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의 이야기
도서정보 : 문현실 | 2015-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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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의 이야기》는 정신분석의로 일하고 있는 두 남자 조엘과 조르단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아침 일찍 일어났다. 내 낡은 책상에는 굳은 빵 한 조각과 우유 한 잔이 놓여 있었다. 나는 슬펐다.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딱딱한 침대에서 나와 기도를 하고 십자가 목걸이를 목에 걸었다.
“선생님이 지금 연구하고 있는 게 어떤 건지 말씀해주실 수 없나요?”
“꼭 알아야 합니까?”
“인간은 궁금한 것이 생기면 다른 방향을 모색하기 때문이죠.”
“그렇군요.” (본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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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ズの魔法使い 오즈의 마법사
도서정보 : 야마가타코세 | 2015-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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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어린이들의 동심을 만족시켜주고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추억을 불러 일으켜주는 세기의 명작 오즈의 마법사를 쉬운 일본어로 표현한 일본어판 오즈의 마법사 입니다. 일본어를 공부하는 어린이들이나 어른들이 일본어 실력을 유지 향상 시키는데는 최고의 명작 소설입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토버모리
도서정보 : 사키 | 2015-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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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위트 풍자와 해학 반전과 공포 // 오 헨리에 버금가는 단편의 명수 사키의 단편 모음집 // 강렬한 반전과 블랙 유머가 돋보이는 단편을 다수 발표한 사키의 단편 걸작선.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도 수록된 「열린 격자문」을 비롯 총 28편을 3권에 나누어 실었다. // 핍박받는 아이와 못된 어른의 대립 동물에 대한 애정 어리석은 인간에 대한 풍자 등을 주로 다룬 그의 단편은 씁쓸한 뒷맛을 남기는 유머 보수적인 시선의 사회 풍자 길고 음산한 여운을 남기는 오싹함을 담고 있다. // 유명한 몇 작품이 호러 앤솔로지에 자주 수록되었기에 공포소설 작가로 인식되는 경우도 많은데 호러는 그의 전체 작품 중 극히 일부에만 드러나는 요소일 뿐이다. 대표작을 망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본 단편집을 통해 사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만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수록작 개브리얼-어니스트 토버모리 생쥐 앤 부인의 침묵 에즈미 그로비 링턴의 변모 모피 박애주의자와 행복한 고양이 충격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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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통속연의 21회-30회 3
도서정보 : 청나라 채동번 | 2015-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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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나라 말기 채동번이 지은 당나라 역사 사실소설 당사통속연의 21-30회 3 예시문 建安城 고구려 요동 지역의 요충성(要衝城)으로 한(漢)나라의 평곽현(平郭縣)에 설치 고구려 때 랴오허 강 유역의 가이핑 부근에 있던 성 태종이 말했다. “짐의 뜻은 건안성을 공격하며 건안을 얻으면 안시성은 내가 장악하리라 보는데 이는 병법에서 단단한 것을 버리고 틈을 공격하라가 아니겠는가?” 世勣道:“建安在南 安市在北 我軍糧餉 均在遼東 今若越安市 攻建安 ?賊衆斷我糧道 如何是好?臣意總在先攻安市 安市一下 鼓行而進 方無後憂。” 세적도 건안재남 안시재북 아군량향 균재요동 금약월안시 공건안 당적중단아량도 여하시호 신의총재선공안시 안시일하 고행이진 방무후우 鼓行 [g?x?ng] 북을 치며 진군하다 이세적이 말했다. “건안은 남쪽에 있고 안시는 북쪽에 있으니 우리 군 군량은 모두 요동에 있으니 지금 안시성을 넘어 건안을 공격하면 혹시 적 무리가 우리 식량길을 끊으면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신의 뜻은 모두 먼저 안시를 공격하고 안시가 한번 함락되면 북을 치며 진격하여야만 뒤 근심이 없을 것입니다.” 太宗躊躇半? 方道:“朕命卿爲將帥 自當信用公計 但願勿誤朕事?。” 태종주저반상 방도 짐명경위장수 자당신용공계 단원물오짐사리 태종이 한참 주저하여서야 말했다. “짐은 경을 장수로 임명하니 스스로 공의 계책을 믿어 쓸 것이나 단지 짐의 일을 그르치지 말라.” ?(정성 곤 ?-총10획 ku?n) 人自?? [r?n z? w?i zh?n] 1)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전법을 가지고 있다 2) 누구나 다 자기 살 길을 자신이 찾는다 沮? ??[ku?b?i] 1) 전쟁에 패하여 진영이 무너지다 2) 궤멸하다 3) 궤멸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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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패트롤 (Sci Fan 시리즈 3)
도서정보 : 헨리 빔 파이퍼, 존 조셉 맥과이어 | 2015-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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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과 "범-소비에트" 사이에 일어 난 세계 4차 대전이 12년 동안 지속되면서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과 미국 전역이 전쟁에 휩싸인다. 전 세계는 전쟁과 파괴에 지쳐 가지만 평화를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미국 세인트 루이스 출신의 고등학교 화학 교사인 벤슨은 대위로 복무 중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는 죽었지만 죽지 않았다! 탱크가 그를 거의 깔아 뭉개는 순간, 그는 기억을 잃어 버린다. 잠시 후 의식을 되 찾은 후, 알 수 없는 이유로 탱크는 파괴되어 있고, 그의 시계는 미래의 시간을 가리키고 있었다. 고향으로 돌아 온 벤슨은, 자신의 군복 주머니에서 낯선 노트를 발견하고, 그 속에 적힌 화학 공식을 연구해 나간다. 그 화학 공식은 그를 엄청난 부자로 만들어 주지만 또한 파멸과 자기 기만의 씨앗을 품은 것이기도 했다. 만약 당신이 전 세계에 평화를 가져 올 수 있는 힘을 가진다면 당신을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당신의 결정에 인류 전체의 동의를 물을 것인가? 과연 인류가 평화를 원하기는 할까? 이 소설은,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의 심연을 탐구하는 SF 이다. 그리고, 그 욕망들이 어떤 식으로 비틀어 지고 왜곡되면서 인류 전체의 삶에 어떤 식의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 예측하는 미래 소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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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래빗 이야기
도서정보 : 베아트릭스 포터 | 2015-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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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토끼 피터래빗의 모험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1902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피터 래빗의 캐릭터는 아직까지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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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의 눈물
도서정보 : 白雲 | 2015-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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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그녀는 재석에게 낮달 같은 존재다. 있으나 마나 한 그러나 엄연히 존재하는 ... 늘 화려한 불꽃을 찾아드는 불나방 같은 그녀 재석은 낮달 같은 그녀가 제자리에 돌아와 주길 오래도록 기다렸다. 그는 유능한 직장인으로. 밤낮없이 열심히 일한 대가로 승진도 빠르고 월급도 수월치 않게 많다. 덕분에 초연은 남부럽지 않은 세상을 산다. 초연의 일상을 살펴보면 일주일을 내내 일정이 짜여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그러다 보니 집안이며 아이들은 뒷전이다. 미선 초연의 가장 가까운 친구 그러나 같은 하늘 같은 시대를 살아가지만 두 사람에 삶은 완연 다르다. 현우 미선의 남편 오직 회사와 집 회식이 있는날 아니면 절대 외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 커피와 담배 연기에 찌들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하는 재석에게 걸려온 전화 그녀다 초연... “왜 ” “ 당신 오늘 늦어요? ” “응 오늘도 야근해야 할 것 같아 ” “알았어요 ” “뚜~뚜~”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전화는 끊긴다. “이 여자가 또 늦을 모양이네 휴~ ” 재석이 담배를 피워 물며 연기인지 한숨인지 모를 긴 숨을 몰아 내쉰다. 전화를 끊은 초연은 막 가방을 챙겨 일어선다. “어서 일어나자 나 또 약속 있어 얼른 가봐야 해” “또 무슨 약속이야 오늘은 일찍 들어가라 ” 보다 못한 미선이 초연을 말린다. “아니야 중요한 약속이란 말이야 ” 미선을 뒤로 하고 초연은 다음 약속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막 수영을 끝내고 나오는 길이라 몸과 맘이 가볍고 상쾌하다. 시계를 보니 열한 시 반이다 열두 시 까지 약속장소로 가면 되니까 서둘러 가면 늦지는 않을 것 같다. 마음이 급해진 초연은 총총 걸음이 빨라졌다.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모두 나와 있다. 아담하고 깔끔한 식당에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런데 어디를 둘러봐도 모두가 여자들이다. 남자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밖에 안 보인다. 주거니 받거니 마시다 보니 어느덧 취기가 오르고 노래방을 가자고 한다. “대낮부터 갈 때가 있을까.” 누군가 너무 이르다고 했지만 초연은 알고 있다. 이른 시간에 문을 열고 서비스도 많이 주는 곳을 초연의 안내로 노래방에 간 그녀들 아직 창밖은 훤하지만 그녀들의 마음은 한밤중처럼 흐느적대고 있다. -다시 건강을 되찾은 재석이 하얀 파도가 밀려오고 신선한 바닷내음이 향긋한 곳에 지원과 서 있다. 수평선을 바라보는 두 사람은 한동안 말이 없다. 철썩철썩 파도가 밀려와 두 사람이 서 있는 바위를 치고 간다. 침묵하던 재석이 입을 연다. “참으로 오랜 시간 잘 기다려줬어 고마워 지원이 ” “그런데 당신 아내가 너무 안되었네요 ” “그건 당신이 생각하지 않아도 돼 그건 그 사람에 삶이지 한마디로 그 사람 팔자인 걸 어쩌겠어.” 회심에 미소를 짓는 재석을 지원이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 사람은 당신 아내는 부족함이 없어 보였는데 어쩌다가 그렇게 밖으로 나돌았을까요?” “무관심 때문이지 모든 것이 풍족하다 해도 꼭 필요한 나의 관심 밖이었으니까 그게 그 사람을 늘 외롭게 하고 불나방처럼 빛을 찾아 나돌게 했던 것이지 “ “그거 알면서 당신은 그렇게 방관자로 있었나요? 아니 당신 작품이었군요” “원하는 대로 잘 해주고 있는데 말릴 이유가 없지 덕분에 이렇게 당신하고 있을 수 있게 되잖소 하하.. 사랑 하오.. 지원. ” 재석이 지원을 포옹하려 하자 지원은 자신도 모르게 한 발 뒤로 물러선다. 바람에 휘날리는 머릿결이 지원의 얼굴을 어지럽히고 있다. 그 사이로 보이는 지원의 얼굴은 차갑게 굳어있다. “참 오랜 세월 당신을 바라보았어요 아내에게 돌아가는 당신이 늘 안타까웠죠 이런 날이 오기를 참으로 애타게 기다렸는데... “ 지원이 깊은 심호흡을 한다. “그래서 이런 날이 왔잖소 이젠 당신과 나 행복할 일만 남았소 ” 지원이 설레 질을 하며 뒷걸음질 친다. “그동안 보내 버린 세월이 이렇게 한스럽게 느껴질 줄은 몰랐어요 다시는 절 찾지 마세요 “ 재석은 매몰차게 돌아서 가는 지원 갑작스러운 태도에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는다. 머리위를 날던 갈매기가 얼굴에 떨어뜨린 오물을 닦아내며 지원이 남겨 두고 간 발자국을 휩쓸고 가는 파도 처럼 멀어지는 지원을 얼빠진듯 보고 있다. = 下 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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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체이서 1권 (Sci Fan 시리즈 1)
도서정보 : 알렉산더 베리야프 | 2015-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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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러시아의 줄 베른"으로 유명한 알렉산더 베리야프의 장편 데뷔작인, "The Head of Professor Dowell" 의 첫 번째 한글 완역본이다. 미국에서 아서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레이 커밍스 등이 SF의 거장으로 불리고 있다면, 유럽과 러시아에서는 알렉산더 베리야프를 그들과 비견되는 작가로 꼽기도 한다. 주로 미래형 기계 문명의 배경으로 하는 미국식 SF 전통과는 달리, 생체 이식이라는 러시아식 SF 패러다임이 이 소설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줄거리, 소설 초반에서 이미 범죄 행위가 드러나지만 주변 사람들을 철저히 농락하면서 승승장구하는 안타고니스트 등 서사의 힘은 단순한 SF 소설의 범주를 넘어 선다. 참고로, 이 소설에 등장하는 두뇌의 생체 이식은 동물 실험 차원에서는 미국과 러시아에서 성공적으로 실행된 바 있고, 현재는 인공 신체에 인간의 두뇌를 이식하는 일종의 "안드로이드"형의 개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줄거리 요약 - 파리에서 의과 대학을 졸업한 마리 로랜은 지도 교수의 추천으로 케른 교수의 밑에서 연구 조수로 일하게 된다. 케른 교수는 유명한 외과 의사로 절단된 신체를 재생하는 수술로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명인이었다. 케른 교수의 연구실에서 로랜은 세상에는 죽은 것으로 알려진 다우웰 박사의 두뇌 일부가 재생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다우웰 박사는 케른 교수의 동료 연구자였고, 죽음 이전에는 케른 교수보다 재생 수술에 있어서 진전된 성과를 보이며 학계의 두각을 나타내던 학자였다. 로랜은 다우웰 박사의 머리를 통해서 다우웰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을 알게 되고, 케른의 비밀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브레인 체이서 2권 (Sci Fan 시리즈 2)
도서정보 : 알렉산더 베리야프 | 2015-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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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러시아의 줄 베른"으로 유명한 알렉산더 베리야프의 장편 데뷔작인, "The Head of Professor Dowell" 의 첫 번째 한글 완역본이다. 미국에서 아서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레이 커밍스 등이 SF의 거장으로 불리고 있다면, 유럽과 러시아에서는 알렉산더 베리야프를 그들과 비견되는 작가로 꼽기도 한다. 주로 미래형 기계 문명의 배경으로 하는 미국식 SF 전통과는 달리, 생체 이식이라는 러시아식 SF 패러다임이 이 소설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줄거리, 소설 초반에서 이미 범죄 행위가 드러나지만 주변 사람들을 철저히 농락하면서 승승장구하는 안타고니스트 등 서사의 힘은 단순한 SF 소설의 범주를 넘어 선다. 참고로, 이 소설에 등장하는 두뇌의 생체 이식은 동물 실험 차원에서는 미국과 러시아에서 성공적으로 실행된 바 있고, 현재는 인공 신체에 인간의 두뇌를 이식하는 일종의 "안드로이드"형의 개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줄거리 요약 - 파리에서 의과 대학을 졸업한 마리 로랜은 지도 교수의 추천으로 케른 교수의 밑에서 연구 조수로 일하게 된다. 케른 교수는 유명한 외과 의사로 절단된 신체를 재생하는 수술로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명인이었다. 케른 교수의 연구실에서 로랜은 세상에는 죽은 것으로 알려진 다우웰 박사의 두뇌 일부가 재생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다우웰 박사는 케른 교수의 동료 연구자였고, 죽음 이전에는 케른 교수보다 재생 수술에 있어서 진전된 성과를 보이며 학계의 두각을 나타내던 학자였다. 로랜은 다우웰 박사의 머리를 통해서 다우웰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을 알게 되고, 케른의 비밀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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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1)
도서정보 : 지하련 | 2015-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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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7월 《문학》 창간호에 발표된 지하련의 단편소설로, 지하련은 이 소설로 조선문학가동맹이 주관한 제1회 조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갑작스럽게 맞은 해방 직후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사회주의자인 지식인 '석재'라는 인물의 관점에서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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