만, 그곳에서 그들은 사랑하는 신들의 마음과 품 안에서 그들의 나날을 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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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80 잭 런던의 섬 이야기: 마칼로아 매트 위에서 1919(English Classics1,280 On the Makaloa Mat: Island Tale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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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80 잭 런던의 섬 이야기: 마칼로아 매트 위에서 1919(English Classics1,280 On the Makaloa Mat: Island Tales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마칼로아 매트 위에서(On the Makaloa Mat)부터 카나카 서핑(The Kanaka Surf)까지 총 7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사망 후 3년이 흐른 1919년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마칼로아 매트 위에서(On the Makaloa Mat)
II. 카헤킬리의 뼈(The Bones of Kahekili)
III. 앨리스가 자신의 영혼에게 말했을 때(When Alice told her Soul)
IV. 정강이 뼈(Shin-bones)
V. 워터 베이비(The Water Baby)
VI. 아김의 눈물(The Tears of Ah Kim)
Ⅶ. 카나카 서핑(The Kanaka Surf)

▶ 마칼로아 매트 위에서 1919(On the Makaloa Mat) : Unlike the women of most warm races, those of Hawaii age well and nobly. With no pretence of make-up or cunning concealment of time’s inroads, the woman who sat under the hau tree might have been permitted as much as fifty years by a judge competent anywhere over the world save in Hawaii. Yet her children and her grandchildren, and Roscoe Scandwell who had been her husband for forty years, knew that she was sixty-four and would be sixty-five come the next twenty-second day of June.

▷ 대부분의 따뜻한 인종의 여성과 달리 하와이 여성은 건강하고 고상하게 나이를 먹습니다. 화장을 하지 않고, 시간의 침입을 교묘하게 숨기지 않고, 하우 나무 아래에 앉아 있던 여자는 하와이를 제외하고 전 세계 어디에서나 유능한 판사에 의해 최대 50년 동안의 허가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자녀와 손자, 그리고 40년 동안 그녀의 남편이었던 로스코 스캔드웰은 그녀가 예순네 살이고 다음해 6월 22일이면 예순다섯 살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I was only nineteen,” Bella nodded. “But it was not George Castner’s fault. And look what he, out of the grave, has done for me. Uncle Robert was wise. He knew George had the far-away vision of far ahead, the energy, and the steadiness. He saw, even then, and that’s fifty years ago, the value of the Nahala water-rights which nobody else valued then. They thought he was struggling to buy the cattle range. He struggled to buy the future of the water—and how well he succeeded you know.

▷ “저는 고작 열아홉 살이었어요.” 벨라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조지 캐스터너(George Castner)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무덤에서 나와 나를 위해 하신 일을 보십시오. 로버트 삼촌은 현명했습니다. 그는 조지가 먼 미래에 대한 먼 비전, 에너지, 꾸준함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그 당시에도 그 누구도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던 나할라 수권의 가치를 50년 전인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가 소 방목장을 구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물의 미래를 사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얼마나 성공적으로 성공했는지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말입니다.

▶ I’m almost ashamed to think of my income sometimes. No; whatever else, the unhappiness of our marriage was not due to George. I could have lived happily with him, I know, even to this day, had he lived.” She shook her head slowly. “No; it was not his fault. Nor anybody’s. Not even mine. If it was anybody’s fault—” The wistful fondness of her smile took the sting out of what she was about to say. “If it was anybody’s fault it was Uncle John’s.”

▷ 나는 때때로 내 수입을 생각하는 것이 거의 부끄럽습니다. 아니요; 어쨌든 우리 결혼 생활의 불행은 조지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이 살았더라면 나는 지금까지도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거에요.”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그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내 것도 아니야. 만약 그게 누구의 잘못이었다면….” 그녀의 미소에 담긴 아쉬운 마음이 그녀가 말하려는 내용을 찌르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누군가의 잘못이라면 그건 존 삼촌의 잘못이겠죠.”

▶ “But I am asking now, at the last. This is our twilight. Listen to them! Sometimes it almost frightens me to think that they are grandchildren, my grandchildren—I, who only the other day, it would seem, was as heart-free, leg-free, care-free a girl as ever bestrode a horse, or swam in the big surf, or gathered opihis at low tide, or laughed at a dozen lovers. And here in our twilight let us forget everything save that I am your dear sister as you are mine.”

▷ “하지만 이제 마지막으로 묻고 싶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황혼입니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세요! 때때로 그들이 손자, 내 손자라고 생각하면 거의 겁이 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말을 타거나 수영을 했던 소녀처럼 마음이 없고, 다리도 없고, 평온한 소녀 같았던 것 같습니다. 큰 파도 속에서도, 썰물 때 오피히를 모으기도 하고, 열두 명의 연인을 비웃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황혼 속에서는 내가 당신의 소중한 자매이고 당신이 나의 자매라는 사실 외에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도록 합시다.”

▶ It was a merry parting, full of fun and frolic and a thousand last messages and reminders and jokes. The anchor was broken out to a song of farewell from Lilolilo’s singing boys on the quarterdeck, while we, in the big canoes and whaleboats, saw the first breeze fill the vessel’s sails and the distance begin to widen.

▷ 그것은 재미와 장난, 수천 개의 마지막 메시지와 알림과 농담으로 가득 찬 즐거운 이별이었습니다. 쿼터 데크에서 노래하는 릴로릴로(Lilolilo) 소년들의 작별 노래에 맞춰 닻이 풀렸고, 큰 카누와 고래 보트를 탄 우리는 첫 번째 바람이 배의 돛을 채우고 거리가 넓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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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44 잭 런던의 화이트 팽(흰 어금니) 1906(English Classics1,244 White Fang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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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44 잭 런던의 화이트 팽(흰 어금니) 1906(English Classics1,244 White Fang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또 다른 대표작으로, 1882년 창간된 아웃팅 매거진(The Outing Magazine)에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1906년 10월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흰 어금니란 의미의 화이트팽(White Fang, 1906)은 야생에서 태어난 늑대개(wild Wolfdog)를 인간 주인공 그레이 비버(Gray Beaver)가 길들이는 과정을 캐나다 유콘을 배경으로 그려낸 모험 소설(Adventure Novel)로, 늑대개의 이름이 바로 흰 송곳니, 화이트팽(White Fang)입니다. 야생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 1903)으로 이미 동물 소설가로 명성이 높았던 잭 런던의 작품답게 크게 흥행하였으나, 늑대개와 불독의 대결은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 1925년부터 현재까지 10회 이상 영상화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는 작품으로, 특히 1991년 판은 에단 호크(Ethan Hawke) 주연의 실사 영화로 특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8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3D 애니메이션 판은 넷플릭스 구독자라면 언제든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0세의 청년일 때 발표한 풋풋한 초기 작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자연에서 문명으로... 인류의 발자취를 우화로 그린다면?(an allegory of humanity's progression from nature to civilization.) : 영어고전1,244 잭 런던의 화이트 팽(흰 어금니) 1906(English Classics1,244 White Fang by Jack London)은 독특하게도 인간이 아니라, 야생 늑대개 화이트 팽의 시선으로 묘사됩니다. 동물의 시선으로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면서 야생과 문명 사이의 기묘한 간극을 새삼스레 체감하는 것도 작품을 읽는 매력일 것입니다. 화이트 팽의 첫 번째 소유주 아메리카 원주민 추장 그레이 비버(Gray Beaver)부터 개싸움꾼 뷰티 스미스(Beauty Smith), 금 사냥꾼 위돈 스코트(Weedon Scott)까지…….

▶ But there was life, abroad in the land and defiant. Down the frozen waterway toiled a string of wolfish dogs. Their bristly fur was rimed with frost. Their breath froze in the air as it left their mouths, spouting forth in spumes of vapour that settled upon the hair of their bodies and formed into crystals of frost. Leather harness was on the dogs, and leather traces attached them to a sled which dragged along behind. The sled was without runners.

▷ 그러나 이 땅에는 해외에서 도전적인 삶이 있었습니다. 얼어붙은 수로 아래에는 늑대 같은 개떼가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뻣뻣한 털은 서리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들의 숨결은 입에서 나올 때 공중에서 얼어붙었고, 수증기 거품이 뿜어져 나와 몸의 털에 달라붙어 서리 결정이 되었습니다. 개들에게는 가죽 하네스가 달려 있었고, 가죽 흔적이 개들을 뒤에서 끌고 다니는 썰매에 부착했습니다. 썰매에는 주자가 없었습니다.

▶ The bird made a startled rise, but he struck it with his paw, and smashed it down to earth, then pounced upon it, and caught it in his teeth as it scuttled across the snow trying to rise in the air again. As his teeth crunched through the tender flesh and fragile bones, he began naturally to eat. Then he remembered, and, turning on the back-track, started for home, carrying the ptarmigan in his mouth.

▷ 새는 놀라서 일어섰지만, 그는 그 새를 발로 쳐서 땅에 박살낸 다음, 새가 다시 공중으로 솟아오르려고 눈 위를 재빠르게 달리는 동안 그 새를 이빨로 물었습니다. 그의 이빨이 부드러운 살과 연약한 뼈를 깨물면서 자연스럽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기억하고 백트랙을 켜고 뇌조를 입에 물고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 Formerly, White Fang had been merely the enemy of his kind, withal a ferocious enemy. He now became the enemy of all things, and more ferocious than ever. To such an extent was he tormented, that he hated blindly and without the faintest spark of reason. He hated the chain that bound him, the men who peered in at him through the slats of the pen, the dogs that accompanied the men and that snarled malignantly at him in his helplessness. He hated the very wood of the pen that confined him. And, first, last, and most of all, he hated Beauty Smith.

▷ 이전에 화이트 팽은 단지 동족의 적이자 사나운 적이었습니다. 그는 이제 만물의 적이 되었고, 그 어느 때보다 포악해졌습니다. 그는 너무나 고통을 받았고 맹목적으로 미워했으며 이성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묶고 있는 사슬, 펜 사이로 그를 들여다보는 사람들, 그들과 동행하며 무력한 그를 향해 악의적으로 으르렁거리는 개들을 미워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가두는 펜이라는 나무 자체를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첫째, 마지막,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는 뷰티 스미스를 싫어했습니다.

▶ But it was the multiplicity of laws that befuddled White Fang and often brought him into disgrace. He had to learn that he must not touch the chickens that belonged to other gods. Then there were cats, and rabbits, and turkeys; all these he must let alone. In fact, when he had but partly learned the law, his impression was that he must leave all live things alone. Out in the back-pasture, a quail could flutter up under his nose unharmed. All tense and trembling with eagerness and desire, he mastered his instinct and stood still. He was obeying the will of the gods.

▷ 그러나 화이트 팽을 혼란에 빠뜨리고 종종 그를 불명예에 빠뜨린 것은 다양한 법률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신들의 닭을 만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워야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고양이, 토끼, 칠면조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내버려두어야 합니다. 사실, 그가 법을 부분적으로 배웠을 때, 그는 살아 있는 모든 것을 내버려둬야 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뒷방목장에서는 메추라기 한 마리가 그의 코 밑으로 무사히 날아올랐습니다. 열의와 욕망으로 긴장하고 떨면서 그는 본능을 다스리고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그는 신들의 뜻에 순종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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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71 잭 런던의 남태평양 이야기 1911(English Classics1,271 South Sea Tale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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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71 잭 런던의 남태평양 이야기 1911(English Classics1,271 South Sea Tales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마푸히의 집(The House Of Mapuhi)부터 맥코이의 씨앗(The Seed Of Mccoy)까지 총 8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4세의 청년 시절 발표한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마푸히의 집(The House Of Mapuhi)
II. 고래 이빨(The Whale Tooth)
III. 마우키(Mauki)
IV. "야아! 야아! 야아!"(“Yah! Yah! Yah!”)
V. 이교도(The Heathen)
VI. 끔찍한 솔로몬(The Terrible Solomons)
Ⅶ. 피할 수 없는 백인(The Inevitable White Man)
Ⅷ. 맥코이의 씨앗(The Seed Of Mccoy)

▶ 이교도 1910(The Heathen) : 진주 구매자(pearl buyer)이자 화자인 찰리(Charley)는 진주 채취 기간(the end of the pearling season)이 끝날 때쯤 랑기로아(Rangiroa)에서 타히티(Tahiti)로 항해하는 스쿠너(Schooner) 쁘띠떼 지니(Petite Jeanne)에 탑승한 승객입니다. 그러나 정원을 초과한 스쿠너에서는 예상치 못한 여러 위험이 발생합니다. 천연두의 발발로 인한 몇몇 승객의 사망, 천연두를 막겠다는 잘못된 믿음의 만취, 급기야 허리케인과의 조우까지!! 선박이 반파되고, 승객 대부분이 행방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이지만, 찰리는 또 다른 생존자 오투(Otoo)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집니다.

▶ The situation really would have been favorable had we not been in the path of the storm. True, the wind itself tore our canvas out of the gaskets, jerked out our topmasts, and made a raffle of our running gear, but still we would have come through nicely had we not been square in front of the advancing storm center. That was what fixed us. I was in a state of stunned, numbed, paralyzed collapse from enduring the impact of the wind, and I think I was just about ready to give up and die when the center smote us. The blow we received was an absolute lull. There was not a breath of air. The effect on one was sickening.

▷ 우리가 폭풍의 길에 있지 않았다면 상황은 정말 좋았을 것입니다. 사실, 바람 자체가 개스킷에서 우리의 캔버스를 찢고, 탑마스트를 홱 잡아당기고, 런닝 장비를 추첨식으로 만들었지만, 우리가 다가오는 폭풍 중심 앞에 직각으로 서 있지 않았다면 그래도 우리는 훌륭하게 헤쳐 나왔을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고친 것입니다. 저는 바람의 충격을 견디다 기절하고, 마비되고, 마비된 붕괴 상태에 있었고, 센터가 우리를 덮쳤을 때 거의 포기하고 죽을 지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받은 타격은 완전히 소강 상태였습니다. 공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역겹습니다.

▷ 과연 남태평양의 이름 모를 섬에 표류한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문명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보라 보라(Bora Bora) 출신의 오투와의 인연은 무려 17년간 이어지고, 찰리의 운명은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될 것인가? 책 제목 이교도(The Heathen)는 문화적으로도, 인종적으로도 상반된 캐릭터인 오투에 대한 은유입니다. 1910년 8월 에브라바디 매거진(Everybody's Magazine)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후 1914년 맥밀런을 통해 단행본 강자의 힘 1914(The Strength Of The Strong by Jack London)에 포함되어 출간된 단편입니다.

▶ Naturally, I did not learn right away what his feelings were toward me. He never criticized, never censured; and slowly the exalted place I held in his eyes dawned upon me, and slowly I grew to comprehend the hurt I could inflict upon him by being anything less than my best.

▷ 당연히 나는 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없었습니다. 그는 결코 비판하지도 않았고 비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그의 눈 속에 내가 품고 있던 숭고한 자리가 나에게 떠올랐고, 천천히 나는 최선을 다하지 않음으로써 그에게 가할 수 있는 상처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And so passed Otoo, who saved me and made me a man, and who saved me in the end. We met in the maw of a hurricane, and parted in the maw of a shark, with seventeen intervening years of comradeship, the like of which I dare to assert has never befallen two men, the one brown and the other white. If Jehovah be from His high place watching every sparrow fall, not least in His kingdom shall be Otoo, the one heathen of Bora Bora.

▷ 그리고 나를 구하고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결국 나를 구해준 오투도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허리케인의 아귀에서 만났고, 상어의 아귀에서 헤어졌으며, 그 사이 17년 동안의 동지애를 유지했습니다. 제가 감히 단언컨데, 한 사람은 갈색이고 다른 한 사람은 백인인 두 남자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난 적이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곳에서 모든 참새가 떨어지는 것을 지켜보고 계신다면, 적어도 그의 왕국에는 보라보라의 한 이방인 오투가 있을 것입니다.

▶ 피할 수 없는 백인(The Inevitable White Man) : “The black will never understand the white, nor the white the black, as long as black is black and white is white.” Captain Woodward, short and squat, elderly, burned by forty years of tropic sun, and with the most beautiful liquid brown eyes I ever saw in a man, spoke from a vast experience.


▷ “흑인은 흑을, 백은 백인 이상 흑은 백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백은 흑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키가 작고 땅딸막한 나이 많은 우드워드 선장은 40년 동안 열대의 태양에 그을렸고 내가 남자에게서 본 것 중 가장 아름답고 액체 같은 갈색 눈을 갖고 있으며 방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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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73 잭 런던의 긍지의 집과 하와이 이야기 1912(English Classics1,273 The House of Pride, and Other Tales of Hawaii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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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73 잭 런던의 긍지의 집과 하와이 이야기 1912(English Classics1,273 The House of Pride, and Other Tales of Hawaii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긍지의 집 1912(The House of Pride)부터 잭 런던에 의한 잭 런던 1913(Jack London By Himself)까지 총 7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6세의 청년 시절 발표한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긍지의 집(The House of Pride)
II. 나병환자 쿨라우(Koolau the Leper)
III. 안녕, 잭(Good-bye, Jack)
IV. 알로하 오에(Aloha Oe)
V. 춘 아 춘(Chun Ah Chun)
VI. 코나의 보안관(The Sheriff of Kona)
Ⅶ. 잭 런던에 의한 잭 런던(Jack London By Himself)

▶ 긍지의 집(The House of Pride) : Percival Ford wondered why he had come. He did not dance. He did not care much for army people. Yet he knew them all—gliding and revolving there on the broad lanai of the Seaside, the officers in their fresh-starched uniforms of white, the civilians in white and black, and the women bare of shoulders and arms. After two years in Honolulu the Twentieth was departing to its new station in Alaska, and Percival Ford, as one of the big men of the Islands, could not help knowing the officers and their women.

▷ 퍼시벌 포드는 그가 왜 왔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그는 춤을 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군인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해변의 넓은 베란다에서 활공하고 회전하는 사람들, 갓 풀을 먹인 흰색 제복을 입은 장교들, 흰색과 검은색 옷을 입은 민간인들, 어깨와 팔이 드러나지 않은 여성들 등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호놀룰루에서 2년을 보낸 후 제20대 제20대는 알래스카의 새로운 기지로 출발했고, 섬의 거물 중 한 명인 퍼시벌 포드는 장교들과 그들의 여자들을 알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나병환자 쿨라우(Koolau the Leper) : “Because we are sick they take away our liberty. We have obeyed the law. We have done no wrong. And yet they would put us in prison. Molokai is a prison. That you know. Niuli, there, his sister was sent to Molokai seven years ago. He has not seen her since. Nor will he ever see her. She must stay there until she dies. This is not her will. It is not Niuli’s will. It is the will of the white men who rule the land. And who are these white men?

▷ “우리가 아프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의 자유를 빼앗아갑니다. 우리는 법을 준수했습니다. 우리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리를 감옥에 가두려고 했습니다. 몰로카이는 감옥입니다. 당신도 알고 있는 것입니다. 니울리, 거기 그의 여동생은 7년 전에 몰로카이로 보내졌습니다. 그는 그 이후로 그녀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도 그녀를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녀는 죽을 때까지 그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이것은 그녀의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니울리의 뜻이 아닙니다. 이 땅을 지배하는 것은 백인들의 의지입니다. 그러면 이 백인들은 누구입니까?

▶ 안녕, 잭(Good-bye, Jack) : Hawaii is a queer place. Everything socially is what I may call topsy-turvy. Not but what things are correct. They are almost too much so. But still things are sort of upside down. The most ultra-exclusive set there is the “Missionary Crowd.” It comes with rather a shock to learn that in Hawaii the obscure martyrdom-seeking missionary sits at the head of the table of the moneyed aristocracy.

▷ 하와이는 이상한 곳이에요. 사회적으로 모든 것은 내가 뒤죽박죽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니라 어떤 것이 맞는지. 그들은 거의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상황은 거꾸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독점적인 세트는 "선교사 군중"입니다. 하와이에서 순교를 추구하는 무명의 선교사가 부유한 귀족의 상석에 앉아 있다는 사실은 오히려 충격적입니다.

▶ 잭 런던에 의한 잭 런던(Jack London By Himself) : I was born in San Francisco in 1876. At fifteen I was a man among men, and if I had a spare nickel I spent it on beer instead of candy, because I thought it was more manly to buy beer. Now, when my years are nearly doubled, I am out on a hunt for the boyhood which I never had, and I am less serious than at any other time of my life. Guess I’ll find that boyhood! Almost the first things I realized were responsibilities. I have no recollection of being taught to read or write—I could do both at the age of five—but I know that my first school was in Alameda before I went out on a ranch with my folks and as a ranch boy worked hard from my eighth year.

▷ 저는 1876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열다섯 살 때, 저는 남자들 중 한 명이었고, 남는 니켈이 있다면, 맥주를 사는 것이 더 남자답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탕 대신 맥주를 구입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이제, 제 나이가 두 배 가까이 되었을 때, 저는 한 번도 겪지 않았던 소년 시절을 찾아 나섰고, 제 인생의 그 어느 때보다 덜 진지합니다. 제가 그 소년 시절을 찾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제가 깨달은 거의 첫 번째 것은 책임이었습니다. 다섯 살 때 둘 다 할 수 있었던, 읽기와 쓰기를 배운 기억은 없지만, 저는 제가 가족들과 목장으로 나가기 전, 그리고 목장 소년으로서 8학년 때부터 열심히 일하기 전, 저의 첫 학교는 알라메다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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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60 잭 런던의 제리의 형제, 마이클 1917(English Classics1,260 Michael, Brother Of Jerry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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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60 잭 런던의 제리의 형제, 마이클 1917(English Classics1,260 Michael, Brother Of Jerry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동물 소설(Animal Novel)로, 잭 런던의 생애 마지막 작품 중 하나(one of the last works by Jack London)입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아이리시 테리어(Irish terrier) 종의 마이클(Michael)란 녀석으로, 전작인 영어고전1,259 잭 런던의 섬의 제리 1917(English Classics1,259 Jerry Of The Islands by Jack London)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40세의 원숙한 중년일 때 집필한 동물 소설(Animal Novel)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솔로몬 제도 군도(a part of the Solomon Islands)에서 태어난 아이리시 테리어(Irish terrier) 종의 마이클(Michael)은 원주민을 사냥하는 노예 사냥꾼과 함께 스쿠너(schooner)에 탑승 중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선장은 마이클을 깜빡 잊은 채 출항을 하고야 마는데……. 하루아침에 외딴 고아(?!)가 된 마이클은 다른 배의 승무원 다그 도트리(Dag Daughtry, a steward)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과연 마이클은 새로운 동반자와 함께 새로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을까요?

▶ 서문(Foreword)에 따르면, 작가 잭 런던은 동물의 대중 공연(how various animals are taught to perform for the public)의 불합리함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개의 시선에서 바라본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한 모험 소설(Adventure Novel)에 흥미가 있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Very early in my life, possibly because of the insatiable curiosity that was born in me, I came to dislike the performances of trained animals. It was my curiosity that spoiled for me this form of amusement, for I was led to seek behind the performance in order to learn how the performance was achieved. And what I found behind the brave show and glitter of performance was not nice. It was a body of cruelty so horrible that I am confident no normal person exists who, once aware of it, could ever enjoy looking on at any trained-animal turn.

▷ 아주 어릴 때부터, 아마도 내 안에 태어난 채울 수 없는 호기심 때문에 나는 훈련된 동물들의 공연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이런 형태의 즐거움을 망친 것은 나의 호기심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 공연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배우기 위해 그 공연의 이면을 찾도록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용감한 쇼와 화려한 퍼포먼스 뒤에서 제가 발견한 것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너무도 끔찍한 잔인함으로 인해 일단 그것을 알고 나면 훈련받은 동물의 차례를 지켜보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정상적인 사람은 없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 Practically all of us will weep red tears and sweat bloody sweats as we come to knowledge of the unavoidable cruelty and brutality on which the trained-animal world rests and has its being. But not one-tenth of one per cent. of us will join any organization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and by our words and acts and contributions work to prevent the perpetration of cruelties on animals. This is a weakness of our own human nature. We must recognize it as we recognize heat and cold, the opaqueness of the non-transparent, and the everlasting down-pull of gravity.

▷ 실제로 우리 모두는 훈련된 동물의 세계가 존재하고 존재하는 피할 수 없는 잔인함과 잔인함을 알게 되면서 붉은 눈물과 피땀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10분의 1도 아닙니다. 우리는 동물 학대 방지를 위한 모든 조직에 가입할 것이며, 말과 행동, 기여를 통해 동물 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 본성의 약점이다. 우리는 더위와 추위, 불투명한 것의 불투명함, 중력의 영원한 끌어당김을 인식하듯이 그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 “And I acknowledge, steward, that I am pleased to hear it. It shows that I have not lost my cunning when I can deceive a man like you. It is easy to deceive men whose souls know only money. But you are different. You don’t live and breathe for money. I’ve watched you with your dog. I’ve watched you with your nigger boy. I’ve watched you with your beer. And just because your heart isn’t set on a great buried treasure of gold, you are harder to deceive. Those whose hearts are set, are most astonishingly easy to fool.

▷ 승무원이여, 나는 그 말을 듣고 기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내가 당신 같은 사람을 속일 수 있다는 것은 내가 교활함을 잃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돈만 아는 영혼을 가진 사람을 속이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다릅니다. 당신은 돈을 위해 살고 숨을 쉬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이 당신의 개와 함께 있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나는 당신이 당신의 깜둥이와 함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당신이 맥주를 마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마음이 묻혀 있는 금의 큰 보물에 두지 않기 때문에 당신을 속이기가 더 어렵습니다. 마음이 확고한 사람은 놀라울 정도로 속이기 쉽습니다.

▶ And then an entirely new kind of fear came upon the man. Was this the end for him, after all he had gone through? Was this deadly silent, rough-coated terrier the thing destined to destroy him where men had failed? He did not even know that the dog was real. Might it not be some terrible avenger, out of the mystery beyond life, placed to beset him and finish him finally on this road that he was convinced was surely the death-road? The dog was not real. It could not be real. The dog did not live that could take a full-arm whip-slash without wince or flinch.

▷ 그러자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두려움이 그 사람에게 찾아왔습니다. 그가 겪은 모든 일이 그에게 있어서 마지막이었을까? 이 치명적인 과묵하고 거친 털의 테리어가 사람들이 실패한 곳에서 그를 파괴할 운명이었습니까? 그는 그 개가 진짜인지조차 몰랐습니다. 그가 죽음의 길이라고 확신했던 이 길에서 마침내 그를 괴롭히고 끝내기 위해 배치된, 삶 너머의 신비에서 나온 어떤 끔찍한 복수자가 아닐까? 그 개는 진짜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현실이 될 수 없습니다. 그 개는 움츠러들거나 움츠러들지 않고 팔 전체로 채찍질을 할 수 있을 만큼 살아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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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76 잭 런던의 강자의 힘 1914(English Classics1,276 The Strength Of The Strong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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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76 잭 런던의 강자의 힘 1914(English Classics1,276 The Strength Of The Strong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강자의 힘(The Strength of the Strong)부터 사무엘(Samuel)까지 총 7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8세의 청년 시절 발표한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강자의 힘(The Strength of the Strong)
II. 남쪽의 슬롯(South of the Slot)
III. 비교할 수 없는 침략(The Unparalleled Invasion)
IV. 온 세상의 적(The Enemy of All the World)
V. 데브스의 꿈(The Dream of Debs)
VI. 바다 농부(The Sea-Farmer)
Ⅶ. 사무엘(Samuel)

▶ 강자의 힘 1911(The Strength of the Strong) : “So we were, but we became bigger fools, as you shall see. Still, we did learn better, and this was the way of it. We Fish-Eaters had not learned to add our strength until our strength was the strength of all of us. But the Meat-Eaters, who lived across the divide in the Big Valley, stood together, hunted together, fished together, and fought together. One day they came into our valley. Each family of us got into its own cave and tree. There were only ten Meat-Eaters, but they fought together, and we fought, each family by itself.”

▷ “우리도 그랬지만, 앞으로 보시다시피 우리는 더 바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더 잘 배웠고 이것이 바로 그 방법이었습니다. 우리 물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우리의 힘이 우리 모두의 힘이 될 때까지 우리의 힘을 더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큰 계곡의 갈라진 틈을 넘어 살았던 육식인들은 함께 서서 함께 사냥하고 함께 낚시하고 함께 싸웠습니다. 어느 날 그들은 우리 계곡으로 왔습니다. 우리 가족은 각자의 동굴과 나무에 들어갔습니다. 육식주의자는 10명밖에 없었지만 그들은 함께 싸웠고, 우리도 각 가족끼리 싸웠습니다.”

▶ 남쪽의 슬롯 1909(South of the Slot) : The Slot was the metaphor that expressed the class cleavage of Society, and no man crossed this metaphor, back and forth, more successfully than Freddie Drummond. He made a practice of living in both worlds, and in both worlds he lived signally well. Freddie Drummond was a professor in the Sociology Department of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nd it was as a professor of sociology that he first crossed over the Slot, lived for six mouths in the great labour-ghetto, and wrote The Unskilled Labourer—a book that was hailed everywhere as an able contribution to the literature of progress, and as a splendid reply to the literature of discontent. Politically and economically it was nothing if not orthodox. Presidents of great railway systems bought whole editions of it to give to their employees. The Manufacturers’ Association alone distributed fifty thousand copies of it. In a way, it was almost as immoral as the far-famed and notorious Message to Garcia, while in its pernicious preachment of thrift and content it ran Mr. Wiggs of the Cabbage Patch a close second.

▷ 슬롯(The Slot)은 사회의 계급 분열을 표현하는 은유였으며 프레디 드러먼드만큼 이 은유를 더 성공적으로 넘나든 사람은 없습니다. 그는 두 세계에서 사는 연습을 했고, 두 세계 모두에서 눈에 띄게 잘 살았습니다. 프레디 드러먼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사회학과의 교수였으며, 그가 처음으로 슬롯을 넘어 대노동게토에서 여섯 식구 동안 살았고, 미숙련 노동자(The Unskilled Labourer)라는 책을 쓴 것은 사회학 교수로서였습니다. 그것은 진보의 문학에 대한 유능한 공헌이자 불만의 문학에 대한 훌륭한 답변으로 모든 곳에서 환영을 받았습니다. 정치적, 경제적으로 그것은 정통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훌륭한 철도 시스템의 사장들은 직원들에게 주기 위해 전체 버전을 구입했습니다. 제조업자 협회에서만 5만 부를 배포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것은 널리 알려지고 악명 높은 가르시아에게 보내는 메시지만큼 부도덕한 반면, 절약과 만족에 대한 유해한 설교에서는 양배추 밭의 윅스 씨를 2위로 몰아넣었습니다.

▶ 바다 농부 1912(The Sea-Farmer) : Captain MacElrath did not like the sea, and had never liked it. He wrung his livelihood from it, and that was all the sea was, the place where he worked, as the mill, the shop, and the counting-house were the places where other men worked. Romance never sang to him her siren song, and Adventure had never shouted in his sluggish blood. He lacked imagination. The wonders of the deep were without significance to him. Tornadoes, hurricanes, waterspouts, and tidal waves were so many obstacles to the way of a ship on the sea and of a master on the bridge—they were that to him, and nothing more.

▷ 맥엘라스 선장은 바다를 좋아하지 않았고, 결코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것으로 생계를 꾸려 나갔습니다. 바다는 그가 일하는 곳의 전부였습니다. 방앗간, 상점, 계산소는 다른 사람들이 일하는 곳이었습니다. 로맨스는 그에게 사이렌 노래를 불러준 적이 없었고, 모험은 그의 나른한 피로 한 번도 소리를 지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상력이 부족했습니다. 깊은 바다의 경이로움도 그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토네이도, 허리케인, 물기둥, 해일은 바다 위의 배와 다리 위의 선장에게 길을 가로막는 수많은 장애물이었습니다. 그것들은 그에게 있어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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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53 잭 런던의 달의 계곡 제1부 1913(English Classics1,253 The Valley Of The Moon Volume 1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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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런던의 달의 계곡 3부작 1913(The Valley Of The Moon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작품으로, 그가 실제로 목장을 지으며 거주했던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의 샌프란시스코 베이 북부(North of the San Francisco Bay Area in Sonoma County, California)를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작품 제목 달의 계곡(The Valley Of The Moon)은 작품에 등장하는 소노마 밸리(Sonoma Valley)의 아메리카 원주민식 이름(Native American name meaning)으로 추정됩니다. 눈썰미가 좋은 독자라면 잭 런던과 그의 두 번째 부인 샤미안 런던(Charmian London, 1871~1955)을 연상케 하는 작가 겸 언론인 잭 헤이스팅스(Jack Hastings)와 그의 부인 캐릭터가 흥미로우실 것입니다.

▶ 잭 케루악(Jack Kerouac, 1922~1969)의 길 위에서 1957(On the Road)보다 50년 전에 출간된 도로 소설(Road Novel fifty years before Kerouac)!! : 빌리 로버츠(Billy Roberts)와 색슨 로버츠(Saxon Roberts)는 오클랜드의 평범한 노동자 생활을 뒤로 하고, 캘리포니아 달의 계곡에서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농지를 찾는 주인공 부부입니다. 권투선수이자 세탁소 노동자이던 부부의 초기 결혼 생활은 당시 캘리포니아를 휩쓴 대규모 파업과 폭력으로 인해 혼란을 겪습니다. 급기야 빌리는 잠시나마 교도소에 구금되기도 하고, 색슨은 아기조차 잃는 불행을 겪습니다…….

▶ 가까스로 빌리가 출소한 후 부부는 자신들의 유토피아를 찾아 기존에 정착한 포르투갈인 커뮤니티나 예술가들과 교류하면서 활동 반경을 조금씩 넓혀 갑니다. 이 과정에서 빌리는 자신의 이력을 숨긴 채 권투 경기를 치루고, 상금 300달러로 말 한 쌍을 구매하는 등 여전히 식지 않은 주먹 실력을 과시하지요. 과연 평범한 노동자 출신의 빌리와 색슨 부부는 달의 계곡에서 자신들의 캘리포니아 드림을 이를 수 있을까요? 다행스럽게도 작품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니, 결말에 대한 부담 없이 일독하셔도 좋겠습니다.

▶ 잭 런던의 달의 계곡 3부작 1913(The Valley Of The Moon by Jack London)은 잭 런던의 사회주의(Socialism)와 과학 농업(Scientific Farming)에 대한 당시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으로, 1914년 잭 콘웨이(Jack Conway, 1886~1952) 감독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7세의 성숙한 중년일 때 집필한 농장 소설(Farming Novel)이자 권투소설(Boxing Novel)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My mother gave it to me. She was educated, and knew all kinds of words. She was always reading books, almost until she died. And she wrote lots and lots. I've got some of her poetry published in a San Jose newspaper long ago. The Saxons were a race of people—she told me all about them when I was a little girl. They were wild, like Indians, only they were white. And they had blue eyes, and yellow hair, and they were awful fighters.”

▷ “엄마가 나한테 줬어요. 그녀는 교육을 받았으며 모든 종류의 단어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거의 죽을 때까지 항상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정말 많은 글을 썼습니다. 나는 오래 전에 산호세 신문에 그녀의 시 몇 편을 실은 적이 있습니다. 색슨족은 인종이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그녀는 그들에 대해 모두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인디언처럼 야생이었고 단지 백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파란 눈과 노란 머리를 가지고 있었고, 그들은 끔찍한 전사였습니다.”

▶ The Oakland faction was outraged. Twice had its favorite runner been jobbed out of the race. This last was only another vile trick of the Frisco faction. So Oakland doubled its brawny fists and swung into San Francisco for blood. And San Francisco, consciously innocent, was no less willing to join issues. To be charged with such a crime was no less monstrous than the crime itself. Besides, for too many tedious hours had the Irish heroically suppressed themselves. Five thousands of them exploded into joyous battle.

▷ 오클랜드 세력은 분노했습니다. 두 번이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주자가 경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 마지막은 프리스코 세력의 또 다른 사악한 속임수였습니다. 그래서 오클랜드는 건장한 주먹을 두 배로 늘리고 피를 흘리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결백한 샌프란시스코도 이 문제에 기꺼이 동참했습니다. 그러한 범죄로 기소되는 것은 범죄 자체만큼이나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너무 많은 지루한 시간 동안 아일랜드인들은 영웅적으로 스스로를 억압했습니다. 5천 명이 즐거운 전투를 벌였습니다.

▶ And he was a prizefighter. The thought of it almost made her gasp. Yet he answered not at all to her conception of a prizefighter. But, then, he wasn't a prizefighter. He had said he was not. She resolved to ask him about it some time if……. if he took her out again. Yet there was little doubt of that, for when a man danced with one girl a whole day he did not drop her immediately. Almost she hoped that he was a prizefighter. There was a delicious tickle of wickedness about it. Prizefighters were such terrible and mysterious men. In so far as they were out of the ordinary and were not mere common workingmen such as carpenters and laundrymen, they represented romance.

▷ 그리고 그는 권투 선수였습니다. 그 생각을 하면 그녀는 거의 숨이 막힐 지경이었죠. 그러나 그는 권투 선수에 대한 그녀의 생각에 전혀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는 권투선수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언젠가 그에게 물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만약 그가 그녀를 다시 데리고 나가면. 그러나 그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남자가 한 여자와 하루 종일 춤을 췄다고 해서 그녀를 즉시 떨어뜨리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거의 그녀는 그가 권투 선수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것에 대한 사악함의 맛있는 간지럼이있었습니다. 권투 선수들은 정말 끔찍하고 신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평범하지 않고 목수나 세탁소 같은 평범한 노동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로맨스를 상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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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62 잭 런던의 늑대의 아들 1900(English Classics1,262 The Son Of The Wolf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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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62 잭 런던의 늑대의 아들 1900(English Classics1,262 The Son Of The Wolf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모험 소설(Adventure Novel)로, 1922년 노먼 던(Norman Dawn) 감독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24세의 청년 시절 발표한 작품으로, 모험 소설(Adventure Novel)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하얀 침묵 1899(The White Silence) : 캐나다 유콘(Yukon)을 배경으로 하는 잭 런던의 단편 소설(Short Story)로, 봄이 오기 전에 유콘 강의 노스랜드 트레일(the Northland Trail on the Yukon)을 횡단하는 중년 남성 메이슨(Mason), 메이슨의 아내 루쓰(Ruth), 말레뮤트 키드(Malemute kid) 세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단편소설가 잭 런던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1899년 오버랜드 먼쓸리(Overland Monthly)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후 작가의 여러 단행본을 통해 출판되었습니다.

▶ An hour passed—two hours—but the man would not die. At high noon the sun, without raising its rim above the southern horizon, threw a suggestion of fire athwart the heavens, then quickly drew it back. Malemute Kid roused and dragged himself to his comrade's side. He cast one glance about him. The White Silence seemed to sneer, and a great fear came upon him. There was a sharp report; Mason swung into his aerial sepulcher, and Malemute Kid lashed the dogs into a wild gallop as he fled across the snow.

▷ 한 시간, 두 시간이 지났지만 그 사람은 죽지 않았습니다. 정오가 되자 태양은 가장자리를 남쪽 지평선 위로 올리지 않고 하늘을 향해 불길을 내던졌다가 재빨리 뒤로 물러났습니다. 말레뮤트 키드는 일어나서 동료 옆으로 자신을 끌고 갔습니다. 그는 그에 대해 한 눈을 돌렸다. 하얀 침묵은 비웃는 것 같았고, 그에게 큰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날카로운 보고가 있었습니다. 메이슨은 자신의 공중 무덤으로 뛰어들었고, 말레뮤트 키드는 눈을 가로질러 도망치면서 개들을 맹렬하게 질주했습니다.

▶ 성직자의 특권 2021(The Priestly Prerogative) : 에드윈 벤담(Edwin Bentham)과 그레이스 벤담(Grace Bentham)은 황금을 찾아 유콘 강 일대를 헤매는 떠돌이 부부입니다. 소들이 도살된 후 대량으로 벼려진 모습을 본 부부는 굶주린 개 탐험가들(dog-teams)에게 뼈와 가죽을 싸게 팔면서 연명했습니다. 6개월간 악착같이 돈을 모은 그들은 유콘 강이 녹는 시기에 맞춰 사우스랜드(the Southland)로 다시 한 번 여행길에 오릅니다. 그러나 가진 것 없을 때 서로 돈독했던 부부 사이는 약간의 부로 인하여 오히려 멀어지게 되는데……. 그레이스 벤담은 클라이드 와튼(Clyde Wharton)과 애틋한 감정은 품게 되었고, 루보 신부(Father Roubeau)는 이를 경계하고자 노력하지만……. 과연 세 남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 This is the story of a man who did not appreciate his wife; also, of a woman who did him too great an honor when she gave herself to him. Incidentally, it concerns a Jesuit priest who had never been known to lie. He was an appurtenance, and a very necessary one, to the Yukon country; but the presence of the other two was merely accidental. They were specimens of the many strange waifs which ride the breast of a gold rush or come tailing along behind.

▷ 이것은 아내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그에게 자신을 바쳤을 때 그에게 너무나 큰 영예를 안겨준 한 여인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덧붙여서,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는 예수회 신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유콘 지방의 부속물이자 꼭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두 사람의 존재는 단지 우연일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골드러시의 가슴을 타거나 뒤에서 따라오는 수많은 이상한 부랑자들의 표본이었습니다.

▶ 트레일의 지혜 1900(The Wisdom of the Trail) : Sitka Charley had achieved the impossible. Other Indians might have known as much of the wisdom of the trail as he did; but he alone knew the white man's wisdom, the honor of the trail, and the law. But these things had not come to him in a day. The aboriginal mind is slow to generalize, and many facts, repeated often, are required to compass an understanding. Sitka Charley, from boyhood, had been thrown continually with white men, and as a man he had elected to cast his fortunes with them, expatriating himself, once and for all, from his own people.

▷ 시트카 찰리는 불가능한 일을 성취했습니다. 다른 인디언들도 그만큼 이 길의 지혜를 많이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만이 백인의 지혜와 길의 명예와 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이 하루아침에 그에게 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주민의 마음은 일반화하는 데 느리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자주 반복되는 많은 사실이 필요합니다. 시트카 찰리는 어린 시절부터 계속해서 백인들과 어울려 살았고, 한 남자로서 그는 그들과 함께 자신의 재산을 던지기로 결정했고, 자신을 단번에 동족에게서 추방했습니다.

▶ 왕의 아내 1899(The Wife of a King) : Once when the northland was very young, the social and civic virtues were remarkably alike for their paucity and their simplicity. When the burden of domestic duties grew grievous, and the fireside mood expanded to a constant protest against its bleak loneliness, the adventurers from the Southland, in lieu of better, paid the stipulated prices and took unto themselves native wives. It was a foretaste of Paradise to the women, for it must be confessed that the white rovers gave far better care and treatment of them than did their Indian copartners.

▷ 한때 노스랜드가 아주 젊었을 때 사회적, 시민적 덕목은 부족함과 단순함으로 인해 놀라울 정도로 비슷했습니다. 집안일의 부담이 점점 더 커지고 노변의 분위기가 그 황량한 외로움에 대한 끊임없는 항의로 확대되자 사우스랜드의 모험가들은 더 나은 대신에 규정된 가격을 지불하고 원주민 아내를 맞이했습니다. 그것은 여자들에게 천국을 미리 맛본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흰 탐사선들이 인도 동료들보다 그들을 훨씬 더 잘 보살피고 대접했다는 것을 고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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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65 잭 런던의 남자의 신념 1904(English Classics1,265 The Faith Of Men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영어고전1,265 잭 런던의 남자의 신념 1904(English Classics1,265 The Faith Of Men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플리오세의 유물 1901(A Relic of the Pliocene)부터 지스 우크의 이야기 1902(The Story of Jees Uck)까지 총 8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28세의 청년 시절 발표한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플리오세의 유물(A Relic of the Pliocene)
II. 쌍곡선의 맥주(A Hyperborean Brew)
III. 인간의 믿음(The Faith of Men)
IV. 너무 많은 금(Too Much Gold)
V. 천 다스(The One Thousand Dozen)
VI. 릿-릿의 결혼(The Marriage of Lit-lit)
Ⅶ. 바타르(Bâtard)
Ⅷ. 지스 우크의 이야기(The Story of Jees Uck)

▶ 플리오세의 유물 1901(A Relic of the Pliocene) : 플리오세(Pliocene)는 533만 년 전부터 258만 년 전까지, 약 275만년간 지속된 지질시대를 의미하는 용어로, 신생대 네오기의 두 번째 시기이자 선신세(鮮新世)라고도 합니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플리오세는 선사시대의 인간을 비롯해 검치호(Saber-toothed Tiger), 매머드(the Great Wooly Mammoth)와 같은 대형 생물이 공존하던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잭 런던은 캠핑을 하는 화자와 묵루크 부츠(mukluk boots)를 신은 방문객과의 기묘한 만남을 묘사하는데...?!

▶ He waved his hand vaguely in the direction of the north-east, where stretched a terra incognita into which vastness few men have strayed and fewer emerged. “I was in camp one day with Klooch. Klooch was as handsome a little kamooks as ever whined betwixt the traces or shoved nose into a camp kettle. Her father was a full-blood Malemute from Russian Pastilik on Bering Sea, and I bred her, and with understanding, out of a clean-legged bitch of the Hudson Bay stock. I tell you, O man, she was a corker combination. And now, on this day I have in mind, she was brought to pup through a pure wild wolf of the woods—grey, and long of limb, with big lungs and no end of staying powers. Say! Was there ever the like? It was a new breed of dog I had started, and I could look forward to big things.

▷ 그는 북동쪽 방향으로 막연하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곳에는 미지의 대지가 펼쳐져 있었고 그 곳으로 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등장한 사람도 적었습니다. “저는 어느 날 클루치와 함께 캠프에 있었습니다. 클루치는 흔적 사이에서 징징거리거나 캠프 주전자에 코를 밀어 넣은 그 어느 때보다도 잘생긴 작은 카무크였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베링 해의 러시아 파스틸릭 출신의 순혈 말레뮤트였고, 나는 이해를 바탕으로 허드슨 베이 혈통의 다리가 깨끗한 암캐 중에서 그녀를 키웠습니다. 오, 그 사람은 코르커 조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오늘 내가 기억하는 것은 그녀가 숲의 순수한 야생 늑대를 통해 새끼로 인도되었다는 것입니다. 회색이고 팔다리가 길고 폐가 크고 지속력이 끝이 없습니다. 말해! 그런 적이 있었나요? 제가 시작한 새로운 품종의 개였고, 큰 일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 너무 많은 금(Too Much Gold) : This being a story—and a truer one than it may appear—of a mining country, it is quite to be expected that it will be a hard-luck story. But that depends on the point of view. Hard luck is a mild way of terming it so far as Kink Mitchell and Hootchinoo Bill are concerned; and that they have a decided opinion on the subject is a matter of common knowledge in the Yukon country.

▷ 이것은 광산 국가에 대한 이야기이고 겉보기보다 더 사실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불운한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킨크 미첼과 후치누 빌에 관한 한 불운은 그것을 온화한 방식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주제에 대해 확고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유콘 국가에서는 상식의 문제입니다.

▶ 릿-릿의 결혼(The Marriage of Lit-lit) : Lit-lit was the daughter of Snettishane, a prominent chief in the tribe, by a half-breed mother, and to him the Factor fared casually one summer day to open negotiations of marriage. He sat with the chief in the smoke of a mosquito smudge before his lodge, and together they talked about everything under the sun, or, at least, everything that in the Northland is under the sun, with the sole exception of marriage. John Fox had come particularly to talk of marriage; Snettishane knew it, and John Fox knew he knew it, wherefore the subject was religiously avoided. This is alleged to be Indian subtlety. In reality it is transparent simplicity.

▷ 릿-릿은 혼혈 어머니 사이에서 부족의 저명한 추장인 스네티쉐인의 딸이었고, 그에게 팩터는 어느 여름날 아무렇지도 않게 결혼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오두막 앞 모기 연기 속에서 추장과 함께 앉아 태양 아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적어도 결혼을 제외하고 노스랜드에서 태양 아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존 폭스는 특히 결혼에 관해 이야기하러 왔습니다. 스네티쉐인은 그것을 알고 있었고 존 폭스는 자신이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주제는 종교적으로 기피되었습니다. 이것은 인도의 미묘함이라고 주장됩니다. 실제로는 투명한 단순함입니다.

▶ 지스 우크의 이야기 1902(The Story of Jees Uck) : Knew him! Jees Uck could not forbear a glance at the boy she had borne him, and his eyes followed hers mechanically to the window where played the two children. An iron hand seemed to tighten across his forehead. His knees went weak and his heart leaped up and pounded like a fist against his breast. His boy! He had never dreamed it!

▷ 그를 알았습니다! 지스 우크는 자신이 낳은 소년을 한눈에 참을 수 없었고, 그의 눈은 두 아이가 놀고 있는 창문을 기계적으로 따라갔습니다. 철제 손이 그의 이마를 조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무릎은 약해졌고 그의 심장은 뛰쳐나와 그의 가슴을 주먹처럼 두드렸습니다. 그의 아들! 그는 그것을 꿈꿔본 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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