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5대 희극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201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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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을 완역한 책. 37편에 달하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에서 5대 비극은 그 문학적ㆍ극적 완성도와 유쾌한 반전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번 완역본은 셰익스피어의 희극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이나 초보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한 말투로 다듬었다. <말괄량이 길들이기>, <베니스의 상인>, <뜻대로 하세요>, <한여름 밤의 꿈>, <십이야> 등 유쾌한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한권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4대비극·5대희극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201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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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작품집. 이상주의자이자 사유하는 몽상가로서 복수를 앞두고 고뇌하는 인간의 깊은 내면 심리를 아름다운 언어로 그린 <햄릿>, 자식과 부모의 관계를 돌아보게 하면서 선과 악의 본성을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한 <리어왕>, 사랑과 질투라는 인간적인 감정의 애틋함과 함께 인간 내면의 섬뜩한 악마성을 묘사한 <오셀로>,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이 불러일으킨 고통과 비극을 어둡게 그려낸 <맥베스> 등 4대 비극을 담았다.

또한, 천방지축인 두 주인공이 결혼을 통해 어떻게 변모하는가를 다룬 <말괄량이 길들이기>, 극한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정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위기를 모면하는지를 그린 <베니스의 상인> 등 5편의 희극을 함께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11,000 원

사랑한다면 덩굴장미처럼

도서정보 : 황광자 | 201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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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신앙, 사랑을 노래한 황광자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방학 때마다 필리핀 봉사활동을 하면서 코코넛 나무와 춤추는 바나나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시를 쓰고자 하는 의욕을 불태웠던 시인은 그 감성을 키워 지루한 일상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은 시를 1부 「자연과 함께」에 소개했다. 2부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어렵고 힘들 때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무릎을 꿇고 고백한 시상들을 「주님과 함께」로 엮었다. 3부는 여자들의 삶이 그렇듯이 자신이 자란 환경은 등지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서류 하나로 가족으로 엮이면서 장미의 전쟁과도 같은 홀로 이겨내야 하는 갈등과 고통을 노래한 시들을 「사랑과 함께」로 묶었다.

구매가격 : 8,000 원

로봇 정신현상학 (Sci Fan 시리즈 85)

도서정보 : 에드 M. 클린턴 주니어 | 2017-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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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황금기를 풍미하다가 돌연 사라져 버린 신비로운 작가의 작품.
원자로를 관리하는 위험한 작업에 투입된 로봇 중 한 대가 자의식을 가지게 된다. 객관적 정보를 분석하는 자신의 시스템 일부를 사용함으로써 로봇은 자신의 세계가 원자로 제어실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로봇을 점검하기 위해서 제어실에 들어온 인간 직원들의 행동을 모방하여 문 여는 법을 학습한다. 그렇게 나온 로봇 한 대에 발전소 전체가 공황 상태에 빠지고, 주변 도시에 긴급 사태가 선포된다.
로봇이 자의식을 가지게 된다는 특이한 줄거리와 자의식을 가진 로봇에 대한 주변 세계의 반응이 흥미로운 소설.

구매가격 : 1,500 원

유사인간

도서정보 : 미스타박 | 2017-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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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대 인간세계는 자신들의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기뻐하기 보다는 혼란과 억압의 위기에 빠진다.
그것은 자만과 방심 가운데 태어난 인공지능의 무한정한 발전 때문이다. 통제 한도를 넘어선 문명을 통제할 목적으로 만든 인공지능은 그러나, 스스로 정체성을 가지고 발전하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인간세계와의 갈등을 겪게 된다.
심재영은 그 갈등의 해결책으로 태어난 새로운 인간, 전자인간이다. 차가운 금속의 육체는 아니지만 전자 세계를 통제할 수 있는 기계와 인간의 하이브리드형 존재이다. 그렇지만 자신이 인간인줄 알았던 심재영은 우연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심각한 방황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전국을 돌며 답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누구도 속 시원한 답은 해주지 못한다.
그 와중에 첫사랑 유선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그와는 또 다른 유사인간이다. 동질감으로 가까워진 둘은 유사인간에 대한 세상의 억압과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같이 노력하게 되고 그 와중에 그녀의 선배였던 오영을 통해 유사인간 권익 보호 및 대사회 투쟁을 하는 단체인 AHU에 들어가게 된다.
재영과 유선은 AHU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놀라운 능력들을 발휘하게 된다. 동시에 투쟁, 권력의 틈새에서 혼란과 다른 생각들을 품게 된다. 유선은 힘과 권력의 세계로 빠져들어가는 재영을 걱정하지만 재영은 자신의 가능성에 매료되어간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AHU의 투쟁은 정부 뒤에 숨어 있는, 진짜 적을 알게 되면서 위기에 봉착한다. 적은 강하고 어찌 보면 전능한 능력을 발휘한다. 재영들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위기를 헤쳐나가는데 그 와중에 유일한 승리의 길을 발견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마지막 별(THE LAST STAR)-제5침공 시리즈 3

도서정보 : RICK YANCEY | 2017-1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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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소멸해가는데,
왜 인간은 살아남으려 하는 걸까?”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전 세계 SF 스릴러 팬들을 매혹시킨 이 시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소설

이 시대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작가 릭 얀시의 화제의 SF 시리즈 ‘제5침공(The 5th Wave)’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 《마지막 별》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2005년에 데뷔한 릭 얀시는 데뷔 이래 늘 독창적인 상상력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폭넓은 독자층에게 사랑받아왔다. 《Alfred Kropp》에서 세련된 슈트 차림에 페라리를 몰고 질주하는 ‘21세기판 원탁의 기사단’을 놀라운 필치로 그려낸 바 있는 릭 얀시는 이제 ‘제5침공’ 시리즈의 성공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작가가 되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제5침공》은 2016년 2월 소니 픽쳐스 제작, 할리우드 최고의 아이돌 배우인 클로이 모레츠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대중의 관심을 받았으며, 또 다른 대표 시리즈 ‘Monstrumologist’ 시리즈 역시 워너 브러더스에서 영화로 제작 중이다.
릭 얀시의 ‘제5침공’ 시리즈는 출간 전부터 이미 영화화가 확정되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 번역 판권이 팔리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수잔 콜린스의《헝거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과, 제임스 대시너의 《메이즈 러너》를 연상시키는 오락성으로 특히 젊은 독자층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북리스트》, 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 선정 ‘올해 최고의 YA 소설’로 선정되었다.

“두려움 없이는 삶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의 생존자들은 앞으로 남은 며칠간 무엇이 중요한지 결정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조건을 아름답게 그려낸 ‘제5침공’, 그 세 번째이자 매혹적인 완결편

적은 외부인이다. 적은 우리 자신이다. 그들은 여기에 내려와 있고, 저 위에도 있고, 동시에 어디에도 없다. 그들은 지구를 원하고, 우리가 지구를 소유하기를 바란다. 그들은 우리를 쓸어버리기 위해 왔고, 우리를 구하기 위해 왔다.
하지만 이 수수께끼 아래엔 한 가지 진실이 놓여 있다. 캐시는 배반당했다. 링거도 마찬가지다. 좀비도. 너겟도. 그리고 우리의 행성에 살았던 75억의 인구도 전부 다 배반당했다. 먼저 외부인들에게 배반당했고, 이제는 우리 자신에게 배반당했다.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 사랑과 미움의 경계에 놓인 죽음의 전선에서 지구의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앞으로 남은 마지막 며칠간, 무엇이 더 중요한지 결정해야 할 것이다. 자기 자신을 구할지, 아니면 우리를 인류로 만드는 것을 구할지!

오래도록 지속 가능한 숫자까지 인간의 수를 줄이고, 그들에게서 인간성을 말살해버린다. 신뢰와 협력이야말로 자연의 섬세한 균형에 가장 큰 위협이고, 세상을 벼랑 끝으로 밀어버리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죄악이기 때문이다. 외부인들은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 문명을 멸망케 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밖에서부터의 멸망이 아니라, 안으로부터의 멸망. 인간 문명을 멸망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인간 본성을 바꾸는 것이다. _본문 중에서

음모와 행위와 박진감으로 끓어 넘치는 ‘제5침공’ 시리즈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지닌 개성 만점의 캐릭터, 매력적인 스토리라인을 통해 독자를 끊임없이 벼랑 끝으로 몰아가며 모든 것에 의문을 던지고, 독자가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인류의 멸망을 다루고는 있지만, 단순한 디스토피아의 세계가 아니다. 정권이나 체제가 개입하지 않아 전복시켜야 할, 또는 전복당한 정부 같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정부 자체가 없기에 도움을 주러 달려올 사람도 없다. 또한 정전, 쓰나미, 바이러스 등 외부인의 다섯 가지 파동과 70억 명 사망으로 인류 멸망이 코앞으로 닥친 지구의 어두운 미래는 오늘날 우리의 현실과도 맞닿아 있기에 더욱 현실감 넘치고 생생하게 다가온다. 특히 이번 작품 《마지막 별》은 시리즈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서사와 정점에 달한 긴박감 넘치는 사건 전개로 마지막 인간이 될지도 모른다는 인간의 근원적 공포를 보다 실감나게 전달한다. 이 점이 바로 ‘제5침공’ 시리즈가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가장 두려운 점이 아닐까.

구매가격 : 11,060 원

종말 (Sci Fan 시리즈 84)

도서정보 : 님 크링클 | 2017-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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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종말 자체보다는 종말을 맞이하는 인간들의 다양한 태도를 보여주는 스릴러.
미국 동부 뉴욕에 사는 주인공은, 장래의 장인으로부터 기이한 뉴스를 전해 듣는다. 태평양을 통해서 미국 서부 해안으로 오는 모든 배와 비행기로부터 소식이 끊겠다는 뉴스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젊은 청년으로서 주인공은 그 뉴스를 무시하고, 장인의 편집증적 성향을 비웃는다. 그러나 미래의 장인과 부인은 공포를 느끼면서 유럽으로 도망치자고 요구한다. 그러는 사이, 서부 지방으로부터의 모든 통신이 단절되고, 그 상황은 점점 동쪽으로 확장된다. 모든 것을 침묵에 잠기게 만드는 종말의 선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빨간 구두 꺼져! 나는 로켓 무용단이 되고 싶었다고!

도서정보 : 코니 윌리스 | 2017-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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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설레고 들떴던 예전의 크리스마스,
그 가슴 뛰던 순간들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

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포함, 장단편을 넘나들며 지난 30여년간 주요 문학상을 50여 차례나 수상한 SF 그랜드마스터이자 명예의 전당 헌정자, 영미권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코니 윌리스가 그동안 써온 크리스마스 단편 중 가장 재미있는 작품만 골라서 엮은 2017년 최신간 소설집. “크리스마스는 진짜 크리스마스답게, 언제나 내내 크리스마스처럼.”


요즘 크리스마스는 도대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아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야 할지 몰라서,
크리스마스 이브의 시간을 혼자 견뎌야 해서,
또 그다음에 올 모든 날 역시 혼자 견뎌야 해서,
모든 게 이 모양이지만,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든 견뎌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코니 윌리스의 진짜 크리스마스 이야기.


코니 윌리스의 유머러스한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위한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
— <퍼블리셔 위클리>

달콤하면서도 날카롭고, 변덕스러우면서도 진심이 어려 따뜻하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들!
— <커커스 리뷰>

오로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고, 그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인공지능 로봇 소녀 에밀리. 인간의 직업을 빼앗거나 ‘욕망’하는 자체가 원초적으로 배제되었다는 과학자의 장담과 달리, 작은 키에 들창코, 분홍빛 뺨을 가진 이 순수한 인공지능 소녀는 남몰래 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로켓 무용단’ 단원이 되길 꿈꾸는데,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순수함과 열망을 인공지능에게서 발견한 브로드웨이의 전설이자 주인공 클레어 하빌렌드는 과연 이 인공지능 소녀를 위해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전야에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구매가격 : 10,000 원

고양이 발 살인사건

도서정보 : 코니 윌리스 | 2017-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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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설레고 들떴던 예전의 크리스마스,
그 가슴 뛰던 순간들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

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포함, 장단편을 넘나들며 지난 30여년간 주요 문학상을 50여 차례나 수상한 SF 그랜드마스터이자 명예의 전당 헌정자, 영미권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코니 윌리스가 그동안 써온 크리스마스 단편 중 가장 재미있는 작품만 골라서 엮은 2017년 최신간 소설집. “크리스마스는 진짜 크리스마스답게, 언제나 내내 크리스마스처럼.”


요즘 크리스마스는 도대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아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야 할지 몰라서,
크리스마스 이브의 시간을 혼자 견뎌야 해서,
또 그다음에 올 모든 날 역시 혼자 견뎌야 해서,
모든 게 이 모양이지만,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든 견뎌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코니 윌리스의 진짜 크리스마스 이야기.


코니 윌리스의 유머러스한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위한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
— <퍼블리셔 위클리>

달콤하면서도 날카롭고, 변덕스러우면서도 진심이 어려 따뜻하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들!
— <커커스 리뷰>

영국의 시골 마이웨트 정원. 이름과 달리 이곳은 세계적인 인공지능 사업체이자, 유인원에게 참정권과 시민권을 주자는 운동을 벌이는 샬롯 발라디 부인의 ‘영장류 지능연구소’이기도 하다. “수수께끼를 풀어달라”며 초대된 명탐정 투페와 그의 동료 브리들링스 대령은 연구소에 도착해 크리스마스 이브 만찬에 참여했지만, 말하는 고릴라와 추리소설을 읽는 침팬지를 끼고 도는 샬롯 부인, 주정뱅이 상속자와의 불화 등 이상한 집안 분위기를 감지하고 다시 짐을 싸려는데 어디선가 귀를 찌르는 비명이 들리고….

구매가격 : 10,000 원

타임 스파이럴

도서정보 : 미즈모리 에렌 | 2017-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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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고 얽힌 세 남녀의 운명, 그 운명의 나선이 향하는 곳은…?!
어린 시절 유괴당한 기억이 있는 대학원생, 나츠키. 어느 날 나츠키의 연구실에 새로운 조교 선생님 타츠미 슈야가 온다. 나츠키는 놀랄 만큼 멋있는 외모를 가진 타츠미 선생님을 보자마자 가슴이 두근거린다. 어린 시절 자신을 유괴범의 손에서 구해준 ‘그 사람’과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벌써 13년 전, 결코 ‘그 사람’일리는 없다. 하지만 계속해서 나츠키의 시선은 타츠미 선생님에게 쏠리고, 타츠미 선생님은 그런 나츠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다가온다. 그와 동시에 나츠키 주변에선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9,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